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미국에는 민들레 엉겅퀴들이 지천인데 아무도 안먹네요. 저는 비빔밥 만들어 먹습니다. 마트에 가면 나물들이 너무 비싸서. 사실 제가 좋아하는 나물은 옛날 제사상에 올렸던 고사린데 다 중국산. 박정희 대통령께서 좋아하시던 나물. 육영사 님께서 고사리 많이 먹으면 암 걸린다고 하시니까 대답이 걸작. 그럼 중 놈들은 다 죽었게? 역시 박대통령. 니코틴 해독에도 좋다던데. 수사 반장님과 박 대통령의 담배 피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흡연. 아직 큰 이상 없습니다. 다만 범죄자 취급받는게 불편. 어떤 분들은 죽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럴 때는 더 피고 싶습니다. 반발심으로. 화랑 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들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만낸 지가 한 칠십 년 되았소 이? [남도지오그래피｜250113]](http://i.ytimg.com/vi/0FiYEgSC4Qw/mqdefault.jpg)
초록초록😊
최불암 선생님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밥상해주세요!
조물조물 무치고 버무리고. 잊혀져가는 고운 한국말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중학교 시절 제 국어 선생님께서 감탄에 감탄을 하시던 김소월의 진달래 시. 최 선생님께서도 시인의 자질이 느껴집니다. 대사를 하도 외워서 그러신가? 전원일기에서.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
재밌다
오래도록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시는 최불암♡선생님!~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네요^^~제작진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오래도록 한국인의 밥상을 살려주세요😃😘🙏🙏🙏👍👍👍🧡🧡🧡
법송스님 사람과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자세가 귀감 나물 채취도 감성을 듬뿍 담네요 영상 굿 ㅎ
여기가 어디일까 ?
나물 좋아하는 사람?
여기 미국에는 민들레 엉겅퀴들이 지천인데 아무도 안먹네요. 저는 비빔밥 만들어 먹습니다. 마트에 가면 나물들이 너무 비싸서. 사실 제가 좋아하는 나물은 옛날 제사상에 올렸던 고사린데 다 중국산. 박정희 대통령께서 좋아하시던 나물. 육영사 님께서 고사리 많이 먹으면 암 걸린다고 하시니까 대답이 걸작. 그럼 중 놈들은 다 죽었게? 역시 박대통령. 니코틴 해독에도 좋다던데. 수사 반장님과 박 대통령의 담배 피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흡연. 아직 큰 이상 없습니다. 다만 범죄자 취급받는게 불편. 어떤 분들은 죽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럴 때는 더 피고 싶습니다. 반발심으로. 화랑 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들을 생각하면서..
감 사 합 니 다
수사반장 님께서는 담배 끊으셨나요. 그러셨다면 아마 고 육영수여사님에 부탁 때문에. 저는 아직 안 끊었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장관님께 몹쓸 사람들 좀 잡아들이라고 충고좀 해 주십시요. 갑질 사기꾼들. 애매한 서민들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