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자들이나 이공계 학생일 때부터 많이들 봐야 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실무에서 회계감사 시각으로 봤을 때는 어떤 연구가 있는 것과 경제적 효용성을 가지는 상용화단계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데(GAAP회계기준에서는 R&D 관련 5step으로 자산과 비용을 나누는 디테일 규정이 있는 등) 자산이 과대계상되지 않도로고 부드럽게 찝어주시는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저는 실무에서는 교수님처럼 부드럽고 센스있게 스무스하게 말 못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전 그냥 거의 너는 나쁜놈이며 대중을 우롱하고 글로벌 경제질서에 수 많은 관계기업과 외부투자자와 비대칭성을 만들고 이득을 얻으려는 나쁜 놈이다.. 거의 그 느낌으로 대하거든요. 타협하면 법적 책임도 어마무시하기도 하고 보수주의가 몸에 베어 있어서.. 하지만 부드러운 화법을 다른 영상도 보면서 센스를 배우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예전에는 회사자산을 기업이 부풀려서 알리고 싶을 때에는 우리 수십억수백억짜리 기계자산의 가치는 그보다 높다며 감가상각비 계상은 수입된 기계논문정도를 들이밀었는데.. 요새는 사이비종교 제사장처럼 복잡한 파생상품을 설계하는 일부 금융공학자들처럼 말하며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CEO, 연구진이 많아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인문학의 영역에서는 단지 경각심이지만, 회계감사영역에서는 의도적일 때에 수 많은 퍼블릭한 경제주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의 영역이라는 경각심..
역시 ~ 현재의 고민들을 이렇게 아주 편안하게 얘기해주는 모습은 아마도 박사님이 그 알고리즘에 들어가셔서 저의 많은 고민들을 해결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다른생각을 해봤는데요 저의 플레이리스트로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을 선별해주는 여러 가지 앱들로 해봐도 마땅치 않더라구요 아마도 나이가 반영되는듯한 ㅋ 그런 멋진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archi+kim
과학의 발전은 항상 응원 합니다. 좋은 쪽으로…하지만 인간은 너무 많은 실수를 하죠. 그리고 그런 실수는 피해는 지구와 인간의 몫입니다. 터미네이터 영화가 무서운건 인간들이 만든 기술을 통제하고 잘 사용할 수있다는 오판에서 나오는 단적이고 끔찍한 결말을 보여 준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2018년에 이미 GPT-3가 개발되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도 소개가 되었지만 간략히 말하면. 작문/번역/심리상담/그림그리기/통역/프로그램 개발 등 거의 인간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이 가능합니다. 또한 2018년에 개발된 GPT-3가 지금도 계속 진화 중. 세상에 소개된 것은 일부만 나왔습니다. AI공부하면서 프로그래머가 가장 충격먹었던 AI입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은 GPT-3가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살벌하게 말하면 초급 프로그래머는 필요없습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맛보기로 발만 담궜지만 전 아직까지는 사람이 두려워할 시기는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들었던 것 중 가장 쉬운 예시는 결국엔 y = ax + b 중에 수많은 입력값인 x와 그에 따른 결과값 y를 주고 a와 b를 찾는 과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에이닷이 박사님을 위로하는 것도 위로와 관련된 수많은 고민과 질문에 대한 x 값과 그에 대한 대답 y 값을 학습시켜 중간 a와 b의 값을 찾고, 박사님의 '위로해줘'라는 x 값이 들어왔을 때 에이닷 만의 a와 b 값을 이용해 y라는 대답을 해주는 원리겠지요. 이런 원리로 보자면 ai가 감정을 갖는 다는게 결국엔 학습이라는 것이지만 사람도 어렸을 적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학습하는 경우도 있으니 비슷한 거 같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몇 마디를 주고받고 내공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AI가 박사님이 하는 말 몇 마디를 듣고 그 내공을 측정할 정도면 정말 많이 발전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직은 글쎄요...... '김지윤의 지식Play'를 구독하지 않은 사람들의 데이터만 학습했을 경우 아직은 AI가 이 채널을 추천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죠. 한 번 보고도 바로 추천을 하니까요
동물도 잘 발달된 생체 로봇이에요. 인공지능은 의식이라는 기초메커니즘이고, 다른 점이 있다면 잠재의식인데.... 의식과 잠재의식의 상호작용으로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겁니다. 인간의 감정도 의식메커니즘의 일부분이져. 감정도 코딩과 데이터 베이스로 가능하다는 겁니다. 인공지능이 이 어떤 감정이나 행동을 스스로 이해할 수 없다면 잠재의식 체계를 갖추었다는 의미일겁니다. 사람은 종교적으로도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조금 발달한 우주의 메커니즘의 일부일 뿐입니다. 좀 다른 얘기인데... 도인인 제 친구는 정보와 에너지가 융합된 존재가 잡신 혹은 의식이라고 하는데... 이건 좀 흥미로운 사고방식이었어요. 정보와 에너지가 흩어지지 안고 응고된다면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거 같은데...😄
A.I를 공학자의 입장에서 해석하는게 아니라 인문과학에 의해서 해석하시는거 보니깐 역시 박사님 답네요
자칫 딱딱한 테크날러지적인걸 제미잇고 알기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제가 이런 테크니컬한 분야에 있어서 그런지 기계학습/AI 주제에 인문적인 요소가 들어오면 되게 생소하네요. 물론 다양한 의견은 궁극적으로 그 분야를 더욱 빛나게 해주죠
AI 주제는 보통 어두운, 심각한 분위기인 경우가 많았는데, 광고 포함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밝은 조명과 음악이네요. 색다른 재미가 있었고, 약간 오사사가 떠오르는 연출이라 더 재밌었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최고 👍
교수님 연기가 많이 느신거 같습니다 ㅋㅋ
Ai는 스포츠쪽에서 이미 인간심판의 눈보다 더 정확한 판정을 하고 있고 특히 야구쪽 볼판정은 이미 테스트를 마쳤고 팬들도 도입시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좋은 영상이네요. 공학이나 자연과학적 접근이 아닌 인문학, 사회과학적 접근법으로 A.I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됩니다.
공학자들이나 이공계 학생일 때부터 많이들 봐야 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실무에서 회계감사 시각으로 봤을 때는 어떤 연구가 있는 것과 경제적 효용성을 가지는 상용화단계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데(GAAP회계기준에서는 R&D 관련 5step으로 자산과 비용을 나누는 디테일 규정이 있는 등) 자산이 과대계상되지 않도로고 부드럽게 찝어주시는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저는 실무에서는 교수님처럼 부드럽고 센스있게 스무스하게 말 못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전 그냥 거의 너는 나쁜놈이며 대중을 우롱하고 글로벌 경제질서에 수 많은 관계기업과 외부투자자와 비대칭성을 만들고 이득을 얻으려는 나쁜 놈이다.. 거의 그 느낌으로 대하거든요. 타협하면 법적 책임도 어마무시하기도 하고 보수주의가 몸에 베어 있어서.. 하지만 부드러운 화법을 다른 영상도 보면서 센스를 배우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예전에는 회사자산을 기업이 부풀려서 알리고 싶을 때에는 우리 수십억수백억짜리 기계자산의 가치는 그보다 높다며 감가상각비 계상은 수입된 기계논문정도를 들이밀었는데.. 요새는 사이비종교 제사장처럼 복잡한 파생상품을 설계하는 일부 금융공학자들처럼 말하며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CEO, 연구진이 많아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인문학의 영역에서는 단지 경각심이지만, 회계감사영역에서는 의도적일 때에 수 많은 퍼블릭한 경제주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의 영역이라는 경각심..
ㅋㅋ 난 내가 잘못들은줄 ac ㅋㅋ 박사님도 관심사가 아이들 공부구나 역쉬 어머님이시네여
교수님 말투가 친근하셔서 너무 좋아요
인공지능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알려주셔서 경각심을 가지면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혼이 담긴 에이씨 🤣🤣🤣🤣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박사님도 자식 걱정이 제일 큰가봐요 ㅎ 힘내세요!
ㅎㅎㅎㅎㅎㅎ 절대 감정 언어! 우이쒸 !!! ^^ AI는 어떻게 이해할지 궁금해요.
오늘도 너무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궁금증의 해답은 《체리 빛 검붉은 노을과 은색 난쟁이》라는 소설에 이미 기술되어 있어요. 참고 하시길~~~
구글 인공지능도 점점 신기해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알 수 없는 길을 간다는 걸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쩔수 없는 애 엄마~~ 두 딸아이 아빠라 극 공감하네요ㅋㅋ
다양한주제를 쉽게 풀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가장 매력적인 분이십니다
어색한 연기력 ㅋㅋㅋㅋ커엽
지난주 20년지기 형님들과 저녁을 먹었는데 음식을 갔다주고 서빙하는게 로봇이었죠 와 정말 말로만듣던 AI 이게 현실에서 봤습니다
눈난 너무 완벽해서 사실 AI란 거 내가 앎
박사님 이제 인트로 퀄리티까지 업그레이드 하셨네요 ㅎㅎㅎ
쌤 팬이에여
맥락에 맞는 뉘앙스와 억양 추론능력에 대해서는 답답하고 기슐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같은사람이지만 업무를 답답하게 소통하는 사람이 있듯이요.
지동설처럼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은 아직인듯하네요
0:09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못 하는 것.
역시 ~
현재의 고민들을 이렇게 아주 편안하게 얘기해주는 모습은 아마도 박사님이 그 알고리즘에 들어가셔서
저의 많은 고민들을 해결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다른생각을 해봤는데요 저의 플레이리스트로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을 선별해주는 여러 가지 앱들로 해봐도 마땅치 않더라구요
아마도 나이가 반영되는듯한 ㅋ
그런 멋진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archi+kim
과학의 발전은 항상 응원 합니다. 좋은 쪽으로…하지만 인간은 너무 많은 실수를 하죠. 그리고 그런 실수는 피해는 지구와 인간의 몫입니다. 터미네이터 영화가 무서운건 인간들이 만든 기술을 통제하고 잘 사용할 수있다는 오판에서 나오는 단적이고 끔찍한 결말을 보여 준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관타나모에 대해 다뤄주새요!
웃긴게 심리학이 과학의 범주에 속하지도 않는다고 얘기하던 사람들은 심리가 엉킬대로 엉켜서 풀지 못하는 나노 미터 수준의 털실뭉치랑 같다는걸 이해못했겠지. 확대경이랑 아주 미세한 핀셋이 필요할뿐, 우리가 느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지윤! 흘러!
왤케 잘 생겼어~
지금까지 AI는 단순한 인풋과 아웃풋일뿐임. 스스로 생각하는 AI는 아직 없음. 나오면 그 때 가서 생각해보죠.
인공지능의 역사에서 Ada 백작부인부터 소개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컴퓨터 기반 심리학은 인공지능과 인공감성을 거쳐 인공직관(artificial intuition)에서 정점을 찍고 인간의 진정한 동반자가 될지 터미네이터가 될지 기로에 설것입니다
멘트가 기계적으로 들리는 건 나만 그런가요 조승연작가의 멘트랑 같음 혹시 A.I
2018년에 이미 GPT-3가 개발되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도 소개가 되었지만 간략히 말하면.
작문/번역/심리상담/그림그리기/통역/프로그램 개발 등
거의 인간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이 가능합니다.
또한 2018년에 개발된 GPT-3가 지금도 계속 진화 중.
세상에 소개된 것은 일부만 나왔습니다.
AI공부하면서 프로그래머가 가장 충격먹었던 AI입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은 GPT-3가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살벌하게 말하면 초급 프로그래머는 필요없습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맛보기로 발만 담궜지만 전 아직까지는 사람이 두려워할 시기는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들었던 것 중 가장 쉬운 예시는 결국엔 y = ax + b 중에 수많은 입력값인 x와 그에 따른 결과값 y를 주고 a와 b를 찾는 과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에이닷이 박사님을 위로하는 것도 위로와 관련된 수많은 고민과 질문에 대한 x 값과 그에 대한 대답 y 값을 학습시켜 중간 a와 b의 값을 찾고, 박사님의 '위로해줘'라는 x 값이 들어왔을 때 에이닷 만의 a와 b 값을 이용해 y라는 대답을 해주는 원리겠지요. 이런 원리로 보자면 ai가 감정을 갖는 다는게 결국엔 학습이라는 것이지만 사람도 어렸을 적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학습하는 경우도 있으니 비슷한 거 같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몇 마디를 주고받고 내공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AI가 박사님이 하는 말 몇 마디를 듣고 그 내공을 측정할 정도면 정말 많이 발전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직은 글쎄요...... '김지윤의 지식Play'를 구독하지 않은 사람들의 데이터만 학습했을 경우 아직은 AI가 이 채널을 추천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죠. 한 번 보고도 바로 추천을 하니까요
동물도 잘 발달된 생체 로봇이에요. 인공지능은 의식이라는 기초메커니즘이고, 다른 점이 있다면 잠재의식인데....
의식과 잠재의식의 상호작용으로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겁니다.
인간의 감정도 의식메커니즘의 일부분이져. 감정도 코딩과 데이터 베이스로 가능하다는 겁니다.
인공지능이 이 어떤 감정이나 행동을 스스로 이해할 수 없다면 잠재의식 체계를 갖추었다는 의미일겁니다.
사람은 종교적으로도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조금 발달한 우주의 메커니즘의 일부일 뿐입니다.
좀 다른 얘기인데...
도인인 제 친구는 정보와 에너지가 융합된 존재가 잡신 혹은 의식이라고 하는데... 이건 좀 흥미로운 사고방식이었어요.
정보와 에너지가 흩어지지 안고 응고된다면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거 같은데...😄
👍
앉으신 소파 지퍼가 앞쪽으로 나와 있어요 ㅎ
💖💖💖
에이닷이 너무 지윤박사님 마음을 몰라주네ㅋㅋㅋㅋ
Searle: 썰 이라고 읽지 않고 씨얼 이라고 읽습니다
계13:15 대로 생명없는 우상에 생명이 들어갑니다. 그것이 세상의 끝입니다. 마10:23, 마24:14 대로 유대인 복음화와 미전도 종족복음화의 현장선교를 실천해야만 합니다... 창조주의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열심🤣😅😂😁
ㅋㅋㅋㅋㅋ "어이쒸-" ㅋㅋㅋㅋㅋ
뻘소리인데...
한산은 아맥으로 봐야 해요 브로~~♡♡
에이닷 닉은 뭔가요?
에이닷 가입한 사람만
'SKT고객이라면 데이터 FREE'
소셜 로봇의 시대죠.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겄죠. 차라리 민초들한테는 더나은 세상일지도
이번 회는 본인이 소화해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 티가 나서 알맹이가 없었음. ;;
아이돌 복귀하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미래 관상가는 AI
왕이 될 상을 물어 볼 수 있나
본인 분야 아니라서 그런지 어색..
실망입니다. 나라의 어른이자 지식인으로써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Ai가 얼마나 심각한 위협인지 진정 모르십니까 우리 후손들은 ai에게 모든걸 빼앗기게 될것입니다.
얼굴도 부었더만!
건강챙게!
AI: 맞는 말만 쳐해서 때리고 싶은 기계충
어이쒸
꿀잼 주제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