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10만 원 전달했는데 '항의 연락'…중간에 무슨 일?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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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후배에게 축의금 전달을 부탁했다가 항의 아닌 항의를 받았다는 한 직장인 사연이 화제가 됐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배가 축의금 9만 9000원은 무슨 의미냐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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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빼고 99000원이 만약에 atm에서 출금이 가능한거면 그나마 이해 되는부분 하지만 atm에서는 만원단위로 출금되는데 정성스럽게 99000원을 낸다는게 소위 엿먹으라는걸로밖에 안보임 ㅎ
저도 같은 의견임. 평소 그 선배가 ㅈ같아서 엿먹으라고 한 일 ㅋㅋㅋ
엿먹으라는 의도 보다는 그냥 융통성,배려의 부재, 생각이 짧아서 나온 행동 같네요 ㅋㅋ
그냥 지능문제 ㅋㅋㅋ
@@Grayyy8010 평소의 그 선배가 미우면은 다르게 해결을 봐야지 축하 해주는 자리를 이용해서 그런 짓을 일부러 한다면은 그게 더 인성이 안좋은것같은데요 님이 당하면은 좋나요?
@@좋아요-i2j 다른 방법을 다 해봐도 안돼서 저런 자리까지 빌려서 창피함을 준걸 수도 있죠? 제가 당하면 당연히 기분나쁘죠. 사실은 아무도 모르지만 기분 나쁘라고 한 행동이라면 성공한거네요.
@@좋아요-i2j 어디까지나 가정이니까 또 가정을 해보자면, 돈으로 장난친적이 한 두번이 아니고 저런 비슷한 일로 이미 얘기를 나눈적이 있눈데도 계속 반복됐다면 저것보다 더한 민망함도 줄 수 있죠.
또 정말 그냥 융통성이 없는 사람일 수도 이죠. 미친 구두쇠라서 내돈 천원도 아까운 사람이면 얼른 발 빼야죠.
사람 알아보는데 시간과 돈이 많이 소모 되는데.
단돈 천원에 인간성 알았으니 오히려 잘 된듯
솔직히 주작일듯
@@GG999ggg mz라면 가능함
@@김이온-x4x 김이온수도 있잖아요
골때리네 저런새기들은 돈받을자격이없다 신혼여행같은소리하네 요즘셰끼들은 감사를몰라
역시 Mz세대는 멍청한 신입들을 일컫는말이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의 인성을 확실히 파악했으니 다행이내요.. 거래할때는 확실하게. 부탁할때는 거리두기. 사교적인 자리에서는 멀리하기..
경조사 있을때는 사무적으로 해야 겠군요
천원으로 그 후배를 영원히 손절해버릴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에 감사하고.. 그 후배가 그정도의 인성이라는걸.. 많은 사람일 알게 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하세요
시간을 아끼고 돈을 아끼신거에요...
오히려 후배가 그걸 노리고 하는 행동일거임
평소에 이미 각 다 제어보고 이 사람이랑은 손절해도 손해 없다고 판단 다 하고 저런짓 하는듯
좋아하는 선배라면 저런짓 안했겠지
@@ununxun 축의금 부탁을 하는게 저런짓이라니... 님도 인성이 눈에 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랑복숭아 뭔 소리임? 후배가 선배한테 한 행동을 저런 짓이라고 표현한 거 같은데?
@@펭귄원숭이 여러분 이게 지금 MZ세대의 의식 수준입니다
@@ununxun 축의금을 부탁하는거 가지고 진짜 별 생쑈를 다하는 너도 기피 대상이네 ㅋㅋㅋ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
이건 MZ 세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후배가 인성이나 경험이 잘못된 것임
솔직히 저건 MZ세대라 그런게 아니고 그냥 사람 문제인듯하네요
ATM기에서 9.9만원 나와서 그대로 넣었다면 귀찮아서 그럴수있지만 그것도 아니고요
병신들 머만하면 MZ여 ㅋㅋ
Z중에서도 다르고 M은 40대 포함이다
그러게요 근데도 언론들은 이런비슷한 사건이 생길때마다 MZ라는것을 강조하는군요. 심지어 MZ세대는 10대부터 40대까지로 범위가 넓은데
@@Bayern_Tifosi 원래 40대까지 범위가 넓지만...보통 우리네들이 생각하는 mz 세대는 20초에서 20대 후반임;;
여기서 요점은 언론이 mz세대를 욕받으로 혐오의 대상으로 만든다는 점이죠. 글 작성자 또한 개인의 대처의 문제를 요즘 mz세대로 퉁쳐서 일반화하는 거보면..이미 휩쓸린 거잖아요.
@@아보카도-s6d
핵심을 정확히 짚으셨군요.
와... 정말 운이 좋다 ..단 돈 1000원으로 사람 인성 알아볼 수 있었으니...
뭐가 되었든 10만원 축의금 부탁했는데 수수료가 나왔다 하더라도 알아서 10만원 맞춰서 내고 나중에 수수료를 받던가 하지 남의 결혼식에 저런 무례를 범할 정도로 눈치가 없는건 진짜 심각하다.
@@ho-cd4el 너도 딱 저런놈이네
@@ho-cd4el ㅋㅋㅋㅋ 너 주위에 친구나 직장동료는 있니?
@@ho-cd4el 혹시 살면서 병신이라는 소리를 매일 들으시나요? ㅋ
@@ho-cd4el atm 너지???? ㅋㅋㅋㅋㅋ천원가지고 거지근성 작작부리자
@@ho-cd4el 사람새키.맞냐??진짜
뇌구조가 놀랍네 와..무섭다...
아무리 mz세대라 하지만 저정도 센스라면 인간성까지 의심해 봐야하는 에피소드네요.
단돈 천원으로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하겠네요.
그놈의 mz타령 아오 싸대기마렵네
mz에 엮지마셈 그냥 병@ 신같은애들은 다 mz임?
@@이름-x2r2w 와 말싸가지 봐라, 기사에 나온 후배랑 동급~
MZ는 왜 나오는거냐 ㅋㅋㅋㅋ
걍 대놓고 말해 어린것들이라고
대신 내줄 1000원에 대한 가치조차 없는 관계였군요. 참 세상이 정말 각박해져서 점점 서로서로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살기 힘든거랑 1000원이랑 무슨상관인지....
@@리오넬-j9t 이걸 모르는 순간부터 주변인 퀄리티 짐작가는거죠
천원만 나에게 입금해줄래?
가치가없어도 저건ㅋㅋㅋㅋㅋㅋ당사자가 ㅂㅅ같은데..ㅋㅋㅋ
답글 잘못썻는대 삭제기능이 없네 ㄷㄷ 있었던거 같은대... 오류인가?
1000원보다 에초에 심부름시킨 그 자체가 싫었던거임...1000원은 핑계일뿐이니 그냥 잡일 시키지말아라는 항의표시지
이건 시킨놈도 잘못이다. 담배심부름 시킬때도 4500원 주는게 아니라 만원주면서 잔돈은 니 담배사는데 써라. 라고 말하는거야.
요즘은 계좌 이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남 한테 맡기지 말고 계좌 이체 하고
못가게 되서 미안하다 연락 하는게 좋습니다
간것처럼 보이니깐 현금은
명부에 남는거랑 다르니깐
이게 맞지. 현금화해서 내려고 했으면 시키지 말고 그냥 본인이 가세요. 어차피 요즘 계좌도 청첩장에 다 올려놓는데 무슨 심부름이여.
후배도 눈칫밥이 없는 건지 선배가 싫었던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선배 쪽의 잘못도 없다고 할 수가 없음.
진짜 이건 세대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한 사람의 문제지. 실제로 저 정도로 융통성이 없으면 어떻게 관계 맺고 살아가지?
나름 성격 판단하는 방법으로는 괜찮네요. 남이 심부름 시킨것도 자기 나름의 해석을 가미해 자기 멋대로 할 사람이라는 것이니, 오히려 그 사람에게 중차대한 일은 안 맡기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준거니까요. ATM기는 기계니까 천원 적게 보낸다 치더라도, 그 후배는 누군가의 인간관계를 단돈 천원으로 헝클어 놨으니 큰일을 맡기면 위험할 사람이죠. 이건 누구한테 배워서 아는 게 아니랍니다. 알려줄 사람도 없고요. 자기 품성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니까, 자기가 누구에게 이래라 저래라 소리 들어도 당사자가 그걸 곧이 곧대로 할 확률은 적어요.
정답이다...
@혜민 해결이 안될 사이에 10만원이상 축의금 보낼일이 있나요? 보통은 인간관계에서 서로 서운한게 누적되어서 관계가 악화되는거니까, 이 일이 발단이 된다손 친다면 이 후배덕에 선배는 황망함을 느끼고, 지인에게는 제대로 전달했으면 느끼지도 않아도 될 '불필요하게' 서운한 감정을 안긴셈이 됩니다. 그러니 덮어 씌우는게 아니라 웃사람 입장으로 볼 땐 이 이상의 작은일도 얘는 해낼 수 없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죠.
큰일을 맡기기엔 아쉬울수도있겠네요
맡
천원에 헝클어지는 관계가 더 웃긴거 아님??
저 선배가 1000원도다 못한 사이인대도 축의금 전달해달라고 시켰을수도 ;';'
양쪽이야기는 다들어봐야함;;
그거 거절할 용기는 없고 1000원 빼갈 얍실함은 있고...?
그래도 배달사고 안난것은 다행입니다. 축의금 대신 전달은 배달 사고가 많이 납니다.ㅎ
그쵸... 당해봐서 압니다 ㅋ
울 나라에 소매치기가 있어요? 배달사고?
@@포씨준 냈다고 하고 꿀꺽하는거겠죠.. 당연히 축의금 받았냐고 확인도 안할거고 축의금을 안주면 왜 안줬는지 물어보지도 않을거니까
@@라몽-p9k 헐...전혀 예상 못했는 상황이네요..
설마 아무리 그래도.인간이.그 정도로 쓰레기 짓거리를 할까요?
정말 의외로 많아요!
10만원 했는데 5만원 받고..
다른부서 라면..아예 꿀꺽하는 경우도
천원으로 후배의 됨됨이를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회사는 뒷문으로 들어갔나... 보아하니 귀찮게 심부름을 시킨 것에 대한 보복인거 같은데 참 대단하다 ㅉㅉ
후배는카뱅을 쓰시는게😅😅😅😅
내가 보기엔 그걸 잔돈으로 바꾸는 수고가 더 귀찮을 것 같은데요;;; 여튼 어이없는 상황인건 확실하네요
선배가 분명 10만원 해달라고 했으면 10만원을 했어야지. 수수료 받고 싶으면 선배에게 10만원 받을때 수수료도 달라고 이야기하거나 심부름 해줬으니 밥이든 술이든 커피든 얻어먹으면 되고. . . 사회생활 얼마안되서 그런지 대인관계 팍팍하게 하네. 저러면 사회생활 손해보고 힘들어지는데. . .
애초에 시키지 말라고 ㅋㅋㅋ
인간관계 교재비에 1000원짜라 한장도 쓰기 싫은 관계인가보네.
그렇담 손절아지 뭐
계속 만나봐야 뭐 있나
어짜피 회사 인맥은 퇴직과 함께 다 녹아 없어지는건데
저런 관계는 말해 뭐하리
돈보낸 사람이 잘못이지. 수수료 생각하고 보냈어야 했다. 나도 심부름 받은적이 있는데 어떤 이는 물건값 3만원만 주면서 보냈다. 가고 오는 차비는 생각을 전혀 안한다. 어떤이는 3만원과 차비 그리고 수고비까지 줘서 보낸다. 누굴 더 좋은 사람으로 생각할까?? 여기서 돈보낸 사람의 성격 심부름 보낸 사람의 평소 성격이 드러난다. 부탁할때 앞에거만 생각말고 뒤에꺼까지 생각을하고 줘야 한다.
상식이 없는 사회, 상식이 없는 세상... 잘 보고 갑니다.
저게맞지 남의 돈 1000원이 우숩냐 ?
@@ho-cd4el미리 말하든가 그럼. 영상 안봤나?
@@ho-cd4el 네 그런 천원들 모아서 부자되세요~ 마음가짐부터 거지새끼인것 같지만..ㅎ
@@seehha282 그럼 미리주던가
@@ho-cd4el ㅋㅋ 상식이 없는 세상에 가장 알맞은 대댓글
수수료 1000원 나왔다고 1000원 빼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으세요...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MZ문제가 아니라 1000원만 쏙 빠지게 잔돈 바꾼 정성만 보더라도 평소 불만이 많았던듯
인간성이 너무 짠돌이 라서 그래
평소가 아니라 원래 저런 인간인거다
저런 사람은 딱 그만큼만 대우해줘야하는 사람이야
아무리 잘해줘봤자 의미 없어보일 확률이 높음 ㅋ
통장거래 ATM에서 인출하면 수수료 없음 1000원 띵겨 먹은거임 ㅋㅋ
이게 맞다
@@seeyoung6971
주말 휴일엔있음
평일6시이후도
수수료있음
그 직장 선후배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선배가 생각하는 것과 그 후배가 생각하는 친밀도 (피아식별 등등)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면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어보입니다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함
들어난 내용만 보면 일단 후배의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식에 직접 참석 안하면 요즘은 계좌 이체를 많이 하지 않나요?
대단한 놈이네.
저런놈은손절이답이다.
ㅇㅈ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손절하는게 속 편함
본성을 알았으니 이제 손절하겠죠
이거는 MZ가 다른게 아니라 수수료 뺀 후배가 이상한 사람인 것.
수수료를 미리줘야줘
@@지구에사는작은별 너지 샛기야 ㅋㅋㅋㅋ
이젠 딱 필요한 부분만 시키고 정이니 뭐니 이런거 바라지 않는게 좋음 그렇게 하는걸 원하는 부분이니 그야말로 그정도만 해주면 됨 돈 주면 주는만큼만 시키고 더도 덜도 바라지 않고 그리고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은 그걸 할만한 가까운 사람 시키면 되지
애초에 지가 후배결혼계좌에 입금하면 될걸 왜 후배한테 시킴?
나름 이유는 있으나. .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융통성을 달나라 보낸건지. .대단
남한테 부탁하지말고 그냥 그 부부계좌에 바로 계좌이체하면될 것을 ㅉㅉ
걍내고 커피한잔 사달라고 하지 센스가 참...
저는 좀 다르게 생각됩니다. .
평소에 후배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고 정이 있는 사이였으면 저랬을까요. 얼마나 못해줬으면 천원조차 쓰는게 아까웠을까 싶네요. 한번은 자신을 돌아보는것도 필요합니다
항의한 사람도 웃기고, 후배에게 심부름을 시킨 사람도 예의가 없네요. 봉투에 직접 돈을 넣어서 보냈어야죠. 솔직히 이런 부탁 받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귀찮긴 하죠. 별거 아닌 부탁이라고 해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귀찮거든요.
요즘 세상에 수수료를 내다니 대단하다
내가 봤을때는 셋다 이상하다. 그러나 대화로 잘 풀문제다 뒤에서 욕하는게 사실 더큰문제다.
땅파면 돈나오냐는 말이 있는..천원의 가치가 얼마 안될수도 있다. 근데 그건 내생각뿐이며..현금으로 10만원을 준것도 안니고 통장으로 10만원을 입금한거면 돈을 뽑을때 수수료 나오는건 알텐데
알아서 센스있게 1000원을보때서 입금해주는게 맞다.. 상대방이 수수료 천을을 더 달라고하는것도
쉽지안타..
atm 수수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살던 싫어하던 선배가 갑자기 전화와서 야 너 누구 결혼식 가지? 나 대신 10만원만 축의금 대신 내줘 이랬겠지... 결과만 보면 후배가 욕을 먹을 상황이지만 그 이면에 숨은 그 둘 사이 관계를 살펴보면 수수료 천원도 선배대신 내주긴 싫은 사이일수도 있지. 그렇다고 전화해서 천원 더 보내라고하면 너는 수수료 가지고 전화를 하냐 이시키야? 이럴까봐 더 크게 싸움날거 같아서 저렇게 한걸지도..
요즘 MZ세대라는 의미가 싸가지 없는 세대로 들림.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고, 이게... 분명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요즘은 싸기지 없음을 하나의 개성으로 알고 있고 이걸 자유롭고 당당한 사람이라고 즉 "멋"이라고 느끼는 거 같음. 자유롭고 당당하되 예의는 지키며 사는게 중요한데 이게 없어져 버렸음. 요즘 MZ세대라는 일반화보다는 얼탱이 없는 후배 녀석이 맞지 않을까?
근데 남에게 대신 축의금 부탁하는 사람도 전 별로 맘에 안들어요. 예전 20대 때 빠듯한 생활비에 저런 심부름까지 해줬는데 돈 늦게줘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의는 셀프가 아닐까요?
경조사 한 두번 치르고 나면 인간관계 주변정리 대충 됩니다....
그 천원 빼고 전달한 후배가 사회성이나 대인관계 대처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왠만하면 자기가 수수료 선 지급하고 뽑고 문자로 연락해 두었다가 받거나, 그 선배에게 유머로 넘기면서 천원 정도는 넘어가거나(돈을 안 아끼는게 아니고 관계를 생각해서), 걍 넘어가거나 하는데.. 이런 답답이들이 꼭 있음. 일하다가 이런 식으로 임의로 처리하고 큰 사고 터뜨릴 수 있으니 잘 보셔야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후배가 유머로 넘긴다는게 부족한 것 같네요. 결혼식 갔다와서 “선배 축의금 내는데 수수료도 붙었는데, 그냥 제꺼 뽑으면서 같이 했어요. 나중에 커피 한잔 사 주세요” 정도로 했으면, 선배가 커피가 아니라 술을 사줬을지도 모르는데
나중에 수수료 달라고 해도 나쁜놈 됨. 아싸리 저렇게 하는게 나쁘지 않음
@@kms88327 이게 제일 모범 답일수있음 제일 좋은건 걍 수수료 이야기보다는 부탁들어주고 웃으면서 커피한잔 사줘요 하는것도 나을듯
셈이 정확하네 헐~~~~
@Linda◀프로필 얼른 들여와😁 뭘까?
천원 뺀 놈도 9만9천원 받았다고 전화와서 물어보는 놈도 아이코야 관계 끝내세요
저건 애초에 사회부적응자 이거나 엿 먹일려고 일부러 저런거임
후배의 선전포고
이런건 애초에 처음부터 배달 해주시는 분께 출금 수수료까지 포함해서 이체를 해줬어야지
배달 부탁까지 하는 입장에서 무슨 경우임?
배달 해주는 분은 배달도 대신 해주고, 출금 수수료도 내고 이건 아니지~
저런 者에게 "후배"라는 호칭도 아깝다, 그냥" 어떤 새끼"가 맞는 호칭이다✔️🤧💬
손절치는건 니 자유인데, 나잇살 더 쳐먹었다는 선배새끼가 후배한테 심부름 시키는것도 문제가 있는거란다. 꼰대짓 말고 인간적인 사회생활 좀 하고 살렴
@@하용진짜 배달사고도 아니구먼 뭘?
좀 어이없긴해도 그걸 가지고 ㅎㅎㅎ 좀 과하구먼들
@@하용진짜또또 편가르기 그냥 뉴스에 나온놈이 사회부적응자인데 그놈의 mz ㅋㅋ
@@하용진짜 요즘 mz도 저러진 않은데요? @ㅐ미가 없나봐요 이렇게 말하는게 싸가지를 바가지로 배운놈들이죠 ^^ㅋ
@@Ksante 니네는 회사에서 더한일도 하잖아. 길어서 쓰기도 귀찮다. 편가르기 같은 소리하네. 팩트를 말하는데.
ㅋㅋ 쩌는구만 1천원에 축의금 뭐라하는 놈이나 그걸 수수료라고 천원빼는 놈이나 후배시킨 선배놈이나 ... 천원에 서로 서로 인간관계 나왔네
아이고... 저런분... 참 대단하다.. 수수료 떄문에 그런다??
그러면 말을 하지.. 그걸 수수료 나가니 9만9천원이라.. 머하는 짓인지..ㅎㅎ;;
나 같으면 나중에 커피 한잔 사주라고 하고 뽑아서 줬겠네;; 더구나 축하해주는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내는건데... 먼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 참.. 저분은 분명히 여친이든 가족이든 다 그럴꺼 같은 느낌이;;...쯧쯧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복수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부탁을 빙자한 부려먹기를 남발하던 선배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저렇게 한번 개판 쳐놓으면 다시는 저런 귀찮은 부탁은 안하겠지.
그리고, 애초에 후배에게 계좌이체 할거였으면 신랑 본인에게 계좌이체하면 끝날일이었음
그렇지 이게맞디
후배한테 계좌이체하려던 게 아니라 봉투전달이 목적이었겠죠
이게 맞음 ㅋㅋ 그 선배 자체가 평소에 천원급도 못된다는거지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 친구한테도 그랬을까? 네버 ㅋㅋ 그냥 손절하고 싶은데 기회가 마침 생긴거임 후배가 똑똑했네
폐급들 마인드 잘구경하고 갑니다
폐급들 마인드 잘 구경하고 갑니다2
진짜 심각하다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 어후...
애초에 atm기 무통장입금으로 현금 넣으면 수수료 차감돼서 99000원 입금됨 계좌이체도 아니고 수수료 뺄곳이 없으니까 현금에서 차감하는 시스템임
물 없이 고구마 10개는 먹은것 같은 느낌 ~ 그래도 다행인게 수고비 공제는 안 했네요 ~
99000원 딴지건 인간도 문제 1000원수수료도 딴지건 인간도 문제 수수료 천원나온거 이야기 안한 mz도 문제
이제 결혼의 축하 의미보다 그냥 돈이 오고 가고 이런 결혼 축의금이 되다 보니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축의금에 대한 의미를 후배가 모르는 듯 즉 경우와 상식이 없는 사람일 뿐
자신이 천 원 손해보는 게 싫어서면 대신 내달라는 선배한테 달라고 해야지 축의금에서 천 원을 빼는 게 참 !
계산을 못하는 거지
그런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보낸다는 의미에서 본인이 봉투를 준비하는 것이 축의금 예절
후배한테는 전달만 부탁해야 하는데
요즘은 현금을 준비하려면 은행에 일부러 가야 하고 바쁜 일과에 그런 여유가 없으니
그래도 가지 않는 대신 은행 가는 수고도 축의금을 내는 정성의 일부
그래서 이런 꼴 안 보려면 이제 결혼식에 못 가면 나중에 축하 인사 직접하면서 전달하는 것이 좋다.
요즘 애들은 더이상 뭐 더 해주고 알려주고 베풀고 할 필요없이 원리원칙 딱그 선까지만 해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ㅋㅋㅋ즈그들이 하는 짓거리는 생각 못하고ㅋㅋ
당신 새끼나 잘 키우소.
애초에 수수료를더해서줘야죠
저렇게 대처한 사람이 이상한거 아닐까요? 수수료 있다고 전화 든 메세지 같은게 있는데 상황을 해결 하려고 하지 않고 저렇게 해결한 저 사람이 무식한거죠. 그리고 요즘 애들은 뭐 전부 못배운 놈 만 있다는 듯이 영상이며 댓글이며 뭐라하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걸로 피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구에사는작은별 수수료가 얼마가 나올지 알고 더해서 줘...주거래 은행 ATM 같은 경우엔 수수료 없기도 하는데..기본적으로 협의한 내용에 추가 상황이 발생하면 내용을 알리고 협의해서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저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mistiffjo7485 보통수수료는천원이죠 누가그러더군요 심부름 값으로 만원더줬어도 된다고 흐음 선배가 기본이 안되어있으니 후배도 똑같은듯
헐~ 기가 찰 노릇이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진짜 신박한 후배네요.
저럴꺼면 그냥 카톡으로 보내는게 훨씬 깔끔하지…참 창의적 사고…😅🙏🙇🏻♂️
이정도면 사적 심부름 시키는 상사가 고까워서 엿먹인 거 아님..?
일반적으론 저 짓 하기 전에 문자라도 넣어볼텐데... 희안하네
요즘 MZ세대 너무 고맙다. 그냥 손절해야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주니 얼마나 고맙냐. 일천원에 남의 경조사에 재뿌리는 인성이라면 정말 상종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 아닌가...
포장하지마라.그냥 저 사람이 융통성 없는거다.젊다고 융통성 없는걸 특정세대의 특징으로 뭉퉁거리지 마라.
근데 이걸 단순히 "MZ의 문제" 라고 말 하는게 더 이해 안되네.. 이건 상식이 있냐 없냐의 문제잖아?
평소에도 저리 살았을텐데 저 정도 일줄은 몰랐나 보네. 고작 천원에 이미지 쉽게 깍아 먹는구나. 안타깝네.
ㅋㅋㅋ 계산 참
정확한 사람이네
앉은자리 풀도 안나겠네
대체 얼마나 거지같은 삶을 살았으면
기본적인 것도 안해도 안내는 수수료 1000원을 내고 돈을 뽑냐...?
은행 atm기 쓰려연 영업시간외에는 수수료냄
@@Vietnam.No1 카뱅(CU, 7/11,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ATM은 영업시간 아니거나 영업일이 아니어도 수수료 안냅니다.
다른 은행이라도 주거래 은행이면 영업시간외, 영업일 아니라도 수수료 500원이하고요..
도대체 얼마나 하찮게 살았으면 수수료를 1000원이나 낼까 싶네요..
거지같은 삶도 삶이다 ㅋㅋ 누가 누굴평가해 니들이 만든 지구다 정상인가?
Atm에서 10만원 뽑고99천원으로 바꿀정성..을 드릴정도로 부탁한 선배와 관계가 안좋았던걸지. 선배는 그런 후배마음도 모르고 명령인지 부탁인지모를 부탁을 했을지. 원만하게 합의보고 서로 멀어지시는게ㄲ 그냥 안맞는관계인듯
나만 축의 부탁할 때 수수료 같이 주나;
수수료빼고 축의한 사람이 융통성이 없긴한데 심부름 시키는 입장에서 상대방 배려를 안한 것도 있는 거 같네요
축의금 대신내주는걸 심부름이라고 하나요? 보통 결혼식 참석하는사람한테 부탁하는데... 봉투에 이름써주고 부탁받은 돈 넣는 정도도 못해주면 그게 사람새낀가요? 님이 수수료 주시는건 매우 잘하시는 일이나 그걸 심부름으로 생각하시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SeoonDaddy 저도심부름 시키는거 같아서 조심스레부탁하는데 절대 당연하게 시킬일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을내줄 상대랑 나랑 어떤관계냐도 중요하지만요.
@@SeoonDaddy 그럼 뭐라고하나요 ㅎㅎ
그냥 선배가 시킨거고 어차피 갈거니 당연하다는 말씀을 하고싶은 거죠??
흠 난 후배한테시킨적은 없고 친구통해서 몇번. 준적은 있는데수수료 줄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 친구들도 왈가불가 말한적도 없구요 수수료라 흠..
아들 결혼식에 4만원 낸분도 있는데 봉투에 넣을때 5만원 넣는다는게 실수로 4만원을 넣은건가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만원은 누군가의 대납 수수료.저런 사람들 많아요
애초에 그런 부탁을 왜 후배한테 시킴?
평소 선배와 후배 관계는 어떠했는가도 생각해봐야겠네. 1000원이라는 금액으로 선배 인간관계의 흠집 내기. 생각이 있는 후배라면 그 다음 자기 상황이나 선배 상황을 상상할수 있었겠지.
아니면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 없이 한 행동일수도 있고.
결혼식 못갈 거면, 결혼 전에 따로 만나서 주거나 그것도 어려우면 결혼 이후 따로 만나서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누군가를 통해서 주는 것은 누가 꿀꺽할 가능성이 있어서 믿지 않습니다. 부탁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저 천원이 자기가 당한다는 그런 느낌이였을려나...???
수수료 천원이 아까우면 그 선배에게 수수료 아까우니 수수료도 보내달라고 하면 될 것을
그걸 말하기는 어렵고...전달해주는 축의금을 9만9천원을 내는건 쉬웠을까???
믿기지가 않네 진짜...
천원에 인간성을 알아낸것만해도 가성비 갑인데ㅋ
앞으론 후배 시키지말고 이체해주고 문자나 톡으로 사정이 있어 못가지만 뜻전한다고 하세요
천원으로 한명 거를수있게되서 이번은 그걸로 만족하세요
후배도 좀 이상하지만... 저런 부탁할때는 알아서 수고비포함해서 10만5천 보내라.... atm수수료 나오는거 알면서도 10만만 보내는것도... 자기 생각밖에 안 한거지...
인생에는 계산도 있지만 성의도 있는 건데
좋은 선배였으면 수수료를 본인이 냈겠지 후배도 후배지만 선배라는분도 인성은 바닥이었을듯
서로 딱 거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
댓글들 보니, 특정인의 문제지,
MZ 세대 공통의 문제는 아니다라는 글이 많은데...
글쎄요....
친구가 젊은 사람들 많이 오는 술집 사장인데,
술자리 끝나고 일행끼리 1/n 하자하면
나는 술을 한잔만 마셨다,
나는 무슨 안주는 한번도 안먹었다 하면서
1/n 못 내겠다 다툼하는 모습을
하루 한번 꼴로 본다 합니다.
그런 모습 보고있자면,
저럴려면 왜 같이 술을 먹지 싶다네요...
9만9천원 왜 냈냐고 물어보는 신랑도 대단하네
나라도 궁굼했을듯 만원 단위도 아니고 99000원이자나요 ㅋㅋ
궁금은 할수있을듯 왜 이것만냈냐 따지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본거라는데 어떤 이유가 있는가 싶어서
선배답지않은 놈이 시키니까 저러지 후배한테 잘해라 자식아
나는 저런 경우에서 지금까지 저런거 받은적도 없고 받을 생각도 없었는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윗세대에서 아랫사람한테 저런식으로 은근슬쩍 조금씩 넘긴것도 한몫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무턱대고 MZ세대 탓만 할게 아니라 우리들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얼마 되지도 않는 돈 달라 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넘긴거 많았는데.
알아서 주면 참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을까요.
카톡으로 축의금 송금하는게 오히려 깔끔.
아 근데 이런생각이 드는데 저 선배가 천원 이천원 백원 이백원 빌려놓고 안갚는 사람 아니었을까...그러니 그 선배한테는 이제 절대로 천원도 빚져주고 싶지 않은거
대박, 틀린거는 아니네요. 앞으로 축의금 보낼때 ATM기 수수료도 같이 보내는게 맞는듯
축의금 1000원뺀것은 상식밖의 일이긴함.
다만 축의금 좀 대신 전달해달라하지말고 카톡이든 계좌든 본인이 못가면 다른 방법으로 직접 전달좀 하자.
정말 단 1도 손해안보려는 요즘세태를 보게되네요.. 결혼해서 생활비는 자기월급으로만 살수있으려나... 부인을 믿고신뢰할수는 있으려나.. 어릴때저정도면 늙어서 장난아니겠네..
천원으로 사람 알아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 천운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수고비 명목으로 천원 뺀거 같은데
요즘 아직도 경조사비 당사자들 계좌로 직접 보내지 않나
그냥 남한테 맡기지 말고 직접 보내라
천원 한장으로 사람 판독 할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천원은 그렇다 쳐도 9만9천원 줬냐고 묻는 결혼놈은 뭐임?
무슨 의미냐고 묻는게 더웃기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에서 수수료 1000원 붙은거면 타은행 인출기에서 오후 6시이후에 뽑았다는 이야기인데...
결혼식이 오후6시 이후에 있었나...?
난 중간마진 5만원먹고 5만원만 낸줄알았네~ 훈훈한 마무리 ㅎㅎㅎ 수수료 천원 먹은 은행잘못 입니다.
뭔 정신 나간 놈들을 죄다 MZ로 몰아넣을 라고 MZ MZ거려
저건 MZ라서가 아니라 걸러야할 인간이였던 거임
ATM에서 10만원 인출할때 수수료 천원 들어가서.
천원 달라고 하면 쪼잔하다는 소리 들을것 같고 해서 99,000원
기발하다
웃어야되나 울어야되나ㅠㅠ
껄껄껄 천원 덜 들어왔다고 따지는넘이나 천원 덜 낸 넘이나 사연글 올린넘이나 역시 소중국인답다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