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1학년때 첫 배정 받고 서먹서먹할때에 누군가 위닝 이야기를 꺼냈고, 그 위닝 이야기 한마디가 반 남자애들을 꽁꽁 묶어버렸다 ㅋㅋ 방과 후 플스방은 학교 친구들의 놀이터, 고함소리와 환호소리가 가득했고, 그때 그 시절 두근두근 했던 그 마음은 아직까지 기억이 선한데.. 이제는 다들 직장인이 되어서 얼굴 보기도 힘든 사이가 되버렸다. 그때 그 친구들도 이 동영상을 본다면 혹시 나를 기억해주려나...
20주년 기념 영상입니다. 2018이 나온지금 한참 욕먹었을때의 위닝보단 많이 개선되고 재미있어졌습니다. 물론 라이센스문제나 자잘한 문제점들이 아직 여전하지만 이영상의 의미는 20년 동안 위닝에 대한 추억과 아직도 위닝을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전하는 뜻깊은 메세지란 생각이 들어요~ 또 저처럼 학창시절 집에서 밤새우며 즐기고,플스방 에서 친구들과 대인전을 즐긴 저같은 세대들에겐 충분히 와닿을 만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가끔씩 psone액정셋으로 위닝4를 간간히 즐기는데 가끔씩 이영상을 볼때마다 괜히 뭉클해 지네요..이 영상과 더불어 ps1 위닝2002오프닝(ps2위닝6 오프닝)영상은 여지껏 게임을 즐기면서 접한 영상들중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영상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지금 30대 후반이 되어가고 있는 아재의 한사람... 옛 시절 고딩때부터 플스2로 본격적으로 위닝을 접해서 진짜 마음 맞는 친구들하고 틈만 나면 친구들집에 로테이션으로 놀러가서 2:2로 고함 지르며 열심히 했었던 게임..그때는 영문판도 없어서 뭔소린지도 전혀 모르는 일본어 메뉴들을 찍어가며 다 외운 후 정말 열심히 친구들과 잼있게 했었다. 친구들 각자의 자리에서 잘들 지내는거지? 생각난다. 어쩜 저리도 광고를 옛 시절의 향수가 생각나게 잘 만들었어...ㅠㅠ..
Gyuwung Lim 저런 비슷한 30대 세대인것 같은데 저 당시 플스있는집 갑부였죠 진짜 돈많고 자동차 2대씩 있고 아파트살고 부자집이었죠 지금도 시대는 바뀌었지만 한국은 비디오 게임 안하는 나라여서 10명중 2명만 갖고 있져 사실 20-30만원씩 주고 소프트 사고 5-6만원 CD주고 누가 살까요..
진짜 98년에 위닝 3 프랑스 월드컵 파이널 버전으로 위닝을 처음 접했는데~ 그 땐 여기 광고에도 나오는 존 카비라가 외치는 '체얀쓰~, 이도구쿠"를 들으며 한국으로 월드컵 우승을 노렸는데~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요즘에 어떻게 PS1 위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요~~ ㅎㅎㅎ
고등학생 때 토요일에 특별활동 하고 친구들이랑 근처 마트에서 각자 먹을 컵라면 한개씩 사들고 우리집에 모여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이런 기억이라도 있다는걸 감사해야지. 공책에다 누가 이겼는지 메모 하고 참.세월이. . 마스터리그 10시즌 넘게 하니깐 질라르디노로 1,000골 박았었는데. 돌아갈 수는 없고 주인공처럼 꿈이라도 한 번 꿔봤으면 좋겠네요.
위닝은 초창기에 시뮬레이션으로 분류했음 그당시에는 축구게임이 많았는데 보통 아케이드성이 강해서 특히 피파를 아케이드 슈팅게임으로 거론할 만큼 가볍고 위닝은 세부적으로 잘만들어진 게임이었죠 하지만 명작은 못만들어도 장사는 진짜 잘하는 ea가 점점 초대형 게임사로 변하더니 라이센스 독점해서 지금의 위닝 피파로 차이가 벌어진거임 위닝은 지금도 게임 못만든다고 착각하시는분들 있는데 요즘은 엄청 잘만들었음 심지어 전작은 피파보다 좋았다는 평도 많았고 하지만 해외축구팬들이 급격하게 많아진 지금 라이센스메리트는 넘을수없는 벽이라 위닝이 피파발끝도 못팔겠지만 위닝에 좋은 추억있으시면 한번 해보세여 뭐 게임은 다시 재미있어졌어요 참고로 ea는 2k가 축구게임 안만들어 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함 농구고 뭐고 2k가 압도적으로 스포츠게임 더 잘만들어서 ea는 비비다 다 처발림
위닝을 2007년인가 2008년까지 했던거 같은데..... 위닝4 중딩떄 하고 위닝 쭉하다가 대학교때도 친구 자취방에서 플스2로 위닝하고....술먹고 플스방까지 가서 대전하고 진짜 추억이네요 지금은 손놓은지 한참 됐고 재팬아웃이라........지금은 대체제가 확실한 게임도 있고요.... 진짜 딱 저 화면 자취방에서 친구들 하고 겜하고 골찬스 때 pause 눌러서 선수교체 하고 너무 추억이네요
이광고 너무 좋다 진짜 가슴에 확 와닿는다
고딩때부터 였나 실황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오래도 했답.
벌써 애 셋 아빠라니...
친구들이랑 여름에 옷입기 내기 많이 했는데 ㅋ
다들 해외로 지방으로 경조사 아니면 못보니...
그립네...
추억 쩌네요...진자 저 맘으로 게임했는데...
고딩 1학년때 첫 배정 받고 서먹서먹할때에 누군가 위닝 이야기를 꺼냈고, 그 위닝 이야기 한마디가 반 남자애들을 꽁꽁 묶어버렸다 ㅋㅋ
방과 후 플스방은 학교 친구들의 놀이터, 고함소리와 환호소리가 가득했고, 그때 그 시절 두근두근 했던 그 마음은 아직까지 기억이 선한데..
이제는 다들 직장인이 되어서 얼굴 보기도 힘든 사이가 되버렸다.
그때 그 친구들도 이 동영상을 본다면 혹시 나를 기억해주려나...
Tommy J 니 존나 못했잖아...
오글 거리네
케로롤로롤 감동파괴범 좋았다
저도 2002년엔 운동장에서, 2003,2004년엔 플스방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즐겼죠. 그립네요 ㅎㅎㅎ
?
광고 진짜 잘 만들었다.... 영화 본 느낌임
리니지가 이 광고 따라했는데, 그때 리니지 했던 아재들은 다른 의미로 피눈물 흘리고 있을듯 ㅠㅠ 잃어버린 소중한 시간들..
일본광고지만
오랜만에 찾아보는데
보는 내가 다시 옛날 어린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좋네요.
이런 좋은 광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추억이다... 친구랑 내기하면서 난 브라질 친구는 봐준다고 한국으로 했는게 몇판을 해도 이길수가 없었지... 나가는길에 그놈 손을 보니 얼마나 열심히 한건지 엄지지문에 굳은살이...
밤새하다가 비몽사몽에 버스타고 집에 가던게 생각나네요
고3때 위닝4를 했었는데, 분명 지금 그래픽이나 표면적인 모든 것이 발전했지만 왜 저 때 박스그래픽 때의 위닝3 이나 4했을 때의 재미가 안나는지...추억cf이여서 미소는 지어지는데 뭔가 약간 쓸쓸한 느낌
와 팀고르는 화면, 플스1처음 시작하는 화면 전부 지린다... 내가 메모리카드에 없는 선수 다 만들고 밸런스도 다 조정해놨었는데ㅋㅋ 위닝 97부터 벌써 20년..
Bruce Lee 진정한 매니아군요 ㅎㅎ
에딧통해서 만들고 적당히 밸런스 맞춰서 하던게 꿀잼이었는데 ㅜㅜ
Bruce Lee 저도 콜네임 비슷한거 하루종일 찾고 에딧으로 선수이름 영어로 다 바꿈 패드로 ㅋ
그 왕뻘짓을 저 말고도 하는사람이 있었다는게 놀랍네요.ㅋㅋㅋ
20주년 기념 영상입니다. 2018이 나온지금 한참 욕먹었을때의 위닝보단 많이 개선되고 재미있어졌습니다. 물론 라이센스문제나 자잘한 문제점들이 아직 여전하지만 이영상의 의미는 20년 동안 위닝에 대한 추억과 아직도 위닝을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전하는 뜻깊은 메세지란 생각이 들어요~ 또 저처럼 학창시절 집에서 밤새우며 즐기고,플스방 에서 친구들과 대인전을 즐긴 저같은 세대들에겐 충분히 와닿을 만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가끔씩 psone액정셋으로 위닝4를 간간히 즐기는데 가끔씩 이영상을 볼때마다 괜히 뭉클해 지네요..이 영상과 더불어 ps1 위닝2002오프닝(ps2위닝6 오프닝)영상은 여지껏 게임을 즐기면서 접한 영상들중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영상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폴로랑콤 공감! 위닝6 오프닝,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음.
ㅜㅜ다시 재미없어졌네요 ㅠ
지금 30대 후반이 되어가고 있는 아재의 한사람... 옛 시절 고딩때부터 플스2로 본격적으로 위닝을 접해서 진짜 마음 맞는 친구들하고 틈만 나면 친구들집에 로테이션으로 놀러가서 2:2로 고함 지르며 열심히 했었던 게임..그때는 영문판도 없어서 뭔소린지도 전혀 모르는 일본어 메뉴들을 찍어가며 다 외운 후 정말 열심히 친구들과 잼있게 했었다. 친구들 각자의 자리에서 잘들 지내는거지? 생각난다. 어쩜 저리도 광고를 옛 시절의 향수가 생각나게 잘 만들었어...ㅠㅠ..
저때만 해도 위닝이 피파보다 게임성이 좋았죠..
저때 피파만 하다 친구집에서 위닝하고 쇼크 받아서 플스 구입까지하고 위닝 구입했으니까 ㅋㅋㅋ
플스로 맨날 진삼국무쌍이랑 위닝만 했심 ㅋ
Gyuwung Lim 피파랑 위닝이랑 비교할수 없는시대야...
위닝이 게임적 요소가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피파가 압살함
Gyuwung Lim 저런 비슷한 30대 세대인것 같은데 저 당시 플스있는집 갑부였죠 진짜 돈많고 자동차 2대씩 있고 아파트살고 부자집이었죠 지금도 시대는 바뀌었지만 한국은 비디오 게임 안하는 나라여서 10명중 2명만 갖고 있져 사실 20-30만원씩 주고 소프트 사고 5-6만원 CD주고 누가 살까요..
Donald J. Trump Ich liebe dich 뭔 개헛소리여 나도 플스 있었는데
Donald J. Trump Ich liebe dich 알써 알써 ^^ 그지색갸 ㅋ
시끄러워서 벙찌는 옆집 아저씨는
기타자와 쓰요시.
90년대를 풍미했던 미드필더♨️
앗 다시보니 기타자와~~ 예전에 되게 싫어했는데.. ㅎㅎ 미우라 카즈요시도 생각나네요.
위닝4 존나 그립다....
올림픽모드 잼께했는데....
신뵹고
이동구
세노루기세온
아제감
바크지숀, 안효옌, 소므존그
고르고르고르고르고르
리츤수 채우태그우 기묘그대 시므재워
이동슈트! 스로잉데스~ 오모시로이네~ㅎㅎ
진짜 98년에 위닝 3 프랑스 월드컵 파이널 버전으로 위닝을 처음 접했는데~
그 땐 여기 광고에도 나오는 존 카비라가 외치는 '체얀쓰~, 이도구쿠"를 들으며 한국으로 월드컵 우승을 노렸는데~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요즘에 어떻게 PS1 위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요~~ ㅎㅎㅎ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해온 유저로서 너무나도 가슴 뭉클해지는 CF입니다. 진심 최고 잘 만들었다는..ㅜㅜ
불리할때 잠깐 멈추는건 만국공통인갑네 ㅋㅋㅋㅌ
나이가 들어가면서 추구할수 있는 즐거움은 수십 수백가지가 넘겠지만
어렸을때 순수한 마음으로 했던, 지금의 것들보단 초라해보일지라도
그때의 즐거움이 최고인거 같다
진짜 위닝은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과 모이면 밤샘 가능했던 게임인데 2014를 기점으로 안 하게 된 게임. 폭스엔진의 칙칙한 색감은 적응하려고 해도 안 됨.
공감합니다. 근데 2020 데모 pc판 다운해서 해보세요. 위닝 6 생각납니다ㅜㅜ 그거 플레이 해보고 여기왔어요.
@@아이깨끗-x3s 저 위닝 20 데모 받았는데 ㅜㅜ 이게 아니 무슨 반응이 안테나 1개짜리 경기 느낌입니다. 모든 행동 1초 뒤에 반응하는 느낌. 진짜 간만에 플스3 키고 위닝2013 했는데ㅋㅋ 빠릿빠릿하더군요. 일단 전 제발 폭스엔진 버리길 바라고 있습니다ㅜㅜ
저도 친구들이랑 13까지만 하던 기억이
존나 칙칙함 ㄹㅇ 색조절좀 했으면
제가 지금 저러고놀고있네요. 이제 저도 나이가 많아지면 위닝도 추억이되고 그리워 지겠죠..? ㅎㅎ
"그러고보니 언제부터 안하게 되더라...." ㅋㅋㅋ 지들도 잘 아네
당시 매니아들 지금40대라 시간이 없는데 그래도 최신 위닝이잇으니 혼자라도 해라 이런거아닐까요ㅎㅎ
김PD 이젠 피파가 훨 대세라....
ㅋㅋㅋㅋ그뜻이 아니잖아
아 추억 부시기 ㅋㅋ
아....슈퍼패미콤 퍼펙트일레븐 때부터 했었는데...이 광고는 볼 때마다 정말 내옛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지금은 퇴근후 게임을 할 시간도 체력도 없지만 20대의 추억을 생각 나게 하네요...
그 추억을 같이 했던 친구들이 잘 지내고 있을런지...
찬스때 멈추는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똑같네 ㅋㅋㅋ
그건 솔로몬제도도 똑같아요
퍼즈잼
페널티킥때 고추에 가리고 차는것도ㅋㅋㅋ
쫄릴때 정좌하는것도 똑같음ㅋㅋ
저때 진짜 선수 에디터로 선수 만들고 생성선수 콜네임 비슷하게 만들고 혼자 맨날 밤새고 친구랑 국대 경기로 밤새고
에디터로 일본어 이름 영어로 바꾸고 참 추억이다
아~~ 진짜 저기분 완전 추억돋는다.. 한참 게임하다가 선수교체 누를 때 짜증내는거와 나이지리아 먹을 땐 치고 달리기 했던 디테일까지 ㅋㅋㅋ 다시 친구들불러놓고 위닝하고 싶다 ㅠㅠ
그시절 플스방에 모여 위닝하고 라면먹고 다투고 웃던 친구들 다들 잘지내려나 ㅋㅋㅋㅋㅋㅋ 😊😊😊
위닝4 추억이다 3부터 시작했는데 20주년 영상이라니 허허 ㅠ
고등학생 때 토요일에 특별활동 하고 친구들이랑 근처 마트에서 각자 먹을 컵라면 한개씩 사들고 우리집에 모여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이런 기억이라도 있다는걸 감사해야지.
공책에다 누가 이겼는지 메모 하고 참.세월이. .
마스터리그 10시즌 넘게 하니깐
질라르디노로 1,000골 박았었는데.
돌아갈 수는 없고 주인공처럼 꿈이라도 한 번 꿔봤으면 좋겠네요.
쟈켄 그건 그렇고 일본은 20년 넘게 저 구형 토요타 크라운 징그럽게 돌아다닌다.. 얼마나 튼튼하게 만든거야..
ㅋㅋ친구들이랑 조별리그 골득실도 따진다고 노트 찢어서 스코어 기록했었죠.위닝 잘 못 하는 친구는 대충 하다가 컴퓨터로 옆반 이쁘장한 친구 싸이 탐색하고ㅋㅋㅋ버디버디 자기꺼 로그인 시켜 놓을려고 막 서로 한테 뭐라고도 했는데
님 천골 박은척하면 친구들한테 뚝배기 깨져요; 저는 호나우도로 2000골 박앗어요 키파펀칭그
앙크 말은 제가 다 안 썼네요~ 마스터리그에서요ㅋㅋㅋ질라르디노로 10년 인가 했나ㅋㅋ바로스로도 골 많이 넣고ㅋㅋ
도요타 크라운이 홍콩에서 지금도 굴러다니는데 부품수급이 계속 되고 있나봐요. 제 드림카인데 언제나 살수 있을까...
아 돌겠네 ㅠㅠ 위닝4부터 시작해서 위닝7을 미치도록 즐기고 나이먹고 추억의 선수들을 뒤로 한채서서히 잊혀져가는 위닝이었는데... CF에 추억을 잘 담았구나..
정말감동적이네요 추억도새록새록 나고 이제피파하러가볼게요
위닝은 초창기에 시뮬레이션으로 분류했음 그당시에는 축구게임이 많았는데 보통 아케이드성이 강해서 특히 피파를 아케이드 슈팅게임으로 거론할 만큼 가볍고 위닝은 세부적으로 잘만들어진 게임이었죠 하지만 명작은 못만들어도 장사는 진짜 잘하는 ea가 점점 초대형 게임사로 변하더니 라이센스 독점해서 지금의 위닝 피파로 차이가 벌어진거임 위닝은 지금도 게임 못만든다고 착각하시는분들 있는데 요즘은 엄청 잘만들었음 심지어 전작은 피파보다 좋았다는 평도 많았고 하지만 해외축구팬들이 급격하게 많아진 지금 라이센스메리트는 넘을수없는 벽이라 위닝이 피파발끝도 못팔겠지만 위닝에 좋은 추억있으시면 한번 해보세여 뭐 게임은 다시 재미있어졌어요 참고로 ea는 2k가 축구게임 안만들어 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함 농구고 뭐고 2k가 압도적으로 스포츠게임 더 잘만들어서 ea는 비비다 다 처발림
위닝2018이든 뭐든 저때가 그립다. 친구들과 날잡아 밤새며 졸릴때까지 하고
위닝을 2007년인가 2008년까지 했던거 같은데..... 위닝4 중딩떄 하고 위닝 쭉하다가 대학교때도 친구 자취방에서 플스2로 위닝하고....술먹고 플스방까지 가서 대전하고
진짜 추억이네요 지금은 손놓은지 한참 됐고
재팬아웃이라........지금은 대체제가 확실한 게임도 있고요....
진짜 딱 저 화면 자취방에서 친구들 하고 겜하고 골찬스 때 pause 눌러서 선수교체 하고
너무 추억이네요
위닝6부터 위닝10까지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사랑 받았던 작품인듯 물론 나도 그랬었고...다 추억이구나
스타 광고를 저렇게 했어야됨 중소기업 과장 둘이서 술마시고 노래방 가서 아줌마 찌찌 주무르다가 대리 불러서 깼는데 피시방 앞 들어가서 스타하고 옛추억에 젖는다
그게 실제로 이제 나옴ㅋㅋㅋ
2:40 초 기타자와 선수 아냐? 도쿄대첩에서 지고난후 오카다 감독이 불러들였지. 해설이 말하기를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를 기용한거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열심히 뛰었던 선수.
저화면 일때 위닝이 역대급 재미였음 아마 2000, 2002까지 플2위닝5로 넘어가기전 이였음 저때의 묵직함이 빅잼
위닝9 일어로된거 영어나 한글로 못바꾸나요?
@@bulla3156 하나하나 영문으로 바꿔야죠 몇날 몇일을 그짓을 했던 기억이
진짜 이 광고 그대로 추억 왠만한 플스유저들 다 가지고 있을듯...
훌륭한 광고 👍
택시기사 아저씨 순간 안정환인줄
이 광고는 볼때마다 짠~한 감성이 있음
저땐 걱정없이 잘 만나고 잘 놀았는데 지금은 다들 바쁘고 피곤해서 .. ㅜㅜ
2:41 기타자와?
기타자와 츠요시 맞습니다. 위닝 해설하고 있을거예요.
공식 광고에도 라이센스 때문에 리네임 안 해놨냐고 하네요 ㅋㅋㅋ
그립다 ....
눈물나는 광고네
영상 친구들 단톡방에 공유하며 간만에 한판 하자고 했네요...ps1으로 위닝4 부터 같이 하던 친구들...
솔직히 축구는 국대경기만 봤지 관심도 없었는데, 고딩때 친구랑 위닝하고서 해축에 매료됐었죠. 그때도 저렇게 위닝했는데...ㅎㅎㅎ
추억은 추억이고 게임은 발전이 더디는 .. 코나미 직원들도 참 일 안한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요즘 시리즈 입니다.
뭔가 울컥한다 같이했던 친구들 하나하나가 다 생각나네ㅜㅜ
일본에도 나이지리아 유저가 있었다니 ㅋㅋㅋ
오코차와 마르틴스 때문에 나이지리아를 버릴수 없었는데
이놈들은 후반되면 체력이 반 이하가됨 ㅋㅋㅋ
나이지리아 스피드 개 쩜 .... 롱 패스 때려 놓으면 수비들이 못 쫓아옴
아 이게뭐라고 눈물이 핑도냐...ㅠㅠ 나와 내친구들 모습 그대로네.....바티골 중거리 빨랫줄 터지면 환호성이 집을 쩌렁쩌렁 울렸었지...
고1때 위닝6하면서 플스방돌아다니면서 패치받고 친구들이랑 위닝하면서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짜 15년전에 위닝6 저렇게 친구들, 친척들이랑 엄청 재미있게했는데 그립다
난 대학생때 7,8,9 했었지
추억이네 캬
지금은 초등학교?
저랑 나이대 비슷하실듯 ㅋㅋ저는 그당시 군대에 비치된 오락실서 위닝으로 열심히 털리고있었죠 고참한테
04학번 정도 되실듯ㅋ
이윤종 위닝 세븐에서 프랑스가
진심 사기였죠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도 다시는 나올수 없는
시기팀 이죠
윤상원 군번좀
위닝 2011 정말 재밌었지
진짜 잘만들었다 광고..
아 젖어드네요 ㅜㅜ
옆집 기타자와 아재 ㅋㅋㅋㅋ
존 카비라의 "위닝~ 일레븐~" 갑자기 듣고 싶어졌다 ㅋㅋ
그런데 지금 위닝은 왜이러냐...ㅜㅜ
와 추억이네 처음 위닝한것도 초딩때 플스1으로 위닝4 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애아빠됐네ㅠㅠ
그시절 그게임...슛또!!!고르고르고르골~~~
고등학교 친구들이 생각난다.. 플스 1가지고
위닝 정말 재미나게 했는데....지금은 내나이 마흔.....이젠 혼자서 플스4 로피파 하는구나 ...
친구들 그립구만....
돌아가고싶다
옆집아저씨 기타자와 ㅋ ㅋ ㅋ ㅋ ㅋ
와 저도 기타자와 알아보고 댓글쓰려 내려왔는데 ㅋㅋㅋ
와 나만 알아본게 아니였네 ㅋㅋㅋ
기타자와라는 사람 어떤 일 하는 사람이에요? 누군지 궁금해서요
못생기기로 유명한 일본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입니다. 지금은 축구 해설자
답변 감사해요!
고딩때 부터 같이 위닝하던 친구들은 아직도 매주봐요 이젠 위닝은안하지만 십년이지나도 그립고 생각나네요
뭉클..
전 위닝 깔아서 집애서 하고있습니다 저도 이게임을 고등학교때인가요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는 키도 아무것도 몰랐죠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위닝이 더재밌습니다 저도 어느덧 20대 후반으로 가고있습니다 추억으로 간직해야하는 게임인거 같네요 위닝 일레븐 고맙습니다.
친구집에 삼삼오오 모여 대전했던 그 시절이 되살아나게 만드는 광고네 ㅎㅎ 그 시절 위닝이 하고픈 맘 보단 그때 그 시절 친구들이 더 생각나고 보고싶다
위닝은 3에서4시절이 가장 재미있었는듯 정말 즐거웠었는데..
친구들은 소박해
밤새놀기위해 단지 두가지가 필요해
위닝일레븐 근처에 세븐일레븐만 있으면돼
그순간 우리는 livin' in heaven
와 광고 개하고싶게 만들었네.. 이번에는 피파 안하고 위닝함해본다..
아 진짜 뭉클하네요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Play
^^👍
2014 정품 구매하고 나서부터 안했는데 이번엔 기대해봅니다
위닝10 젤그립다. 위닝해본사람은 알거다 위닝10이 젤명작
10이 라이브웨어 에볼루션맞나요? 초6때 플스2로 그것만했었는데
위닝7이 명작...가장 활발했던 시기이기도하고...
진심 울었다...광고보고 눈물 핑...
바지오.. 정신 나간척 하더니 제일 센 팀 고르는 클래스 보소
바방기다 개추억이다ㅋㅋㅋ 바방기다 카누 오코차ㅋㅋ 이후 나이지리아 속도 99를 마르틴스가 물려받았지..
국적 불문 축구에 열광한다면 위닝일레븐은 당연히 알아야 제맛...
이거 얼마전에 본 영상같은데 벌써 4년전이네요ㅠ
요즘 위닝은 어떻게 나오나...피파10인가부터 퀄리티가 밀리기 시작했었는데...
치킨 치킨 지금은 너무 많이 밀려서 비교 자체가 안될정도... 당장 댓글만 봐도 엄청 헐뜯기죠 ㅋㅋ; 13까지는 위닝 유저였던지라 참 안타깝네요.
ㄹㅇ ㅋㅋㅋㅋㅋ 자는 모습 이시언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슬프다 과거 남자들의 승부욕을 달궜던 최고의 축구게임이 이제 퇴물이되어
추억만으로 남게되다니...
마지막에 대놓고 광고가 ㅋㅋㅋㅋㅋㅋㅋ 감동하다 좀 감동 스탑 ㅋㅋ아무튼 좋은광고 ㅋㅋ
뭔소리야 마지막 멘트가 백미인데
ㅠㅜ광고 너무 잘만들었다 울것같앙 ㅋㅋ
다시봐도 뭉클하네 간만에 피파하러가야겠다
...? 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 돋네요. 친구들하고 집에서 떠들면서 무지하게 하고, 밖에선 플스방까지 가서 했었는데.....
눈물난다...오래된 친구들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싶네요..
이것도 이제 추억이네 ㅋㅋㅋ
고등학생땤ㅋㅋㅋ 한창 남아공 월드컵할때 친구들이랑 야자재끼고 부모님맞벌이하는 친구집가서 위닝패드 들고가서 위닝했는데 ㅋㅋ 덕분에 담임샘께 뒤지게 맞고 ㅋㅋ 지금은 다 군대가고 취업해서 연락도안되는데 플스방같은데 가서 플스 땡기고싶다
고등학생때 오락실에서 7으로 내가 이기면 진놈이 꼭 8으로 하면 이긴다고 우기던 추억 ㅋㅋㅋ
공감 되네요ㅋㅋ캬아 ㅈㅔ 기준으로는 위닝6부터 9이 개명작
위닝4파이널 에볼루션 진짜 추억 돋는다...한겨울날 친구놈 집에모여서..ㅋㅋㅋ; 따뜻해지네 ㅋㅋ
이 게임이 그 유명하다는 일본 소니의 위닝일레븐인가요? 감사합니다 피파하겠습니다 :)
ㅂㅏㅌㅣ스뚜ㄸㅏ!!
정말 어른이 되면서 많은걸 잃은듯
철모르고 걱정없던때가 좋았는데 ㅋㅋ
잘보고 갑니다
비단 위닝 뿐만 아니라 다들 학창시절에 추억 기임 하나씩은 있을듯 ㅋ 내 경우엔 중학생때 나온 스타크래프트 ㅋㅋ 어디서 저그 초반 러쉬 배워온 친구한테 발리기도 해보고 한스타라는게 나오기 전엔 사전 찾아가며 캠페인 했었는데 ㅋㅋ
바지오 진짜 좋아했었는데 원조 꽁지머리ㅜㅜ
플스 첨사고 했던 겜이 위닝. 밤새서 마루에서하고 날밤까고 학교갔었뜨랬죠ㅜㅜ
2000년대 중반엔 피시방보다 플스방을 더 많이 갔다
그때 나는 초딩 5~6학년이였는데...진짜 나에게도 위닝은 추억의 일부분이였다
ㄹㅇ 감동적
택시기사 이름이 죤 카비라인거 봤죠.그때 우닝그이레븐의 해설원.
내가 유일하게 미쳐본 위닝 ㅋㅋㅋㅋ와 추억돋네 영상만 봐도. 그립다 나의 주종 네덜란드 ㅋㅋㅋㅋ
나도 어렸을때 사촌형집에 가서 컴퓨터에 깔려있던 위닝일레븐을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은 어마어마했지. 이렇게 리얼할수가 있구나!하고.. 그런데 어느시점에선가 위닝은 게임으로 남고 피파는 다른 세계로 가고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