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년째 버리고 채워질동안 잊고 살다가 다시 버거워져 또 버리고 다시 채워지고를 무한반복중 이네요.ㅋㅋ 비우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몸도맘도 가볍고 편해지는데 말이죠. 방심하다 보면 무섭게 채워져 있어요. 어느순간 정신 차리면 한숨만 나오고 또다시 비워야지 ᆢ 힘들어서 하다말다를 또 반복 열정이 사라지면 또 잊고 살게 되고 그렇게 10년 넘게 이러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하고 그동안 이쁜 쓰레기를 사모으느라 들인 돈도 아껍고 헐값에 팔려나갈땐 허무하고 큭큭 10평짜리 오피스텔을 오래전에 구입해놔서 세를 주다가 들어와 산지 4일후면 딱 1년째가 되는데 그릇들과 옷버리기가 최대 관건이네요. 붙박이장을 벽면에 온톰 짜넣고 욕실 주방 베란다 모두 한☆으로 싹다 화이트로 두르고 나니 일단 환하고 쓰기도 편하고 지저분한것들 집어넣고 문닫으면 깔끔해보여서 평수는 작지만 넓게 쓰고 있고 큰짐들은 거의다 비웠는데 운동기구가 한자리 떡 차지하고 있고 식탁이 은근 자리차지 해서 밥상을 써봤는데 매번 접었다 폈다 하는건 괜찮은데 무릎이 아파서 접이식 식탁으로 바꿔볼까 튼튼한걸 알아보고 있고 침대를 비우고 3단 접이식 매트를 쓰고 있는데 손목과 허리 무릎관절에 무리가 와서 매일 접었다 폈다 하는게 무리고 귀찮아서 놔두면 자꾸 눕게 되니 게을러지고 걸리적 거리고 해서 침대를 다시 쓸까 고민인데 자리차지를 많이 할거같아 접기편한 접이식 침대도 알아보고 있고 쇼파가 없으니 짐볼로 해결중인데 솔직히 갱년기를 맞으며 느낀건 나이들수록 침대 쇼파 식탁은 있어야되겠다 싶네요. 젊었을땐 몰랐는데 몇년전부터 갱년기를 겪다보니 나이에 따라 미니멀라이프를 달리해야 되는구나 실감하고 있거든요. TV도 글씨가 안보여서 큰걸로 바꿨답니다. 없애볼까 했는데 남편이 반대를 해서 32인치에서 65인치로 바꾸니 글씨도 잘보이고 유투브를 TV로 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오피스텔이라 온통 작은 가전을 쓸까도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아깽이들 땜시 이불빨래를 자주 하다보니 6키로 세탁기로는 빨리지도 않고 매번 세탁소를 가는것도 힘들어서 큰걸로 바꾸고 의류건조기도 평수가 작은곳엔 꼭 필요하드라구요.. 없을땐 노다지 빨래가 한평가량 늘 차지하고 있고 습하고 좁고 불편했는데 막상 써보니 건조기는 필수가 됐어요. 자리가 협소하고 작아서 수직 일체형으로 바꿨더니 굿이네요. 그리고 냉장고도 저는 큰게 필요하드라구요. 특히 겨울엔 미리 사다놓고 저장해놔야되고 냉동식품도 한두달에 한번꼴로 홈쇼핑을 이용해 사다놓고 먹을일이 많다보니 냉장고가 작으면 과일 김치 보관도 어렵고 해서 사람 마다 달리 적용하는게 좋다고 보네요. 나이 들수록 가전은 큰걸로 집은 작게 해서 청소공간 행동반경은 적을수록 좋다고 보고 관절보호상 식탁 침대 쇼파는 필요하다는게 제 지론이네요. 에어컨 선풍기는 벽걸이가 편하네요.
저도 58년생인데 버리면 버릴수록 마음이 편해져요
아이들한테 부담도 줄여주고 좋습니다
사후에 쓰레기처리 ㅠㅠ 힘들게 하면 안되죠
맞아요. 버리면 버릴 수록 마음이 편해진다는 의미를 저도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정리 정돈의 기술, 내가 가지고 있는 사물들과 진정한 소통을 통해서 결단을 내리고 실행으로 옮겨야 하니까요.
굉장히 공감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여행갈때 처럼 사는것이 최고의 미니멀 이죠
맞아요! 현재 사용하는 것들과 계절용품만 남겨두면 마음이 너무 편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여태까지 본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내용 중에 가장 설득력있는 영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잘 듣고 오늘 정말 많이 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한한 존재로살면서 무엇을위하여 인생을 저당잡혀사는지 생각해봅니다 잡다한물건을 정리하는것은 내마음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욕심를내려놓게하고 생각을 단순하게해주고 삶에대해 더진지하고 겸손하게해줍니다 좋은나눔 고맙습니다 젊은나이에 이렇게지혜로운 삶을사는것이 부럽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유자유 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어요.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정말 다양한 미니멀리스트들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많이버리고 싶은데 버리기는 정말 힘드네요 ㅠ
요즘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밌어요 ㅠ 이건 저장해놓고 여러 번 보고 싶어지네요 넘 재밌어요 감사합미다
들으면서 바로 책상위, 서랍 속 물건들 다 버렸습니다. 개운해 지네요
내일은 더 많이 버릴려구요
왜 쓸데없는 물건들로 복잡하게 살고 있는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정 님, 맞아요. 처음에 버릴 때 체감이 확 되어서 놀라우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책상에 쓸것만 놓아두면 능률이 오르는게 느껴져서 더 좋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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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버리면 육체가 건강해지고
필요이상의 즉, 욕심에 기반을 둔 생각들을 버리면 . . . . . . . . . 정신이 건강해집니당
^^♥
고맙습니다, 미노님.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타벨라 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뜨게질세트.
남자친구에게 조끼를 만들어주겠다며 샀다가 10년을 간직하다가 결국 뒤늦게 버렸네요.
언젠가 사용하겠지...하는 마음때문에 버리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고액이라 버리지 못한 것...안마의자...
지금도 잘 사용하지도 않고 있네요...🙄
일어나면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들으면 마음이 정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연 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
자기전에 늘 재생목록 틀어놓고 자요 매일매일 자기전 다시한번 또 다짐해요 ㅠ 리바운드 ㅠ 제 얘기네요 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oi 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저두요 완전 공감해요!!!!저도 쇄뇌습관으로 반복적으로 듣고 자기전은 필수요!!!^^
자장가로도 듣지만~^^
삶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싶을 때,
버리지 못할 때 들으면 마음이
정갈해지고 비우게 되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맘 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
@@minimalnomad 네~^^
다시 맘 잡고 실천해 봅니다
03:30 미니멀 노마드님 평소 말하는 목소리
매일매일 청소하기전 준비동작, 앞치마질끈매기, 미니멀노마드 영상 랜덤재생. 오늘도 제 영혼의친구가 되어주어 감사해요~ 청소하구 앞치마상태 그대로 와인한잔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프랑스에 오시면 진짜 뵙고싶습니다!
순돌 어머니랑 프랑스에서 와인 마시면 너무 좋겠네요 🥖🍷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전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예요, 막상 비ㅜ려면 해야할것들을 떠올림며 또 쟁여두네요 ㅠㅠ
응원합니다! 하려는 마음을 먹은 것 자체가 제자리걸음은 아니라는 증거 같아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우와~~~ 완전 저를 보고 있는것 같아요~ 전 가장 공감이가는 내용이였어요~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감사드립니다 😄
와우 목소리 너무 좋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게 되었어요! 🥹✨
15분 타이머 맞추고 27개를 쓰레기봉투에 버리기
고맙습니다
돈주고 사서 버리기 아까웠는데 버리면서 편해져요.
맞아요. 고민하는 시간이 돈보다 더 아까워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쓰레기봉투에 버리기부터 해야겠네요!
저도 몇년째 버리고 채워질동안 잊고 살다가 다시 버거워져 또 버리고 다시 채워지고를 무한반복중 이네요.ㅋㅋ
비우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몸도맘도 가볍고 편해지는데 말이죠.
방심하다 보면 무섭게 채워져 있어요.
어느순간 정신 차리면 한숨만 나오고
또다시 비워야지 ᆢ
힘들어서 하다말다를 또 반복
열정이 사라지면 또 잊고 살게 되고
그렇게 10년 넘게 이러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하고 그동안 이쁜 쓰레기를 사모으느라 들인 돈도 아껍고 헐값에 팔려나갈땐 허무하고 큭큭
10평짜리 오피스텔을 오래전에 구입해놔서 세를 주다가 들어와 산지 4일후면 딱 1년째가 되는데 그릇들과 옷버리기가 최대 관건이네요.
붙박이장을 벽면에 온톰 짜넣고 욕실 주방 베란다 모두 한☆으로 싹다 화이트로 두르고 나니 일단 환하고 쓰기도 편하고 지저분한것들 집어넣고 문닫으면 깔끔해보여서 평수는 작지만 넓게 쓰고 있고
큰짐들은 거의다 비웠는데 운동기구가 한자리 떡 차지하고 있고 식탁이 은근 자리차지 해서 밥상을 써봤는데 매번 접었다 폈다 하는건 괜찮은데 무릎이 아파서 접이식 식탁으로 바꿔볼까 튼튼한걸 알아보고 있고 침대를 비우고 3단 접이식 매트를 쓰고 있는데 손목과 허리 무릎관절에 무리가 와서 매일 접었다 폈다 하는게 무리고 귀찮아서 놔두면 자꾸 눕게 되니 게을러지고
걸리적 거리고 해서 침대를 다시 쓸까 고민인데 자리차지를 많이 할거같아 접기편한 접이식 침대도 알아보고 있고 쇼파가 없으니 짐볼로 해결중인데 솔직히 갱년기를 맞으며
느낀건 나이들수록 침대 쇼파 식탁은 있어야되겠다 싶네요.
젊었을땐 몰랐는데 몇년전부터 갱년기를 겪다보니 나이에 따라 미니멀라이프를 달리해야 되는구나 실감하고 있거든요.
TV도 글씨가 안보여서 큰걸로 바꿨답니다.
없애볼까 했는데 남편이 반대를 해서
32인치에서 65인치로 바꾸니 글씨도 잘보이고 유투브를 TV로 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오피스텔이라 온통 작은 가전을 쓸까도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아깽이들 땜시 이불빨래를 자주 하다보니 6키로 세탁기로는 빨리지도 않고 매번 세탁소를 가는것도 힘들어서 큰걸로 바꾸고 의류건조기도 평수가 작은곳엔 꼭 필요하드라구요..
없을땐 노다지 빨래가 한평가량 늘 차지하고 있고 습하고 좁고 불편했는데
막상 써보니 건조기는 필수가 됐어요.
자리가 협소하고 작아서 수직 일체형으로 바꿨더니 굿이네요.
그리고 냉장고도 저는 큰게 필요하드라구요.
특히 겨울엔 미리 사다놓고 저장해놔야되고 냉동식품도 한두달에 한번꼴로 홈쇼핑을 이용해 사다놓고 먹을일이 많다보니 냉장고가 작으면 과일 김치 보관도 어렵고 해서 사람 마다 달리 적용하는게 좋다고 보네요.
나이 들수록 가전은 큰걸로 집은 작게 해서 청소공간 행동반경은 적을수록 좋다고 보고 관절보호상 식탁 침대 쇼파는 필요하다는게 제 지론이네요.
에어컨 선풍기는 벽걸이가 편하네요.
결과적으로 훨씬 이득은.. 바로 비우기
엉킨 마음도 홀가분히 비우고 싶습니다. ㅎ
실제로 읽어주시는 건가요 아님 ai인가요
좋은내용항상감사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금 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그 언젠가에서
지금 이순간
실천하고 실행하는...멋쟁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ho 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minimalnomad 노마드님^^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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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