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줄지 않는 인생의 불안 대처법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은미-i5r]

60인데. 아침에일어나면 막연한 불안감에. 심호흡부터 합니다 자식걱정 손자들걱정. 아프신 부모님. 걱정. 내걱정. 비우라고하지만. 비울수가없네요. 나하나도 힘든데. 여행. 맛난음식. 흥미도 없구요. 맘공부열심히 해서. 맘챙김. 평온한맘 다스리기 위해. 산책하며. 명상듣고 억지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죽어야끝나는데ᆢ. 안락사 허용해주세요

[@나무-f2j]

ㅠㅠ 안락사 허용 동감

[@sungeumchae7952]

맞아요.
인생의 짐은 나이들면 더 가벼워 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어깨를 더 짓누르는 여러가지 불안들로 맘 편한 날이 별로 없네요. 죽어야 끝나는 인생의 무게들...
그냥 받아 들이면서 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살아가는 수 밖에 없 는거 같아요. 다들 힘냅시다.

[@No-dq7ww]

오디오클럽 잘듣고 있습니다 책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kmagacc9877]

감사합니다 항상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산세베리아-g3m]

50대중반이 되어가는 지금. .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