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라기보다는 마음의 병이지요. 양악 하는 사람들 이전모습 보면 그렇게 보기 흉하지도 않아요. 본인이 자격지심이 있고 열등감이 심해서 하는거지요. 즉 쉽게 말해서 자라온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안좋았을 확률이 높아요. 제친구들 얼굴 못생긴애들 친구들이랑 잘만지내고 사회생활 잘합니다.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아무문제 없어요. 그런데 못생기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들도 양악하는거 보면 어린시절 양육환경에 문제가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즉 마음의 병 입니다. 마음이 병들어 멀쩡한 얼굴에 칼대는거지요.
@@이거보면행운대박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이라는 것은 어떤 연구나 조사결과에 의한 게 아닌, 아무근거없는 본인만의 지레짐작일 뿐입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는 제가 알수 없으나, 짧은 본인의 생각이 정답인 것처럼 얘기하는 걸 보면... 세상을 보는 식견이 딱히 넓어보이진 않네요.
지인이 양악수술을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그 위험성에 비해 미용광고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수술입니다. 삶에 큰 지장을 주는 상태가 아니라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병원에선 성공후기들을 추려서 홍보하지만 실패사례는 잘 알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원-e2t 선수술 후 교정 진행중이에요. 물론 수술 먼저하고 교정하는거 빠르고 좋았는데 한 치아만 교합되다보니 우선 그 치아 금간게 더 심해지고 있어요. 치아 크랙이 심해지면 그 부분으로 균이 들어가 충치가 심해지고 결국은 크라운 또는 신경치료 크라운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저는 지금 딱 그 상태네요. 부작용은 위턱 신경을 잘랐다가 붙인거다 보니 잇몸을 찌르고 눌러도 감각이 제 살같지 않고 마취된 느낌입니다. 치실이랑 치간칫솔 달고 사는데 깊게 들어가서 피가나는데 전 아픈것도 못느껴요 가끔씩 턱끝이 저려와서 턱을 잡고 있는 날도 있구요 ㅎㅎ 아 그리고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을 때 엄청 잘흘려요. 전이랑 비교도 안되게 먹다가 입에서 씹던 음식을 흘리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전 부작용이 아주 적게 온 케이스예요. 안죽고 살아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가끔 생각하고 살아요. 수술 끝나고 눈떳을 때 살았구나 하고, 엄마 얼굴을 보자마자 말도 못하고 눈물만 계속 흘렸어요. 제 답이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더 물어보셔도돼요!
맞음 사실 이목구비보다 얼굴형과 피부만 좋으면 여자든 남자든 무조건 평타는 먹고 들어감 굳이 이목구비를 따지자면 남자는 눈썹라인과 코 여자는 눈 여기까지 어느정도만 만족이 되어도 반반하게 생겼다 예쁘장하다 소리 들을수있음 특히 남자들 눈썹정리가 진짜 신의 한수인데 눈썹 그대로 두고 다니는 사람 많더라 진짜 남자는 눈썹이랑 헤어만 잘하고 다녀도 성형필요없는 사람 많음 여자는 다른데 다 못생겼어도 일단 눈이 예쁘면 예쁘단 소리 무조건 들음 예쁘단 소리 못들어봤으면 눈이 그저그렇다는거임
아직도 미용으로 많이해요 그저께 성형외과 상담가니까 양악 추천해주더라구요 거기 병원 직원들도 아무 이상도없는데 안면윤곽은 기본 양악까지 그 병원에서 받았던데요 ㅋㅋㅋ +근데 쉽게 받진 마세요 그 병원상담직원이 마스크 내리면서 보여주는데 입주변이 너무 쳐지고 성형티가 팍팍 났어요.. 성형외과 전후사진은 그런 성형한 특유의 실물느낌이 안담길 수 있으니 사진도 너무 믿지 마셔요 ㅜㅜ 저한테 마스크 내려서 보여준 상담직원분도 전후사진으로는 괜찮아보였음..
의료 목적으로 실제로 양악 수술을 받아본 사람입니다. 아랫턱이 심하게 나와서 음식도 제대로 씹지 못해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술전 교정 후에 양악 수술을 받았고, 이제는 수술 후 9개월이 지났는데 부작용 전혀 없고 음식도 잘 씹을 수 있게 되어서 나무 기쁩니다. 양악 수술은 정말 해본 사람은 절대 비추할 만큼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수술이 아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아픈건 없습니다. 사실 제일 힘든건, 수술후 첫날, 입을 묶어놓기 때문에 음식도, 물도 먹을 수 없고, 숨도 코로만 쉬어야 하는데 수술때문에 입에서 나오는 피가 기도로 들어가면 숨이 턱 막혀서 정말 죽을 맛입니다. 그리고 그 고비를 넘기더라도, 한달동안 입을 열지 못해서 주사기로 입 안에 음식물이나 물을 주입해서 먹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영양분도 부족해서 빈혈도 나고 기운이 없습니다. 사실 고통보다는, 수술 후가 너무 힘든 수술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악 수술을 의료목적으로, 정말 어쩔 수 없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부작용 없이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chuok1234병원 홍보는 아닌 거 같은게 저도 경희대 치과병원 이교수님께 수술 받았는데 부작용 전혀 없고 심지어 신경은 느껴지는데 아프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가족들이 더 걱정하고 당사자인 저는 완전 괜찮았다는😅 어쨌든 그래서 이런 영상 보면 저도 거기서 하길 잘했다 생각들기도 하고 이 댓글 쓴 분 처럼 댓글은 안 썼지만 공감가서 홍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벌써 양악한지 11년이 됐습니다. 부정교합이 너무 심한 안면비대칭이라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고, 그때 삶보다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결정 잘해야됩니다.. 저같이 부작용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부작용이 심한사람도 있습니다.. 저처럼 심하지 않으신 분들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양악은 아니고 하악만 수술한지 1년 반정도 됐습니다. 부정교합이 너무 심해 라면도 못끊어 먹었는데 수술하고 너무 만족합니다. 발음도 정확해지고 만성 어깨결림이랑 두통도 사라졌어요 미관측면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어서 인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인생의 절반을 교정기를 쓰고 살았는데 수술후 후교정 이후에는 유지장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심하신 분들은 한번쯤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간이 너무 힘들어서 미용목적으로 생각하면 버티기 너무 힘들어요
이게 맞는거죠.. 저는 무턱이 너무 심해서 교정이랑 수술 같이 진행중인데 진짜 사람이할거 못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영상은 백퍼센트 양악 진짜 하시려는 분들이 볼거구요.. 저도 수술하기 전에 봤는데 수술하고 나서도 또 보고 있네요.. 의사쌤들은 진짜 구강악안면외과 선생님들이랑 진행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ㅜㅜ하루아침에 단기간 예뻐지는 수술도 아니고.. 정말 고통의 고통이 지나가야 조금씩 회복하는데ㅜㅜ 회복하는 것도 비용도 많이들고 신경도 쓸게 많아요. 다들 알다시피 입을 크게 못벌리니까 아기 숟가락이나 아기칫솔도 써야하고 뭣보다 숨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있는 기화식이나 ㅜ 초음파 가습기로는 어림도 없는... 성형가습기 따로 있어서 그거 쓰고 나니까 좀 숨 쉴 수 있겠더라구요... 세척 신경쓸 필요 없을 정도로 편하고... (까습기 4대 썼는데 다 만족 못했음.. 그나마 살아남은 성형가습기..) 진짜 가습기도 돈 들어가야하고 이것저것 수술비용 + 사후 관리비용까지 뼈건드리는거 만큼 시간,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이걸 알고 수술하셨으면 하네요.. 신중에신중을 가하시길...
부정교합이 너무 심했는데 2004년 11월 20일인가 그쯤 양악수술 해서 아직도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20년 다 되어 갑니다. 수술 끝나고 회복기간에 고생은 엄청나게 했고, 얼굴 붓기가 오래 가고, 살뭉침 때문에 몸은 말라도 얼굴살은 많아서 스트레스 받기는 했는데 나이 드니까, 얼굴에 살이 많고 탱탱해서 원래 나이보다 3~5살은 기본으로 어리게 보기는 합니다 ㅎ 위험하고 비싼 수술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분도 있답니다. 그때 고생을 너무너무 많이 해서 (보름 동안 코로 숨을 못 쉼. 붓기도 심하고 원래 비염도 있어서) 지금 이비인후과에서는 비중격 만곡증, 비갑개 비후 심하다고 수술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도 다시 코 막는거 안 하고 싶어서 못하고 있을 정도이긴 합니다. 양악 수술하면, 수술 방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얼굴은 많이 작아 집니다. 당연히 뼈를 잘라내니까요. 다만 살은 그만큼 못 잘라내기 때문에 살처짐, 살 뭉침 (얼굴에 살이 많아짐) 은 못 피합니다. 그리고 코 퍼짐도 생깁니다. 코의 좌우 면적이 더 넓어지고, 상악의 각도 변화에 따라 코가 더 낮아 보이는 그런 효과도 있습니다. 주걱턱 및 비대칭, 얼굴이 비례가 맞지 않고 크신 분들에게는 정말 저 많은 위험과 부작용을 감당하고서라도 하고 싶은 수술이기도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꼭 하실 필요는 없지만 절대로 성형외과에서는 하지 마십쇼 대학병원이든 아니면 개인병원이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에게 꼭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험 많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걸 정말 강력하게 권합니다.
홍대에서 10년째 고시원 운영중인 원장입니다. 저희 고시원 입실생 대부분이 승무원, 연예인 지망생인데.... 양악수술하고 후유증으로 고시원에서 몇년을 방안에서 안나오는 20대 여자아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감각이 없고 어떤 아이는 비대칭이고 어떤 아이는 밥을 못먹고 등등.... 양악 수술 정말 위험한 수술입니다.
오호 저도 비대칭 치료목적으로 서울대에서 김명진 교수님께 양악 받았어요 벌써 10년전인데 부작용없이 아주 잘 살고 있죠..! 근데 수술 직 후 관리가 진짜 힘들었음. 고무줄로 입 묶어놓고 진짜 힘들었었는데.. 아무튼 양악하실꺼면 꼭 대학병원에서 하세요. 대학병원은 양악하면서 미용목적으로 더 깎아달라거나 더 넣어달라그러면 딴데 가라 그래요 ... 부작용 온 사람 보니까 밑턱 감각 없어진 사람도 있던데 .. 그래서 밥먹다 음식 흘르거나 묻어도 모르더라구요.. 저는 다행이 부작용은 없었지만.. 아무튼 하실생각 있으신 분들 후교정, 무교정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마시고 꼭 입증된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선택하시고, 꼭 대학병원에서 하시길!!
7년 전에 아래 턱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잘못 씹어서 삼성 서울병원에서 선 교정 후 양악수술 했습니다. 오전 7시에 수술실 들어가서 그날 저녁 6시반쯤 회복실에서 깨어났는데 입은 안 열리고 코는 부어올라서 숨이 거의 안 들어올 정도로 패닉에 빠질뻔했습니다;;; 그 이후 2일정도 부어오른 코로 어떻게든 숨을 쉴려고 잠도 못 잤습니다. 그나마 3일째 되니 부어올랐던 코가 나아져서 숨이 편안해지니 그때부터 뼈를 부수고 조각냈던 통증이 미친듯이 올라오더라구요;;;거기에 수술 후 1주일 동안 병원에서 고무로 된 빨대로 어금니까지 넣어서 주스나 죽 같은거 간신히 먹고 잠도 절대 누워서 못자게 했죠. 그나마 퇴원하면서 이빨에 고무로 묶어 두던걸 빼니까 그나마 말을 할 수 있었고 입을 열려고 하니 간신히 새끼손가락 정도 들어갈만큼 열리더군요. 그 이후 집에서도 1주일 소파에서 앉아서 잘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하루하루 사진 찍은 걸 보면 진짜 다신 못할 짓입니다;;;
7살때부터 교정했고 8년전에 서울대에서 양악수술까지 했는데 아마 치아에만 1억은 넘게 쓴것같음..부모님한테 감사하게생각함..실명이랑 사망동의서 쓰고 14시간 수술후 아랫 턱의 신경이 문제가 좀있었는데 수술후 5 6년뒤에 대부분다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잇몸쪽의 만성 염증임..;; 치아 이쁘게 고르게 나신분들은 부모님께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거임..
@Jh 세상에 나와서 슬펐던 순간에 부모님을 원망할거라면 기뻤던 순간에 부모님께 감사해야한다 하지만 부모님께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원망하지 않는다 기뻤던 순간이 없다면 기쁠때까지 살아가라 태어난 이유를 모르겠다면 이유를 찾을때까지 살아가라 먼 훗날 지금의 너처럼 방황하고있는 이들에게 이정표가 되어라
@@Brother_Bluegazer 천부인권 ? 하나님이 인간에게 한 가지만 빼고 모든 결정권. 지배권. 등의 우주. 자연을 다스릴 전권을 주셨다.. 우주탐사선. 항공모함. 자동차. 생활용품 등등 모든 만들 권리. 유통할 권리. 사용.소비할 권리 전권을 주셨는데.. 사람의 오.남용이 문제라. 오호 통재라..ㅈ
하악수술한 여자입니다 저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서 했고요 19살때 대학입학전 2014년 12월에 했습니다. 죽다가 살라왔습니다. 단순히 예뻐진다고 생각하려면 말릴니다 우선 수술 후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전신마취깨고나면 생각지못한 엄청난 고통이 쓰나미 처럼 몰려옵니다. 저는 지금 29살이지만 19살짜리가 어떻게 그 수술을 할려고 했는지.. 제자신이 대단합니다 부작용은 없었지만 피를 너무 많이 흘려 퇴원 후 너무 어지럽더라고요 항생제먹으라고 처방해주는데 물에타먹어도 너무 독해서 먹지못합니다. 입에 닿자마자 다 토합니다. 정말 그 고통이 다른 그 어떤 고통보다 더합니다. 이거는 뼈를 다 전신마취상태에서 입안을 벌려서 턱 뻐를 자르는 수술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턱이 자라 친구들이 턱이 자란다고 놀려서 하게됐는데... 아무튼... 하악수술은 하는게 아닙니다.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수술할때만 해도 10년전에 양악은 2,000에 하악은 1,000만원이였으며 그외 수술하게되면 부정교합자들은 치아교정비도 필요로 하게됩니다 아래턱이 나왔기때문에 치아가 맞물리게 하기위해서 치아교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치아교정이 600에서 500정도 하며 그외 엑스레이 사진찍고 접수비에 이것저것 집이 잘 사는게 아니라면 정말 허리가 휩니다. 집이 잘 사는게 아니다 싶은 사람은.직장인 되고 나서 하세요. 그리고 사람이 좀 겁도 낼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은 오히려 많은걸 잃게 하죠. 저는 하악수술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더 예뻐지고 싶지 않아요 저 치료해주신 치과교정과 교수님께서 그냥 살라고 하셨거든요
20대초반에 비대칭이랑 턱관절 관절염 등으로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가서 진단 받았었어요. 수술 설명 들으면서 이미 엄청 겁먹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이정도면 하지 말라고 부작용 심할수 있다고 말리셨던 기억이 나요. 뼈 건드리는 수술은 진짜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ㅠ 특히 양악처럼 큰 수술 성형외과에서 무분별하게 하는거 보면 너무 잘못된 것 같음ㅠㅠ
이목구비가 작은얼굴에 오밀조밀있는사람이 상대적으로 인형 또는 아기를 연상케해 귀여워보이거나 이뻐보이지만 모두 각자의 개성이있고 그것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비난하지말아야하는데 그것을 험담하고 농담거리삼고하는문화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스스로 아무것도 선택해서 태어날수없는존재이고 모두 기적적인 확률을뚫고 태어나 존중받아야할 각각의 존재들인데 왜 우리는 상대를 존중하는문화가 부족하단말인가 그게 단순외모지상주의만 낳을뿐이고 실상은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는 그러한 문화로가는것이 아닐까 심히우려가된다.
외모 컴플렉스 극강일 때 예약금까지 걸었는데 성형카페 부작용 쭉 보고 가서 예약 취소하고 옴.. 근데 취소하러 갔더니 나보고ㅋㅋㅋㅋ 요즘 남자들 얼굴 많이 본다고 부모님이 해줄 때 하라고 하더라 ㅁㅊ.. 부작용 글 올려주시고 하지 말라고 말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ㅠ 양악은 필요한 사람들만 합시다ㅠㅜ
당연하지. 본래 양악수술은 부정교합 돌출턱으로 개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최후의 선택이니까. 외국 양악수술 관련으로 보면 진짜 어떤 교정으로도 고쳐지지 않고 먹고 숨쉬는데 고통 받는 사람들이 하는 선택이라고 적혀있어. 얼굴뼈 변형, 신경마비, 심하면 돌연사 가능성도 있는 이런 걸 단순 미용으로 생각하며 받는 자들에 대한 경고인 셈이지.
옛날에는 더 심했어요. 서구에서는 10대 소녀들이 코르셋으로 허리 졸라매고 허리를 20인치 이하로 만들고 그 과정에서 장기파열되서 많이 죽었어요. 우리나라도 가체 5kg짜리 머리에 올리고 살다가 아직 성장도 안끝난 소녀들의 목이 골절되서 죽고... 중국 전족이 독하기로 유명하죠. 1000년동안 사람을 장애인으로 만들어 이쁘다고 칭송하고. 전족 안하면 결혼도 못했다죠? 전족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이 감염 등등으로 사망.. 오히려 성인이 된 이후에 본인 의지에 의해 하는 현대의 성형수술이 훨 나은듯.
@세상에서 간이 가장 쎈 소금glorious salt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거고 자기병원에서 안 하면 다른 병원가서라도 성형할거 알기에 굳이 말리진 않을 듯.. 근데 울나라가 워낙 외모지상주의가 심해서 성형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특히 뼈 잘라내는 수숳은 정말 위험한데..
여기서 미용목적으로 양악하는 사람들 이해못하겠다는 분들은 아주 예쁘진 않아도 정상적인 얼굴형을 갖고 계신거겠죠..ㅋㅋ 음식을 끊어먹지 못할 정도로 심하지 않더라도 주걱턱이나 무턱이 비정상적으로. 누가 봐도 겉으로 보이는 상태가 수 년간 지속되면 스트레스 미칩니다. 얼굴에 장애가 있는 느낌이에요. 조금 극단적이지만 예를 들어 자기눈 한쪽이 이상하게 흘러내려가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수술로 쥐어뜯어서라도 고치고 싶지 않겠나요.. 저 수술을 받는 사람도 자신이 이런 수술을 받아야 하게 태어났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당연히 하기 싫죠.. 그래도 한다는건 목숨 걸 만큼 그동안 스트레스 받아왔다는거에요..누군가는 이해못하겠다.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 하겠지만 수술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도 아주 오랫동안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던 사람이라 한풀이로 댓글 남겨봤습니다..
@@kknd2kknd898 음식을 못끊어먹을 정도의 장애가 아니어도..라고 분명히 말했는걸요😥 교합에 큰 문제가 없어도 턱 과잉발달이나 발달부족으로 치열이 억지로 맞춰지면서 외관상 꽤나 못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뻐드렁니라던지 치아가 눕는다던지..)이런 경우는 일상생활에는 불편함이 없어도 겉으로 보기에 정상적이어 보이지 않아서 사실상 '미용목적'으로 수술을 결심한다고 볼 수 있죠..다만 그 못난 모습이 내 얼굴에 장애가 있는 것처럼 정상이 아닌 것 같아 보이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뜻이었습니다.
30년전에 설대 병원에서 김명진교수님께 수술 받은 환자에요 쌤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저 수술 받기 직전에도 해외에서( 아마 구순구개열 가지고 태어난 아동들..이라고 들었는데... ) 의료봉사하시고 들어오신거라는 얘기를 수술방에서 마취당하면서(?) 스탶들끼리 하는 걸 들은 기억이....ㅎㅎ 교수님 옛날에도 엄청 신중하셨는데 역시 같은 기조를 견지라고 계시네요 수술전 2년 교정, 수술후 1년반 교정...지난한 시간이었는데 나중에 교정없이 개인병원에서 쌍수하듯 양악하는 사람들보고 모골이 송연했던 기억이...
외모를 떠나서 저작활동이 안되는건 나이들어서 더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씹을 수 없으니까 식사, 소화, 순환 전체적으로 삶의 질 낮아질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잘때 이를 꽉 물고 자는 습관때문에 턱관절이 있어서 턱관절 봐주는 치과에서 치료받은적 있었는데 그때 입 벌리기가 힘들어서 말하기도 힘들고 씹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안먹고 대충 음료 마시고 그러다보니 몸이 상해서 체력이 더 나빠지고... 노인 됐을때 이러면 금방 몸이 확 나빠지면서 빨리 죽을 수도 있는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안전을 최우선으로요!!
수술한 지 3년 좀 넘었는데 양악하고 나서 삶이 너무 편해져서 너무 좋네요! 양악은 성형외과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꼭 하셔야 합니다!! 저는 수술하고 회복 과정에서 양치 못하고 가글 하는 게 제일 싫었어요... 양치가 주는 개운함의 중요성을 그때 많이느꼈네요...ㅎㅎ 저는 회복할 때 많이 아프거나 힘들진 않았습니다!! 수술할 때 사랑니를 같이 뽑아서 그런지 사랑니 자리가 아파서 수술이 아팠는진 모르겠어요...ㅎㅎ
@@제승방 양악 4주차 됐어요! 아직 붓기가 다 빠지지 않았지만 정말 정말 정말 만족해요ㅠㅠ 근데 그 만큼 수술 후 회복 과정이 너무 괴롭고 힘들고 고통입니다.. 그런데 수술 전으로 다시 돌아가도 전 또 수술할 것 같네용! 만족 만큼 고통도 크다는 것.. 하지만 정말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 치료 목적이라면 하는 거 추천합니다!
치아교정 대략 3년정도 했는데 넘 힘들었어요..ㅠㅠ 부정교합에 치주질환 돌출입에 치아상태가 들쭉날쭉해서 잇몸에 나사 박고 고무줄 걸고 땡기고 그랬어요ㅠㅠ치과 한번 갔다오면 너무 아파서 울고 한달을 잘 못먹어서 살 빠지고 고생 했는 기억 때문에 두번 다시 치아교정 안하고 싶은데..양악을 미용으로 생각하다니.. 절대 치료로만 하세요!!!
허걱.... 저렇게까지 무서운 수술인 줄 몰랐어요 턱만 깎는 건 줄 알았는데요. 얼굴이 동그란게 평~생 컴플렉스라 양악수술을 못한 것이 후회였거든요. 귀 뒤로 머리 넘기고 다니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하지만 영상 보니 안하실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40 넘어서 나이들다보니 외모보다는 건강이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수술방에 있는 의사누님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가끔 사고든 뭐든 해서 양악수술한거 다 틀어져서 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진짜.. 죽빵한대 맞아도 뼈 다 으스러지고.. 피스 다 터지도 뭐 그런다네요.. 양악을 미용으로 하신 분들도 많지만서도.. 양악 수술을 하면.. 뼈도 감각이 있는지라.. 약 1년을 아파서 일반 생활 하지 못한다네요.. 그 아픔을 이겨내서 세상에 모습을 들여내는것인데 정말 큰 결심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작은 충격에도 으스러질수 있기때문에 그때는 더 큰 아픔이 찾아온다네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세요 와이프 부정교합 심해 잘 씹지 못해서 소화불량 구토등으로 고생해서 천안 ㄷㄱ대에서 양악진행했는데 그냥 조금불편한 정도면 수술하지말고 사는것도 괜찮을듯함 사람 할짓이 못됨 아 트라우마 까지 생김 숨이 잘 안쉬어진다고 중환자실간거 생각하면 아찔함 옆에서 1주일 간호하는데 내 몸무게가 8키로가 빠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전 올해 7월에 수술받았는데 미용목적 아니고 주걱턱 때문에 결정하게 되었어요. 수술 시뮬레이션을 보면 두렵긴 하지만 정말 필요한 수술이고 장점도 너무 많은 수술인거 같아요. 고생하긴 했지만 정말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정말 수술이 필요한 분들 여기 댓글이나 수술 시뮬레이션만 보고 너무 겁먹고 미루거나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년 전에 양악말고 하악수술을 했었습니다. 주걱턱으로 콤플랙스가 있고 계속 입을 오므리고 다녀서 못 참겠더군요.. 결과는 아주 만족합니다. 희망한대로 턱이 들어가고 얼굴도 작아져서 효과는 기대이상으로 생각이 드네요. 옛날 고생한 생각도 나고 해서 후기 좀 끄적이겠습니다. 1. 수술 전 검사 사진찍고 피검사랑 이빨 본 뜨고 뭐 있는 사진 찍는 기계 다 찍습니다. 그리곤 한 몇 주 있다가 수술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 입원하죠 전신 마취를 하기 때문에 살 껍때기?에 주사기 살짝 넣어서 항생제 검사합니다. 이거 처음하는 분들 꽤 있을거에요. 당연 수술전 12시간 금식 2. 수술 바로 전 저 말고도 수술하는 사람들 좀 있어서 아침에 대기하고 제 차례가 되면 출발~ 시간은 몇 시정도가 될 거다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실에 누운채로 끌러가죠^^ 수술실 꽤 춥습니다. 왜 춥게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수술실이 다 춥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곤 수술하는 침대에 누워서 손, 발, 머리까지 다 묶습니다. 그리고 산소호흡기처럼 생긴 거 입에 가져다 대고 숨 몇 번 쉬다가 뿅 갑니다. 3. 수술 후 그리곤 일어나면 수술실에 그대로 누워있는데 여기서 코에 피 흡수한다고 긴 거 박아놨는데 당황하지말고 손 들면 빼주십니다. 이것도 전에 말씀해주셔요. 얼굴에는 미라처럼 붕대가 감겨있죠 은근 아늑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 병실로 누운채로 가죠. 한 일주일 입원하는데 첫날에는 잠이 계속와서 뭐 생각도 잘 안 날겁니다. 그리곤 둘째날이 되면 뭐 ㅈㄹ아파서 사겅을 해맬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ㄴㄴ. 무통닝겔? 암튼 그거 계~속 달고 있는데 진통제의 쌉 상위호환이래요. 진짜 아픈 거는 없고 불편한게 더 신경쓰일겁니다. 붕대도 칭칭감겨있도 이빨 교정기에는 위 아래로 고무줄이 박혀있어서 입 못 벌려요. 밥 먹을 때 뉴케아같은 액체류 주사기 안에 넣어서 입에 쑤셔서 먹어야합니다. 불편한 건 둘째치고 거의 1달 반간 액채류를 먹어야하는데 고기를 못 먹는다는게 제일 제일 슬프더라구요. 아 그리고 잇몸에 나사가 한 8개 박허있을 겁니다^^ 생활할 때는 안 보이니 걱정마시고 퇴원하면 여기 나사에 고무줄 거는 방법을 알려주실겁니다. 가르쳐준대로 하시면 되는데 처음엔 걸기 좀 빡쌘데 뭐 하루 이틀지나면 쉽슴다. 이런 형식으로 아프진 않고 주사기만 입에 줄줄 넣었다가 일주일 뒤 집에 갑니다. 4. 집 간 후 사실 여기서 제일 고비. 거울을 보시면 빵빵한 엍굴에 경악!! 무통닝겔도 없어서 볼이 욱신욱신 거릴겁니다. 잘 때도 좀 불편해요. 뭐 이때부터 집에 거의 뭐 두달간 집에 짱 박혀있으면서 주사기로 액체묵고 온 찜질하고 볼이 빵빵하고 욱신거리는 거 한 2주정도 참으면 괜찮아지고 붓기는 그래도 2달 이상은 되어야 얼굴이 볼만합니다. 양치는 특정 기간동안 하면 안 되고 무슨 가그린 처럼 생긴 통 주실텐데 그걸로 계속 합니다. 한 달마다 병원가서 검사하고 피드백 주시고 점차 붓기도 빠지면서 일상생활로 돌아옵니다. 다만 운동은 하면 안 됩니다. 턱에 아직 핀이 박혀있고 다 붙은 게 아니여서 조심. 근손실... 먹는 것도 딱딱한 거는 먹으면 안 되요. 5. 6개월 후 여기서 끝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턱에 핀이 고스란히 있습니다. 빼야죠. 이때도 수술합니다.. 수먼마취로.. 똑같이 검사받고 수술전이 입원 후 핀을 빼고 잇몸에 있는 나사도 뺍니다. 뭐 이제 붓기가 다 빠젔구나~ 할 때 다시 이 수술로 인해 1/3이 돌아옵니다^^ 이 수술은 하룻밤 자고 바로 퇴원가능 뭐 또 붓기빠질 때 까지 집에서 대기타면 됩니다. 2주 정도면 될 겁니다. 하악수술이지만 거의 반년이상을 신경쓰셔야 하는 수술이고 비용도 꽤 들어요. 근데 효과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죽을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게 힘든정도.. 지금은 붓기 다 빠지고 턱 들어갔고 얼굴도 작아저서 비율도 좋아진 듯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반년 후딱갑니다.
![[#프리한19] 소화제를 먹고 온 몸에 비정상적인 털이 자란 아이들💧 아파서 먹은 약으로 평생 고통을 받게 된 의료사고 모음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oxwhwhMgvCA/mqdefault.jpg)
저 위험하고 큰 수술을 생각하고 하려는 사람은
얼마나 큰 마음에 상처가 있었을까..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힘내시고 수술 잘 받으시길..
마음의 상처라기보다는 마음의 병이지요.
양악 하는 사람들 이전모습 보면 그렇게 보기 흉하지도 않아요.
본인이 자격지심이 있고 열등감이 심해서 하는거지요.
즉 쉽게 말해서 자라온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안좋았을 확률이 높아요.
제친구들 얼굴 못생긴애들 친구들이랑 잘만지내고 사회생활 잘합니다.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아무문제 없어요.
그런데 못생기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들도 양악하는거 보면
어린시절 양육환경에 문제가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즉 마음의 병 입니다.
마음이 병들어 멀쩡한 얼굴에 칼대는거지요.
@@이거보면행운대박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이라는 것은 어떤 연구나 조사결과에 의한 게 아닌, 아무근거없는 본인만의 지레짐작일 뿐입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는 제가 알수 없으나, 짧은 본인의 생각이 정답인 것처럼 얘기하는 걸 보면... 세상을 보는 식견이 딱히 넓어보이진 않네요.
댓글들 오잉님한테 다구리 ㅈㄴ 치네 틀린말없는데 ㅋㅋ 님들이 오잉님이 말하는 마음의병이 심각한분들인듯
@@이거보면행운대박 그..외모에관련된게 아니더라도 부정교합이나 비대칭이 심해서 음식을 앞니아랫니로 못 끊어먹을정도여서 저런 위험한 양악수술하는사람들도 계신데요 .. 다 외모에 열등감생겨서 수술하는사람이라고 단정짓는건 좀 ㅋㅋㅋ.. 댓글다신건만봐도 꼰대의끼가 좀 느껴져요
음… 저는 애기때부터 성인 남성 성량으로 코를 골았데요
제 턱은 무턱에 가까워요
어릴땐 귀엽기라도 했지만 성인이된 지금은 민폐에요 여행을 가도 잠을 편히 못자고 장거리 비행때는 거의 잠을 못자요 민폐일까봐
심각하게 수술 고려중입니다
가끔 부작용 있는사람 본적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작용이 심한 사람은 외출을 안해요... 그러니 안보이죠.
쉽게 말하면 얼굴성형은.. 하는 순간
갈비탕의 갈비마냥.. 살과 뼈가 쉽게 분리되는 상태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맞아. 피부 조금만 뒤집어지고 살 쫌만 쪄도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외출 아예 안하는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성형부작용은 오죽할까
일단 저 수술은 성형외과가 아니라 치'외과'수술임
@@Open_your_brain2022 맞다.....
이건 성형외과에서 할 수술이 아님
사회적 자폐인간으로 타력.자력 강등. 강퇴되어 보이지 않음..
윤곽하면 거의 쳐진다는데ㅠ
자기가 이걸로 먹고 살고 있긴 하지만 생활하는데 큰 문제 없으면 절대 성형 수술 하지말라고 하시던 의사 선생님이 생각 나네요.
참선생님이시구먼여 ㅎㅎㅎ
치과수술이에요 성형외과에서 하면 안됨
@@Open_your_brain2022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이에용
ㅇㅈ 교정교합때문에 양악해야했는데 턱관절 안좋아서 수년 치료 후에 상악만 하고 턱끝만 손봐서 균형맞췄어요. 하악 수술은 너무 위험해요...턱끝 손 본것만해도 신경죽은거 느껴져요.
그래도 지금은 교합 맞아서 행복합니다.
겸허하신 의사 양반이다..
지인이 양악수술을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그 위험성에 비해 미용광고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수술입니다. 삶에 큰 지장을 주는 상태가 아니라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병원에선 성공후기들을 추려서 홍보하지만 실패사례는 잘 알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름 ㅜ
성형외과에서 했나보네요
먼 친척이 양악하고 못깨어나고 식물인간 되었다고 들었어요
아이고….😢
어느병원인지 알수있을까요
얼굴형 갸름하고 작게 태어난 사람들은
부모님한테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함
너무 넙적한 것도 그렇지만 너무 갸름한것도 사람이 없어보여요. 외소해 보인다고해야하나 건강해보이지 않음. 괜히 서양에서 넙적하고 무게감있게 턱넓어보이는 수술을 하는게 아님. 이거는 턱을 자르는게 아니라 넣는거라서 자르는거보다 위험하진않음
턱 너무 작아서 교합 안 맞아도 수술적응증이에요..
무턱인 사람들은 거의 90퍼는 투턱됨 그래서 얼굴 인상이 게을러보임 암튼 뭐든 적당히가 좋음
@@PETBOY 근데 서양은 내가 잘 모르겠고 한국에선. 보통 연예인들이나 일반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얼굴형이 갸름한 계란형이라 ㅇㅇ
@@PETBOY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갸름하고 작게 태어난 사람들이 더 잘생기고 이쁘기 보이는건 사실
인생을 걸고 수술 받는거니 진짜 삶에 지장이 있지 않으면 안받는게 최선일듯... 무시무시한 점근법을 훌륭하게 집도하시는 선생님들 대단합니다
맞아요. 1년 전에 기능적인 문제때문에 양악수술했는데 아주 안전하게 끝났음에도 저는 부작용이 남았어요. 미용적으로 하신다는 분들 계시면 뜯어말리고 싶고요. 이거 보시는 분들 모두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바삭바사삭 저 1년뒤에 기능적인 문제로 수술하는데 어떤 부작용이 남으셨나요ㅜㅜ??
@@예원-e2t 선수술 후 교정 진행중이에요.
물론 수술 먼저하고 교정하는거 빠르고 좋았는데 한 치아만 교합되다보니 우선 그 치아 금간게 더 심해지고 있어요.
치아 크랙이 심해지면 그 부분으로 균이 들어가 충치가 심해지고 결국은 크라운 또는 신경치료 크라운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저는 지금 딱 그 상태네요.
부작용은 위턱 신경을 잘랐다가 붙인거다 보니
잇몸을 찌르고 눌러도 감각이 제 살같지 않고 마취된 느낌입니다.
치실이랑 치간칫솔 달고 사는데 깊게 들어가서 피가나는데 전 아픈것도 못느껴요
가끔씩 턱끝이 저려와서 턱을 잡고 있는 날도 있구요 ㅎㅎ
아 그리고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을 때 엄청 잘흘려요. 전이랑 비교도 안되게 먹다가 입에서 씹던 음식을 흘리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전 부작용이 아주 적게 온 케이스예요. 안죽고 살아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가끔 생각하고 살아요.
수술 끝나고 눈떳을 때 살았구나 하고, 엄마 얼굴을 보자마자 말도 못하고 눈물만 계속 흘렸어요.
제 답이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더 물어보셔도돼요!
부작용이없는게 더이상한데 수술과정을보니까 저거는 거의 80~90프로 부작용남을수밖에없다
과다출혈 ㅠㅠ 너무 무서워요
이걸 단순 미용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깡 하나는 진짜 인정한다. 이걸 어떻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코뚫고 입술뚫는것도 살짝 꺼려했는데
저건 진짜..
인생 대충 투척하기
@@송송몬 남의 정신 상태가 어떤지 알지도 못 하면서 호들갑이라고 폄하하는거 역겨움
@@송송몬 피부랑 턱이랑 비교를 하시네
@@송송몬 사람일은 모르는거다.
와 윗턱을 자른다니...
저런 수술법을 생각한 것도 대단하고
저런 수술이 가능한 것도 참 인체의 신비인듯요
르포트씨가 얼굴을 망치로 때려서 턱이 잘라지는유형 3개를 알아냈다고 하더라구요.
인체의 신비 라기보다는 의술의 신비겠지
근데 진짜 의알못인데도 진짜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르포트 절골술이라고... 잘라내는건데 보통은 안면기형 복원수술 할때 씁니다.
눈코입이라는 주요장기가 싹다 밀집한 곳을 잘라서 붙힌다니...
이목구비보다 얼굴형 이쁘게 태어난게 더 축복이네
@김린하 아는 지인은 눈코입은 못쌩겼는데, 얼굴형이 이쁘니 잘쌩긴 느낌이 있음
눈 코 입 그리고 피부도 중요해요., 얼굴형은 이쁜데 눈코입 안 이쁘고 피부에 모공 뻥뻥 뚫리면 밉상이에요
맞음 사실 이목구비보다 얼굴형과 피부만 좋으면 여자든 남자든 무조건 평타는 먹고 들어감 굳이 이목구비를 따지자면 남자는 눈썹라인과 코 여자는 눈 여기까지 어느정도만 만족이 되어도 반반하게 생겼다 예쁘장하다 소리 들을수있음 특히 남자들 눈썹정리가 진짜 신의 한수인데 눈썹 그대로 두고 다니는 사람 많더라 진짜 남자는 눈썹이랑 헤어만 잘하고 다녀도 성형필요없는 사람 많음 여자는 다른데 다 못생겼어도 일단 눈이 예쁘면 예쁘단 소리 무조건 들음 예쁘단 소리 못들어봤으면 눈이 그저그렇다는거임
내가 딱 얼굴형만 개완벽한 타입이고 나머지 다 평범한데 예쁘다는소리 많이들음
태어난 얼굴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게 축복
이런 대수술이 12-13년에 유행했던게 진짜 광기 그자체;;
아직도 미용으로 많이해요
그저께 성형외과 상담가니까 양악 추천해주더라구요
거기 병원 직원들도 아무 이상도없는데 안면윤곽은 기본 양악까지 그 병원에서 받았던데요 ㅋㅋㅋ
+근데 쉽게 받진 마세요
그 병원상담직원이 마스크 내리면서 보여주는데
입주변이 너무 쳐지고 성형티가 팍팍 났어요..
성형외과 전후사진은 그런 성형한 특유의 실물느낌이 안담길 수 있으니 사진도 너무 믿지 마셔요 ㅜㅜ
저한테 마스크 내려서 보여준 상담직원분도 전후사진으로는 괜찮아보였음..
지금 오히려 더 늘지 않음? 양악 광대뼈수술 등 뼈 건드리는 거도 엄청 늘고 이젠 뭐 눈 수술이나 코수술은 걍 시술 정도로 가볍게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그때 유행했다구요?
@@Rooisve 그쯤부터 유행시작했을걸요 모든 성형이
@@샤우터-t9x 저사람은 늘은게 문제가 아니라 12-13년도쯤이면 9년전쯤인데 시대가 많이 발달했잖아요 지금은 그때면 지금보다 확실히 의료 시스템같은것도 덜 발달됐을거고 그러니까 신기하단거 아님?
이런걸 알고도 수술을 결정할 정도면 그 사람이 느끼는 콤플렉스는 도대체 어느정도일지 정말 상상이 가지를 않네... 부모님 감사합니다..
건강적인 문제아니면 안해야함. 우리나라는 정말 조금만 평균에서 벗어나도 그렇게 지적질을해대니 남 컴플렉스를 만들어주는꼴.
그냥 무지성으로 하는게 아닐까요..
@@어지럽다-g3x 저 정도 수술을 무지성으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어지럽다-g3x 제 주위만 해도 생각없이 양악양악 거려서 저랑 주변이 뜯어말린 케이스가 있긴 한데요, 뭐 대부분은 안 그러리라 믿습니다 ㅎㅎ
@@user-qj8hd3tf7r 그게 맞는 말이긴한데, 사회가 수술을 하게 만듬. 저도 그랬던 케이스고, 어릴 때 상처 진짜 많이 받았었어요
어떤 분야이든 수술하시는 의사선생님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무리 배우고 해봐도 무서울 거 같은데….
진짜 ㄹㅇ 비위도 좋아야 함
집도중 1초라도 딴생각 하는순간ㄷㄷㄷ
@@lilllililiiillilllililiiil그정도까진 아니고요 님아 다른 분들이랑 얘기하면서 수술한다고 함
@lemonadeju의사임?
의료 목적으로 실제로 양악 수술을 받아본 사람입니다. 아랫턱이 심하게 나와서 음식도 제대로 씹지 못해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술전 교정 후에 양악 수술을 받았고, 이제는 수술 후 9개월이 지났는데 부작용 전혀 없고 음식도 잘 씹을 수 있게 되어서 나무 기쁩니다. 양악 수술은 정말 해본 사람은 절대 비추할 만큼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수술이 아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아픈건 없습니다. 사실 제일 힘든건, 수술후 첫날, 입을 묶어놓기 때문에 음식도, 물도 먹을 수 없고, 숨도 코로만 쉬어야 하는데 수술때문에 입에서 나오는 피가 기도로 들어가면 숨이 턱 막혀서 정말 죽을 맛입니다. 그리고 그 고비를 넘기더라도, 한달동안 입을 열지 못해서 주사기로 입 안에 음식물이나 물을 주입해서 먹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영양분도 부족해서 빈혈도 나고 기운이 없습니다. 사실 고통보다는, 수술 후가 너무 힘든 수술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악 수술을 의료목적으로, 정말 어쩔 수 없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부작용 없이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수술만 알았지 수술 후의 모습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알게 됐습니다. 정말 정말 고생하셨구 무탈히 부작용없이 쾌차하셔서 평온한 일상 누리시길 꼭꼭 바라요ㅎ
저도 숨못쉬고 입묶어잇을때, 피가 콧구멍까지 다막혀잇을때가 기억나네여ㅠㅠ 뭐조금먹기시작햇을땐 할머니가 옆에서 온갖몸에좋다는거는 먹기편하게 갈아서 챙겨주셧던게 생각나여....
미용 목적으로 하는 분들은 저절로
다이어트 가능하군요
솔직히 양악수술을 떠나서 큰수술들은 다 수술후가 수술전보다 힘들죠...저도 심장이식 받았는데 수술후 재활 심장흉터과 무균식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joshkerr1013 잘 아네....ㅋㅋ 오히려 수술후에 딸이 살이 빠졌다고 좋아하는 부모도 봤어? ㅋㅋㅋㅋ
와 저걸 공부했다고 해도 실전에서 하려면 겁나서 못할듯ㄷㄷ
진짜 실습 어우 어떻게하냐 진짜 잘못 건드리면 한 명이 세상 뜨는건데 무서워서 어떻게 시작해..
@@양갱-o9m ㅋㅋ그러니까 더재밌지 ㅋㅋㅋ
@@bingu1 님 면상이 더 재밌을듯
@@양갱-o9m 역시 의사는 신이야 ㅎ 머리 암만 좋아도 쫄보면 못함.
@@bingu1 ?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저도 2012년에 수술받았는데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네요. 길고 비대칭이 심해서 수술을 결심했었는데 현재까지 큰 부작용 없이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집도하신 원장님한테 참 감사하네요
어디에서 하셨나용
@@윤세-k3o 전 강남 ㄹㅈ에서 했어요 그당시에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병원이었죠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요
공감입니다
앞으로도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지내셨음 좋겠네요
선교정으로 수술하셨나요?? 혹시 교정 몇년 걸리셨는지 정보좀 얻을 수 있을까욥..?
수술하는 의료진도 진짜 대단함 ㅠㅠ
수술 시간도 엄청 길텐데 얼마나 힘들까
이래서 의느님이네…진짜 사람이 저런 수술을 시행 하는 것도 대단하네…수술 받는 사람이야 눈감고 자고 있지만…의사는 매일 저런 수술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다른 종족이다…
저도 저걸 어케했는지 의문ㅋㅋㅋ
ㅆㅇㅈ ...
근데 진실은 저분들은 의사가 아니라 다 치과의사 분들임. 그니까 의느님이 아니라 치의느님이죠. 양악, 턱교정 수술은 무조건 치과의사중 구강악악면외과의사에게 받으세요. 성형외과 의사한테 받으면....ㅎㅎ 책임 안집니다.
@@박승훈-q2b 치과의사도 의사죠
의사도 사람임 .. 과찬은 금물 .. 그들도 결국 사람일 뿐임 !
진짜 턱 컴플렉스없는 사람은 이해못하지만 있는 사람은 한번쯤 찾게되는 수술ㅠㅠ 하지만 미친듯이심한 사각,주걱턱아니면 안하는게 나은듯 대공사
사각턱이 나이들면 좋아유 그리규 부정교합 심한 사람은 하는게 나은것 같음 ㅠ
난 내 사걱턱이 좋더라
내사촌형은 내가 보기에도 아래턱이 좀 심한 주걱턱이였음 명절날 볼때마다 음식 씹기도 힘들어하고
어느날 양악수술하고 추석날 봤는데 확실히 좋아짐 인물도 살아나고
일단 주걱턱이 있는 사람들은 할만한 수술인듯
사실 원래는 상악 하악이 너무 안 맞아서 음식 섭취, 코골이 등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을 위한 수술인데...
사람 생긴 얼굴로 우와 열을 나누고 절대적이지 못한 기준을 세워 그에 부합하지않는 얼굴은 모두 하자있다는듯 취급하여 기능적으로 완벽한 있는 그대로의 얼굴을 살과 뼈를 발라내어 버리고 그것을 성형외과 의사라는 작자들이 종용을하는 기괴한 세상.
저렇게 깔끔하게 3D로 보면 알겠는데 어떻게 저걸 피부 가르고 그 안에 피, 근육, 신경 범벅돼있는 상태에서 자르고 붙이는지 신기하다
실제 수술영상보면 진짜 더 경악스럽고 신기함....;
ㄹㅇ
X ray ㄱㅖ속 찍으면서 위치 계속확인하고 찔러보고 박아보고 반복하면서 합니다 바로 뚝딱 하진않죠
진짜 난이도가..
근데 중안부는 왜 못 줄일까
2001년에 부정교합으로 인해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양악수술을 했습니다. 군제대 후 6개월간 교정시술 후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수술은 11시간이 소요 되었고 지금까지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의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정교합이면 어쩔수없이 해야된다고 생각
제일 어리석은게 미용양악임
양악 수술 과정을 보니 왜 미용목적으로 하는 사람들한텐 부작용이 나타나고 치료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부작용이 없는줄 알겠다
@@SUw-t3n치료목적이어도
부작용은 무조건 있어요 온갖 신경이 지나가는 얼굴/턱 뼈를 통째로 잘라서 옮긴 다음에 나사박아서 고정하는건데
병원홍보 하면 얼마받아요?
@@chuok1234병원 홍보는 아닌 거 같은게 저도 경희대 치과병원 이교수님께 수술 받았는데 부작용 전혀 없고 심지어 신경은 느껴지는데 아프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가족들이 더 걱정하고 당사자인 저는 완전 괜찮았다는😅 어쨌든 그래서 이런 영상 보면 저도 거기서 하길 잘했다 생각들기도 하고 이 댓글 쓴 분 처럼 댓글은 안 썼지만 공감가서 홍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벌써 양악한지 11년이 됐습니다.
부정교합이 너무 심한 안면비대칭이라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고, 그때 삶보다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결정 잘해야됩니다.. 저같이 부작용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부작용이 심한사람도 있습니다.. 저처럼 심하지 않으신 분들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맞죠맞죠 저도 한 5년 됐는데 90프로 만족하고 사는중
정보라돌이 정뚜비 정나나 정뽀
@@안우조-r2t 대학병원? 일반 병원?
저도 아주 심한 주걱턱이여서 양악수술한지 저도 한 8년됬네요 전 부작용은 일단 밑턱 감각이 잃어서 그래도 전 만족! ㅎㅎ
@@김하린-y8m 에??????
양악은 아니고 하악만 수술한지 1년 반정도 됐습니다.
부정교합이 너무 심해 라면도 못끊어 먹었는데 수술하고 너무 만족합니다.
발음도 정확해지고 만성 어깨결림이랑 두통도 사라졌어요
미관측면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어서 인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인생의 절반을 교정기를 쓰고 살았는데 수술후 후교정 이후에는 유지장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심하신 분들은 한번쯤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간이 너무 힘들어서 미용목적으로 생각하면 버티기 너무 힘들어요
@@징징-u1m 자세한건 의사가 아니라 모르지만 근육끼리 서로 간섭하기 때문에 비대칭으로 인한 근육통이 개선될거라고 수술전에 말씀해주셨어요 실제로 수술후에 사라지기도 했고여
저랑 똑같네요. 저는 3급 부정교합으로 면같은거 전혀 못먹고 발음도 새며 심지어 수술 안하면 차후 턱관절이 녹아내릴 수 있다해서 하악만 수술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 외모개선은 덤이구요.
@@징징-u1m 원래 우리몸의 근육과 모든 조직은 상호작용합니다.
어깨 근육 뭉쳐도 두통의 원리와 비슷합니다
@@jun3003 하악만 수술은 부작용이 어떠세요??너무궁금하네요ㅜㅜ
하악만 수술은 부작용이 없나요???
얼굴형 계란형으로 치열 가지런하게 잘 태어난 사람은 정말 복 받은 거에여... ㅜㅜㅜㅜㅜ
지인 저거하다 치아 다빠짐
침샘도 망가져 침질질 흘리고
콧물도 시시때때로 흐름
다니고 미각도 망가지고
진짜 교정만 하는데도괴로운데 ㅠㅠ
@@오-c2m저교정하는데 이빨내개뺐어여 ㅠㅠㅠㅠㅠㅠ아파
@@똥-j1u 저도 사랑니 당일 통보 받고 뺏어요 ㅠㅠㅠ
아 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쁜 턱주시고 가지런한치열주셔서
와 세상에 모형으로 알려주시는것만봐도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운 수술인지 알겠네요ㅠㅠ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ㅠ
진짜 뼈가 비대칭 ㅈ되는 수준아니면 그냥 다른 성형으로 이뻐지거나 잘생겨지면 좋겟다
이게 맞는거죠.. 저는 무턱이 너무 심해서 교정이랑 수술 같이 진행중인데 진짜 사람이할거 못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영상은 백퍼센트 양악 진짜 하시려는 분들이 볼거구요.. 저도 수술하기 전에 봤는데 수술하고 나서도 또 보고 있네요.. 의사쌤들은 진짜 구강악안면외과 선생님들이랑 진행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ㅜㅜ하루아침에 단기간 예뻐지는 수술도 아니고.. 정말 고통의 고통이 지나가야 조금씩 회복하는데ㅜㅜ
회복하는 것도 비용도 많이들고 신경도 쓸게 많아요. 다들 알다시피 입을 크게 못벌리니까 아기 숟가락이나 아기칫솔도 써야하고
뭣보다 숨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있는 기화식이나 ㅜ 초음파 가습기로는 어림도 없는...
성형가습기 따로 있어서 그거 쓰고 나니까 좀 숨 쉴 수 있겠더라구요... 세척 신경쓸 필요 없을 정도로 편하고...
(까습기 4대 썼는데 다 만족 못했음.. 그나마 살아남은 성형가습기..)
진짜 가습기도 돈 들어가야하고 이것저것 수술비용 + 사후 관리비용까지 뼈건드리는거 만큼 시간,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이걸 알고 수술하셨으면 하네요.. 신중에신중을 가하시길...
양악 이번에했어요 부정교합으로
씹는게 불편하고 상 하악 1센치미터
수술시간은 8시에준비시작해서 회복실에서 깨어나는시간은 11. 30분쯤 깨어나요 수술전 교정하고 했어요
와… 진짜 의사분들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ㅜ
저는 시뮬레이션 화면만으로도 끔찍한데
저걸 실제로 수술하신다니ㅜ
피도 나오고 실제 사람뼈도 잘라야하고….
와… 상상만으로 패닉올 것 같아요ㅜ
신경 큰줄기는 안잘리게 조심하지만... 나뭇가지처럼 작은 것들은 어쩔수 없죠....
정상적으로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해도 결과는 약간 복불복이에요.
맞아요~ 작은 신경들은 어쩔 수 없이 짤리는데 그것들도 시간이 지나니까 천천히 돌아오더라고요~ 아직 아랫턱은 다 안 돌아왔는데 몇년 안에 다시 돌아온다고 집도의가 그러더라고요
ㅎㄷㄷ
신경은 안짤림 ㅇㅇ 손상은되도 시간지나면 회복함
@@서혜린-k5s 신경세포가 회복된다는 말은 또 처음듣네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서혜린-k5s ㅋㅋㅋㅋㅋㅋ노벨의학상 받겠어여 전세계 전신마비 환자들 눈물흘릴듯
와...저걸 안죽이고 살리면서 하는 의사들도 대단하다;;; 역시 의느님
진짜 멘탈도 대단한게.. 몸수술하는것보다 얼굴 수술하는게 더 심리적으로 무섭다는데.. 칼로 째고 뼈를 부수고 자르고 그 소리 촉감 시각 진짜 상상만 해도 무섭다..
양악수술후에 쓸수 있는 마스크는 "새턴리빙 그래핀 마스크" 추천드려요 대형쓰면 큼직하고 널널해서 얼굴이 안눌리고 신소재가 정말 폭신해서 양악수술후 마스크로 추천드립니다.
사람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수술이 아닌데 안죽이고 살린다는건 뭔 개소리냐 ㅋㅋ
@@패버리게발배를대 아니.. 사람 살리려는 수술이 아닌건 쟤도 알겠지. 그만큼 과정이 위험하고 힘들다는거잖아. 개소리는 니가 하고있네
@@패버리게발배를대 독해못함? 텍스트 그대로 받아들이네
저정도로 피나오고 대규모인데 안죽이고 살리면서 수술한단 소리잖아
고민하시는 분들, 이미 하신분들 모두 부작용없이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와...말이 그렇지 진심 얼굴뼈 자르는것봐....ㄷㄷㄷ 저건 진짜 엄청 큰 수술이구나.....
정말 미용목적으로 하기엔 너무 위험해보이는데.. 얼굴뼈 한번자르면 나사에 계속 의존하는건 맞잖아..
@@user-sr5kj6ej9z 나중에 나사 제거 할수있음
@@user-sr5kj6ej9z 붙지않나여 척골같은데 부셔지면 나사 박아서 나중에 빼는데 6달에서 1년 지나면 나사박느라 구멍난곳 다시 채워지는데 부러졋던 뼈끼리는 당연히 붙고 그러니 얼굴뼈도 다시 붙지않늘까요
@@user-sr5kj6ej9z 뼈가 붙으면서 재생됩니다.
잘려진 뼈는 틈새없이 새것처럼 완벽히 재생함. 오히려 강도도 더 강해짐
수술을 원하는 경우 실제 수술영상 시청과 함께 설명을 듣도록 하는 절차가 꼭 필요하다. 어마어마한 과정아닌가. 회복하는데도 시일이 걸리고 고통과 인내가 따른다는데 대단하다 ㅋ
알고도 하는거지뭐...
이정도 대수술이면 본인이 유튜브로 다 찾아보고 올듯 ㅋㅋㅋㅋ 의미없음
진짜 수술 영상 보면 못할거 같은데..큰 수술 이니까 알아서 알아보고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걸 상식이라고 알고 있지만 비상식적이고 생각 없는 사람도 많은게 사실..
@@ishgrill2576영상에도 나오다시피 무조건 작아보이게 해달라는데 과연 깊이있게 생각했을까요? ㅋㅋㅋ
그런데 이런 광기 덕분에 진행된 많은 양악수술에서 얻은 데이터 덕분에 정말로 양악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되었다고 하지요.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이네여
부정교합이 너무 심했는데 2004년 11월 20일인가 그쯤 양악수술 해서 아직도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20년 다 되어 갑니다.
수술 끝나고 회복기간에 고생은 엄청나게 했고, 얼굴 붓기가 오래 가고, 살뭉침 때문에 몸은 말라도 얼굴살은 많아서 스트레스 받기는 했는데
나이 드니까, 얼굴에 살이 많고 탱탱해서 원래 나이보다 3~5살은 기본으로 어리게 보기는 합니다 ㅎ
위험하고 비싼 수술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분도 있답니다.
그때 고생을 너무너무 많이 해서 (보름 동안 코로 숨을 못 쉼. 붓기도 심하고 원래 비염도 있어서) 지금 이비인후과에서는 비중격 만곡증, 비갑개 비후 심하다고 수술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도 다시 코 막는거 안 하고 싶어서 못하고 있을 정도이긴 합니다.
양악 수술하면, 수술 방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얼굴은 많이 작아 집니다. 당연히 뼈를 잘라내니까요. 다만 살은 그만큼 못 잘라내기 때문에 살처짐, 살 뭉침 (얼굴에 살이 많아짐) 은 못 피합니다.
그리고 코 퍼짐도 생깁니다. 코의 좌우 면적이 더 넓어지고, 상악의 각도 변화에 따라 코가 더 낮아 보이는 그런 효과도 있습니다.
주걱턱 및 비대칭, 얼굴이 비례가 맞지 않고 크신 분들에게는 정말 저 많은 위험과 부작용을 감당하고서라도 하고 싶은 수술이기도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꼭 하실 필요는 없지만
절대로 성형외과에서는 하지 마십쇼
대학병원이든 아니면 개인병원이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에게 꼭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험 많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걸 정말 강력하게 권합니다.
많이 아픈가요?
코퍼짐 ㄷㄷ 차리리 안하고말지
붓기는 언제쯤 빠지나요? 수능 끝나고 1월달에 성형하고 3월에 대학 이쁜 상태로 다니고 싶은데 그때까지 붓기 안빠질까봐 고민이에요…
@@김기진-w8x 수술 자체가 아프기 보다 회복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rwfslan0122 저도 수술 전에는 코 오똑하고 예뻤는데, 수술하고 나니 주먹코에 동남아 사람 같은 코가 되었습니다. 저는 상악도 많이 건드렸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네요 ㅠㅠ
홍대에서 10년째 고시원 운영중인 원장입니다. 저희 고시원 입실생 대부분이 승무원, 연예인 지망생인데.... 양악수술하고 후유증으로 고시원에서 몇년을 방안에서 안나오는 20대 여자아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감각이 없고 어떤 아이는 비대칭이고 어떤 아이는 밥을 못먹고 등등.... 양악 수술 정말 위험한 수술입니다.
안타깝다
맞아요 성공율은 절반도 안된다고 합니다 매우위험한수술입니다
부작용 감수하셔야합니다
요새는 어금니를 빼던데요
거기 고시원 가봤는데 아저씨들 밖에 없던데요
충격인데
오호 저도 비대칭 치료목적으로 서울대에서 김명진 교수님께 양악 받았어요 벌써 10년전인데 부작용없이 아주 잘 살고 있죠..!
근데 수술 직 후 관리가 진짜 힘들었음. 고무줄로 입 묶어놓고 진짜 힘들었었는데..
아무튼 양악하실꺼면 꼭 대학병원에서 하세요. 대학병원은 양악하면서 미용목적으로 더 깎아달라거나 더 넣어달라그러면 딴데 가라 그래요 ... 부작용 온 사람 보니까 밑턱 감각 없어진 사람도 있던데 .. 그래서 밥먹다 음식 흘르거나 묻어도 모르더라구요.. 저는 다행이 부작용은 없었지만.. 아무튼 하실생각 있으신 분들 후교정, 무교정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마시고 꼭 입증된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선택하시고, 꼭 대학병원에서 하시길!!
선교정으로 하셨나요?
살처짐이나 부작용 등은 없으신가요?? 심한 비대칭인데 무섭네요...
@@abc-rk3cn 3년전에 대학병원에서 안면비대칭이 심해서 양악수술받았는데요. 저는 살처짐같은건 없었어요.
대학병원이라기 보다는 양악수술같은 경우는 성형외과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에게 받아야 합니다
요즘은 대학병원보다 개인병원이 더 잘합니다
정말 해야되는 사람 아니면 그냥 이대로 살자 이대로가 제일 예쁘고 멋있다
개소리 ㄴㄴ요 감성충
@@불편충개극협 개소리 ㄴㄴ 컨셉충
뒤엣말은 고민하고 계신분들한테는 나 잘났다 밖에는 안될거 같습니다만...
이미하고 턱에 감각없어서 고통받고 있는중...
인간의 욕심이란 게 어쩔 수가 없는 듯
부정교합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아무리 위험한 수술이고 끔직한 영상이라 공포감이 몰려온다하더라도
지금껏 느껴온 콤플렉스,자존감 하락,낯가림 의 고통이랑은 감히 비교할수가 없을정도로 부정교합에서 벗어나고싶은 간절함이 더 큼
평생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는것에 비하면 양악이 낫죠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부모님한테 얘기 하셨나요?
수술하시는 교수님이나..... 수술받는 환자나...대단하시네요
7년 전에 아래 턱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잘못 씹어서 삼성 서울병원에서 선 교정 후 양악수술 했습니다.
오전 7시에 수술실 들어가서 그날 저녁 6시반쯤 회복실에서 깨어났는데 입은 안 열리고 코는 부어올라서 숨이 거의 안 들어올 정도로 패닉에 빠질뻔했습니다;;;
그 이후 2일정도 부어오른 코로 어떻게든 숨을 쉴려고 잠도 못 잤습니다. 그나마 3일째 되니 부어올랐던 코가 나아져서 숨이 편안해지니 그때부터 뼈를 부수고 조각냈던 통증이
미친듯이 올라오더라구요;;;거기에 수술 후 1주일 동안 병원에서 고무로 된 빨대로 어금니까지 넣어서 주스나 죽 같은거 간신히 먹고 잠도 절대 누워서 못자게 했죠.
그나마 퇴원하면서 이빨에 고무로 묶어 두던걸 빼니까 그나마 말을 할 수 있었고 입을 열려고 하니 간신히 새끼손가락 정도 들어갈만큼 열리더군요.
그 이후 집에서도 1주일 소파에서 앉아서 잘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하루하루 사진 찍은 걸 보면 진짜 다신 못할 짓입니다;;;
현재 부작용이나 통증은 없으신가요??
부작용은요?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길
지금은 보람 있기를.
답글에 답변은 죽어도안하네...
양악수술은 무조건 대학병원급에서 하세요.
이상 강남성형외과관련 15년차 일하는 1인. 부작용많고 사망사고도 많아요.
?
사망이요...?
@@IIlIIIllII네
출혈이 때문에...
7살때부터 교정했고 8년전에 서울대에서 양악수술까지 했는데 아마 치아에만 1억은 넘게 쓴것같음..부모님한테 감사하게생각함..실명이랑 사망동의서 쓰고 14시간 수술후 아랫 턱의 신경이 문제가 좀있었는데 수술후 5 6년뒤에 대부분다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잇몸쪽의 만성 염증임..;; 치아 이쁘게 고르게 나신분들은 부모님께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거임..
그거 치주염 아님?ㄷㄷ
관리 잘못하면 나중에 다 발치할수도 있는데 정기검진 꼭 받으셔유~
@juna 안좋은 유전자를 남기고싶어서 남긴것도 아니고 부모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준건데 왤케 꼬여있지요?;;
@느닷없이. 치아에 1억이나 쓸 정도로 여유로운 집에서 태어난 것도 복이지
@느닷없이. 이건 유전이라 부모탓도 아님 ㅋㅋㅋ 부모의 부모탓은 아니냐?
@Jh 세상에 나와서 슬펐던 순간에 부모님을 원망할거라면 기뻤던 순간에 부모님께 감사해야한다 하지만 부모님께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원망하지 않는다 기뻤던 순간이 없다면 기쁠때까지 살아가라 태어난 이유를 모르겠다면 이유를 찾을때까지 살아가라
먼 훗날 지금의 너처럼 방황하고있는 이들에게 이정표가 되어라
멀쩡한 신경 절단하는데 예전처럼 돌아오는걸 바라는게... 기적
90%이상은 예전 처럼 돌아옵니다
자연회복능력을 창조주 하나님이 주셨는데 의사들이 수련을 훈련으로
@@엘상산시리즈 그 창조주란 새끼가 준 턱 때문에 목숨 걸고 거금 들여 수술받은 건 뭐임? 시련? ㅋㅋㅋ
@@Brother_Bluegazer 천부인권 ?
하나님이 인간에게 한 가지만 빼고 모든 결정권. 지배권. 등의 우주. 자연을 다스릴 전권을 주셨다.. 우주탐사선. 항공모함. 자동차. 생활용품 등등 모든 만들 권리. 유통할 권리. 사용.소비할 권리 전권을 주셨는데..
사람의 오.남용이 문제라. 오호 통재라..ㅈ
@@엘상산시리즈 그럼 하나님이란 새끼한테 창조물들 턱 주물럭거려서 인생 꼬이게 할 권리는 누가 줬냐? 그거 준 놈 뚝배기를 깨 버려야 할 텐데
100% 정확하고 정밀해야되는 수술이군요
하악수술한 여자입니다 저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서 했고요 19살때 대학입학전 2014년 12월에 했습니다. 죽다가 살라왔습니다. 단순히 예뻐진다고 생각하려면 말릴니다 우선 수술 후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전신마취깨고나면 생각지못한 엄청난 고통이 쓰나미 처럼 몰려옵니다. 저는 지금 29살이지만 19살짜리가 어떻게 그 수술을 할려고 했는지.. 제자신이 대단합니다 부작용은 없었지만 피를 너무 많이 흘려 퇴원 후 너무 어지럽더라고요 항생제먹으라고 처방해주는데 물에타먹어도 너무 독해서 먹지못합니다. 입에 닿자마자 다 토합니다. 정말 그 고통이 다른 그 어떤 고통보다 더합니다. 이거는 뼈를 다 전신마취상태에서 입안을 벌려서 턱 뻐를 자르는 수술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턱이 자라 친구들이 턱이 자란다고 놀려서 하게됐는데... 아무튼... 하악수술은 하는게 아닙니다.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수술할때만 해도 10년전에 양악은 2,000에 하악은 1,000만원이였으며 그외 수술하게되면 부정교합자들은 치아교정비도 필요로 하게됩니다 아래턱이 나왔기때문에 치아가 맞물리게 하기위해서 치아교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치아교정이 600에서 500정도 하며 그외 엑스레이 사진찍고 접수비에 이것저것 집이 잘 사는게 아니라면 정말 허리가 휩니다.
집이 잘 사는게 아니다 싶은 사람은.직장인 되고 나서 하세요.
그리고 사람이 좀 겁도 낼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은 오히려 많은걸 잃게 하죠. 저는 하악수술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더 예뻐지고 싶지 않아요 저 치료해주신 치과교정과 교수님께서 그냥 살라고 하셨거든요
지금은 2500ㅠㅠ
오ㅈㅅ교수님, 임ㅅㅎ교수님 맞으시나요??
전 2주전에 양악했습니다 ㅠㅠ 힘들어요
@@이게머노-o3z비용 2500이면 비싼건 아닌듯요?
얼굴 구조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진짜 힘들텐데 저런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들이 너무 대단하네
저런 의사분들 볼때마다 정말이지 존경심이 든다
학생 때 양악수술 참관했는데, 위턱 잘라서 뚝 떨어질 때 '헐 이거..정말 괜찮은건가??' 라는 생각 밖에 안들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영상보고 느낀게 ㅅㅂ 진짜 턱뼈를 짜른다고? 문제생길거같음..ㄷㄷ
레알.. 의사들 지 얼굴 아니라고 막함 ㅠㅠ 실제 어떤 결과를 초래할줄도 모름서..ㅠ 지가 고통받는것도 아님
@@디그덕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이라 보통 치대임
@@사랑감사-d6q 뭘막하냐 그렇게하는 수술이니깐 그렇게하는거지 너가 뭘알겠냐
@@사랑감사-d6q막한다구요?ㅋㅋㅋㅋ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20대초반에 비대칭이랑 턱관절 관절염 등으로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가서 진단 받았었어요. 수술 설명 들으면서 이미 엄청 겁먹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이정도면 하지 말라고 부작용 심할수 있다고 말리셨던 기억이 나요. 뼈 건드리는 수술은 진짜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ㅠ 특히 양악처럼 큰 수술 성형외과에서 무분별하게 하는거 보면 너무 잘못된 것 같음ㅠㅠ
결국 수술 하셨나요? 안 하셨나요?
혹시 어느병원 방문하셨나요???
님은 다행히 안해도 그냥저냥 살수있는 케이스니 된거죠 할수밖에 없는 사람들 잘 회복되길 응원합니다. 해야되는 사람들은 그런거 몰라서 힘ㄹ게 수술결심하는거 아닙니다
성형이 무서운건 아직 성형하는 세대가 노령기에 접어들지 않았다는거임...
성형이 아무리 가봤자 90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사람들이 많아봤자 현재 중년초기임
아직 추가적인 시술이 없고 노령에 접어들었을때 어떤모습을 보일지 아무도모른다는거임
핵심을 잘 찾으시네
개소리하고 있네... 성형으로 유행하기 시작한건 90년대이지 성형의 역사는 더 오래 됐는데 짧은 지식으로 말하노
전기차와 같군.
늙으면안좋구나
이런거 볼때마다 의사분들이 정말 대단한것 같음 마치 문무를 다 겸비하고 있다고 해야되나 머리도 좋아야되고 굉장히 섬세해야하는 작업이다보니 손재주도 좋아야되고 무엇보다 사람 얼굴을 뜯어내는거니 비위도 쎄야되고 대단함
이목구비가 작은얼굴에 오밀조밀있는사람이 상대적으로 인형 또는 아기를 연상케해 귀여워보이거나 이뻐보이지만
모두 각자의 개성이있고 그것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비난하지말아야하는데 그것을 험담하고 농담거리삼고하는문화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스스로 아무것도 선택해서 태어날수없는존재이고 모두 기적적인 확률을뚫고 태어나 존중받아야할 각각의 존재들인데 왜 우리는 상대를 존중하는문화가 부족하단말인가 그게 단순외모지상주의만 낳을뿐이고 실상은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는 그러한 문화로가는것이 아닐까 심히우려가된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잖아요ㅋㅋㅋㅋㅋ 생각만 그렇게 하면 뭐해요
1996년에 했으니 이제 30년이 다되가는중이네요.심한 부정교합으로 어금니 한쪽으로만 씹었던 기억이 있네요..덤으로 심하게 나온 아래턱에 초등학교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받았던 놀림과 상처들..감사합니다 교수님들! ^^
동감 저도 10년 다되가는데
자라면서 외모에 대한 놀림으로 상처가 크죠
ㅇㅇ 님 잘하셨어요~원래 질환자한테 하는걸 외모지상주의와 돈에 눈 먼 의사들이 결합되어 지금 댓들을 봐도 이 수술만 했다하면 미용인줄알고 비난부터함.
@@namchoi1386 아무래도 이미지가 안좋죠 ㅠㅠ 그냥 얼굴형 좀 맘에 안들면 양악할까? 하는 사람도 있고… 요즘은 그나마 좀 나아진거 같은데
외모 컴플렉스 극강일 때 예약금까지 걸었는데 성형카페 부작용 쭉 보고 가서 예약 취소하고 옴.. 근데 취소하러 갔더니 나보고ㅋㅋㅋㅋ 요즘 남자들 얼굴 많이 본다고 부모님이 해줄 때 하라고 하더라 ㅁㅊ.. 부작용 글 올려주시고 하지 말라고 말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ㅠ 양악은 필요한 사람들만 합시다ㅠㅜ
큰일날뻔 했네요. 원래. 얼굶벼는 건드리는게 아님. 신경이 얼마나 몰렸있는데….
한번쯤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양약 수술 했다면서 장점을 많이 얘기 해주시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가 이 영상을 보니 마음도 바뀌게 됐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
성공했은 티비 나와서 얘기하는거
실패한 사람은 집에 있음
@@nickkim3006 ㄹㅇ
이런 무서운 수술을 왜 하느냐고? 수술의 무서움보다 평소 심리적인 좌절감,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더 아프기 때문임. 당사자가 아니면 그 고통은 정말 가늠하기 어려움.
맞아요 항상 자신감없고 사람많은곳 가면 공황장애오고 사춘기때 받은 스트레스,상처 ㅠ 다음달 수술인데 정말 무서운데 꼭 하고싶고 새롭게 살고싶음..
턱이랑 치아 이상없게 태어난게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의료목적으로 수술하신 분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양악수술특) 부정교합, 돌출턱으로 개고생하던 사람들은 수술후 너무 만족해하고 평생 할일없고 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은 영상보고 식겁하면서 살던대로 살자함
교정중과 수술후는 고통이지만 끝나면 기억안남 다만... 수술후에 엄청답답한기억난 있음
다행이네
당연하지. 본래 양악수술은 부정교합 돌출턱으로 개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최후의 선택이니까.
외국 양악수술 관련으로 보면 진짜 어떤 교정으로도 고쳐지지 않고 먹고 숨쉬는데 고통 받는 사람들이 하는 선택이라고 적혀있어.
얼굴뼈 변형, 신경마비, 심하면 돌연사 가능성도 있는 이런 걸 단순 미용으로 생각하며 받는 자들에 대한 경고인 셈이지.
ㅇㅈㅋㅋ 저두 했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부작용도 없고. 수술 전 그 시절 나한테 그냥 살던대로 살라하는 사람있으면 진짜 줘 패고 싶었음
@@HLEZEUS 에고 ~그렇군요~ 암튼건강히 잘되셧으니 다행입니다
이건 진짜 일상생활안되는 분이 받는거지 미용목적으론 하지말자 생긴대로 살자
뭐어때 아파도 수술 한애가 아프지 우리가 뭐 막을 수도 없고 또 이미 하려는 애는 말려도 못막아 차라리 부작용 적은 병원을 추천해 줘
@@Becho45112 가서하 그럼
@@henryna3720 내가 왜??
@@Becho45112 ㅋㅋㅋㅋㅋㅋㅋㅋ:)
@@henryna3720 성형 강요는 처음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
외과를 목수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존무
4:50 저런 기묘한 오브제는 어디서 구한거얔ㅋㅋㅋㅋㅋㅋ
현대 사회의 미에 대한 갈망이 죽음과도 바꿀수 있을만큼 간절함이 되었다는게 안타깝다
옛날에는 더 심했어요. 서구에서는 10대 소녀들이 코르셋으로 허리 졸라매고 허리를 20인치 이하로 만들고 그 과정에서 장기파열되서 많이 죽었어요.
우리나라도 가체 5kg짜리 머리에 올리고 살다가 아직 성장도 안끝난 소녀들의 목이 골절되서 죽고...
중국 전족이 독하기로 유명하죠. 1000년동안 사람을 장애인으로 만들어 이쁘다고 칭송하고.
전족 안하면 결혼도 못했다죠? 전족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이 감염 등등으로 사망..
오히려 성인이 된 이후에 본인 의지에 의해 하는 현대의 성형수술이 훨 나은듯.
@세상에서 간이 가장 쎈 소금glorious salt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거고 자기병원에서 안 하면 다른 병원가서라도 성형할거 알기에 굳이 말리진 않을 듯..
근데 울나라가 워낙 외모지상주의가 심해서 성형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특히 뼈 잘라내는 수숳은 정말 위험한데..
동물도, 인간도 이쁘고 잘생긴 대상에게 끌리는게 본능...
@@vitaminac4517 남시선 신경써서 수술하는게 정말 본인의지가 맞나
@@user-qj8hd3tf7r 그럼 남의 의지인가요?? 당연히 본인이 결정하는거지 ㅋㅋ
치과의사가 치아만 치료하는건 아닙니당! 저 교수님 두 분도 치과의사입니당 ㅎㅎ(성형외과 의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요)
성형외과 의사는 조각가에 가깝죠ㅋ
Maxilofacial surgeon
맞아용~ 구강악안면외과 선생님들은 치대나오신 치과의사
@구정빈 양'악'수술인데 누가 누구한테 무식하대... 치과영역이 맞지만 성형외과도 양악수술하는 경우 있으니까 하는 소리지
여기서 미용목적으로 양악하는 사람들 이해못하겠다는 분들은 아주 예쁘진 않아도 정상적인 얼굴형을 갖고 계신거겠죠..ㅋㅋ 음식을 끊어먹지 못할 정도로 심하지 않더라도 주걱턱이나 무턱이 비정상적으로. 누가 봐도 겉으로 보이는 상태가 수 년간 지속되면 스트레스 미칩니다. 얼굴에 장애가 있는 느낌이에요. 조금 극단적이지만 예를 들어 자기눈 한쪽이 이상하게 흘러내려가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수술로 쥐어뜯어서라도 고치고 싶지 않겠나요.. 저 수술을 받는 사람도 자신이 이런 수술을 받아야 하게 태어났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당연히 하기 싫죠.. 그래도 한다는건 목숨 걸 만큼 그동안 스트레스 받아왔다는거에요..누군가는 이해못하겠다.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 하겠지만 수술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도 아주 오랫동안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던 사람이라 한풀이로 댓글 남겨봤습니다..
먼소리? 말그대로 미용목적으로 얼굴작게 해달라는게 이해안된다는거지. 음식 못끊을정도면 미용이 아니라 장애고 당연히 해야죠.
그건 미용 목적이 아니라 치료 목적이잖아요
말씀하신건 미용목적 수술이 아닙니다. 미용목적 수술은 실제로 큰 문제나 틀어짐이 없지만 단순히 잘생기고 이뻐지고 싶어서 하는 경우에요. 그런 장애나 문제를 가지고 수술을 하는 분들은 주변에서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kknd2kknd898 음식을 못끊어먹을 정도의 장애가 아니어도..라고 분명히 말했는걸요😥 교합에 큰 문제가 없어도 턱 과잉발달이나 발달부족으로 치열이 억지로 맞춰지면서 외관상 꽤나 못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뻐드렁니라던지 치아가 눕는다던지..)이런 경우는 일상생활에는 불편함이 없어도 겉으로 보기에 정상적이어 보이지 않아서 사실상 '미용목적'으로 수술을 결심한다고 볼 수 있죠..다만 그 못난 모습이 내 얼굴에 장애가 있는 것처럼 정상이 아닌 것 같아 보이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뜻이었습니다.
근데 치아교정으로 어느정도 카바 가능한사람이 미용목적으로 성형할려하면 말리겠는데 교정으로 답없으면 양악할수있다 생각하는데 성형할려는 사람들도 얼마나찾아봤겠어 근데보니깐 양악밖에 없는거겠지 미용목적으로 하면 안돼는 선의아닌 오지랖임
30년전에 설대 병원에서 김명진교수님께 수술 받은 환자에요 쌤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저 수술 받기 직전에도 해외에서( 아마 구순구개열 가지고 태어난 아동들..이라고 들었는데... ) 의료봉사하시고 들어오신거라는 얘기를 수술방에서 마취당하면서(?) 스탶들끼리 하는 걸 들은 기억이....ㅎㅎ 교수님 옛날에도 엄청 신중하셨는데 역시 같은 기조를 견지라고 계시네요 수술전 2년 교정, 수술후 1년반 교정...지난한 시간이었는데 나중에 교정없이 개인병원에서 쌍수하듯 양악하는 사람들보고 모골이 송연했던 기억이...
ㄹㅇ 이분들이 진심 진정으로 의사인듯;; '구강안면외과'의사들 개인적으로 존경함 어쨌든 외과의사들이 최고 흉부외과..신경외과 등
구강악안면외과 입니다.
진짜 얼굴형 작고 이쁜사람이 젤부러움
내 딸이 그럼..
@@엘상산시리즈 니눈에만그럼 ..
@@답을주렴 객관성을 담보하지 않은 주장은 하지 않음.. 니눈 ? 이 말이 참 주관적인 표현이지..?
@@답을주렴 시비충 역겹네 ㅋㅋ
하 씹인정 진짜 사각턱 칼로 잘라버리고싶다
보면 신체는 정말 신기함. 하나하나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게
유기적 연결!!!! 3째 문단만 보고 1째 문단 까먹고 따로읽으면 허수에요
하나의 기계라고 그러잖아요
외모를 떠나서 저작활동이 안되는건 나이들어서 더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씹을 수 없으니까 식사, 소화, 순환 전체적으로 삶의 질 낮아질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잘때 이를 꽉 물고 자는 습관때문에 턱관절이 있어서 턱관절 봐주는 치과에서 치료받은적 있었는데 그때 입 벌리기가 힘들어서 말하기도 힘들고 씹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안먹고 대충 음료 마시고 그러다보니 몸이 상해서 체력이 더 나빠지고... 노인 됐을때 이러면 금방 몸이 확 나빠지면서 빨리 죽을 수도 있는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안전을 최우선으로요!!
양약수술은 언어장애 음식물소화장애 같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아니면 절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정상적으로 보여도 날 궂으면 아프고 몸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아픕니다.
그건 수술이 잘못되었거나 지병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수술하고 몇년 지났어도 그런 증상이 전혀 없거든요~ 제가 가입한 양악수술 관련 카페에서도 그런 부작용 있다는 글을 본적이 없었구요…
오 2010년도에 양악한 친구가 ‘비오면 아파’라고 얘기햇던게 이거보구 기억났어요
@@judykim1840 천운... 과거 화성인 원희선씨처럼 심한 부작용 겪는이들 비일비재합니다..
내가아는애도 미용목적으로했는데 엄청이뻐지고 아프지도불편하지도않다고함..
@@리브-v1m 말년에 분명히 고생할듯
와....진짜 소름돋는 수술이네..그냥 영상보는 것만으로도 엄청 고통스러울것 같아 손에 땀이 나네...미용목적으로 하는 분들 대단합니다 진짜 ...와
무식하면 용감
아는언니 심한 부정교합으로 교정을 몇년했지만 밥알도 못씹고 그래서 양악수술했어요..밥을 잘 못먹으니 항상 저체중에 빈혈에.. 씹는게 안되니 소화불량 위염 달고살고..이런 건강에 직접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미용으로 양악은 안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헐 소화불량 빈혈 저 저체중인데 저도 해야될까요?
근데 요즘 번화가 강남이나 해운대 등에 널린 성형외과에선 치료목적보다 미용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5 배는 되는 듯..
222 ㄹㅇ. 기능적인 문제 없으면 안하는게 답
@@이세하-c6e 치아끼리 교합이 맞는다면 굳이 할 필요 없을것같아요. 그 언니는 교정해서 치아는 가지런해졌지만 부정교합자체가 심한편이라서 치아 교합이 안맞았었거든요 ㅠㅠ 음식먹을때 기능적인 문제가 없다면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너무너무 고생해요 ㅠㅠ
혹시 발치교정하셨었나용?!
수술한 지 3년 좀 넘었는데 양악하고 나서 삶이 너무 편해져서 너무 좋네요! 양악은 성형외과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꼭 하셔야 합니다!! 저는 수술하고 회복 과정에서 양치 못하고 가글 하는 게 제일 싫었어요... 양치가 주는 개운함의 중요성을 그때 많이느꼈네요...ㅎㅎ 저는 회복할 때 많이 아프거나 힘들진 않았습니다!! 수술할 때 사랑니를 같이 뽑아서 그런지 사랑니 자리가 아파서 수술이 아팠는진 모르겠어요...ㅎㅎ
저도 선교정 후 양악해야한다고 치과에서 진단받고 오늘 교정 시작해서 불안했는데.. 몸이 불편하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시작은 했는데 무섭네용 ㅠㅠ
근심하지 마세요. 그러한 형질은 그대의 유전자에 남아있으므로 그대의 어느 후손의 그대가 겪은 것을 그대로 겪을테니까요.
@@듐칫-g2d 양악 하셨나요 .. ㅠㅠ 저도 오늘 돌출입 상담 받으로 갔다가 얼굴 비대칭이 너무 심해서 선교정 후 양악 해야한다고 해서요 ㅠㅠ 어때요???
@@제승방 양악 4주차 됐어요! 아직 붓기가 다 빠지지 않았지만 정말 정말 정말 만족해요ㅠㅠ 근데 그 만큼 수술 후 회복 과정이 너무 괴롭고 힘들고 고통입니다.. 그런데 수술 전으로 다시 돌아가도 전 또 수술할 것 같네용! 만족 만큼 고통도 크다는 것.. 하지만 정말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 치료 목적이라면 하는 거 추천합니다!
@@듐칫-g2d 저도 면접 준비하면서 얼굴 비대칭이 심하다는 걸 알고 , 돌출입 수술 정도 생각했는데 갑자기 양악 이야기를 하셔서요 ..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상담 받기는 했는데.. 혹시 가격 얼마정도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선교정 몇개월 하셨나요??
치아교정 대략 3년정도 했는데 넘 힘들었어요..ㅠㅠ 부정교합에 치주질환 돌출입에 치아상태가 들쭉날쭉해서 잇몸에 나사 박고 고무줄 걸고 땡기고 그랬어요ㅠㅠ치과 한번 갔다오면 너무 아파서 울고 한달을 잘 못먹어서 살 빠지고 고생 했는 기억 때문에 두번 다시 치아교정 안하고 싶은데..양악을 미용으로 생각하다니.. 절대 치료로만 하세요!!!
수고하샸습니다.ㅠㅠ 전 턱관절 치료랑 7년했어요. 20대 내내 교정...
@@Linda-ww9bj약 옴니형 돌출입때문에
교정도 심각히 고민했었는데...
그냥 교정도 접을깢싶을정도로 고생들을...
저도 잇몸에 나사 박고 다 했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물만두우-y4k수술을 왜 못해요? 가능할거예요!
이런 수술은 진짜 실력있고 수술경험이 많은 전문의 한태 맞겨야 한다
치과의사 구강외과 전문의 분들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치과의사가 치아만 다루는게 아니라 두경부 모두 다루고 수술한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ㅎ
동네병원은 제외하고 대학병원은 그렇네요
야 손인욱
야 손인욱 클럽가자
동네치과는 치새 덴티 전문의도아닌 미국선 의사아님
@@kdongb 누가 그래요ㅋㅋㅋㅋ? 치과의사가 의사 아니라고? 행아웃에서 dentist가 의사냐 그러는 대사 떄문에 그러는거임? 이 소리 짖는 애들 보면 전부 그 소리하더라ㅎㅎㅎㅎㅎ
부정교합이 심해 음식도 못끊고 항상 어금니로 끊어왔습니다. 외모도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에게 놀림받기도하고 겉으론 아무렇지않은척 했지만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존감도 바닥이였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고3때와 중3 여름방학 둘중에 언제하겠냐고 고3때하는게 더 안전하긴하지만 중3도 상관없다고 하셨을때 위험하지만 하루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었어서 중3때 수술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고 아팠지만 의사선생님께서 특히 어린나이에 하신다고 더 신경써주시고 해서 지금 외모콤플렉스도 점점 극복중이고 밥도 잘먹고 항상 잘씹는것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디서 하셨나요? 대단하시네여
ㅠㅠㅠ보기만 해도 아파...ㅠㅠㅠㅠㅠ 3D영상에는 깔끔하게 뼈구조만 보여주는거지만 실제 수술할때는 출혈도 있고 신경에 피부박리까지 얼마나 복잡할까..ㄷㄷㄷㄷ
그래서 어릴때 부정교합 가능성 미리 진단하고 예방 교정치료 하는게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와 대박...... 엄청 큰 수술이네
허걱.... 저렇게까지 무서운 수술인 줄 몰랐어요 턱만 깎는 건 줄 알았는데요. 얼굴이 동그란게 평~생 컴플렉스라 양악수술을 못한 것이 후회였거든요. 귀 뒤로 머리 넘기고 다니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하지만 영상 보니 안하실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40 넘어서 나이들다보니 외모보다는 건강이 중요하더라구요.
그냥 이쁘든지 잘생기든지 자시고
정상으로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
ㅇㅈ 건강이 최고..
감사~~
살벌하네 ㄷㄷㄷ 의사 샘들도 대단하시네요
얼굴뼈를 조각조각내서 못으로 고정해두는 수술.. 무섭다..
ㄹㅇ
ㅠㅠㅠㅠㅠㅠㅜ
@@쪼맹과또리 생각이란걸 안하시나요//.?,,,,,,,,진짜 궁금하네
@@쪼맹과또리 아무래도 부러졌던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약할 거 같아요 ㅜㅜㅠ
@@쪼맹과또리 중졸도 그런질문은 안할만큼 당연한거니까 저분이 저런반응이지않을까요?
김재승 교수님께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7년정도 지났고 부작용없이 새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술은 꼭 큰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미용목적이라면 비추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수술을 미용목적으로 쉽게 결정하고 진행하는게 대단하네
진짜 턱튀어나오신분들 보면 이해은 가더라고요 여성분들 특히
주걱턱이신분들은 하는게낫죠..
주걱턱은 치과에서 교정 가능하지 않나? 어린친구들만 가능한건가
@@키티-w1t 겁나어렵다네요
쉽게 결정하진 않았겠죠
제동생은 하악수술을 했는대 수술하기전에 짜장면을 끊지못해서 혀로 잘라먹을만큼 아랫턱이 돌출했었어요 수술하고나서는 너무 만족해합니다
잘되서 다행이에요
그게혹시 후천적였던건가요??
@@fiercehan6791 넹 후천적이였어용^^
만족해하니 다행이네요
정말 필요한 사람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 수술인것같아요 삶의 질이 높아지잖아용 !
감각은 수술전과 동일하게 백터센트 다 돌아왓나용?
@@jmy9880 네 똑같대요^^
이상하게 의료 목적으로 하면 부작용이 적거나 없더라구요. 애초에 의료 목적으로 만든거니 당연한걸까요....하하
양약한 개그우먼이 그랬지
담배한번에 끊은 사람이랑 양약한 사람이랑은 상종하지말라구ㅋㅋ
그만큼 독하다는 얘기다
양악수술은 의사가 하는건데~ 환자는 누워서 잠만 자는데 왜 수술한 사람이랑 상종 못한다는 소리가 나옴??
@@park6126 수술하고나서 관리하는것도 힘들고 아프니까 그러겠져
@@park6126 바보가 이거
@@park6126 양악한사람 자체가 독종이니까 상대하지말라는거랍니다
@@park6126 영상에는 수술하는 과정만 나와서 그러나 본데 위 리플들 중 수술 후기 봐도 알겠지만 수술 뒤 부작용이 없어도 회복과정이 너무 고통스럽고 오래 걸린다고 유명함
저도 수술방에 있는 의사누님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가끔 사고든 뭐든 해서 양악수술한거 다 틀어져서 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진짜.. 죽빵한대 맞아도 뼈 다 으스러지고.. 피스 다 터지도 뭐 그런다네요..
양악을 미용으로 하신 분들도 많지만서도.. 양악 수술을 하면.. 뼈도 감각이 있는지라..
약 1년을 아파서 일반 생활 하지 못한다네요.. 그 아픔을 이겨내서 세상에 모습을 들여내는것인데
정말 큰 결심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작은 충격에도 으스러질수 있기때문에
그때는 더 큰 아픔이 찾아온다네요..
저런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의 용기도 대단하고, 현대 의학의 기술에 대해 대단함을 느낌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세요 와이프 부정교합 심해 잘 씹지 못해서 소화불량 구토등으로 고생해서 천안 ㄷㄱ대에서 양악진행했는데 그냥 조금불편한 정도면 수술하지말고 사는것도 괜찮을듯함 사람 할짓이 못됨 아 트라우마 까지 생김 숨이 잘 안쉬어진다고 중환자실간거 생각하면 아찔함 옆에서 1주일 간호하는데 내 몸무게가 8키로가 빠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식사 할때나 기본적인 생활이 불편하고 문제가 있는 분들이 하는건 몰라도 단순 이뻐지기 위해 미용 목적으로 생각하면 정말정말 위험 합니다. ㅠㅠ 문제가 생기는 순간부터 되돌릴수 없어요...
222 영원히 부작용 고통속에서...
최초로 이런걸 생각하고 계획한 사람이 참 대단하다...
2:42 교수님이 요래 친절하고 다정하게 교육하시다니..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카메라 들이대는데 평생 남을 영상이니 좋은모습으로 ...
군대도 카메라 들이대면 진수성찬 주자나여
@@Brother_Bluegazer ㅋㅋ 이거레알 쌉인정ㅋㅋ
저 교수 원래 욕잘함
카메라 들이대니 그런거겠지..
11년도 대학병원 출신 치과의사에게 하악절제술(주걱턱 밀어넣는 수술)받음. 부작용 1. 이갈이가 엄청심해짐(잘때마다 마우스 피스 끼고잠), 2. 아랫입술 좌측 감각이 정상(우측)에 비해 더 예민해짐(꼬집거나 깨물거나 하면 더 아픔), 3. 좌측 침샘 혈관 꺾임(아래턱에 침샘이 있는건 아실텐데 턱을 밀어넣으면서 이 관이 꺾였는지 침샘 혈관이 비대해지고 염증이 간혹 생기면 땡땡부어서 몇일간 음식도 못먹음) 4.턱 좌우불균형 (아무리 깎는걸 세심하게 깎아도 완벽하게는 못깎는지 우측이 좀더 튀어나와 보임)
나아진점 1. 주걱턱 일 당시 외모 컴플렉스가 엄청심해서 극히 소심했었는데 어느정도 개선됨. (외모 컴플렉스가 매우 심해서 사람들 눈도 못쳐다보고 자기 의사 표현이나 방어적 기재, 확대해석, 타인에 대한 불신이 엄청 심했으나 그래도 어느정도 극복하게 됨. 만약 외모 컴플렉스가 매우 극심하다면 하는걸 반드시 추천함. 그만한 가치가 있음)
전 올해 7월에 수술받았는데 미용목적 아니고 주걱턱 때문에 결정하게 되었어요. 수술 시뮬레이션을 보면 두렵긴 하지만 정말 필요한 수술이고 장점도 너무 많은 수술인거 같아요. 고생하긴 했지만 정말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정말 수술이 필요한 분들 여기 댓글이나 수술 시뮬레이션만 보고 너무 겁먹고 미루거나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고마워요 ㅠㅠ
에니메이션만봐도 소름이 돋는데 저걸 직접 피보면서 DRILLING 하는사람이나, 또 그걸 하겠다고 병원가는 사람이나 대단한것같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달린 수술.. 얼마나 부담이 갈까..그래도 저렇게 숙련된 의사들이 있어 감사하다
무턱이 젤 큰수술인듯..입천장으로 접근ㄷㄷ
저거 주로 교정장치로해요 악궁확장이라고
1년 전에 양악말고 하악수술을 했었습니다. 주걱턱으로 콤플랙스가 있고 계속 입을 오므리고 다녀서 못 참겠더군요.. 결과는 아주 만족합니다. 희망한대로 턱이 들어가고 얼굴도 작아져서 효과는 기대이상으로 생각이 드네요. 옛날 고생한 생각도 나고 해서 후기 좀 끄적이겠습니다.
1. 수술 전 검사
사진찍고 피검사랑 이빨 본 뜨고 뭐 있는 사진 찍는 기계 다 찍습니다. 그리곤 한 몇 주 있다가 수술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 입원하죠 전신 마취를 하기 때문에 살 껍때기?에 주사기 살짝 넣어서 항생제 검사합니다. 이거 처음하는 분들 꽤 있을거에요. 당연 수술전 12시간 금식
2. 수술 바로 전
저 말고도 수술하는 사람들 좀 있어서 아침에 대기하고 제 차례가 되면 출발~ 시간은 몇 시정도가 될 거다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실에 누운채로 끌러가죠^^ 수술실 꽤 춥습니다. 왜 춥게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수술실이 다 춥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곤 수술하는 침대에 누워서 손, 발, 머리까지 다 묶습니다. 그리고 산소호흡기처럼 생긴 거 입에 가져다 대고 숨 몇 번 쉬다가 뿅 갑니다.
3. 수술 후
그리곤 일어나면 수술실에 그대로 누워있는데 여기서 코에 피 흡수한다고 긴 거 박아놨는데 당황하지말고 손 들면 빼주십니다. 이것도 전에 말씀해주셔요. 얼굴에는 미라처럼 붕대가 감겨있죠 은근 아늑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 병실로 누운채로 가죠. 한 일주일 입원하는데 첫날에는 잠이 계속와서 뭐 생각도 잘 안 날겁니다. 그리곤 둘째날이 되면 뭐 ㅈㄹ아파서 사겅을 해맬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ㄴㄴ. 무통닝겔? 암튼 그거 계~속 달고 있는데 진통제의 쌉 상위호환이래요. 진짜 아픈 거는 없고 불편한게 더 신경쓰일겁니다. 붕대도 칭칭감겨있도 이빨 교정기에는 위 아래로 고무줄이 박혀있어서 입 못 벌려요. 밥 먹을 때 뉴케아같은 액체류 주사기 안에 넣어서 입에 쑤셔서 먹어야합니다. 불편한 건 둘째치고 거의 1달 반간 액채류를 먹어야하는데 고기를 못 먹는다는게 제일 제일 슬프더라구요. 아 그리고 잇몸에 나사가 한 8개 박허있을 겁니다^^ 생활할 때는 안 보이니 걱정마시고 퇴원하면 여기 나사에 고무줄 거는 방법을 알려주실겁니다. 가르쳐준대로 하시면 되는데 처음엔 걸기 좀 빡쌘데 뭐 하루 이틀지나면 쉽슴다. 이런 형식으로 아프진 않고 주사기만 입에 줄줄 넣었다가 일주일 뒤 집에 갑니다.
4. 집 간 후
사실 여기서 제일 고비. 거울을 보시면 빵빵한 엍굴에 경악!! 무통닝겔도 없어서 볼이 욱신욱신 거릴겁니다. 잘 때도 좀 불편해요. 뭐 이때부터 집에 거의 뭐 두달간 집에 짱 박혀있으면서 주사기로 액체묵고 온 찜질하고 볼이 빵빵하고 욱신거리는 거 한 2주정도 참으면 괜찮아지고 붓기는 그래도 2달 이상은 되어야 얼굴이 볼만합니다. 양치는 특정 기간동안 하면 안 되고 무슨 가그린 처럼 생긴 통 주실텐데 그걸로 계속 합니다. 한 달마다 병원가서 검사하고 피드백 주시고 점차 붓기도 빠지면서 일상생활로 돌아옵니다. 다만 운동은 하면 안 됩니다. 턱에 아직 핀이 박혀있고 다 붙은 게 아니여서 조심. 근손실... 먹는 것도 딱딱한 거는 먹으면 안 되요.
5. 6개월 후
여기서 끝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턱에 핀이 고스란히 있습니다. 빼야죠. 이때도 수술합니다.. 수먼마취로.. 똑같이 검사받고 수술전이 입원 후 핀을 빼고 잇몸에 있는 나사도 뺍니다. 뭐 이제 붓기가 다 빠젔구나~ 할 때 다시 이 수술로 인해 1/3이 돌아옵니다^^ 이 수술은 하룻밤 자고 바로 퇴원가능 뭐 또 붓기빠질 때 까지 집에서 대기타면 됩니다. 2주 정도면 될 겁니다.
하악수술이지만 거의 반년이상을 신경쓰셔야 하는 수술이고 비용도 꽤 들어요. 근데 효과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죽을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게 힘든정도.. 지금은 붓기 다 빠지고 턱 들어갔고 얼굴도 작아저서 비율도 좋아진 듯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반년 후딱갑니다.
의사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ㅠㅠ 어떻게 저런 일을 해주시지 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돈 주니까 하지 뭘 존경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l5r3e의대생활 다 겪고 잠못자가면서 저런일 하라하면 몇명이나하긋냐 생각어리긴.
차라리 돈은 의사보다 좀 못벌더라도 워라벨 보장된 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