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 연주 ~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옹이)
    사랑에 불씨 하나 가슴에 불 질러놓고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너무 깊어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뜨거웠던 그 사랑도 모두가 거짓이었나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고장난 벽시계#나훈아#옹이#조항조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