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인 줄 알았는데 장례식이 되어버린 로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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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로스트아크 #로아 #칸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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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Circle of Insomniac -
• [브금대통령] (미스테리/스릴/Epic)... - Ігри
강선이형 나가고 삼대장 체제 시작할 때는 그래도 잘 하겠지 했었는데,
그냥 세 명이서 자기 할 거만 딱 대충 해놓고 "난 할 거 다 했는데?" 마인드.
개발에 메인스트림이 없어져서 방향성, 추진력 싹 다 없어졌다.
'권한'을 나눠놨더니 '책임'을 아무도 안 지려 하는 게 너무 훤히 보여서 할 말을 잃었다.
팀장(책임 안 짐)
삼권분립의 폐해 대가리수만 많으면 뭐함 능력이 너무 후달리는데
ㅇㅈ
씹인정
조별과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7 빛강선에게 큰 충격을 준 그 멘트
근데 진짜 충격적으로 말 잘하긴한다
개발자 입장에서 ㄹㅇ 헉 할만한 멘트임 세계관이 붕괴하니까
ㄹㅇ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강선 디렉터님 계셨을 때와의
차이점은 그래도 축제인 만큼 당장 추가는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해주면서 기대감을 품게 했고,
수석팀장님들과 같은 내용을 설명했더라도
포장하는 솜씨(말 솜씨)가 뭔가
‘아 이래서 늦는구나, 오키 인정’ 이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오늘 0줄 기믹 관련 얘기할 때 발언은… 유저의 재미보다 회사의 기획? 이런게 우선이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전재학 저사람이 진짜 문제임 ㅋㅋㅋ 고집만 존나 쎄가지고.. 어휴
자꾸 금강선이 와도 똑같다는애들이 많이 보이는데... 시즌1 암흑기때 루테란감사제에서 금강선 아가리술만 믿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1년을 버텼는데... 걍 말빨 하나로 오늘 결과 뒤집힐 이유 충분하다고 봄
진짜 딜컷기믹 아쉽다고 할때 개쌍욕나옴
지들이 설계실패해서, 컷신과 기믹 그리고 딜컷 그 사이 밸런스 조절 실패해서 결국 돈써서 명예욕 채우고자 스펙올린 유저들이 오히려 호구 취급받고 산책이나 해야하는 개 병신같은 상황이 1년가까이 반복되고 있는 동안 말 단 한마디도 없다가 하는말이 아쉽네요..이 지랄ㅋㅋㅋㅋㅋ
유저새끼들이 찡찡대니까 해준다ㅋ 이딴 말투로 지껄이는데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
아무리그래도 13개월에 군단장 하나는 선넘었지;; 원래 반년에 하나나오던건데
@@ddingwook발탄이랑 요즘 레이드 퀄이랑 똑같냐
강선이형이 그렇게 아파하는 이유를 알게됐어.... 일을 하라고 뽑아놓고 일을 시키려니까 직원들은 힘들어서 어디서 자기 뒷담에 욕하고 있고... 왜 강선이형이 유저한테 감사함을 느꼈다는지 깨달았어
밑에 애들 굴리는만큼 심지어 본인도 검수 더 한번더 하고 일 이상하게 해온거 반려하고 결재 거부한것들 다시 한번 더 봐야되기때문에 진짜 스스로 혹사시켜가며 갓겜만든거였음;
일 저렇게 하기싫어하는 애들 대리고 어케 혼자서 게임 떡상을 시켰냐 진짜
저리일하는데 안아픈게 더 이상하지요.
진짜 강선이형 뭘 겪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메인디렉터의 빈자리가 진짜 크게 느껴지는 로아온이었네요. 뭔가 발표를 할때 군단장 레이드처럼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은 강조하고 포장도 열심히 해서 유저들한테 기대를 줘야 하는데 이 부분은 그냥 슬렁슬렁 넘어가고 상대적으로 개발공수 덜들어가는 작업들 발표하는데 시간을 다 몰아놓으니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 듭니다. 기왕 발표할꺼면 개발자분들이 가장 고생했을 부분에 더 집중해서 발표를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객전도 ㄹㅇ 맞는말이네요
이게 ㄹㅇ 개발자관점이랑 디렉터관점의 차이임
디렉터는 유저들이 지금 뭘 원하고 어디에 이목이 집중되어있는지 알고 방향제시를 해야하니까 설령 아직 미완성이더라도 카멘에 집중해서 좀 과대포장해서라도 기대감을 심어줘야하는데
얘네는 개발자라서 아직 미완성인 컨텐츠에 뭐라 말을 잘 못함ㅋㅋㅋ 데드라인 못정한다도르도 그렇고 그냥 제대로 다 만든거 아니면 말을 안하겠다 이거지
그니까 이미 다 만들어놓은 서브컨텐츠들을 더 공들여 설명하고
개발자로선 어쨌건 아직도 디렉터 자리를 담당하기는 한참 모자란듯 역시 금강선이 걍 후임디렉터를 정하고 갔어야 했다
@@resemaraㄹㅇ
@@resemara 내가 지금 ㅈ소 개발자인데 이쪽에서 좀 일하다 보니 이게 팩트임.
예전에 기획도 몇번 맡았었음에도
직접 개발을 하다보면 밸런스나 재미같은 부분에서 좀 둔해지는 경향이 있음.
고집이라 해야하나? 쓸모없는 디테일에 더 집중하며 빠지기도 하고 개발자가 만드는 게임과 유저가 원하는 게임은 다를수밖에 없기에 개발자의 도전과 그에 따른 책임을 덜어주며 중심을 잡아주는 메인 디렉터의 유무가 좀 큰편이고 그 디렉터의 역량에 따라 게임 퀄리티가 좌우되는것도 팩트임 근데 지금 그 권한이 나눠지고 세명이서 머리 싸매고 있으니 정확한 방향성으로 가질 못하는거지.
회의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 결과를 도출하게 어려움. 금강선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게임 패치에 대해 영향이 큰지를 모르는 애들이 많은듯함.
발표 순서도 레전드임
처음에 나온 업데이트된 컨텐츠 이용횟수 통계 같은건 노가리 까면서 할수있게
마지막에 짜투리로 넣거나 2부에서 넣었어야 했을 컨텐츠임
발표 순서는 못해도 소울이터 영상 스타트로 임팩트 한번 보여준뒤 세세한 클래스 설명 이후
신규 스토리 컨텐츠와 신규 가디언 + 시련 순서로 설명 후
여름 이벤트와 익스프레스 신규 뉴비 지원 설명을 한뒤
마지막에 카멘 레이드 발표를 적어도 30분 분량으로 세세하게 말해줘야 했다고봄
아니 성인등급 게임인데 아기자기한거 귀여운 캐릭터 홍보 하는거 한두번 재밌다
그러지 무슨 1회성 컨텐츠에 얼마나 많은양의 작업 쳐했으면
저거만 주구장창 보여줌? 메인이 뒤바뀐거 같아요
15세 등급으로 내리려고 큰그림 그리는건가?
제인숙의 로아온은 준비가 부족한 대학생 ppt발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다.
불리함에대한 주제는 답변을 확신하지 않고 말만 어버버 하다 끝나는 역대급 귀 닫고 소통(일방적 통보)한 로아온이였다.
소통x 통보o
솔직히 ㅈㄴ저는거보면 ㄹㅇ 회사원이였으면 개까였을거같은발표는 덤
ㄹㅇ 비교하고싶지않아도 비교하게됨
강선이형이었으면 카멘 설명하기도 전에 컨셉이랑 브금 이 두개로만 30분은 얘기했음
제 인 숙이 아니라
똥 설사 구토 입니다
솔직히 대학교 1학년 조별과제 A+ 맞은 발표도 이거보단 잘한다
제일 무서운 건 제인숙의 첫마디임
얘네는 이걸 진짜 최선으로 구성한 거라고 이걸로 불타는 여론이 잠재워질 거라고 생각한 거야
감이 진짜 없음 감이 지이이이이인짜 없음
진짜 책임자가 없다고 절실하게 느낀 로아온!!! 금강선님 이후 부담감이 있을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하고 처음에는 다들 부족해도 이해했지만 아직까지도 변한게 없음 유저에게 명확한 계획 납득가능한 설명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통 다 어디갔음?
그리고 부담감이있을수 있어서 3명으로 된거같은데 다 각자 맡은쪽만 신경쓰고 누구 하나 책임 지려는 사람이 없음
날짜를 정했다가 미뤄지면 사과해야하니 부담감에 날짜를 못정한다는 이 말에 지금 로아는 책임자가 없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났음
로아를 안하던 사람들도 금강선님에 로아온 요약영상을 보고 국내에도 이런분이 계시는구나 느끼고 로아를 하시는분도 늘어나서 흥행했고 로아를 안해도 로아온은 챙겨보는사람들도 있을 정도였고 또 국내게임사들 유저와 소통에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일으켰던 인물이라고 느꼈을정도니깐요 왜 로아 유저들이 로아온 축제라고 하는이유를 느낄수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진짜 로아온이 점점 더 장례식이란 생각밖에안듬
그리고 로아를 흥행으로 이끈게 군단장인데 그 당시 군단장들 짧은기간에 꾸준히 잘나왔음 그래서 로아 엄청나게 유저늘고 흥행했죠
그런데 지금에 로아는 거의 1년에 1개씩 군단장도 점점 더 늦어지고 있음 한참 흥행할때만큼은 개발자들 갈아넣는건 아니더라도 최소 6개월에 여름방학 겨울방학 이렇게라도 한개씩은 나와줘야하는데 그것조차도 안되고 있음 유저에게 6개월도 결코 짧은시간이 아님
다른게임처럼 반복재획이 가능한 게임이 아니다보니 숙제뿐인데 그걸 6개월씩하면 유저들도 지치면서 떠나가는사람도생김
그런데 1년씩을 넘어가고 있다 이건 심각하게 잘못된거라 생각함
확실한건 이번 로아온이후 느낀 유저들이 분노가 로아를 변화시킬 마지막 기회일거같음
이래도 변화가 없고 이상태로 겨울 로아온까지 가고도 큰 변화가 없다면 진짜 로아 완전 망하는계기가 될거같음
님 말하시는거에 태클걸 생각은 없는데 몇개 잘못된게 있어서 말씀드림
발비쿠-아브가 8개월안에 다 공개됐었던건 작업속도가 빨랐기때문은 아님
2020년 1월 루테란 신년감사제때 군단장 레이드 첫 언급하고
2월에 낙원의문, 8월에 시즌2 외에 이렇다할 업데이트 없다가
2020년 12월 베른남부
2021년 1월부터 발비쿠 연속공개하고
8월에 소서랑 맞춰서 아브 공개함
이미 1년 이상 개발하고 있었던걸 한꺼번에 업뎃한거고
그에따라 유입을 확 늘린것뿐이지
로아는 옛날부터 업데이트 주기가 짧지않음
이번 로아온은 너무 수준이 낮았음
아칸 이후로 13개월만에 나오는 군단장인데
날짜도 안잡고 레벨도 안알려주고
역대급으로 최악의 발표였다고 생각함
21년 크리스마스의 기적까지만 해도 한국 게임사에 한 획을 긋는 어마무시한 RPG 대작이 되주길 바랬는데... 고작 2년 지나가는데 호흡기만 붙혀놓은 중환자실 환자처럼 될 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로아온 보면서 착잡하다는 마음이 든 건 처음이네요.
꾸준히 즐겨오던 사람들이 여기서 충격받아 떠나고 새로운 유저가 들어온다고 한 들.
앞으로의 엔드 콘텐츠 출시도 이렇게 늦어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사라진 상황에서 어떻게 기다릴 수 있을까요...
금강선이 돌아왔으면 한다 개추 (x발 왔구나 형 우리들의 목소리가 들렸어)
돌아와도 늦었다 게이야.. 이미 제인숙이 거즘 이번 로아온 다 패치했다치고 6개월 거의 여름 로아온 전까지 어느정도했는데 걍 좃망함
강선이형도 살리기 어려움 ㅋㅋ
시즌3.. 해야겠지?
강선이형 승진해서 로아데릭터로 돌아오면 좌천인데 뭘 자꾸오래..
이미 직원들은 빡세다고 궁시렁댔던 윗사람이라ㅋㅋㅋ얘네 블라인드 웅앵질만 ㅈㄴ나올듯
12:27 와 설명 진짜 잘한다.... 문제점 시원하게 싹다 짚어주네 역시 머기업 ㄷㄷ
머기업 한동숙과 졷소기업 스마게의 차이를 단 3분만에 설명가능ㅋㅋㅋㅋㅋㅋ
3차가 빠져서 기대한대로 나온것도 아니고 기대 이하임 ㅋㅋ
13:20 ??? : 그 폰클 스트리머..아크라시아는 지켜야할 생각이 안든다 평화롭다에 한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13:10 강선이형 샤라웃 장면
금강선이 진짜 고생 많았을거라고 느낌 개발진들 지들 부담된다고 데드라인도 안정함ㅋㅋㅋ 데드라인 정하지도 않고 워라벨 챙기면서 일하다가 완성되면 낸대 이런 사람들을 이끌고 어떻게 일 하셨대
qa시간에 날짜 박아버리면 압박감이 너무 심하다 소리 듣고 한숨이 절로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직원들 관점에선 이 말이 맞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정 반대임.
데드라인도 못 정하는 놈들 데리고 이끈다는게 맞나? 끌려다니는거지.
그냥 금강선이 부하직원 교육을 못한 꼴임.
스마게 블라인드글보면 금강선 욕이 더 많음
@@c91sy85 다 월급루팡하려고 눈깔 뒤집힌 새끼들만 있어서 그럼
@@c91sy85직원 입장에서는 일 시키는 상사 당연히 욕하지ㅋㅋ
진짜 군단장으로 흥행한 게임이 군단장 소개는 5분 깔짝하고 나머지 뉴비관련 이벤트 소개로 떼우다 끝내는게 참 ㅋㅋㅋㅋ
후반부 존나 공감함 rpg의 근본은 세상의 멸망을 구하는 용사라는 인식을 줘야 게임에 몰입하면서 대가리 깨지는건데 로아는 너무 아기자기한거에 집중함 솔직히 모코코고 아바타고 모르겠고 중심은 rpg인데
베른부터 엘가시아까지 그 서사 생각하면 요즘 진짜 ㅋㅋㅋㅋㅋㅋ 좃도없음
성인겜이 이렇게 귀엽다고? 라고만 계속 들으니 귀여운쪽만 무지성으로 파는거지
ㄹㅇ 귀엽다 아기자기하다 해주니까 정도를 모르고 끝도 없이 선을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찜씅울지말고 말해봐 카멘이 언제나온다고?
@@찜씅수평이나쁘다는게아니라 수평도 그 좀 세계관에맞게 나가는편이좋다는얘기지 한쪽에서 군단장이 으어어ㅅㅂ다죽인다하고있는데 한쪽에선 모코코폴가이즈같은거만18495979개내고있는데 그게좀그렇다는얘기
13:41 이부분 극공감합니다. 그놈의 세이크리아 메인 스토리/ 토토이크같은 거인들의스토리 뒤지게안나오는중이고 특히 거인스토리같은경우 니헬타로프의 상념이라는 거인스토리관련 섬이있는데 몇년째 방치중..
1540-1580구간 던전이 너무적음... 아브로만 거친 100레벨 가까이 땜빵해야하니 너무지치고.. 유저들은 이구간을 컨텐츠적인 완화를 원했는데 그냥 하익 + 필요재화 숫자놀이로 퉁쳐버리니 참...
진짜 쿠크분장하고 ‘이번 로아온은 무효야 무효!’ 이러면서 강선이형 등장하는것만 기대했는데…
나 진짜 이거 나올줄 알았어 아직도 믿고 있었어..
ㄹㅇ 공감가는 말중하나가 너무 평화로워 ㅈㄴ아기자기한것만 쥰내나옴.
그리고 발표 좀 준비해서 와라
뭔 고등학생 발표도 아니고 ppt 읽고 끝나냐
강선이형 발표할때는 농담도 던지고
유저분들 이해해요 이러면서 대화하는 느낌인데 3명 전부 그냥 읽고 내려옴
나 할일 끝났다 이느낌임.
채팅 보면서 한다고 말만하고 채팅읽고 언급한적 몇번이나됨?
강선이형때는 민심창난것도 좀 순화시켜서 읽고 반응해줬음
RPG가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 그냥 잡다한 미니게임천국이 되버리고 있음 게임이
정확히 금강선이 만들고 싶었던 로스트아크 가 그거임 이제 수직에 집중할줄알았는데 아브 이후로 게임이 걍 정전이 된듯
씹공감
영상보니 뭔 크레이지아케이드 같은거나 또 만들어놨네
저런것도 즐길거리 늘어나는 느낌으로는 괜찮은데 결국 메인이 튼튼해야 저런것도 재미로 느껴지는거지 전혀 유쾌하게 다가오지 않음
잡다한 미니천국이라 하기엔 수평 컨텐츠 제대로 된거 있음?
그 발탄맵 아르고스, 타워 디펜스 낸다는건 어디감?
심연의 루프라도 나왔으면 몰라 ㅋㅋ 주지도 않으면서 뭔 수평추가니 뭐니.. 소모속도 빠른 수평컨텐츠만 내는데 텀도 존나 길게 내잖아
와 당일 편집속도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직원눈치는 보면서 유저 눈치는 안보는 전재학팀장님.짧게 설명한것도 그런데 9월은 선넘었지
심심하면 던파 디톡스도 함 보고 와보소
두개 비교하면 될듯
이분 통보식 줄줄 읽기 으윽
지금은 접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다큰 어른들에게 여름방학을느끼게 해주겠다던 금강선과의 마지막추억은 제마음속에 갓겜으로 남아있습니다...
숙제 존나 많아서 접음
숙제 없으면 로악귀들 손가락 빰
13:22 세계가 안전한거 같다는 말 진짜 사이다임
군단장 1년에 하나 실화냐.. 가슴이 진짜 웅장해진다..
난 로아 오래하고 싶은데 매주 하던거 숙제 또 돌고 쿠팡맨하고 레이드 이제 신선함이 없고 그저 숙제고..
이제 지쳐
안하면됨
@@운덩-i1mㅇㅇ 다 안 하기 시작함 니같은 애들 때문에
@@운덩-i1m님같은 유저가 겜 망치는거에요 잘못된건 잘못됐다 해야지 잘못된걸 지적하는 유저한테 안하면됨 이러는게 그 겜을 진짜 좋아하는걸까 싶네요
@@한울-k9o안하는것도 게임사에게 보내는 하나의 의견 표시죠 뭐
님들같은게 더 망치는거같은데요? 부정적으로만 말하고 로아온망했네 로아망했네 이러면서 물론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진않았지만
즐길사람은 즐기면되고 지친사람은 안하면됨 그러다가 하고싶을때 와서 하면되는거고 ㅈ같은사람은 다팔고 접어버리면되는거고
로아가 일부러 너거들 접으라고 군단장 출시 ㅈㄴ 느리게하고 카던 피로도 개선안하고 그러겟음? 밸런스 유지하면서 개발연구비, 시간 수없는 경우의 수들을 고려해서 회사 역량내에서 좋은 방향으로 가려고 할텐데
진짜 동숙님 말씀하실 때 상상 되는게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멘 진짜로 발로 차인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
진짜 로아만큼 인벤글 자주 읽는 운영진 없다고 생각했는데 전에는 너무 읽는거 같아서 로악귀들 글 좀 안읽었으면 바랬는데 이번 로아온으로 소통의 아이콘이었던 로아 운영진도 같이 관짝 보냈음… 진짜 다른 의미로 역대급 로아온인듯..
ㅋㅋㅋㅋ진짜 방송중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게 로아는 RPG가 아니라 겁나 비싼 DLC 계속 찍어내는 콘솔겜이다 ㅋㅋㅋㅋㅋ ㄹㅇ 미친거 아니냐구
친구가 로아 계속 꼬셔서 로아온 봤는데, 대학 과제 하듯 하나하나 읽어주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신캐, 카멘같은 것도 먼저 시네마틱이나 소개 영상 딱 보여주면서 분위기 띄우고 소림누님이 텐션 올려서 질문 딱 하면서 분위기를 끌고 가야하는데, 3대장 분들의 목소리 톤이 너무 차분, 나긋하더라구요.
진짜 나도 2년 넘는 시간 동안 로아 많이 좋아하고 애정을 갖고 키웠는데 이렇게 정 떨어지는거 처음인데 진짜 여름이고 이번년도에는 강선이형이 스토리 위주로 진행한다고 했었으니 내년 기대하고 겨울 로아온 존버한다 겨울 로아온 폭망하면 강선이형 돌아와서 교통정리 안해주면 그때는 망하는 거지
+ 유저들이 원하는 모든 패치를 해줄 수 없다는 거 알고 누군가는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RPG 특성인데 이번이 유독 심한게 시간은 분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엇하나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고 회피하려는 모습 그리고 유저가 원하는 답이 아닌 동문서답형 Q&A에 불만이 있을 뿐 입니다. 로아온이라는 큰 이벤트를 진행하기에는 3명에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 할 뿐 입니다. + 그는 신이다 지금 당장 해결 되지는 않더라도 오늘 나는 미래가 보이지 않던 게임에서 한 줄기 빛 같은 미래를 보았다
정떨어질정도임?? 메이플처럼 조작한것도 아닌데??그냥 노잼인거 아님??
게임의 존재이유가 재미인데 재미가 떨어지면 있던 정도 떨어질 수도 있지...
@@juntaekim-d3s 로아 오래한 사람들은 저사람들(삼대장)이 발언 하나하나에 무슨의미가 담겨있는 지 다 알아요. 티가남.
QnA에서 삼대장에게 엘릭서 몇인지 궁금하지도 않은 질문을 했는데.. 스토리 대장은 엘35도 못깎았대.. 전투 대장은 엘40은 깎았는데.. 말투가 접은느낌.
그마나 1부에서 평가가 살짝 올라간 보상 대장은 엘40에 55도 깎아봣데.. 이미 최소 2명은 자기 게임에 대한 애정도 없고 자신감도 없는거지.
@@juntaekim-d3s ”순수개노잼“^^ 재미없어도 넌 제발 계속 쭉해라 가지무침 머그면서
정 떨어질 정도긴 함 작년 로아온에 비해 나아진 게 하나도 없는데
편집자님도 제발 칸형이랑 같이 벽에 똥칠할 때까지 건강하게 일해줘...
벽에 똥칠하는 건 정신이 안 건강하게 되시는 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
@@카칵
😊난 이제
@@카칵
😊난 이제
현질을 통해 돈을 바르든, 무과금으로 시간을 투자하든 성장을 하는 것에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 모든 성장의 의미와 목적이 군단장 레이드의 클리어만으로 귀결되는 게 로아의 가장 큰 문제임. 클리어 전까진 엄청난 목적이 되지만 클리어 하는 순간 성장의 의미가 사라지고, 하물며 선발대의 경우는 퍼클을 제외하면 클리어의 맛도 반감 되어버리는게 현 로아의 상황. 산악회가 일리아칸 우주최초퍼클하고 한 말이 우리 이거 퍼클 못했으면 그렇게 에스더에 돈쓰고 퍼클 못했냐고 조리돌림 당했을 거란 얘기만 봐도 로아에 돈을 아무리 발라도 수직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게 군단장 레이드 우주최초퍼클뿐이라는 기형적인 구조를 짐작할 수 있음
이러니 결국 숙제화되고 매주 재미도 없는 군단장 레이드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클리어해봤자 돌아오는 건 몇푼 안되는 골드뿐. 작금의 로아 구조는 군단장을 1년에 2-3개씩 내는게 아니라면 수직적 재미를 만족 시키는 게 거의 불가능한데 갈수록 이 구조는 심화되고 군단장은 더 느리게 나오는데 없뎃까지 거들고 있으니 이지경이 왔다고 생각함.
독버섯이라 놀림 받는 옆동네 메이플만 봐도 일회성이긴 하지만 펀치킹이라는 전 서버 직업별 1등 가리기 이벤트 열어서 지갑전사들, 선발대들 명예욕 채워주는 콘텐츠 만드니까 숙제만 하던 선발대도 1등 하려고 순위권에 들려고, 템스펙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리고 빌드까지 깎아가면서 즐기게 만들고 마지막엔 등수 매긴 걸로 명예까지 챙겨줬음.
로아가 군단장 레이드를 짧은 기간에 개발하기 어렵더라도 펀치킹 같은 이벤트를 참고해서 전 서버 가디언 토벌 클리어 타임 1등한테 보상을 주거나, 군단장 레이드 클리어 타임 기록을 순위 매겨서 1등 파티에게 명예욕 챙겨줬다면 매주 레이드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도 단순히 클리어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게 클리어 하기 위해서 성장을 한다거나 빌드를 짠다거나, 딜을 몬다거나 세팅을 변화한다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레이드를 즐겼을 거임. 그리고 군단장 우주최초퍼클을 하지 못한 다른 선발대 파티에게도 군단장 클리어 타임 우주최고 1등 파티라는 명예욕도 챙겨줄 수 있음.
단편적이지만 이런 예시처럼 조금만 시야를 넓히면 굳이굳이 군단장 개발에만 목메지 않아도 성장에 대한 자극과 만족은 얼마든지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로지 레이드 클리어에만 목적을 두니 매주 하는 레이드가 재미 있을 리 없지... 9월에 카멘 나와봤자 결국 템레벨만 맞춰서 클리어하는건 똑같을 거고, 유저 입장에선 성장의 재미를 느끼는게 아닌 그냥 새로운 숙제가 생긴 것뿐임.
군단장 빨리 못 낼거면 차라리 그렇게 근들갑 떨던 카멘 내면서 지금 모험가님들의 상태로는 카멘을 상대할 수가 없다. 그래서 모험가님들은 카멘에 대적할 수 있게 3차 각성을 해야한다 라던가 앞으로 더욱 강해지는 군단장 레이드에 맞춰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업 각인을 준비했다 하면서 RPG의 근본인 캐릭터 자체의 성장과 변화의 재미라도 줬으면 적당히 낭만도 챙기면서 와 카멘은 얼마나 빡셀까하는 기대감도 줄 수 있었을텐데 에휴...
전 쿠크때 딱 느꼈음. 이 게임 성장해서 뭐함?을.
이래서 pvp 컨텐츠가 완성도가 높게 나왔어야했는데 쿼터뷰라서 몰입도 안 되고..
닥사도 없어서 진짜 레이드 깨면 할게 없는 게임인데 차라리 선발대에게 부담되는 시간+과금요소 줄이고 시즌제 연어겜 컨셉으로 가야될것 같음
진짜 가혹한데 개발자 갈갈이 한 만큼 결과물 나온다.. 금강선때도 블라인드에서 많이 갈아댄다고 욕 많이 먹었다던데 열심히 갈고 실적 잘 나오게 해서 돈으로 치유해주는게 최고다..
솔직히 어떻게 방향 잡아야할지 감도 안잡히지만 이번 로아온은 강수를 둬야했긴했는데 ㄹㅇ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는 상황
고객 입장에서 개발을 한다기보단 회사입장에서 개발하는 느낌임 우린 할거했다 이런 스탠스인게 느껴짐
작년로아온때
강선이형이
내년 내년초 카멘만들겠다고
욕을먹든 말든
절망적으로 만들어주겠다고했는데
와그때 진짜 강선이형 멋있었는데..
카멘나오는데 위압감1도없고..
강선이형말한 절망은 유저들의 절망이였음
@@singinganddancing2 솔직히 아직 미완성 이고 보여줄거 없는데 일단 급하게 보여줘야 하니까 이펙트 강하게 라이트 어둡게 해서 보여준거 같음
@@singinganddancing2 유튜브보다가 쿠크 영상보고 입문했는데 ㅋㅋㅋㅋ 쿠크가 신박하긴했는데 ㄹㅇ
카멘 영상이랑 패턴은 잘 만든거같은데 너무 억까한다.. ㅋㅋ
@@행복행복행복-t2e 이건 공감. 카멘 위압감 뭐 어쩌구 하는데 개억까임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어졌구만 근들갑임.
그냥 로아 유저 모두가 몇년을 기다려온 카멘인데 초반에 잠깐 보여주고 끝난게 오바긴 했음 ㅋㅋㅋㅋㅋ 그냥 발표를 진짜 너무 못함 저거 순서 누가짠건지 모르겠음
지금 쇼케이스 영상 많이 봐서 알고리즘 이 영상 떠서 다시보는데
카멘 9월로 늦춰진게 쇼케이스를 보고 넌 이후에는 이해는 되는데 저때는 너무 디테일하게 설명이나 자료들을 보여줬어야 했어야
그때 그정도로 민심이 떡락하진 않았을듯
이건 말 잘하셨다 생각되는게 뉴비도 성장동력이 있어야 들어오지. 선발대들 카멘잡고 할거다했다고 떠나면 누가 그 뉴비들의 우상이 될건데. 솔직히 산악회가 그동안 게임하던 유저들 유입시키던 홍보역활도 충분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사람들이 남아있을 동기가 아무것도 없잖아. 스토리를 조금 미루고 군단장을 앞으로 댕겨오는게 더 맞지. 나도 스토리파이긴하지만 일년에 군단장 두개 어비스 한개정도는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고 봄.
난 살다살다 운영진이 "너무 힘들다 부담된다" 이딴 말하는 게임은 처음 봄ㅋㅋㅋㅋ 어쩌라는거야 ㅅ발 그건 니네 사정인데 왜 계속 유저한테 강요질이야
편집자 업무속도보소..
편집10분이면할거같은데 이걸 무슨 6시간이나걸렸네
@@우럭아왜우럭-g2o진짜 개소리를 신박하게하네
@@우럭아왜우럭-g2o1분짜리라도 편집해봄? ㅋㅋ
@@우럭아왜우럭-g2o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자막 다 넣는데 그것만해도 3시간이 넘는데? 한동숙 영상 하이라트라도 하나 만들어보고 저런소리해라
고아엠생한테 관심 ㄴ
진짜 강선이형 하나 없어진다고 너무 심한걸 계속 느낌 대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민심 원툴게임인데 사실상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 부디 장례엔 강선이 형이 나와주길 ... 아... 장례식할 기회가 있을까... ?ㅜㅜ
발탄하고 비아에서 멈춘 유저인데 로아는 하익에 집중해야 할게 아니라 레이드가 무서워서 막힌 유저 vs 칸님 처럼 컨텐츠 즐길게 없는 유저 이 둘만 충족시켜도 유지될겁니다. 하익 아무리 때려박아도 레이드 자체에 대한 진입이 어려워서 못하는 사람은 못해요. 복귀 유저들이 없는건 복귀유저들의 어려움이 개선되지 않아서에요. 편의성 문제가 아니고 성장속도가 문제가 아님. 그러니 중간은 막히고 그 레이드 뚫고 올라간 사람만 남는건데 그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없으면 망하는 거죠.
진짜 아까전에 본건데 편집속도 미쳤네 ㄷㄷ
동수칸님 발언에 너무 공감합니다.. 특히 후반부 발언은 정말 깊은 공감합니다..
물론 최근에 로아를 안하기에.. 나름 기대하면서 봤는데..
그저 한숨만... ..
금강선이 말하던 낭비와 낭만은 제인숙의 워라벨과 연봉으로 바뀌어버렸다...
진짜 제대로 하고픈말 속시원하게 다 해주셨네요ㅋㅋㅋ 좋고나쁘고 떠나서 레이드보스잡는 원툴로 성공한게임이 방향성잃고 옆집게임마냥 세계관 안맞는 큐티뽀짝 캐쥬얼 콜라보랑 이벤트에만 올인하고 뉴비유입만 신경씀. 둘다 크게보면 필요한건 맞지만 당장에 있는 유저들도 붙잡아야 의미있는거지 기존유저 유기하고 스토리 진행도 쥐꼬리인데 자꾸 다른것에만 눈돌림ㅋㅋㅋ. 옆집겜도 큐티뽀짝에 눈돌리긴해도 거긴 욕먹더라도 기존유저 할거리라도 던져주는데 우리는 무슨 모험이가득한 여름? 9월 10월이 여름이면 2계절국가인가?
한동숙 똑똑하다고 느꼈지만, 핵심만 딱 말해주는 능력.
장난 아니네
ㄹㅇ 자낳대 대회같은거 봐도 인터뷰 말 잘하더라
똥꼬 헐겠다 ㅋㅋ
하지만 여태껏 로아를 했죠?
이게 똑똑하단 소리 들을정도까진가? 심각하네 ㅋㅋㅋㅋㅋ
@@user-vd1gi1gb7p 똑똑하고 재미있으니까 시청자가 5자리수 아닐까
화나서 설명하는것도 웃긴 역시 월클 ㅋㅋㅋㅋㅋㅋ
장례식인데 왜이리빨라 누가보면 초상나길 기다리고있는줄 알겠어 어? 어째서 눈물이..?
12:13 강선이형이 촌철살인 한대맞은 장면.. 😂
원래 기획됐던 카멘조차 이렇게 늦게 나오면 이 이후는 진짜 어떻게 될 지 감도 안온다
3대장들 국어책 읽는거 보기 싫다.. 대기업들 신제품 발표 보면 필요 없는 물건이래도 그럴싸하게 현혹해서 와! 갖고 싶다 충동이 들다가 끝나고 나서 음.. 필요한가..? 나중에 풀리는데 3대장은 개발은 열심히 했겠지만(?) 금강선처럼 안하는 사람도 그럴싸해서 신규 컨텐츠 해보고 싶다! 라는 충동이 들게 말을 못함.
카멘 소개할때도 금강선이었으면 여러분, 제가 예전 로아온에서 뭐라했었죠? '절망'적인 난이도로 붙어보자고 했었죠? 기억이 나실거에요 (웃음, 추억 소환하며 공감 형성)
이번 카멘은 정말 저희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어요.(확신,자신감)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궁금증 자극) ~~~중략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희가 최대한 여름 안에 맞추려고 했는데, 정말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9월로 조금 밀리게 되었어요.(용건) 하지만! 카멘은 다른 군단장들과는 다른 전율을 맛볼수 있을겁니다.(늦은만큼 다를것이라는 자신감 강조) 저희 개발팀 믿고 조금만 더 기달려 주길 부탁드립니다.(정중하게 애달래기)
똑같이 9월이라 말해도 어떻게든 아직도 그렇게 오래 남았어? 하는 걸 애를 달래줘야 하는데 무슨 엄마는 열심히 우쭈쭈해주는데 아빠는 무뚝뚝하게 그냥 기다려! 하는거같아
제일 웃겼던게 우리 개발자들 부담감 느끼면 안되니 1년 준비한 메인 컨텐츠 보스 일정도 못 알려주겠다 한거 ㅋㅋㅋ 뭐 놀러오셨어요?
하다못해 방학 직전에 하는 방학숙제도 데드라인이 정해져있음 ㅋㅋㅋㅋ
딜찍하면 모든 기믹이 좀 스킵 되어야 하는데 하는 말이 지들이 어렵게 만들었는데 그러면 너무 마음 아프다 ㅋㅋㅋ
13:10 강선이형마저 듣고 머리띵했다는 부분
13:21 금강선이 샤라웃한 그 좌표
"수직충"이라며 비하, 선발대 필요없다 이런 망언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위에 사람들이 죄다 탈출하는데 아무리 퍼주고 아무리 혜택준다 해봐라
"많이 줄건데 니 미래가 저 떠나는 고래들이야 ^^" 이걸 들으면 통하겠냐고.....
그리고 지금 시즌2 아르고스 메타에 폐사한건 오래전일이라 그거는 인심썼다 치고 빼고 얘기하자면
발탄 ~ 비아키스 메난민 웨이브 이후로 2,3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피를 수혈할 구석이 더 있을까 모르겠음
어디서 더 새로운 유저층을 끌어올건지 몰라도 자신이 있으니까 다 쳐내고 신규유저로 채워 넣겠다는 건데
솔직히 모르겠음 이제 없지않나? 로아에 신규유저 채울 구석이?
13:17 금강선님이 언급한 폰클그분의 일침
ㅋㅋㅋ 진짜 강선이형 돌아와야 된다...
아프면서 까지 올려 둔거
후임들이 깍는걸 넘어 지하로 가고 있잖아..
딱봐도 직원들 일 ㅈ 도 하기싫어하는거 같은데 금강선 돌아오면 3개월안에 또 속터져서 입원함
걍 게임 보내줘야할 시기가 오고있음
ㅇㅈ 카멘때까지 재화 모으고 한탕 하는마인드로 다팔고 접어야함
13:24 오늘 라이브에서 언급된 그 부분
영상 마지막 부분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됨 이건 더이상 rpg게임이 아니야
이건 롱수칸 가서 풀버전으로 극딜넣는거 보는게 개웃김 ㅋㅋ 라이브 보다가 빵빵 터졌음
카멘 발표는 진짜 역대급으로 꾸지내.. 보스 개멋있게 잘 뽑아놓고 플레이 영상 조금 짤라오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느슨했던 스마게에 비수를 꽂아버린 동수칸의 일갈..잘 봤습니다..멋지네요
마지막 모코코니는 진짜 시체를 다시 파내서 뒤젹거리는 느낌이라 너무 웃기네 ㅌㅋㅋㅋㅋ
시즌1때 낙원보다 더 심한 상황은 안생길줄 알았는데 이번엔 레전드급이네... 로아온 같은거 하고나서 전반적으로 시세가 박살나는 건 처음 같음.
보통 로아온 끝나면 다들 레이드 렙 맞추려고 보석, 재료, 각인 겁나 사고 그랬는데 이제 접어야될 타이밍 된거 같다 느꼈는지 보석, 강화재료, 골드가격마저 나락
블라인드에 불만 글 올리던 직원들. 금강선 나가고 니들이 원하던 워라밸 누리는 직장생활 해보니 어떠냐 ^^ 이쯤 되면 지들도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걸 뒤늦게나마 깨닫고 있겠지 아 내가 성공의 요소가 아니었구나 하는 걸. 근데 애초에 애정이 없기 때문에 직장 옮기면 그만이란 생각까지 할 듯 ㅋㅋ
13:25 아크라시아 안전한거같에...
로아온 3부보고 왔으면 개추
개추드립니다
걍 지네가 무능하다고 인정하는 꼴밖에 안됨...자신없으니깐 데드라인도 못정하는거지
그냥 분위기 보니깐 두명팀장님들은 이것저것 의견 신나서 막 내는데 가운데 전재학팀장이 걍 안된다고 못박아서 느려지는것도 ㅈㄴ많을꺼같음.
분위기가 딱 그럼 머리는 셋이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전재학팀장이 쥐고있는거같아 보임.
제발 걍 메인디렉터 한명 이끌고 가자..이병탁팀장님 보니깐 말도 잘하고 딱 맞을꺼같은데
소통이란 소규모 통보의 줄인말인가.. 내용도 드럽게 적은데 그마저도 저번 로아온 때 공개했던거 그대로임. 남인파 안 내겠다더니 그것도 고집 안 꺾고 그대로 낸다 그러고 3차 각성은 기대해 달라는 얘기 뿐이고.. 감당 안되면 직원을 늘리던가.. 직원 수가 업데이트 속도에 정비례하진 않아도 조금은 빨라지겠지
난 한동숙 방송에서 이말이 제일 공감되더라 로아는 콘솔게임에 과금을 존나 넣어둔것 같다고 말하는거.
레이드 개발속도랑 선발대 성장속도 어느정도 균형 못 맞출거면 와우 파판 처럼 확장팩 형식으로 출시해서 선발대들 돈은 안 빨아먹어야지
선발대 돈은 다 빨아먹고 개발속도는 못 맞춰준다? 역시 krpg다
대외 게임 이미지 생각하면서 유저 상대로 경영을 한 건 금강선 뿐이었음 게임 만들 줄 알면 뭐하나 그냥 본인이 만족하는 예술 작품 만드는 게 아니다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매력을 만들어야지
알피지에서 뉴비가 쌩으로 많이 들어올 때는 게임을 새로 오픈했다던지 아니면 옆동네 게임이 사기를 심하게 쳐서 유저가 대거 이탈하는 희박한 상황 빼고는 거의 없다
그래서 대거 이탈했던 대난민시대가 특별했던거고 그런 외부요인은 정말 특이 케이스다
무슨 자신감으로 매번 뉴비들이 많이 들어올거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단순하게 하위구간 완화만 해주면 들어올거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그 뉴비들이 과연 누구를 보면서 들어왔을까?
혼자서 스스로 알피지에 들어오는 뉴비는 정말 거의 없다
대부분이 고인물 지인 추천이나 선발대의 모습을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하며 들어오는게 어떤 게임이든 입문과정이다
그런데 고인물들이 할거 없이 몇달 째 기다리는 모습만 보면 어떤 뉴비가 그 게임을 깊게 하고 싶어할까?
그 모습이 결국은 자신의 미래 모습인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민심이 흔들리지 않았을텐데 게임의 디렉터라는 3명이 개발자의 생각만 해볼 줄 알고 유저의 입장에서는 아무도 책임을 안지려고 했으니까 유저들도 떠난거다
개발자의 입장이야 어찌 됐든 유저 입장에서는 9달 동안 영업을 안한거니까
일을 하고도 욕먹는게 이런거다
방향을 잡고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에 더 투자를 해야 하는데 중요도 없이 하고 싶은거 이것저것 다 뿌려서 그것이 끝나야만 업데이트가 올라오니까 긴 시간동안 아무일도 안한게 되는 거다
그리고 결말을 내야 하는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 부서마다 완성본이 올라오니까 12월 마지막 주 몰빵 업데이트가 되는거고
이 정도로 개발이 늦어지면 차라리 시즌3 시즌4로 가는 방향으로 주기적 시즌제 선언하고 서버를 닫고 다시 여는게 더 맞는 방향이라고 본다
14:04 ㅋㅋㅋㅋ 입담진짜 ㅋㅋㅋㅋ '나가라니깐 나왔다...!'
너프 전 칼벤투스 잡고 접은 후 트위치랑 유튜브로만 로아 쭉 봐온 유저인데 동수칸 말대로 방향성이 잘못된거 맞는 말임
한창 했을때 해적선 같은거나 섬마 얻겠다고 항해 끊임없이 하러 다니고, 보스 기믹 분석하고 파훼법 찾아서 박치기 계속 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모험 같은 컨텐츠는 의미가 퇴색됐고 보스는 메이플류 즉사기 범벅 패턴
RPG게임인데 로아 본연의 RPG적 요소들이 약해지고 만물상처럼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점점 한식뷔페 같은 느낌만 내고 있음
사건 끊이지 않는 다른 게임들은 또저러네 어휴 하고 말텐데
로아 업데이트가 점점 산으로 가는거 같아서 속상하네 ㅠ
거의 반 년 동안 준비한 로아온 1시간이 동숙형 3분 요약보다 볼 가치가 없네요
이거 반년준비한거 아님. 사실상 로드맵 이미발표했던거 재탕밖에없고 그때 했던 이야기가 사실상 다였음... 준비한건 신규 스토리, 슈모익 뿐임.
개발속도를 평준하고 고르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음.
발비쿠아는 엄청 빠르게 내고,
그 이후부터는 다 엄청 천천히 나오는데
막상 상위권 유저들은 얻는 이득이 없고 마냥 기다려야함.
6개월단위로 여름/겨울
21년도 발탄 / 비아
22년도 쿠크 / 아브
23년도 카양겔 / 일리아칸
24년도 상아탑 / 카멘
이렇게 내고, 성장구조랑 동기부여 관련된 것을 제대로 설계하고,
Mmo 알피지 답게 레이드하고 중간중간 해볼 법한 '제대로 된' 수평 컨텐츠들을 냈으면 어땠을까 함.
단순 단기성 참여 컨텐츠인 태초의섬 같은거 말고도
빅뱅전 메이플에서 유저들이 마을에서 놀던거처럼 미로찾기라던가 (인내의숲)
오목, 카드뒤집기 같은 놀잇거리 등
또는 도전 컨텐츠를 좀 더 강화하거나.
나루니 같은거나 마하라카 미니게임 같은걸 상시로 풀었어도 좋았을거같음.
물론 님말대로 6개월단위로 엔드컨텐츠 공개했어도 좋았겠지만
발탄 이전 상황도 생각해보셔야됨
2020년 1월 신년감사제때 군단장레이드 첫언급
2월 낙원의문, 8월 시즌2 외에 큰 업뎃없이
사실상 낙원의문만 10개월 뺑이쳤었고
12월 베른남부 1월 발탄 공개임
2019년 욘때 게임이 망해가기 직전이었고
유입 모으기위해서 원기옥을 터트린거
그상태에서 9년동안 꽁꽁 숨겨놓은 엘가시아 공개하니까 여론이 너무 좋아짐
유입들 입장에서는 로아가 갓겜이었는데 변했다 생각하겠지만
원래 이런게임임.. 근데 발표까지 저따구로 하니까 빡치는거임
강선씨가 직접 언급했어서 알겠지만
아르고스에서 극심하게 올려놓은 템렙을
군단장을 연속으로 내서 억지로라도 따라잡고 싶어했었고
결국 8개월안에 발비쿠아 연속으로 내서 갓겜소리도 듣고 성공했음
근데 그 과정에서 개발자에게 빡세게 지시내리고
본인도 디렉터로서 개발 참여하면서 번아웃이 오고 병까지 생김
이건 정말 큰문제임. 강선씨 말로는 개발자들 모두가 로아에 진심이라고 했지만
지금 하는거 보면 진심인게 맞나? 팀장 3명도 발표를 저렇게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버림
금강선에게 비수를 꽂아준 직언. 존경합니다..
솔직히 로아온 말고 간담회 할 때가 됐다 진짜 모든 로아온 통틀어서 이렇게 기대 허무한 로아온 처음 봄 로아온 전 까지만 해도 로아온 별로 기대 안 돼~ 이러면서 솔직히 속 마음으로는 로아온 엄청 기대했는데 이번 로아온 보면서 진짜 앞으로의 로아온들은 기대 하나도 안 할 것 같음
모코코도 할거 많을때나 귀엽고 좋지 지금같은 상황에 모코코로 대충 때우려는게 보이니까 진짜 걷어 차고싶음
진짜 쇼강선때 처럼 뭐 ㅈ도없어도 기대컨하게 풍둔아가리술이라도 잘 털어야되는데
3대장 바뀌고부터 대학교 조별과제 PPT억지로 만들어서 순서대로 대충 짠 대사 스크립트 읽는거같음ㅋㅋㅋ
진짜 총대 맬 사람 없으니까 둠강선 시기마냥 똑같이 뭐 없는데도 여론이 아예 달라져버리네 ㅋㅋㅋ
ㅋㅋ군단장 발로 까는거 졸라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다음 로아온때 제인숙 또 나오면 미래는 없다...
강선이형 불러와라
이러다가 진짜 스마게에 트럭 보낼날도 멀지않았다...
일단 저 3인방은 말을 너무 못함.. 딱 패치 내용 국어책 읽기 수준임. 다른 게임 방송은 과장이랑 호들갑 떨어주고 기대하게 만드는데
물론 패치내용 없는게 가장 큼
진짜 8분까지 반응 좋았는데 바로 분위기 조져버림 ㅋㅋㅋ
로아는 메인이 보스레이드라서 컨텐츠소모가 심한 것도 한몫하는 듯
결국 새로 나오는 보스마다 맵 만들고 캐릭터 디자인하고 패턴도 다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정도 그래픽에 게임이면 고급인력들 일텐데 그러면 쉽게 사람을 충족시키기도 힘들거고 개발 속도도 더디고 ㅍ또 새로운보스 나오다 보면 더 세게 그다음은 또 더 쌔게 하다보면 원피스식으로 인플레이션와서 벨런스 무너질 수도 있으니... 애매하긴 한데 어떨 수 없는듯
결국 이 게임은 보스레이드가 주 컨텐츠이고 어찌 됐든 다른곳의 인력들을 보스에다가 더 많이 투입하던지해서 새로운 레이드를 계속 만들어내야함 주콘텐츠부터 살려야 할 듯
저번에 카멘 민심 안좋으니까 긴급공지로 여름에 낸다고 했는데 9월이 초가을이지 여름인거는 이번에 처음 알았고 충격 먹었습니다. 선발대는 그렇게 오래기다렸는데 2달을 넘게 더 기다리라는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13:21 강선이 형이 오늘 긴급방송때 말한 내용이 이거 맞는듯?
폰클 / 스트리머 ㅋㅋ 무조건 맞음
못해도 8월 일 거 같았는데 9월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진짜 중요한 걸 모르고 있는 거 같음 지금 로아는
12개월이나 13개월이나 거기서거기지 뭔충격까지;;
@@junyoung5500 여름에 낸다 하고 가을에 내니까 뒷통수 얼얼해서 충격인거지
@@junyoung5500 님은 보스가 밀린 봉급 이번달에 준다하고 다음달로 미뤘는데 몇개월 차이 안나니까 담담하실듯 ㄷㄷ
@@molbwa8171정확한 날짜를 박고 주는 봉급이랑 이거랑 비교를하는 능지는;;
@@singinganddancing2ㅇㅇ 맞음 기후학적으로도 9월에 여름있는거임 가을은 더 짧아지고있고
13:20 여기였군 샤라웃!
그리고 애들이 뭔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금강선이 개발자고 뭐고 스포트라이트 다 빨아먹었다고 하는데, 총대 맨 보상이니까 당연한거임. 시즌1 그렇게 말아먹고 둠강선 소리 들으면서 유저들이랑 직원들한테 위아래로 욕 다 처먹으면서도 자리 지키면서 어케든 유저들 유지할라고 로아온같은거 하면서 입이라도 열심히 털었지.
지금은 책임질라는 사람도 없고 그냥 멍때리면서 영혼없이 직장인 일하는게 너무 보이니까 차라리 쇼맨십이라도 있던 금강선이 낫다 하는거임ㅋㅋㅋ
소통 부재와 거만함이 만든 환상의 콜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까지 로아하다 메이플로 돌아간 유저로써 산악회 스카니아 오는거도 좋긴하지만 막상 티저영상보니 산악회 카멘레이드보면서 재획하고싶네여 어느겜을하든 재밌게 볼게여
12:57 아까 보는데 이 말이 제일 와닿더라
화나는 것도 잠시고
그냥 속에 뭐가 뚝 끊겨서
보석 다 빼서 모아놨음
이번 기회에 로아 정리할 듯
카멘부턴 그냥 형 방송으로만 볼라고..
오늘 6/25라 감자만 먹으시며 버티던 참전용사분들을 기리며 이런 컨텐츠의 양을! 누가 기획했는진 몰라도 기발하네요! 이제 진 로아온 시작해주세요~
소통도 못할만큼 많이 준비해와서 자세히 설명하려했지만 워낙 풍성한 업데이트 내용들때문에 그러지도 못했네. 대.단.하.다
13:20 샤라웃기념 다시 보러왔습니다 그저 갓동숙
칸집자 사랑해 내맘을 받아조,,,, 이런속도 내맘을 흔들어놔버렷다구🤢 앞으로도 열일해줘욤,,,
메인컨텐츠 메인스토리 pvp등 코어 컨텐츠가 근 1년간 소외되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서브컨텐츠들만 대량생산했다는 느낌.
너무 잘했던 케이스가 있어서 더 확연히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