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혼잡인데요. 맘이 평온하면 정인성격이고요. 맘이 복잡해지면 편인성향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늘 맘이 평온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샘 말씀대로 취미가 많습니다. 서예, 바느질, 바이올린, 검도 등.. 혼자가능한 취미를 아주 관심있어하고 배우는 거 좋아하는 거 같아요. 겸손하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주위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 소리를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원래 뭘 배우든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는 사람인지라 제겐 당연한 건데 잘한다 잘한다 자꾸 들으면 짜증나는 면이 있어요. 히자만 참고 씩~! 웃고 맙니다. 그래서 식상에 인성혼잡에 관성까지 있으니 늘 겸손하지 않으면 교만해 지기 때문에 저는 늘 부족한 것을 찾아서 스스로 낮추는 습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세상에는 배울 것은 많고 나는 놈 위에 초고속으로 빠른 블루투스같은 인간도 있을테니까요 ^^;; 그래서 세상에는 잘나고 멋진 넘이 너무 많다.~!
샘^^. 저는 저의 어릴적 성격을 지금 생각해 보면 참 희안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정환경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부모님으로 부터 정서적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목형으로 자랐거든요. 어느날 6살 때는 늘 마을에 어린이는 저만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는데요. 이 생활이 2년이었던 것 같아요. 집에 장난감도 없고 그림책 두권뿐이라 늘 밖으로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밤이 되어서야 하늘의 별과 은하수를 보면서 저 별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과 대화는 항상없었습니다. 물어보지 않으니 할 말이 없는거죠. 친구들은 평일은 다 유치원가버렸으니 저는 그냥 산과 들로 돌아다니면서 자연탐구를 하였고요. 주말에 집앞 친구네가 불러서 가면 그 집 그림책에 빠져서 책 보다가 밥 때가 되서 쫒겨나다 싶이 집으로 돌아왔던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이사를 가니 책이 보고 싶어 이사간 친구집까지 30분이 넘는 걸음인데요. 매일 가다싶이 하다가 어느날 부터 안가더라고요. 어린 것이 그 때 눈치가 보였나 보더라고요. 그리고 초등학교들어가면서는 동네 언니들 따라다니면서 개울에서 빨래는 하는 것을 배워서는 학교다녀오면 옷을 벗어서 빨래를 스스로 하더라고요 ㅎㅎ; 또 언젠가부터 스스로 밥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냥 누가 뭐가 안 했는데 알아서 척척하더라고요. ㅎㅎ; 부모님의 관심은 언니와 동생뿐인데도 제게는 관심 안 준다고 불평불만도 안하더라고요. 그냥 생각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부모님이 서로 싸움이 잦아서 스트레스는 많았습니다. 아버님은 공무원이셨는데요. 전원생활이 로망이신지 논 밭을 사시더니 가족을 노예처럼 부려먹더라고요. 일 안하면 밥을 먹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일 안하고 밥 안먹겠다. 했더니 ㅎㅎ; 쫒겨날 뻔 했습니다. ㅋㅋ, 저는 몸이 허약해서 제가 먹는 걸 안 좋아해서 안 먹으면 병이나서 부모인 당신들만 속상할텐데도 그러시더라고요. ㅋㅋ. 제가 공부를 썩 잘하지는 못했지만 잘 하는 건 또 무지 잘해서 상을 자주 받아서 ' 오늘 상 받았습니다' 하고 말씀드리면 '그래서?' 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 때부터 어떤 상을 받아도 저는 아무말 없이 그냥 서랍에 넣어버리더라고요. 어차피 집에서는 인정을 안해줘도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귀여워해주시고 인정해주시니까 그리고 친구들이 모두 절 좋아해주니까. 집에서 제게 관심없어도 상관없더라고요. 인정받으려고 사랑받으려고 애써본적도 없고요. 그냥 쪼매 뭘 하면 학교에선 감탄을 하고 ㅎㅎ;; 참;; 제가 다행히 겸손한 인간이어서 재수없는 학생은 아니었더라고요. 부모님이 해 주신 건 새끼 밥먹여주시고 언니 옷 물려주시고 또 뭐있지..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 어느 날 아버님께 책 사야한다고 돈 달라고하니까 '나를 팔아라' 이러시더라고요. 분명히 낚시 쪼끼에 50만원 배낚시 빌릴 돈이 있다는 것을 어머님께 들고 한 말이었거든요. 취미생활 하실 돈은 있는데 자식 책값 만원정도는 줄 맘이 없나보더라고요. 저는 두말 안 합니다. 그냥 ' 치사하다' 이런 맘으로 그냥 악세사리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팔아서 그 돈으로 책도 사고 안경도 사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언니처럼 애교를 부리면 좋은데 그런 성격이 못되서 고생을 사서 한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는 안 합니다. 제가 기대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한 입으로 두말을 안하고 한 번 한 말은 제가 지킵니다. 좀 무서운 자식이에요. 어머님 때문에 대학교 가기 전까지 참고 살았습니다. 아무튼 부모에게 기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 후에는 하고 싶은 말을 다 밷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옳은 말만하니까 아버님이 뭐라 해 봤자. 자식인 절 말로는 이기지 못하셨죠. 또 무서운 자식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두 분의 성격을 이해하려고 사주를 들여다보니 생긴데로 성격이 그대로 이더라고요. ' 제기랄ㅡㅡ' 저는 부모님 성격과 달라서 참, 다행이다. 제 성격은 대체 어디서 왔을까? 전생 부모들에게서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주 공부하기 전에는 할아버님 성격을 좀 닮았나 싶었습니다. 좀 비슷한 면도 있긴하거든요. 옛날에는 생일을 정확한 날에 출생신고를 잘 안하시잖아요? 음력, 양력 중 어느 생일로 출생신고를 하셨는지도 의문이고요. 할아버님이 저의 출생신고를 해 주셨다는데 음력날짜로 신고하셨거든요. 그래서 더 더욱 선조들 생일을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ㅡㅡ; 아무튼 가족 중에 제 성격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ㅡㅡ;; 나이들어도 인성발전이 없어 보이는 부모님을 보면서,, 참,, 안타갑다. 하지만 어찌하리 ;; 저승가시면 그 때라도 이승때를 성찰하시면서 깨우치시길 바라는 맘이 있습니다. 저는 때때로 명상도 하고 성찰도 하고 저를 돌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경쟁상대를 늘 제 자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만족하면 그 순간을 고개 들고 보면 최고가 되어 있더라고요. 어려서부터 늘 겪어 왔던 거라. 늘 자연스러운 저라는 사람이어서 이 또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또 해보죠. 제가 가장 기분 좋은 것은 100세까지 10번은 대운 중에 인성있는 대운이 6회있더라고요. 캬~ 이 얼마나 행복한가. 공부 좋아라 하는데 죽는 날 까지 성찰하는 인간이구나. 멋진 사주다.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님께 감사한 맘이 크게 들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어머님께 사주 좋게 낳아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샘도 인성에 관한 강의를 묶어서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말씀 정말 오묘합니다^^. 어머님의 월주가 식상이거든요. 그리고 년지에 편인이 있어요. 언니와 남동생 시지에 정인이 딱 1개 있어요. 그리고 식신만 두세개 있어요. 저는 둘쨰인데 년주가 식상이고 월주가 정관정인이고요 일지에 편인이 있거든요. 그리고 다 재성이 있는데 저만 재성이 없어요 ㅎㅎ;; 지장간에 정재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저는 디자인과 나와서 디자이너 생활하다가 지금은 학원을 운영하고 있고요. 미용샵도 운영하고 있어요. 사주대로 산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전 웬만해선 화가 안 납니다. 그냥 상대를 이해하는 것 같아요. 사정이 있겠거니 ;; 편인 정인을 다 이해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님께는 인성이 편인 1개 뿐인데요. 남매 중에 저만 편인이 있어요. 그래서 엄마의 맘을 제가 이해를 해 드리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저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입니다 ㅎㅎ; 또 정인이 있으니 동생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언니와 동생이 시지에 인성 정인 딱 1개가 있어서인데 참.. 무인성 같더라고요. 언니가 더 한데요. 너무 이기적이고 매너가 없어요. 참.. 격이 어쩜 저리도 떨어질까 ㅡㅡ; 가끔 이런 생각도 들어요. 안타갑게도 자매지만 불통인 관계입니다. 그 또한 사주가 그러니 이해합니다. 이제는 사람들 언행을 관찰하면서 '아, 사주 성격이 그러니 저렇구나.' 이해하자. 이러고 맙니다.^^;
무인성.무재성에 편관격 시간에 정관인 비겁다자인데...음...책임과 의무를 위해 살아가는 중인가 싶기도 하고요ㅎ 인지도 인식도 의식하지 않고 상황이나 사물을 대하면 판단이 힘들거나 오판하기도 하는^^;; 그래서 뭔가 주어진 임무가 있은때 해결을 위해 지장간에 인성과 재성을 쥐어짜서 살아가는 중인가 싶기도 합니다ㅎ그렇다고 힘들어서 투덜거리며 살지는 않아요~ 힘들면 힘든데로 편하면 편한데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선생님 고양이는 무인성일까요? 개와 달리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원하지 않고, 혼자도 잘놀면서, 자기가 마음이 동해야 사람한테 가는데, 그렇다면 고양이는 무인성일까요 무관일까요 편인일까요? 결벽증 (청결, 물건 일렬로 놓기) 습성있는 것을 보면 무관은 아닌듯하네요 무인성에 식상제살..?!!
무인성으로 보이는 김밤집 아줌마, 남 기분이 어떻든 된다 안된다 처음엔 여군같이 멋있구나 싶었는데 손님있을 때도 할 말 다하고, 가고나서도 아무렇지 않게 그 손님 욕하길래 참 속편하게 산다 싶더라구요 아님 편인 정관이든지요. 얄짤없더라구요. 관이 있어보이진 않았지만요. 무인성이 인복 없는 행동을 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행동하고 바라는 게 없으면 괜찮은데 인복없다 울면 ㅋㅋㅋㅋㅋ 욕심쟁이네요
인성혼잡인데요. 맘이 평온하면 정인성격이고요. 맘이 복잡해지면 편인성향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늘 맘이 평온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샘 말씀대로 취미가 많습니다. 서예, 바느질, 바이올린, 검도 등.. 혼자가능한 취미를 아주 관심있어하고 배우는 거 좋아하는 거 같아요. 겸손하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주위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 소리를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원래 뭘 배우든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는 사람인지라 제겐 당연한 건데 잘한다 잘한다 자꾸 들으면 짜증나는 면이 있어요. 히자만 참고 씩~! 웃고 맙니다. 그래서 식상에 인성혼잡에 관성까지 있으니 늘 겸손하지 않으면 교만해 지기 때문에 저는 늘 부족한 것을 찾아서 스스로 낮추는 습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세상에는 배울 것은 많고 나는 놈 위에 초고속으로 빠른 블루투스같은 인간도 있을테니까요 ^^;; 그래서 세상에는 잘나고 멋진 넘이 너무 많다.~!
저 편인 정인 편관 정관 재성 까지 다 있어요 ㅋ 명리공부 넘 좋아하고 저자신에게 엄청 철두철미 맞아요
상대에게 관대한 편이고 한번 집요하면
끝을 봅니다 ㅋㅋ
아낌없이 주는나무 선생님 께서 도의 경지에 오르신것 같습니다..
감탄사 연발하면서 강의 잘들었습니다~
편인.. 평생 긴장하고 살면서도 왜 그런줄 몰랐는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_()_
소설가였다면 대하소설 잘 쓰셨을듯. 여러사람들이 복잡미묘한 사건속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
낯선 사주명리 전문용어를 빼고 들어도 재밌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_()_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늘 ~ 건강하세요.
👍🙆♀️👍
네 고맙습니다^^_()_
샘^^. 저는 저의 어릴적 성격을 지금 생각해 보면 참 희안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정환경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부모님으로 부터 정서적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목형으로 자랐거든요. 어느날 6살 때는 늘 마을에 어린이는 저만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는데요. 이 생활이 2년이었던 것 같아요. 집에 장난감도 없고 그림책 두권뿐이라 늘 밖으로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밤이 되어서야 하늘의 별과 은하수를 보면서 저 별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과 대화는 항상없었습니다. 물어보지 않으니 할 말이 없는거죠. 친구들은 평일은 다 유치원가버렸으니 저는 그냥 산과 들로 돌아다니면서 자연탐구를 하였고요. 주말에 집앞 친구네가 불러서 가면 그 집 그림책에 빠져서 책 보다가 밥 때가 되서 쫒겨나다 싶이 집으로 돌아왔던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이사를 가니 책이 보고 싶어 이사간 친구집까지 30분이 넘는 걸음인데요. 매일 가다싶이 하다가 어느날 부터 안가더라고요. 어린 것이 그 때 눈치가 보였나 보더라고요. 그리고 초등학교들어가면서는 동네 언니들 따라다니면서 개울에서 빨래는 하는 것을 배워서는 학교다녀오면 옷을 벗어서 빨래를 스스로 하더라고요 ㅎㅎ; 또 언젠가부터 스스로 밥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냥 누가 뭐가 안 했는데 알아서 척척하더라고요. ㅎㅎ; 부모님의 관심은 언니와 동생뿐인데도 제게는 관심 안 준다고 불평불만도 안하더라고요. 그냥 생각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부모님이 서로 싸움이 잦아서 스트레스는 많았습니다. 아버님은 공무원이셨는데요. 전원생활이 로망이신지 논 밭을 사시더니 가족을 노예처럼 부려먹더라고요. 일 안하면 밥을 먹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일 안하고 밥 안먹겠다. 했더니 ㅎㅎ; 쫒겨날 뻔 했습니다. ㅋㅋ, 저는 몸이 허약해서 제가 먹는 걸 안 좋아해서 안 먹으면 병이나서 부모인 당신들만 속상할텐데도 그러시더라고요. ㅋㅋ. 제가 공부를 썩 잘하지는 못했지만 잘 하는 건 또 무지 잘해서 상을 자주 받아서 ' 오늘 상 받았습니다' 하고 말씀드리면 '그래서?' 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 때부터 어떤 상을 받아도 저는 아무말 없이 그냥 서랍에 넣어버리더라고요. 어차피 집에서는 인정을 안해줘도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귀여워해주시고 인정해주시니까 그리고 친구들이 모두 절 좋아해주니까. 집에서 제게 관심없어도 상관없더라고요. 인정받으려고 사랑받으려고 애써본적도 없고요. 그냥 쪼매 뭘 하면 학교에선 감탄을 하고 ㅎㅎ;; 참;; 제가 다행히 겸손한 인간이어서 재수없는 학생은 아니었더라고요. 부모님이 해 주신 건 새끼 밥먹여주시고 언니 옷 물려주시고 또 뭐있지..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 어느 날 아버님께 책 사야한다고 돈 달라고하니까 '나를 팔아라' 이러시더라고요. 분명히 낚시 쪼끼에 50만원 배낚시 빌릴 돈이 있다는 것을 어머님께 들고 한 말이었거든요. 취미생활 하실 돈은 있는데 자식 책값 만원정도는 줄 맘이 없나보더라고요. 저는 두말 안 합니다. 그냥 ' 치사하다' 이런 맘으로 그냥 악세사리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팔아서 그 돈으로 책도 사고 안경도 사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언니처럼 애교를 부리면 좋은데 그런 성격이 못되서 고생을 사서 한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는 안 합니다. 제가 기대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한 입으로 두말을 안하고 한 번 한 말은 제가 지킵니다. 좀 무서운 자식이에요. 어머님 때문에 대학교 가기 전까지 참고 살았습니다. 아무튼 부모에게 기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 후에는 하고 싶은 말을 다 밷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옳은 말만하니까 아버님이 뭐라 해 봤자. 자식인 절 말로는 이기지 못하셨죠. 또 무서운 자식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두 분의 성격을 이해하려고 사주를 들여다보니 생긴데로 성격이 그대로 이더라고요. ' 제기랄ㅡㅡ' 저는 부모님 성격과 달라서 참, 다행이다. 제 성격은 대체 어디서 왔을까? 전생 부모들에게서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주 공부하기 전에는 할아버님 성격을 좀 닮았나 싶었습니다. 좀 비슷한 면도 있긴하거든요. 옛날에는 생일을 정확한 날에 출생신고를 잘 안하시잖아요? 음력, 양력 중 어느 생일로 출생신고를 하셨는지도 의문이고요. 할아버님이 저의 출생신고를 해 주셨다는데 음력날짜로 신고하셨거든요. 그래서 더 더욱 선조들 생일을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ㅡㅡ; 아무튼 가족 중에 제 성격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ㅡㅡ;; 나이들어도 인성발전이 없어 보이는 부모님을 보면서,, 참,, 안타갑다. 하지만 어찌하리 ;; 저승가시면 그 때라도 이승때를 성찰하시면서 깨우치시길 바라는 맘이 있습니다. 저는 때때로 명상도 하고 성찰도 하고 저를 돌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경쟁상대를 늘 제 자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만족하면 그 순간을 고개 들고 보면 최고가 되어 있더라고요. 어려서부터 늘 겪어 왔던 거라. 늘 자연스러운 저라는 사람이어서 이 또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또 해보죠. 제가 가장 기분 좋은 것은 100세까지 10번은 대운 중에 인성있는 대운이 6회있더라고요. 캬~ 이 얼마나 행복한가. 공부 좋아라 하는데 죽는 날 까지 성찰하는 인간이구나. 멋진 사주다.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님께 감사한 맘이 크게 들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어머님께 사주 좋게 낳아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샘도 인성에 관한 강의를 묶어서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고 보니 오타 많네요. 대충 알아서 이해해 주세요.^^;
장문의 글 잘 봤습니다^^_()_
아니. 선생님. 갑자기 풍성한 모발.❤
얼굴에 김묻었어요. 잘생김!
민망시러워도...공부를 위하야! ^^_()_
대략 오년전쯤 강의하실때 모습입니다.
샘 말씀 정말 오묘합니다^^. 어머님의 월주가 식상이거든요. 그리고 년지에 편인이 있어요. 언니와 남동생 시지에 정인이 딱 1개 있어요. 그리고 식신만 두세개 있어요. 저는 둘쨰인데 년주가 식상이고 월주가 정관정인이고요 일지에 편인이 있거든요. 그리고 다 재성이 있는데 저만 재성이 없어요 ㅎㅎ;; 지장간에 정재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저는 디자인과 나와서 디자이너 생활하다가 지금은 학원을 운영하고 있고요. 미용샵도 운영하고 있어요. 사주대로 산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전 웬만해선 화가 안 납니다. 그냥 상대를 이해하는 것 같아요. 사정이 있겠거니 ;; 편인 정인을 다 이해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님께는 인성이 편인 1개 뿐인데요. 남매 중에 저만 편인이 있어요. 그래서 엄마의 맘을 제가 이해를 해 드리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저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입니다 ㅎㅎ; 또 정인이 있으니 동생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언니와 동생이 시지에 인성 정인 딱 1개가 있어서인데 참.. 무인성 같더라고요. 언니가 더 한데요. 너무 이기적이고 매너가 없어요. 참.. 격이 어쩜 저리도 떨어질까 ㅡㅡ; 가끔 이런 생각도 들어요. 안타갑게도 자매지만 불통인 관계입니다. 그 또한 사주가 그러니 이해합니다. 이제는 사람들 언행을 관찰하면서 '아, 사주 성격이 그러니 저렇구나.' 이해하자. 이러고 맙니다.^^;
사주공부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_()_
😅편인 정인 ^^ 인성혼잡 무인성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선생님 책 너무너무 기다려져용 ❤ 감사합니다🙇♀️🫶아들 딸 보니 ㅠㅠ 이해가 되고 미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_
우왕 쌤 !! 제주도분이셨구나요.
말씀중에 사투리가 툭 !!
다른 영상에서 긴가민가 했는데 반갑습니다
자월 갑목 정편인 혼잡이라 늘 고민이많습니다
반갑습니다😊
5개월 전 영상으로 샘 강의 처음 접했는데….
이 분이, 그 분이 맞나 깜놀했습니다… 목소리, 특히 웃음소리로 같은 분인갑다 간신히 분별했습니다~ㅎ
5개월 전 모습이, 수행이 깊어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더 취향입니다~ㅎㅎ
지금 제가 봐도... 저에 변천사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_()_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무인성.무재성에 편관격 시간에 정관인 비겁다자인데...음...책임과 의무를 위해 살아가는 중인가 싶기도 하고요ㅎ 인지도 인식도 의식하지 않고 상황이나 사물을 대하면 판단이 힘들거나 오판하기도 하는^^;; 그래서 뭔가 주어진 임무가 있은때 해결을 위해 지장간에 인성과 재성을 쥐어짜서 살아가는 중인가 싶기도 합니다ㅎ그렇다고 힘들어서 투덜거리며 살지는 않아요~ 힘들면 힘든데로 편하면 편한데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시는 삶입니다^^_()_
넘넘 좋은강의 입니다❤ 듣는중이에요 ㅎㅎ 진짜 인성에 관한 강의 중에 제일 잘 맞음…
고맙습니다^^_()_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에 나오던 번호로 사주 보고 싶다는 문의를 드렸는데 아무런 답이 없으셔서 요즘은 안 보시는건지 여기에 한 번 더 여쭤봅니다.
석우당(010-2048-9913)으로 예약문자 주시면 됩니다^^_()_
편인에 장생두개인데 대운에 또 편인장생 또와요 이럼 저는 간난아가되는걸까요🎉
月干이 壬水 偏印이고,时支도 偏印.
月支가 자子水 正印인데 空忙입니다.
자子水가 刑，冲，破가 들어 올때 공空忙이 解消되는건가요?
엄마가 계유일주 경신월주 셨는데 외할머니한테 항상 불만만 많았어요 우리 키워주셨는데도..제 아이들은 편인이 강해선지 벌써부터 저를 지키려해요 내꺼는 다엄마꺼!편인은 엄마를 우선시 하는거 같아요 사랑해줘도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애들이 월지와 합을 이루니 더그런것 같기도하고 ..공부되시라고 댓글 담니다~~~쌤💖
네 맞습니다^^_()_
선생님 고양이는 무인성일까요?
개와 달리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원하지 않고, 혼자도 잘놀면서, 자기가 마음이 동해야 사람한테 가는데,
그렇다면 고양이는 무인성일까요 무관일까요 편인일까요?
결벽증 (청결, 물건 일렬로 놓기) 습성있는 것을 보면 무관은 아닌듯하네요
무인성에 식상제살..?!!
정인2 편인1이면 인성혼잡으로 보면되나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_
정묘일주에 인월생인데 정인편인둘다있으면 인성혼잡인가요?
지지에 년지.월지.시지에
축토가 있고 정인이면
어디에. 치위쳐 있나요.
연간 연지에 각 정인, 월간 편인, 일지 편인 해서 정인,편인이 2개씩인데 인성혼잡인가요? 무관(지지에 1개관성있긴해요) 이예요.
네 맞습니다만 인복은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_()_
인지능력- 认知能力
인식- 认识
! 같은분이신가요? 머리기르신거에요?
아, 측은한 편인...ㅋㅋㅋㅜㅜ 불러도 아무도 안 온다니...ㅎㅎㅎㅎ 강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시간 20분 지날 때 말씀하시는 젊은 편인/ 늙은 편인, 젊은 정인/늙은 정인의 기준이 무엇인가욤? 왕초보라서 여쭤봅니다ㅎㅎ
오행과 십이운성을 참고하시면 됩니다^^_()_
연지에 정인 일지에 편인이 있어도 인성혼잡인가요
모습은 옛날 방송같은데 오늘 올라온 영상이여서 예전찍은 영상인가요???
예전 영상 몰아보기로 올렸습니다^^_()_
3:11:22
무인성으로 보이는 김밤집 아줌마,
남 기분이 어떻든 된다 안된다 처음엔 여군같이 멋있구나 싶었는데
손님있을 때도 할 말 다하고,
가고나서도 아무렇지 않게 그 손님 욕하길래
참 속편하게 산다 싶더라구요 아님 편인 정관이든지요. 얄짤없더라구요. 관이 있어보이진 않았지만요.
무인성이 인복 없는 행동을 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행동하고 바라는 게 없으면 괜찮은데
인복없다 울면 ㅋㅋㅋㅋㅋ 욕심쟁이네요
시간이 정인이고 시지와 년간이 편인이면 인성 혼잡인가요?
네 맞습니다^^_()_
편인이불쌍한척질질짜지
월지가 편인이고 시지가 정인이면 인성 혼잡인가요?
네 맞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