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선이 우리에게 숨기고 있는 '이것'의 존재(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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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 2000년 작 ‘미션 투 마스’입니다
    1억 달러 제작비에 1억 2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이 영화는
    ‘스카페이스’, ‘언터처블’ 등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드 팔마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우주 배경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한 영화인데요,
    제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마션’, ‘인터스텔라’ 같은 우주영화 보다는 오히려 리들리 스콧의 ‘프로메테우스’와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우주에 관한 상상이 아닌,
    감독의 진화와 창조에 대한 관점을 영상으로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 영화 모두 ‘외계’의 존재로부터 인류가 시작되었다는 입장을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상상을 제공합니다
    아직은 CG 기술이 성숙하지 못한 시기라 곳곳에서 어설픈 장면들이 보이며,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등으로 높아진 우리의 눈에는 연출이 조금 느슨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엔 시작이 있듯,
    이 영화의 시대와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기억될 작품입니다
    우주의 끝없음을 닮은 우리의 상상을 자극할 웰메이드 우주배경영화 ‘미션 투 마스’
    무비도치가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 유튜브에 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50

  • @Movie_villain
    @Movie_villain 2 роки тому +23

    영화 리뷰중에 가장 깔끔하고 흐름도 잘 보여주는 유튜버는 무비도치가 최고다

  • @mcp7828
    @mcp7828 2 роки тому +16

    우연하게 ocn에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웅장함을 느낀 영화죠…

  • @tigerstones9895
    @tigerstones9895 2 роки тому +10

    아내를 보내고,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짐의 결단...

    • @user-ok9lm3fj5l
      @user-ok9lm3fj5l 2 роки тому +5

      잃을것=목숨
      잃을것 없다고 탑승했지만 물 차오르자 불안감에 주위를 두리번거리죠.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음을 깨닫기 전까진 후회하는 표정이었어요.

  • @noorungdog
    @noorungdog 2 роки тому +4

    영화속 2020년 : 화성에 유인우주선 날려보내고 화성에 기지까지 세움
    현실속 2020년 : 화성 갈끄니까아~~

  • @Super-Shorty
    @Super-Shorty 2 роки тому +5

    어렸을때 봤던 신기하고 아름답고 멋진 영화였죠..

  • @nicomacos2010
    @nicomacos2010 Рік тому +2

    진짜 이 영화 오랫동안 찾았는데.

  • @RJ-mh4nw
    @RJ-mh4nw 2 роки тому +6

    프로메테우스 희망편

  • @미스터킴-j3j
    @미스터킴-j3j 2 роки тому +1

    3:08 대사를 들으니까 저번에 리뷰하신 이스턴 프라미스에 식당주인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발음이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 @CandyEunbi
    @CandyEunbi 2 роки тому +1

    우주영화 좋아하는데 정말 재밌고도 충격적이었던 영화였어요

  •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인상적이군요

  • @seolin9032
    @seolin9032 2 роки тому +2

    맥 테일러 반장님, 워머신, 그리고 듀프레인이 있네요

  • @user-qf4cb3iq3n
    @user-qf4cb3iq3n 2 роки тому +1

    주말엔 역시 무비도치!!!

  • @SiriusBlack-K
    @SiriusBlack-K 2 роки тому +1

    프로메테우스 : 아씨....시초는 우리랫는데 ㅠㅠㅠㅠㅠ

  • @sunjongyoo3364
    @sunjongyoo3364 Рік тому +1

    갓띵작

  • @coolso5053
    @coolso5053 Рік тому

    신비적으로 재밌게봤던 영화입니다. 인터스텔라와 동급이죠 ~

  • @이성민-k2w4k
    @이성민-k2w4k 2 роки тому +1

    이 영화도 생명 탄생의 원인 뒤에 있는 지성의 존재를 암시하는건가..

  • @headmeatcutter
    @headmeatcutt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쇼생크 행님이 있네

  • @rokafis535
    @rokafis535 2 роки тому +5

    20년만에 화성탐사라니... 이거 만드신분들이 생각이 너무 낙천적이네요..... 달도 간신히 간건데...

    • @user-ok9lm3fj5l
      @user-ok9lm3fj5l 2 роки тому +1

      돈만 대면 충분히 가능하죠. 돈이 안되니까 예산을 대질 않고 못하는거지 지금 기술로도 화성에 열댓명 사는 마을 하나 정도는 지을 수 있어요. 유지하려면 미국도 허리가 휠 지경이긴 하겠지만요.

    • @rokafis535
      @rokafis535 2 роки тому

      @@hoiz133 예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술력이 중요한거지 지구달 거리랑 지구화성거리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아냐 잼민아

    • @rian-hz8wo
      @rian-hz8wo 2 роки тому +1

      기술을 너무 과신하네. 화성까지는 2년 정도에 가장 가까워지는데 그래도 가는데 반년이 걸림. 인간 몸은 지구 중력에 맞춰져 있는데 다른 중력에 오래 있으면 신체에 심각한 손상이 오며 그 외 방사능, 대기, 기온, 식량, 고독 등 정신적 문제 등 수도 없음. 화성에 아직 인간이 못가는건 기술 문제임

  • @enla9469
    @enla9469 Рік тому

    질질짜다가 이성 마비되서 무리하게 구출하는 것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네

  • @KK-mr2zz
    @KK-mr2zz 2 роки тому +2

    화성에가면 머스크가 반겨줌....화성갈끄니까!!!!!!!!!!!!!!

  • @bansyoungman
    @bansyoungman Рік тому +1

    12:04 신호보다는 시그니처 단어 그대로 번역되는게 자연스러울듯해요

    • @kgro353
      @kgro353 Рік тому +3

      발자취나 서명 이라고 해야지 그렇게 음역하면 번역이 의미가 있나요?

  • @yuzana4292
    @yuzana4292 Рік тому

    짐.. 그는 속았다.

  • @wldjtdmaakr4637
    @wldjtdmaakr4637 2 роки тому

    쇼생크 탈출 하시고 우주 탐험도 하시네

  • @user-lw2zt6me9f
    @user-lw2zt6me9f 2 роки тому

    지구도 곧 그리되겠군요. 돈 모으지말고 버는족족 다 쓰세요~~

  • @kdyu178
    @kdyu178 2 роки тому +7

    국내 개봉한 ‘어라이벌(컨택트)’ 도 이런 종류 영화일 줄 알고 극장에 온 관객들도 꽤 있었죠…
    저도 잼있게 봤는데,마지막이 조금 아쉬웠던 걸로..
    너무 결론이 데우스 엑스마키나처럼 쉽고 명료하게 나버리니까 영화 내에서 쌓아올린 뎁스가 무너지는 느낌이라…

  • @user-dn4yf7zw9t
    @user-dn4yf7zw9t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주로갈땐. 단하나의특수복과국기달고,가야되나부다..

  • @세종킹-s1e
    @세종킹-s1e 2 роки тому +1

    난 무비도치의 정체가 궁금할뿐이다

  • @wow81661
    @wow81661 Рік тому

    천국은 있다...

  • @Today-mq3ni
    @Today-mq3ni 11 місяців тому

    께 X 게 O
    돌아갈께 X 돌아갈게 O
    께...

  • @juntalk4
    @juntalk4 2 роки тому

    왜 다들 화성으로 ?

  • @rlee4805
    @rlee4805 Рік тому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mousehead7102
    @mousehead71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제 보니 흑인배우가 돈 치들이네요….?ㅋㅋㅋ

  • @user-on9dk1yz1c
    @user-on9dk1yz1c 11 місяців тому

    울트라별로 떠난 짐 ㅋㅋ

  • @user-si2rj7oi3y
    @user-si2rj7oi3y 2 роки тому +1

    왜 저래 서양 인들은 인류의 기원이라는 부분에 집착하는지 몰라...

    • @seokyi8577
      @seokyi8577 2 роки тому

      이유와 답을 갈구하는 그 호기심에 대한 도전이 현대문명을 만들었고 너같이 멍청한놈도 댓글로 뻘소리라도 하는 자유가 생긴거다 얼간아

    • @junsikwon996
      @junsikwon996 11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의 기원이 이민으로 세워진 국가라
      자신들의 뿌리에 집착한다 들었습니다

    • @안녕-f3l
      @안녕-f3l 24 дні тому

      우리도 마찬가지인데 족보 뿌리 본적 가문

  • @SushibarFan
    @SushibarFan 2 роки тому

    팀로빈슨은...캐스팅 미스

  • @minkyukim6941
    @minkyukim6941 2 роки тому +13

    예수쟁이 분들이 이 영화를 싫어하실거 같아요.....

    • @kdyu178
      @kdyu178 2 роки тому +11

      굳이 여기다 대고 종교혐오 담론을 꺼낼 필요가…

    • @user-ok9lm3fj5l
      @user-ok9lm3fj5l 2 роки тому +1

      예수쟁이들만 싫어하나요? 과학자들도 싫어합니다. 화성기원설은 수많은 가설들 중 하나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신빙성도 떨어지는데, 영화에서는 그게 정론인양 사실로 각색해서 그려놨죠. 물론 영화니까 가정을 할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신앙적으로 묘사를 했어요. 리뷰만 보면 모르지만 시청하시면 무슨 이야긴지 아실 수 있습니다. 과학영화라기엔 불편한 느낌이 많아요.

    • @daydanyday
      @daydanyda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무지의 글이다. ㅋ

    • @user-ty3im7lv2m
      @user-ty3im7lv2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수쟁이 창조론자들

    • @wrb6197
      @wrb619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자칭 기독교 새끼들 거품 물고 댓글 달러 왔네 니들 신도들 돈 삥땅 칠 생각만 하는 씹쌔들 ㅋㅋㅋ

  • @hufs700
    @hufs700 2 роки тому

    썸내일보면 오른쪽에 모래폭풍이 마치 옆에서 본 노포고추와 주머니 같이 생겼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