이번화 본방을 보면서 느낀 점 1. 골때녀 포맷이 이젠 좀 오래 되다보니 방송을 늘 보다보면 익숙한 맛이 많아서 좀 느슨한 부분이 있었는데 제작진들도 어떻게든 골때녀에 변화를 가져오려 한다는 부분을 알 수 있었음 특히나 다음 슈퍼리그 소개 영상에 만화적인 요소를 넣은 게 정말 신선했네요 ㅎㅎ 2. 감독님들이 이젠 예능에 적응을 잘 하셨나 리액션들이 엄청 좋아지셨다는 부분 예능적으로 좀 과장된 리액션도 보였고 , 카메라 앞이 아닌 듯한 일상적인 표현도 자연스레 나와서 그 부분이 너무 재밋었던 회차였음 골때녀 이젠 포맷도 오래되고 해서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주어야 할 타이밍에 국가 대항전 준비한 것도 좋고 정규방송 2시간은 꼭 달성하셨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감독들도 다 느꼈다던~~~~~~그 진심 벤치에 주로 있던 선수들이 풀타임 뛰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보는 게 너무 좋았음
FC 아나콘다 팬으로서 박지혜의 발전이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네요..수비에 윤태진 박지혜 세우고 노윤주 한타 싸움... 그런데 상대가 발라드림 구척장신... 국대패밀리는 김민지 황희정 박승희 운동량을 어떻게 이길까!? 80프로는 방출일거 같지만 그래도 응원하렵니다😢😢😢
사실 골때녀가 예능프로이면서 다큐, 서사로의 과정이 있었던 것은 박선영이라는 존재가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축구를 골때녀에서 처음 시작했고 골때녀의 경기를 통해서 실력을 쌓아 왔다. 그 영향으로 사회에 여성 축구 바람이 신선했다. 많은 중장년층이 삶의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초기에 골때녀가 축구 불모지대를 개척해 나가는 선수들의 노력과 헌신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의 서사로 작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축구공을 처음 만져본 선수들의 경쟁속에서 벌어지는 뜻밖의 장면과 상황이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울음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시간이 흘러 축구실력이 업그레이드된 선수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제작진측은 그것을 이용하여 시청률 제고에 혈안이 되었다. 그 결과 기존에 축구를 처음 해본 방송연예인으로 시작한 골때녀에 큰 변화가 닥쳤다. 외부에서 풋살 동호회 등에서 축구를 배운 경력자들을 영입한 것이다. 그들의 실력이 기존 선수들보다 월등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박선영이 절대자로 존재하는 모습에 일부 반감을 가지고 있던 시청자 일부가 새선수들의 신선하고 테크니컬한 축구능력은 또 다른 판을 형성했다. 그런데 그들은 영입과정에서 기존에 비하여 과한 몸값을 지불했을 것이고, 그 선수들은 자신들의 본업을 병행하면서 축구를 즐기기를 원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제작진과 새선수들의 의견 불합치로 그들 대부분 중도 탈퇴했다. 이러한 일련의 개편 과정에는 담당피디가 바뀐 데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새피디는 출판기념회에서 골때녀가 오로지 자신의 노력으로 지금에 이르렀다는 취지로, 그리고 박선영이란 존재를 너무나 가볍게 그저 조혜련과 라이벌이라는 지극히 간단하게 소개하는 등으로 골때녀의 본질이 바뀌는 상황을 연설했다. 박선영의 그림자를 지우기 위한 느낌이 확 들어왔다. 그러면서 지금의 골때녀는 초심을 잃고, 경기장 밖에서는 선수들 서로가 동료의식으로 친하다는 합리화 포장을 해가면서 극한 경쟁으로 몰아넣었다. 당연히 부상자가 속출하는데 제작진의 욕심은 그런 것에 대한 대비는 무책임하고, 오로지 시청률에만 집중해 있었다. 그 결과의 하나로 골때녀의 시조이자 상징인 박선영 선수가 하차했다. 그 이전까지 단 한번도 벤치타임없이 풀타임 소화한 경이로운 체력의 소유자도 끝내 관절이 나가는 부상을 입은 것이다. 다시돌아온다고 했지만 그녀는 아직도 소식이 없다. 많은 팬들이 기다림이 무색해지고 있다. 그녀가 하차하면서 골때녀의 서사는 종료되고 더이상 다큐가 아니라 사회 유명세를 조금이라고 가진 선수들이 격하게 몸싸움을 보여주는 한토막의 예능프로에 불과한 것이다. 물론 애시당초 예능프로였던 것이 맞다. 다만 박선영이란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이현이, 조혜련 등 초기의 선수들이 보여주는 노력의 결과가 서사로 작동하게 바뀐 것이었다. 서사가 끝나고 선수 영입 대상이 사회유명세로 확장되면서 골때녀의 매력은 완전히 희석되고 지금은 전혀 다른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그것은 전직 국가축구선수들의 취업장, 쉼터의 느낌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제 주인공은 선수들이 아니라, 선출들의 경쟁이라는 경기판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골때녀 축구 수준에서 감독의 중요성이 얼마나 작용할까 하는 의구심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감독의 순위 경쟁으로 확장되어 가는 분위기는 가속화 되고 있다. 그들의 숫자도 늘어나면서 허울좋은 연맹이란 타이틀까지 붙였다. 정말 골때린다. 시청자 입장에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경기 후 선수끼리 보여주는 동료애에 많은 박수를 보낸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과열된 몸싸움에 식상하면서 또 걱정이 커졌다. 그런한 대책에는 무반응한 제작진이 감독들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그들이 골때녀를 끌고 가는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선수들은 그 다음의 조연 수준으로 격하되어 버렸다. 그리고 선수영입이 사회 다방면으로 넓혀지면서 선수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저 앉았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성있는 예능프로의 한계인지 모르겠으나, 초심을 완전히 일탈한 지금의 골때녀는 더이상 사회에 주는 영향은 없다고 말하겠다. 축구의 저변화는커녕 여성 축구의 한계만 드러냈는지도 모르겠다. 이프로의 존재가치를 하락시킨 건 감독들의 자신들을 위한 경쟁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특히 시청률에 눈이 멀어 중도에 축구경력자들을 뽑아 기존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시킨 점도 있다. 또 현재의 담당피디가 자신의 우월감을 벗어 던지지 않는한 골때녀 시청률은 절대 제고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간만에 그것도 어쩌다 사회에 지침이고 교훈이 될 프로를 선보인 sbs가 역시 그냥 너도나도 코메디가 되는 프로로 추락시켰다.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이었던 것일까?
![[Kelly-view] 과연 승리의 켈리를 마실 팀은? ⚽ FC박주호 vs FC이근호](http://i.ytimg.com/vi/6vtfVHRbf-8/mqdefault.jpg)
![[Kelly-view] 과연 승리의 켈리를 마실 팀은? ⚽ FC박주호 vs FC이근호](/img/tr.png)
![[#습콕📌] 임원희 몰표, 탁재훈 0표?!😲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3:3 소개팅🥰 #신발벗고돌싱포맨 #InvitationfromBacheloragains #SBSenter](/img/n.gif)
열심히 하는 선수들 👍👍👍👍👍골때녀 영원하라🌟🌟🌟🌟🌟
⏮⏮유명여돌 랜챗 드디어 떴다구
이미 유명해져서 그런지🥵
남자 쿨하게 만나고 다니더라
니들도 밖에서 헛짓거리 하지말고 봐라구
그래도 오늘은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ㅋㅋㅋ
⏮⏮유명여돌 랜챗 드디어 떴다구
이미 유명해져서 그런지🥵
남자 쿨하게 만나고 다니더라
니들도 밖에서 헛짓거리 하지말고 봐라구
그쵸 편안하게 ㅎㅎ 다음주가 다시 시작이네요!!
박지혜 성장했네
아나에 희망이 쪼오꼼.
이주리선수도 성장이 기대가되고.
아나콘다 희망은 보여서
챌린저리그 죽음의조 되겠다
아나콘나 열열 응원 지지하는데 자꾸 패해서 속상합니다..이번시즌은 꼭 꼭....승전보를 들려주시길 응원합니다..아나콘다화이팅.
박지혜 원래도 에이스급이었음..아나에서는ㅋㅋㅋ
차서린의 두번 모두 성공, 다영의 멋진 골, 채연도 좋은 골을 보여줬다. 승부 관계없이 멋진 경기였다.
⏮⏮유명여돌 랜챗 드디어 떴다구
이미 유명해져서 그런지🥵
남자 쿨하게 만나고 다니더라
니들도 밖에서 헛짓거리 하지말고 봐라구
올스타 경기도 좋지만, 이번처럼 올벤치경기도 너무 재미있었네요. 앞으로도 올벤치멤버들도 이렇게 올스타경기와 병행해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선수들 승,패와 상관없이 부담없이 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유명여돌 랜챗 드디어 떴다구
이미 유명해져서 그런지🥵
남자 쿨하게 만나고 다니더라
니들도 밖에서 헛짓거리 하지말고 봐라구
골때녀가 더 많이 떡상했으면 좋겠다. 시청률 15프로의 국민 프로가 되길
불나비 채연,주리 이 경기로 자신감 찾고,진철감독님의 지도력으로 제발 성장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모습 보고싶다
주리는 연습 엄청한듯 많이는게 확 보이네요 근데 채연 좀 안나왔으면 지가 뭘했다고 페널티킥을 찬다고 하는지 뻔뻔 지보다 잘하는 주리 코치는 왜하고 볼수록 비호감
@@user-lv3ux2sz9l 기대는 됩니다만 강한이가 워낙 패스,템포가 빠르다보니 막상 경기투입되면 못따라가거나,허둥지둥 될까봐 걱정되고 그걸 진철감독님이 주리,채연씨 포지션을 어떻게 잡아주는지가 포인트겠네요
어제 방송이 지금까지 본 골대녀 에피소드 증 제일 재밌었습니다. 감독님들 간의 티키타카가 신의 한수 였습니다. 이런 컨셉도 더 많이 보여주세요😍👍
새로운 감독님들 들어오니 또다시 개꿀잼 모드네용. ㅎㅎ
근데 너무 좋은 팀을 배정한 거 아닌가요?
승률 1, 2위 팀을 맡겼으니 뭔가 좀 편안한 감독생활을 할 듯. >0
본방에서 승부차기 안보여줘서 보고싶었는데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 본방에는 편집된것들 종종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유명여돌 랜챗 드디어 떴다구
이미 유명해져서 그런지🥵
남자 쿨하게 만나고 다니더라
니들도 밖에서 헛짓거리 하지말고 봐라구
못해도..정말 열심이더라..그래서 골때녀가 좋아..!
9:36
골때녀 넷플릭스 진출기념 한일전 다음엔 골때녀 월드컵 가즈아🎉
@@user-lj8je3ke8h
월드클라스 어떻게 될까요?
사오리 국적일본입니다
일본쪽 사오리 포함되나?
박지혜 역시예상했던데로 아나콘다경기봤을때 박지혜바께안보였음 쟤잘가르치면 어마하다라고 느꼈는데 역시였군
더운 날 다들 고생했어요 ㅋㅋㅋ
열심히 뛰니 보기 좋다
박지혜 입단초기부터 재능이 있고 차분하게 잘했는데 좀더 좋아진 것 같다. 수비 견고하고 패스도 잘하고 호감형이다.
훈련을 많이 한듯..
아나콘다는 박지혜, 윤태진 있어도 키퍼부터 2명이 쩌리라 힘듬......
@@chaostar88 Noh Yoonju not with Anaconda anymore?
상대가 이제 달라질텐데 허경희,김민지,경서기 이들도 잘 막아야 할텐데
진쫘 오늘 넘 웃겼써요❤
서문탁 왜 빠졌는지 제일
못하는데
각 팀마다 제일 출전시간 적었던 선수들 혹은 신입급 위주로 다크호스팀으로 꾸려서 서문탁 말고 신유미
골때녀 넷플릭스진출ㄷㄷㄷ
이번화 본방을 보면서 느낀 점
1. 골때녀 포맷이 이젠 좀 오래 되다보니 방송을 늘 보다보면 익숙한 맛이 많아서 좀 느슨한 부분이 있었는데
제작진들도 어떻게든 골때녀에 변화를 가져오려 한다는 부분을 알 수 있었음
특히나 다음 슈퍼리그 소개 영상에 만화적인 요소를 넣은 게 정말 신선했네요 ㅎㅎ
2. 감독님들이 이젠 예능에 적응을 잘 하셨나 리액션들이 엄청 좋아지셨다는 부분
예능적으로 좀 과장된 리액션도 보였고 , 카메라 앞이 아닌 듯한 일상적인 표현도 자연스레 나와서
그 부분이 너무 재밋었던 회차였음
골때녀 이젠 포맷도 오래되고 해서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주어야 할 타이밍에 국가 대항전 준비한 것도 좋고
정규방송 2시간은 꼭 달성하셨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감독들도 다 느꼈다던~~~~~~그 진심
벤치에 주로 있던 선수들이 풀타임 뛰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보는 게 너무 좋았음
←🚱
너무 공감하는 댓글!!
채연이 너무 잘찼다!! 동점골도 축하해🎉
이번 회차는
불나비 이주리, 아나콘다 박지혜, 구척장신 차서린의 재발견이였다
어제 본방땐 승부차기 결과만 말해줘서 아쉬웠는데, 너무 재밌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골때녀는 항상 본방사수 합니다^^
이주연 골키퍼 왜케 귀여움? ㅋ
불나비 채연, 이주리 오늘 패스 슈팅 좋았어 최진철감독 밑에서 잘배우고 성장해서 슈퍼리그 4강 따놓은 상태
⏮⏮유명여돌 랜챗 드디어 떴다구
이미 유명해져서 그런지🥵
남자 쿨하게 만나고 다니더라
니들도 밖에서 헛짓거리 하지말고 봐라구
박지혜아나운서
타고난 운동선수몸.
긴다리, 근육, 넓은시야
⏮⏮유명여돌 랜챗 드디어 떴다구
이미 유명해져서 그런지🥵
남자 쿨하게 만나고 다니더라
니들도 밖에서 헛짓거리 하지말고 봐라구
잘키우면 될듯하내요.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출전 시간도 늘고 팀에 조금 더 보탬이 되는 선수들이 되면 좋겠고 감독들도 초반보다 나중에 자연스러운 표정이 승패를 떠나 즐기는 모습이라 다른 경기와는 달리 웃으며 봤습니다.
차서린 멋진 심장 쾅쾅
박지혜 진짜 역대급 성장인듯 아나콘다 감독도 최성용이라서 승격은 힘들어도 방출은 안될거같음 이번시즌 국대패밀리 방출 유력한듯
18:41 Lee Juyeon's panic face when she found out she had to kick the PK 😅😅
열심히 하는 골때녀 선수들 👍👍👍👍👍골때녀 영원하라🌟🌟🌟🌟🌟🇰🇷🇰🇷🇰🇷🇰🇷🇰🇷
채연이 컴백일에 데뷔골이 방송으로^^
승부차기 보니까 첫골이 단순히 운만 따른게 아니고 킥연습도 열심히 했구나!
채연 말하는겨
이채연 말하는겨
@@asdf1234.2‘채연이’‘데뷔골’하는거 보니까 이채연
@@asdf1234.2ㅋㅋㅋㅋㅋㅋㅋㅋ
난난나나나나 솨~!
@@asdf1234.2 "채연이"는 이채연, "채연"은 채연이모라 불렀겠쥬~나이가 45살인데~ㅎㅎㅎ
경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박지혜 차서린만 보이더라....진짜 노력의 결과가 보이네요.
근데 우리 트록바 왜케 귀여운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풀타임으로 뛰시고 아침에 알베기었을텐데 다들 괜찮으셨으려나
불나비 전력이 훅 올라가네
박지혜 뭐야? 골때녀 유망주 발견인데? 그런데 팀이 아나콘다넵 ㄷㄷ 수고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연이 pk 선제골
이채연이 필드 동점 데뷔골
이주연 저분 뭔가 쿨하게 생기셨는데 되게 귀여우시네ㅋㅋ
채연이 킥력 좋네. 필드에서 리듬만 찾으면 곧 잘 하겟는데 ㅋㅋ
한동안 응원하는 팀 외에껀 잘 안봤는데...오히려 이번 회가 초창기 골때녀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 저는 반갑고 즐겁게 잘봤읍니다.
조금 부족해도 열심히 뛰고..실수들도 하고...그러면서도 작은 감동도 있는 그런 회차였읍니다
박주호 이근호 둘 다 괜찮은 감독이네요
둘 다 잘할 거 같아요
서린누나 너무 예쁘다..... 보다가 심쿵함......
박지혜 성장된 것이 눈에 확 띤 경기였었음. 그래, 이제 아나콘다 희망을 보여줬음 좋겠다. ㅎ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백업 멤버들 연습 진짜 열심히 한 거 같네요.
특히 다영이는 계속 실력이 안 늘다가 갑자기 저번 경기부터 확 늘었음.
뭔가 동기 부여가 됐는지 실력 장난아니게 늠.
그나저나 백지훈 오범석 티키타카 점점 재밌슴 ㅋㅋㅋㅋㅋㅋ
신현준 정준호 생각남
이주연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팬할래요 ❤️
이번 에피소드 너무 재밌고 의미 있네요
골때녀의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이근호 실루엣 보고 이천수인 줄, 순간 식겁했었네.
일단 감독은 두 분 다 잘 할 것 같은 예감.
유일무이하게 보는 티비 프로, 골때녀 흥해라.
Lee Chaeyeon goal 🥅
신입감독 평가 경기를 보고 아나콘다 박지혜 선수 액셔니스타 이주리 선수 축구실력이 업그레이드 된듯 합니다 한마디로 굿~입니닼 ⚽️👍👏그리고 탑걸 이채연 선수의 골때녀 첫골 축하합니다 🎉
이근호 유쾌하고 박주호 너무 귀엽다 ㅋㅋ
그라제 그라제 울챈 독수리슛에 쿠션슛까지
선수는 뛰어야 성장한다더니 보기좋다 ㅎㅎ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많은 박수와 응원의 글을
❤박감독 첫 승 추카추카!🎉시작은 그렇게 허능겨
차서린 박지혜는 재능이 보인다~~
다영이 승부차기 상단구석으로 강슛 ㅋ 연습 많이 하는구나 ㅎ
From this game, u can see Bulnabi's Chaeyeon, Lee Joori and Park Jihye improved. Looks like they've worked very hard. Good job!!
박감독님 🎉 너무 아빠미소로 선수들 응원하는 모습이 진짜 감동이였습니다 앞으로 정말 기대가 됩니다 ❤ 뉴질랜드에서도 본방사수 !!
... 아나콘다 박지혜!!! 칭찬 많네~ 그만큼 최약체 팀 응원한다는 것! 모든 포지션 가능한 선수로 조금 더 고~ 고~~
박나은 애기 팬 아재 입니다.
그래서 박주호 감독을
응원합니다^^
다영이 병아리라는건 진짜 옛말이지......이젠 탑걸에서 닥주전인데..........
볼터치는 이제 거의 탑급임
다영이 솔직히 저자리에 있는것도 이해가 안갈정도......
후보가 이채연이니 주전인거지 ㅋㅋㅋ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 감독도 여기서 나오면 좋겠다 ! 너무 너무 응원합니다
이주연 너무 웃겼어 ㅋㅋ
확실히 선수들 기량이 상향평준화 된게 보이더라. 두시즌 전만 해도 다크호스 경기는 거의 애들 장난이었는데 이젠 패스 플레이도 좀 되고 수비 자리도 잘잡고 오프더볼 움직임도 예상보다 좋아졌음.
와~~~울 깃털 채여니 뭐야뭐야~~~필드골에~
승부차기 골까지~ 너무 좋잖어~~^^
이번 컴백도 대박 나자~~^^
차서린잘했네 ㅎ🎉🎉
차서린 기럭지의 승리다...
골때녀가 넷플릭스 진출하기 위해서 판을 점점 키우고 있네!
다음편 예고편부터 넷플릭스 시청자를 의식한 느낌이 팍팍!
그리고, 국가대항전에 첫판부터 한일전이라니!!!!!!!!!!!!!!!!!!!
깃털채연이 ㅋㅋㅋ 틈새공략을 ㅋ
아나콘다에 걸출한 인물하나 나왔네ㅋㅋ 박지혜 너무괜찮은데ㅋㅋ
깃털채연이 컴백일에 동점 데뷔골 이라니 .....ㅎㅎㅎㅎ
전반전 이후부터 매우 재밌게 봤음. 승부차기까지 정규편성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유튭 시청으로도 만족했습니다. 벤치리거 선수들 열심히 뛰어줘서 고마워요~
조혜련이 모든 에이스의 골을 막았던 건 골대가 작을 때 일이고...
Wow. This is the best show ever.
김민경은 4년전에 멈춰있구나.
연습을 아예 안한표가 난다.
그냥 놀러나올거면 후배에게 양보해라
월클-김병지
스밍파-박주호
액셔니-이근호
불나비-최진철
원더-조재진
탑걸-김태영
구척-이을용
국팸-백지훈
아나-최성용
발라-오범석
감독매칭보니 담시즌우승은 불나비ᆢ
월클은 무슨죄...
구척 챌린지 리그 우승하고 슈퍼리그로 복귀 하자
최성용도 아나를 못살리면 ㄹㅇ 원더 해체하고 김가영좀 영입하자 선수덱이너무 좁아
최성용 이라면 아나 승격시킬수 있을겁니다.
좋은시도다
시청자 눈높이에 모자라나
많이 출전해야 실력이 늘고 팀간 평준화에도 기여한다
갈비 사는 것도 보여 줘요!
조혜련은 왜 안 빠지고 계속 나오냐? 장난치냐? 매주 뭐하는 짓이냐?
해설이나 감독들 상황 보여주면서 화면 작게나마 경기 진행 보여주는거 좋았다
어제 너무 잼낫음ㅋㅋㅋㅋㅋ
박지혜와 이주리만 보였던 경기 입니다 ..
아나콘다 슈퍼리그 갑시다 ..
드디오, 그냥 '골때녀'가 아닌~
골때녀 'Original'이 들어갔네요.
OTT 영화/드라마에만 붙던
'Original'을 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진출로 과연 시청율 올릴 수 있을지!!!
아... 바로 해줬구나... 30분기다리다 잤는데... 새벽에 보게되었군... ㅡㅡㅋ
FC 아나콘다 팬으로서 박지혜의 발전이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네요..수비에 윤태진 박지혜 세우고 노윤주 한타 싸움...
그런데 상대가 발라드림 구척장신...
국대패밀리는 김민지 황희정 박승희 운동량을 어떻게 이길까!?
80프로는 방출일거 같지만 그래도 응원하렵니다😢😢😢
박지혜 아나콘다의 희망!!!!!!!
지상 최고의 예능!!
The next time Bulnabi have a PK shootout, I hope Lee Joori scores. 0/3 - now it's like a "jinx" storyline 😅
오랜만에보네. 초반에는 진짜 재밌었는데.. 불청팀, 90년대 가수 나올때.. 당시 2002년 국대선수출신 감독 나올때 꼭 꼭 챙겨봤었는데
my juyeon❤😭
새 감독 평가전 이채연 선수 ㄴㅇㅅ 수고했어요
시간 아까워서 스킵하고 안 봤네요 다음주 부터는 정상 방송 부탁합니다
근디 조혜련 너무 차기전에 움직이는거같지않누
오늘 아나콘다 박지혜 대박!!
이게 더 잼있었네~~ㅋㅋㅋ
외부에서 뛴다는게 보통 체력소모가 아닌데 … 고생하셨읍니다
박지혜,차서린,이주리,임다영,채연 놀라운 성장
사실 골때녀가 예능프로이면서 다큐, 서사로의 과정이 있었던 것은
박선영이라는 존재가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축구를 골때녀에서 처음 시작했고
골때녀의 경기를 통해서 실력을 쌓아 왔다.
그 영향으로 사회에 여성 축구 바람이 신선했다. 많은 중장년층이 삶의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초기에 골때녀가 축구 불모지대를 개척해 나가는 선수들의 노력과 헌신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의 서사로 작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축구공을 처음 만져본 선수들의 경쟁속에서 벌어지는 뜻밖의 장면과 상황이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울음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시간이 흘러 축구실력이 업그레이드된 선수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제작진측은 그것을 이용하여 시청률 제고에 혈안이 되었다.
그 결과 기존에 축구를 처음 해본 방송연예인으로 시작한 골때녀에 큰 변화가 닥쳤다.
외부에서 풋살 동호회 등에서 축구를 배운 경력자들을 영입한 것이다. 그들의 실력이 기존 선수들보다 월등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박선영이 절대자로 존재하는 모습에 일부 반감을 가지고 있던 시청자 일부가 새선수들의 신선하고 테크니컬한
축구능력은 또 다른 판을 형성했다. 그런데 그들은 영입과정에서 기존에 비하여 과한 몸값을 지불했을 것이고, 그 선수들은 자신들의
본업을 병행하면서 축구를 즐기기를 원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제작진과 새선수들의 의견 불합치로 그들 대부분 중도 탈퇴했다.
이러한 일련의 개편 과정에는 담당피디가 바뀐 데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새피디는 출판기념회에서 골때녀가 오로지 자신의 노력으로 지금에
이르렀다는 취지로, 그리고 박선영이란 존재를 너무나 가볍게 그저 조혜련과 라이벌이라는 지극히 간단하게 소개하는 등으로 골때녀의 본질이
바뀌는 상황을 연설했다. 박선영의 그림자를 지우기 위한 느낌이 확 들어왔다.
그러면서 지금의 골때녀는 초심을 잃고, 경기장 밖에서는 선수들 서로가 동료의식으로 친하다는 합리화 포장을 해가면서 극한 경쟁으로 몰아넣었다. 당연히 부상자가 속출하는데 제작진의 욕심은 그런 것에 대한 대비는 무책임하고, 오로지 시청률에만 집중해 있었다.
그 결과의 하나로 골때녀의 시조이자 상징인 박선영 선수가 하차했다. 그 이전까지 단 한번도 벤치타임없이 풀타임 소화한 경이로운 체력의 소유자도 끝내 관절이 나가는 부상을 입은 것이다. 다시돌아온다고 했지만 그녀는 아직도 소식이 없다. 많은 팬들이 기다림이 무색해지고 있다.
그녀가 하차하면서 골때녀의 서사는 종료되고 더이상 다큐가 아니라 사회 유명세를 조금이라고 가진 선수들이 격하게 몸싸움을 보여주는 한토막의 예능프로에 불과한 것이다. 물론 애시당초 예능프로였던 것이 맞다. 다만 박선영이란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이현이, 조혜련 등 초기의 선수들이 보여주는 노력의 결과가 서사로 작동하게 바뀐 것이었다.
서사가 끝나고 선수 영입 대상이 사회유명세로 확장되면서 골때녀의 매력은 완전히 희석되고 지금은 전혀 다른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그것은 전직 국가축구선수들의 취업장, 쉼터의 느낌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제 주인공은 선수들이 아니라, 선출들의 경쟁이라는 경기판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골때녀 축구 수준에서 감독의 중요성이 얼마나 작용할까 하는 의구심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감독의 순위 경쟁으로 확장되어 가는 분위기는 가속화 되고 있다. 그들의 숫자도 늘어나면서 허울좋은 연맹이란 타이틀까지 붙였다. 정말 골때린다.
시청자 입장에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경기 후 선수끼리 보여주는 동료애에 많은 박수를 보낸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과열된 몸싸움에 식상하면서 또 걱정이 커졌다.
그런한 대책에는 무반응한 제작진이 감독들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그들이 골때녀를 끌고 가는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선수들은 그 다음의 조연 수준으로 격하되어 버렸다. 그리고 선수영입이 사회 다방면으로 넓혀지면서 선수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저 앉았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성있는 예능프로의 한계인지 모르겠으나, 초심을 완전히 일탈한 지금의 골때녀는 더이상 사회에 주는 영향은 없다고 말하겠다. 축구의 저변화는커녕 여성 축구의 한계만 드러냈는지도 모르겠다.
이프로의 존재가치를 하락시킨 건 감독들의 자신들을 위한 경쟁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특히 시청률에 눈이 멀어 중도에 축구경력자들을 뽑아 기존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시킨 점도 있다.
또 현재의 담당피디가 자신의 우월감을 벗어 던지지 않는한 골때녀 시청률은 절대 제고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간만에 그것도 어쩌다 사회에 지침이고 교훈이 될 프로를 선보인 sbs가 역시 그냥 너도나도 코메디가 되는 프로로 추락시켰다.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이었던 것일까?
차서린은 구척말고 다른 팀 갔으면 더 잘 했을 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