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에 개봉되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현역 선수였어서 영화 시사회에 따라갔었는데 시사회가 끝난 후에 역도 관계자 분들은 표정도 안 좋고 그 분들한테는 평도 안 좋은 영화였습니다 어린 나이라 잘 몰랐었지만 현역 선수로 오래 활동했었고 현재 올라온 영상을 다시 보니 민낯을 들킨 기분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후에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개봉 한 거로 기억합니다
@@lolg111 선수 생활이 어떻게 끝났을지 입장 한번만 생각한다면 저런 질문은 당사자가 먼저 이야기 하기 전에 보통 안 하는 게 예의이자 정상입니다. 궁금한 거 다 묻고 원하는 답을 듣고자 하는 건 소시오패스나 다름이 없죠. 제가 꼬인 게 아니라 님이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요
대부분에 운동이 할게없죠 그나마 종목당 특A급 선수들이나 비벼보지 구기종목 축구가 그나마 폭이 넓은데 그것도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것 만큼 힘들죠. 지금 프로(2군,상비군) 및 세미프로에서 선수 생활 하고있다는 자체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특급 및 A급 평가 있던 선수들이니
일부 인간들로 전체화하는 너보다 무식하겠냐 ... 끽해봐야 영화나 어디서 주어들은 신빙없는 얘기로 운동하는 사람은 다무식하다 이러고 있는거 같은데 니인생 살면서 운동에 목숨받친 국가대표나 전문 프로 선수 몇명이나 지인으로 있냐? 그흔한 태권도 관장도 아는 사람없을듯 말하는게 무식한거 보니
나 이리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저 선생님이 1학년때인지 2학년 때인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우리학교 체육선생님으로 오셨다!! 키는 별로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상체가 다부졌던걸로 기억되네요! 중요한거는 저 선생님이 우리반 이성우에게 역도 한번해보라곺추천했다고 우리 이성우가 우리한테 얘기했었지!! 성우 니가 역도 하면 자기가 전병관 만들어준다고, 전병관 아냐고 물어보시면서 성우가 신체조건이 아주 좋고 운동신경도 좋다면서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하셨는데 성우 아버님이 학교 선생님이셨는데 No 하셔서 아마 안했을껍니다!! 우리성우가 그 당시 80-90kg정도 나갔지요. 난중에 뉴스에서 돌아가신거 알고 많이 놀랐는데 난중에 저 영화 보면서 다시 우리 성우와 저 선생님 떠올렸는데!! 선생님 Rest In Peace in the Heaven!! 그리고 우리 친구 익산 아니 이리에서 같이 이리고등학교 다녔던 우리 친구들 정말 많이 보고싶구나!! 91년 이천수 선생님반 1학년 7반 이었나? 92년 임기춘 선생님 문과반 2학년 3반 93년 안타깝게도 선생님 성함이 생각이 안나는데 별명이 연탄 선생님 3학년 1반 모두들 많이 보고 싶구나 나는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시작과 함께 객지생활 서울에서 직장생활 그리고외국에서 어느덧 20년 다된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한국도 못가서 아마 한국 못간지가 어느덧 7년 정도 되는구나 성우야 혹시 이 댓글을 보면 내가 누굴지 너는 단번에 알꺼야!! 모두들 건강하시고 정인영 선생님 살아계시때 우리 체육선생님이었는데 우리가 당신의 숭고한 직업의식과 선한 마음을 몰랐다는게ㅠ세월이 흘러 깨달았습니다
진심 많이 울었다 ㅜ.ㅜ
이 영화 처음 나왔을때 선수시절 동기들과 함께 보며 엄청 울었어요 ㅜ.ㅜ
눈물 흘린 영화인데 다시 보니 좋네요
@룩희-야방Tv 잉? 이제와서?
다 끝난걸?
저때는 그냥 관습이었어
미화해서 저 정도지
정말 심각했어
되돌릴 수 없으니
앞으로 잘합시다^^
진짜 감독이 훌륭하다
역도부라 해서 운동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공부와 인생을 가르치고 인생 가르치면서
사람 답게 사는 방법도 가르치고 이런 선생이 엘리트 체육계에서 진짜 많아야 되는데...
그저 실적 생성기에 불과 ㅋㅋ
실제론 지들 성욕 채울 생각부터 하지
@@darius6501 역도부 감독이요?
남이 만든 영상 남이 만든 스토리 남이 만든 뮤직 주워먹는 편집으로 번 돈 is good
다 그렇진 않지만 감독들 쓰래기인간들 많습니다 쓰래기는 소각을 해야합니다
09년도에 개봉되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현역 선수였어서 영화 시사회에 따라갔었는데 시사회가 끝난 후에 역도 관계자 분들은 표정도 안 좋고 그 분들한테는 평도 안 좋은 영화였습니다
어린 나이라 잘 몰랐었지만 현역 선수로 오래 활동했었고 현재 올라온 영상을 다시 보니 민낯을 들킨 기분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후에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개봉 한 거로 기억합니다
이름을 대면 아~~하고 알만한 선수셨나요?
@@ttaesaza1181 그런 걸 왜 물으시나요? 그게 중요한가요?
@@SHIN-90 궁금하면 안되냐? 이새끼 존나 꼬였는데
@@lolg111 선수 생활이 어떻게 끝났을지 입장 한번만 생각한다면 저런 질문은 당사자가 먼저 이야기 하기 전에 보통 안 하는 게 예의이자 정상입니다. 궁금한 거 다 묻고 원하는 답을 듣고자 하는 건 소시오패스나 다름이 없죠. 제가 꼬인 게 아니라 님이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요
@@ttaesaza1181너 어짜피 장미란밖에 모르자나 ㅋㅋㅋ
한국 스포츠영화는 줄거리 알고 봐도 눈물이 난다.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큰 벽에 부딪혀 절망하고 있을때 손을 내밀어 끝까지 믿어 준 그 분이 떠올려지기 때문 아닐까..
감사했습니다 권은주선생님.
운동해서 성공했습니까??.
@@김이감-k7q 갑자기? 왜 남의 성공을 묻죠?
@@kelvin1003h
글내용을 보니까 권은주선생님이 끝까지 님을 믿어준거 같아서.
그래서 문의한겁니다.
참고로 저는 학창시절때 태권도 했습니다.
@@김이감-k7q 전 운동쪽은 아니고 컴퓨터쪽입니다. 다들 인문계고갈때 꼴통공고가서 현 판교에 있습니다.
@@kelvin1003h
님 체질에 맞는 기술을 배우세요.
이것저것 하지말고 그렇면 먹고 사는데는 걱정 없습니다
나이가 40이 넘은면 학벌 중요하지않고 돈이 최고을 걸 스스로 느끼게 될겁니다.
진짜로 운동권에서 저런 스승은 너무 드물다.
거의 0.000001%의 기적이 있어야 겨우겨우 만나지.
제자들 폭행하고 사람취급 안해주는 코치랑 감독들 더럽게 많다.
못배워서
그래서 운동선수도 배워야합니다
공부시키면서 운동시키는 감독 진짜 감동이다
@송민규 미국교육보면 답나온다 고.대생들 보면 대회참가하기위해서 어느정도 학업성적필수 그 점수못넘기면 대회선수등록이 안된다는
@송민규 이미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고보니 《코치 카터》라는, 역시 실화 기반 미국 영화가 생각나네요.
저런 폭력은 퇴출시켜야 됩니다 저런인간들은 못사는 나라로 보내야됨 평생 거기서 굶어서 살아야 됨 아무것도 주면안됨 (밥 생수 등등욤) 그리고 학교측에서도 잘못된거죠 쌤들이 100% 큰 잘못을 했네요 교장두 마찬가지임 교감도 마찬가지임 교육청도 큰 잘못임
요즘은 저렇게 때렸다간 난리 납니다. 아동보호법이 제정되어 있고. 위반시 처벌이 꽤 쎕니다. 형사처벌 + 향후 5년간 아동교육시설 취업금지. 이 취업금지가 매우 뼈 아프죠. 진작 이렇게 했어야함. 예전엔 정말 많이 쥐어 팼죠.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엄청 감동임
아마 지금 개봉했으면,,, 더 인기가 있었을듯,,,,
바로 저거임 아무리 두들겨 패도 끝까지 가슴팍에 이름 새기는거 봐라
좋은 사람에게는 은혜에 대한 보답을
나쁜 사람에게는 기필코 복수를
때려 죽여도 할건 해야 되는거임
은혜의 보답을 하면 당신이 성공하는거고,
나쁜 사람에게 복수하면 당신이 지는 거고 당신은 똑같은 살인자가 되는 거에요.
만일 나쁜 사람을 용서 하고 복수를 하지 않으면 당신이 승리 하는 거고 당신은 살인자가 아닌 의인이 되는거에요.
한국 옛 코치들의 모습들을 잘 표현한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혼자 봤는데 눈에 주르륵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흥행은 못했지만.. 이 영화 타이밍만 잘 맞췄다면.. ; 그래도 못본 사람 있어도. 2~3번 이상 보게 되더군요.
여기서는 때리는게 안나오는데 시합장에서
싸대기 때리고 발로차고 대가리박고 ㅎㅎ
요즘은 안그러겠지만... 정말 심했는데 옛기억이 떠오르네요. 역도인은 운동 그만두면 할게 없다라는말에 참 공감이 갑니다.. ㅡ역도인 화이팅!!!ㅡ
대부분에 운동이 할게없죠 그나마 종목당 특A급 선수들이나 비벼보지 구기종목 축구가 그나마 폭이 넓은데 그것도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것 만큼 힘들죠. 지금 프로(2군,상비군) 및 세미프로에서 선수 생활 하고있다는 자체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특급 및 A급 평가 있던 선수들이니
@@김나옹-g3h 운동안해본 티, 장사 안해본 티 팍팍 난다.
@@김나옹-g3h 하 잼민아.. 인생이 쉬운줄아냐 너는..
@@김나옹-g3h 님 말 듣고 댓글을 다시 돌아보니 맞는 말씀인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주찬-v3l 힘내라 팟팅이다!
언제나 진심을 다한 스포츠는 전율이 일게한다
84년생입니다 전국체전인데 시합에서 졌다고 나오는 순간 때리더군요
94년생입니다, 8강 탈락하고 맞았습니다
이런 그런일이 그런 나쁜 사람이 있나유 경기에서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는건데 우찌 그래요
년도는 기억나지 않지만...티비 중계 배구 경기에서 선수들 다리에 각목 같은걸로 맞은 멍자국 비치며 이슈화 된걸로 기억합니다
10m 공기소총 사격선수였습니다 9점쐈다고 물먹인 봉걸레자루로 맞았네요 사격복은 엄청 두껍고 앉기조차 힘들고 무릎도 잘 굽혀지지 않는 재질의 옷이라서 그상태로 머리박으면 도망가지도 못하고 수십대를 맞았답니다 😅
조선인들은 대체 왜 손찌검 부터 하는걸까..? 안 패면 아무도 지 말 안들어주니까?
2000년대 중반까지도 참 많이 맞았지.. 그 시절 선생들은 왜 그렇게 사람 때리는 걸 쉽게 했는지..
ㄹㅇ 그시절 선생들 개꿀빤 세대 애들 줘패면서 돈버는거만큼 쉬운직업도 없지 ㅋㅋㅋ 촌지받아처먹으면서 차바꾸고 명품백 바꾸고 물론 그런 선생들이 많았기에 참된 스승들이 기억에 더 남는걸지도
부모들도 문제였죠. 학교에서 맞았다 하면. 오히려 우리애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맞았겠지...아무 생각 안했죠
머든게 적당한게 좋은듯 교권이 너무 추락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학생들 인권이 낮아져도 안되고 그런데 예전이든 지금이든 전혀 개선되지 않는건 운동부 기합 체벌 폭행 때로는 그 코치들이 정말 부원들이 못해서 때리는건지 화풀이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갈때가 많음
@@똥밟았네-z6v 못하면 때려도 되냐?
@@T.GreyPhantom 안되지 그러나 취미가 아닌 엘리트 체육은 그런게 암묵적으로 동의시 되고 있으니까 요즘 시대에도 그런 엘리트체육 군기가 문제시 되는거고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 이범수 후배로 나오는 사람모습이 진짜 대한민국 운동계 평균임 ㄹㅇ... 괜히 운동한다는 사람들 무식하다고 사람들 인식이 안좋은거 아님 .. 자기들 이미지는 운동인들이 그렇게 만든거..
연약한 학생이고 부모님들이 굽신거리니 코치들 지가 왕인줄 알고 폭행 오지게함 각목으로 후둘겨팸ㅋㅋ
운동하는 사람들 무식하단 인식에 스스로들 일조했다는 거 인정입니다. 보는 내내 무식하다고 느꼈어요.
요즘은 저 운동계 평균적인 구타행동하면 직장 짤리고 바로 깜빵 감. 빨간줄 주욱 생겨서 체육계에서는 퇴출 당함. 인맥으로 써 줬다간 그 써준 사람까지 언론에 대서특필돼서 같이 실업자 되고.ㅎ 80년대 90년대에는 어느정도 용인된면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2023년에 저리 했다간 국회의원도 바로 짤림.
군쓰리스타도 구타시 짤림. 하물며 체육강사따위가 뭐라고 구타하고 살아남을까 싶음.
일부 인간들로 전체화하는 너보다 무식하겠냐 ... 끽해봐야 영화나 어디서 주어들은 신빙없는 얘기로 운동하는 사람은 다무식하다 이러고 있는거 같은데 니인생 살면서 운동에 목숨받친 국가대표나 전문 프로 선수 몇명이나 지인으로 있냐? 그흔한 태권도 관장도 아는 사람없을듯 말하는게 무식한거 보니
뭐 당연히 상식이 남들보다야 짧겠죠 공부대신 운동한거니까
7:46 감정확깨지는 연기..
감동이내요 영화자체가 ㅠㅠ 리뷰잘봤슴니다
정말 실화 기반이라 집중 되고요, 엄청 감동적입니다. 배우분들도 연기 잘하시고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눈물 흘린 영화인데 다시 보니 좋네요
한국 스포츠계가 어떤지 알면 이런 스승 만나는게 로또보다 힘들다는거 다들 알꺼임. 이범수보다 악역인 후배가 훨씬 현실적임.
이범수배우의 잘 맞는 배역은 진짜 녹아든다....하아....
02:11 최희서의 데뷔작이었지.
저는 나중에 하고 에 나올 때 진짜 못알아봤어요.
박민영과 이민영을 닮았다는 생각만 했지요.
근데 실화를 아는 사람이 있어서 어느정도 사실을 알지.
선생이 2명으로 나누어져있지만.
사실 1명의 역할을 2명으로 나눈거임
아무생각 없이 충무로 극장에서 봤는데. 배우들 무대인사 나와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예매를 안해서 싫어하던 1열 앉았는데. 바로앞에 배우들 갑툭튀 ㅎㄷ ㄷ
이범수는 진짜 무슨연기를 해도 잘한다
자이언트..
역도는 진짜 올림픽을 들어올리는거 같아서 보면 매력적임.
영화 잘보고 갑니다~!!
부상으로 동메달로 떨어지고 부상당한 선수가 아닌 바로 다른 중계로 전환되는 장면은 현실을 반영했던거라고 하죠...
이범수 배우님을 이 영화에서 처음 봤죠 굵직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또 보고 싶네요ㅎ
지금은 비인기 종목이 아닌 크로스핏으로!
역도는 참으로 매력적인 운동입니다
역도인분들 화이팅!
결말을 본 기억이 안나서 보는데
눈에 땀이차네요 😢
유료로 찾아 보았습니다. 돈이 아깝지가 않는 영화네요. 실화바탕의 영화는 확실히 몰입도가 크네요.
진짜 감동을 힘차게 들어 올렸던 영화~
저런 폭력이 엄청 흔하다는게 참 슬프네요
무심코 옛날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사실 기억의 미화죠
현실은 너무도 폭력적인 대한민국 체육계의 현실. 가슴이 아프내요.
ㄹㅇ...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굳이 폭력으로 가르쳐야 하나...하는 생각
요즘은 코치들이 성폭행도 한다던데 부러움
@@미래에서온트랭크스 너같은 사람이 있어서 나 정도면 행복하다고 느낌ㅋㅋ
@@MK-pv2k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츄릅츄릅 낼름낼름 페로페로♡
아..가슴에 중앙여고 떼고 이지봉 쓰고 올라가 역기 들 때 눈물이...
그리고 상여메고 가다가 역도부 학생들이 상여 번쩍 들어올릴 때 또 눈물이...
눈물없는 나에게도 유일하게 눈물나게 해준영화 오랜만에 다시봐도 슬프네
영화 개봉 할 때에도 참 뭉클했는데...이번에 다시 봐도 참 정말 뭉클하네요. ㅠ.ㅠ;
너무 훌륭한 영화 ~ 배우들의 몰입도나 감정 연기가 퀄리티가 👍 감동과 재미도도 👍
보성읍에서 녹차밭가는 길에 보성여중있는데
지금은 역도부가 없는걸로 알고있고 판소리부가 있습니다
저 몇년전에 복내면에서부터 자전거로 달려서 보성읍에 도착했을 때
그 영화를 찍었다는 체육관을 봤어요.
이 영화 몇 번을 봤는데도 리뷰 보면서 또 눈물이 나네
리메이크 되면 좋겠어요.. 제 인생 영화입니다.
역도!! 관심 좀 많이 가져주세요^^
시대에 맞지않아서 리메이크 못할거같아요..ㅜ
말로만 실력으로만 가르치는 스승말고
뜨겁고 진정성있는 마음으로 가르치는 스승이
뒤에서 엄지척 받는 스승입니다
역도 별생각 없었는데 pt 3개월 받으면서 생각이 완전 달라짐. 하체면 하체, 등이면 등, 어깨면 어깨 ㄹㅇ 전신운동이었음. 특히 데드리프트랑 스쿼트 자세 배우고 역도선수들 자세를 보니까 찐고수들이었음.
종목이나 과목이나 시대나 지역에 상관없이 진짜 저런 선생님 만난 아이들은 천운을 타고 난거지..
나 이리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저 선생님이 1학년때인지 2학년 때인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우리학교 체육선생님으로 오셨다!! 키는 별로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상체가 다부졌던걸로 기억되네요!
중요한거는 저 선생님이 우리반 이성우에게 역도 한번해보라곺추천했다고 우리 이성우가 우리한테 얘기했었지!! 성우 니가 역도 하면 자기가 전병관 만들어준다고,
전병관 아냐고 물어보시면서
성우가 신체조건이 아주 좋고 운동신경도 좋다면서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하셨는데 성우 아버님이 학교 선생님이셨는데 No 하셔서 아마 안했을껍니다!!
우리성우가 그 당시 80-90kg정도 나갔지요.
난중에 뉴스에서 돌아가신거 알고 많이 놀랐는데 난중에 저 영화 보면서 다시 우리 성우와 저 선생님 떠올렸는데!!
선생님 Rest In Peace in the Heaven!!
그리고 우리 친구 익산 아니 이리에서 같이 이리고등학교 다녔던 우리 친구들 정말 많이 보고싶구나!!
91년 이천수 선생님반 1학년 7반 이었나?
92년 임기춘 선생님 문과반 2학년 3반
93년 안타깝게도 선생님 성함이 생각이 안나는데 별명이 연탄 선생님 3학년 1반
모두들 많이 보고 싶구나 나는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시작과 함께 객지생활 서울에서 직장생활 그리고외국에서 어느덧 20년 다된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한국도 못가서 아마 한국 못간지가 어느덧 7년 정도 되는구나
성우야 혹시 이 댓글을 보면 내가 누굴지 너는 단번에 알꺼야!!
모두들 건강하시고 정인영 선생님 살아계시때 우리 체육선생님이었는데 우리가 당신의 숭고한 직업의식과 선한 마음을 몰랐다는게ㅠ세월이 흘러 깨달았습니다
난중을 두번 쓰는 것을 보니 나중과 난중 차이를 모르시는듯하여 글 남김니다. 난중은 전쟁 중을 말합니다. 예로 난중일기... 보시면 고치시길..
@@박민석-j2j다른 아저씨한테 개저씨짓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그냥 아무나 잡고 시비걸고 싶은 또라이인가?? 왜 갑자기 시비지??
What's the name of the movie, pls?
Movie name “킹콩을
들다“
살아가면서 가족들이랑 영화관 자주갔었는데 절대 울지않을거같던 아빠라는존재가 이 영화보면서 눈물을 훔치는걸 처음 보았네요..ㅎㅎ
눈물나는 영화입니다.
감동적이당 ㅠ.ㅠ 이런영화 참 좋아요.
수 많은 사람들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하지만 동메달을 땃다고해서 인생이 동메달이 되진 않아. 그렇다고 금메달을 땃다고 인생이 금메달이 되진않아. 매 순간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그 자체가 금메달이야..
명언.........
중학교떄까지 축구 했어요 , 정말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대회나가서 부모님 앞에서 맞을때는 진짜,, 지금도 축구잔디만 보면 숨이 턱턱막히고 축구중계를 잘 보지 않습니다.
이거하고 국가대표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묻힌감이 있는데 국가대표에 전혀 뒤지지 않는 영화였음
개인적으로 이게 더 감동적이었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범수같은 코치 이세상에 없다
너무 재밌게봤어요😊
감동입니다
중학생때 영화관 가서 감명깊게 봤던 영화
명작입니다. 풀버전 꼭 보시길
스승도 없고 제자도 없는 세상
선생님ㅡ인간으로의 길을 먼저 가는ㅡ도 없고
학생ㅡ발자국을 따라 배우는ㅡ도 없는 세상
제목까지 훌륭하네..
아니 이 영화가 이렇게 슬픈 영화였어 ㅠㅠㅠㅠㅠ
매가 약일 때도 있지만 폭력을 답인 거 마냥 하는 놈들 보면 열받네
옛날엔 이유도 없이 조팻던시절.. 그시절이후에 살았지만 이유없이 맞았을때 나를 때린 그선생은 잊을수가없네요
운동권 학생 선수들에게 구타 폭행하는 선생들은 인생 반드시 종치게 반들어야 함
ㄴㄴ 영원히 고통스럽게 살게해야함
뼈와살이 분리 될 정도 아니 그 이상으로
천..천..히
정인영 감독에다가 김동희 코치(윤진희 선수 은사) 이야기까지도 약간 섞은거 같네요
거기에 윤진희 이야기까지........ 잘 된거 같습니다
폭력은 없어 져야 합니다
아 진짜 눈물나ㅠ ㅠ
문세윤씨 그렇게 안봤는데..
하... 리뷰보다 눈물이나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울고갑니다.
이영화도 은근 감동
'영화 킹콩을 들다' 영상 잘 봤습니다.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학생하고 놀아나던 태권도부 선생 생각나네 제발 좀 빨리 숨져줬으면
어렸을때 이거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장미란선수 말고 또 있었네요?
킹콩 이었나 이 영화 제목이??
부상 당하고 축구중계에서 동메달 소식 한줄로 나왔던가. 그 장면부터 눈물 났던 기억나네여
옛날 장미란선수도 이렇게 악바리같이해서 금메달딴거겠죠?
ㅜㅜ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너무 슬프네여ㅜㅜ
정말 좋은 선생님이 좋은 영향력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갔습니다…
안본 영화긴한데 초반 심사위원 중에 최도영 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 저희 부대 2중대장이었습니다.
본인 대학교땐가 역도부였는데 이거 찍는대서 동원되서 한컷 나온거라더라고요.
고등학교때 두번째로 영화관에서 질질 짰던 영화네요. 말아톤에 울고... 킹콩을들다에 울고...
이 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숨겨진 명작 ㅎㅎㅎ 15년전에 보면서 울던기억이 ..
그냥 영화 중 하나로만 생각했는데 감동많이 받았음 명작 그 자체
5:34 ㅋㅋㅋㅋㅋㅋㅋ씨름부 유도부 ...예전에 저런거 진짜 많았는데
지금도 변하지 않은 스포츠계의 현실 다큐 그 이상의 영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이 색다르게 다가왔던 영화였던 것 같네요
슬프면서 감동적이양 ㅠ
유튜브보다 눈물이 나네요
진짜 펑펑 울고 봤던 영화...ㅠㅠ 진짜 명작임.
요즘 영화들도 기발하고 재밌는 영화 많지만 옛날 영화들은 보면 운치가 있어.
명작...근데 너무슬프다ㅜㅜ
이지봉선생님..
전에 봤던 영화인데 또 울컥하네요ㅠ
띵작이네;;30분도 안되는 영상에 오지게 울었네;;
그래서 제목이 머에요?
감동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