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미 모음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여배우 ( 4K 안개속에 가버린 사랑, 1969, 변장호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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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리즘웍스가 필름스캔, 복원작업등의 일련의 작업 과정을 통해서 4K 리마스터링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1) 극영화, 15, 1969, 86분 감독 변장호
2) 출연 : 김지미 ,오영일 ,정민 ,태현실 ,한은진 ,윤인자
3) 특징 : 김지미씨의 팜므파탈 매력과 요절배우 오영일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4) 줄거리 : 사장의 아들이자 태흥물산의 전무인 전도 유능한 젊은이 강진(오영일)은 나영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고 만다. 강진은 자기 아버지가 사업상 의존하고 있는 대재벌 서대인의 딸 현주(태현실)와 약혼을 한 상태이지만, 나영의 계획적인 집요한 유혹에 빠져든다. 사장은 나영이 누구인지 전혀 모른 채 그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여자일 것이라는 추측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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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p9cr9tg3n]

어느각도로 봐도 예술입니다
김지미 김지미 하는군요
정말 미인 이시고
대한민국 대표미인~!!!!!!

[@pensamisempre]

아버지께서 극장 영사기사셔서 아주 꼬맹이 시절부터 극장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어요. 관계자 외 출입금지 표시가 붙은 영사실도 저에겐 뚫린 문이었죠. 저 영화 실시간으로 당시 봤던 1 인.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로 시작되는 주제가가 대 히트였고, 극장 앞에 가면 그 노래가 스피커를 통해 크게 흘러나오고 있었죠. 극장 간판 그리는 아저씨도 구경하고 아, 나의 애기 시절....

[@LucaJDLee]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은 가객 배호의 절창으로 유명하고 저 또한 사랑하는 곡인데, 그 곡이 이 영화의 주제가였나요? 그렇다면, 왜 이 영화와 주제곡의 타이틀이 조금 다른지요? 좋은 추억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q2sb8tb9u]

감사합니다 ⚘️🌿🫂* ((👤*))

[@user-hj5wm4uu2s]

편집된 영상속 음악은 무엇인가요?? 좋네요

[@user-fe6pv9no1u]

남자배우님
오영일님

[@user-wq3vz3gp2m]

옛날배우라 그런지 너무일찍 노안 어릴때 초반 영화 출연작품 보면에는
참이뻤던거로 아는데
정윤희는 답답한그것이 옥에티 문희 남정임 이후로
여배우들 하나같이 세련되고 잘만들어지고
김지미때보다 낫다

[@erilee6829]

요염하게 생겼다

[@kbj7462]

김지미도,
정윤희 앞에선 오징어 되는구나.
정윤희 최고ᆢ,

[@user-rp9cr9tg3n]

어디에 비교를 하시는지~~ㅉ ㅉ

[@kisstree7720]

외모는 중년인데 너무 어린 척 연기하는 느낌

[@prismworks]

1940년생이고 1969년 작품이라 당시 29살이니 어린 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