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 북's 74회] 글쓰기를 위한 필독서 / 우리글 바로쓰기 - 이오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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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93

  • @김태태-t6k
    @김태태-t6k 2 роки тому +135

    노무현 시민센터 가서 독서를 하니까
    머리에 쏙쏙 더 잘들어와요💛
    노란가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커피도 맛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알럽💜

  • @ocle8143
    @ocle8143 2 роки тому +141

    이오덕선생의 기본책 네권은
    참으로 반드시 봐야할 책이다
    꼭 들 보시라
    사서 놓고 자주 봐서 익혀야 해요
    못된 일본말 영어식 표현을
    끌어다 쓰면 유식한 척 하는
    모든 글쓰는 놈들이 다 버려놨다

  • @하늘바람별시-m1z
    @하늘바람별시-m1z 2 роки тому +128

    욕석열이 꼬옥 읽고 공부해야 할 책??
    이오덕님, 이주영님, 유작가님, 조변호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bloody_TV
      @bloody_TV 2 роки тому +1

      '셀프' 소개 매번 들을 때마다 어색합니다
      이오덕 선생님 혼내주세요!

    • @유나무-l4u
      @유나무-l4u 2 роки тому

      누군가가 읽는다고 될까요? 생활이 말이 되고 말이 글이 되고 그 글이 본인이 가는 길이 된다는데...

  • @오베티
    @오베티 2 роки тому +45

    부끄럽게도 내가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상 받으려고 솔직하지 못한 그럴듯하게 꾸며진 글로 나를 속였던 걸 반성합니다.

  • @고명석-e2n
    @고명석-e2n 2 роки тому +45

    지난 주 금요일 개관한 노무현시민센타 재단 회원님들과 단체로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5시간 동안 버스에 몸을 실고 왕복 10시간.
    그래도 보람있고 즐거운 여행
    센터를 돌아보며 그 님이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 @이경희-j5j5p
    @이경희-j5j5p 2 роки тому +65

    이주영 선생님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동화읽는모임 할 때 그 열정어린 모습과 말씀 오래 기억에 남네요.

  • @최유진-r4u
    @최유진-r4u 2 роки тому +49

    '우리글 바로쓰기' 바로 사야겠어요
    꼭 읽어볼게요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낭만잇는
    @낭만잇는 2 роки тому +44

    ~☆좋은 생각, 행동(...+말하기&글쓰기) = 좋은나라 사람사는세상 알릴레오북's...함께♡~😍👍👍👍

  • @푸른매-x4s
    @푸른매-x4s 2 роки тому +37

    이주영선생님 반가워요.
    건강하시고 자주 뵈면 좋겠네요^^

  • @awakelife8744
    @awakelife8744 2 роки тому +39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책 꼭 구압해서 보겠습니다..👍👍👍👍👍

  • @맑은시냇물-s3y
    @맑은시냇물-s3y 2 роки тому +67

    참 좋은 방송, 응원합니다.!!

  • @yjcho8935
    @yjcho8935 2 роки тому +51

    우리글 바로쓰기 정말 전국민 필독서 입니다~~👍👍👍

  • @natimothy9696
    @natimothy9696 2 роки тому +11

    유시민 선생님, 당신을 통해 E.H.Carr의 저서의 가치를 알게 되고, 신영복선생님을 사숙하게 되고, 이오덕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는 길을 따라가다 만난 여러 선생님들을 통해 어느새 제 삶의 방향도 더욱 지적으로 풍요로워지고 깊어지며 따뜻하고 정의로운 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제 속의 제가 자라도록 북돋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머니머니-l8w
    @머니머니-l8w 2 роки тому +17

    아이~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오덕선생님 「우리말 글쓰기」
    기대했던 대로 넘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행정은 시민을 위한 일인데, 바로 그 시민을 위한 공공의 언어가 얼마나 심각하게 외래어식 표기로 오염 돼있는지 알았어요. 참 심각하네요.
    시민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행정, 입법, 사법 등 모든 공공기관들은 각성하시고 주인이 쓰는 언어로 개선시켜 주세요.
    서행은 천천히
    사고다발구간은 사고잦은 곳
    참! 이면도로란 말 자주쓰는데 이면도로가 뭐죠? 여태 모르고 운전하며 다니네요.
    결론. 앞으론 글쓰기 할 때 말하듯 자연스럽게 쓰도록 노럭하겠습니다.

  • @tunerk7
    @tunerk7 2 роки тому +34

    방송 보는 내내 참 많이 모르고 쓰고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 @을지이도
    @을지이도 2 роки тому +33

    한겨레 신문은 순한글도 충격인데 거기에 가로쓰기까지 했다.
    글쓰기의 변화를 유도한 데는 거의 혁명에 가까웠다.
    한겨레 신문 이전 70년 대 후반쯤에 나온 월간지 "뿌리깊은 나무" 가
    순한글과 가로쓰기로 나와 당시 젊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함석헌 등 재야인사들의 글이 많았던 뿌리깊은 나무는 80년 신군부에 의해 폐간됐다.

  • @이강연-v2k
    @이강연-v2k 2 роки тому +42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SongChooHyang
    @SongChooHyang 2 роки тому +18

    이오덕 선생님을 알릴레오에서 소개해주시다니! 역시!!!! 이 책을 고른 유시민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주영 선생님 건강해 보여 마음이 좋습니다! 이오덕 선생님의 가르침을 더널리 알릴 수 있어 많이 신나 보입니다^^
    이 방송이 참 고맙네요! 늘 응원합니다

  • @universe_rita
    @universe_rita 2 роки тому +24

    이오덕선생님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이오덕 선생님의 교육정신이 뿌리깊게 널리 퍼졌으면좋겠습니다:)

  • @초등엄마-v2h
    @초등엄마-v2h 2 роки тому +21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서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Hayden-j1m
    @Hayden-j1m 2 роки тому +16

    지금까지 알릴레오 방송 중 오늘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지금 이 댓글을 쓰면서도 내가 제대로 쓰고 있는게 맞나, 잘못된 표현은 없나 불안해서 머리가 아파요.그만큼 이미 제가 그런 표현들에 너무 익숙해져버렸다는 말이겠죠. (익숙해져버리다 이것도 피동인가요?) 머리가 굳은 저로서는 정말 어렵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이 정말 이상하다고 말씀하셨던 '사고다발구간' 같은 표현도 하신 말씀의 맥락은 이해하면서도 속으로는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 생각도 들었어요. 익숙함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어를 뜻만 통하면 되는 단순한 소통 수단이 아니라 내 생각을 결정하고 또 우리말이라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문화로 바라보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꼭 사서 옆에 두고 제 습관을 바꿀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유작가님, 작가님에게 당연한 '의'를 안쓰는 것도 저희에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gimdam
    @gimdam 2 роки тому +8

    이번편은 잔잔한 충격이네요. 지금 쓰면서도 조심하게 됩니다. 됩니다? 아아... ㅡㅡ;;;;;;

  • @ocksimkim5468
    @ocksimkim5468 2 роки тому +9

    저희 남편이 중학생 때 우연히 이 책을 보고 국문학자가 되었답니다. 인문학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꿋꿋하게 자부심을 가지고 학자로 살고 있어서 존경합니다. 귀한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뮤희
    @뮤희 2 роки тому +39

    전국민 필독 되기를 바랍니다~

  • @머써
    @머써 2 роки тому +19

    아들 중1때 교과서에 '꿩'이라는 소설읽고 청송에 있는 작은 이오덕 문학관을 다녀왔었는데... 아들과 같이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 @시민-x5b
    @시민-x5b 2 роки тому +7

    법관련 용어는 진짜 우리의 말로 다시 써져야합니다.

  • @서미옥-h9x
    @서미옥-h9x 2 роки тому +6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글자를 만드신 세종대왕님
    생각하며 고쳐쓰는 노력
    으로 할께요

  • @user_gehcijjehfjejncj
    @user_gehcijjehfjejncj 2 роки тому +5

    와 진짜 이 컨텐츠 만큼은 전 국민이 다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잘못된 말이 이렇게 많다라는것을 알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부터라도 조금은 다른 말을 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shoes120
    @shoes120 2 роки тому +32

    아 이래서 책 읽기가 싫었었네요
    시원하게 술술 읽히고 이해하기 쉬우면 끝까지 빨리 다 읽는데 말이죠

    • @은하별-r6h
      @은하별-r6h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이 댓글에서 구실을 만들겠습니다! ㅎㅎ

  • @globalnuri
    @globalnuri 2 роки тому +95

    서결이가 보고 배워야 하는데! 온 국민이 그 때문에 창피하다!

    • @helenj940
      @helenj940 2 роки тому +5

      봐도 이해 못할거같아요
      이해력 ‘날리면’서 봐서 ㅠ

  • @dins7605
    @dins7605 2 роки тому +17

    일본에 오래 살아서 “의” 의 남용 동감해요…..의식해서 쓰지 말아야지 하는데 자주 쓰게 되는 ㅋㅋㅋ 말씀하신 일본어 표현을 쓰다 보면,쓰면서도 내가 무슨 말 쓰는 중이지?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이 댓글을 쓰면 서도 스스로 일본어 표현 몇 번을 고쳤습니다…😅

  • @경아-w4s
    @경아-w4s 2 роки тому +17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훌륭한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andskies1216
    @landskies1216 2 роки тому +20

    한자와 한글에 얽힌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도 알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유화-l1r
    @유화-l1r 2 роки тому +18

    관리자님, 최초 공개 시간 확인해 주세요~~

  • @prettygirljia
    @prettygirljia 2 роки тому +8

    사고의 차이인가. 음 글짓기 글쓰기 아무 생각없이 나는 쓰고 살고 있는데.. 정말 지식인들의 깊은 사고는 들을때보다 신선하고 놀랍네요.. 좋은 방송 감사해요!! 늘 좋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 @나비꿈-l8h
    @나비꿈-l8h 2 роки тому +4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우리말과 글 바로 쓸 기회를 만났습니다. 다행이고요 감사합니다~^^♡

  • @와우-k5n
    @와우-k5n 2 роки тому +7

    넘나 좋은 방송. 유튜브로 하길 너무 잘한 방송.
    길이길이 계속해주세요. ^^

  • @달개비-v2w
    @달개비-v2w 2 роки тому +20

    '신나는 글쓰기'랑 '무엇을 어떻게 쓸까'도 저는 좋았어요. '일하는 아이들' 읽으면 어릴때 생각남.

  • @평범한주부0워니
    @평범한주부0워니 2 роки тому +12

    아이들 교육서로 사용하면 종겠어요! 국어선생들은 공부 많이 하셔서 아이들 잘 가르쳐주시고, 중장년은 다시 공부하는 거로~!!ㅡ2,3,4,5도 있던데~

  • @cybaek56
    @cybaek56 2 роки тому +7

    이 책의 부작용도 공감합니다. 세상에 올바른 글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 @triones777
    @triones777 2 роки тому +14

    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명심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

  • @sea5th744
    @sea5th744 2 роки тому +20

    저도 이오덕님의 책 읽고 유작가님처럼 멋진 글을 써봐야겠어요 ㅎㅎ

  • @김기수-s7u9y
    @김기수-s7u9y 2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 @정재설-z9b
    @정재설-z9b 2 роки тому +4

    주영이 형님께서
    요즘 건강은 좋아 보이시네요. 유튜브를
    통해서 뵙게되니 새삼스럽네요.
    이오덕선생님말씀은
    말과 씀이 같아야 하고
    생활(말과 행동)이 되어야 함을 강조
    하셨습니다.

  • @권성애
    @권성애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릴레오^^
    책 꼭 곁에 두고
    수시로 봐야겠습니다

  • @들이-b8e
    @들이-b8e 2 роки тому +3

    실시간으로 보지 못하고~
    이제서야 보게되었습니다~
    10여년 전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오덕 선생님 책을 읽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자 말과 일본식 표현에 이어 요즘은 영어가 난무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한자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한자를 공부하다 보니 우리 말을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겁니다
    계집 녀. 시내 남
    계집과 사내는 우리 말이 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말 가치가 점점 깎이는 경향이 있어 서글픕니다.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로사-l2h
    @로사-l2h 2 роки тому +4

    언제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youngkim9394
    @youngkim9394 2 роки тому +8

    저도 한글에 큰 관심이 있어 오래전 책 나올때 읽었는데ᆢ작가나 기자 분은 꼭 읽어야 할 듯~~

  • @Ohmin12
    @Ohmin12 2 роки тому +2

    대학교 3학년때 읽고 알아차리기 쉬운 글을 쓰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에 책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때부터 읽는 사람을 배려하는 글을 쓰기 위해 정말 애썼던 기억이 나네요. 유시민 작가님 말씀처럼 처음에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말을 병들게 하는 글쓰기 버릇이 뿌리 깊게 박혀 있어 빼내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꾸준히 노력한 덕에 지금도 어떤 글을 쓰려고 하면 다른 사람이 읽고 알아차리기 쉬운 글을 쓰는 것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읽고 알아듣기 쉬운 글을 쓰고 싶다면 꼭 책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jasonpark805
      @jasonpark805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댓글이 멋집니다.

  • @홍경선-k3f
    @홍경선-k3f 2 роки тому +2

    우리말에 대해 좋은 공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 꼭 사서 보고 우리 아이들한테도 보라고 해야겠습니다.

  • @frankpark9725
    @frankpark9725 2 роки тому +4

    어쩌다 글을 쓸 때 "주어와 서술어는 꼭 맞춘다"는 기준만 갖고 있었는데 더 배워서 더 바르게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가시나무-u4c
    @가시나무-u4c 2 роки тому +15

    오늘 정말 많은 공부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내친구야옹
    @내친구야옹 2 роки тому +2

    무릎 탁 치며 들었습니다. 꼭 읽도록 다짐합니다.

  • @최효정-x5b
    @최효정-x5b 2 роки тому +2

    존경하는 이오덕 선생님을 알릴레오북스에서 만나서 정말 기뻐요!
    이오덕 선생님께서 쓰신 일기가 있습니다. 선생님을 더욱 가까이에서 본받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읽어 보세요

  • @클러치히터
    @클러치히터 2 роки тому

    예전에 아는 전도사님(지금은 목사님)께 자작시를 보여주며 늘 받던 지적이 한자어 사용 자제였었는데 칼럼을 쓰고 있는 지금, 그 때의 조언이 자양분으로 되며 고사성어는 카운터 찌를 때만 쓰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를 패는 맛으로 논평쓰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때마침 나온 귀한 서평, 고맙습니다.

  • @camanich
    @camanich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너무 좋은 책이네요 알리레오북스 영원하라~

  • @들꽃네지기
    @들꽃네지기 2 роки тому +2

    존경하는 이오덕 선생님의 책을 이주영선생님, 유시민 작가, 조수진 변호사와 함께 다시 읽으니 참 좋습니다^^

  • @hyh7006
    @hyh7006 2 роки тому +8

    저는 권정생 선생님 작품과 보리 출판사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많이 배웠어요. 그래서 ‘의’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어려웠어요. 그런데 그 익숙함에서 조금씩 벗어나긴 하더라고요. 다섯권 모두 구입해서 제대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 @아침햇살-v6q
      @아침햇살-v6q 2 роки тому +2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글을 쓸 때 웬만하면 한자말은 빼고 순우리말로만 쓰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계속 애써 봅시다.
      님이 쓰신 댓글에서 '그런데'를 '그래도'로 바꿔 보세요. 제 생각에는 그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 @아름답게뭐든
    @아름답게뭐든 2 роки тому +7

    우리말 바르게 쓰기.
    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myungjinsong9264
    @myungjinsong9264 2 роки тому +1

    책이 서울에서 도착 했습니다.
    매년 이 때쯤 일년치 일용할 양식을 준비합니다.
    좋은 책을 읽고 싶은 내게는 이 알릴레오 북스 만큼 좋은 독서 모임이 없습니다.
    일 년을 곁에 두고 시간을 보내게 될 양식의 많은 양이 이 프로를 보며 바구니에 담았다 내게 오게 됩니다.
    내가 가장 바랐던 프로 입니다.
    이제 부터 알게 되는 책들은 또 차곡차곡 바구니에 담는 즐거움으로 채워지겠지요.
    여행에 대한 관심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유작가님의 여행 방법과 같은 취향을 갖았기에 여행에 기대도 갖게 되었습니다.
    책도 보고 매주 이프로도 보며 아주 좋은 시간을 갖을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프로 감사합니다.

  • @damoolheuk7574
    @damoolheuk7574 2 роки тому +3

    완벽한 말씀을 적극 지지합니다.

  • @choeun7765
    @choeun7765 2 роки тому +14

    책 사러 갑니다! 감사해요❤

  • @yongsooparkable
    @yongsooparkable 2 роки тому +1

    '우리글 바로쓰기'는 필요할때 찾아보거나 화장실에 놓고 가볍게 읽어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kosam6537
    @kosam6537 2 роки тому +3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yeonkim7458
    @yeonkim7458 2 роки тому +6

    매회 잘 보고있습니다

  • @뮤희
    @뮤희 2 роки тому +5

    말을 쓰고 싶어요 존경합니다~

  • @cybaek56
    @cybaek56 2 роки тому +1

    공대생이라 인문 쪽 책을 읽으면 도통 진도가 안나갑니다. 그런데 유 작가님 책은 정말 읽기 좋았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 @jesuspirate_king9604
    @jesuspirate_king9604 2 роки тому +9

    본편은 꼭 아들과 보겠습니다.

  • @인환장-h8z
    @인환장-h8z 2 роки тому

    책을 읽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시간이없어서 삶이 피곤해서 핑게이겠죠. 책속에삶이 있는데 유작가님 고맙습니다.

  • @mindle0
    @mindle0 2 роки тому +18

    두음법칙도 일제때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우리 발음의 다양화를 훼손시켰던 것도 다시 복원하면 좋겠습니다.

  • @본아싸
    @본아싸 2 роки тому +16

    한글이 없는 알파벳 간판, 아파트 이름 지적 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 @kimjaeyoo
    @kimjaeyoo 2 роки тому +6

    한글날을 맞아 많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youngn6376
    @youngn6376 2 роки тому +4

    오늘 진정 좋은 방송입니다. 진작 해주시지요^^

  • @이혜경-m9v
    @이혜경-m9v 2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중요한 공부하고 갑니다.
    명심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 @theophila
    @theophila 2 роки тому +6

    센터 개관식 참석했습니다
    유시민 선생님 뵐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안 오셨더라구용 아숩 ㅠㅠ
    조수진 변호사님은 뵈었어요
    저 혼자 반가웠습니다 ㅋ
    센터 넘 감동이구 좋았습니다
    노란가게에서 기념품도 구입하고
    공정무역 커피도 마셨어용 ^^
    공간이 넓구 편히 머무르기 너무 좋더라구요
    지방에 있지만 서울 갈 때마다 꼭 들르겠습니다

    • @carolj7586
      @carolj7586 2 роки тому

      ㅋ 저도 길가다 고양이 보면 저만 너무 반가워요.

  • @gksydney89
    @gksydney89 2 роки тому +9

    글쓰기를 자주 해서 본인이 한 말을 짧아도 몇 달 정도는 기억해야 될 듯요...

  • @yun하루하루
    @yun하루하루 2 роки тому +2

    맞습니다. 한자 사용을
    하지 말자고 하신 게 아니더라구요.
    이오덕의
    제일 첫 장에서도 이오덕 선생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로 말과 글을
    잘못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말과 글,
    우리말이 될 수 없는 말,
    남의 글,
    남의 말법으로
    글을 쓰고 말을 하니
    무엇 한 가진들 제대로
    될 수 있습니까?
    말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으로 모든 일을 하는데,
    말이 병들고 글이 병들었는데
    무엇이 제대로 될 리가 없지요.........
    라고 쓰셨더라구요.
    외래어를 무조건 배척하자는 게 아니라
    말씀처럼 우리말로 쉽게
    바꿀어 쓸 수 있는 것에
    더 신경 써서 사용하자는
    말씀일 거예요.

  • @lesliewoo3762
    @lesliewoo3762 2 роки тому +1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잠깐 방송만 보고도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짧은 댓글을 달면서도 연습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겠죠.

  • @박새롭게
    @박새롭게 2 роки тому +31

    유시민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

  • @citynomad1902
    @citynomad1902 2 роки тому +1

    모든 한국 사람이 이 클립은 꼭 봤으면 합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 @김진희-x4y3y
    @김진희-x4y3y 2 роки тому

    유시민 작가님 추천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읽고 나서 아주 불편하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하지만 그 어떤 책보다 알차고 뿌듯했던...
    감사합니다~

  • @달달인
    @달달인 2 роки тому +4

    한시간동안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쓰고 말하는것에 예민한 사람이여서
    재미도 있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
    일본어를 좀 공부해서
    일본어투가 들릴때마다
    거슬렸는데 지적해주시네요
    제가 유작가님을 좋아하는
    여러 이유중에
    일본어투를 안쓰는것도 포함되는데
    오늘 이걸 말씀하시니
    참 좋습니다
    마지막에 영어를 같이 쓰자고 하셨는데
    한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말로 쓰든가 한자를 같이 쓰든가
    개문발차,촉수엄금
    이게 뭡니까

  • @미쉘-j2z
    @미쉘-j2z 2 роки тому +2

    읽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듣고나니 새롭네요 국어교육지침서네요

  • @GameMuseumDirector
    @GameMuseumDirector 2 роки тому +1

    유시민 작가님을 좋아하기 시작한 글쓰기 특강에서 우리글 바로쓰기를 봤다고 기억합니다.
    당시 책에서 소개한 여러 책들을 읽었지만 이 책은 저자를 보고 학교 선생님이 쓰셨네? 교수님도 아니고? 하는 생각으로 스쳐 지나갔는데 참 그때의 제가 부끄럽네요.
    54분까지 보다가 책 주문하고 다시 보기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소개 해 주십시오!

  • @jinsoogwak1105
    @jinsoogwak1105 2 роки тому

    잘 듣고 보았습니다.
    또렷하게 다가 오는 느낌이 큽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울버린취몽
    @울버린취몽 2 роки тому +3

    20대 중반, 발표를 많이 하는 직업이었을 때, 이오덕 선생님 말대로 발표를 하면, 좋은 발표라고 칭찬을 많이 받고, 일 잘한다 인정도 받았는데요. 문제는 그 말을 쓰면, 사람들이 저를 건방지다 생각해요. ㅋ

  • @jjh499
    @jjh499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유익하고 반성하는 방송입니다 .
    백신 책 꼭 구입해서 글 병을 고치게 애 쓰겠습니다^^

  • @잰나-d6r
    @잰나-d6r 2 роки тому +1

    인쇄업을 하셨던 아버지, 그 업종과 연관된 오퍼레이터로 문자를 많이 다뤘지요
    저도 많이 많이 고쳐야겠어요
    공부하겠습니다 ^^

  • @달콩맘-z3r
    @달콩맘-z3r 2 роки тому

    동화읽는 어른모임, 어린이도서연구회와 밀접한 이오덕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알릴레오에서 만나니 감격스럽네요~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님을 발굴하신 분이시지요~~이주영선생님 건강한 모습 뵈니 좋네요~~

  • @주우-g1j
    @주우-g1j 2 роки тому +4

    유시민작가님 너무 귀여우세요.완전정확하게멋짐

  • @아로하-k3i
    @아로하-k3i 2 роки тому +1

    삶을 담지 않은 글은 우리 생각과 삶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그런만큼 거짓된 글은 생각과 삶을 왜곡합니다 그래서 정직한 글쓰기는 우리 생각과 삶을 바꿉니다

  • @김은경-i5f6k
    @김은경-i5f6k Рік тому +1

    우리말을 쓰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쓰자
    유익한 시간입니다

  • @노란달-g2t
    @노란달-g2t 2 роки тому +1

    글쓸때, 말할때, 필요없는 조사들을 참 많이 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cs16300
    @cs16300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대신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미안합니다.
    정도 우리말쓰려고 노력했는데 더 많은것을 배웠네요

  • @jayleefr1
    @jayleefr1 2 роки тому

    저도 "같아요"를 말끝에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 진행에서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쉽게 바꿀수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hoya1715
    @hoya1715 2 роки тому +10

    열심히 우리말로 바꾸는 표현하다가 유시민 작가님이 미술작품 관련한 설명 고친 후
    변호사님이 "윤문을 거쳤을 때~" 라고 하시던데 ㅋ
    바로 알아듣긴 했지만 못알아듣는 젊은이들 또 있겠어요~
    입에 배인 표현들 고치기 더 어려우시겠어요 ㅎ
    참! 근데 다들 놓치고 넘어간 부분이 있네요^^
    알릴레오 북's ----> 's도 소유격 ~의 라는 뜻이지요 ㅎ

    • @이렇게만하면
      @이렇게만하면 2 роки тому +1

      여기서 's는 가게나 집의 생략을 나타내는 어미로 사용한 것 아닌가요?

    • @hoya1715
      @hoya1715 2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만하면 그렇다 해도 ~~의 집..이런 식으로 해석되지 않나요?

    • @이렇게만하면
      @이렇게만하면 2 роки тому +1

      @@hoya1715 's가 대부분 소유격 의미로 쓰이지만 dry cleaner's 가 세탁소인 것 처럼 바로 장소의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알릴레오 북가게(집)로 해석해야지 북의 가게(집) 이라면 좀 어색하지 않을까요?

    • @hoya1715
      @hoya1715 2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만하면 오호!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근데 오늘 방송 취지에 맞게 하려면 애초에 알릴레오 서점 혹은 책가게가 더 나았을듯 하네요~

    • @이렇게만하면
      @이렇게만하면 2 роки тому +1

      @@hoya1715 그 말씀은 백번 동감입니다 ㅎㅎ

  • @영혼의새-f5h
    @영혼의새-f5h 2 роки тому

    노무현시민센터가 모든시민을 정치적으로 각성한 사람으로 만드는 곳이 되면 좋겠어요~^^

  • @rabit7707
    @rabit7707 2 роки тому +1

    한글날을 맞이하여 필독강의네요.. >> 한글날에 꼭 봐야 할 영상이네요.

  • @뮤희
    @뮤희 2 роки тому +4

    이 책 사서 읽어 보아야겠어요 바르게 알고 쓸게요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роки тому +1

    1:03:20 공감합니다. 영어로 범벅된 아파트명을 볼 때면 촌스럽고 어거지 화려함에 피곤해져요. 포도마을, 살구마을, 별빛마을 혹은 반포자이 간결한 게 더 멋스러운데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