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팀이라고 해야할지.. 블리자드라고 해야할지.. 제가 볼 때 이 사람들은 게임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가 없습니다. 지금 디아4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문제나 결함들이 다 여기에서 기인합니다. 발더스게이트3, 패스 오브 엑자일, 라스트 에포크 등 최근 주목받고 찬사 받았던 게임들을 직접 해보면 정말 이 게임을 좋아서 만들었고, 게임에 대해 얼만큼 깊은 이해를 가지고 만들었는지 여실히 다 느껴집니다. 디아블로4에서는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없죠. 시리즈가 거듭되면서도 발전 없는 모습. 편의성의 부재. 중대한 버그와 그에 대한 대처 등등 이 모든것들이 잘 생각해보면 게임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의 부재에서 오는것이라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건 잠깐 지나가는 감기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환경이 변하지 않는 이상 고질병같이 계속 있을 일이라는 얘기죠. 제가 생각하는 지금 디아4 내부 상황은 이렇습니다. 운영진 : 돈이 되는 게임을 만들라. 개발진 :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함. 음식자체는 음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 보장은 못하죠. 그냥 음식이 아닌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만드는 사람(개발자)이 음식을 좋아해야하고,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열광할지 고민하고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요리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운영만 하는 사장(총괄 운영자 또는 대표)도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하고요. 그래야 요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고충도 알것이고 그들에게 필요한 환경도 제공해주고 지원도 아끼지 않겠죠. 그냥 돈 벌기 위해서만을 만들면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드는 재료로 요리를 하려고 하는 등 효율만 따지게 되고 그 요리는 가격은 쌀 지언정 맛은 보장하지 못하게 되죠. 심지어 디아4는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는 상황인겁니다. 때깔만 번지르르하고 그안에 담긴 깊이가 아주 얕죠. 게이머들이 어떤 요소를 넣고 개선하면 좋아할지 고민도 이해도 없는 사람들이 계속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으니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을 수 밖에요. 지금은 칭송받지만 당연히 디아2도 초기엔 지금에 비하면 솔직히 보잘것 없었습니다. 컨텐츠 부재에 룬워드 시스템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사실 평이했거든요. 하지만 그런 상태여도 당시엔 이제껏 없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호평을 받았고 pc방에는 디아2 하는 사람들로 넘쳐났었습니다. 이후 룬워드가 나오면서 더욱 활기를 띄었고, 재미도 재미지만 단 한번만 값을 지불하면 끊임없는 사후 지원이 보장되어있던 블리자드의 게임들은 그들에게 큰 명예를 안겨주었습니다.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든 게임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전 등장하는 블리자드 로고만 봐도 입가엔 웃음이 번지고 가슴은 떨렸습니다. 게임은 역시 블리자드지라는 생각이 절로 나왔었던 시절이었죠. 이 때는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제작하고 운영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원년 멤버들이 있던 시절 나온 게임들을 보면 그들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을 것이고 유저친화적인 인물들이었을 것입니다. 유저의 입장에서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훌륭한 결과를 내었던 거죠. 하지만 블리자드의 규모가 커감에 따라 내부에 분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블리자드의 원년 멤버들이 하나 둘 자리를 이탈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블리자드의 게임은 빛을 잃었습니다. 회사도 더 큰 곳으로 옮기고 사원도 늘리고 게임 개발에 쏟는 투자 규모도 늘었을거에요. 그러면서 블리자드의 전문 경영인들의 입지가 커졌을것입니다. 그에 따라 유저친화적 운영보다는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커졌을것이고, 유저친화적 그룹의 입지는 점점 줄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원년 멤버 및 유저 친화적인 그룹 구성원들은 스스로 자리를 뜨거나 잘리거나 했을거라는 예상이 쉽게 됩니다. 이게 영광의 시절의 블리자드를 좀 먹은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이고요. 원년 멤버들의 이탈, 게임의 깊이 변화, 점점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지는 등의 디자인 변화,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와 비합리적 가격형성 등 많은 정황들이 유저 친화적 운영에서 기업 중심의 운영으로 변했다는 것을 명백하게 대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블리자드에게 필요한 것은 핵앤슬레쉬 장르에 일가견이 있고 열정이 있는 인물들에게 운영/개발을 맡기고 이들을 끊임없이 지원하고 받쳐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지금처럼 가격 책정을 계속 높이거나 새로운 과금 요소 낼 궁리만 하고 게임은 엉망으로 만들고 블리자드 위상은 떨어지고 이런 악순환을 계속 반복되는거죠 뭐.. 영광의 블리자드 시절부터 이렇게 오랜기간 동안 스스로 자정작용도 못하고 발전도 없었으니.. 저는 블리자드나 디아블로의 암울한 미래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쁘고 재미있으신분이시내요 앞으로 방송 응원합니다~!
옵두히드라가 진짜 이벤트였던게 정배 ㅋㅋㅋㅋㅋ
5:16 하이라이트
진짜 블쟈 개발자들 고객하고 싸우고 싶어서 안달 난 사람 같음...
도살자를 너무 약하게 만들어놔서 너무 슬프다... 디아1때 도살자는 진짜 무서웠는데
할로윈이라 보상을 안주는 공포를 맛보라는 이벤트인가보네요
고블린 보물상자는 겹치지도 않고, 전기신단 몹한테 뎀쥐도 못주는거 좀 없애든지 패치하던지좀 하자. 전기신단 짜증이네
1시즌 부터 했지만 가끔은 "애네들 '이벤트'라는 단어 뜻을 알긴 하나" 싶을 때가 있어요.
끝까지 보세요들 맨 마지막 이벤트가 진짜였네~~~
황고…’ll be back😊😊😊
이벤트라면 적어도 10마리씩은해야 이벤트 아니냐고 쓰글 ㅋㅋ
그래도 이벤트 보상인데 보상 퍼주면 죽는 병에 걸렸나...🤔🤔
디아4팀이라고 해야할지.. 블리자드라고 해야할지.. 제가 볼 때 이 사람들은 게임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가 없습니다.
지금 디아4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문제나 결함들이 다 여기에서 기인합니다.
발더스게이트3, 패스 오브 엑자일, 라스트 에포크 등 최근 주목받고 찬사 받았던 게임들을 직접 해보면
정말 이 게임을 좋아서 만들었고, 게임에 대해 얼만큼 깊은 이해를 가지고 만들었는지 여실히 다 느껴집니다.
디아블로4에서는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없죠.
시리즈가 거듭되면서도 발전 없는 모습. 편의성의 부재. 중대한 버그와 그에 대한 대처 등등 이 모든것들이
잘 생각해보면 게임에 대한 애정이나 이해의 부재에서 오는것이라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건 잠깐 지나가는 감기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환경이 변하지 않는 이상 고질병같이 계속 있을 일이라는 얘기죠.
제가 생각하는 지금 디아4 내부 상황은 이렇습니다.
운영진 : 돈이 되는 게임을 만들라.
개발진 :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함.
음식자체는 음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 보장은 못하죠.
그냥 음식이 아닌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만드는 사람(개발자)이 음식을 좋아해야하고,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열광할지 고민하고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요리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운영만 하는 사장(총괄 운영자 또는 대표)도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하고요.
그래야 요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고충도 알것이고 그들에게 필요한 환경도 제공해주고 지원도 아끼지 않겠죠.
그냥 돈 벌기 위해서만을 만들면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드는 재료로 요리를 하려고 하는 등 효율만 따지게 되고 그 요리는 가격은 쌀 지언정 맛은 보장하지 못하게 되죠.
심지어 디아4는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는 상황인겁니다.
때깔만 번지르르하고 그안에 담긴 깊이가 아주 얕죠.
게이머들이 어떤 요소를 넣고 개선하면 좋아할지 고민도 이해도 없는 사람들이
계속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으니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을 수 밖에요.
지금은 칭송받지만 당연히 디아2도 초기엔 지금에 비하면 솔직히 보잘것 없었습니다. 컨텐츠 부재에 룬워드 시스템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사실 평이했거든요.
하지만 그런 상태여도 당시엔 이제껏 없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호평을 받았고 pc방에는 디아2 하는 사람들로 넘쳐났었습니다.
이후 룬워드가 나오면서 더욱 활기를 띄었고, 재미도 재미지만 단 한번만 값을 지불하면 끊임없는 사후 지원이 보장되어있던 블리자드의 게임들은
그들에게 큰 명예를 안겨주었습니다.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든 게임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전 등장하는 블리자드 로고만 봐도 입가엔 웃음이 번지고 가슴은 떨렸습니다. 게임은 역시 블리자드지라는 생각이 절로 나왔었던 시절이었죠.
이 때는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제작하고 운영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원년 멤버들이 있던 시절 나온 게임들을 보면 그들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을 것이고 유저친화적인 인물들이었을 것입니다.
유저의 입장에서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훌륭한 결과를 내었던 거죠.
하지만 블리자드의 규모가 커감에 따라 내부에 분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블리자드의 원년 멤버들이 하나 둘 자리를 이탈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블리자드의 게임은 빛을 잃었습니다.
회사도 더 큰 곳으로 옮기고 사원도 늘리고 게임 개발에 쏟는 투자 규모도 늘었을거에요.
그러면서 블리자드의 전문 경영인들의 입지가 커졌을것입니다.
그에 따라 유저친화적 운영보다는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커졌을것이고, 유저친화적 그룹의 입지는 점점 줄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원년 멤버 및 유저 친화적인 그룹 구성원들은 스스로 자리를 뜨거나 잘리거나 했을거라는 예상이 쉽게 됩니다.
이게 영광의 시절의 블리자드를 좀 먹은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이고요.
원년 멤버들의 이탈, 게임의 깊이 변화, 점점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지는 등의 디자인 변화,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와 비합리적 가격형성 등 많은 정황들이
유저 친화적 운영에서 기업 중심의 운영으로 변했다는 것을 명백하게 대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블리자드에게 필요한 것은 핵앤슬레쉬 장르에 일가견이 있고 열정이 있는 인물들에게 운영/개발을 맡기고 이들을 끊임없이 지원하고 받쳐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지금처럼 가격 책정을 계속 높이거나 새로운 과금 요소 낼 궁리만 하고 게임은 엉망으로 만들고 블리자드 위상은 떨어지고 이런 악순환을 계속 반복되는거죠 뭐..
영광의 블리자드 시절부터 이렇게 오랜기간 동안 스스로 자정작용도 못하고 발전도 없었으니.. 저는 블리자드나 디아블로의 암울한 미래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마지못해 하는 옛다 이벤트~ 이런 느낌이 좀 있어요 ㅎㅎ
고블린 가방 쓰레기만 주드라구요 ㅋㅋㅋ4시즌 고블린이벤트가 혜자였음 ㅎ
그것도 다 쓰레기만 나옴
전시즌 보물고블린 이벤트가 1000배 혜자
ㅋㅋ 블리자드 이놈들은 생각이 없음
여전히 뻘짓하는 중국회사 블쟈~~블쟈 디아4보다 잼있는~우낑~5:17 ㅎㅎㅎㅎ
이(딴)게 할로윈 이벤트...?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하는 나락, 군세, 지하던전에서는 할 수 없고,
악던에서 그나마 이벤트를 기대 할만 한데, 악던은 보상이 별로라 아무도 안하고...
억지로 악던가서 이벤트 진행해도 보상이 별로고....ㅋㅋㅋㅋ
저주받은 탐욕신단 고블린 하나 끝
이벤트 보상이 음산하다........ㅠㅠ
친척들 잡으면 어떡해요ㅋㅋ😂
만우절 이벤트 아니가?
황고 코슾프레는 못참지
호박, 사탕, 지옥마를 달라(와우에서 주던것들 )~ 말이 할로윈 같지않다~ 우깅황고가 이벤트하는게 더 낫다~
블리자드가 원래 이벤트라고 하면 큰 기대하지 않는게 맞아요...
버그 , 복사도 대처안하고, 블쟈 회사가 막장을 가고있음.
이걸 "이벤트" 라고 불러야 하나?
고블린&도살자 요넘들은 별의미없고ㅋㅋ 어머니축복?으로 경험치보너스는 맘에듬...
마지막에 우깅님 ㅋㅋ
근데 이번이벤트로 기존 옵투모으는걸 군세보다 악던이 더좋나요? 경험치나 옵두먹기에요
군세는 졸리니까 악던이 나은거같아요!
😮😮
쓰래기탬주는 고블린때문에 악던 도는건 시간낭비같음;;이게 이벤트?
우기잉 웃음소리는 없냐
블자는 일부러 겜 하지 말라고 부추기는 것 같다.
포기하고 나락합니다 그냥
게임쟞같이잘만들었네^^
너귀엽다
그러니 와우하세요^^
알고리즘으로
우연치않게 왔는데요
이 분 걸그룹명이 뭐에요?
진짜 여신이시네요
흠... 이게 이벤트....?
구독 좋아요만 기억 ㅋㅋ
이 정병들은 이벤트가 뭔지를 모르나봄
이딴걸 이벤트라고ㅋㅋ안하고 말지ㅋㅋ
난 디아에서 굳이 왜 할로윈 이벤트가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디아라 할로윈이랑 무슨 상관이야??
그럼 여름에는 비키니. 이벤트 나와야돼? 겨울에는 싼타이벤트 나와야 돼?
이딴게 이벤트...
^❤^
ㅈㅁ
악던 2시간 돌면서
20번이상 고블린
잡으거 같은데요..
1어픽 템도 안나옴ㅋ😂
와 대단하시네요. 이걸 20번 이상 하셨다니, 전 딱 3번 해보고 시브럴 욕박고 나락 돌러 갔습니다.
@soungjokim
나락 150단깨고 우버템 30여개 있고 지하도시 호랑이도 얻고..
할께 없는데...부캐 원소, 도적, 야만 해보니 역체감 현타는 오고..
그냥 지금은 언젠가 300렙은 되겟지 하고 현타버프 밭고 혼령하는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