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 - B.I | 가사 /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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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тра 2023
- 작사 B.I, BIG Naughty (서동현)
작곡 B.I, 강욱진, Diggy, BIG Naughty (서동현)
편곡 강욱진, Diggy
[앨범 소개]
B.I 2ND FULL ALBUM [TO DIE FOR]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우린 때론 서툴렀으나 언제나 뜨거웠고,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기꺼이 모든 걸 내던질 수 있었다. 숨이 넘어갈 듯 치열하게 사랑했던 순간이 모여, 청춘은 한 편의 영화가 되고 그 시절은 더욱 아름답게 기억된다.
비아이의 두 번째 정규앨범 'TO DIE FOR'는 꿈, 사랑, 젊음, 삶에 대해 청춘이 느끼는 감정의 완결을 다룬다. 거기에 다양한 장르에서 저력을 보여주는 Jessie, 크라잉넛, BIG Naughty, Kid Milli, Lil Cherry의 피처링 참여로, 때론 혼자 또 때론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청춘의 단면을 담아냈다.
인생의 하이라이트 한 장면 같은 청춘의 이야기.
07.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 *Title
Lyrics by B.I
Composed by B.I, SIHWANG, KIM CHANG HOOON, PARK JAEJUN
Arranged by SIHWANG, KIM CHANG HOOON, PARK JAEJUN, MILLENNIUM
사랑은 첫눈에 태어나 감정의 언어가 시를 쓰는 것.
발매사 Dreamus
기획사 131
0:00 타임라인 : B.I
1:24 타임라인 : BIG Naughty (서동현)
1:54 타임라인 : B.I
2:37 타임라인 : B.I & BIG Naughty (서동현)
지금 듣는 사람 조용히 출석 하십시오
나
?
ㄴ ㅏ
나
출근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 가사 미쳤네
ㄹㅇ
나만 오리알이겟구나로 들렸음?,,,,
@@user-px7mk3tl6fㅇ
@@user-px7mk3tl6f외국인인 내가 들어도 오래 아리겠구나 라고 들림
짐깐 오타 났어요
코스모부터 긴꿈 이번노래까지..
비아이 나랑연애하고 이별했나요?
왜이리 다 가사들이 가슴에 콕콕박히지
김한빈 내가 이래서 너를 좋아하는 듯 😅😅 진짜 노래 하나는 잘함...
그느으
노래 좋아서 찾아보면 비아이
역겹겠지만이랑 눈이랑 분위기 비슷해서 너무 좋음…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 그 중에 겁도 없이가 젤 좋은듯 ㅜ 서동현 짱이다 진짜
겁도 없이나 마약을 했었다~
눈우 뭔 노래에요?
@@sjh6308 고등래퍼 노래용 눈이와 눈이와 이런 가사 있어여
노래 너무 좋아서 하루에 최소 두번은 들음..진짜 노래 너무 좋다..
두번? ㅋ 난 하루종일들음
@@구독자1 하루종일?ㅋ 난 1년 내내들음ㅋ
1년 내내? 난1972년 내내 들음ㅋ
ㅋㅋㅋㅋ 노래 좋다는 걸 저렇게
표현하시네 ㅋㅋㅋ 귀여우심 ㅋㅋ
작년에 나도 많이들었는데ㅠㅠ
가사에 영어가 많이 없어서 좀 더 친근감이 있다..
0:35 여기 부분 너무좋아요…❤❤
😅😅😅😅😅😅😅😅😅😅😅😅😅😅😅😅😅😅😅😅😅😅😅😅😅😅😅😅😅😅😅😅😅😅😅😅ㆍ😅😅
😅😅😅😅😅😅😅😅😅😅😅😅😅😅😅😅
😅😅😅😅😅😅😅😅😅😅😅😅😅😅😅😅😅😅😅😅😅😅😅😅😅😅😅😅
ㅇㅈ
😅😅😅😅😅😅😅😅😅😅😅😅😅
" 사랑에 빠졌다 "
노래 너무 좋다 몇시간째 듣는중
1시간 있어요
B.I with his amazing lyrics and composition 🔥🔥🔥
B.I is the best player
노래넘좋아!❤
❤❤❤❤❤❤❤!!!!!!!!!!!!
오 좋다
노래쩔어
가사천재~~~~~~~~~감성충만
Composer : B.I , Kang Ukjin, Diggy (YG producer)
He made this song in 2019 when he was still in YG.
Bigna made lyrics to his rap part only.
I LOVE THIS SONG
아이콘냄새 오지게나서 좋다..
ㄹㅇ... 사랑을 했다 느낌이 넘나 난다...
좋네요
안녕하세요 선플달기 중인 중학생입니다 검도없이라는 중독성있는 노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검도 없이 ㄷㄷ
@@alppano평화적이네 ㅋㅋㅋ
애들 장난 따위 감정을~
@@Lical866그걸 운명이라 읽었어
1:24~1:54 이부분 너무 좋음
2:23 펜타곤 청개구리 느낌나는게 완전
내스타일❤
와 겁나 좋넹
1:38 ~ 1:46 까지 대박임..
뭐여 작곡에 서동현도 참가했네..ㄷㄷ 서동현 폼 유지 폼 미쳤다
피쳐링인데 당연히 작사작곡에 들어가죠..
@@user-gp2zt5bk6w 보통은 이미 만들어진 비트에 작사를 해서 들어가는데
이건 비트를 만드는데 빅나티도 적어져 있어서 그런 뜻으로 말한 것 같아요.
This song is composed by B.I and Kang Ukjin (yg producer). He made this song in 2019 when he was still in yg. Bigna only make lyrics to his rap part only.
@@ANIME_PROJECT-minecraft비트만드는건 편곡입니다
노래 맨날들어요 너무 조ㅎ다...
지금도?
@@alppano 네ㅋㅋ
bigna❤🔥
서동현 레전두 ㅜㅜ 나 서동현 팬입니다.
노래 개좋네 ㄹㅇ
하루에 1번은 꼭들음
지금은 뭐들어?
서동현 파트 지림
흥겨운 멜로디 때문에 찾아봤다가 가사가 무슨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고 만 망국의 장수처럼 개슬퍼서 깜짝 놀람
노래 미쳤다...
서동현 파트 개지린다 ㅎㄷㄷ
날 언제까지 좋아하려나.. 마음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네
사랑을했다느낌있네 노래굿
미쳤다
0:52 여기 넘 좋아요~ 맘을 건낸다니~😊
MOM을 건넨다!
겁도없이 난 이 노래를 들어버렸네~ 미치겠다~~
앙 기모ㄸ~
비아이 조앙
뮤지컬 ㅒ
노래좋아서맨날듣는중
"구르믄"도 들어봐
1:25미침
지리긴한다
Bi 컴백해!!! 다시 돌아와!!
너무 좋아 !
앙기모띠앙기모띠앙기모띠😢😂😂😂🎉
오랜만에 듣는데 기분이 묘하네
거의 공동묘
진짜 서동현 파트 레전드인데 와
1:25
신기하게 저 노래 발매 날짜가 제가 남친이랑 사귄 날이네요...
마지막장면에 꼭 웃을거예요:)
0:28~0:40 대박임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서동현 그는 신이야
노래겁나좋네
01:45
이노래 지금본나 ㄹㅈㄷ
1:37 개지리네
0:40
1:54
웬만하면 안들을려고 하는데 너무 노래가 좋음..
근데 마약은 상관없잖아 누굴 폭행했다 누굴 학교폭력 했다 누굴 강간 했다 이런건 거르는거 인정하는데 마약은 왜....??
@@user-hd9bv6ip1g님같은 사람땜에 더 욕먹는 거임
@@user-hd9bv6ip1g 범법자를 두둔하네….
@@user-hd9bv6ip1g 상관없는건 아니어도 별것도아닌걸로 유독 어린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긴함
@@user-hd9bv6ip1g 마약을 왜 하지 말라고 하겠어..
2023년6월10일 오후7시21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2:22
0:00
0:57
1:25 1:31 1:40
1:25 1:31 1:40
겁도없이 난 "화"에빠졌다
2:09 이부분 나만 연대라는 이름의소셜이라고 들림??
나도
그래서 어쩌라고?
짝사랑 때가 재밌었는뎅
ㅋㅋㅋㅋ
0:29 2:08
노래 겁나좋음 ㅋㅋㅋ
겁도없이 난사.
그게 뭐죠
이 노래 양홍원이 부르면 ㄹㅈㄷ일것 같은데
빅나티 파트가 더 매력있는듯!!
Mid
겂도없시 전담반쪽 건넷다😊
😫😫😫😫
알파님인줄ㅋㅋㅋ
!
느꼈어?!
기타로 치는데 코드 쉬워서
초보자들이 입문해도 됄 것 같은데요 ㅋㅋㅋ
이노래 왜 나오기도 전에 들은적 있는거같지?
이노래 나온지 훨신 됀노래에요
여태까지 알파인줄 알았는데 알빠였네ㅋㅋㅋㅋ
알파채널인줄 알았는데 알빠였네
솔직히 물릴수 있는 부분을 서동현으로 잘 쓴듯 바람빠지는 느낌으로 낭만 🔥
성동현한테 말한다
내 얘긴데??
어린어른이랑 비슷한느낌나네 서동현 작곡이라 그런가
메인작곡은 bi일듯 빅나티는 본인부분 멜로디
@@user-fu8cz2fx1i ㄹㅇ
This song is composed by B.I and Kang Ukjin (yg producer). He made this song in 2019 when he was still in yg. Bigna only make lyrics to his rap part only.
엽격이 먼가여
@@user-vu9xc3cc8q 역겹겠지만 이라고 비아이 노래 있어요
1:28.5
1:29
1:30
알빠 돌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아리겠구나뜻이 뭐에요?
오래 아프겠구나 이런 말 아닐까요?
@@Eunhee_from_Korea 아 감사합니다
아리다 는 쓰리다 라고 생각하면 좀 이해하기 쉬워요. 나의 마음이 너무 아리다, 나의 마음이 너무 쓰리다 이런 느낌이에요
약은 개쌉에바지만 노래는 계속해줘..
ㄹㅇ
2024년에보는사람?
✋🏻
2024도 절반 넘게 지남..
이 노래 가사 해석 좀 해주실수 있나요..?
뭔 뜻 인가요...
그냥 오래 아린 노래 아님? ㅋㅋ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
= 이별 후 닥칠 슬픔과 괴로움을 생각하지도 않고 나는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마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
= 새로운 사랑이 시작됨에서 오는 수줍고 설레는 마음은 오래 가지 않고,
사랑에서 어쩔 수 없이 오게되는 스트레스와 이별 후 쓰라린 감정이 또 다시 오래 지속되겠구나.
겁도 없이 난 맘의 반을 건넸다
= 이별 후 느껴질 후유증을 생각하지 않고, 나는 함부로 내 맘을 너에게 주었다.
마지막 장면의 난 어떤 표정 지을까 ayy
= 과연 이번 사랑의 끝에서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불꽃처럼 네가 피어나서, 감정의 빙하기 끝이 나고
= 내 마음 속에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가 마치 불꽃처럼 피어나서, 이전 이별의 슬픔으로 얼어버린 내 마음을 녹여 주었고. (여긴 해석이 좀 애매모호)
서로의 어깨에 날갤 달아. 추락을 알면서 높이 날아
= 마치 비익조처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어차피 그 끝이 이별이 될 것임을 알고 있지만 사랑을 시작했다.
터질 듯이 너를 품에 안아 차라리 이대로 꿈에 갇혀
= 마치 꿈만 같은 이 시간이
어떤 상처도 어떤 슬픔도 모른 채로 살면 좋을 텐데
= (마치 아침에 일어나며 꿈에서 깨어나듯)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 된다면 좋을 텐데.
감히 내가 널 맘에 품었지. 한순간의 두근거림과 세상을 맞바꿨지, 바보같이
=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면서 느껴지는 그 찰나의 감정을 위해 나는 바보같이
(사랑으로 인한 이별이 없으니) 외로움이 없던 내 세상을 바꾸었다.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
아마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
겁도 없이 맘의 반을 건넸다
마지막 장면의 난 어떤 표정 지을까 oh
= 첫번째 후렴과 두번째 후렴의 속뜻이 달라지는 노래도 있지만, 노래 문맥을 살펴보면 이 노래는 처음이랑 같은 뜻.
(겁도 없이)
Oh 나비가 심장 부근을 날아다니는 기분
= 사랑이 시작되었고, 행복이 느껴짐.
사랑한단 말과 동시에 시작되겠지 비극은
= 하지만 이별이라는 것은 당연히 올테고, 사랑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 도화선에 불을 붙인거나 마찬가지임.
우린 물을 엎질렀고 그게 흙탕물이 돼도, 난 기꺼이 잠기겠어 깊이 아래로
= 엎지른 물은 담을 수 없다라는 말처럼, 이미 이별을 향한 발걸음을 떼었고, 그 끝은 좋게 끝나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기꺼이 너를 사랑하겠다.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
아마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
겁도 없이 맘의 반을 건넸다
마지막 장면의 난 어떤 표정 지을까
= 마찬가지.
겁도 택도 없이 너를 집었다 가격에
놀라 살포시 내려놔
= 택(턱)도 없다(강원방언)라는 말은 마땅히 그러할 이유도 없이 라는 말.
이번의 겁도 없다는 말은 조금 다른 뜻. 아무렇지 않게 단지 너를 사랑해서 무작정 너에게 고백하려다가,
아름다운, 매력적인 너에 비해 초라한 내 모습과 연애중에 일어날 상황 혹은 이별 후의 감정이 미리 생각되며 마음을 접으려고 했음.
거기에 택(Tag)은 상품에 붙여서 부가 설명을 하는데에 쓰이는 종이 쪼가리를 말하기도 하며, 대부분 거기에 상품의 가격이 써져있음.
택(강원방언임. 표준어는 턱.)도 없다라는 말과, 영어 단어 Tag를 이용한 펀치라인.
돌아서는 길에 네가 자꾸 아른거려
눈이 멀어버려 질렀다
= 우리가 예쁜 옷을 보면 안 어울릴까? 망설이면서도 계속 생각나서 다시 집으러 가듯, 접으려던 마음을 홧김에 너가 너무 많이 떠올라서 고백해버림.
아까는 분명히 예뻤는데 내게 딱 맞는 옷이었는데
= 하지만 막상 연애를 시작하니까 안 맞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싸우고.
따뜻할 줄 알았는데 막상 입어보니
너도 그저 그런 새 옷이었구나
=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그런 연애가, 천생연분일 것만 같았던 네가. 다른 연인들과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음.
한번 입으면 또 헌 옷이 되고
= 새로운 상대라는 점 때문에 끌렸지만, 새로운 상대는 어쨌든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이젠 새로운 상대가 아니고.
헌집 주고 새집을 하얗게 채워
그럴싸한 그림들을 대충 걸고
여다 사인만 하면은 이 집이 내 거
= (환승인지 아니면 솔로였다가 커플인지는 모르겠지만 문맥상 환승.)
원래 사귀고 있던 연인과는 헤어지고, 그저 새로운 상대라서 매력적이었던 너에게 마치 새집에 그림을 걸고 인테리어를 하듯, 대쉬를 하고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음.
혹은, 뒤에 가사와의 문맥이랑 이어진다는 전제 하에.
여기에 딱 고백 한 마디(사인)만 하면 너랑 내가 사귀게 되겠지만, 나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사랑을 시작하지는 않을 것이고 또,
못 간다고 전해 아니 난 못한다고 전해
사랑 그딴 거 됐다 그래
= (초반이랑 이어질 수도 있고, 바로 전 가사랑 이어질 수도 있음.) 이런 과정들이 질리게 되고, 연애라는 행위 자체에 정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낭만은 이제 여기 없다 전해
= 나는 처음과 같이 사랑 따위는 절대로 안할거라고 다짐함.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
아마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
겁도 없이 맘의 반을 건넸다
= 마찬가지.
마지막 장면의 난 어떤 표정 지을까
= 연애는 소설과도 같고, 그 소설의 주인공인 나는 그 마지막이 어떨지 이제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음.
연애라는 이름의 소설 그 속에 우릴 가두고서
= 연애라는 허울뿐인 감정에 뒤는 생각하지 않은 채, 우리는 서로를 가두고
애들 장난 따위 감정을 그걸 운명이라 읽었어
= 애들이 하는 소꿉놀이와 비단 다를게 없는 그런 평범하고 흔한 감정을 운명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부르고 매번 뒤는 생각하지 않은 채 사랑을 함.
난나난나나나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난나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난나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난나
=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 (오래 아리겠구나)
= 그 끝은 반드시 좋을리가 없는 그런 허울뿐인 감정에
겁도 없이 맘의반을 건넸다 (표정 지을까)
= 우리는 함부로 서로에게 마음을 주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졌고.
겁도 없이 난 그 속에 우릴 가두고서
= 나는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말도안되는 감정에 우리를 끼워 넣으며.
애들 장난 따위 감정을 그걸 운명이라 읽었어
= 그저 흔하디 짝이 없는 사랑에 이게 바로 운명적인 사랑이라며 나 자신을 격려했음.
난나난나나나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난나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난나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난나
=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 (오래 아리겠구나)
겁도 없이 맘의반을 건넸다 (표정 지을까)
겁도 없이 난
= 처음과 마찬가지. (다만 이게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고 겁도 없이 난- 이라면서 끝나는 걸 보면, 나는 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서 처음에 했던 고민들과 같은 고민을 또 하고 있는 걸로도 해석이 됨.)
와 수능 국어 해설 보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와우..!정말정말 감사한데요 대단하세요!😊
@@rmfjgekrhgkqslek우와 진짜 대단해요! 해석 천재인가요?ㅋㅋㅋ
비트?가 묘하다고할까 참신하다고할까 애초에 난 랩도 못하지만 따라부르기 어려울것같다
동유합니다
버림받을거 아는디..또 누굴 좋아하고 있는게 너무 한심하다..
그러면 B.I - 구르믄 이라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알파도 아니고 알빠는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빠노 아 ㅋㅋㅋㅋ
^^
스마일~
나난나나나나난
나나나나나~
겁도없이 난 이영상을틀었다
아마 잠깐보다 끝이나겠구나
겁도 없이 난 마약에 빠졌다~
🥱
ㅋㅋㅋ
동현이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동현이 천재
나만 청개구리 들리나
아 듣자마자 어디서 들어봤는데 했드만 맞넹
뭔청개구리 말하는거임
나도 처음듣고 청개구리 생각남
1:48
@@user-wt8yc8tt8w 펜타곤 노래요!
훅이 너무 많다
그래서 조아
알파짭
이거 마약얘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
그건 이제 역겹겠지만 이라는 곡이 있어요
@@user-iz3hz6ue3e 약간 '한순간의 행복 위해 인생을 말아먹었다' 라는 식으로 이해해서 조금 비슷하게 들렸나봐요!!
겁도 없이 난
마약에 손댔다
아마 잠깐 좋았고
계속 후회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