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몇 가지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택은 뀨낌님 본인이 하시는 것이고 선택하면 누구를 원망 할 수 없는 본인의 책임이기에 긴 글이지만 잘 읽어 보시고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아니면 단점들은 내가 극복 할 수 있는지 또는 나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를 생각해 보시라고 긴 글 적었습니다. 1. 가격 일단 금액대는 적정 금액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00초반 생각 하였는데 영상에서는 220 미만을 말씀 드렸습니다. 2. 사진 사진과 영상을 분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둘다 되기에 분리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R6 mark2의 사진은 지금껏 우리가 본 캐논의 사진이 아닐 정도로 채노가 낮고 부드러운 톤을 가졌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노출을 심하게 오버하지 않아도 파스텔톤 포카리스웨트톤의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드러운 사진의 장점은 보정시 쉐도우 미드 하일라이트 컬러톤만 맞추어도 쉽게 원하는 감성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진한 사진의 원본을 색을 넣으려고 고생하는 시간을 줄이고 색상 그래프를 만지거나 웨이브 폼을 보고 분포를 넓힐때 노이즈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R8도 비슷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직접 만져보질 못하여 확실하게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한다면 그정도의 성능의 사진이 담기는 R8이라면 픽처스타일로 담고 무보정으로 사용 할 듯 합니다. 연사를 담는분들에게 기계식의 6연사가 아쉬울 수 있겠지만 참새 정도의 작은 새는 제가 R5로 1/8000초 20연사로 담아도 솔직히 워낙 빠르게 움직여서 쉽지 않습니다. 그정도 촬영을 원하시면 더 고가의 바디를 구매해야 하고요 인물 촬영 시에는 연사는 필요 없습니다. 가끔 재능기부 하려고 웨딩 본식이나 스냅촬영시 사진 작가님 옆에서 영상 촬영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연사로 사진 담는 작가님을 못 봤습니다. 신부님 개인 사진 담을때 면사포 날리는 사진 또는 입장 퇴장시 꽃가루 날리는 사진에서도 저속연사 사용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이부분은 개인의 취향이기에 고속 연사가 좋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전자식 또는 전자식 선막이 약간의 롤링 셔터나 그런 부분이 광학적인 한계이 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전자식 선막으로 못 담을 사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영상 바디 손떨방이 없지만 이건 적응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는 R5C 와 R5를 사용 중이지만 거의 90%는 R5C를 사용합니다. 아직 완벽하게 손떨방이 없는 바디에 적응한 것은 아니지만 손떨방이 없다 하여도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최마태님의 리뷰를 보니 Clog3로 촬영 하였다 하는데 원본 색감이나 DR의 정도가 Clog3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안 좋아 보였습니다. 물론 최마태님이 담은 영상은 각각의 노출이 달라서 그럴 수 있지만 (다시 말해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고 본인은 좀 다른 리뷰를 담아야지 하는 생각에 그러셨을 수 있지만 좀 성의 없이 담은 영상이라 생각 합니다. ) 만약 Clog3가 그정도라면 픽쳐 스타일을 이용한 8비트 영상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가의 기본 바디 이지만 ALL-i가 지원된다 하기에 충분히 활용 가치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 배터리 및 기타 바디 경량화로 배터리 시간이 아쉽다 이야기 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R5C는 배터리 40분 사용합니다. ㅠㅠ 또한 구매시 이벤트도 없고 추가 베터리 지원도 안해주었습니다. R8은 사전예약에 1개 정품등록에 1개 총 2개를 주기에 기본 3개의 배터리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그정도가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R5C로 바디로만 촬영을 해야 할 상황에서는 저는 정품 배터리 6개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하고 혹시나 몰라서 휴대용 충전기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합니다. 이건 취향의 차이이지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R5C는 무겁지만 R8은 경량화로 가볍기에 얻는게 있으니 잃는게 있다고 좋게 생각하신다면 문제가 되질 않을 듯 합니다. 5. 결론 저의 생각은 R5를 팔고 R8을 살까 심각하게 고민을 할 정도의 바디였습니다. 제가 실천을 안하는 이유는 R8이 나오고 소니에서 ZV-E1이 나와서 경쟁 구도가 되기를 기다렸는데 처음부터 목표점이 다른 바디기에 경쟁이 안되네요 경쟁이 된다면 캐논이 R8에 펌웨어로 어떤 기능을 넣어 줄것이고 그렇다면 상위기종인 R5 추가 업데이트가 될것이고 또한 R5C도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기에 기다렸는데 이부분은 저의 완벽한 오판 이었습니다. ㅎㅎ 너무 긴글을 적어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분명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 하지만 선택은 뀨낌님 본인이 하시는 것이고 선택하면 누구를 원망 할 수 없는 본인의 책임이기에 긴글 이지만 잘 읽어 보시고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아니면 단점들은 내가 극복 할 수 있는지 또는 나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를 생각해 보시라고 긴글 적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둘 중 하나의 선택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격은 가장 마지막에 판단해야 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구매 포인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점을 이해하고 극복하고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바디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기계의 성능은 정해져 있기에 내가 극복하고 이해하고 사용을 못한다면 남들에게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 하여도 나에게는 최악의 카메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풀프레임과 크롭입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지만 화소를떠나서 저는 풀프와 크롭의 질감의 차이는 있다고 느낍니다. 손떨방의 경우 사진이면 거의 의미 없다고 봅니다. 풍경의 경우 장노출은 삼각대 촬영이 대부분이고 일반 촬영도 적정 셔속이면 충분히 손떨방 없어도 담을 수 있습니다. 인물 사진에서는 너무 느린 셔속이면 블러가 생기기에 1/125초 기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ISO 노이즈는 R8이 R7보다는 조금 더 우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F1.2의 밝은 렌즈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야간 촬영 시 F2.8 렌즈는 조명 없이 촬영하기에 부담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고급 풀프레임 렌즈를 사용하신다면 화각을 손해 보는 부분을 감수 해야 합니다. 이정도로 차이가 있고 기타 소소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점을 이해하고 극복하고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바디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기계의 성능은 정해져 있기에 내가 극복하고 이해하고 사용을 못한다면 남들에게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 하여도 나에게는 최악의 카메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장단점을 잘 판단해 보시고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떨방이 있으면 확실히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비슷한 스펙으로 R6 mark2와 R8은 손떨방의 유무로 금액 차이가 상당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 크롭 바디들을 사용해 보셨으면 크롭은 거의 대부분 손떨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다들 잘 사용합니다. 손떨방의 유무 보다는 개인의 자세와 습관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본인이 잘 판단하시고 내 습관과 자세에 따라서 결정 하시는 방법 뿐입니다. 하지만 손떨방의 유무로 생기는 가격차이를 극복 하실 수 있다면 손떨방이 있는게 편한건 사실입니다.
@@chowoonho 기능적인 면에서는 R7이 화소수도 높고 손떨방도 있지만 화각의 손해가 큽니다. 가비조님 체널을 보면 연주 영상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공연 같은 영상은 R7은 좁은 공연장에서는 화각이 크롭이 되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을 떠나 화각이 가장 큰 차이이고요.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손떨방이 있는게 좋지만 처음 핸드헬드 촬영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차피 많이 떨리냐 조금 떨리냐 차이이고요 오랫동안 연습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의미 없는 기능이고 그렇습니다. 또한 망원일수록 많이 떨리고 광각일수록 적게 떨립니다. 그런점을 고려 하셔서 구매 하시면 될 듯 하고요 영상은 풀프와 크롭의 차이가 별로지만 사진은 차이가 상당합니다. 영상 중간에 사진도 겸하실거면 풀프가 좋을 수 있습니다.
![[강의] 조리개에 대한 거의 모든 것! [YK사진교실 1강]](http://i.ytimg.com/vi/SxdpOwJCb4k/mqdefault.jpg)
와 구독 누르고갑니다. 얼마전에 R8사서 얼타는중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사진 영상 촬영 되세요
이 동네는 R8 나온지 꽤 지났는데 한국어 리뷰가 없어서 참 아쉬웠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직접 만져보질 못하고
홈페이지 내용만 해석하였는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금액이 떴는데 고놈님은 r8
가성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몇 가지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택은 뀨낌님 본인이 하시는 것이고
선택하면 누구를 원망 할 수 없는 본인의 책임이기에
긴 글이지만 잘 읽어 보시고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아니면 단점들은 내가 극복 할 수 있는지
또는 나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를 생각해 보시라고
긴 글 적었습니다.
1. 가격
일단 금액대는 적정 금액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00초반 생각 하였는데
영상에서는 220 미만을 말씀 드렸습니다.
2. 사진
사진과 영상을 분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둘다 되기에 분리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R6 mark2의 사진은 지금껏 우리가 본 캐논의 사진이 아닐 정도로
채노가 낮고 부드러운 톤을 가졌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노출을 심하게 오버하지 않아도
파스텔톤 포카리스웨트톤의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드러운 사진의 장점은
보정시 쉐도우 미드 하일라이트 컬러톤만 맞추어도
쉽게 원하는 감성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진한 사진의 원본을 색을 넣으려고 고생하는 시간을 줄이고
색상 그래프를 만지거나 웨이브 폼을 보고 분포를 넓힐때
노이즈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R8도 비슷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직접 만져보질 못하여 확실하게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한다면 그정도의 성능의 사진이 담기는 R8이라면
픽처스타일로 담고 무보정으로 사용 할 듯 합니다.
연사를 담는분들에게 기계식의 6연사가 아쉬울 수 있겠지만
참새 정도의 작은 새는 제가 R5로 1/8000초 20연사로 담아도
솔직히 워낙 빠르게 움직여서 쉽지 않습니다.
그정도 촬영을 원하시면 더 고가의 바디를 구매해야 하고요
인물 촬영 시에는 연사는 필요 없습니다.
가끔 재능기부 하려고 웨딩 본식이나 스냅촬영시
사진 작가님 옆에서 영상 촬영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연사로 사진 담는 작가님을 못 봤습니다.
신부님 개인 사진 담을때 면사포 날리는 사진
또는 입장 퇴장시 꽃가루 날리는 사진에서도
저속연사 사용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이부분은 개인의 취향이기에 고속 연사가 좋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전자식 또는 전자식 선막이
약간의 롤링 셔터나 그런 부분이 광학적인 한계이 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전자식 선막으로 못 담을 사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영상
바디 손떨방이 없지만 이건 적응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는 R5C 와 R5를 사용 중이지만 거의 90%는 R5C를 사용합니다.
아직 완벽하게 손떨방이 없는 바디에 적응한 것은 아니지만
손떨방이 없다 하여도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최마태님의 리뷰를 보니 Clog3로 촬영 하였다 하는데
원본 색감이나 DR의 정도가 Clog3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안 좋아 보였습니다.
물론 최마태님이 담은 영상은 각각의 노출이 달라서 그럴 수 있지만
(다시 말해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고 본인은 좀 다른 리뷰를 담아야지 하는
생각에 그러셨을 수 있지만 좀 성의 없이 담은 영상이라 생각 합니다. )
만약 Clog3가 그정도라면 픽쳐 스타일을 이용한 8비트 영상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가의 기본 바디 이지만 ALL-i가 지원된다 하기에
충분히 활용 가치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 배터리 및 기타
바디 경량화로 배터리 시간이 아쉽다 이야기 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R5C는
배터리 40분 사용합니다. ㅠㅠ 또한 구매시 이벤트도 없고
추가 베터리 지원도 안해주었습니다.
R8은 사전예약에 1개 정품등록에 1개 총 2개를 주기에
기본 3개의 배터리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그정도가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R5C로 바디로만 촬영을 해야 할 상황에서는
저는 정품 배터리 6개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하고
혹시나 몰라서 휴대용 충전기 가지고 다니면서 촬영합니다.
이건 취향의 차이이지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R5C는 무겁지만 R8은 경량화로 가볍기에
얻는게 있으니 잃는게 있다고 좋게 생각하신다면 문제가 되질 않을 듯 합니다.
5. 결론
저의 생각은 R5를 팔고 R8을 살까 심각하게 고민을 할 정도의 바디였습니다.
제가 실천을 안하는 이유는 R8이 나오고 소니에서 ZV-E1이 나와서
경쟁 구도가 되기를 기다렸는데 처음부터 목표점이 다른 바디기에
경쟁이 안되네요 경쟁이 된다면 캐논이 R8에 펌웨어로 어떤 기능을 넣어 줄것이고
그렇다면 상위기종인 R5 추가 업데이트가 될것이고 또한 R5C도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기에 기다렸는데
이부분은 저의 완벽한 오판 이었습니다. ㅎㅎ
너무 긴글을 적어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분명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 하지만
선택은 뀨낌님 본인이 하시는 것이고
선택하면 누구를 원망 할 수 없는 본인의 책임이기에
긴글 이지만 잘 읽어 보시고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아니면 단점들은 내가 극복 할 수 있는지
또는 나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를 생각해 보시라고
긴글 적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생각지도 못한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R10과 r50사이에서 망설이다 보태보태 r8까지 고민하고 있네요😂😂😂 내일 직접 들어 보고 만져 보고 선택 하려고 하긴 하지만 고놈님의 의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r10과 r8을 고민하고있는데 고놈님의 의견 들을수 있을까요??
@@뀨낌-q2m 감사합니다.
둘은 비교가 안되는 바디라 생각합니다.
금액의 차이를 떠나서 R10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있어도 안쓰는 기능과 없어서 못쓰는 기능의 차이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미용으로 풍경과 인물을 주로 찍고 있는데 r7과 r8 고민중입니다ㅠ r8이 풀프레임인 거 빼고는 메리트가 없어 보이는데 다른걸 다 버리고도 풀프레임만 보고 넘어갈만 한가요?
감사합니다.
둘 중 하나의 선택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격은 가장 마지막에 판단해야 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구매 포인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점을 이해하고 극복하고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바디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기계의 성능은 정해져 있기에 내가 극복하고 이해하고 사용을 못한다면
남들에게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 하여도 나에게는 최악의 카메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풀프레임과 크롭입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지만 화소를떠나서
저는 풀프와 크롭의 질감의 차이는 있다고 느낍니다.
손떨방의 경우 사진이면 거의 의미 없다고 봅니다.
풍경의 경우 장노출은 삼각대 촬영이 대부분이고
일반 촬영도 적정 셔속이면 충분히 손떨방 없어도 담을 수 있습니다.
인물 사진에서는 너무 느린 셔속이면 블러가 생기기에
1/125초 기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ISO 노이즈는 R8이 R7보다는 조금 더 우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F1.2의 밝은 렌즈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야간 촬영 시
F2.8 렌즈는 조명 없이 촬영하기에 부담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고급 풀프레임 렌즈를 사용하신다면 화각을 손해 보는 부분을 감수 해야 합니다.
이정도로 차이가 있고 기타 소소한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점을 이해하고 극복하고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바디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기계의 성능은 정해져 있기에 내가 극복하고 이해하고 사용을 못한다면
남들에게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 하여도 나에게는 최악의 카메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장단점을 잘 판단해 보시고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풀프레임으로 입문해보고싶은데 손떨방 있고 없고 많이 차이날까요?
감사합니다.
손떨방이 있으면 확실히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비슷한 스펙으로 R6 mark2와 R8은 손떨방의 유무로 금액 차이가
상당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 크롭 바디들을 사용해 보셨으면 크롭은 거의 대부분 손떨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다들 잘 사용합니다.
손떨방의 유무 보다는 개인의 자세와 습관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본인이 잘 판단하시고 내 습관과 자세에 따라서 결정 하시는 방법 뿐입니다.
하지만 손떨방의 유무로 생기는 가격차이를 극복 하실 수 있다면
손떨방이 있는게 편한건 사실입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두번이상 봤어요 이모델을 구매하고싶어서요~ 영상 브이로그도 하고 고정해서 영상을 찍으려 구매하려구요 손떨방이 없다면 많이불편항까요? R7과 고민하닥 크롭이라는 말에 차이가 많이날까해서 r8 로 가야하나싶네요 .
@@chowoonho 기능적인 면에서는 R7이 화소수도 높고 손떨방도 있지만
화각의 손해가 큽니다. 가비조님 체널을 보면 연주 영상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공연 같은 영상은 R7은 좁은 공연장에서는 화각이 크롭이 되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을 떠나 화각이 가장 큰 차이이고요.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손떨방이 있는게 좋지만
처음 핸드헬드 촬영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차피 많이 떨리냐 조금 떨리냐 차이이고요
오랫동안 연습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의미 없는 기능이고 그렇습니다.
또한 망원일수록 많이 떨리고 광각일수록 적게 떨립니다.
그런점을 고려 하셔서 구매 하시면 될 듯 하고요
영상은 풀프와 크롭의 차이가 별로지만 사진은 차이가 상당합니다.
영상 중간에 사진도 겸하실거면 풀프가 좋을 수 있습니다.
뭔가 R7 R8 넘버링이 서로 뒤바뀌어야하는
감사합니다.
스펙상 우위에 있는게 빠른 넘버를 받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역시~ 고놈님. ㅎㅎ
R8은 다좋은데 너무 비쌈
감사합니다.
금액적인 채감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바디중 이가격에 이정도 바디면.....
여튼 나쁘진 않는 듯 합니다. ㅎㅎ
평론가 스타일... 나가서 리뷰도 좋은데.. 조선은 안에서 무쟈게 하드라구요...책상.. 네네 알았어요..자기 존데로....
감사합니다.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