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중국이적 마녀사냥 (자막 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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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

  • @lylas6001
    @lylas6001 5 років тому +2

    오빠...잠좀자자...너땜에 링고깼어요

  • @TV-qn9tm
    @TV-qn9tm 5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김민재가 이렇게까지 까여야 되나? 이건 너무한 수준인데?

    • @brianrim1765
      @brianrim1765  5 років тому

      조회수 높이려고 김민재 까는 자극적인 기사들로 도배되고 있어서 문제네요. 기레기들에게 한번 꼬투리 잡히면 마녀사냥으로 이어집니다.

    • @TV-qn9tm
      @TV-qn9tm 5 років тому +1

      김민재의 중국행을 옹호하는 이유...
      1. 김민재는 이미 K리그를 확실하게 재패한 괴물 센터백이다. 유럽 오퍼가 없는 상황이고, 중국이적과 K리그 잔류라는 2개의 선택지가 전부인 상황이라면 중국으로의 이적이 기량발전에 좋다면 더 좋았다. 이미 K리그를 재패한 센터백이 계속 K리그에 남아있는 것이 나는 더 기량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본다. 또한 중국으로 가도 파울리뉴와 아우구스투의 사례로 알 수 있듯이 자기관리만 스스로 잘하면 기량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중국행, K리그 잔류, 이 2개의 선택지 중 K리그 잔류가 더 이득이 되는 선수들은 김민재 같은 확실히 검증된 선수들이 아닌 나이, 기량, 스펙 면에서 애매한 선수들뿐이다. 그리고 또 아는가? 파울리뉴처럼 유럽에서 오퍼받고 생각보다 빨리 중국리그를 나와서 유럽에서 잘하게 될지.
      2. 설령 왓포드 오퍼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다. K리그를 포함한 아시아권은 겨울에 시즌이 종료되지만, 유럽과 남미는 여름에 시즌이 종료된다. 만약 왓포드 오퍼가 있어서 겨울이적시장 통해서 이적에 성공했다고 치자. 어떤 감독이 생전 처음 보는 동양인 선수를 시즌 도중에 기용하겠는가? 그것도 수비수를 말이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서 유럽으로 이적해 성공한 사례는 박지성과 이영표뿐이다. 그런데 그들 조차도, 당시 PSV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을 해봤던 히딩크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김민재의 주된 단점은 심지어 라인컨트롤에 있어서 큰 실수를 범할 때가 많다는 것인데, 이런 실수는 수비조직력에 큰 마이너스를 준다. 지금 왓포드가 EPL에서 8위이고, 기존의 센터백들이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는데, 시즌 중반에 들어온, 알지도 못하는 김민재를 감독이 주전으로, 혹은 교체멤버로 꾸준이 기용한다? 말이 안 된다. 결국 그러면 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김민재는 경기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당연히 기량저하로 이어진다. 선수는 무조건 뛰어야 한다.

    • @brianrim1765
      @brianrim1765  5 років тому

      @@TV-qn9tm Respect 입니다. 정말 정확한 분석이시네요. 2개의 선택지중에서는 중국으로의 이적이 더 큰 기회이고 타 리그에서 외국인선수로 적응하고 성장할수 있는지 확인할수 있는 큰 모험이라 생각됩니다. 중국가서도 잘 적응하고 잘 버텨서 국대에서 좋은 모습 보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