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이형 음식 참 즐기면서 드시는거 공감이 가네요. 한 점 한 점 먹을 때 한 잔씩 기울이며 도란도란 대화하는 거. 맛 집에서 내가 있었던 그 일들 다 접고, 맛에 집중하고 그 순간 만큼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모두가 평등해지는 것.... 이런 모습이 좋아요. 우리가 삶의 목표나 거창한 그런 모습에서 벗어나 지금 당장 이 맛있는 음식에 집중하고 그것에 대화를 나누는 것. 그게 너무 좋아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앗! 저의 30년 단골집..실제 역사는 더 될거에여.말씀대로 원래 길건너에 가게 터가 있었고..가게 두개를 터서 운영했고..벽면 가득 낙서 가득했던 그야말로 노포 감성 가득했던..지금보다는 훨씬 낭만 풀감성 이었죠. 건물 올라가고 바로 그 터에서 했고..지금 자리는 아드님 삼겹살 가게 하다가 정리하시고..다시 사장님 내외분이 시간대별로 번갈아 일하시죠.몇십년간 배출한 제자만 100명 가까이 될 거에여.독립한 제자들 있으면 도움주실 일 있으면 다 도와 주시고 하는데..개중에 나가서 오픈하고 원조먹거리터 라고 간판올리고 하면서 차마 해서는 안되는 짓거리들 하는 제자들도 소송 하나 안하시고..허허 웃고 마신다는..암튼 사장님은 밤새 근무하시고 사모님은 오전 부터출근 하시는 씨스템 입니다.저의 소울 순대국 맛집..상봉 "먹거리터"재조명 해주신 성시경님..감사 드리고 진심 미식가로 인정합니다.먹거리터사장님 내외분 모쪼록 건강 하시고 언제나 그 자리에 오래도록 계셔주시길..시경님 고마워요..참고로 먹거리터 이 집은 고기며 순대며 배달 받아 쓰는게 아니고 밤새 사장님 께서 직접 삶아 내십니다.제가 몇십년 동안 직접 목격한바..밤에 사장님께서 큰 도마에 직접 삶아 내신고기 썰어내시다 써비스로 주시기도..먹어봐 이러면서..안되겄다.오늘 간다 내가..이거 쓰면서 군침 나서 원..ㅋ 암튼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추억도 많고..친구들과의 추억,옛날 여친과의 추억,동료들과의 추억..와 왜 눈물 날라 그러네.암튼 각자 이런 추억의 장소 하나 있는것도 낭만이지 않을까? 간만에 추억 돋고 갑니다. 내 청춘의 한자락이 묻어 있는곳.
@@Hanfugirl_Hanzi 이 근처 거주하지만 서울 내에서는 외곽 맞아요.. 서울에선 동쪽 끝 어딘가에 위치해서.. 중랑구 하면 잘 모르는 사람 은근않아요. 상봉이 중랑구 안에 대장격? 동네이긴 하지만.. 서울토박이들도 중랑구가 어디야? 하는 사람 은근 많고. 이 근처 올 일이 그동안 없었던거지 뭐.. 서울에서 제일 존재감 없는ㅎㅎ 태릉선수촌도 지방으로 내려갔고, 그나마 육군사관학교가 있다는거 정도..
좀전에 다녀왔는데, 순대국말곤 아무것도 안됨. 아마 유튜브 방송이후로 사람몰려서 그런듯. 순대국은 진짜 맛있음. 인생 국밥류 손가락안에 뽑을듯. 다음에 수육이나 제육가능할때 오고 싶은데, 가게 특성상 24시간이라고하니, 음식준비를 언제하시는지도 모르고 음식이 언제 리필? 되는지 가늠이 안잡힘.. 전화해보고와야하나 싶기도하고...ㅋㅋㅋ
앗!!!!!!! 나의 단골집에 가셨다니~😂 24시 영업할 때는 새벽까지 달리기도 하고, 집에서 보기 힘든 동생도 가게에서 만나기도 하고ㅋㅋ 순대국도 맛있지만 퇴근길에 가끔 술국 한그릇 먹고 가는 곳~ 냄새와 약간의 퍽퍽함에 호불호는 있지만 그게 더 매력적이예요~ 시경님 덕에 한동안 못 갈 것 같네요. 또르륵
특별한 맛 이라기 보다는 아부지 따라서 다니던 시장국밥 맛 입니다. 근데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고, 요즘 호불호 없게 만든 흔한 국밥이랑 다릅니다. 싫지 않은 묘한 돼지 냄새랑 투박하게 썰린 고기와 털도 조금씩 박혀있고 들깨 가루 고소한 맛, 다데기가 침샘을 자극해서 침이 줄줄 나오는데 살짝 점도있는 국물과 입안에 도는 침이 어우러져 맛이 확 퍼집니다. 또 24시간 어르신들로 반 이상은 채워져 있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그 또한 음식과 소주에 감칠맛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 입니다. 당분간 어르신들은 안보이겠지만요.. 몇일전 생각나서 갔다가 줄 서있는 것 보고 돌아서서 뭔 일 났나 하다가 성시경님 다녀가신 걸 친구통해 알았네요. 저도 국밥과 제육 두가지 조합으로 꼭 먹는데, 소주 드신다면 이 조합 추천드려요. 제 인생 국밥 2위 집이고 위생에 굉장히 민감 하시다면 안 가시는게 좋습니다. 몇군데 찍으셨다는 얘기 듣고 제발 상봉에서 좋아하는 1, 2위 집 다 안털렸으면 좋겠다 했는데 하난 털렸고, 하난 안털려서 다행입니다ㅋㅋㅋㅋ
@@dcnc789 어차피 댓글 보실 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ㅎㅎ 부흥축산 이라고 고기집 입니다! 여기는 고기를 시키시면 서비스로 된찌나 선지해장국 두가지중 택1로 나오거나 주문도 가능한데 엥간한 전문집 다 씹어먹습니다. 고기는 다 먹어봤는데 한우암소꽃등심 200g에 3만5천원 입니다. 스테이크처럼 강한 불에 겉은 살짝 탔다 싶을 정도 속은 레어나 미디움레어 정도로 구워서 드셔보시면 육즙이 터져 나오고 이게 3만5천 이라고? 싶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동네 정육식당이지만 고급 양식 레스토랑 팔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0만원 이어도 먹을듯 합니다. 다른 고기는 솔직히 맛은 있지만 특별한 느낌은 아니고, 여기 육회도 제가 먹은 육회중 최고 입니다. 육회 맛있다는 맛집 다 다녀봐도 양념 맛이 강한데 당연히 양념은 하지만 간이 쌔지않고 육향이 꼭 참기름을 대체 하는 것 마냥 입에 퍼집니다. 저는 항상 꽃등심,육회 시키고 서비스는 번갈아 가면서 먹습니다.어느정도 맛 보고나면 삼겹살로 마무리 하구요. 저는 간이 쌘 음식도, 클린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음식도, 담백한 음식도 다 좋아하는데 여기는 먹거리랑 비교하면 음식이 굉장히 클린한 맛 이라 간이 쌘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안 맞을 수 있지만 불호가 있을 맛은 절대 아니에요ㅎㅎ
처음 인별 라방할때부터 모든 시경님영상을 본 1인입니다. 매니저님 리액션이 이렇게 쎈적이 없었는데.. 소개해 주신 순대국집 중 쵝오인것 같은데요? 여긴 진짜 가봐야겠네요😊 장안동에서 여기근처 여고를 다녔었는데 상봉은 주상복합도 많이 생기고 요즘 천지개벽한 동네예요^^ 처음모습은 그 전날 알코올에 쎄게 맞으신 외모였는데 왜 순대국을 시키실 즈음에는 얼굴이 살아나시는 걸까요? ㅋㅋ 젊음은 되돌릴수 없고, 일반인들은 시경님 고인을 그리워하지만 제육얹은 한 숟가락에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팬에 입장에서는 2011~2013년 리즈시절보다 이뻐보이네요.. 오늘 조절하시는것 같은데 워낙 스마트하신 분이니 알아서 하시겠지만 오래오래 콘서트하실 만큼만 드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전에 살았던 동네 주민으로 꽤 자주갔던, 엄마가 냄비 들고 가서 주문해오셨던 정겨운 맛집인데 이 맛을 알고 오시다니 ㅠㅠ 반갑고 그립습니다 지방 순대국맛이라는 표현 정말 공감하고 여기는 정말 술 많이 먹고 집에 가다가 꼭 한그릇 먹고 들어가서 한 10킬로는 찌게 만들었던 추억의 집입니다 ㅋㅋ
오늘 줄 없길래 혼밥하러 들렸더니 합석하라하셔서 웃었더니 표현을 확실히 하라고 그냥 포장해왔어요 전엔 혼밥하러가면 뽈살도 서비스로 주시고 그랬었는데...깍두기도 조금만 포장해 달라하면 주셨었는데 단호박이시네요 혼자 단골집이었지만 그냥 동원시장 순대국이나 먹으러 다녀야겠어요 어제는 남원통닭 갔습니다 원래는 청량리 지나갈 때 포장만 해서 먹는집인데 어제 첨으로 가게서 먹었는데 대기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분 넘나 친절하시고 에너지 넘치시더라구요
저번주 작은아이 아파서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하자 마자 다음날 첫째 옮아서 입원하고..멘탈이 탈탈 나가던 주중.. 시경오빠 유튜브 보면서 혼자 위안삼아 견뎠어요ㅎ 늘 맛있는.행복한 먹방 보여주시고..대리만족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 챙겨서 맛있게 먹텐찍어주시고 음악활동도 해주세요❤
들깨 가루 듬뿍 넣어 끈적끈적한 국물에 밥 조금씩 말아먹다가 마지막에 싹 넣어 국물이랑 드링킹 했어요. 부속물이 많기는 한데… 특을 시켜야 했을까? 제 기준으로는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진한 순대국이라 그런지 키쓰 하지마요옴 생마늘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아침 7시쯤 갔는데, 거의 테이블 만석이었고, 어쩌다 보니 서른명 가까이 되는 손님 중 여자는 저 하나. 왜 자꾸 남자손님들이랑 눈이 마주치는 건데… ? 좀 무안했어요. 약수, 해남과는 다른 결이에요. 맛있었어요. 😊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상봉역 함평국밥](http://i.ytimg.com/vi/Un7Nbfh42hg/mqdefault.jpg)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상봉역 함평국밥](/img/tr.png)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명동역 향미, 개화](http://i.ytimg.com/vi/X5QLs6bflT4/mqdefault.jpg)
맙소사! 소주트립! 술맛여행놈 접니다! 언급을 해주시다니ㅠ 영광 영광 또 영광입니다! 선생님 간 건강히 오랫동안 맛있게 소주 드셔주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접니다! 제주도 길가에 말린 한치 같이 생긴 구독잡니다. 성시경님이 언급해주시다니!
술맛여행놈 🎉🎉🎉
미쳐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yangstamp 전 퉁퉁한 반건조 오징업니다. 반갑습니다.ㅎ 아 영광스럽네유.
@@Bruno-Mars 크ㅎㅎ 감사합니다!
중랑소방서에서 일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입니다! 혼자 살아서 성시경 가수님 먹을텐데 보면서 보면서 밥 먹곤 하는데 저희 소방서에서 가까운 상봉역에도 오셨다니 더 반갑고 같이 밥 먹는 기분이 들어요 한번 찾아가봐야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수고많으셔요. 건강 잘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신의 가호가 언제나 함께하길 바랍니다.🍀
😊
20대를 함께했었던 맛집이 나오니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10년전 혼자가도 허파를 서비스를 주시던 종업원 이모님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30년을 서울살다 지금은 목포에 살고있어 다시는 가기 힘들지만 영상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시경이 먹는 음식은 다 맛있어 보이는데, 먹는 음식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고,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실 줄 아시는 당신은 특별해요!! 나는 당신을 항상 더 사랑합니다 ❤️
안암 고대
시경이형 음식 참 즐기면서 드시는거 공감이 가네요. 한 점 한 점 먹을 때 한 잔씩 기울이며 도란도란 대화하는 거.
맛 집에서 내가 있었던 그 일들 다 접고, 맛에 집중하고 그 순간 만큼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모두가 평등해지는 것....
이런 모습이 좋아요. 우리가 삶의 목표나 거창한 그런 모습에서 벗어나
지금 당장 이 맛있는 음식에 집중하고 그것에 대화를 나누는 것. 그게 너무 좋아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공감합니다.
65세인데 성시경님 말씀중에 어머님 희생과 맛집찾아 다니면서 낯술을 아시는 당신은 옛날사람 인정합니다.
오빠!!!!
청담 신*주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안암 호랑이 후배인데
영상 보니 여기 또 순대국 한번 먹으러 와야겠네요
시경오빠 내 삶의 이유❤
아니 뭐에다가 뭐를 비교하는 거야 ? 옛 어머니들 희생이랑 아재 낮술이 같아….? 왜 결혼 못 했는지 알겠다
@@Rica-ks1ns? 난독증같은디…어머님의 희생 ‘과’ 낮술이요…and요 and…
@@Rica-ks1ns어휴 문해력
@@Rica-ks1ns 이해 안되는건 ok 결혼못한다는말은 no
여러 영상을 봤는데 시경이 형이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건 처음 ㅋㅋㅋ 천국이란 단어도 막 나오고 ㅋㅋㅋ
사랑해마지않는 시경가수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ArchibaldDennisghgfh 워이~워이~
오 드디어 먹거리집이 소개되었네요!! 중랑구 30년 넘게 살면서 자주 가는 단골 집이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진짜... 혼밥 혼술 하면서 보기 좋은 영상이다 ㅠㅠㅠㅠ 최고!
연예인 유튜브 중에 제일 보기 편하고 정말 혼술용으로 너무 좋은 채널👍🏻오빠의 과한 꾸밈없는 모습이 거북스럽지 않아 너무 편하고 좋아요. 소개해 주시는 곳들도 정말 애주가로서 투어할거에요. 혼자서😁
형님 고등학교때여친이 형님 좋아해서 그이유로 싫어하던 전형적인 안티판이 국밥부장관으로돌아오신 형님의 그모습으로 모든유튜브를다보고 저도 요리좋아해서 더 팬이되었던 저인데 잠시이별할께요. 40살에 다시 영어 일본어 헬스 공부및 건강챙기러 잠시 끊을께요. 형님 소개해주시는거보면 전 참을성이없어서 술을바로 고고할것같아서요. 술 딱6개월 쉬고. 자기발전하고돌아올께요~
성시경님의 낮술에 대한 철학!
100%공감 합니다😊
2000년대 초반 학번인데 저는 종로 닭한마리에서 친구들과 주말에 낮술을 즐기곤 했었죠 그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진짜 맛있게 드시네
몰입감 120%
앗! 저의 30년 단골집..실제 역사는 더 될거에여.말씀대로 원래 길건너에 가게 터가 있었고..가게 두개를 터서 운영했고..벽면 가득 낙서 가득했던 그야말로 노포 감성 가득했던..지금보다는 훨씬 낭만 풀감성 이었죠. 건물 올라가고 바로 그 터에서 했고..지금 자리는 아드님 삼겹살 가게 하다가 정리하시고..다시 사장님 내외분이 시간대별로 번갈아 일하시죠.몇십년간 배출한 제자만 100명 가까이 될 거에여.독립한 제자들 있으면 도움주실 일 있으면 다 도와 주시고 하는데..개중에 나가서 오픈하고 원조먹거리터 라고 간판올리고 하면서 차마 해서는 안되는 짓거리들 하는 제자들도 소송 하나 안하시고..허허 웃고 마신다는..암튼 사장님은 밤새 근무하시고 사모님은 오전 부터출근 하시는 씨스템 입니다.저의 소울 순대국 맛집..상봉 "먹거리터"재조명 해주신 성시경님..감사 드리고 진심 미식가로 인정합니다.먹거리터사장님 내외분 모쪼록 건강 하시고 언제나 그 자리에 오래도록 계셔주시길..시경님 고마워요..참고로 먹거리터 이 집은 고기며 순대며 배달 받아 쓰는게 아니고 밤새 사장님 께서 직접 삶아 내십니다.제가 몇십년 동안 직접 목격한바..밤에 사장님께서 큰 도마에 직접 삶아 내신고기 썰어내시다 써비스로 주시기도..먹어봐 이러면서..안되겄다.오늘 간다 내가..이거 쓰면서 군침 나서 원..ㅋ 암튼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추억도 많고..친구들과의 추억,옛날 여친과의 추억,동료들과의 추억..와 왜 눈물 날라 그러네.암튼 각자 이런 추억의 장소 하나 있는것도 낭만이지 않을까? 간만에 추억 돋고 갑니다. 내 청춘의 한자락이 묻어 있는곳.
아껴둔 맛집이라 그런지 유난히 더 행복하고 신나보여요🤭 그리고 참기름 냄새에 맛레이더 발동해서 감각적으로 제육볶음이 맛있음을 아는걸보면 진정한 맛고수의 느낌이 들구요😊 국밥부장관님의 위엄이 느껴지는 먹거리집, 오늘도 아주 몹시 맛있게 잘 봤습니다💌💌
시경형은 정말정말 먹는거에 온정성과
진심을 쏟으셔서 넘넘넘넘 보기좋아요^^ㅎㅎㅎㅎ
멀리까지 퍼지는 진쫘 챔기름향에 홀린듯 제육 주문하는 귀여운 식탐맨❤
여기 여자친구 집앞이라 자주가는데 실제로도 저렇게 많이주고 맛집이에요 성시경님 유튜브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맛집입니다👍
제가 영화 같은걸 봐도 사이드킥 캐릭터들의 팬이 되는 스타일인데
배트맨 성시경 옆 로빈 현수 매니저님이 너무 좋네요ㅋㅋ
먹을때 행복해 하는 표정이나 맛있으면 후루룩 둘러머셔버리는 진실의 맛 감별사ㅋ이런 성격이 너무 재밌습니다!
울국밥부 장관님 납신네여~
덥고 힘든날씨에 수육 소주한잔에 더위 싹~^♡^❤
시경이형은 어릴때부터 부촌출신에 지금도 돈이라면 걱정이 없을텐데 비싼동네맛집뿐만이 아니라 이런 외곽동네도 많이 와줘서 좋다...메뉴도 부담없는것들 많고ㅋㅋ
저기 외곽동네노?ㅋㅋ
같은 수도권 같은데
경상도 밀양 고향이라 수도권은 잘 모르겟노
어릴땐 강남사셨지만 돈은 넉넉치않으셨대요..2년마다 이사다니던, 대기업다니는 아버지덕에 쪼들리진않았지만 넉넉하진못해서 치아교정도 때를 놓친.. 지금은 가수되셔서 잘벌고 계시지만요.
@@Hanfugirl_Hanzi상봉 개그지동네임 외곽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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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fugirl_Hanzi 이 근처 거주하지만 서울 내에서는 외곽 맞아요.. 서울에선 동쪽 끝 어딘가에 위치해서.. 중랑구 하면 잘 모르는 사람 은근않아요. 상봉이 중랑구 안에 대장격? 동네이긴 하지만.. 서울토박이들도 중랑구가 어디야? 하는 사람 은근 많고. 이 근처 올 일이 그동안 없었던거지 뭐.. 서울에서 제일 존재감 없는ㅎㅎ 태릉선수촌도 지방으로 내려갔고, 그나마 육군사관학교가 있다는거 정도..
비오는 월욜이 무색하게 6시반에 이미 만석ㅋ 강을건너 전철1시간타고간 보람있게 아주 맛난제육 먹고, 순대야무지게 포장해서 다시 1시간타고갑니다. 여자도 제육!
토욜 조식으로 수육도전!
좀전에 다녀왔는데, 순대국말곤 아무것도 안됨. 아마 유튜브 방송이후로 사람몰려서 그런듯. 순대국은 진짜 맛있음. 인생 국밥류 손가락안에 뽑을듯. 다음에 수육이나 제육가능할때 오고 싶은데, 가게 특성상 24시간이라고하니, 음식준비를 언제하시는지도 모르고 음식이 언제 리필? 되는지 가늠이 안잡힘.. 전화해보고와야하나 싶기도하고...ㅋㅋㅋ
집앞이라 자주 가던곳인데 순댓국 시키고 청양고추 다진거 가져와서 넣어 먹으면 더 꿀맛인데 ㅎㅎ 그리고 매장자체에서 파는 주막이 찐임,,장수막걸리 먹지말고 주막시켜서 드세요!!
10년 다닌 단골입니다
결국 여기도 오시는군요
맛있습니다
저희동네에서 중랑교 넘어가면 상봉역인데 상봉역 몇번출구에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4번이요
가볼까 했을때 가볼껄..엄청 붐비겠다
@@최석한 4번출구입니다
그래도 24시간이라 낮에가면 괜찮을듯
앗!!!!!!! 나의 단골집에 가셨다니~😂
24시 영업할 때는 새벽까지 달리기도 하고,
집에서 보기 힘든 동생도 가게에서 만나기도 하고ㅋㅋ
순대국도 맛있지만 퇴근길에 가끔 술국 한그릇 먹고 가는 곳~
냄새와 약간의 퍽퍽함에 호불호는 있지만 그게 더 매력적이예요~
시경님 덕에 한동안 못 갈 것 같네요. 또르륵
지금은 24시 아닌가요??
@@YunYeoHyeon지금도 24시에요~ 원래도 사람 많았는데 큰일입니다 ㅠ
근처 사는 1인입니다..안그래도 사람많은집 이제 줄서는거 아님까?ㅠㅠ 내장시키시능것 보고 시경님 역시 배우신분이다 했어요 ㅋㅋㅋㅋ
하....점심시간전부터 줄서있네요ㅠ
@@심심이투있슈 여기는 아침 9-10시에도 거의 꽉차있어요
집앞이라 매번 지나갈때마다 사람 없었던 적이 없어요
@@sohyangtarot 저녁11시에 가서 맛있게먹고왔습니다😂
아 드시는거 다 내 러버 음식이잖아.... 제욱 미쳤다...
소주 왜케 맛나게 드세요... 급땡기네...
00:50 네 가 왜케 앙큼해😂
형님 이집 건너편삽니다 안그래도 밤늦게시끄러운데 형님때문에 다크써클내려오겠네요 책임지쇼
ㅋㅋ 나도갈거예요 ㅎㅎ
아니... 저 둘째임신해서 입덧이 심해요.. 근데 꾹참고 먹텐 영상 보면서 출퇴근하거든요 (가끔 헛구역질도 하는데 참고 봄) ㅋㅋㅋㅋ 우리동네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ㅠㅠ 우연히라도 오빠만나면 짜배기 3잔 마셔야지 다짐했는데 임신해서 조금 슬프지만... 중랑구 와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대리만족할게요 ㅎㅎㅎ 둘째낳고 우연히라도 만나길 바라며..... ㅠㅠ 먹텐 그때까지 화이팅 ❤ 성시경 화이팅 ❤❤
모레 연차냈는데, 대학생때 하고 한동안 못해본 낮술이나 하고 올까봐요. 참 낮술만의 매력이 있는데... 삶에 치여 한동안 잊고 지냈네요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부럽습니다^^
캬 낯술 그 낭만
나도 조만간 먹어야겠다ㅋㅋ
드실때 돈,회사,집,관계 이런 생각 하지말고 드시길^^
사진관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영상보자마자 2시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좋은 맛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수매니저님 다이어트 끝내고 식욕부림 돋으셔서 너무 기뻐하시는 성시경님을 보고 있자니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참 ㅋㅋㅋㅋㅋ 보는 저도 행벅😂
행복은 별거 아녀요~~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해 보여요~
영상 하나하나 마다 리얼인거같아..
옆에 같이 술한잔같이 먹는 느낌도나네요..인간미 뿜뿜이세요
😋먹을텐데 상봉역 먹거리집😋美味しいお店ご紹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やっぱりこういうお店いいですね～😋
お酒を飲みすぎなければ、とても身体に良さそう💪
マネージャーさんと「美味しいね！」って言っている雰囲気好きです!
美味しさを分かち合う感じ💞
부를텐데も楽しみに待っています🎶🎹
카와이이
여기 점심에 자주 가던 곳인데 성시경님 오시고 나서 웨이팅이 !!!!!!!!!ㅜ.ㅜ ㅋㅋㅋㅋ
특별한 맛 이라기 보다는 아부지 따라서 다니던 시장국밥 맛 입니다. 근데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고, 요즘 호불호 없게 만든 흔한 국밥이랑 다릅니다. 싫지 않은 묘한 돼지 냄새랑 투박하게 썰린 고기와 털도 조금씩 박혀있고 들깨 가루 고소한 맛, 다데기가 침샘을 자극해서 침이 줄줄 나오는데 살짝 점도있는 국물과 입안에 도는 침이 어우러져 맛이 확 퍼집니다. 또 24시간 어르신들로 반 이상은 채워져 있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그 또한 음식과 소주에 감칠맛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 입니다. 당분간 어르신들은 안보이겠지만요.. 몇일전 생각나서 갔다가 줄 서있는 것 보고 돌아서서 뭔 일 났나 하다가 성시경님 다녀가신 걸 친구통해 알았네요. 저도 국밥과 제육 두가지 조합으로 꼭 먹는데, 소주 드신다면 이 조합 추천드려요. 제 인생 국밥 2위 집이고 위생에 굉장히 민감 하시다면 안 가시는게 좋습니다. 몇군데 찍으셨다는 얘기 듣고 제발 상봉에서 좋아하는 1, 2위 집 다 안털렸으면 좋겠다 했는데 하난 털렸고, 하난 안털려서 다행입니다ㅋㅋㅋㅋ
망우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1위 살포시 공유가능하실까요? 먹거리집 가기힘들어져서 아쉬워서요ㅠ
@@dcnc789 어차피 댓글 보실 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ㅎㅎ 부흥축산 이라고 고기집 입니다! 여기는 고기를 시키시면 서비스로 된찌나 선지해장국 두가지중 택1로 나오거나 주문도 가능한데 엥간한 전문집 다 씹어먹습니다. 고기는 다 먹어봤는데 한우암소꽃등심 200g에 3만5천원 입니다. 스테이크처럼 강한 불에 겉은 살짝 탔다 싶을 정도 속은 레어나 미디움레어 정도로 구워서 드셔보시면 육즙이 터져 나오고 이게 3만5천 이라고? 싶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동네 정육식당이지만 고급 양식 레스토랑 팔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0만원 이어도 먹을듯 합니다. 다른 고기는 솔직히 맛은 있지만 특별한 느낌은 아니고, 여기 육회도 제가 먹은 육회중 최고 입니다. 육회 맛있다는 맛집 다 다녀봐도 양념 맛이 강한데 당연히 양념은 하지만 간이 쌔지않고 육향이 꼭 참기름을 대체 하는 것 마냥 입에 퍼집니다. 저는 항상 꽃등심,육회 시키고 서비스는 번갈아 가면서 먹습니다.어느정도 맛 보고나면 삼겹살로 마무리 하구요. 저는 간이 쌘 음식도, 클린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음식도, 담백한 음식도 다 좋아하는데 여기는 먹거리랑 비교하면 음식이 굉장히 클린한 맛 이라 간이 쌘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안 맞을 수 있지만 불호가 있을 맛은 절대 아니에요ㅎㅎ
국밥부장관님, 돌아오셨군요~ㅎㅎ 오늘도 잘 시청할게요~💕💕
먹고수 현수님의 진면목을 오늘 봤어요 😊 밥을 눌러서 국물적셔서 고기 올려먹는.. 완전 감탄이에요.
제육볶음 정말 맛있어보여요. 밥 두세그릇 각인데,..순대국밥이 나오면서 수육과 제육을 자연스럽게 평정하는 장면 ❤
이 곳 음식들도 정말 맛있어보여요 👍
국물 올려주는데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ㅎㅎㅎ
처음 인별 라방할때부터 모든 시경님영상을 본 1인입니다. 매니저님 리액션이 이렇게 쎈적이 없었는데.. 소개해 주신 순대국집 중 쵝오인것 같은데요? 여긴 진짜 가봐야겠네요😊
장안동에서 여기근처 여고를 다녔었는데 상봉은 주상복합도 많이 생기고 요즘 천지개벽한 동네예요^^
처음모습은 그 전날 알코올에 쎄게 맞으신 외모였는데 왜 순대국을 시키실 즈음에는 얼굴이 살아나시는 걸까요? ㅋㅋ 젊음은 되돌릴수 없고, 일반인들은 시경님 고인을 그리워하지만 제육얹은 한 숟가락에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팬에 입장에서는 2011~2013년 리즈시절보다 이뻐보이네요.. 오늘 조절하시는것 같은데 워낙 스마트하신 분이니 알아서 하시겠지만 오래오래 콘서트하실 만큼만 드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혜원여고 나오셨나요?
@@kxjdnrhchejdkdiieej 건강 잘 챙기시구 매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성시경씨 보면 너무 맛나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추억에 잠기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덩달아 행복해 집니다
형..... 진짜 좋아요 ㅠㅠ 진짜 너무 멋있어요... 나 왜 시경이형 싫어했지... 연예인들 다 이미지빨인데.... 이 형은 진짜야.....
한시간 전에 올라와서 바로 왔는데..... 줄섰어용 😂
중랑구 홍보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여기 포장 되나여?여기 포장 되나여?여기 포장 되나여?
@@goekadlek 네 포장 됩니다.
전에 살았던 동네 주민으로 꽤 자주갔던, 엄마가 냄비 들고 가서 주문해오셨던 정겨운 맛집인데 이 맛을 알고 오시다니 ㅠㅠ 반갑고 그립습니다 지방 순대국맛이라는 표현 정말 공감하고 여기는 정말 술 많이 먹고 집에 가다가 꼭 한그릇 먹고 들어가서 한 10킬로는 찌게 만들었던 추억의 집입니다 ㅋㅋ
오늘 줄 없길래 혼밥하러 들렸더니 합석하라하셔서 웃었더니 표현을 확실히 하라고
그냥 포장해왔어요
전엔 혼밥하러가면 뽈살도 서비스로 주시고 그랬었는데...깍두기도 조금만 포장해 달라하면 주셨었는데 단호박이시네요
혼자 단골집이었지만 그냥 동원시장 순대국이나 먹으러 다녀야겠어요
어제는 남원통닭 갔습니다
원래는 청량리 지나갈 때 포장만 해서 먹는집인데
어제 첨으로 가게서 먹었는데 대기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분 넘나 친절하시고 에너지 넘치시더라구요
형님...제 단골집을 오픈해버리시다니...용서하지 않겠어요..
다음주에 나오는 먹을텐데에 근처 식당을 오픈하시겠다 했는데...설마 제 인생 최애 정육식당은 아니겠죠? 그렇다면 구독을 더블클릭 해버릴거에요ㅜㅜㅜ...제발 용마해장국이나 홍이네/잉꼬네 떡볶이를 가주세요.....
혹시 ㅂㅎ 정육말씀하시는거죠ㅜㅜ저도 걱정중ㅜㅜ
@@나야낭-g1x맞아요....거기 국물은 진또배기라서...공개되면 곤란합니다ㅜㅜㅋㅋㅋㅋㅋ
@@Naulisgood근데 뭉티기없어서 못찍고간거같던데유ㅠ다시찍으러올련지 다른집찍을런지ㅜ소개안되면 또 은근섭섭할거같기도하고ㅋㅋ
@@나야낭-g1x휴...! 살았습니다..!ㅋㅋㅋ😂
@@나야낭-g1x ㅂㅎ 정육식당이 어디에요? 가보고 싶어요~
제 인생 오소리감투수육집!!! 가뜩이나 바쁜집인데... 한동안 못가겠네여🥲🥲 시경님 국밥에 소주 드시는거보면 진짜 절로 침샘폭발하다못해 아파욬ㅋㅋㅋㅋㅋㅋ 제육은 안먹어봤는데 담엔 제육 도전!
우리 현지는 이렇게 맛있는 집 어떻게 찾아서 혼자 몰래 즐기고 있었지?
@@iilililiiilliillilililil 읭 누구세요
어떻게 방금 밥먹었는데도 맛있어보이지 시경이형은 대한민국 국밥 원탑이셔 진짜 아무도 못이김
우리 사랑스러운 국밥부 장관 님 웰컴 환영합니다. 😄😆
25년 중랑구민입니다 먹거리집 리모델링 하고나서 아주 깔끔해지고 좋아졌어용
식영이형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나도 빨리 행복해 졌으면
보기만 해도 무슨 맛인지 알 것 같다.. 보기만 해도 뜨거운 국물에서 올라오는 김의 습기랑 온도, 심지어 장관님 정수리 냄새까지 느껴진다
오늘 진짜 행복해보이시네요 진짜 남자의 음식 먹고싶습니다… 휴가빨리 나가야겠어요
평일에 연차쓰고 낮에 출근 혹은 점심 후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는 사람들 보면서 생맥 한잔 하는게 얼마나 재밌는뎅!
시경님은 매니저가 맛있다고 할때 가장 찐 웃음이 나오시는것 같아용 맛잘알 현수님😊 쿠키영상보고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번주 작은아이 아파서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하자 마자 다음날 첫째 옮아서 입원하고..멘탈이 탈탈 나가던 주중..
시경오빠 유튜브 보면서 혼자 위안삼아
견뎠어요ㅎ 늘 맛있는.행복한 먹방 보여주시고..대리만족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 챙겨서 맛있게 먹텐찍어주시고 음악활동도 해주세요❤
Can’t wait, u and your staff work so hard. Stay cool 😊
또다른 제육♡ 순대내장도 으엄청 맛있어보이구🤤 오빠의 손목스냅이 씐나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ㅋㅋㅋ 아아 오늘도 심히 힘든 시간이겠네욥😅 잘 보겠습니다아💜😍
오늘 날씨에 아주 적합한 메뉴우😝ㅋ순댓국😍에 제육까지라고요🤤😮💨ㅋ침줄줄 시청각🤣
상봉도 다른곳 못지않게 맛있는거 많아요!!!😊😊
이번음식이 정말 시경이형 좋아하는 음식 같아요 찐행복이 느껴져요👍
이번엔 상봉이군요 제육볶음 비주얼이 미쳤네요😛
예쁜 제육볶음🙌
담양 먹텐에서도 입으셨던 올블랙
소재가 잘 어울리세요🙂
이번편 개인적으로 레전드 같네요 ㅎㅎ
시경씨 먹방 나오는건 정말 꾸밈이 없군요...부와 재력이 있음에도 과장하지 않는 있는그대로 서민같은 입맛이랄까... 노래도 항상 좋아합니다 ❤
저희동네❤테니스두 저희 동네 다니시는지요~~
리모델링해서 쌈박해보이긴 한데....멋진 벚꽃 들이 없어진걸 보면...
시경님~~편한방송 늘 감사합니당 !! 술과의 멋진 언어조합~~감히 기회됨 한잔 하구 싶은 친구같은 방송👏👏👏
이거지ㅋㅋㅋㅋㅋ 역시 국밥이 짱이다!!! 동시접속 7천성 넘었음요ㅋㅋㅋ🤭 간만에 아재들끼리 국밥먹방 넘나 재미졌어요 개꿀잼ㅋㅋㅋㅋㅋ 좌수육 우제육 개맛있어보이고 침나옴ㅜㅜ 아아 오소리감투랑 제육볶음도 겁나 맛있어보여요🤤
시경님과 79친구인데 나이들고 시경님 팬되었어요. 매일 밤 시경님유투브보며 한잔하는데 좋은친구 생겨서 너무 좋아요.^^
울 가수님 제육이랑 대화 하시는데 왜 내가 설레나요~♥
오랫만에 시경이형 귀여움 터졌다 ㅋㅋㅋㅋㅋ 아 이거지 먹을텐데는 ㅋㅋㅋㅋ 아저씨들의 설자리는 형이 살려주는듯 … ㅋㅋㅋㅋㅋㅋ
시경오빠가 먹는 음식은 나도 돈벌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좋다❤
퇴근하면서 여의도서 유명한 제육볶음 포장하려구요
같이 먹을께요💜
헉..단골집..우리 시경씨 언제 오셨던거예요? 이 집 항상 바글바글인데 더 바글바글해지겠네요..저는 혼술파라..으앙~~더 가기 힘들어질듯..그래도 맛좋은 곳인거 인정입니다!! 동네사람 인증!!
비오는날 뜨끈한 국밥이 최고❤❤❤
귀여운마늘과 예쁜제육이😂 먹는것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져요. 저는 성시경님과 비슷한 40대초반인데요. 생각해보면 우리 세대들은 술과 함께한 추억들이 많이 있고 또, 시절을 추억하며 술과 함께 하고있는 것 같아요. 😊70~80년생들 화이팅이에오❤❤❤
상봉 10년차 어제 지나가는데 재료소진 조기마감 처음 봄...ㅋㅋㅋㅋㅋㅋ 토요일 아침에 먹길 잘했넹...ㅋㅋ 같은 자리 앉아 있었는데 ㅋㅋ
군침 흘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국밥부장관님이 돌아오셨다 😊
국밥에 소주가 넘 땡기는 하루네요😆
순댓국,제육볶음..🤤먹어보고 싶어요.오늘도 맛있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와 먹거리집을 가셨네요 ㅎㅎ 여기 정말 찐인데.. ㅎㅎ 예전에는 개미굴처럼 방방마다 테이블이 있었어요 ㅎㅎ 이제는 깔끔한 곳으로 이전하셨네요 와 정말 저희 가족 추억의 맛집인데 여전히 건재해서 참 반가워요
매니저님 진짜 맛있다고 찐텐으로 말씀하시는거 보기 좋네요ㅎㅎ 시경님도 흐뭇
볼때마다 침나오니까 되도록이면 식후에 시청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진짜 부러워요 ..가수님 맛나게 드시는거 보면.~^^
우왕!~초록병을 마구마구 추가하게 되는 진정한 먹템이네요!👏👏👏👏👏👏👏
먹거리집 항상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확실히 냄새싫어하시는분들은 어려워도 아니신 분들은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강추~!
냄새에 민감한사람은 불호.....
아!! 여기 왜 왔습니다!!!없던 브레이크 타임 생기고
없던 웨이팅 줄 생겼고
이모님 촬영 엄청 후회함.
좀 자중해주지..
여기 이제 민원 엄청 들어가고
24시간 영업도 안할 것 같음
ㅜㅜ 진짜
아니 왜 원래도 유명한 곳을 가냐고!! 숨은 맛집도 아니고
아 이번영상은 완전 내취향이다 꼬르륵
비가 이렇게 오는 날은 국밥이죠😊
소주 진짜 맛있게 드신다 비오는 날 보기에 좋은 메뉴 잘 고르셨네요
20년전 젊엇을때 상봉역 모퉁이에 잇던 (구)먹거리집 자주 이용햇엇어요 자취할때 술국 대짜 포장해서 집에서 한잔하고 너무 많이 남아 이틀을 밥말아 먹고 그랫엇는데 ㅎㅎㅎ 아련한 추억돋네요
들깨 가루 듬뿍 넣어 끈적끈적한 국물에 밥 조금씩 말아먹다가 마지막에 싹 넣어 국물이랑 드링킹 했어요.
부속물이 많기는 한데… 특을 시켜야 했을까? 제 기준으로는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진한 순대국이라 그런지 키쓰 하지마요옴 생마늘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아침 7시쯤 갔는데, 거의 테이블 만석이었고, 어쩌다 보니 서른명 가까이 되는 손님 중 여자는 저 하나. 왜 자꾸 남자손님들이랑 눈이 마주치는 건데… ? 좀 무안했어요. 약수, 해남과는 다른 결이에요. 맛있었어요. 😊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형님
음식과 두런두런 재밌게 얘기나누면서 즐기는 모습 너무 좋네요 ㅎㅎ
이번에도 맛있는 요리를 많이 나왔네요👍제육이 진짜로 맛있게 보이네요😄형수 씨가 맛있다라는 말을 할 때마다 시경 씨가 기뻐하는 모습이 나도 기뻐지네요ㅋㅋ오늘도 좋은 집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5일에 다녀왔는데 제육은 그냥그렇고, 음식 기다리다 봤는데 반찬 남은거 안먹은거 같아보이면 다음 테이블로 그냥 주시더라구요. 그거 보니깐 반찬은 손도 안대고 나왔어요
20대때 돈 진짜 없었을때 술은 먹고싶고 친구들이랑 자주갔던곳 입니다.
모듬순대,내장 시키고 서비스로 순대국물 주면 3명이서 각 2병씩 먹고갔던곳 먹거리집 너무 생각나서 다음주에 가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