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생각이 다른게.. 쌩목으로 20년을 악쓰던 사람입니다. 그냥 평상시에 말할때도 친구들이랑 술자리 같은 목소리 톤이 조금만 올라가는 상황이 와도 목이 가버려서 술자리 직후 노래방 가면 침묵하던 스타일이었어요. 그냥 목에 힘이 안들어가니, 아 목 갔다. 하면서요.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해보려고 했으나 사실 와닿는 내용들이 없었어요. 난 목이 막혀있는데 여기서 길을 뚫고 뭘 하라는데 이게 무슨 말이지?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그 영상에서 저격하신 분 영상을 보고, '어? 내가 소리 내던 방식이랑 아예 다르네?' 가 시작이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도움이 됐던건 소리를 내는 사람은 그게 가성'처럼' 느껴진다는거였습니다. 이거 몰랐으면 전 아예 지금같은 방식의 소리 자체를 접근조차 하지 않았을꺼에요. 노래를 연습하는 사람들이, 모두다 녹음하거나, 노래방 같은 환경에서 연습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집에서, 화장실에서 씻을때, 운전중에 차안에서 흥얼거려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느끼는 소리의 느낌' 이라는 부분에서 가성을 활용한 설명은 전 참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이 조금 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도 하구요. 소리를 내고 있는 내가 느끼는 소리의 질감과, 타인에게 닿는 소리가 다르다 라는 부분을 확실하게 짚어주기엔 저거만한 설명이 없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진짜 아예 길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정표라고 봅니다. 물론 '아 이런 느낌으로 내면, 녹음이나 노래방에서 불렀을때 이런 질감으로 들리는구나, 이 길이구나' 를 느낀 이후엔 모스톤님을 포함해서 정말 많은 트레이너분들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만, '그 길로 가면 평생 못 가'를 깨닫게 된건 영상에서 저격하시는 그분인지라 마냥 비판 받는 상황이 좀 안타깝게도 보입니다. 물론 개념이 혼동되고, 이걸로 헷갈려서 길을 잃는 사람이 나오면 안되겠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전체적인 맥락들을 보면 사실 개념이 혼동 되도록 용어를 사용하진 않거든요. 내가 말한것 중에 일부분만 취사선택해서 잘못 이해하고 비판하려 드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실 비슷한 경험이 많으실 남을 가르치는 동종업계 분이 이 부분에 대해 고려없이 저격하시는건 좀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왜 저것만으로는 안되는지', '무엇이 더 보강되어야 제대로 노래가 되는건지' 같은 건전한 피드백이었으면 길을 잃는 분들에게도 더 도움되는 영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누굴 말하시는지 알 것 같은데요, 그분 영상을 보고 오니 그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노래를 가르치시는 분이라 진성이 아니면 가성이라는 일반적인 개념과 느낌을 바탕으로 가르치시는 분이고, 모스톤 학원은 실용음악(입시)를 가르치는 학원이기에 좀 더 심화적인 개념, 이를테면 두성의 개념, 압력의 개념 들 훨씬 세분화시키고 느낌보다 이론에 입각해 설명한다는 차이가 있죠. 또 말씀하신 그분의 컨텐츠는 ‘고음발성’ 이 메인 컨텐츠이고, 모스톤은 모든 음역대를 아울러 ‘듣기 좋은, 안정적인 발성’ 자체가 컨텐츠인 차이가 있죠.
이 가성이라는게 명확하게 정의조차 돼있지 않아서 보컬선생님에 따라 가성이 기준이 다른게 문제 아닐까 싶네요...가수 이혁도 고음역대 뚫을때 가성으로 먼저 길을 열고 연습한다고 말한적이 있거든요...가성 단어 하나로 옳다 그르다 말하기 어려운거 같아요..단어보다 보컬선생님들 소리로 접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모스톤 원장님쪽 손 들어주고 싶네요. 고음은 가성이라니까~ 라고 올리시는 분은 노래커버 들어보면 성종 자체가 테너입니다. 테너 분들은 파사지오 구간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특별히 압력을 연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원하는 질감의 믹스보이스를 구사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바리톤 혹은 베이스 성종 분들이 호흡을 대충 건너뛰고 소리 위치만 때려잡으면 파사지오 구간에서 절대로 예쁜 소리가 날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연습된 호흡의 압력이 받쳐 줘야 예쁜 믹스가 나옵니다. 엄청 유명한 베이스 보컬 트레이너분도 호흡이 90%라고 강조하는걸 생각해보세요.
@@신지용-p2f 그쪽 영상이나 이쪽 영상이나 쇼츠 모든 영상의 이론 베이스가 호흡의 압력이 받쳐줘야임 무지성으로 고음 = 가성 이 아니라 ㅋㅋ 고음은 가성이라니까~ 그것도 결국 일반인이 호흡의 길과 상압을 만들 수 있게 가장 빠르고 쉽게 어드벤티지를 제거 하는 법으로 그쪽 영상 가성이라는 단어엔 소릿길을 잡는 의미가 가장 큰 거지 오쪽 그 영상 보면 호흡 얘기 피지컬 얘기 밖에 없음 얇은 믹스를 낸 다음 이걸 열어둔 여린 진성이라 말하는거랑 압이 잡힌 얇게 접지된 가성이라 말하는거랑 노베이스 노알못들 입장에선 후자가 훨씬 이해가 잘 되고 방향성을 잡기 쉬우니까 장선생이나 오선생이나 하x 최선생이나 다 가성 가성 고음은 가성이라고 말하는거임 트레이너는 트레이닝을 해주는 사람인데 애초에 쇼츠나 영상 목적성 자체가 피지컬을 키워줄테니 우리 영상 보고 레슨 받아라 유도 하는거고 거기에 고음은 가성이라 한 말에 아니라고 물고 늘어지는건 걍 다른 트레이너들 말에 의미나 교육 방향성이나 왜 저런 말을 했을까 단 한번도 생각을 안해보고 압력없이 가성으로만 고음 내면 큰일납니다! 요러면서 쉐도우 복싱하는거임 고음은 가성이라고 말하는 트레이너중 호흡의 압력 피지컬 트레이닝을 안 시키는 선생은 그 누구도 없음
@@asdqwer123음 맞는 말이죠. 다만, 영상 한 편 혹은 쇼츠 몇 편에 압력, 두성 등 다양한 개념을 정리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세분화 시킨 정보를 제공해 다른 영상을 찾아보게 해 개념을 숙지시킨다.’ 가 아니라 ‘빠르고 쉬운 방법처럼 보이게끔 고음은 가성이라고 정의해버린다.‘라는 것은 엄연히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혼동을 조장했다는 거죠. ‘고음 = 가성’ 이란 말은 기본 정보가 있는 사람들에겐 “아~ 피지컬을 키워 압력을 만들고, 두성을 내서 진성처럼 들리게 하는 거구나~” 겠지만,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아~ 가성(성대 벌어진 소리) 에서 호흡만 세게 불면 되는구나” 가 된다는 어폐가 있죠. 또 쇼츠나 영상의 목적은 ’학원에 수강시키기 위함.‘ 이라고 하셨는데, 유튜브 영상 자체로도 수익이 창출되기도 하고, ’영상이 도움 되었으나 감을 찾기 어려운 이들을 수강‘ 시키는게 목적이기에 영상이나 쇼츠에서도 세분화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게 옳은 직업윤리입니다.
@@차은우-o1w 이미 고음=가성이라 말하는 트레이너들의 쇼츠나 영강 등엔 그 직업 윤리와 세분화 시켜 잘 정리된 정보들이 같이 있습니다 쇼츠에 단편만 보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틀린거다라고 주장하는것 그리고 그 주장을 똑같이 그 짧은 쇼츠에 담아내는것 또한 어폐이겠네요 님이 하신 쇼츠 몇 편에 다양한 개념을 정리하는건 불가능하단건 이 채널 또한 해당하는 말입니다 가성이 옳고 압력이 옳고 이런 차원에서의 얘기가 아니라 직업윤리적인 측면에서 적어도 트레이너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강의들을 타 트레이너들의 단편쇼츠 내용을 지적하며 본인도 쇼츠 몇 편에 못 담아 낼걸 남이 틀렸다고 말하는건 모순이고 쉐도우 복싱이라는겁니다 그냥 본인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말하고 싶은건 본인 영상 안에서 끝내면 되는거지 다른 트레이너들의 단편만 끄집어내와서 틀렸고 내말이 맞다식은 투머치하다는 겁니다 쇼츠 몇편에 다양한 개념을 정리하는건 불가능하다는게 명분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냥 분탕이고 시비죠 그리고 고음은 가성이라 말하는 그들이 감을 찾기 어려운 이들을 수강 시키기 위한 직업윤리에 벗어난 틀린 영상을 제작한것 또한 아닙니다
@@asdqwer123 말씀하시는 수준이 높으시네요. 어떤 이야길 하고 싶으신지 이해했습니다. 다만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은 장선생이나 모스톤의 쇼츠를 보면 개념을 세분화 시키고 단계별 적용의 예시를 여러 편의 쇼츠, 영상으로 나누어 업로드하며 부족한 개념을 채울 수 있게 다른 영상을 보도록 유도 했고, 그럼에도 실기에 응용할 수 없다면 배우러 오라는 의도가 명확히 보입니다. 반면 “고음은 가성이다” 의 영상을 보면 압력이나 고음을 내는 것에 대한 감각적 설명이 붙으나 두성, 가성의 구분이나 흉성, 진성에 대해 명확히 구분짓지 않고 설명하여 개념 오해의 소지를 남겨놓고 있어요. 또한 영상 몇 편을 하나의 커리큘럼처럼 이어지게 만든 모스톤이나 장선생과 달리개념정리에 대한 영상의 시기나 바탕이 중구남방이라서 다른 영상으로 유도되더라도 이해도가 낮아질 수 있죠. 오선생이 틀렸단 말이 아닙니다. 영상을 보면 무슨 말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러나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있어 개념 혼동의 여지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직업윤리에 위배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차은우-o1w 그 부분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 진입장벽이라는게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두성 가성 진성 이런 단어에 집착하기보다 좀 호흡부터 시작해서 해부학적으로 보고 이해를 해야하는데 초보자들한텐 그게 단순히 유튜브 영상보고 독학하며 배우기엔 많이 어려운 개념이다보니 고음 = 가성이다라는 이 한 문장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시잖아요 ㅎㅎ 저도 별반 다를거 없지만 유튜브 방구석 전문가들도 지식이 많이 상향 평준화 돼서 뭔 말하는지 다 알겁니다... 아 호흡 위치에 관한 얘기구나라는걸 다만 연습을 안하고 피지컬이 안돼서 그 소리를 못 써먹고 내보질 못해서 그렇죠... 무슨 말씀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하고 넘어가면 될 부분이기도 하죠. 사람들이 진성과 가성 그리고 흉성, 믹스드, 두성 이 용어들을 너무 혼용하는 경우가 많고, 선생님들에 따라서도 다르게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때로는 그 구분을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실상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에는 선생님이 옆에서 계속 소리로 잡아주기 때문에 용어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물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혼자 연습하는 기간이 되면 이게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셨죠. 진성과 가성은 성대가 붙었냐 떨어졌냐로 구분하는 것이 적합하고 흉성, 믹스드, 두성은 음역대에 따른 성대 내전율의 차이로 구분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즉 흉성, 믹스드, 두성은 모두 진성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성, 믹스드, 가성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매우 오해를 불러오기 좋은' 구분법이라고 봅니다. 가성이라 불리우는 그 구간에서 성대의 상태에 따라서 그 결과는 상당히 달라지죠. 굳이 따지자면 두성과 진성이 더 유사한 발성법이고, 둘의 차이는 성대 두께의 차이이자 내전율의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성과 혼동이 되는 이유는 사실 가성은 흉성의 음역대에도 충분히 낼 수 있지만, 그렇게 낼 이유가 없고, 거의 그렇게 내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지 않을 뿐이죠. (물론 요즘 가요에서는 흉성영역에서의 가성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이지만, 그걸 가성이라 부르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호흡을 섞은 소리라고만 말하죠) 이렇게 구분을 제대로 하고 나면, 고음을 얻기 위해, 건강하고 좋은 발성을 얻기 위한 연습에서 가성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좋은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흔히 가성으로 고음을 얻는다는 강의도 보면 실상 두성으로 시작해서 믹스드를 얻는 방식인 것이지 온전한 가성에서 시작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소리의 위치를 이용해서 가성과 두성의 경계정도의 소리를 이용하는 경우는 종종 보이지만 말이죠. 이것도 '가성'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 '소리의 위치'를 어디에 두고 시작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가성으로 하나, 두성으로 하나 소리의 위치를 제대로 잡으면 믹스드로 넘어오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가성'보다 '두성'이라고 했을 때 더 좋은 소리이자 믹스드로 넘어오기 좋은 소리가 되고, 추후에 오해의 소지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가성이라고 할 이유가 사실상 없습니다. 원장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발성을 잘하려면 일단 성대접촉 가성접근 이런거 생각하면 애초에 조절도 못할거고 먼길 돌아가는거고 .... 얼마나 내 폐에 있는 공기를 좁은 공간으로 빼낼거냐 넓게 빼낼거냐 적당히 빼낼거냐 그거를 어떻게 일정하게 유지할 꺼냐 이정도만 생각하면됨. 한마디로 호흡조절능력임. 그다음에 어떤 공간으로 선택해서 뽑아 보낼거냐가 있는거고 그다음에 갑상피열근과 윤상갑상근을 사용함에따라 흉성기반으로 낼거냐 두성기반으로 낼거냐를 곡과 본인의 스타일로서 고민하는거고 그다음에 소리의 크기를 성대 접촉면적을 얼마나 둬서 크고 작게 낼거냐의 디테일을 잡으며 다이내믹을 주는 것이 있는 것임. 순서를 두긴했지만 사실 호흡조절 외의 절대적인 순서는 없고 시행착오를 겪고, 추구하는 소리를 생각하면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가는 것임. 그러나, 첫번째 스텝인 호흡조절능력이 없는데 그후순위들은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임. 근데 말이 다른 이유는 어떤사람은 첨부터 잘부르고 어떤사람은 드럽게 못부른 상태에서 시작하는 등 배우는 자의 시작 단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난 이걸로 됐더라 난이걸로 안됐더라가 나뉘는건데 절대적으로 발성은 호흡을 저항있게 내뱉는 행위므로 호흡조절이 1순위 인 것은 부인할 수없음.
가성으로 만들고 훈련하면서 피지컬로 붙이는거임 걍 냅다 가성아니라고 천천히 피지컬 키워서 붙여내는법 알려주면 발성 무지한 사람들은 못 알아먹음 애초에 믹스든 진성이든 일반인은 트레이닝이 안돼있기 때문에 상압에 얇게 붙는 소리를 쓰는 피지컬 적인 감각조차 접근 할 수가 없음
참 좋은 영상인데 문제는 이 영상을 보고 고개를 끄덕일 사람들은 이 과정을 겪은 사람들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텐데 예를 들면 가성을 진성으로 바꾸는 법 같은... 이러면 초보자들은 가성에서 출발하고 뭔가를 찾으려고 헤매는데 결국 가성은 가성일 뿐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고음에 필요한 훈련은 단계별로 따로 있다는 말 물론 가성에서 출발하는 설명이 나쁘단건 아님 각자 용어의 정의가 다르고 교육 방식이 다르니 하지만 결국 처음 시작하며 여러 영상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울 수 있는 것도 사실
비강공명, 두성을 연습하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비강공명, 두성 사용할때, 코를 막아도 소리가 나와야 하죠? (비강공명, 두성 사용시 코를 막을때 소리가 안 나오는거면 비음이라 간주, 잘못된 방향인거라 생각하면 될까요?) 2. 가끔식 노래할때 또는 연습할때 입천장에 힘이 들어가던데, 외부근의 개입이라 보고 입천장에 힘을 주면 안되는게 맞죠? 노래 고수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모스톤보컬학원 “콧소리를 약간 섞는 느낌으로 해라, 인중, 앞쪽으로 소리를 보낸다 생각하면 성대가 접촉이 된다••” 이런 말 때문에 헷갈리더라고요.. 실례가 안된다면, 또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두성을 사용하는 감을 찾는방법이 있을까요? 모스톤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고 공부하고 있는 와중, 제가 구강공명과 흉성으로만 노래하고, 외부근을 사용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두성이 엄청 작고 약한 소리라는 말이 한번에 와닿기 어렵더라구요 ㅎㅎ.. 모스톤 보컬학원도 정말 가고싶지만 부산에 사는 저에겐 어려운게 현실이라 여쭤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가성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완전 틀린 방법은 아니지만. 그건 가성도 두성도 믹스도 낼수 있는 사람이 그냥 전체적인 노래 흐름 알려고 다른일 하면서 꿍시렁(허밍) 될때나 쓰는 연습일부분이죠. 노래 입문자나 초보자들은 당연 가성 베이스로 접근하면 못 찍던 고음을 찍어서 좋을순 있어도 뼈대 없는 연습이란걸 영상내에 강조 하신거 같습니다.
내 기준으로 가볍게 낼 수 있는 최고음에서 저음(보컬 프라이까지 될정도)까지 변하지 않고 내려오면 그건 이미 가성이 아닌거 같은데, 보통 가성을 단련해서 단단하게 만든다는 사람들은 내려오다 다 사오정 소리가 되죠..^^;;; 가성이든 뭐든 사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면 논쟁 자체가 무의미 한거같은데...가성=고음 주장 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그 소리가 녹음해서 들어도 듣기 좋은 소리면 다른 생각을 가진이들과 싸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브릿지 구간을 매끄럽게 통과하려고 연습하다 보면 나는 성대(주변근육)를 조절 하려 노력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호흡으로 난리를 치고 있더라구요.
목구멍은 배관이고 성대는 밸브라는개념으로 성대는 밸브처럼 열엇다 닫앗다 하는용도로만 밸브를 좁게 닫을수록 배관으로 지나가는 수압은 더 세짐 그걸 호흡이랑 연관지어보면 성대를 조일수록 더 높은 음으로 올라가게돼고 들이 마셧던 호흡을 더 많이 더 길게 빼서 쓸수있다 간단한예로 구멍이 넓은 빨대를 부는거랑 구멍이 엄청 좁은 빨대를 불때 같은 호흡으로 불면 구멍좁은빨대를 더 오래불수있듯이 그런개념으로 연습하면 호흡과 압력은 저절로 생기고 가성으로 고음연습을 굳이 할필요가 없어짐 그냥 성대를 조이고 압력으로 뱉기만 하면 저절로 고음이 올라가기떄문에 문제는 사람마다 성대의 상태가 튼튼한사람이있고 약한사람이있어서 꾸준히 연습해서 성대를 좁게 조이는상태를 오래유지할수있게 하면 장시간 성대에 피로도도 줄어듬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연습햇습니다
저렇게 조절되는 원리를 제가 느끼는 바로 자세히 설명드리면 일단 호흡의 압력과 성대의 접지력으로 다이나믹이 만들어지며, 음이 건너뛰는 원리는 호기라고 하죠 호흡의 양을 비강쪽에 더 빼냐 더 넣냐의 차이로 두성과 진성의 스펙트럼이 결정됩니다. 이는 연구개와 기도쪽의 공간 등의 조절로 컨트롤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성대 접촉률을 최대한 높힌상태에서 압력을 취대한 넣고 비강쪽으로 호흡을 최대한 때려박는것이 소위 샤우팅이 내는 소리이고 거기서 이것저것 빼주고 조절해주면 흔히 가수들이 쓰는 고음이 되는겁니다.
제 경험상 어떤느낌이냐면 기본적인 베이스는 가성이라기보다는 샤우팅에서 발음을붙이고 압력을 낮히면 발라드에서 주로 쓰이는 고음인것같음ㅋㅋ 가성에서 뭘한다는 개념과는 아주다름 호흡의 출발점이달라서 성대접촉률이나 소리의 질이다름. 외부근이 쓰이는 가성기반의 믹스는 언뜻 고음이 된것같지만 두성+목조임으로 인해 한소절은 몰라도 완창이 안됨. 그리고 발전도 없음
@@모스톤보컬학원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일단 귀가 뚫려야 목이 뚫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녹음했는데 목을 조아서 나오는 말할때의 진성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더라구요. 점점 없어질수록 가수들의 소리와 가까워진다는걸 깨달으니 야매고음에서 벗어나서 흔히 가수들이 쓰는 고음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거는 겪어보기 전에는 정말 모르지만, 모스톤처럼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만 주는 곳은 당장은 아는사람만 알테지만 언젠가 때가되면 아 이게 그거구나 다들 아실겁니다 ㅎㅎ
실음과 보컬 출신입니다 염치 없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수업할때 제일 먼저 배우는거 호흡이죠 기초가 탄탄해야 다음꺼도 할수 있습니다 무작정 가성으로 가르치면 안된다 동의합니다 근데 어느 트레이너가 가성소리로 노래를 완성시키려고 할까요.. 저는 소리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성의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도 가성나름 가꾸어야 하는 발성이구요 두성과 가성은 다르지만 한끗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진성은 가성의 소리다?이건 가수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소리는 한군데서 나옵니다 바로 입이죠 진성이든 가성이든 믹스보이스든 모든 방향을 가꾸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나중에 이어지는게 가능하죠 그중에 내 톤에 맞는 소리로 더 가꾸고 곡을 내면 되는 것이죠 너무 편파적인 영상은 보기 힘듭니다.. 개개인의 가르치는 방법은 다른 것이죠 어차피 올바른 소리를 가르치려는 목표는 같으니까요 어차피 우린 같은 길을 가고 있는거니까요 어차피 가성으로 가르쳐도 내고 있는 소리는 진성 즉 두성인 겁니다 아 이게 두성이구나? 이걸 깨우치려는 것이죠 이상 지나가는 벌레한마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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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각이 다른게.. 쌩목으로 20년을 악쓰던 사람입니다. 그냥 평상시에 말할때도
친구들이랑 술자리 같은 목소리 톤이 조금만 올라가는 상황이 와도 목이 가버려서 술자리 직후
노래방 가면 침묵하던 스타일이었어요. 그냥 목에 힘이 안들어가니, 아 목 갔다. 하면서요.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해보려고 했으나 사실 와닿는 내용들이 없었어요. 난 목이 막혀있는데 여기서
길을 뚫고 뭘 하라는데 이게 무슨 말이지?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그 영상에서 저격하신 분 영상을 보고, '어? 내가 소리 내던 방식이랑 아예 다르네?' 가 시작이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도움이 됐던건 소리를 내는 사람은 그게 가성'처럼' 느껴진다는거였습니다.
이거 몰랐으면 전 아예 지금같은 방식의 소리 자체를 접근조차 하지 않았을꺼에요. 노래를 연습하는 사람들이,
모두다 녹음하거나, 노래방 같은 환경에서 연습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집에서, 화장실에서 씻을때, 운전중에 차안에서 흥얼거려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느끼는 소리의 느낌' 이라는 부분에서 가성을 활용한 설명은 전 참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이
조금 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도 하구요. 소리를 내고 있는 내가 느끼는 소리의 질감과, 타인에게 닿는 소리가 다르다 라는 부분을
확실하게 짚어주기엔 저거만한 설명이 없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진짜 아예 길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정표라고 봅니다.
물론 '아 이런 느낌으로 내면, 녹음이나 노래방에서 불렀을때 이런 질감으로 들리는구나, 이 길이구나' 를 느낀 이후엔
모스톤님을 포함해서 정말 많은 트레이너분들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만, '그 길로 가면 평생 못 가'를 깨닫게 된건
영상에서 저격하시는 그분인지라 마냥 비판 받는 상황이 좀 안타깝게도 보입니다.
물론 개념이 혼동되고, 이걸로 헷갈려서 길을 잃는 사람이 나오면 안되겠죠.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전체적인 맥락들을 보면
사실 개념이 혼동 되도록 용어를 사용하진 않거든요. 내가 말한것 중에 일부분만 취사선택해서 잘못 이해하고 비판하려 드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실 비슷한 경험이 많으실 남을 가르치는 동종업계 분이 이 부분에 대해 고려없이 저격하시는건
좀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왜 저것만으로는 안되는지', '무엇이 더 보강되어야 제대로 노래가 되는건지' 같은 건전한 피드백이었으면
길을 잃는 분들에게도 더 도움되는 영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지칭하는 그분이 아닐수도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안하시는듯 합니다 ㅎㅎㅎ
가성 관련 강의는 계속되니 다른영상들도 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
@@모스톤보컬학원 항상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당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욥
@ 🫡
누굴 말하시는지 알 것 같은데요, 그분 영상을 보고 오니 그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노래를 가르치시는 분이라 진성이 아니면 가성이라는 일반적인 개념과 느낌을 바탕으로 가르치시는 분이고, 모스톤 학원은 실용음악(입시)를 가르치는 학원이기에 좀 더 심화적인 개념, 이를테면 두성의 개념, 압력의 개념 들 훨씬 세분화시키고 느낌보다 이론에 입각해 설명한다는 차이가 있죠.
또 말씀하신 그분의 컨텐츠는 ‘고음발성’ 이 메인 컨텐츠이고, 모스톤은 모든 음역대를 아울러 ‘듣기 좋은, 안정적인 발성’ 자체가 컨텐츠인 차이가 있죠.
@@차은우-o1w 예, 그렇게 차이도 있고
애초에 지향하는바가 있으니 누가 맞다 틀리다 무턱대고 저격 할 필요가 없는것도 맞죠.
이 가성이라는게 명확하게 정의조차 돼있지 않아서 보컬선생님에 따라 가성이 기준이 다른게 문제 아닐까 싶네요...가수 이혁도 고음역대 뚫을때 가성으로 먼저 길을 열고 연습한다고 말한적이 있거든요...가성 단어 하나로 옳다 그르다 말하기 어려운거 같아요..단어보다 보컬선생님들 소리로 접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동의합니다. 보컬트레이너분들 이야기하는 것 자세히 듣고 이해해보면 결국에는 같은 이야기인데, 사람마다 다르게 이해할 여지가 있는 용어로 설명하는 데에서 생기는 오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가성'이라는 단어요.
옆집 트레이너 말은 당장 낼 수 있는 가성 접근하고 피지컬 키워서 쓸만한 소리로 만든다가 요점이고
둘 영상 다 보면 결국 똑같은 말하고 있는건데
이 집은 가성으로 가면 안 된다고 꼬투리 잡고 자존심 내세우는중
@@asdqwer123 결국 똑같은말은 아니지 멍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해력 개딸리네
@@asdqwer123그런데 가성으로 가면 안된다도 맞는말ㅋㅋㅋㅋ 방식이 다른거죠
@@Socrates_Q 자기 방식 소신대로 알아서 잘 가르치면 되는걸 뭐에 홀린 사람마냥 니 방식이 틀렸네 내 방식이 맞네 라면 물만 넣고 끓여야되네 애초에 물이랑 스프도 같이 넣고 끓여야되네 하는게 웃긴거죠 누가 스프 안 넣는다나
저는 모스톤 원장님쪽 손 들어주고 싶네요.
고음은 가성이라니까~ 라고 올리시는 분은 노래커버 들어보면 성종 자체가 테너입니다.
테너 분들은 파사지오 구간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특별히 압력을 연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원하는 질감의 믹스보이스를 구사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바리톤 혹은 베이스 성종 분들이 호흡을 대충 건너뛰고 소리 위치만 때려잡으면 파사지오 구간에서 절대로 예쁜 소리가 날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연습된 호흡의 압력이 받쳐 줘야 예쁜 믹스가 나옵니다.
엄청 유명한 베이스 보컬 트레이너분도 호흡이 90%라고 강조하는걸 생각해보세요.
@@신지용-p2f 그쪽 영상이나 이쪽 영상이나 쇼츠 모든 영상의 이론 베이스가 호흡의 압력이 받쳐줘야임 무지성으로 고음 = 가성 이 아니라 ㅋㅋ 고음은 가성이라니까~ 그것도 결국 일반인이 호흡의 길과 상압을 만들 수 있게 가장 빠르고 쉽게 어드벤티지를 제거 하는 법으로 그쪽 영상 가성이라는 단어엔 소릿길을 잡는 의미가 가장 큰 거지 오쪽 그 영상 보면 호흡 얘기 피지컬 얘기 밖에 없음
얇은 믹스를 낸 다음 이걸 열어둔 여린 진성이라 말하는거랑 압이 잡힌 얇게 접지된 가성이라 말하는거랑 노베이스 노알못들 입장에선 후자가 훨씬 이해가 잘 되고 방향성을 잡기 쉬우니까 장선생이나 오선생이나 하x 최선생이나 다 가성 가성 고음은 가성이라고 말하는거임
트레이너는 트레이닝을 해주는 사람인데 애초에 쇼츠나 영상 목적성 자체가 피지컬을 키워줄테니 우리 영상 보고 레슨 받아라 유도 하는거고
거기에 고음은 가성이라 한 말에 아니라고 물고 늘어지는건 걍 다른 트레이너들 말에 의미나 교육 방향성이나 왜 저런 말을 했을까 단 한번도 생각을 안해보고 압력없이 가성으로만 고음 내면 큰일납니다! 요러면서 쉐도우 복싱하는거임
고음은 가성이라고 말하는 트레이너중 호흡의 압력 피지컬 트레이닝을 안 시키는 선생은 그 누구도 없음
@@asdqwer123음 맞는 말이죠.
다만, 영상 한 편 혹은 쇼츠 몇 편에 압력, 두성 등 다양한 개념을 정리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세분화 시킨 정보를 제공해 다른 영상을 찾아보게 해 개념을 숙지시킨다.’ 가 아니라
‘빠르고 쉬운 방법처럼 보이게끔 고음은 가성이라고 정의해버린다.‘라는 것은 엄연히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혼동을 조장했다는 거죠.
‘고음 = 가성’ 이란 말은 기본 정보가 있는 사람들에겐 “아~ 피지컬을 키워 압력을 만들고, 두성을 내서 진성처럼 들리게 하는 거구나~” 겠지만,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아~ 가성(성대 벌어진 소리) 에서 호흡만 세게 불면 되는구나” 가 된다는 어폐가 있죠.
또 쇼츠나 영상의 목적은 ’학원에 수강시키기 위함.‘ 이라고 하셨는데, 유튜브 영상 자체로도 수익이 창출되기도 하고, ’영상이 도움 되었으나 감을 찾기 어려운 이들을 수강‘ 시키는게 목적이기에 영상이나 쇼츠에서도 세분화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게 옳은 직업윤리입니다.
@@차은우-o1w 이미 고음=가성이라 말하는 트레이너들의 쇼츠나 영강 등엔 그 직업 윤리와 세분화 시켜 잘 정리된 정보들이 같이 있습니다
쇼츠에 단편만 보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틀린거다라고 주장하는것 그리고 그 주장을 똑같이 그 짧은 쇼츠에 담아내는것 또한 어폐이겠네요
님이 하신 쇼츠 몇 편에 다양한 개념을 정리하는건 불가능하단건 이 채널 또한 해당하는 말입니다
가성이 옳고 압력이 옳고 이런 차원에서의 얘기가 아니라 직업윤리적인 측면에서 적어도 트레이너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강의들을 타 트레이너들의 단편쇼츠 내용을 지적하며 본인도 쇼츠 몇 편에 못 담아 낼걸 남이 틀렸다고 말하는건 모순이고 쉐도우 복싱이라는겁니다
그냥 본인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말하고 싶은건 본인 영상 안에서 끝내면 되는거지
다른 트레이너들의 단편만 끄집어내와서 틀렸고 내말이 맞다식은 투머치하다는 겁니다
쇼츠 몇편에 다양한 개념을 정리하는건 불가능하다는게 명분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냥 분탕이고 시비죠
그리고 고음은 가성이라 말하는 그들이 감을 찾기 어려운 이들을 수강 시키기 위한 직업윤리에 벗어난 틀린 영상을 제작한것 또한 아닙니다
@@asdqwer123 말씀하시는 수준이 높으시네요.
어떤 이야길 하고 싶으신지 이해했습니다.
다만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은 장선생이나 모스톤의 쇼츠를 보면 개념을 세분화 시키고 단계별 적용의 예시를 여러 편의 쇼츠, 영상으로 나누어 업로드하며 부족한 개념을 채울 수 있게 다른 영상을 보도록 유도 했고, 그럼에도 실기에 응용할 수 없다면 배우러 오라는 의도가 명확히 보입니다.
반면 “고음은 가성이다” 의 영상을 보면 압력이나 고음을 내는 것에 대한 감각적 설명이 붙으나 두성, 가성의 구분이나 흉성, 진성에 대해 명확히 구분짓지 않고 설명하여 개념 오해의 소지를 남겨놓고 있어요.
또한 영상 몇 편을 하나의 커리큘럼처럼 이어지게 만든 모스톤이나 장선생과 달리개념정리에 대한 영상의 시기나 바탕이 중구남방이라서 다른 영상으로 유도되더라도 이해도가 낮아질 수 있죠.
오선생이 틀렸단 말이 아닙니다.
영상을 보면 무슨 말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러나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있어 개념 혼동의 여지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직업윤리에 위배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차은우-o1w 그 부분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 진입장벽이라는게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두성 가성 진성 이런 단어에 집착하기보다 좀 호흡부터 시작해서 해부학적으로 보고 이해를 해야하는데 초보자들한텐 그게 단순히 유튜브 영상보고 독학하며 배우기엔 많이 어려운 개념이다보니
고음 = 가성이다라는 이 한 문장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시잖아요 ㅎㅎ 저도 별반 다를거 없지만 유튜브 방구석 전문가들도 지식이 많이 상향 평준화 돼서 뭔 말하는지 다 알겁니다... 아 호흡 위치에 관한 얘기구나라는걸 다만 연습을 안하고 피지컬이 안돼서 그 소리를 못 써먹고 내보질 못해서 그렇죠...
무슨 말씀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술에 정답이어딨냐 각자 가르치는법이 다른거지 뭔 이은미 비브라토마냥 이론에 집착하고있어
노래엔 정답이 없는데 발성엔 정답이 있습니다 ㅠㅠ
사실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하고 넘어가면 될 부분이기도 하죠.
사람들이 진성과 가성 그리고 흉성, 믹스드, 두성 이 용어들을 너무 혼용하는 경우가 많고, 선생님들에 따라서도 다르게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때로는 그 구분을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실상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에는 선생님이 옆에서 계속 소리로 잡아주기 때문에 용어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물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혼자 연습하는 기간이 되면 이게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셨죠.
진성과 가성은 성대가 붙었냐 떨어졌냐로 구분하는 것이 적합하고
흉성, 믹스드, 두성은 음역대에 따른 성대 내전율의 차이로 구분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즉 흉성, 믹스드, 두성은 모두 진성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성, 믹스드, 가성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매우 오해를 불러오기 좋은' 구분법이라고 봅니다.
가성이라 불리우는 그 구간에서 성대의 상태에 따라서 그 결과는 상당히 달라지죠.
굳이 따지자면 두성과 진성이 더 유사한 발성법이고, 둘의 차이는 성대 두께의 차이이자 내전율의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성과 혼동이 되는 이유는 사실 가성은 흉성의 음역대에도 충분히 낼 수 있지만, 그렇게 낼 이유가 없고, 거의 그렇게 내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지 않을 뿐이죠.
(물론 요즘 가요에서는 흉성영역에서의 가성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이지만, 그걸 가성이라 부르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호흡을 섞은 소리라고만 말하죠)
이렇게 구분을 제대로 하고 나면, 고음을 얻기 위해, 건강하고 좋은 발성을 얻기 위한 연습에서 가성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좋은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흔히 가성으로 고음을 얻는다는 강의도 보면 실상 두성으로 시작해서 믹스드를 얻는 방식인 것이지 온전한 가성에서 시작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소리의 위치를 이용해서 가성과 두성의 경계정도의 소리를 이용하는 경우는 종종 보이지만 말이죠. 이것도 '가성'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
'소리의 위치'를 어디에 두고 시작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가성으로 하나, 두성으로 하나 소리의 위치를 제대로 잡으면 믹스드로 넘어오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가성'보다 '두성'이라고 했을 때 더 좋은 소리이자 믹스드로 넘어오기 좋은 소리가 되고, 추후에 오해의 소지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가성이라고 할 이유가 사실상 없습니다.
원장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정-확 🫡
10만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발성을 잘하려면 일단 성대접촉 가성접근 이런거 생각하면 애초에 조절도 못할거고 먼길 돌아가는거고 .... 얼마나 내 폐에 있는 공기를 좁은 공간으로 빼낼거냐 넓게 빼낼거냐 적당히 빼낼거냐 그거를 어떻게 일정하게 유지할 꺼냐 이정도만 생각하면됨. 한마디로 호흡조절능력임. 그다음에 어떤 공간으로 선택해서 뽑아 보낼거냐가 있는거고 그다음에 갑상피열근과 윤상갑상근을 사용함에따라 흉성기반으로 낼거냐 두성기반으로 낼거냐를 곡과 본인의 스타일로서 고민하는거고 그다음에 소리의 크기를 성대 접촉면적을 얼마나 둬서 크고 작게 낼거냐의 디테일을 잡으며 다이내믹을 주는 것이 있는 것임. 순서를 두긴했지만 사실 호흡조절 외의 절대적인 순서는 없고 시행착오를 겪고, 추구하는 소리를 생각하면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가는 것임.
그러나, 첫번째 스텝인 호흡조절능력이 없는데 그후순위들은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임. 근데 말이 다른 이유는 어떤사람은 첨부터 잘부르고 어떤사람은 드럽게 못부른 상태에서 시작하는 등 배우는 자의 시작 단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난 이걸로 됐더라 난이걸로 안됐더라가 나뉘는건데 절대적으로 발성은 호흡을 저항있게 내뱉는 행위므로 호흡조절이 1순위 인 것은 부인할 수없음.
고민하던 부분인데 감사해요. 그걸 계속 가성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었거든요
ㄹㅇ용어정의를 정확히야할듯
성대벌어진것도 가성고 붙었지만 얇게붙은것도 가성이라고 불러서 초보자들은 구분힘듦
ㄹㅇ 이게 나도 이것때문에 엄청 고생함
아니 이상하게 요즘 강의 보면 다 가성으로 만들어요
가성으로 만들고 훈련하면서 피지컬로 붙이는거임
걍 냅다 가성아니라고 천천히 피지컬 키워서 붙여내는법 알려주면 발성 무지한 사람들은 못 알아먹음
애초에 믹스든 진성이든 일반인은 트레이닝이 안돼있기 때문에 상압에 얇게 붙는 소리를 쓰는 피지컬 적인 감각조차 접근 할 수가 없음
@@최진영-e2y7g진영이는 노래도 못하면서 왜 아는척해 얼굴 뻘겋게 달아올라가지고 ㅋㅋㅋ나 난사하고 그럴 시간에 발성 연습을해 최소한 씨부리는 만큼은 노래를 해야지 언제까지 키보드로 3옥타브 낼래 ㅋ
@@asdqwer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선 아주 깡패옄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닭멱따는 고음충 ㅋㅋㅋㅋㅋㅋ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람마다 '가성한번 내보세요' 그러면 다 다른 소리를 내죠.
노래 기초 배울때 성대늘리는 감각 느끼게 하려고 얇게 붙은 성대의 느낌을 가성이라고 하긴 하는데, '단순히 가성으로 접근한다' 라는 말 자체는 오해의 소지가 큰건 맞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음 3부작 영상보고 호흡 연습 몇 주 하니까 압력이 조금씩 느껴지는거 같아요!!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필수입니다 여러번 돌려보세요 🫡
참 좋은 영상인데 문제는 이 영상을 보고 고개를 끄덕일 사람들은 이 과정을 겪은 사람들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텐데 예를 들면 가성을 진성으로 바꾸는 법 같은... 이러면 초보자들은 가성에서 출발하고 뭔가를 찾으려고 헤매는데 결국 가성은 가성일 뿐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고음에 필요한 훈련은 단계별로 따로 있다는 말 물론 가성에서 출발하는 설명이 나쁘단건 아님 각자 용어의 정의가 다르고 교육 방식이 다르니 하지만 결국 처음 시작하며 여러 영상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울 수 있는 것도 사실
유투브에서 나름 유명한 사람이 가성이라 가르치던데..
성대를 늘린소리와 늘리지 않은소리와 차이를 설명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저는 그걸 보면서 그게 맞나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두성소리를 내면서..
저의 경우에 약한 두성소리를 내보기 전까지에는.......성구전환이 아예안됐어요..
즉 가성과 두성의 차이는 성구전환이 되느냐 안되느냐 차이 인거 같네요..
맞아용
음.. 저도 강의 종종 보고 있는데 강의의 방식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격형 게시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내용을 보기도 전에 인성에 대한 의심이 들기 때문에 이런 어그로성 영상은 오히려 독이될 것 같아서 굳이 안올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이제는 충분히 올릴만한 내용임
비강공명, 두성을 연습하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비강공명, 두성 사용할때, 코를 막아도 소리가 나와야 하죠? (비강공명, 두성 사용시 코를 막을때 소리가 안 나오는거면 비음이라 간주, 잘못된 방향인거라 생각하면 될까요?)
2. 가끔식 노래할때 또는 연습할때 입천장에 힘이 들어가던데, 외부근의 개입이라 보고 입천장에 힘을 주면 안되는게 맞죠?
노래 고수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1. 넵 다만 ㅇ, ㄴ 등 받침사용시엔 들어갑니다
2. 소리를 들어봐야압니다 소리좋아도 살짝 긴장들어갈순있어요
@@모스톤보컬학원 “콧소리를 약간 섞는 느낌으로 해라, 인중, 앞쪽으로 소리를 보낸다 생각하면 성대가 접촉이 된다••” 이런 말 때문에 헷갈리더라고요.. 실례가 안된다면, 또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두성을 사용하는 감을 찾는방법이 있을까요?
모스톤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고 공부하고 있는 와중, 제가 구강공명과 흉성으로만 노래하고, 외부근을 사용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두성이 엄청 작고 약한 소리라는 말이 한번에 와닿기 어렵더라구요 ㅎㅎ.. 모스톤 보컬학원도 정말 가고싶지만 부산에 사는 저에겐 어려운게 현실이라 여쭤봅니다!!
@@깜-w6h 제가 최근에 칠판강의를 다 올려드렸는데 그거 정주행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코맹맹 느낌보다는 코멍멍 느낌을 찾으세요
@@모스톤보컬학원 칠판 강의영상 3번째 돌려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연습하면서 보다보니 귀에 들어오는 정보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코멍멍에 힌트를 찾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가성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완전 틀린 방법은 아니지만. 그건 가성도 두성도 믹스도 낼수 있는 사람이 그냥 전체적인 노래 흐름 알려고 다른일 하면서 꿍시렁(허밍) 될때나 쓰는 연습일부분이죠. 노래 입문자나 초보자들은 당연 가성 베이스로 접근하면 못 찍던 고음을 찍어서 좋을순 있어도 뼈대 없는 연습이란걸 영상내에 강조 하신거 같습니다.
좀 치시는군요
@@MrGurikyu 아닙니다 지나가던 노래쟁이에 불과합니다.
눈에 안보이는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 소리 종류가 젤빡세네 ㅋㅋ
아 근데 옛날 보컬 유투브는 이렇게 잘 가르쳐주는 사람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은 다알려 주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맞다이 가즈아! 둘이서 일기토 ㄱㄱ!
저는 그냥 제 얘기 할뿐입니다 ㅋㅋ 뭘 싸워요
내 기준으로 가볍게 낼 수 있는 최고음에서 저음(보컬 프라이까지 될정도)까지 변하지 않고 내려오면 그건 이미 가성이 아닌거 같은데, 보통 가성을 단련해서 단단하게 만든다는 사람들은 내려오다 다 사오정 소리가 되죠..^^;;; 가성이든 뭐든 사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면 논쟁 자체가 무의미 한거같은데...가성=고음 주장 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그 소리가 녹음해서 들어도 듣기 좋은 소리면 다른 생각을 가진이들과 싸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브릿지 구간을 매끄럽게 통과하려고 연습하다 보면 나는 성대(주변근육)를 조절 하려 노력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호흡으로 난리를 치고 있더라구요.
적어도 저를 믿고 오는사람들한테는 정확하게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목구멍은 배관이고 성대는 밸브라는개념으로 성대는 밸브처럼 열엇다 닫앗다 하는용도로만 밸브를 좁게 닫을수록 배관으로 지나가는 수압은 더 세짐 그걸 호흡이랑 연관지어보면 성대를 조일수록 더 높은 음으로 올라가게돼고 들이 마셧던 호흡을 더 많이 더 길게 빼서 쓸수있다 간단한예로 구멍이 넓은 빨대를 부는거랑 구멍이 엄청 좁은 빨대를 불때 같은 호흡으로 불면 구멍좁은빨대를 더 오래불수있듯이 그런개념으로 연습하면 호흡과 압력은 저절로 생기고 가성으로 고음연습을 굳이 할필요가 없어짐 그냥 성대를 조이고 압력으로 뱉기만 하면 저절로 고음이 올라가기떄문에 문제는 사람마다 성대의 상태가 튼튼한사람이있고 약한사람이있어서 꾸준히 연습해서 성대를 좁게 조이는상태를 오래유지할수있게 하면 장시간 성대에 피로도도 줄어듬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연습햇습니다
@@kki-yooooo-ot 좋은 개념입니다 발성학적으로 성대를 붙이는게 좋은거라고 알고 계시겠지만 어느정도 더 고음이 올라가서 소리가 안나온다면 밸브를 좀 열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여러가지 방향으로 발성을 내보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MusicDokhack 맞아요!
가성으로 접근했던 1인임
진성쪽 음역대 개박살남
지금 노래 관심있는 친구들 꼭 피지컬부터 갖춰라
ㄹㅇ 천만원짜리 피드백이다.. 저도 유튭만 보고 가성으로 소리낸다는 걸 잘못 이해해서 2-3년 삽질했던 기억이.. 😂
니네둘이싸우고있었구나 ㅋㅋ
다른 유투브 영상보면 고음은 가성이다 이런분도 있고 또 다른 영상에서는 고음은 가성위치가 있고 진성위치도 있다 이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또 이 영상보니까.. 음 저같은 일반인은 먼가 혼돈이 오네요ㅋㅋ
ua-cam.com/video/6oc577pdPh0/v-deo.htmlsi=rzEamdPdUYpEHFZJ 참고하세요 !
와 근데 원장님 이런강의.. 진짜 무료로 해줘도 됩니꺼 진짜 유튭 채널 가치만 해도 수십억일거같은데 이걸 돈안받고 가르쳐준다고 ..? 멤버십이라도 해야 안됩니꺼
온라인강의 함 만들어봅니까
@@모스톤보컬학원하면 무조건 구독입니다 🫡🫡 진짜 다른 보컬유튜버들 영상은 10분짜리 영상에 30초 정도 엑기스고 나머지는 결제유도인데, 원장님꺼는 왜 무료강의인데 엑기스가 이래 많나요 ㅋㅋㅋ
유튜브 에서 가성은 위험한 단어ㅋㅋㅋ
3:29 이거 소리의 위치를 바꾸는건가요? 그냥 호흡만 돌리는건가요?
저렇게 조절되는 원리를 제가 느끼는 바로 자세히 설명드리면 일단 호흡의 압력과 성대의 접지력으로 다이나믹이 만들어지며, 음이 건너뛰는 원리는 호기라고 하죠 호흡의 양을 비강쪽에 더 빼냐 더 넣냐의 차이로 두성과 진성의 스펙트럼이 결정됩니다. 이는 연구개와 기도쪽의 공간 등의 조절로 컨트롤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성대 접촉률을 최대한 높힌상태에서 압력을 취대한 넣고 비강쪽으로 호흡을 최대한 때려박는것이 소위 샤우팅이 내는 소리이고 거기서 이것저것 빼주고 조절해주면 흔히 가수들이 쓰는 고음이 되는겁니다.
가성으로 만들어진 고음이 소위 복길이 창법이라고..ㅋㅋ 마이킹하고 작게부르면 그럴듯해보이니 거기서 어떻게든 해볼라는거
저도 겨우벗어났습니다 :(
이사람 말이 백번맞는데 반박하는 사람이 있나? 중간에 케이윌이 올리는 소리도 가성처럼 들리는거지 뒤쪽으로 올리는 두성에 가까움
수강생 ㅋㅋㅋ소리듣고 어 난데 ? 근데 부를때 가성같은데 녹음해보면 진성처럼들림;
호흡만 가성으로보내고 소리는 진성으로내야대유~
가성접근먼저하면 나쁘지는않은데 진성길을 잃어버리고 성대만 벌어져서 좀 독학하긴힘들죠
저도 독학이지만 돈 안쓰고 가장좋은방법은 가성가르치는유튜버랑 성대진성가르치는 유튜버 두명정도 찾아서 보면도움돼요~
기억하세요 호흡은 가성길로
소리는 진성처럼 목에는 성대는 말랑하게 접촉하는 붙는듯 안붙는 강한힘~~
맞는 말씀입니다!
제 경험상 어떤느낌이냐면 기본적인 베이스는 가성이라기보다는 샤우팅에서 발음을붙이고 압력을 낮히면 발라드에서 주로 쓰이는 고음인것같음ㅋㅋ 가성에서 뭘한다는 개념과는 아주다름 호흡의 출발점이달라서 성대접촉률이나 소리의 질이다름. 외부근이 쓰이는 가성기반의 믹스는 언뜻 고음이 된것같지만 두성+목조임으로 인해 한소절은 몰라도 완창이 안됨. 그리고 발전도 없음
@@넉울휘 제가 그랬습니다 고음은 나긴하는데 목 겁나 잡았죠
@@모스톤보컬학원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일단 귀가 뚫려야 목이 뚫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녹음했는데 목을 조아서 나오는 말할때의 진성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더라구요. 점점 없어질수록 가수들의 소리와 가까워진다는걸 깨달으니 야매고음에서 벗어나서 흔히 가수들이 쓰는 고음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거는 겪어보기 전에는 정말 모르지만, 모스톤처럼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만 주는 곳은 당장은 아는사람만 알테지만 언젠가 때가되면 아 이게 그거구나 다들 아실겁니다 ㅎㅎ
오보헐이랑 모스톤이랑 합방한번합시다
👍👍
🫡
목 상태 자체가 가성을 내는 상태랑 비슷해야 하는건 맞지 않나..?
맞음 ㅋㅋ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인데 그렇게 가르칠 능력이 없는건지 레슨생들 안대 씌워놓고 피 빨아먹으려고 하는건지 알 수가 없음 ㅋㅋ
가성같은 이유도 성대가 살짝 떨어져있기때문에 호흡이 지나가는 느낌이 가성과 비슷해서 가성이라고 말하는거에요 그느낌을 터득한저로썬 그냥 목잡이는 가성식으로 알려주고 메가리없는사람은 압력식으로 알려주는 케바케 일뿐 ㅋㅋ
걍 숨참고 압력을 늘리는 연습만이 답 아닐까요ㅋㅋ
퍼지는 가성에서 호흡만 줄여도 두성화가 쉬워지죠
가성기반으로 고음개발? 성악할껀가?
개인적인 기준입니다만 탤런트 김지훈도 노래발성법 배우러간 보컬트레이너 장효진선생님 그리고 국카스텐과 신동혁교수님 팬이라는 Tommy Rock Vocal. 이분들도 보컬트레이너 숨은 강자입니다. 특히 Tommy Rock Vocal, 이분은 알려지지않은 가수들도 올립니다.
@@김수일-v7b tommy이선생님 ㄹㅇ 잘가르쳐 주셔요 항상 3옥 솔에서 막혔는데 영상보고 4옥도까지 뚫고 소리 안정화도 잘됬어요
이수랑 박효신은 가성으로 접근하긴 해
가성은 비 올때나 좋음 가성비
ㅋㅋㅋㅋ 올
원장님 칼 가셨네
요즘 너무 많이 물어보길래.. 답변용이기도 합니다 :)
ㄹㅇ 오보컬인지 뭔지 헛소리하는거 오랫동안 봐왔는데 이제 좀 시원하네요 하
뭐라노 ㅋㅋㅋㅋㅋㅋ 헛소리인데 왜 오래봤는데??ㅋㅋ
@@이현수-r5e 헛소리 쳐지끼는걸 오래 봤다고 말귀 몬알아쳐묵나?
아~ 그 듣기 싫은 고음내는 보컬트레이너 ㅋㅋ
저도 모스톤 원장님 생각에 동의하는게
압력없이 가성에서 목만 쪼인채로 3옥솔 지르면서
와! 나 고음 타고난거구나!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
100퍼동감
🫡
내가 저사람보다 노래잘함ㅋㅋㄱ
고수시네요 👍
신박한 헛소리
실음과 보컬 출신입니다 염치 없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수업할때 제일 먼저 배우는거 호흡이죠 기초가 탄탄해야 다음꺼도 할수 있습니다 무작정 가성으로 가르치면 안된다 동의합니다 근데 어느 트레이너가 가성소리로 노래를 완성시키려고 할까요.. 저는 소리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성의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도 가성나름 가꾸어야 하는 발성이구요 두성과 가성은 다르지만 한끗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진성은 가성의 소리다?이건 가수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소리는 한군데서 나옵니다 바로 입이죠 진성이든 가성이든 믹스보이스든 모든 방향을 가꾸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나중에 이어지는게 가능하죠 그중에 내 톤에 맞는 소리로 더 가꾸고 곡을 내면 되는 것이죠 너무 편파적인 영상은 보기 힘듭니다.. 개개인의 가르치는 방법은 다른 것이죠 어차피 올바른 소리를 가르치려는 목표는 같으니까요 어차피 우린 같은 길을 가고 있는거니까요 어차피 가성으로 가르쳐도 내고 있는 소리는 진성 즉 두성인 겁니다 아 이게 두성이구나? 이걸 깨우치려는 것이죠
이상 지나가는 벌레한마리 였습니다
네 공감하고 맞는말입니다~ 그럼 두성이라고 얘기하면 된다. 라는게 제 영상 골자입니다
아하..! 댓글 사랑해용💕
@@몽디-d4g맞아 잘못이해하신거 같은대
가성의 접근법을 저격하신게 아니고
두성이 가성이다 라고 정의 내리는 경우가 많아요 아예
님 가성에서 압주지마요 진성에 압줘야지 가성 개발해야죠 근데 가성에서 압주면 호불호 갈리는 고음나와요
가성과 진성 구분은 하는거죠?
가성으로 내고 있어도 진성이라니 이무슨 개소리야 가성에 압주면 쎈가성일 뿐 진성이 절대 될 수 없어요
@@wiwjd4357 보컬 전공자입니다.. 글 제대로 읽어보세용
난 가성이라고 안하는게 돈내고 배우는입장에서 훨씬 믿음갈듯. 누가 걷할기로 배우고싶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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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컬때문에 한참 감 못잡다가 여기보고 믹스보이스 뚫음 ㅋㅋㅋ
고음=가성? 절대 x
ua-cam.com/video/6oc577pdPh0/v-deo.htmlsi=rzEamdPdUYpEHFZJ 보셨나요? 개꿀입니다
1등
2등
댓글 왜 삭제 하시나요 어이가 없네요 ㅋ
삭제 안했는디..
가성 자체가 파사지오 넘은 소리고 가성에 접촉 호흡 압력 포인트잡으면 헤드보이스 두성 이게 맞다. 반박불가?
가성에서 접촉하면 진성인데....
반박불가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용 자체가 니글 반박이라고 멍청한것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