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실책은 에렌의 캐릭터를 짝퉁를르슈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에렌의 방법은 잔혹하지만 그럴수밖에없는걸 이해하기에 . 최소한 마레중추에 대화가 가능한 등장인물을 만들어두지못한게 아쉽네요.그랬으면 에렌이 저러지않아도 되었을텐데. 결론은 작가가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그걸 풀어낼 능력은 부족했다 봅니다.
맞아요...흠터레스팅님 덕분에 진격의 거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ㅠ 진격이 끝나는 것만큼이나 흠터레스팅의 진격리뷰를 못 본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네요ㅠ 다음에 어떤 소재로든간에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에렌은 1기부터 계속 자유를 원해왔음. 처음부터 갇혀 있는 게 싫었고 자유를 외치던 소년임. 이후 지크와 만나서 지크는 에렌에게 넌 그리샤에 게 세뇌되었다고 말을 했지. 그래서 에렌이 지크에게 과거를 보여줌. 지크의 예상과는 달리 에렌은 세뇌 당한 게 아니었음. 태어날 때부터 자유 그 자체였지. 에렌은 늘 자신을 벽에 가둔 적을 원망했음. 그리고 진실이 밝혀짐. 가둔 건 사람이었음. 그렇다고 용서를 하지 않음. 레벨리오에서 라이너에게 "역시 난 너와 같다"라고 말을 하면서 레벨 리오를 부숨. 일종의 분노 표출임. // 말이 길었는데 그리고 땅고르기를 시전함. 그 이유는 내가 여태 말했다시피 원래 자유를 원했고 분노를 표출하고 싶어 했던 게 에렌임. '그냥'은 에렌 그 자체를 보여주는 말임. '자유'와 가장 가까운 단어가 '그냥'인거지. 말 그대로 하고 싶어서 했다는 거 ㅇㅇ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자유를 느끼기 위해. 이런 장황하고 긴 말을 두 음절로 함축시킨게 '그냥'임
+조사병단 같은 이 시대의 영웅들은 미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죽은 것이 결코 아니다, 단지 현 세대의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은 것일 뿐이다. +왜 에르디아 같은 민족들은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마레 같은 침략국들과 다를 바가 없는데도 왜 자신들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이유로만 그들을 모두 없에도 된다는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를 옹호하였을까? 위와 같은 교훈도 주나봐요.
@@시황제-p9c 조사병단은 자유를 위해 싸웠는데 결말시점에선 자유를 제한하는 존재가 거인에서 마레(또는 파라디섬을 제외한 전세계)로 바뀌었음 마레가 무지성 거인들 처럼 무조건적으로 엘디아인에게 공격적이었고 엘디아인 살육이 목적이었음. 엘디아인들은 그런 역사를 100년간 모르고 살았고, 과거에 일어난 역사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 없음 >>증오의 굴레 사샤에 죽음에서 볼 수 있듯이 사샤가 사람을 쏴죽이고 가비에게 복수당하고 또 카야가 가비를 죽이고자 한것 처럼 증오의 굴레의 반복임 이건 개인차원이라면 끊기가 쉬운데 국가대 국가 상황이면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지 한쪽이 사라지기 전까지 과거 역사에 대해 책임 없는 엘디아인이 지나치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고 또한 마레도 엘디아인 섬멸이 최종목적이므로 엘디아인의 마레 공격은 명분이 있음 이 엘디아인에 대한 증오의 굴레를 깨고싶었던 자가 에렌이었고, 동시에 또한 자기 동료들 지키고 싶었기 때문에 계획을 수행함. 결말에 나온 파라디섬이 보복으로 멸망했는지 그냥 국가간 분쟁으로 멸망했는지 알수가 없지만 결국 거인이 없는 세상도 평화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줌 미카사의 말처럼 세상은 잔혹하다= 증오가 증오를 낳고 결코 갈등을 피할수가 없고 약자는 잡아먹힌다 그러나 아름다운 것은 평범한 일상이 있고 소중한 사람들과 사랑이 있기때문
139.5화 추가된 후일담에서는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와 아기와 함께 엘런의 묘지로 성묘하러온다. 처음장면에 나왔던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일반인 일수도 있고 뒷모습을 보니 139화에서 쟝 키르슈타인과 옷과 머리스타일이 똑같은걸 보니 파라디섬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성묘온 것 같다.히스토리아 남편이랑도 뒷모습이 닮았다.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139.5와 가이드북에서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기인지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인지 본인의 아기인지는 결혼 내용도 없고 아기에 대한 언급도 없다.) 그리고 노인이 되고 나서도 젊은 사람들에게 부축을 받으면서 성묘를 하러 오고 이때 노인이 되어 휠체어를 타면서 몸도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도 엘런의 묘비에 성묘를 온 미카사에 손을 잡아주면서 장미꽃을 같이 놓아주었던 젊은 사람의 장면에서 피부를 보면 젊은 사람의 피부고 처음장면에 나왔던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미카사의 자손인지 입양아이들인지 공식적으로 나온 내용은 없다. 몸이 아픈데 휠체어를 타고다니면서 힘든데도 성묘오는걸 보면 매년 온거 같다. 노인이 된 미카사의 손을 젊은 남자가 잡아주면서 장미꽃을 놓아주는 장면 이때도 미카사는 붕대를 안풀고 다녔다.) 이후 다층 건물들과 크레인 그리고 자동차들이 돌아 다니는 걸로 보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듯 하다. 미카사가 추가본에서 행동이나 사망에 대한 의문점이 많다. (1. 사망할때 까지 머플러를 두르고 생활했고 관속에 입관해서도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은채 묻혔다. 2. 죽을 때까지 붕대를 풀지 않았다. 3. 엘런에게 성묘하면서 바친 첫번째 장미꽃 장면의 꽃말 -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번째 장미꽃 장면의 꽃말 - 당신뿐입니다. 세번째 노인이 되서 바친 장미꽃 클로즈업 장면(샤샤의 사망이후 샤샤의 가족,니콜로,쟝,미카사가 샤샤의 묘비 앞에서 서로 바쳤던 꽃들의 꽃말이 틀리다. 작가는 이미 꽃말의 의미들을 이미 넣었었다.) ) 죽고 나서도 엘런이 둘러준 엘런과의 인연을 상징하는 머플러와 함께 묻힌다. (미카사에게 머플러는 엘런 그자체다) 죽을때까지 두르고 있는 머플러와 미카사가 만든 비석앞에 미카사가 놓은 장미꽃들의 갯수에 대한 꽃말해석과 관속 들어갈때 놓은 백합꽃들의 갯수들의 꽃말들을 해석했을때와 죽을때까지 풀지 않은 머플러와 손목에 있는 붕대를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비석 내용 = " 내가 가장사랑하는 당신 이곳에서 영원히 편히 잠들기를 854년" 그리고 추가본 장면들이 엘런의 묘지에서만 나오는 장면들이라 엘런의 옆에 묻혔을 가능성이 크다.) 미카사가 만약 결혼을 했다면 결국 엘런에게 독립을 했다는 의미이고 곧 죽어야하는 엘런의 바램대로 머플러를 버리면서 자신을 잊고 행복한 가정을 가지길 원하는 엘런의 죽기직전 마지막 바램이라고 볼 수 있다. (미카사는 지금까지 엘런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엘런이 어디를 가든 계속 쫒아다니고 놓아주지 않았고 이것은 미카사가 엘런에 대해서 독립을 못한거다. 138화에서 결국 미카사는 " 다녀와 엘런 " 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결국 엘런을 죽이고 키스하면서 놓아줌으로써 엘런에게서 독립을 의미한다. 그러나 미카사는 엘런이 죽은 후에도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았다. 그리고 엘런이 죽고 엘런의 묘지앞에 장미꽃을 바치는 장면들을 작가는 꽃말의 의미를 담아서 장미꽃 장면 몇장을 클로즈업해서 그린것 같고 예를 들어 엘런에게서 독립을 했다면 미카사의 결혼은 엘런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고, 엘런이 원하던 것처럼 미카사는 머플러를 버리고 행복한 가정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미카사는 결혼했다는 가정하에 예를 들면 결국 죽는 날까지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았다. 이 장면의 의미는 결국, 엘런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잊지 못했다는 의미다. 139화에서 미카사가 엘런의 무덤 앞에서 " 곧 다들 너를 보러 올거야 기쁘지? "라는 말을 하고 엘런에게 " 나에게 머플러를 감아줘서 고마워 " 라는 말을 하고 끝이 난다. 이후에는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미카사의 옷과 머리스타일이 똑같은 것으로 보아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남자는 파라디섬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성묘온 것 같고 이후에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아기는 139화 이후 입양한거같고 엘런에게서 독립을 하지못하고 잊지를 못해서 결혼을 안하고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기일수도 있고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를 입양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결혼을 했다는 가정하에 분석을 해보면 정상적인 가족들이 행동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결국 아내는 첫사랑인 엘런을 평생 잊지 못해 목도리와 붕대를 풀지 않고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죽을 때까지 첫사랑인 엘런에게 장미꽃까지 바치고 매년 성묘를 간다. 과연 미카사에게 남편과 자식들은 어떤 존재인가? 자식들은 왜 아빠 성묘는 안가고 엄마의 첫사랑인 엘런의 성묘를 따라가는가? 이게 남편이 있는 부인의 행동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고 애초에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결혼한 가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하다. 결과적으로 작가가 가이드북과 공식인터뷰에서 히스토리아 결혼만 언급하고 미카사 결혼은 언급을 안함으로써 정확히 동료랑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이 및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와 함께 성묘를 온건지 결혼을 한건지 안한건지는 알 수 없다. (작중에서 미카사가 엘런만 사랑하고 자기 목숨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는 개연성과 연관성이 없다는 말이 많다.) 공식적으로 작가가 진격의 거인 이야기는 엘런과 미카사의 사랑이야기라고 마지막에 언급했다. 여기까지가 저의 추측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중학교 2학년때 원작을 보았더니 벌써 23살이네요... 진격의 거인의 시리즈가 나오는 것도 모르고 시즌 1만 보고 있다가 틱톡, 유튜브의 진격의 거인의 새로운 짤이 나오면 그때 또 정주행을 했던.... 항상 그래왔었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instagram.com/official.hmteresting/
작가의 실책은 에렌의 캐릭터를 짝퉁를르슈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에렌의 방법은 잔혹하지만 그럴수밖에없는걸 이해하기에 .
최소한 마레중추에 대화가 가능한 등장인물을 만들어두지못한게 아쉽네요.그랬으면 에렌이 저러지않아도 되었을텐데.
결론은 작가가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그걸 풀어낼 능력은 부족했다 봅니다.
지금 까지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흠터레스팅님도 쉬세요..ㅠ
흠터님 요새 어떻게 지내세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진격의 거인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진짜 역사를 되풀이 된다는 진격거의 메시지랑 너무 잘맞는 엔딩이라 생각함
스토리총정리로 2000년전 시작부터 새로운 역사의 시작의 순간까지 장황했던 모든 이야기들을 매끄럽게 풀어내주셔서 진격의거인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수있었던거같아요! 업로드 기다리면서 챙겨봣던 스토리총정리까지 끝이나니 많이 아쉽지만..ㅠ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1기 1화 처음봤으니까..
거진 7년동안의 스토리가 드디어 끝맺다니 ,, 물론 애니는 남았지만서도 후련하네
진짜 애니메이션에 대한 나의 고찰을 180도 바꿔준 최고의 작품 .. 진격의거인
결말은 어느정도 무너졌기는 하지만 요즘 나오는 만화들이 워낙 막장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래도 이 정도면 나루토 수준임.
@@시황제-p9c 결말 이정도면 충분히 잘 짜여졌다고 생각함.. 솔직히 결말까지의 과정이 너무나도잘짜였다보니까 그에 비해 결말은 당연히 사람들 기대에 부응하지못하는거..
난 솔직히 결말 망했다고 하는사람들 심리가 궁금함 이정도면 적절한 엔딩이었는데 뭐가 그리 불만들이 많은지 참..
@@user-ov9xl4uf8c 그냥 코드기어스 엔딩하고 너무 흡사하니 실망감이 큰거임. 구도가 너무 코드기어스 엔딩이랑 똑같아서 사람들이 설마설마 하다 진짜 코드기어스 엔딩나으니 실망스러울수밖에
@@시황제-p9c 딱 진격거 답게 끝남 난 기대 이상이였음
스토리 총 정리 마지막이라니... 아쉬우면서도 기쁘네요.. 혹시 지금까지 총 정리하신 내용 애니로 나오면 애니버전으로도 총 정리 만드실건까요?
증기뿜어서 엘디아인들 다 거인 만들때 진짜 끝없이 절망적이구나 라고 생각함..ㅋㅋㅋ
@vb dchjrss ㄹㅇ ㅋㅋ
미카사랑 리바이 거인되는줄 암 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소년이 나무 안으로 들어갈지 들어가지 않을지는 모르는겁니다
즉 열린결말이에요
열린결말 이 뭐예요..?
@@lyuseunghui 결말 이후의 내용은 사람들이 상상하기 나름이며 경우의 수가 무수히 열려있다는 뜻이에요
정말 그러네요!!
꼭 증오가 되풀이 될거다 라는것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 소년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따라 증오의 연쇄가 끊길수도 있고 다시 되풀이 될 수도 있는 거네요
열린 결말 좋네요:) 역시 하지메..
왜 소년이라 생각하심? 소녀일수도 있지
@@김희민-r3k 홈터님도 소년이라고 말씀하셔서 ㅎㅎㅎ 소녀일수도 있죠~
맞아요...흠터레스팅님 덕분에 진격의 거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ㅠ 진격이 끝나는 것만큼이나 흠터레스팅의 진격리뷰를 못 본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네요ㅠ 다음에 어떤 소재로든간에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5:11
(횃불을 밝히며)
소년:어? 존나 깊은 구멍이 있네? 들어가면 낙사 할 것 같으니 돌아가자.
(그렇게 거인의 힘이 부활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소년은 아주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여서 들어갔다고 한다.
진격의 거인을 보면서 혼란스러웠던 부분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이 덕분에 속 시원히 정리가 되었어요!
목소리도 너무 차분하시고 듣기가 좋아요ㅎㅎ
정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짜..뭐 이런 스토리가 다 있냐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함이다
흠터님 덕분에 원래 좋아하던 진격거 더 더 더 좋아지고 인생 만화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아요 특히 이 시간 순대로 보기는 진짜 유익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ㅠㅠ
진격의 거인 첨부터 끝까지 볼 엄두가 나지 않아 스토리를 거의 모르던 차에 이 채널을 발견하게 돼서 첨부터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거의 전부 이해가 됐네요.
리바이 안타깝다... 그렇게 아끼고 아끼던 동료를 떠나보냈네...
애들이 민화 엔딩 이상하다고했었는데 개씹 명작이잖아.. 저렇게 또 반복되면 진짜 레전드다
다른거 보고 이해안되던거 여기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해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ㅜㅜㅜ
정말 칼같은 분석으로 예측이 아주많이 들어맞았죠. 세딸이 벽의 이름이었다는거 맞추셨을때는 정말 소름이었쬬. 아 파르코가 날수도 있을거같다는 의견도요. 진격의 거인 11년의 여운이 너무 깁니다. 한번더 정주행하려구요. 만화는 겨울에 나올텐데 기대해볼게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한달에 한번 나오는 네타본 이해못하면서 보기만 했었다가 스토리 정리 영상을 보면서 확실히 이해하면서 재미가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스토리 총 정리가 벌써 마지막이라니!!!
열심히 달려주셨네요ㅠㅠㅠ
진격의 홈터님 덕분에 진격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던거 같네요ㅠㅠ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주인공이 빌런으로 가는 스토리가 존나 깔끔하게 이어지네
에렌은 1기부터 계속 자유를 원해왔음. 처음부터 갇혀 있는 게 싫었고 자유를 외치던 소년임. 이후 지크와 만나서 지크는 에렌에게 넌 그리샤에 게 세뇌되었다고 말을 했지. 그래서 에렌이 지크에게 과거를 보여줌. 지크의 예상과는 달리 에렌은 세뇌 당한 게 아니었음. 태어날 때부터 자유 그 자체였지. 에렌은 늘 자신을 벽에 가둔 적을 원망했음. 그리고 진실이 밝혀짐. 가둔 건 사람이었음. 그렇다고 용서를 하지 않음. 레벨리오에서 라이너에게 "역시 난 너와 같다"라고 말을 하면서 레벨 리오를 부숨. 일종의 분노 표출임. // 말이 길었는데 그리고 땅고르기를 시전함. 그 이유는 내가 여태 말했다시피 원래 자유를 원했고 분노를 표출하고 싶어 했던 게 에렌임. '그냥'은 에렌 그 자체를 보여주는 말임. '자유'와 가장 가까운 단어가 '그냥'인거지. 말 그대로 하고 싶어서 했다는 거 ㅇㅇ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자유를 느끼기 위해. 이런 장황하고 긴 말을 두 음절로 함축시킨게 '그냥'임
시체로 쌓아올린 평화는 절대 오래갈 수 없다
+조사병단 같은 이 시대의 영웅들은 미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죽은 것이 결코 아니다, 단지 현 세대의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은 것일 뿐이다.
+왜 에르디아 같은 민족들은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마레 같은 침략국들과 다를 바가 없는데도 왜 자신들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이유로만 그들을 모두 없에도 된다는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를 옹호하였을까?
위와 같은 교훈도 주나봐요.
@@시황제-p9c 조사병단은 자유를 위해 싸웠는데 결말시점에선 자유를 제한하는 존재가 거인에서 마레(또는 파라디섬을 제외한 전세계)로 바뀌었음 마레가 무지성 거인들 처럼 무조건적으로 엘디아인에게 공격적이었고 엘디아인 살육이 목적이었음.
엘디아인들은 그런 역사를 100년간 모르고 살았고, 과거에 일어난 역사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 없음 >>증오의 굴레
사샤에 죽음에서 볼 수 있듯이 사샤가 사람을 쏴죽이고 가비에게 복수당하고 또 카야가 가비를 죽이고자 한것 처럼 증오의 굴레의 반복임
이건 개인차원이라면 끊기가 쉬운데 국가대 국가 상황이면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지 한쪽이 사라지기 전까지
과거 역사에 대해 책임 없는 엘디아인이 지나치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고 또한 마레도 엘디아인 섬멸이 최종목적이므로 엘디아인의 마레 공격은 명분이 있음
이 엘디아인에 대한 증오의 굴레를 깨고싶었던 자가 에렌이었고, 동시에 또한 자기 동료들 지키고 싶었기 때문에 계획을 수행함.
결말에 나온 파라디섬이 보복으로 멸망했는지 그냥 국가간 분쟁으로 멸망했는지 알수가 없지만 결국 거인이 없는 세상도 평화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줌
미카사의 말처럼
세상은 잔혹하다= 증오가 증오를 낳고 결코 갈등을 피할수가 없고 약자는 잡아먹힌다
그러나 아름다운 것은 평범한 일상이 있고 소중한 사람들과 사랑이 있기때문
미카사 회상씬이 없다는 게 약간 아쉽긴 해도 그동안 진격거 스토리 정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중간부터 읽었는 데도 이해도 잘 되고 어렵지 않게 스토리를 잡을수 있었어요
10여년간의 대장정... 안녕 진격거. 안녕 조사병단.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게 그거였구나 처음에 이 영상을 봤을 때는 이미 원작을 다 본 직후여서 이해가 안갔지만 지금은 이해가 가네 그 결말 논란이 있은 후 수정된 내용을 올려주셨구나 덕분에 잘 봤습니다.
결국엔 시조 유미르가 접했던 나무도
그 전 시대 문명의 시조가 묻힌 나무였던 걸지도
우린 그저 하나의 문명을 보았던 것..
지구도 몇번째 문명인지 모른다...3000년씩 10번째 반복일지도...
마지막에 소년이 시조를 얻는다해도 무기가 발전한 나라들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 지가 의문. 아마 거기에 맞서서 시조의 힘으로 거인들을 진화시킬듯.
139.5화 추가된 후일담에서는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와 아기와 함께 엘런의 묘지로 성묘하러온다. 처음장면에 나왔던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일반인 일수도 있고 뒷모습을 보니 139화에서 쟝 키르슈타인과 옷과 머리스타일이 똑같은걸 보니 파라디섬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성묘온 것 같다.히스토리아 남편이랑도 뒷모습이 닮았다.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139.5와 가이드북에서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기인지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인지 본인의 아기인지는 결혼 내용도 없고 아기에 대한 언급도 없다.) 그리고 노인이 되고 나서도 젊은 사람들에게 부축을 받으면서 성묘를 하러 오고 이때 노인이 되어 휠체어를 타면서 몸도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도 엘런의 묘비에 성묘를 온 미카사에 손을 잡아주면서 장미꽃을 같이 놓아주었던 젊은 사람의 장면에서 피부를 보면 젊은 사람의 피부고 처음장면에 나왔던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 (미카사의 자손인지 입양아이들인지 공식적으로 나온 내용은 없다. 몸이 아픈데 휠체어를 타고다니면서 힘든데도 성묘오는걸 보면 매년 온거 같다. 노인이 된 미카사의 손을 젊은 남자가 잡아주면서 장미꽃을 놓아주는 장면 이때도 미카사는 붕대를 안풀고 다녔다.) 이후 다층 건물들과 크레인 그리고 자동차들이 돌아 다니는 걸로 보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듯 하다. 미카사가 추가본에서 행동이나 사망에 대한 의문점이 많다. (1. 사망할때 까지 머플러를 두르고 생활했고 관속에 입관해서도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은채 묻혔다. 2. 죽을 때까지 붕대를 풀지 않았다. 3. 엘런에게 성묘하면서 바친 첫번째 장미꽃 장면의 꽃말 -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번째 장미꽃 장면의 꽃말 - 당신뿐입니다. 세번째 노인이 되서 바친 장미꽃 클로즈업 장면(샤샤의 사망이후 샤샤의 가족,니콜로,쟝,미카사가 샤샤의 묘비 앞에서 서로 바쳤던 꽃들의 꽃말이 틀리다. 작가는 이미 꽃말의 의미들을 이미 넣었었다.) ) 죽고 나서도 엘런이 둘러준 엘런과의 인연을 상징하는 머플러와 함께 묻힌다. (미카사에게 머플러는 엘런 그자체다) 죽을때까지 두르고 있는 머플러와 미카사가 만든 비석앞에 미카사가 놓은 장미꽃들의 갯수에 대한 꽃말해석과 관속 들어갈때 놓은 백합꽃들의 갯수들의 꽃말들을 해석했을때와 죽을때까지 풀지 않은 머플러와 손목에 있는 붕대를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비석 내용 = " 내가 가장사랑하는 당신 이곳에서 영원히 편히 잠들기를 854년" 그리고 추가본 장면들이 엘런의 묘지에서만 나오는 장면들이라 엘런의 옆에 묻혔을 가능성이 크다.) 미카사가 만약 결혼을 했다면 결국 엘런에게 독립을 했다는 의미이고 곧 죽어야하는 엘런의 바램대로 머플러를 버리면서 자신을 잊고 행복한 가정을 가지길 원하는 엘런의 죽기직전 마지막 바램이라고 볼 수 있다. (미카사는 지금까지 엘런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엘런이 어디를 가든 계속 쫒아다니고 놓아주지 않았고 이것은 미카사가 엘런에 대해서 독립을 못한거다. 138화에서 결국 미카사는 " 다녀와 엘런 " 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결국 엘런을 죽이고 키스하면서 놓아줌으로써 엘런에게서 독립을 의미한다. 그러나 미카사는 엘런이 죽은 후에도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았다. 그리고 엘런이 죽고 엘런의 묘지앞에 장미꽃을 바치는 장면들을 작가는 꽃말의 의미를 담아서 장미꽃 장면 몇장을 클로즈업해서 그린것 같고 예를 들어 엘런에게서 독립을 했다면 미카사의 결혼은 엘런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고, 엘런이 원하던 것처럼 미카사는 머플러를 버리고 행복한 가정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미카사는 결혼했다는 가정하에 예를 들면 결국 죽는 날까지 머플러와 붕대를 풀지 않았다. 이 장면의 의미는 결국, 엘런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잊지 못했다는 의미다. 139화에서 미카사가 엘런의 무덤 앞에서 " 곧 다들 너를 보러 올거야 기쁘지? "라는 말을 하고 엘런에게 " 나에게 머플러를 감아줘서 고마워 " 라는 말을 하고 끝이 난다. 이후에는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미카사의 옷과 머리스타일이 똑같은 것으로 보아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남자는 파라디섬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성묘온 것 같고 이후에 쟝 키르슈타인으로 추정되는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온다.아기는 139화 이후 입양한거같고 엘런에게서 독립을 하지못하고 잊지를 못해서 결혼을 안하고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기일수도 있고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를 입양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결혼을 했다는 가정하에 분석을 해보면 정상적인 가족들이 행동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 결국 아내는 첫사랑인 엘런을 평생 잊지 못해 목도리와 붕대를 풀지 않고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죽을 때까지 첫사랑인 엘런에게 장미꽃까지 바치고 매년 성묘를 간다. 과연 미카사에게 남편과 자식들은 어떤 존재인가? 자식들은 왜 아빠 성묘는 안가고 엄마의 첫사랑인 엘런의 성묘를 따라가는가? 이게 남편이 있는 부인의 행동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고 애초에 얼굴이 안나오는 뒷모습의 남자는 한 컷만 나오고 안나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결혼한 가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하다. 결과적으로 작가가 가이드북과 공식인터뷰에서 히스토리아 결혼만 언급하고 미카사 결혼은 언급을 안함으로써 정확히 동료랑 히스토리아 고아원에서 입양한 아이 및 미카사의 핏줄인 히즐국에서 입양한 동양계 아기와 함께 성묘를 온건지 결혼을 한건지 안한건지는 알 수 없다. (작중에서 미카사가 엘런만 사랑하고 자기 목숨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는 개연성과 연관성이 없다는 말이 많다.) 공식적으로 작가가 진격의 거인 이야기는 엘런과 미카사의 사랑이야기라고 마지막에 언급했다. 여기까지가 저의 추측입니다.
일요일 밤부터 보기 시작해서
월요일 새벽 1시 39분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신기하네요
한명의 그걸 9명이 나눠먹어 9거인
이런거 보면 뭔가 우리 현실
기업을 일으킨 자와 그밑에 나눠 가지는것들이나..
5:10 소름 다시 거인이 부활하는건가?
소녀는 누구를 말하는건가요??
@@준닝-r3d 2천년전 시조의거인이요
쌉가능
긴 여정 함께해오며 영상을 만들어주심에 있어 감사함과 동시에 아쉬움을 느끼네요 이게 마지막일것 같다는 느낌때문애..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화이팅입니다~
저거 한소년이 나무를 바라본게 진격의거인 1기 1,2화 제목처럼 2000천년후 너에게 아니었을까? 진격거 작가는 ㄹㅇ 레전드다 일본에 저런 작가없다 진격의거인 처럼 레전드 만화 기대 한다
요약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2개의 동영상 모두 보면서 스토리를 다시 정리하며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중학교1학년부터 10년 넘게 함께해준 진격의거인이 끝났네요. 흠터레스팅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흠터레스팅 님도 진격의 거인에 애착이 많으실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진격의 거인에 대해서 느꼈던 점들이나 생각을 영상으로 다뤄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나무속으로 개가 들어가서 후속작 '진격의 거견' 시작
덕분에 제대로 이해하고 볼수있었습니다 감사해요
훌륭한 작품 그리고 그걸 정리 하느라 수고 하셨으요:)
정말 정말 잘 봤습니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시간상 정주행을 망설였는데 덕분에 잘 즐겼습니다.
즉유미르의 역사는
수도많은거인의역사에서
일부였다는뜻이네...
수고많으셨어요
와..영상 편집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이런 영상 볼 수 있에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역대급 시리즈였네요 잘봤습니다 매우감사해요ㅋㅋ
영상 퀄리티대비 구독자가 적은게 안타까운데
언젠가 알아줄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이런 멋진 리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진격의 거인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진격의 거인을 홈터레스팅님 덕분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진짜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명작 애니메이션이 무엇인지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영상 끝까지 감사했습니다
킹 지크 당신이 옳았읍니다... 아무도 안죽고 끝낼수 있었던것을
평생 전쟁없이 대치하며 사는게 답이었음.. 어차피 통일을해도 전쟁이나는건 어쩔수없는허ㅕㄴ실
정말 대단한 리뷰였어요^*
와 지렷습니다 요약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덕분에 진격거 세계관을 알수 있었습니다ㅜㅜㅜ고생하셨어요
다봣어요
1편부터..
감사합니다
개개개개개개꿀잼...
진짜 결말 지린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여 진격의거인 고등학교 때부터 본 만화인데 뭔가 미카사가 에렌하고 이어지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을땐 좀 뭔가 그랬는데 그래도 이결마도 좋은거 같아요 다음 다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자유를 알고 싶었던 소년이여 안녕
- 진격의거인 138 엔딩중 -
감사합니다ㅎㅎ😊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와 댓글 안달수가 없너요
내용 정리 감사 합니다
왠지 아이는 미카사의 후손일건 같은 느낌이 드네용 나무에 소년이 들어갔을지 안 들어갔을지 결국 소년의 선택이지만 나무는 하나의 상징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진격거가 끝났다는게 아직도 안믿기네 ㅅㅂ
잘 보고 갑니다!! 정리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 절대 없을정도로 무거운 스토리라 기대는 안했지만 어렸을때부터 본 작품이고 좋아했던 작품이라 결말은 해피엔딩이면 했지만 좀 아쉽긴 하다..
재밌게봣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 한마디로 밖에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네요 ㅋㅋ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원작을 보기 시작해서 벌써 22살이라니.. 세월은 참 야속하네요
저도 그랬어요! 중학교 2학년때 원작을 보았더니 벌써 23살이네요... 진격의 거인의 시리즈가 나오는 것도 모르고 시즌 1만 보고 있다가 틱톡, 유튜브의 진격의 거인의 새로운 짤이 나오면 그때 또 정주행을 했던.... 항상 그래왔었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유미르는 큰 나무속의 척추신경계? 비슷한것과 접촉해 거인이 됬었는데 저 큰 나무 밑에 에렌이 묻혔는데 나중에 누가 저 나무속에 에렌의 척추신경계와 접촉해서 반복된다면...
잘봤습니다~!
마지막 장면 대박이네ㅋㅋㅋㅋ 끝나지 않는 거인의 힘인가
떨어지면 거인의 힘 부활 ㅋㅋ
혹시 더이상 영상 안올리시는지요? 한달이 다 돼가는데
4기 2쿨할때 오실듯
또 다시 반복 돼는 건가... 만약 다시 반복돼는거라면 끊을수 없는 악의고리구나...
지금 총 정리보면서 소름돋는중입니다..ㅇ
와 마지막 거대나무 장면 보고 어? 뭐지? 했는데 시간순서 1편에 유미르가 쫒기다가 거대나무 아래 빠져서 척수지네 만나서 최초의 거인이 된건데 딱 그장면으로 엔딩이 ㄷㄷ... 반복되는 거인의 힘!!
5:10 ‘결국 역사는 반복된다.’ 는 의미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받습니다. 감사요. 수고 하셨어요^^👍👍👍👍👍👍👍👍👍👍👍👍👍👍👍👍👍👍👍
위트:살았다.
마파:x발 ㅈ지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지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렙이나 신의 탑 같은 웹툰들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다시 안돌아오나요? 구독에 알람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마지막 장면 보면 외전형식의 후속작도 나올만한데..
그래도 나와서 망하는거보단 안나오고 깔끔하게 끝나느게 더 매력적이긴 하지
와.. 뭐냐... 오와........... 사실은 유미르도 그 나무 들어가기전에 이미 거인시대가 잇엇고 멸망했다가 유미르가 들어가서 다시 시작되었던게
아닐까.... 마지막에 소년이 들어감으로써 무한루프....?
마지막 나무보고 진짜 소름돋았다..
진격의 거인이란 글자만 봐도 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간질간질거리고 뭔가 기대감에 차있고
이거 후유증 맞죠
형님 인제 체인소맨 해석좀 해주시면 안되나여. 진짜 재밌게 봤는데 좀 난해한 부분도 있고 관점에따라 해석도 엄청 많던데 형님이 다뤄주시면 진짜 잼있을꺼 같슴다.
요약: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애니로 만들어져서 보면 막화에서 눈물날듯 ㅠㅠㅠㅠㅠ
결론: 역사는 반복되며 인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4기 2쿨 애니 시작했어요 돌아와요 ㅠㅠ
이제 스토리 총정리 정주행 가여겄다. 자 드가자
진격의거인을 만든 모든 작가님께 감사한다는 인사를 아니 큰절을 해주고 싶군요.......
소름돋네 마지막이저러면 또 거인으로 돌아가는시점이되는거아니냐.. 무한지옥이네
만약 저 소년이 들어가 거인의 힘을 얻는다면 복수는 계속 복수를 낳는다 이런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는건가
진격거 평생 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