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플레이 편집자입니다. 영상에 오류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2:44 커피 열매의 색 변화는 녹색-노랑-주황-적색이 맞습니다. 영상에 표현이 모호하게 되있네요. 4:31 과테말라의 국가 앤티가바부다의 국기로 잘못 게시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편집 과정에서 더 꼼꼼히 검수하는 지식플레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차는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하나하나 개선할 때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느끼며 즐거움을 얻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선 다루지 않았지만, 커피, 차 모두 물에 우리는 것이기 때문에 물의 경도에 따라 맛과 향이 많이 차이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꼭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2차대전 때 미국의 전투병 보급품이 커피였습니다. 피로회복과 각성효과 때문에 이죠. 미국이 커피를 전투병 보급품으로 공급하다보니, 미국내 커피가 부족해지고 수요만큼 공급을 못하게 되죠. 그래서 드립한 커피분말을 또 드립해 마시거나, 드립해 내린 커피에 물을 타서 마시게 됩니다. 이때 미국에 이민 온 이태리인 들은 본국인 이태리가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적대국이며, 마피아로 인하여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고 멸시를 당하며 빈곤한 이민생활을 하게 되죠. 당시에 이 이딸리아노들이 아메리카노들의 물로 희석한 커피 마시는 것을 조롱하며 "아메리카노"라며 비하하여 생긴 이름입니다.
@@user-uy2cf6ml8v 네. 추가설명 감사합니다. Wiki에는 유래와 명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되어 있내요. 1773년 보스턴 차 사건 이후 미국 사람들이 홍차를 대신해 커피를 홍차처럼 연하게 마시기 시작하였고 미국 사람들의 연하게 마시는 스타일이 지속되어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라 불리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에 가담했던 이탈리아가 1943년에 항복하였을 때 로마에 입성하였던 연합군 자격의 미군 병사들이 이탈리아식 커피인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 쓴맛 때문에 여기에 물을 희석하면서 마셨다고 하여서 이탈리아어로 미국인을 뜻하는 아메리카노로 불렸다.[1]
오우..! 그냥 대충 알고 있던 커피의 역사와 맛에 대한 훌륭한 정리 였습니다. ^^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커피에 관해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 링크도 했어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대표님 말씀이 맞는게~저도 바리스타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건 드립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것이예요.💕 특히 현대인들은 고탄수 고지방의 음식을 많이 먹어서 고지혈증이 많잖아요~그래서 지방이 있는 에쏘보다 지방을 걸러주는 드립이 건강에 더 좋답니다~~~인스턴트 커피도 필터링 된거라 지방은 걸러진 상태라는거~참고하시면 좋겠어용🤗
한국에서는 밀레니엄 전후부터 커피에 대한 대중화가 점차 태동되었다고 기억합니다. 당시 매니아층에서 시작된 한국의 커피문화는 특히 이태리나 프랑스쪽에서 배워오신 분들이 주류를 이루시어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경제적으로 금융위기 이후 유럽의 몰락과정과 궤를 같이하여 00년대 중후반 정도부터 전세계의 커피문화는 미국과 영미권 신대륙을 중심으로한 스페셜티 커피쪽으로 급속도로 재편되었는데 아직 한국은 유럽 특히 이태리의 영향이 큰 거 같아서 무언가 갈라파고스화가 되어가는것 같아 한번씩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아직 견고한 유럽의 와인 인더스트리와는 달리 커피의 경우 산업적으로도 퀄리티 적으로도 취향의 머져리티 적으로도 이미 미국-호주-캐나다 이런 나라들이 상당히 앞서고 있는만큼 그런쪽으로의 관심도 한국안에서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의 매우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커피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박사님 유튜브는 필독이지만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더 관심있게 봤습니다~앞으로 커피가 많이 오른다고 하니 미리 많이 마셔둬야되겠다는 박사님 농담이 인간적으로 들립니다~에티오피아는 6.25때 파병도 해준 나라인 건 알고 있었지만, 식민지배를 안받은 나라라는 게 신기하네요~기후변화 때문에 과거보다 더 빈곤해진 국가인거 같은데 식민지나 에티오피아에 대해 더 알고싶습니다
그래서 브라질산은 살때마다 일정한 맛이 났는데 에티오피아산은 살때마다 조금씩 맛이 달랐군요. 야생 커피라서요. 저는 이 둘을 절반씩 섞어서 내려 먹는데요 스타벅스 보다는 괜찮은것 같아요 ㅋ 분쇄도를 드립용 분쇄 보다 가는 더치 분쇄로 하고 내려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와 커피얘기도 재미있지만, 저는 박사님 들고계신 컵에도 눈이 가네요ㅠㅠ갖고싶어서 찜해둔 컵인데 여기서 볼줄은!! 언젠가는 도자기 얘기도 해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유럽국가 박물관이나 궁전 보면 사치품으로 도자기가 많이 쓰인 것 같아서요ㅋㅋ금도 은도 많은데 왜 도자기에 빠졌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지식플레이 구독하여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유익한 점이 있네요. 빌딩숲 동네 커피점에 5천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걸 보고 20년 전엔 _이성적으로_ 이해가 안 갔었는데 지금은 나도 마시고 있네요 _맛으로 풍미로_ 커피의 다채로움을 알고 나서 더욱. 열매며 기호식품 맞아요. 김지윤씨 영상보다가 문득 궁금한 점은 서양의 문화와 역사가 있어요 김지윤씨는 한국의 세세한 문화와 역사, 배경을 말할 수 있나요? 물론 댓글을 직접보지 않겠지만.
커피의 역사에 대해서 대표님의 설명으로 좀 더 잘 알게 되었고요 역시 하는 마음 입니다..커피는 기호식품이라 가격과 생산지,내리는 방식등등을 떠나 사람마다 맛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 봅니다..거의 와인과 비슷한 성향으로 보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커피문화가 이리도 꽃을 피울지 예상 못햇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한번 빠지면 해내는 국민성은 대단하다 봅니다...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아메 같은 기계로 내리는 커피는 향이나 고소함 ,거품 같은 미각적,시각적,후각적으로 드러나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장기음미시 커피 콜레스테롤의 축적이란 문제가 있고 핸드드립은 갈끔한 맛과 향이 장점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로 집에서 내려마시는데 한달에 한번씩 두방법을 번갈아서 음미하곤 합니다..그리고 특별히 빈이 고가이거나 귀한경우는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식플레이 편집자입니다. 영상에 오류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2:44 커피 열매의 색 변화는 녹색-노랑-주황-적색이 맞습니다. 영상에 표현이 모호하게 되있네요.
4:31 과테말라의 국가 앤티가바부다의 국기로 잘못 게시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편집 과정에서 더 꼼꼼히 검수하는
지식플레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뭘 짜다리 그렇게 중요하나요? ^^^^
이정도 지식으로 커피마셔도 좋네요
사랑훼여
편집자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실력도 있으시고 왠지 원빈 닮으셨을듯
별로 관심없는데 뭘 이런 세세한 것까지.
댓글이 있었겠죠.
편집자님이 고생 많으시네요!
테라로사는 커피 문화에도 큰 기여를 했지만, 과감한 건축주 역할도 해주신 점이 칭찬할만 해요. 카페 공간이 참 매력이 있어요.
동감입니다
사람에게 여유라는 것이 얼마나 힘이되는지
그것도 커피☕한잔과 할때~ 행복하다.
커피, 차는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하나하나 개선할 때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느끼며 즐거움을 얻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선 다루지 않았지만, 커피, 차 모두 물에 우리는 것이기 때문에 물의 경도에 따라 맛과 향이 많이 차이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꼭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투표는
독재로 지도자를뽑는 전형적인 독재정치의 방식인데
언제부터인가 , 왜 투표가 민주주의 정치라고 , 국민들한테 세뇌되기 시작했을까요?
@@tkwldi1572 김댸중도 완벽한 독재자죠
애초국민이 뽑지를 않았는데
@@p9ifd 무슨엉뚱하고 무식한 말?
드립커피를 원래 좋아했는데 우연히 저울을 쓰고 그라인더에 관심을 가지면서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올라감... 전에는 밖에서 스벅도 잘 먹었는데 요즘은 도저히 못먹을 커피라 결론내림... 홈카페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듯...
전 아무리 드립마셔도 결국 에스프레소파인듯.
그냥 다포기하고 에스프레소 즐깁니다
드립 너무 맛있죠 ㅠㅠ
저도요. 집에서 좋은 원두로 바로 갈아서 마시는 커피가 최고. 믹스드시는 아버지도 이제 핸드드립드세요^^
저와 같네요 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집과 사무실에서 핸드그라인더로 갈아서 드립 또는 에어로프레소로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우리 삶과 연결된 다양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하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정화됩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주말 아침부터 웬일~
날씨가 춥네요.
즐건 주말 되시고 건강들하세요.^^
커피의 매력은 적절한 중독이죠. 테라로사 대표님이 마시는 커피메뉴 뭔지 궁금하네요.
김지윤님 좋아해요.
새해에도 모든 지적 호기심 팡팡
올려 주시고.은근히 풍겨나는 멋짐에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박사님 ~
감사합니다
☕️ 커피에 관련된 알뜰 살뜰한지식
감사합니다 😁 ~
커피쟁이는 이 영상이 너무나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박사님, 스튜디오 밖 촬영 오랜만이네요 ㅎㅎ 오늘 아침도 볼거리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당 😆
오늘도 박사님 덕분에 교양이 +1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추출 하듯이 아주 고냥 대표님을 쏙 뽑아 먹는게 스페셜티 부럽지 않은 영상이였습니다~!
정말 밀도있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커피 없으면 못사는 할머니도 70이 돼니 쪼금 멀어져요. 커피의행복은 최고 입니다. 에티오피아 시다모 정말 좋아 합니다. 오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어르신처럼 칠순넘어도 커피를 즐길수 있는 건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ston.k444 커피향에 취하면 돼요. 저도 커피향에 반해서 향기만 취할때도 있어요.
작은 거름망에 조금 넣고 물 부으면서 즐기는 향과기분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미국이 영국 식민지일때 아메리카노가 당시에 비싼 관세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홍차의 대체재로 사랑받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시나 많은 이야기를 가진 커피입니다.
대체로 맞으시긴 한데 아메리카노는 원래 2차대전후 이탈리아 점령한 미군들이 압축된 에스프레소를 물에타 마시는걸 비하하는식으로 생긴 이름이라서요. 원래 미국 커피는 드립식인데 18세기때는 터키나 북아프리카처럼 끓여 먹었다고 합니다.
@@robo.5550 네.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2차대전 때 미국의 전투병 보급품이 커피였습니다. 피로회복과 각성효과 때문에 이죠.
미국이 커피를 전투병 보급품으로 공급하다보니, 미국내 커피가 부족해지고 수요만큼 공급을 못하게 되죠.
그래서 드립한 커피분말을 또 드립해 마시거나, 드립해 내린 커피에 물을 타서 마시게 됩니다.
이때 미국에 이민 온 이태리인 들은 본국인 이태리가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적대국이며, 마피아로 인하여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고 멸시를 당하며 빈곤한 이민생활을 하게 되죠.
당시에 이 이딸리아노들이 아메리카노들의 물로 희석한 커피 마시는 것을 조롱하며 "아메리카노"라며 비하하여 생긴 이름입니다.
@@user-uy2cf6ml8v 네. 추가설명 감사합니다. Wiki에는 유래와 명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되어 있내요.
1773년 보스턴 차 사건 이후 미국 사람들이 홍차를 대신해 커피를 홍차처럼 연하게 마시기 시작하였고 미국 사람들의 연하게 마시는 스타일이 지속되어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라 불리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에 가담했던 이탈리아가 1943년에 항복하였을 때 로마에 입성하였던 연합군 자격의 미군 병사들이 이탈리아식 커피인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 쓴맛 때문에 여기에 물을 희석하면서 마셨다고 하여서 이탈리아어로 미국인을 뜻하는 아메리카노로 불렸다.[1]
보스턴 차사건
강릉을 커피의 도시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신 테라로사 대표님 참 멋쟁이 십니다.
강릉사투리 느낌이...
@@jinsookkim2017 그래서 어쩌라는기요 ?
@@user-hp4tt4br1d 강릉사람...인증이라고요.
.악플 아니었는데... 참... 예민하시네...
강릉 어디에 테라로사 커피점이 있나요?
너무나 좋은 커피 이야기 였어요 ~ 카페 하는 친구도 이야기 해주지 못하는 내용이네요❤❤
좋은말씀 정보 감사함니다
영상을볼때마다느끼지만 뭔가진실됨을느낄수있어서 감사함을느낌니다
오우..!
그냥 대충 알고 있던
커피의 역사와 맛에 대한
훌륭한 정리 였습니다. ^^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커피에 관해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 링크도 했어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유퀴즈때와는 다른 깊이있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건강문제로 에스프레소를 피하고 있는 입장에서, 드립커피의 대중화/보편화를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재미와 지식 두 가지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과 수준 상승과 카페, k-culture의 폭발적인 성장, 패권, 세계 역사 이야기 해 주신거 랑 연결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눈썰고와서 차를마시며
따뜻한 영상 시청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아침에 에스프레소 한잔 마셨는데 이거보면서 드립커피 내리러 갑니다 ㅋㅋㅋ 모두들 향기롭고 따뜻한 주말되세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듣는 커피에 관한 잼있는 이야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컨텐츠의 질이 참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기도 했지만, 지윤쌤의 차분하면서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진행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저도 커피에대한 막연한 상식만 가지고 좋아만 하는 사람이였는데 이런 저런 커피와 관련된 이야기들 들으니 신기하고 더 알고싶어지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께요 이런 깊은 내용 좋네요
테라로사 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영상 보니 재미있네요 ㅎㅎㅎ 커피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커피의 내력을 알게되고 마시니 더 좋은거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설명을 정말 쉽게 잘 해주십니다
👍 ☺️
오예에ㅔ에에에 주말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커피 이야기 듣기라니!!❤
커피, 카페의 역사와 다양한 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커피에 대해 배우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실 줄만 알았지만 마시는 것과 음미하면서 느끼기도 하는 커피를 앞으로 공부도 해야 하겠네요. 좋은 내용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지윤님
고맙습니다
대표님 말씀이 맞는게~저도 바리스타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건 드립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것이예요.💕 특히 현대인들은 고탄수 고지방의 음식을 많이 먹어서 고지혈증이 많잖아요~그래서 지방이 있는 에쏘보다 지방을 걸러주는 드립이 건강에 더 좋답니다~~~인스턴트 커피도 필터링 된거라 지방은 걸러진 상태라는거~참고하시면 좋겠어용🤗
강릉 놀러갈때마다 테라로사는 꼭 들르고 드립백 커피 주문해서 마실 정도로 좋아합니다ㅎㅎ 이렇게 커피이야기 들으니 좋네요
지식을 습득하였네요.
넘 모르고 그냥 좋아서 마시기만 했는데 이제부터는 느끼면서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윤님은 말씀을 참 잘하셔서 국어책을 읽어줘도 재미 있을듯 합니다.
커피한잔하며 보는 커피 이야기 최고네요.
김지윤님 커피이야기 감사합니다.
김용덕 대표님 기사를 검색해보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유퀴즈 영상도 봤습니다.
존경합니다.
제 주변엔 테라로사 커피가 없지만
올 해 안으로 꼭 마셔보고 싶네요.
두 분이 아주 차분하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테라로사 커피 종종 가는데,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채널에서 좋아하는 카페의 대표님을 뵈니까 더 신기하고 반갑네요😊👍
와~ 아침부터 올리셨네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너무 예쁘세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소리가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커피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드립애호가!
커피에 대한 이야기..정말 감사합니다 ~~^^
와우.. 알찬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와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커피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커피 이야기 재밌네요.
언젠가는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So informative!!
커피교양개론을 듣는것같아요. 답변을 잘 유도하시는 교수님의 진행~ 커피에 대해 오늘 많은것을 배웁니다^^ 좋아요. 꾹. 구독신청도합니다~
찐한 핸드드립 원두 커피처럼 재밋는 내용, 커피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커피 이야기 너무 좋네요 ㅎㅎ
그냥 생각없이 보다가 제가 궁금했는데 찾아볼 데 없던 것을 두분께서 잘 질문해주시고 답변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이 좀 더 작으면 목소리가 더 잘 들릴 것 같습니다ㅎㅎ
커피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즐겁게 들었습니다. 한잔의 커피와 함께 휴식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해졌는지 모르네요.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하면서 수강생이 때때마다 내린 커피를 계속 마셨어요 정말 신비롭게도 똑같은 원두를 내렸는데 맛이 각양각색이었습니다 핸드드립은 더 맛의 차이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때 알았어요 커피의 매력을요
우와 신기하네욤. 나도 경험해보고프당 😊
참궁금했던 브랜드 ᆢ시사정보에서 문화로 확장 이 기대되네요
한국에서는 밀레니엄 전후부터 커피에 대한 대중화가 점차 태동되었다고 기억합니다. 당시 매니아층에서 시작된 한국의 커피문화는 특히 이태리나 프랑스쪽에서 배워오신 분들이 주류를 이루시어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경제적으로 금융위기 이후 유럽의 몰락과정과 궤를 같이하여 00년대 중후반 정도부터 전세계의 커피문화는 미국과 영미권 신대륙을 중심으로한 스페셜티 커피쪽으로 급속도로 재편되었는데 아직 한국은 유럽 특히 이태리의 영향이 큰 거 같아서 무언가 갈라파고스화가 되어가는것 같아 한번씩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아직 견고한 유럽의 와인 인더스트리와는 달리 커피의 경우 산업적으로도 퀄리티 적으로도 취향의 머져리티 적으로도 이미 미국-호주-캐나다 이런 나라들이 상당히 앞서고 있는만큼 그런쪽으로의 관심도 한국안에서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의 매우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에티오피아 시다모나 케냐를 좋아하는데요 설명을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니 더욱 맛있는것 같아요~😊
음악도 그렇고 주말 아침에 마음이 참 편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대표님이 이탈리아 커피 시장에 대해 정확하게 보셨네요. 그리고 드립커피를 종이 필터로 내리면 기름을 걸러내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BG 볼륨을 살짝 줄이시면 설명이 더 잘 들릴듯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을 만큼 커피를 좋아했는데도 몰랐던 사실이 너무 많았네요. 오늘 잘 배우고 갑니다. 한국인에겐 연료로도 ㅎㅎ 쓰이는 커피, 이제 더 향긋하게 즐길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유럽 4년 미국 7년 대도시 여기저기 살면서 커피, 와인, 위스키 정말 다양하게 마셔봤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다 일정 퀄리티만 넘어가면 그것이 그것같은. 입맛이 싸서 그런지... 그냥 떡뽁이나 먹고 싶습니다.
너무 귀여우심~커피광인데 어느순간 그맛이 그맛 같더라구요~~떡볶이는 맛차이 좀 있긴해두 웬만해선 맛있죠 건강하세요
떡볶이는 못참지~!! ㅋㅌㅋㅋ
토종이라 그럼..
입맛이 싸셔서 그런것입니다..
저도 원두 산지, 맛 등을 이야기해주는데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맛있어요.
그래서 마십니다.
아침부터!
그르게요
커피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박사님 유튜브는 필독이지만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더 관심있게 봤습니다~앞으로 커피가 많이 오른다고 하니 미리 많이 마셔둬야되겠다는 박사님 농담이 인간적으로 들립니다~에티오피아는 6.25때 파병도 해준 나라인 건 알고 있었지만, 식민지배를 안받은 나라라는 게 신기하네요~기후변화 때문에 과거보다 더 빈곤해진 국가인거 같은데 식민지나 에티오피아에 대해 더 알고싶습니다
아!
이 분 강릉에서
커피 하신다는 분이네요
커피 좋아해서
인상깊게 봤습니다
현재까지
커피에 있어서는
최고 전문가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윤님
반갑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요
커피가 칼슘 많이 빠져나간다고해서
요즘 1일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올 커피랑 박사님이랑 잘어울리네용 잘볼게용
영상 편집이 편하게 볼수있게 되어있네요 말만 들으면 응..? 싶은데 이해가 잘됨
와 벌써 10개월전 영상인데 또 다시 가을겨울이 오네욥❤
풍부한 커피에 대한 지식과 경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음악만 없으면 두분의 대화가 더 돋보일것 같아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근데 박사님 바리스타 복장 입으셔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ㅎㅎ
대표님 내용이 정말 좋고 재밌습니다
다만, 음악 소리가 조금 커서 내용 집중이 힘들었습니다 음악은 조금 줄여주시고 내용이 더 잘 들릴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여행 갔다가 sk 에코 라운지 들르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대표님이 현장 둘러보시는 모습 보게되었네요.
커피도 맛있었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커피 마시면서 잘 보고있어용ㅎㅎㅎ
10:15 장교가 총독부인 꼬시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 너무 좋ㅇ아요~ ^^
김지윤님 너무 멋있어
유익했다.
박사님ᆢ 반갑습니다
그래서 브라질산은 살때마다 일정한 맛이 났는데 에티오피아산은 살때마다 조금씩 맛이 달랐군요. 야생 커피라서요. 저는 이 둘을 절반씩 섞어서 내려 먹는데요 스타벅스 보다는 괜찮은것 같아요 ㅋ 분쇄도를 드립용 분쇄 보다 가는 더치 분쇄로 하고 내려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와 커피얘기도 재미있지만, 저는 박사님 들고계신 컵에도 눈이 가네요ㅠㅠ갖고싶어서 찜해둔 컵인데 여기서 볼줄은!!
언젠가는 도자기 얘기도 해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유럽국가 박물관이나 궁전 보면 사치품으로 도자기가 많이 쓰인 것 같아서요ㅋㅋ금도 은도 많은데 왜 도자기에 빠졌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오 저도 눈이갑니다 박사님 들고계신 커피잔 어느브랜드인가요
전 예가체프 반해서 드립해서 마십니다
커피 원두는 진짜 브라질요.향이 넘 찐하고 기분이 확 전환요.
지식플레이 구독하여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유익한 점이 있네요.
빌딩숲 동네 커피점에 5천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걸 보고 20년 전엔 _이성적으로_ 이해가 안 갔었는데
지금은 나도 마시고 있네요
_맛으로 풍미로_
커피의 다채로움을 알고 나서 더욱.
열매며 기호식품 맞아요.
김지윤씨 영상보다가 문득 궁금한 점은
서양의 문화와 역사가 있어요
김지윤씨는 한국의 세세한 문화와 역사, 배경을 말할 수 있나요?
물론 댓글을 직접보지 않겠지만.
카페인에 워낙 민감해서 잘 못 마시긴 하지만
확실히 최소 1잔의 아메리카노는 마시게 되었네요
테라로사 넘 좋아하는 브랜드❤
이미지곁들여서 쉽게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되네요 ㅎㅎ
김지윤 교수님 멋있습니다. "김지윤 화이팅"
박사님~
부싼 에서도
응원합니다^^
커피의 역사에 대해서 대표님의 설명으로 좀 더 잘 알게 되었고요 역시 하는 마음 입니다..커피는 기호식품이라 가격과 생산지,내리는 방식등등을 떠나 사람마다 맛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 봅니다..거의 와인과 비슷한 성향으로 보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커피문화가 이리도 꽃을 피울지 예상 못햇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한번 빠지면 해내는 국민성은 대단하다 봅니다...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아메 같은 기계로 내리는 커피는 향이나 고소함 ,거품 같은 미각적,시각적,후각적으로 드러나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장기음미시 커피 콜레스테롤의 축적이란 문제가 있고 핸드드립은 갈끔한 맛과 향이 장점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로 집에서 내려마시는데 한달에 한번씩 두방법을 번갈아서 음미하곤 합니다..그리고 특별히 빈이 고가이거나 귀한경우는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게 됩니다..
배경음을 조금 줄이면 전달력이 좋아집니다
4분 31초에 과테말라 국기가 아니고 북아메리카의 앤티가 바부다 국기가 나오네요 ... 에디오피이와 브라질 사이 국기가
테라로사같은 1세대 카페에 대해 커피인들 사이에선 트렌드에 뒤쳐진거 아니냐부터 해서 얘기가 분분한거같던데,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일정부분 트렌드도 반영해서 다변화함으로서 끝까지 명맥을 유지해줬으면 좋겠네요
테라로사가 트렌드에 뒤쳐진 부분이 어떤점인가요?
@@ppo-dong5691 공장식 원푸어 드립
커피는 사랑입니다
요즘은 워낙 실력좋으신 바리스타분들이 많아져서 참 좋은데, 십년전 나한테 커피에대한 맛과 느낌을 깨워줬던 테라로사.
베네치아 플로리안 카페 반갑네요, 2번 가 봤지만 그 카페에서 마시던 커피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한국 사람들 있으면 한국 음악 연주 해 주시고 참 좋았습니다.
플로리안❤❤❤
@@istp1250 ua-cam.com/video/w1OksQSMQGI/v-deo.html 제가 촬영한 플로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