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비싸지여, 하지만 밭일은 주로 여자들이 하시게 되는 신체구조 잖어유^^ 저희도 논이 천수답이 있었어요.! 토란 몇 개 논이 겸한 약간의 밭가에 주루룩 ~~심어두었다가 추석무렵에 서서히 캐 먹어본다고 줄기를 제치고 캐보면 무화과 모양 대춧잎같이도 갸름한 듯 둥근것들이 주렁주렁 한 대야는 되게 달려 따라 올라오니까 아버지는 야! 이것들 좀 봐 엄청나다 하시면서 아직 더 둬야 한다시며, 몇 개만 맛보려 따시곤 도로 흙을 덮으시던 그런 걸 제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입학때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꿈같던 때인데, 그렇게 농사에 이런저런 생각과 정신으로 연구하시듯 이런저런 방법을 강구하시며 올해도 지난해 냉해로 손해가 있어 마당 한켠을 비닐하우스를 져 그 속에 모판을 그 밖의 수랴믄 멀칭처럼 비닐하우스곁에 더 놓아 두시면서 가문데도 기다리던 비는 냉큼 안 오기에 하는 수 없이 공깃밥처럼 굵은 호수에 연결할 수 있게 호수를 이용해 경운기를 빌려 양수기를 써 논이나 수박 또는 감자밭 등으로 이리저리 이랑따라 호수를 옮겨 내시어 기어코 원하시는 농사를 지어 내시는 아버지의 끈기는 왕래자들의 눈길을 끌고도 남는다.🤗 그렇게 크는 중인디 중간의 동생은 아버지 어디가신지 물어 안 보인다 여겨 얼른 몇군데를 후벼다가 숟가락으로 겉껍질 벗겨다 씻어다 밥솥에 살짝 김 올르고는 엄마꺼내도 되냐며 솥투껑을 열어 꺼내니까 얘 좀 봐 성질을 급해서 다끄지도 않은 걸 후벼다 먹는다며 운근짜하시게 꾸중이시다🤫 그러면 아버지는 언제 밭을 둘러 보셨던지 어떤 놈의새끼가 그 새감자를 파 먹은겨 손 모가지를 그냥 그러다 어머니는 누가 그랴 집의 애들이 그랬지 하시며 꿩알만하다고 하시며 장마지기전에 얼른 캐야지 값 잘 받지 하셔선 또 한 소리 들으신 답니다.그래도 알이 더 차야지 하늘서 금 떨어지길 기다리지 왜♡^^🤔
영농부부의 행복한 생활모습 보기좋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인간극장 봤거든요 ^^ 좋아요 뽞!! 누르고 갑니다 🐗 💬
나이가 어리다고 서툴진 않을까,
주변의 염려도 많았을텐데 저는 영농부부 많은 매체들에서 접하면서 이들의 진심어린 모습들이 참 보기좋더라구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영농부부, 관심가지고 늘 응원할게요~
젊은 나이에 귀농을 결정하고 살아가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영농부부의 솔직한 영농생활 응원해요
남편분 축산업을 어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어깨뒤로 배우고 농고~한우과대학까지 엘리트 코스로 배우셔서 그런지 일을 대하는 자세부터 남다릅니다.
큰 성공하시리라 빕니다.
부부가 함께 배워가며 아기자기 꾸려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어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점점 더 자리를 잡고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매편잘보고있어요 매일매일하지만 어려움도있고하지만 그래도열심히하는모습보니 멋지네요
영원히 행복♥♥♥
[동갑내기 영농부부] 초보와 프로 사이 동갑내기 영농부부 힘차게 응원해요. 홧팅!
영농부부~ 두 분 보기좋으네요! 축산이라는 게 직접 안해보면 모르거든요. 서로가 같이 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이뻐보이네요. 두 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농부부 화이팅!
조금씩 변하고 발전하는 영농부부의 농가이야기 잘봤어요
패딩입은 아기송아지 넘 귀엽네요
키우는보람이 느껴질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젊은 나이에 귀농을 결정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대단해요
영농부부의 솔직한 영농생활 이야기 잘 보고 응원해요
아직은 서툴지만 조금씩 배워가며 프로가되어가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영농부부 응원합니다 파이팅 🙌
.??? ㅇ
젊은 부부가 소를 정성스럽게 키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영상 잘 봤어요.
부부가 함께 열정적으로 축사 경영에 열심인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
영농부부의 성실함으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영농부부 둘이서 서로 힘을 모아서 자리잡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함께 노력해서 결실을 맺으면 너무 뿌듯할것 같네요
영농부부 솔직한 얘기와 리얼한 농사를 직접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라 잘봤어요
영농부부 앞으로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데 영농부부를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와 소식들로 가득한 공간이 되길 응원합니다
초보와 프로 사이 동갑내기 영농부부
농가에서 기계등도 다뤄야하니 배울게 참 많네요
영상보니까 예전에 드라마 전원일기를보는것같아요 ㅎ
계속빠져들어 보게되네요
알콩달콩 영농부부 하루일과 엄청바쁘지만 보람되고 뿌듯할것 같아요
결혼해서 신랑이랑 농가에서 순딩한 소들 키우면서 살고싶당
영농부부 응원합니다 파이팅 🙌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 멋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영농부부의 활기찬 에너지 보기좋네요!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힘들텐데 잘 적응하시길
어렸을때 할머니 일을 도와드리면서 그때도 정말 힘들었는데 하나하나 책임지고 해야 하는 만큼 부담도 많이 되실거 같네요
부부가 함께하니 뭐든 이겨낼거에요 영농부부 홧팅!!
영농극장 잘보고갑니다♡ 초보와 프로ㅋㅋ 보면서 영농생활을 꿈꿔봅니다
영농부부의 솔직한 이야기와 농사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부러워요 저도 꿈인데 두분 잘하시길 응원할께요^^
영농부부 젊은 부부가 소를 열심히 키우는모습에 박수치고싶어요💜👏
영농기술을 젊은이답게 즐겁게 익혀가고 발전하길 바랍니다
농사일 힘든데 젊으신 부부가 대단한것같네용 동갑내기 영농부부 화이팅
항상 응원하게되는 부부입니당! ㅎㅎ❣
영농부부의 솔직한 영농생활 이야기에 더 관심이 가고 응원하게되네요 ^^
두분이 서로 이끌어가면서 힘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ㅎㅎ
영농생활에 힘든일이 많겠지만 두 분이사라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
힘내세요~ 화이팅!!
아기송아지가 깔깔이를 입었,,ㅋㅋㅋ💖 책임감과 사랑으로 똘똘뭉친 젊은 영농부부 응원합니다,!
나이가..정말 젊은부부시네요 이정도면 존경해야 한 것같은 느낌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일하는 영농부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소가 맞다고 ㅎㅎㅎㅎㅎ 환상의 궁합 부부 같네요. 🙌
자랑스럽다
소도 보고 벼도 보고 정말 성실히 사시네요! 영농부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글자체까지 넘나 농촌스러워서 마음에 쏘옥!>< 영상에 등장하시는 분들이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았는데 방송에 나오셨던 분들이네요..: ) 어린 나이에 귀농을 결정하고 살아가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멋지고 대단하십니당!!
소가 비싸지여, 하지만 밭일은 주로 여자들이 하시게 되는 신체구조 잖어유^^ 저희도 논이 천수답이 있었어요.! 토란 몇 개 논이 겸한 약간의 밭가에 주루룩 ~~심어두었다가 추석무렵에 서서히 캐 먹어본다고 줄기를 제치고 캐보면 무화과 모양 대춧잎같이도 갸름한 듯 둥근것들이 주렁주렁 한 대야는 되게 달려 따라 올라오니까 아버지는 야! 이것들 좀 봐 엄청나다 하시면서 아직 더 둬야 한다시며, 몇 개만 맛보려 따시곤 도로 흙을 덮으시던
그런 걸 제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입학때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꿈같던 때인데,
그렇게 농사에 이런저런 생각과 정신으로 연구하시듯 이런저런 방법을 강구하시며 올해도 지난해 냉해로 손해가 있어 마당 한켠을 비닐하우스를 져
그 속에 모판을 그 밖의 수랴믄 멀칭처럼 비닐하우스곁에 더 놓아 두시면서 가문데도 기다리던 비는 냉큼 안 오기에
하는 수 없이 공깃밥처럼 굵은 호수에 연결할 수 있게 호수를 이용해 경운기를 빌려 양수기를 써 논이나 수박 또는 감자밭 등으로 이리저리 이랑따라 호수를 옮겨 내시어 기어코 원하시는 농사를 지어 내시는 아버지의 끈기는 왕래자들의 눈길을 끌고도 남는다.🤗
그렇게 크는 중인디 중간의 동생은 아버지 어디가신지 물어 안 보인다 여겨 얼른 몇군데를
후벼다가 숟가락으로 겉껍질 벗겨다 씻어다 밥솥에 살짝 김 올르고는 엄마꺼내도 되냐며
솥투껑을 열어 꺼내니까 얘 좀
봐 성질을 급해서 다끄지도 않은 걸 후벼다 먹는다며 운근짜하시게 꾸중이시다🤫
그러면 아버지는 언제 밭을 둘러 보셨던지 어떤 놈의새끼가 그 새감자를 파 먹은겨 손 모가지를 그냥 그러다 어머니는 누가 그랴 집의 애들이 그랬지 하시며 꿩알만하다고 하시며
장마지기전에 얼른 캐야지 값 잘 받지 하셔선 또 한 소리 들으신 답니다.그래도 알이 더 차야지 하늘서 금 떨어지길 기다리지 왜♡^^🤔
열심히 사는것보니 이쁘다
초반 영상을 보고있으니 승재씨 의문의 1패네요 ㅎㅎ
대한민국의보배
남편 말씀은 선택과 집중하자는 중요한 거에요.... 이것 저것 한다고 너무 욕심부리다 역량을 분산시키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까.....
소시장에서 소만 파나요? 소주인도 같이 파나요?
흙에살으리랏다
승재씨... 혜린씨 아버님이 별로 무섭지 않으신가봐요..
대를 위해선 소가 희생될수박에 없어요 한주인이 두주인 섬길수 없다는 예수님 말씀 생각납니다
남편 너무 구박말아요 보기 좋치않아요 우선 서로 존중해야합니다.
와이프가 말빨이 너무 쎄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신랑한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아시쥬? 자식 예뻐하듯 많이 많이 사랑하고 최대한 존중해 주세요. 좋은 가장으로 만드는 비결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