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런게 예술이지.. 단순 공포영화인줄봤다가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네.. 여주가 주변사람들에게 유령의 존재를 얘기한건 우울증에대해 주변에 알리는거였고 사람들의 반응은 우울증얘길들은 사람들의 반응같네.. 누군가 내 이름을 저 여주친구처럼 불러주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도 새삼 깨달았다
남편이 남긴 쪽지가 말 그대로의 의미인데, 초반부여서 의미를 몰랐네요. 똑같은 집, 아내와 비슷한 느낌의 여자들 이여서 남편이 외도하거나, 변태적 취향인줄 알았는데 진정으로 아내를 사랑했었네요. 내적갈등이 얼마나 심했으면 ..ㅠㅠ 클레어 같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세상 혼자가 아니구나.. 하며 큰 위로되며 살아가겠어요 ㅠㅠ 감동.. 이번 영화 리뷰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더 나이트 하우스 내용은 뭔가 타 공포영화에 비해 복합적인 요소와 감정이 있어서 인지 더 재밌었어요!
뭐라 이루말할수없이 ... 좋네요. 엔딩도 맘에 들고 미지의 존재에 대한 미묘하고 확실하지만 또한 모호한 형태와 생각하게 하는 메세지들과 죽은 오웬의 자취들... 공포를 위한 공포물이 아니라 설계도에 내장재를 쌓아올리는 느낌이 재미있네요 근래 소개된 영화 중 제일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김씨네 님이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니 문득 떠오른 해석인데 사실 어둠의 존재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아닐까요? 남편은 그저 연쇄 살인마 였을 뿐이었고 집을 2개 지은 이유는 죽인 사람들의 영혼을 헤매이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탈출한 사람이 신고해도 같은 집이 있어 누가 찾아오더라도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였고 주인공은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가상의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아닌가 싶네요 연쇄살인마인 남편은 어둠의 존재로, 평소의 남편은 희생당한 불쌍한 존재로 남겨둔 채로요. 남편이 자살한 이유는 희생양이 아내와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은 자기가 나중에는 아내를 죽일거 같아 자살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친구의 온기에 현실 도피를 그만두고 연쇄살인마인 남편을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에 죽은 연쇄살인마인 남편만 있을뿐 더이상 어둠의 존재도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았기에 주인공이 보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한게 아닐까요.
남편의 유언도 그렇고 뭔가 미묘하게 이해가 안되는데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씨네님 말을 들으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우울함을 나를 뒤쫓는 귀신으로 표현하다니 너무 기발한 것 같아요. 제가 앓아보니 우울증은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나를 해치거나, 남을 해치거나. 베스를 닮은 여인들이 희생 당한건 남을 해치는 우울증으로 해석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끔 신기해요. 저도 클레어 같은 존재가 있거든요. 친구를 위해 물에 뛰어드는걸 보면 어떻게 그럴수 있지 싶은데 막상 내 친구가 저 상황이 되면 저도 뛰어들고 볼 것 같아요. 참 신기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친구가 진심 천사네. 수호천사. 남은인생 친구에게 최선을 다해라. 감독판이나 확장판 있으면 남편이 미지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걸 속이기 위해 시작한 집짓기, 살인등의 이야기가 조금더 확장되어 개연성있게 묘사되면 정말 훌륭한 작품이 될듯. 마지막은 옆집아저씨가 남편의 그모습을 발견했고(영화속에서 우연히 흙탕물 묻은 여자와 같이 있던 모습을 봤다-그때 그여자가 아마 서점의 여자고 그여자는 죽이지 못한듯) 자신의 광기에 괴로워 정신이 들었을때 자살을 선택한다. 그뒤로 미지의 존재가 아내를 찾아내서 부터는 다시 본영화가 이어지면 정말 좋았을듯
약간 이렇게 공포인듯 아닌듯 공포라는 장르 너머에 더 큰 메세지를 담은 영화 소개해주실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 테이크유어데드 리뷰영상 보다가 울고 감명받아서 이 채널 구독 시작했었는데, 이 영화도 그 영화와 비슷한 결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놀래키고 끔찍하고 긴장되고 무서운 그런 감정을 끌어내는 영화도 좋지만, 공포영화를 그려내면서도 영화 말미에 어딘가 깊은 여운을 주는게 절대 쉬운 연출은 아닌것 같거든요.
진짜 우울증을 죽음에 빗대어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은 아마 우울증 걸린 아내와 함께하는 고통이 극심했던 인물은 아닐지. 솔직히 어둠의 존재에게 바치는 제물이 아니라 차라리 너무 괴로운 나머지 아내를 죽이고 싶은 충동을 비슷하게 생긴 여자들에게 풀었다는 흐름이었다면 개연성 면에서 더 납득할 수 있었을 거 같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전하는 존재가 있으면 받아주기 힘들더라고요. 여튼 공포영화 치고는 독특한 내용이고 마지막 장면에서 보트에 아무것도 없다는 대사가 가슴을 씨게 후려치네요ㄷㄷ 이런 거 보면 두려움이란 실체가 없는 법인 것 같아요.
귀신은 악령들의 존재입니다.죽은자들은 모두 천국,지옥,연옥을 가게 되는데 인간모습을 하고 나타난 죽은자들은 인간에서 악령이 된 지옥에서 온자들입니다.단 예외가 있다면 죽은 영혼이 나타나서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말하는 사람은 연옥영혼입니다. 그런게 아닌 인간에게 공포감을 조장하는 자들은 모두 악령들임을 명심하세요
![[공포영화] 쌍둥이 언니의 재능과 인기를 질투한 동생이 벌인 짓](http://i.ytimg.com/vi/XxicVwdl8ho/mqdefault.jpg)
![[공포영화] 8살이 된 이후 갑자기 다른 사람의 기억을 갖게 된 소년](/img/n.gif)
다른데 보면
하등 쓸모없이
유튜버 쪽쪽 빨아대는 댓만 많은데
여긴 작품 얘기 연기얘기 이런 댓이 많아서
영화 들으면서 보면서 읽기도 좋네요
친구가 진정한 주인공인거 같네요. 살다보니 자기 자신을 챙기기에도 벅찬 세상인데..
⁰ㅈ0
ㅎㅎ 여주의 연기가 한몫 더 했죠
와..이런게 예술이지.. 단순 공포영화인줄봤다가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네.. 여주가 주변사람들에게 유령의 존재를 얘기한건 우울증에대해 주변에 알리는거였고 사람들의 반응은 우울증얘길들은 사람들의 반응같네.. 누군가 내 이름을 저 여주친구처럼 불러주는게 얼마나 소중한건지도 새삼 깨달았다
대박!
미쓰김이 칭찬하는거 나 첨들었어...소름..
내게 저런 벗이 있나.. 자신을 돌아 보는중
친구가 주인공~~👍👍👍
결국 남편은 연쇄살인마였네요.
미화되었지만 변하지 않는 진실..
심각한 우울증을 겪어봤던 입장에서 이영화는 우울증이라는 병의 무서움을 제대로표현한것이네요. 남편의 죽음의 경우 우울증 환자의 가족 또한 함께겪는 힘듦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헉! 난 무섭겠다 근데 남편한데 죽었던 귀신들이 도와주네요
남편이 남긴 쪽지가 말 그대로의 의미인데, 초반부여서 의미를 몰랐네요. 똑같은 집, 아내와 비슷한 느낌의 여자들 이여서 남편이 외도하거나, 변태적 취향인줄 알았는데 진정으로 아내를 사랑했었네요. 내적갈등이 얼마나 심했으면 ..ㅠㅠ
클레어 같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세상 혼자가 아니구나.. 하며 큰 위로되며 살아가겠어요 ㅠㅠ 감동.. 이번 영화 리뷰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더 나이트 하우스 내용은 뭔가 타 공포영화에 비해 복합적인 요소와 감정이 있어서 인지 더 재밌었어요!
진정으로 사랑해서 다른여자들을 죽였나요?
남편은 정신병자였음 여주도 똑같은 쉽게말해 조현병입니다
뭐라 이루말할수없이 ... 좋네요. 엔딩도 맘에 들고
미지의 존재에 대한 미묘하고 확실하지만 또한 모호한 형태와
생각하게 하는 메세지들과 죽은 오웬의 자취들...
공포를 위한 공포물이 아니라 설계도에 내장재를 쌓아올리는 느낌이 재미있네요
근래 소개된 영화 중 제일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저런 아름다운호숫가산장같은곳에 사는거 로망이었는데 나이들고, 혼자사는 어머니 간병하러다니다 보니 아프거나 사고나면 금방 연락할수있는 도시에 사는게 좋더군요^^
김씨네 님이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니 문득 떠오른 해석인데 사실 어둠의 존재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아닐까요?
남편은 그저 연쇄 살인마 였을 뿐이었고 집을 2개 지은 이유는 죽인 사람들의 영혼을 헤매이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탈출한 사람이 신고해도 같은 집이 있어 누가 찾아오더라도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였고
주인공은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가상의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아닌가 싶네요 연쇄살인마인 남편은 어둠의 존재로, 평소의 남편은 희생당한 불쌍한 존재로 남겨둔 채로요.
남편이 자살한 이유는 희생양이 아내와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은 자기가 나중에는 아내를 죽일거 같아 자살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친구의 온기에 현실 도피를 그만두고 연쇄살인마인 남편을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에 죽은 연쇄살인마인 남편만 있을뿐 더이상 어둠의 존재도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았기에 주인공이 보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한게 아닐까요.
남편의 유언도 그렇고 뭔가 미묘하게 이해가 안되는데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씨네님 말을 들으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우울함을 나를 뒤쫓는 귀신으로 표현하다니 너무 기발한 것 같아요.
제가 앓아보니 우울증은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나를 해치거나, 남을 해치거나.
베스를 닮은 여인들이 희생 당한건 남을 해치는 우울증으로 해석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끔 신기해요. 저도 클레어 같은 존재가 있거든요. 친구를 위해 물에 뛰어드는걸 보면 어떻게 그럴수 있지 싶은데 막상 내 친구가 저 상황이 되면 저도 뛰어들고 볼 것 같아요. 참 신기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8:29 아무것도 없다는 장면에 사실 배 왼쪽 사람앉는 자리에 살짝 거무스름한 사람의 그림자 같은걸 해놨네요. 시청자님들 잘 봐보세요^^;;; 이 영화리뷰 몇번이다 다시 보러 오네요, 이유가 뭐였는지 맨날 까먹어서
이거 뭔가 강하게 깨닫게 해주는 영화구나. 자기 내면을 보게 만드네
오랜만에 봐도 재밌는 영화 리뷰네요 ㅋㅋㅋ 확실히 우울증을 귀신으로 표현한게 뭔가 엄청 좋아요 오늘두 재밌는 영화 리뷰 잘 보고 갑니당 감사해요!ㅎㅎㅎ
저는 또 오웬 OWEN 스펠링 거꾸로 하면 NEW O 라서
어떤 의미가 있나 혼자 매의눈으로 주시했어요 ㅋㅋㅋ
특이한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리뷰가 편안하네요!
우울증을 이유로 표현했다는 해석은 아닌 듯 합니다.
먼저 우울증은 저런 증상도 아니고 우울증을 위해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신 죽이는 일도 없습니다.
그냥 엉성한 심령 영화인 듯….
공포영화 나레이션은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군더더깊없이 깔끔하게 설명해서 너무좋아요~ 다른 채널은 쓸데없는 농담이나 헛소리를 집어넣어서 짜증나는데 이분은 진짜 공포영화에맞게 몰입이 잘되게 해설하시는거같아요~
와.. 리추얼 감독이었구나.. 역시 그 특유의 묘하고 찝찝한 공포감..
공포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가장 좋아하는 채널에..늘 좋은 목소리, 지루하지 않은 영화들의 추천까지!! 그리고 가장 마지막의 촌철살인같은 평으로 도움받아 항상 좋은 영화 보고갑니다😊
레베카 홀.. 아우라가 멋진 무게감있는 여배우인데, 이렇게 또다른 호러 영화에서 보니 너무 반갑고 즐겁네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상당히 쎼련된 스릴러...결말 쫌만 더 다듬었으면 수작이...
우울증, 공포에 사로잡힌 착시가 주는 공포감 등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는 것 같지만 자칫
연쇄살인마 미화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관으로 떠 있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살다 살다 별 말도 안되는 스토리로 영화를 만드네요 연쇄살인마가 아내를 지키려 연쇄살인을 했다? ㅎㅎㅎ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ㅈㅅ은 진짜 안좋아요..제 지인때문에라도 주변인들이 힘들어하죠. 극중 물에뛰어들면서까지 주인공을 구하는 친구를보니 저는 수영 잘하는 여자를 친그로 둬야겠네요..;;
흥미로운 소재네요. 이런 심오한 영화 좋아요!
정말 특이하게 잘 만들었네요
좋은 친구가 고맙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
자살피해자의 유가족이 느끼는 무게를.... 또 다른 시각으로 해석한게 심오하네요..
혼술 한 잔 하면서 보고 있어요. 리뷰 목소리, 영화 분위기....혼술 분위기에 너무 어울려요~
오랜만에 칭찬 받은 영화이군요 ㅎㅎ
영화 특이하다. 색다른 공포영화임.
마지막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끊임없이 내이름을 불러주는..😢
헐 여주인공 닮은 서점 직원? 스테이시 마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출연진 찾아보니 스테이시마틴 맞네요 어쩐지 목소리도 똑같더라니...오랜만에 보니 반갑다ㅋㅋㅋㅋ그리고 몰입력 대박인거 같아요 연출도 좋고 결말도 나쁘지 않고..
근데 저렇게 통수 안때리는 친구 역할 오랜만에 봤어요....저는 의심병 돋아서 자꾸 잊으라고 할때마다 쟤도 불륜상대였던거 아냐?? 생각했는데 완전 찐친이었네유...
머눈에는 머만 보인다더니 ㅉ ㅉ
친구가 진심 천사네. 수호천사. 남은인생 친구에게 최선을 다해라. 감독판이나 확장판 있으면 남편이 미지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걸 속이기 위해 시작한 집짓기, 살인등의 이야기가 조금더 확장되어 개연성있게 묘사되면 정말 훌륭한 작품이 될듯. 마지막은 옆집아저씨가 남편의 그모습을 발견했고(영화속에서 우연히 흙탕물 묻은 여자와 같이 있던 모습을 봤다-그때 그여자가 아마 서점의 여자고 그여자는 죽이지 못한듯) 자신의 광기에 괴로워 정신이 들었을때 자살을 선택한다. 그뒤로 미지의 존재가 아내를 찾아내서 부터는 다시 본영화가 이어지면 정말 좋았을듯
김씨네님 영상들 넘 잘 보고 있는데 혹시 나레이션을 자막으로 넣어주실 생각은 없나요..종종 소리는 못듣고 영상만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면 편할거 같아요
영화가 어렵네
남편이 비밀이 있었군요... 친구의 외침이 아니었다면 그대로 죽는 것이었군요..... 마지막에 할아버지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영화 참 난해하다
죽음을 속일려고 했는데 죄책감에 자살이었네요 ....
와아...해설 없었으면 내용 이해못했을듯;;;
남편은 연쇄살인마였지만 차마 아내는 죽일수없었음 - 닮은 여자를 죽이며 만족함 - 남편의 죽음에 주인공 우울증걸림 - 우울증을 악령으로 묘사 이거같은데
뭔가 힘들군 영화 내용이 ㄷ
범죄현장에는 경찰부터 부르자
뭔가 마지막 장면이 몇년전 레베카 홀이 주연한 70년대 뉴스 생방송 중 권총자살한 크리스틴 척벅에 대한 영화인 크리스틴이 생각나게 하네요.
친구를 계속 의심했는데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 이었네 미안하네
대화 좀 해라... 쫌... 같이 얘기하고 맞서면 될 것을...
별기대없이 봤다가 몰입해서 봤던 영화.. 내가 정말이겨내야할 것은 내자신인듯,,
저는 우울증이라기보다 종교적인 생각이 드네요
악마😈
오늘 영상도 감상 잘 했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약간 이렇게 공포인듯 아닌듯 공포라는 장르 너머에 더 큰 메세지를 담은 영화 소개해주실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 테이크유어데드 리뷰영상 보다가 울고 감명받아서 이 채널 구독 시작했었는데, 이 영화도 그 영화와 비슷한 결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놀래키고 끔찍하고 긴장되고 무서운 그런 감정을 끌어내는 영화도 좋지만, 공포영화를 그려내면서도 영화 말미에 어딘가 깊은 여운을 주는게 절대 쉬운 연출은 아닌것 같거든요.
와 연출도 그렇고 소재도 독특하고 풀로 보고 싶은 영화네요
솔직히 공포의 정도는 좀 부족하지만 그 악마? 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방법은 맘에 들었음.
이번 엔딩엔 어떤 영혼없지만 묵직한 팩폭이 있을까 기대하면서 들어왔는데 영화 너무 좋다.....
찐우정...ㅠㅠㅠㅠ근데 다른 여자들은 뭔죄여...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쫄보라서 잘못보는데 김씨네 덕분에 항상 대리만족 합니다 감사해요!!
어째 더 리투얼 생각이 난다고 했는데 그 감독 작품이었다니...
스토리 신박하고 좋은데 쫄보라 혼자 못보겠다ㅜㅜㅜㅜㅜㅜㅜ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우울증을 죽음에 빗대어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은 아마 우울증 걸린 아내와 함께하는 고통이 극심했던 인물은 아닐지. 솔직히 어둠의 존재에게 바치는 제물이 아니라 차라리 너무 괴로운 나머지 아내를 죽이고 싶은 충동을 비슷하게 생긴 여자들에게 풀었다는 흐름이었다면 개연성 면에서 더 납득할 수 있었을 거 같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전하는 존재가 있으면 받아주기 힘들더라고요. 여튼 공포영화 치고는 독특한 내용이고 마지막 장면에서 보트에 아무것도 없다는 대사가 가슴을 씨게 후려치네요ㄷㄷ 이런 거 보면 두려움이란 실체가 없는 법인 것 같아요.
자막이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거 같아요! 영상만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사람들에겐 한국영화/한국어 보이스오버도 자막이 있으면 훨씬 좋더라구요. 넷플릭스도 한국 드라마 영화에 한글자막을 넣었는데 반응이 꽤 좋았죠. 놓칠 부분도 덜하고 보기두 편하구요 ㅎㅎ
저도 다른 영화 리뷰 채널 볼땐 자막 있는걸 선호해요 발음도 안 들릴때도 많고ㅜㅜ근데 미쓰 김씨네는 발음도 너무 좋고 다 들리지 않나여?ㅎㅎ그냥 극중 배우들 대사만 자막 달아도 충분 한듯여
남편이랑 친구랑 집 주변 사람 엄청 잘만났네
목소리가 달라지신것 같아여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없다..
아우 정말 어우 정말 너무 잼있다. 2번째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어둠의 존재는 있습니다, 그리고 늘 아니 항상 우리를 노리며 우리의 감정인냥, 느낌인냥..우리인체 우리를 멸망시키며 죽이는거죠.
보이는 것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악하고 악한 사탄은 늘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를 노리고 있음을 아세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 재밌네요
정말 많은 종류의 공포영화가 있는듯..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나래이션이 참 둑특하군요
주인공 아줌마가 판의미로에서 나왓던 그분이랑 닮앗네요ㅡ자주보이넹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넷플 왓챠 웨이브 암때도 없는디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미남 사실 ㅎ ㅋ
귀신은 악령들의 존재입니다.죽은자들은 모두 천국,지옥,연옥을 가게 되는데 인간모습을 하고 나타난 죽은자들은 인간에서 악령이 된 지옥에서 온자들입니다.단 예외가 있다면 죽은 영혼이 나타나서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말하는 사람은 연옥영혼입니다. 그런게 아닌 인간에게 공포감을 조장하는 자들은 모두 악령들임을 명심하세요
잘보고 가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기요...근데....도대체 이 채널에서 소개되는 영화들은 오디서 볼수 있어요?..... 늘 검색하다 포기했는데 이번엔 증말 궁금해서요 ㅜㅜ
사실 보고 싶은데 한국에선 정식으로 수입해주지 않는 공포영화들이 좀 많아서.. 저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misskimcine 헐, 6년째 회원인데 한번도 안써봤다는요. 심지어 스트리밍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어흐 시원해라 ~ )
으흑, 역시.... 제 계정은 일본계정이라 이런 영화 읎네요, 일본 아마존 뚜레기, 뚜레기....흑 ㅜㅜ
총소리에 깜놀!! 😱😱😱
악한 영은 속이는 것이 그의 주된 임무이지요.
그러니
그는 자신의 정체를 정확히 아는 것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인간의 모든 부정적인 심리 그리고 갈등 두려움 이면에는 반드시 그 악한 영이 존재합니다.
설정값을 7개의 인격을 두고 오래도 해먹는다
기생충도 인격이 있다
사고력을 부셔버리면 예초에 아무것도 못한다
뻔하지 않은 넘 신선한 내용이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특한 공포영화 넘 잘봤어요~~
혹시 지난주 영상 어디갓나요?
엇 지난주영상 한번 재업하셧었는데 문제가 생기셧나보네요ㅜ
처음 업로드했을 때부터 코멘트 기능이 말썽이고 에러가 자꾸 났었는데요, 배급사에 요청해볼 수도 없는 클레임이 걸려서 결국 내리게 되었습니다 ㅠ
15:51 이부분 연출 너무 좋음
남편이 살인마인데 와이프가 알고 정신병걸린건가..
헐~4빠 조아요
1~ 오늘도 잘보고갈게요~ ㅎㅎ 영상 고생하셨어요^^
우울증이라 해석하신 거 넘 좋네요
더 리투얼 만든 감독이구나 어쩐지 뭔가 괜찮은 공포영화라 생각했음
너무재미써용💖
저 남편은 살인마이고 여자는 조현병 아닌가?
대신 죽은 여자들을 공포 용도로만 쉽게 써먹고 버리네요. 그점이 아쉽다
오 칭찬받은 영화는 정말 오랜만인거같아요...🥳🥳
리뷰 영상인데도 숨죽이면서 몰입되게 되네요.
그런데 헬레이저 리부트가 나와요? 오우...
이건 사람마다 듣는 취향이 다르긴 할테지만 대사는 잘 들리는데 뭔가 발음 귀에 거북해요. 뭔가 빠른거 같기도 하고
왠지 저 친구가 흑막이 아닐까 싶었는데 좋은 친구였네요 .
리츄얼 보고 정말 충격이었는데....
우울증 을 너무작표현한 영화.. 훌륭한 내용이네요
풀로 보고 왔는데요, 좀 더 긴장감있게 진행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잔잔한 영화였어요. 희귀한 재료를 독특한 방식으로 요리했지만 제입엔 맛이 없었네요
리뷰가 더 재밌었슴당
뭔소린지....
미쓰김님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