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가 망한 결정적 이유는, 한국의 코메디언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 즉 권력을 풍자하는게 아니라, 권력의 앞잡이 선동대 노릇을 하는 치욕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광대가 광대답지 않고 교활한 정치꾼이 되어버리자 사람들은 환멸을 느끼고 떠난거죠. 그것이 가장 큰 이유라 봅니다.
개콘이 재미 없어진 진짜 이유는 개그를 짜오면 PD들이나 개그 작가들이 검사하고 합격해야 하는 시스템 때문인것 같아요. 기발하고 참신한 개그를 만들게 칭찬하고 독려를 해야 하는데 규제하고 틀에 밖힌 스타일만 강요하니 재미 있을리가 없죠~ 방송된 재미없는 개그 코너는 모두 합격해서 나오는거잔아요~ PD가 재미 없을때 까지 고치게 하는것 같아요.
그 4명을 욕하고 망하게한 주범이 아니라 그 4명의 천재적인 개그때문에 우리나라의 평범한 개그맨들이 따라올수없는 경지에 이르러 자연스럽게 도태됬다는 사실을 말해준거군요, 그래도 그 4명의 천재덕에 개그수준을 따라잡으려는 노력끝에 도태되지 않은 개그맨들이 잘 살아남는것 같습니다.
내가 고등학교시절 기억해 본다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때도 코미디언들은 정치를 풍자했고, 그게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지금처럼 편향적이지 않게 그야말로 편향적이지 않고 심지어 대통령도 깔수있었는데....이건 시대를 역행해도 분수가있지...믿기 힘든 세상에 살고있는듯...개그와 코메디를 좋아하는 일개 국민으로서 참말로 개탄스럽다...개그프로가 죽어간다는게 ㅠㅠ
나는 개그 수준이 높아 졌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그 시대의 트렌드와 문화가 달라 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특히 스마트폰이 모든 걸 바꾸어 놓았다 가족이라 하더라도 같이 거실 쇼파에서 TV를 보지않고 거실로 나오지도 않는다 ..무슨말이냐 한 공간 안에서 서로 공감하는바가 없어 졌다는 얘기.,. 서로 웃고 떠들며 얘기를 나누며 보던 그 공간의 실종은 우릴 더 외롭고 고독하게 만들고있다
진짜 개콘 초반때는 신선하고 흥미로웠다면 후반에는 다들 이야기한 편파적정치풍자.. 그리고 그냥 재미없는 개그들이었습니다. 개그 짜는게 굉장히 힘든거 많이 들어와서 이해는 합니다. 다만, 냉정하게 시청자들이 개그프로그램을 보는 이유가 웃을려고 보는데 이걸 왜 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개그를 했죠. 그리고 영상에서 말한 분들 말고도 그 전에 80년대,90년대 개그들... 지금봐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개그수명 단축이 됐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다른 건 몰라도 개콘이 망한 이유는 어설픈 정치몰이에만 전념했다는 것과 정치적 편향성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이 공중파로서의 제약과 자기검열이라고 봅니다. 최국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이유가 아주 없진 않겠지만 그 사람들이 등장한 이후에도 개콘은 얼마간 인기를 유지했고, 오히려 코빅이 떠오른 것은 그 이후였죠. 개콘이 망한 이유는 개그맨들이 웃기려고 하질 않고 한쪽의 정치코드에만 몰두해서 박수받는 일에 심취한 것이 제일 큽니다.
@@kedogi 말이 왜 안됩니까? 아무리 민주당이 과반을 넘게 차지했다해도 그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두 시청해줍니까? 게다가 그쪽 성향이 아닌 사람들은 거의 시청을 안합니다. 예전엔 정치성향에 상관없이 좌파 우파 모두 시청했다면 정치적 성향이 뚜렷해진 시기엔 우파는 그쪽 성향의 개그를 보는것 자체가 곤욕이라 보지 않았죠. 그렇다면 그전에 시청률이 10%라고 봤을때 적게잡아 보수성향의 시청자들이 3~4 %정도겠죠 10%대의 시청률에서 1/3이 떨어져나가는데 과연 영향이 없을꺼라 보시는겁니까? 물론 이유야 복합적이겠지만 한쪽으로 편향된 풍자개그가 시발점이 되었다고 보아도 타당합니다.
@@핸즈쥬델 코미디의 주제는 무엇이든 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코미디의 생명은 풍자와 해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정치 풍자는 '일반국민의 이익'을 알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 때는 한 번 웃고 나면 힘이 생기고, 그 역할을 가장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코미디죠. 아부하는데 길들여지면 고민 안 하고 공부 안 하죠. 그러니까 무너지는 겁니다.
개그맨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다 박수를 받기위해 개그를 하다보니 망하는거죠. 좌편향된 풍자만하면 뭣도모르고 좋다고 박수갈채를 받을수 있었으니 자기들이 제대로 된 개그를 하고있구나 라는 착각을 심어준것. 그것이 가장 큽니다. 코미디언은 관객의 박수가 아닌 관객들의 웃음을 위해 연기를 하는 직업입니다.
너무 과민하게 몇 몇 프로그램 없어진것에 민감하게 애기하는구먼.. 난 개콘을 정말 열렬히 시청하던 사람인데, 최고의 절정에 다다르니깐 기존 잘하던 피디를 다른곳으로 중대한 프로그램을 맏기어 보내고, 어떤 이상한 뇬이 왔던거야, 자기 이름을 팔며,.. 서수민이 캐그맨들 시켜 자기이름 내 밷게 하고, 좌파 성향으로 급변하며 기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상으로 올바르게 자라고 성장한 나의 비위를 틀기 시작 하더군.. 그래서 안보기 시작하고 그후 친구들 만나보니 다들 그런이유로 안본다고 하더라고..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재미 있었는데, 같잖은 개그맨들이 정치이야기를 편중되게 하고(시사풍자는 절대 아니고 이념 편향임), 자유민주주의를 왜곡시키는 편성으로 진화 된는듯한 모습들로 추하게 보였단다. 최국 좀 더 정신좀 차려라. 캐콘이 정말 재미 없어서 안본건 아님.
맞는말임. 몇 안되는 천재들 덕분에 코미디의 수준이 상당수준 올라갔지만, 그 이후 예상보다 더 걷잡을수 없이 올라가 국민들의 웃음 커트라인이 급작스럽게 뛰어올라서, 종사하는 희극인들의 씽크탱크는 싹 다 갈아엎어버려야되는 상황에 놓여진데 반해, 찐빠 안내려고 쥐어 짜내는걸 계속 하다보니 이러한상황에 이르렀다는게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그리고, 그것에 더해 빡빡한 방송통신규정과, 그에 상반되는 자유롭고 규정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웃음을 주는 인터넷방송문화가 맞물려서, 더 코미디의 수명이 빨리 깎여들어갔을듯 함. 솔직히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인터넷BJ들이 그곳에서 광대짓 하는거보다 더 잘 까고 잘 짰으면 짰지, 못 하진 않을거다. 다 전문적으로 연기까지 트레이닝 된 사람들인데 끽해봐야 일반인 출신이거나, 연예인생활 잠깐 발 담궜던 애들이 먹고있는 장르하나 소화 못 하겠냐. 그저 방송규제 때문에 핸디캡을 달고 고급유머를 구사하기에는 지금 공급시장 자체가 시청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하면서 규율은 지키라는 말도안되는 모순덩어리 상태니까 코미디가 개박살이 난거지.
@@조연-y9s 원래 사람은 한번 재밌던건 또 재미있게 됨 심리학적으로 나옴 그래서 재밌는거 또 찾아보고 또 보게되는거임 옛날 개콘 모든 프로가 재밌던게 아닌데도 왠만한 코너도 인기 많았음 노래부르고 자빠지던 코너들도 근데 관객수준 올라가고 병신같은 코너들도 왠만하면 인기를 끄니까 그런 병신같은 코너들이 늘어나다가 망한거임
솔직히 시청자 수준이 높아져서 개콘이 망한것도 맞다. 예전에 개콘 초기때 그냥 웃겼다 아무 이유없이 그때 시청자의 수준이 낮았던거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코빅을 보는 순간 개콘은 잊혀졌다. 왜? 세상이 바뀌고 개그가 바뀌는 거다. 그걸 시청자들이 수준이 올라서 이다. 개콘이 망한이유는 시청자가 보는 수준에서 기준 이하였던것이다.
개그에 사회풍자가 어느시점부터(용감한 형제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편향적인 정치색을 넣어서 더 빨리 망함 그거 아니었음 꾸역꾸역은 했음 실제로 최국이 얘기한 명단 중에 정치색 드러냈던 개그맨이 있음? 심지어 생활사투리는 지역감정을 완화시켜보려는 나름의 철학이 있어서 성공했다고봄
일정부분 최국님 말씀에 공감은 합니다. 대부분의 댓글에서 나오듯이 어설픈 정치색도 공감하구요. 제 생각은 페미의득세와 좌파의 득세로 표현의 자유가 제한됨으로 소재에 한계를 느낀다거나 반대정치색의 개그맨은 블랙시킨다거나 등등의 이유도 크다고 봅니다. 앞으로 정말 공정한 세상이 온다면 전의 느린템포의 개그나 코미디도 웃어줄겁니다.^^
장르의 부침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코메디의 경우 대를 이은 코미디 작가의 부재, 웃음코드를 따라잡지 못한 시대착오적인 시스템, 공중파의 몰락등 따지고 들면 수많은 이유들이 나오겠지만 과도기를 지나면 코미디언들에게 더 큰 기회가 분명히 오게되며 유튜브 를 적극 활용하며 넥스트유튜브에 대비한다면 좋은 시절이 다시 옵니다. 반드시!
개콘이 망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우리는 개그를 보는 이유가 골치 아픈 정치 이야기나 듣자고 보는게 아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뇌를 비우고 잠시 동안 무엇인가 벗어 나고 싶은 생각으로 보는게 아닐까 정치코드를 넣는거 그래 어느정도는 이해한다 그러나 왜 한쪽으로 편향적인 정치코드를 가지고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는 보기도 싫은 소재들을 가지고 그걸 개그라고 하고 있다 잠시 바다가 싫어 산을 찾은 사람에게 바다 이야기나 하고 있으면 누가 좋아 하겠냐...
몇몇의 보수성향의 사람들이 일베에서 많이 저격한거는 생각해보세요 웃찾사 개그야 등등 다 망했는데 그때도 그런말이있었나요 개인적으로 개콘이 망한이유는 유투브보다 재미가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개콘이 망한이유에 정치성향이 한몪했다고 다들 한목소리 내는이유에도 일부 보수 커뮤 혹은 그걸 퍼서 영상제작하는 보수 유투버가 더 진지하고 재밌습니다 :)
근데 맞는말이긴 함, 코미디 뿐 아닌 대중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예체능의 직업들은 다들 힘들거임 솔직히 사람들은 더욱 더 자극적인것을 추구하고있고, 그것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야한쪽으로 더 자극적이게 갈거라고 생각함 ㄹㅇ 이제는 코빅을 봐도 재미도 없고 .... 한계가 왔음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저 4사람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게 SNS나 각종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개그라던지 스포츠라던지 더 멋지게 하는사람 더 잘하는사람 등 대중의 눈높이가 높아진거같음 영상을 보며 앞으로 코미디 외에 다른것들도 ㅎ한계가 온것같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현 시국을 돌려까기 하셨네요 최국님이 말씀하신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 시대는 개그를 자유롭게 하던 시대입니다. 그러나 어느세 부터인가 개그 프로들도 관공서화가 되어버렸죠. 그냥 개그를 개그로 놔뒀더라면 더 새로운 아이템이 많이 나오고 개그의 문화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겁니다.
개콘은 피디들이 너무 입김이 강해지면서 검열이 너무심해진것도 한몫한듯. 박준형 이적한다음부터 피디 작가 입김이 너무쎄지니, 집단에서 나올수있는 아이디어를 소수의 사람들이 다 걸러버리니.. 코너는 바뀌어도 매번 똑같은 느낌이 나는듯. 개콘이 개꼰이 되면서 망트리 탄걸로 느껴짐
각자의 생각이겠지만 실랄한 해학과 풍자가 없는 개그는 끝난것 아닐까요? 위에 네분이 천재라구요?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신 분들인건 맞지만 과거 김형곤씨같은 분을 천재라고 하는것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해학과풍자없는 코미디 그냥 말장난이나 억지로 웃기는 코미디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등돌리게 한원인이라 봅니다. 사실 젤큰원인은 유트브가 되겄지만요
최국씨의 시선을 조금 돌려보면 대중은 다른 코미디에 더욱 갈증을 느껐을지도 모릅니다. 매번 비슷한패턴...비슷한 포인트 그갈증을 언급하셨던분들이 풀어줘서 더욱 인기가 있었겠죠. 다시말해 정체되어 있던 코미디는 안주하고 있었고 새로운 천재들로 발전한걸수도 있겠죠. 새로운 틀이 나와야 이전 틀이 깨진다. 예를 들었던 일본의 개그는 가장 원초적이고 쉽게 웃음 코드를 만들어 버린것이고...그걸 일본대중이 소비해주기에 할수있는것입니다. 그런 개그가 우리나라 에도 먹힐것이라 생각하신다면 개그를 보는 관객의 수준에 대한모독이고 우리나라 코메디도 그렇게 변할거란건 엄청난 비약이며 후배 코메디언들에겐 모욕입니다. 최국씨의 발언엔 "일본의 코메디가 한국의것 보다 낮다."란 전제가 있습니다. 코메디는 그나라의 정서,생활,일상 모든것이 녹아있는것인데 어찌 일본처럼 벋고하는 코메디가 될거라 자신있게 말씀하시나요?
대한민국 코미디 개그가 망한건 프로불편러의 등장과 개그나 코미디의 영역에 정치가 등장한것... 이 두개가 제일큼.. 그 직업을 비하한것이 아님에도 그 복장으로만 나오면 태클걸기바쁜 프로불편러덕분에 소재자체가 축소되었음.. 국회를 보면 왠만한 개그보다 더 원초적 웃음을 줌.. 초등학생도 안할 우기기..말 못들은척하고 한말 반복하기.. 이걸 하는 족속이 거의 50-70대라는거..
시대에 맞춰 코미디도 진화한거 아닐까요..? 시대가 너무빠르게 변화해왔고, 사람들도 여유있게 보며 이해하며 웃는 개그에서, 한가지 웃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않고 같은 시간대비 많은 다양한 종류에서 웃음을 찾고 싶어진거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정해진 코너를 보고 정해진 시간동안 쭈욱 앉아서 tv를 보던시대에서, 요즘은 원하는 것을 속도도 조절하고 넘기기까지 가능한 유튜브 같은 쪽으로 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웃음코드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연기력에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미디 주요 소비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그 코드도 많이 다르겠죠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웃는건 그 사람의 말투의 능청스러움. 그리고 이야기를 얼마나 재밌게 풀어내느냐 입니다 별거 아닌 이야기를 해도 재미없게 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진짜 별 내용도 없는데 재밌는것처럼요. 최국님 말씀에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개콘이나 기타 코미디 프로가 망한게 세대를 이끌어갈 인물의 부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콘에는 예전에는 정말 간판이 많았죠 심현섭부터 시작해서 김영철 박준형 옹달샘트리오 등 그리고 주변에 받쳐주는 인물도 많았습니다 근데 근래와서는 간판개그맨도 없고 그냥 되도않는 유행어 만들기 급급하고 정치색이 짙고 게다가 대중들에게는 인방이라는 선택지가 보급화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물론 플랫폼의 변화에 따른 문제도 있겠지만 할 수 있는 코미디가 공중파에서는 너무 제한되고 시대의 흐름에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제작진 문제도 있겠죠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고 표현의 자유가 더 억압되는 느낌이랄까요
코미디의 수준이 높아진게 아닙니다 그냥 안보는 거예요 전 개콘 좋아했고 유치한 개그도 나름 힐링되고 좋아했습니다. 근데 개콘을 안보게됐어요 언제부터? 용감한 녀석들 이후부터 서서히 개콘을 끊기 시작했죠 왜? 저같이 우파같은 정치 성향의 사람이 그런 개그를 들으면 전혀 공감안가고 재미가 없는 정도가 아닌 "기분이 나쁘니까" 죠 개그프로 보면서 안웃긴건 이해해도 기분나쁜건 짜증나잖아요 그뒤 개콘을 안보기 시작했고 저와같은 사람들은 서서히 안본거죠 걍 개그드립이 기분나뻐서 안본거고 그뒤 얼마나 재밌게 재편성했건 한번 기분나뻤으니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은겁니다. 좌편향됐던 개그맨들 걔들이 다신 정치드립 안친다고해도 성향은 알았으니 꼴도보기 싫거든요
@@망구-s2k ㄴㄴ 그게 정답은 아니죠. 일요일 개콘 시간에 그걸 보는 젊은 사람들이 사라진게 크죠. 어처피 저런 개그 프로는 젊은 사람들이 더 좋아하지 나이든 사람들이 더 좋아하진 않거든요. 근데 젊은이들이 유튜브와 그 밖의 영상 채널로 이동하여 개콘을 보지 않게 됐습니다. 그 증거로 현재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의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트로크 방송들이 시청률이 잘 나오고 티비에서 인기를 끌고 있죠. 결국 나이 든 사람만이 티비 앞에 앉아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개콘 같은 코미디 프로는 웃기든 안웃기든 어처피 시대에 따라 사라질 운명이었던겁니다
![[박승대 친구야] 노X계약 15년 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feat.김형인)](http://i.ytimg.com/vi/lDOSpvWKhkY/mqdefault.jpg)
![[박승대 친구야] 노X계약 15년 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feat.김형인)](/img/tr.png)
![[크큭티비] 큭발굴 : ＃어제온관객오늘또왔네 저 아저씨 낮공에도 왔었는뎅? | ep.622-626 | KBS 방송](/img/n.gif)
댓글 쓴 애들은 최국이 뭘 말하고 싶은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네 ㅋㅋㅋㅋ 저건 4팀을 비난하거나 시기하는게 아니라 엄청난 칭찬을 하는거고 다만 그 수준과 유니크함을 뛰어넘을 개그를 이제는 만들어내기 힘들다는 같은 업종 종사자로서 한탄이잖아.
원래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애들이 태반이라
특히 전라도 대깨문 새끼들은 귀가 쳐먹어서
그래 그런의도일수 있겠지만 말이 조리있지 못한건 사실이잖아 만약 저런식으로 보고를 받거나 인터뷰를 하게된다면 상사의 썩은 표정을 보게될듯
@@기분문제야 뉘앙스 캐치 못하는것도 직장상사의 썩은 표정을 보게 됨
문재인이 대통령인 대가리깨진 민중들에게 많은걸 바라지 말자...
코메디가 망한 결정적 이유는, 한국의 코메디언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 즉 권력을 풍자하는게 아니라, 권력의 앞잡이 선동대 노릇을 하는 치욕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광대가 광대답지 않고 교활한 정치꾼이 되어버리자 사람들은 환멸을 느끼고 떠난거죠. 그것이 가장 큰 이유라 봅니다.
돼민상과 아이들
ㅋ집권세력 정치풍자금지, 여성 혐오발언이나 표현 금지,갑질금지, 중국 북한 비하 금지, 성소수자 언급 금지, 친일 비스무리한 그어떤것도 금지, 또 뭐가 더 있을까나?
나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그 이후부터 개콘 안 봤음. 공정한 풍자가 아니라 편협한 편들기로 느껴졌음.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기분좋게 시청해야 할 코미디프로에서 쓰레기 같은 한국 정치를 언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유발시켰음!! -_-
멍청한 서수민 PD!!
네 좌빨프로도 아니고 말이죠.보기싫어 지더라고요 코메디가 편향적이면 문제죠
@@가족범죄단윤석열이제 공감합니다
개콘을 웃을려고 봤는데 언제부터인가 기분이 이상하게 짜증이나는 느낌을 받아서 체널 돌려버렸음.
정치프레임때문이죠
인정~~!매력을 버렷지
채
전 사실 도레미트리오 이후로,,, 개콘 보고 웃어본적이 없는거 같음...
개콘이 재미 없어진 진짜 이유는 개그를 짜오면 PD들이나 개그 작가들이 검사하고 합격해야 하는 시스템 때문인것 같아요. 기발하고 참신한 개그를 만들게 칭찬하고 독려를 해야 하는데 규제하고 틀에 밖힌 스타일만 강요하니 재미 있을리가 없죠~ 방송된 재미없는 개그 코너는 모두 합격해서 나오는거잔아요~
PD가 재미 없을때 까지 고치게 하는것 같아요.
최대 공헌자 서수민 pd 아닐까 ㆍ그공으로 지난번 청와대 입성 제의 받음
뭔 소리야 니가 뭔데
꼴갑
꼴값이라는 분은 외계에서 왔나요?
팩트를 말했는데.... 그러는 니는 뭔데!!!
서씨 본인은 잘나가잖아 약은년이지
@@김경수-k9h7g
뭐야 ~경인선 타고
깜빵 들어간거
아니야 ??
@@jh-eo1cq 당연히 구라지
그 4명을 욕하고 망하게한 주범이 아니라 그 4명의 천재적인 개그때문에 우리나라의 평범한 개그맨들이 따라올수없는 경지에 이르러 자연스럽게 도태됬다는 사실을 말해준거군요, 그래도 그 4명의 천재덕에 개그수준을 따라잡으려는 노력끝에 도태되지 않은 개그맨들이 잘 살아남는것 같습니다.
난 김미화 김제동 김숙 박미선 때문에 개그가 역겨워졌다. 순수하게 웃고 싶은데 ... 가르치려하는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개콘이 망한 이유는 정치적 색깔을 보였고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중립성을 잃어버린거라 생각합니다 개그는 중립만 지키면 어느 장르든 넘나들어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맞는말
근디 그게 불가능
왜냐고?
몰러 넌 알잖아
개그가 왜 중립을 지켜야하지? 개그맨이 백분토론 진행자도 아니고
정치 풍자,색깔 별로 상관없고 재밌으면 그만인데 재미가 없으니까 망하는거지
정치를 떠나서 재미가 없잖아요
초등학생들도 예상가능한 개그가지고와서
이렇게 하면 웃을꺼라는 ㅎ
깔끔
@냥사랑 깨게깽~~~
방송자체가 정치편향적이라
티비 자체를 안봅니다.
저도요
이사람 보게나! 어디서 그짓말을?
유툽도 편향적인데? 유툽은 왜 보는거야?
결국 티비든 유툽이든 지가 보고 싶은거만 보면 되는거야~ 채널도 많잖아!
@@박상호-k8g
그래서 최국을 보는거죠
댓글 쓴 분이 티비를 안본다는게
좌편향이 싫어 안본다는거죠
그게 거짓말인가요?
그러면 님 말씀대로라면 앞뒤가 안맞죠
지금 댓글 어디서 보고 있나요?
@@박상호-k8g 티비자체가 다 좌편향입니다.
@@박상호-k8g 그대는 떠준이나 유촉새 이런데나 가서 보시죠 뭐가 거짓말 이란 거지??? 당췌!!!
내가 고등학교시절 기억해 본다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때도 코미디언들은 정치를 풍자했고, 그게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지금처럼 편향적이지 않게 그야말로 편향적이지 않고 심지어 대통령도 깔수있었는데....이건 시대를 역행해도 분수가있지...믿기 힘든 세상에 살고있는듯...개그와 코메디를 좋아하는 일개 국민으로서 참말로 개탄스럽다...개그프로가 죽어간다는게 ㅠㅠ
개그맨들이 정치 풍자를 해야하는데 실재 정치를 하고있어서 망한거지.
공감 합니다
정치가 코메디보다 재밌다는 사실을 전 국민이 알아버린게 원인.
코미디가 망한게 아니라 공개 코미디가 망한건데. 줄서서 방청 기다리던 여고생들이 집에가서 일인방송 보기 시작하면서 가계 단골이 떠난것 같은 상황이 된것임
ㅋㅋ 교묘하게 까는건 봤어도 교묘하게 칭찬하는건 또 처음보네 ㅋㅋ 역시 대단한 개그맨들!!
최국 골방주식회사 역대급~~
김병만의 달인을만나다가1위
최국의 골방 주식회사가 2위
진짜망하게한거는 방송국놈들이지
정치성향 끼워팔기하니깐 장사되나?
우리나라 개그를 성공시킨 천재 4인방인데, 천재를 넘어서는 천재가 나오지 않아 개그가 망한 것
개콘이 망한이유: 개그맨들이 정치질을 해서.
웃찾사 망한이유: 시도때도없는 편성시간대 변경.
+ 최국님이 지적한 부분 요약:
과거 심형래, 맹구같은 자학적 개그는 한물가고
생각을 하면서 봐야 웃기는 한단계 진보된 개그가 대세가 돼서, 사람들 웃음코드가 바뀐 것.
웃찾한창잘나갈때 승대 노예계약 선후배 폭행머이런거때문에 쫙기울지않았었나
대한민국 코미디를 망하게 한 1순위는
정치인들 아닌가요?
개그맨, 코미디언보다 훨씬 더 웃기잔아요..!
그래도 전문가가 비전문가를 누르는 시대가 올거에요...
화이팅 !
내친구는 대통령 !
지금 이시대는 언론 탄압에 개그도 맘대로 못하는 사회주의 세계에서 살고 있네요~~ㅠㅠ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너무 말도 안되게 웃기입니다
두번째는 유튜브인듯합니다
김종민 국회의원. 대표 국회 개그맨
Ms오피스 모르는 이은재 ㅋㅋㅋ
양세형 양세찬은 코미디언 아닌가요?
코미디가 웃겨야지. 안웃기니까 문제지... 지들이 하고 지들이 웃는게 코미디인가? 그런 개그맨은 관중석에 있어야지... 코미디가 안웃기다...
최국님 말씀에 공감. 시청다들의 눈이 높아진 것이 결정적이었지
부차적으로 정치색이나 방송용 소재제한 등도 있겠지
아니야 국아. 코미디는 여전히 인기있어. 다만 그 주연이 개그맨에서 정치인으로 바뀐것 뿐이야.
매우공감
지들이 왜 정치에 관여를 해
공정치 못해!
블박도 엄청 재미있음
대학로 극장에서 대중들에게 먼저 평가를 받은 코미디를 tv에 올리는게 아니라 소수의 제작진 pd 의 마음에 들어야 올라가는 소위 시스템개그로 바뀐 것이 몰락의 시작...
정치가 개콘보다.더 코메디.이건.실화
웃겨야하는 타이밍이 짧아질거라는 건 10년전에 박준형, 정종철이 예상했지. 이건 시대의 흐름이지. 그리고 요새 20대들은 tv를 안봐
공감합니다!!!! 서스럼없이 팩폭 사이다 발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코미디가 망한 이유는 코미디언이라는 직업의 애착과 사랑보다는 조금 뜨면 죄다 예능으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그 재능을 인지도 늘리기와 돈벌기에 집중하는것 때문인것 같다
특히 뚱뚱한 애들이. 그런데 정치가 더 막장 코메디이다.
예능 수요가 더 많은 걸 어떡함?인지도 없이 대중에게 어떻게 각인시키지?수입 없이 어떻게 활동하나??
근데 그건 원래 예전에도 그러지 않았나?
재미없으니까
망하지
국민들수준은
높아졌는데
개그는 아직도 저 옛날개그나
하니까 그렇치
이건 선진국으로 가면서
사라지는거지
누가누구땜에
망했다?
이런건 아닌거같다
4팀 뿐 아니라 무한도전이라든지 런닝맨 같은 리얼예능프로가
정통 코미디를 대체해 버린거지.
거기다 유튜브까지.
기발하고 재밌고 웃기는 게 넘쳐나는데 정통 코미디가 어떻게 살아남겠어?
시장논리지 시장논리.
게그콘서트가 망한것
정치적으로 개그소재를 이용했다는거
그이후로 안봅니다
그것도 균형잡힌 정치개그가 아니라
좌파를위한 개그
균형잡히고 상식적인 정치개그가아니라
오로지 한쪽으로 쳐진 정치개그
나는 개그 수준이 높아 졌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그 시대의 트렌드와 문화가
달라 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특히 스마트폰이 모든 걸 바꾸어 놓았다
가족이라 하더라도 같이 거실 쇼파에서 TV를 보지않고 거실로
나오지도 않는다 ..무슨말이냐
한 공간 안에서 서로 공감하는바가
없어 졌다는 얘기.,.
서로 웃고 떠들며 얘기를 나누며
보던 그 공간의 실종은
우릴 더 외롭고 고독하게 만들고있다
주병진은 지금 봐도 그냥 센스가 장난아님 ..
허를 찌르는 개그가 나와야 하는데.
아쉽군요~~
개콘은 정치병 걸리면서부터 급나락이었음
제대로 보셨네요
딩동댕
나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그 이후부터 개콘 안 봤음. 공정한 풍자가 아니라 편협한 편들기로 느껴졌음.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기분좋게 시청해야 할 코미디프로에서 쓰레기 같은 한국 정치를 언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유발시켰음!! -_-
멍청한 서수민 PD!!
일단 재미가 없었음 정치병 걸리기전부터
개콘의 폭망의 원인
1)패턴의 반복(노래개그, 자학개그, 음식개그)
2)뻔한 웃길 타이밍 웃어야 될 타이밍
3)개그소재의 고갈
4)1차원적 개그 즉, 듣는 즉시 웃음 터지는
개그 고민해야 이해하고 웃는 개그 상실
결국 신선한 소재와 재미가 없다 이겁니다.
@@신명식-e3r 님댓글은 거의 개돼지수준이네요
개그프로를 안봐서 잘 모르지만.. 이런 자성의 목소리가 개그를 더 발전시킬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재미있는 후배들 한테 프로 안주고
재미 없는 애들이 4 프로씩 해쳐먹고
일주일에 4 프로 짤 시간 없으니 단어 한두개만 바꾸고 똑같이 반복 시청자는 욕 나오는거지
진짜 개콘 초반때는 신선하고 흥미로웠다면 후반에는 다들 이야기한 편파적정치풍자.. 그리고 그냥 재미없는 개그들이었습니다.
개그 짜는게 굉장히 힘든거 많이 들어와서 이해는 합니다. 다만, 냉정하게 시청자들이 개그프로그램을 보는 이유가 웃을려고 보는데 이걸 왜 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개그를 했죠.
그리고 영상에서 말한 분들 말고도 그 전에 80년대,90년대 개그들... 지금봐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개그수명 단축이 됐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영상의 의도를 이해 못하다니..
다른 건 몰라도 개콘이 망한 이유는 어설픈 정치몰이에만 전념했다는 것과 정치적 편향성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이 공중파로서의 제약과 자기검열이라고 봅니다. 최국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이유가 아주 없진 않겠지만 그 사람들이 등장한 이후에도 개콘은 얼마간 인기를 유지했고, 오히려 코빅이 떠오른 것은 그 이후였죠. 개콘이 망한 이유는 개그맨들이 웃기려고 하질 않고 한쪽의 정치코드에만 몰두해서 박수받는 일에 심취한 것이 제일 큽니다.
여보세요 ㅋㅋ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차지하는 마당에 개콘이 정치편향성때문에 망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냥 재미없어서 망한거지. 그냥 코빅보다 신선하지 않아서 그래요.
@@kedogi 여보세요... 정치로 계속 여당이었던 야당을 까야되는데 총선에서 대망해서 더 이상 못까고 여당 까야되는데 여당을 지금 깠다간 아마 ㅋㅋㅋ 좌빨이 좌빨을 깠다간 그대로 묻힐텐데.... ㅋㅋㅋㅋ
@@kedogi 말이 왜 안됩니까? 아무리 민주당이 과반을 넘게 차지했다해도 그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두 시청해줍니까? 게다가 그쪽 성향이 아닌 사람들은 거의 시청을 안합니다.
예전엔 정치성향에 상관없이 좌파 우파 모두 시청했다면 정치적 성향이 뚜렷해진 시기엔 우파는 그쪽 성향의 개그를 보는것 자체가 곤욕이라 보지 않았죠. 그렇다면 그전에 시청률이 10%라고 봤을때 적게잡아 보수성향의 시청자들이 3~4 %정도겠죠
10%대의 시청률에서 1/3이 떨어져나가는데 과연 영향이 없을꺼라 보시는겁니까? 물론 이유야 복합적이겠지만 한쪽으로 편향된 풍자개그가 시발점이 되었다고 보아도 타당합니다.
@@kedogi 네 다음 부정선거
정치인들이 더웃김
우파와 더불어 표현의 자유가 부활하는 그날 대한민국 코미디도 부활할 거라고 믿습니다!
현정부에서 개그 소재는 무궁무진한데... 잘하면 개그계의 르내상스 시대가 될수 있었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코미디가 정권의 하수인이 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작곡가배종희 맞아요. 정치풍자도 없어짐... 맨날 이명박근혜는 그렇게 까더니... ㅉㅉ
@@핸즈쥬델 코미디의 주제는 무엇이든 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코미디의 생명은 풍자와 해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정치 풍자는 '일반국민의 이익'을 알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 때는 한 번 웃고 나면 힘이 생기고, 그 역할을 가장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코미디죠.
아부하는데 길들여지면 고민 안 하고 공부 안 하죠. 그러니까 무너지는 겁니다.
탱자 가라사대가 생각나네요
진지하게 문제점을 고민했던
이건 뭔 개소리야.아무 상관도 없는 정치를 대입해.
@@davidyoon7846 감사합니다. 개소리 맞습니다.
지금은 코미디의 암흑기를 지나고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코미디의 선후배가 모여서 새판을 짜야한다고 봄 옛날엔 여러 시도를 했는데 지금은 그런시도 자체가 없는듯
그마저도 발전이고 변화인데, 이제는 그만한 능력이나 아이디어가 없어진거지 ..욕할게 아니라 반성해야하지 않을까...
천재들이라 생각합니다. 트렌드를 정확히 인지했거나 트렌드를 만들자신이 있으니 듣도보던 개그를 한거라 생각합니다.
개콘은 2013년까지는 재미 있었는데 그 이후에 편향적인 사고방식의 PD와 제작진들이 방송 코미디를 완전히 박살냈죠. 즉, 시청자들의 수준과 역행하거나 재미없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죠.
개승자 보니 박준형 김준호 김대희 이런사람은 발전없는 20년전 개그를 아직도 하고 있음. 반면 일부 코너는 박준형 코너 보다 훨씬 재미있었음. 아이디어가 없거나 정체된 개그맨은 퇴출 되어야 함. 비방용이 아니더라도 좋은 아이디어는 살아남을거 같음.
개그맨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다 박수를 받기위해 개그를 하다보니 망하는거죠.
좌편향된 풍자만하면 뭣도모르고 좋다고 박수갈채를 받을수 있었으니 자기들이 제대로 된 개그를 하고있구나 라는 착각을 심어준것. 그것이 가장 큽니다.
코미디언은 관객의 박수가 아닌 관객들의 웃음을 위해 연기를 하는 직업입니다.
예전에 박수치지말고 웃으세요 라고 말한 개그맨이 생각나네요. 개미핥기 개그로 개미 퍼먹어라는 말로 유명했는데...그사람은 개그맨으로서 박수 세례보다 웃음이 더 가치있다는걸 알았던거겠죠.
김형곤...딱히 웃기거나 하지 않았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풍자에 달인이었죠. 이런 시대를 풍자하는 개그가 사라지면서 개그의 한축이 무너졌다고 봄..
뭔 개소리임 개콘이 그놈의 품자만 하다 골로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풍자가 사라져서 아쉽다는 이야기였어요.
@@realreal3558 한쪽으로 편향된 풍자만 억지로 하다보니 공감을 못얻어서 망한거지 뭐
나는 최국의 별을 쏘다를 보면서 진짜 기존에 없던 말도 안되는 새로운 개그를 갖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밑도끝도 없이 웃기는건 그거만한게 없었다고 생각함.
인정
정치풍자하고 중립을 지키지못하니 망하는거지
@@야우냐-l2u ㅋㅋ 풍자도 특정당만 풍자하니?ㅋㅋㅋ
@@야우냐-l2u 민주당 까는거 한번도 못봤음 그리고 니가 한말 그대로 답변해주는거임 교묘하게 말돌리지말고^^
여성단체나 연예인들이 민주당 까는거 한번도 보지못함 너두 잘 알면서 왜그러누?
@@야우냐-l2u 어른인척 성인군자인척 글만 싸지르지말고 너나 잘 살아 꼰대야~ 양보 좋아하고 자빠졌네 ㅋㅋ 나 같은인간이 문제라며? 니가쓴글 그새 잊어버렸니? ㅋ 웃긴놈이네 병원가서 검사 받아봐라
@@야우냐-l2u 아가리 여물어 이씨 ㅋㅋㅋ 말만 드럽게 많네
@@야우냐-l2u민주당이 키우는 개돼지 대께등장.
PD들이 정치병 걸렸으니
망할수 밖에 ㅜㅜ
최고의 청량음료같은~ 시원한 발언에 속이 시원 합니다
공중파도 민영화 되어야함..공중파 방송국 사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니까 휘둘릴수밖에..
이제 더 이상 공영방송 자체가 필요 없지요.
코미디에서 정치풍자 당연히 있을수 있는데, 풍자라는게 현 정권을 이리저리 돌려까며 재미를 만드는건데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전 정권을 까고있어 ㅋㅋㅋㅋ
립중 현정권을 까면 매장 당하니까요 ㅋㅋ 독재시대임 사실상 ㅋㅋ
미친 문가리독재
용기있는 개그맨 인줄 알았는데 좌파정권에는 한없이 용기없는 찌질이 개그맨들 이었으니 지들이 지 꽤에 스탭도 꼬이고 결국 한국 개그계 말아먹고 끝냈음.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까는게 무슨 코메디인가
공산주의 페미니즘 중공에 기생하는 기생충일뿐
너무 과민하게 몇 몇 프로그램 없어진것에 민감하게 애기하는구먼.. 난 개콘을 정말 열렬히 시청하던 사람인데, 최고의 절정에 다다르니깐 기존 잘하던 피디를 다른곳으로 중대한 프로그램을 맏기어 보내고, 어떤 이상한 뇬이 왔던거야, 자기 이름을 팔며,.. 서수민이 캐그맨들 시켜 자기이름 내 밷게 하고, 좌파 성향으로 급변하며 기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상으로 올바르게 자라고 성장한 나의 비위를 틀기 시작 하더군.. 그래서 안보기 시작하고 그후 친구들 만나보니 다들 그런이유로 안본다고 하더라고..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재미 있었는데, 같잖은 개그맨들이 정치이야기를 편중되게 하고(시사풍자는 절대 아니고 이념 편향임), 자유민주주의를 왜곡시키는 편성으로 진화 된는듯한 모습들로 추하게 보였단다. 최국 좀 더 정신좀 차려라. 캐콘이 정말 재미 없어서 안본건 아님.
맞자요 형님 네사람 이후에 새로운 장르가 나온게 없음 근데 형님이랑 죄민수 코너도 상당히 대단했구요 시청자 입장에서 심현섭씨가 가장 파격적이고 재미있던걸로 기억나요
최국은 천재다!!
본인이 말도 안되는 어그로를 끌어 댓글창에서 500명 넘는 시청자들이 개콘이 망한 이유를 정확이 집어내게 하였으며 댓글 달지 않고 눈팅만한 6만명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그 이유를 전달하는데 성공하였다
맞는말임.
몇 안되는 천재들 덕분에 코미디의 수준이 상당수준 올라갔지만, 그 이후 예상보다 더 걷잡을수 없이 올라가 국민들의 웃음 커트라인이 급작스럽게 뛰어올라서, 종사하는 희극인들의 씽크탱크는 싹 다 갈아엎어버려야되는 상황에 놓여진데 반해, 찐빠 안내려고 쥐어 짜내는걸 계속 하다보니 이러한상황에 이르렀다는게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그리고, 그것에 더해 빡빡한 방송통신규정과, 그에 상반되는 자유롭고 규정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웃음을 주는 인터넷방송문화가 맞물려서, 더 코미디의 수명이 빨리 깎여들어갔을듯 함.
솔직히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인터넷BJ들이 그곳에서 광대짓 하는거보다 더 잘 까고 잘 짰으면 짰지, 못 하진 않을거다.
다 전문적으로 연기까지 트레이닝 된 사람들인데 끽해봐야 일반인 출신이거나, 연예인생활 잠깐 발 담궜던 애들이 먹고있는 장르하나 소화 못 하겠냐.
그저 방송규제 때문에 핸디캡을 달고 고급유머를 구사하기에는 지금 공급시장 자체가 시청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하면서 규율은 지키라는 말도안되는 모순덩어리 상태니까 코미디가 개박살이 난거지.
그래도..
코미디언,개그맨님들이 있어서
많이 웃었습니다..
웃음이 있는 세상이 다시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개그맨님들 힘 내십시오
시청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개콘이 망했다고? 정말 개웃기는 논리네요. 꽁트는 제대로 짜오지도 못하면서 우격다짐 정치질만하다가 망한거 누구나 아는데 혼자 딴세상 살다오셨나요?
수준 높아져서 망한거 맞지 수준은 높아졌는데 개그는 그대로니까 망한거지 그 재대로 짜오지도 못한 컨셉도 사람들이 잘 웃던 시절이 있었어여~
옛날개콘봐도 존나재밋음
@@catslename 옛날 개콘 지금 봐도 재밋음
@@조연-y9s 원래 사람은 한번 재밌던건 또 재미있게 됨 심리학적으로 나옴 그래서 재밌는거 또 찾아보고 또 보게되는거임 옛날 개콘 모든 프로가 재밌던게 아닌데도 왠만한 코너도 인기 많았음 노래부르고 자빠지던 코너들도 근데 관객수준 올라가고 병신같은 코너들도 왠만하면 인기를 끄니까 그런 병신같은 코너들이 늘어나다가 망한거임
솔직히 시청자 수준이 높아져서 개콘이 망한것도 맞다.
예전에 개콘 초기때 그냥 웃겼다 아무 이유없이
그때 시청자의 수준이 낮았던거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코빅을 보는 순간 개콘은 잊혀졌다. 왜? 세상이 바뀌고 개그가 바뀌는 거다.
그걸 시청자들이 수준이 올라서 이다.
개콘이 망한이유는 시청자가 보는 수준에서
기준 이하였던것이다.
개그에 사회풍자가 어느시점부터(용감한 형제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편향적인 정치색을 넣어서 더 빨리 망함 그거 아니었음 꾸역꾸역은 했음 실제로 최국이 얘기한 명단 중에 정치색 드러냈던 개그맨이 있음? 심지어 생활사투리는 지역감정을 완화시켜보려는 나름의 철학이 있어서 성공했다고봄
난 예전엔 최국 개그 코미디 꽁트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유튜브로 다시보기하면 그렇게 잼날수가 없음.
나 배짱이요~!ㅋㅋㅋㅋ
아직 대한민국 코미디 안죽었음.
힘냅시다. 개그도 역사도 결국 돌고 돕니다.
아재개그처럼 클래식은 영원한법!
웃기지마쇼.! ! ! 코미디를망하게한건 김미화.김제동 등 정치개그맨들땜에 .정치색을띤 것들땜에.그런거요. 코미디는 그냥시원하게웃고 그자체로 웃어야하는데 불편한웃음강요하기때문이요. 제발정신들차리시오.
티비에 나오는 코믹 프로보다 참신하고 재미난 것들이 유튜브에 많음
요즘은 거의 티비 안봄.
오히려 어릴적 봤던 개그는 느리기보단
순수해 보이는 깨끗함이 있는데
요즘은 참신함은 사라지고 자극, 가학, 억 이런것이 대부분임.
그래서 멀어졌다고 생각.
일정부분 최국님 말씀에 공감은 합니다.
대부분의 댓글에서 나오듯이 어설픈 정치색도 공감하구요.
제 생각은 페미의득세와 좌파의 득세로 표현의 자유가 제한됨으로 소재에 한계를 느낀다거나 반대정치색의 개그맨은 블랙시킨다거나 등등의 이유도 크다고 봅니다. 앞으로 정말 공정한 세상이 온다면 전의 느린템포의 개그나 코미디도 웃어줄겁니다.^^
대한민국 코메디를 망하게 한 건 단 한가지 정치풍자가 한쪽만 기우려져서 코메디를 하고 현직 정치인들이 눈치만 본다는것 정치인 눈치 본다고 속시원한 개그를 보여준적이 없다
장르의 부침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코메디의 경우 대를 이은 코미디 작가의 부재, 웃음코드를 따라잡지 못한 시대착오적인 시스템, 공중파의 몰락등 따지고 들면 수많은 이유들이 나오겠지만 과도기를 지나면 코미디언들에게 더 큰 기회가 분명히 오게되며 유튜브 를 적극 활용하며 넥스트유튜브에 대비한다면 좋은 시절이 다시 옵니다.
반드시!
개콘이 망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우리는 개그를 보는 이유가 골치 아픈 정치 이야기나 듣자고 보는게 아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뇌를 비우고 잠시 동안 무엇인가 벗어 나고 싶은 생각으로 보는게 아닐까
정치코드를 넣는거 그래 어느정도는 이해한다 그러나 왜 한쪽으로 편향적인 정치코드를 가지고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는 보기도 싫은 소재들을
가지고 그걸 개그라고 하고 있다
잠시 바다가 싫어 산을 찾은 사람에게 바다 이야기나 하고 있으면 누가 좋아 하겠냐...
분석이 맞지 않는것 같아요. 시청자 입장에서 좌편향 개그맨 개그 꼴보기 싫었던 것.
Mbc 뉴스 시청률과 개콘시청률 분석해보면 될것 같은데
몇몇의 보수성향의 사람들이 일베에서 많이 저격한거는 생각해보세요
웃찾사 개그야 등등 다 망했는데 그때도 그런말이있었나요
개인적으로 개콘이 망한이유는
유투브보다 재미가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개콘이 망한이유에 정치성향이 한몪했다고 다들 한목소리 내는이유에도
일부 보수 커뮤 혹은 그걸 퍼서 영상제작하는 보수 유투버가 더 진지하고 재밌습니다 :)
개지랄 지랄들 하고 있어요.언제는 매번 참신해서 봤냐.볼게 없으니 봤지 a프리카 u투브 등등 다 없어져봐 개콘 15%는 깔고간다에 손모가지건다
일반인 입장이 아니라 개그맨입장임 제목만 일반인 입장
iii lll 꼭 욕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짜증나네요. 요즘은 욕한다고해서 의견 감추는 사람있나요? 남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그냥 아닌것 같다고만 하세요.. 님말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수도 아닐 수도... 황당
형...내가 추억보정빨을 받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개콘이나 웃찾사 10년도 넘은 것들 레전드 코너 보면 지금도 미친듯이 웃기던데... 템포얘기는 동의해... 요즘 같으면 조금 덜 웃겨도 버텨줄 시청자의 관용이 없는 것 같긴 해
연예인이나 개그맨이아닌 시청자 입장에서 잘 보셨다고 생각해여.
인정할것도 인정하시고 아닌건 바로 지적하시고^^
이렇게 힘든 시기에
히어로가 되주시길 응원해봅니당~ㅎ
근데 정치인들이 제일웃김. 그것도 창의적으로.
명언입니다
그걸보면 김형곤은 정치풍자 1인자다..그어떤 누구도 따라오지못했음..남만따라하는 성대모사가 아니라 정치인을 자기스타일로 재변신시켜서 성대모사하기에 지금 성대모사하는 애들은 앵무새일뿐 재미가 없음(그래서 누구 흉내내는 개그맨 개그우먼얼굴만 생각나지 그 개그맨 개그우먼 이름은 기억안남..이게 3류개그되는 이유임..김형곤은 누굴 풍자해도 김형곤임)
멍청하면 그냥 노숙자로 살아가는게 어울릴 뿐이다.
정치가 개입해서 뭐 하나 살아남은 것이 있겠나
그저 망해서 노숙자가 되는 길이 정치의 길이 아닌가 싶다
정치인이 많이 웃겨서요. 정진웅의 다이빙을 개그맨이 시전하기가 어렵답니다. 아 이분 검사 아 아니지 정치검사지.
근데 맞는말이긴 함, 코미디 뿐 아닌 대중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예체능의 직업들은 다들 힘들거임
솔직히 사람들은 더욱 더 자극적인것을 추구하고있고, 그것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야한쪽으로 더 자극적이게 갈거라고 생각함
ㄹㅇ 이제는 코빅을 봐도 재미도 없고 .... 한계가 왔음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저 4사람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게 SNS나 각종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개그라던지 스포츠라던지 더 멋지게 하는사람 더 잘하는사람 등 대중의 눈높이가 높아진거같음
영상을 보며 앞으로 코미디 외에 다른것들도 ㅎ한계가 온것같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한국 개그계가 망한건 정치인들이 개그를해서 그래! 뉴스가 더재미있거든ㅋ
현 시국을 돌려까기 하셨네요 최국님이 말씀하신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 시대는
개그를 자유롭게 하던 시대입니다. 그러나 어느세 부터인가 개그 프로들도 관공서화가 되어버렸죠. 그냥 개그를 개그로 놔뒀더라면 더 새로운 아이템이 많이 나오고 개그의 문화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겁니다.
개콘 망한건 그냥 재미없어서 망한거야 난 개콘 망하기 한참 전부터 안봤어 물론 너도 재미없어 전혀 웃기지 않아 진짜 어이없네 누구 탓을해
개콘은 피디들이 너무 입김이 강해지면서 검열이 너무심해진것도 한몫한듯. 박준형 이적한다음부터 피디 작가 입김이 너무쎄지니, 집단에서 나올수있는 아이디어를 소수의 사람들이 다 걸러버리니.. 코너는 바뀌어도 매번 똑같은 느낌이 나는듯.
개콘이 개꼰이 되면서 망트리 탄걸로 느껴짐
맹구 이창훈옹 이후로 어떤것도 재미가 없었다.
각자의 생각이겠지만
실랄한 해학과 풍자가
없는 개그는 끝난것 아닐까요?
위에 네분이 천재라구요?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신 분들인건
맞지만
과거 김형곤씨같은
분을 천재라고 하는것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해학과풍자없는 코미디
그냥 말장난이나
억지로 웃기는 코미디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등돌리게 한원인이라
봅니다.
사실 젤큰원인은
유트브가 되겄지만요
최국씨의 시선을 조금 돌려보면 대중은 다른 코미디에 더욱 갈증을 느껐을지도 모릅니다.
매번 비슷한패턴...비슷한 포인트 그갈증을
언급하셨던분들이 풀어줘서 더욱 인기가 있었겠죠. 다시말해 정체되어 있던 코미디는 안주하고 있었고 새로운 천재들로 발전한걸수도 있겠죠. 새로운 틀이 나와야 이전 틀이 깨진다. 예를 들었던 일본의 개그는 가장 원초적이고 쉽게 웃음 코드를 만들어 버린것이고...그걸 일본대중이 소비해주기에 할수있는것입니다. 그런 개그가 우리나라 에도 먹힐것이라 생각하신다면 개그를 보는 관객의 수준에 대한모독이고 우리나라 코메디도 그렇게 변할거란건 엄청난 비약이며 후배 코메디언들에겐 모욕입니다.
최국씨의 발언엔 "일본의 코메디가 한국의것 보다 낮다."란 전제가 있습니다. 코메디는 그나라의 정서,생활,일상 모든것이 녹아있는것인데 어찌 일본처럼 벋고하는 코메디가 될거라 자신있게 말씀하시나요?
심지어 따라 할수도 없음
그 사람이 그렇게 해야 웃긴거라
그러니 답답하지 그사람들이 시청자들의 수준은 높였지만, 길을 제시한건 아니니까
어느정도 맞는 말인듯 하네요 코빅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옛날에 잘나갔던 추억의 개그 소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이제 소재의 고갈로 인해서 그 속도는 더 빨라질 듯 합니다
서수민pd 를 언급 안하는게 너무 놀랍네. 진심 그 여자가 정치병 걸려서 개콘 말아먹음. 개콘만 그대로 있었어도 박지선도 극단적 선택 안했을텐데
나는 이제 국회가 더 재밌더라고 개콘몰락할때 국회에서 얼마나많은 유행어가 나왔는데 ㅋㅋ
'사퇴하세요!' 'ms 오피스를 왜 마이크로소프트하고만 계약합니까!?'
등등 국회가 더 재밌어져서 그런겁니다.
개콘잘못이 아님 ㅋㅋㅋ
거기다 유튜브도 그렇져
최근 유행어 '너 인성 문제있어?'라던가
'견찰서 가고시퍼!?'등등 재밌는 유행어들이
계속나오는데 굳이 개콘을 볼리가...
개인적판단으론 그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ㅋ ms오피스는 처음들었는대 개웃기내
@@란영-c4d 국정감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ㅋㅋㅋㅋ
이용진 이진호 진짜 ㅋㅋ 보기만해도 웃기지 ㅋㅋ
그들이 나오면서 차츰 재미없어지더니
이렇게된거군요.
다시 볼 수있기를~
최국씨 감사해요.^^
조국의 과거 sns랑 현재 조국이랑 싸우는게 정말 개그다
강강남매도 포함
코메디 수준을 높였다기보다는
너무 좌편항적 개그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난 개콘 애청자였는데 어느순간 개콘보면 현정부 빨아주기
만 나오니 식상해서 아예 티브채널 돌렸습니다
ㅇㅈ..개그소재가 정치면 풍자가 되여야지..편향되면 불편하기마련이죠
강강커플
성범이는 요새 유투버에 이상한소리
하고 있드만.
지들때문에 동료들 일자리 싹 말아먹고
갈때가 없으니...ㅉㅉ
맞아요 보다가 채널 돌리게되죠
ㅈ지랄들 하고 있어요.언제는 매번 참신해서 봤냐.볼게 없으니 봤지 a프리카 u투브 등등 다 없어져봐 개콘 15%는 깔고간다에 손모가지건다/
대한민국 코미디 개그가 망한건 프로불편러의 등장과 개그나 코미디의 영역에 정치가 등장한것...
이 두개가 제일큼..
그 직업을 비하한것이 아님에도 그 복장으로만 나오면 태클걸기바쁜 프로불편러덕분에 소재자체가 축소되었음..
국회를 보면 왠만한 개그보다 더 원초적 웃음을 줌..
초등학생도 안할 우기기..말 못들은척하고 한말 반복하기..
이걸 하는 족속이 거의 50-70대라는거..
시대에 맞춰 코미디도 진화한거 아닐까요..?
시대가 너무빠르게 변화해왔고, 사람들도 여유있게 보며 이해하며 웃는 개그에서, 한가지 웃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않고 같은 시간대비 많은 다양한 종류에서 웃음을 찾고 싶어진거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정해진 코너를 보고 정해진 시간동안 쭈욱 앉아서 tv를 보던시대에서, 요즘은 원하는 것을 속도도 조절하고 넘기기까지 가능한 유튜브 같은 쪽으로 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개콘이 망한건 그냥 재미가 없어서망한거지
정치를 이용을 해서 풍자를 하건 저질스럽게 해서 웃기던지 뭐라도 해서 욕먹을 지언정 재미가 있어야지 재미도 없는데 지들끼리 웃고 시청률안나오면 남탓하고
옛날것도 재밌는 것들은 지금봐도
재미있어서 자주보는데,
이 영상처럼 자기생각을
관객들에게 주입하려하고
스토리속에 재미있어서 웃는게아닌
자기들 가치관이나
정치색을 드러내고 그에
관객들에게 호응을 강요하며
자기들이 옳다는 착각속에 망해가고
망하고 나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엉뚱한데서 원인을 찾는게
관객들이 등을 돌리는 이유...
정치 경제등 세상에 찌들고 피곤해서
그걸 잊으려고 코미디 개그를 보는데
거기서도 좌파 정치편양 개그를 하니
누가 개그를 보겠냐 ?
최국주식회사도 아주 웃기고 재미있었는데,,
좋은 말씀 이십니다 맞아요 외국 코메디를 연구해야 해요 지식이 풍부하고 최국 처럼 연구해야 해요 최국 화이팅
사람들은 주로 되도 않는 정치 풍자한다고 나댄 걸 중점으로 얘기하던데 업계 종사자의 입장으로서 새로운 해석을 해주시네요... 코미디를 좋아하고 아끼는 대중으로서 정말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공감이 많이갑니다
코미디는 잘 모르지만
세상사 다 비슷한거 같네요
사람마다 웃음코드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연기력에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미디 주요 소비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그 코드도 많이 다르겠죠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웃는건 그 사람의 말투의 능청스러움. 그리고 이야기를 얼마나 재밌게 풀어내느냐 입니다 별거 아닌 이야기를 해도 재미없게 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진짜 별 내용도 없는데 재밌는것처럼요. 최국님 말씀에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개콘이나 기타 코미디 프로가 망한게 세대를 이끌어갈 인물의 부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콘에는 예전에는 정말 간판이 많았죠 심현섭부터 시작해서 김영철 박준형 옹달샘트리오 등 그리고 주변에 받쳐주는 인물도 많았습니다
근데 근래와서는 간판개그맨도 없고 그냥 되도않는 유행어 만들기 급급하고 정치색이 짙고 게다가 대중들에게는 인방이라는 선택지가 보급화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물론 플랫폼의 변화에 따른 문제도 있겠지만 할 수 있는 코미디가 공중파에서는 너무 제한되고 시대의 흐름에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제작진 문제도 있겠죠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고 표현의 자유가 더 억압되는 느낌이랄까요
코미디의 수준이 높아진게 아닙니다 그냥 안보는 거예요 전 개콘 좋아했고 유치한 개그도 나름 힐링되고 좋아했습니다. 근데 개콘을 안보게됐어요 언제부터? 용감한 녀석들 이후부터 서서히 개콘을 끊기 시작했죠 왜? 저같이 우파같은 정치 성향의 사람이 그런 개그를 들으면 전혀 공감안가고 재미가 없는 정도가 아닌 "기분이 나쁘니까" 죠 개그프로 보면서 안웃긴건 이해해도 기분나쁜건 짜증나잖아요 그뒤 개콘을 안보기 시작했고 저와같은 사람들은 서서히 안본거죠 걍 개그드립이 기분나뻐서 안본거고 그뒤 얼마나 재밌게 재편성했건 한번 기분나뻤으니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은겁니다. 좌편향됐던 개그맨들 걔들이 다신 정치드립 안친다고해도 성향은 알았으니 꼴도보기 싫거든요
정답입니다.
정답 개그드립이 안웃겨도 보지만 코미디 프로를 보는데 기분나쁜건 절대 보지 않죠.이게 뉴스도 아니고 즐거울려고 보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기분이 더러워지니 누가 보겠어요 ㅋㅋ
@@망구-s2k ㄴㄴ 그게 정답은 아니죠. 일요일 개콘 시간에 그걸 보는 젊은 사람들이 사라진게 크죠. 어처피 저런 개그 프로는 젊은 사람들이 더 좋아하지 나이든 사람들이 더 좋아하진 않거든요. 근데 젊은이들이 유튜브와 그 밖의 영상 채널로 이동하여 개콘을 보지 않게 됐습니다. 그 증거로 현재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의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트로크 방송들이 시청률이 잘 나오고 티비에서 인기를 끌고 있죠. 결국 나이 든 사람만이 티비 앞에 앉아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개콘 같은 코미디 프로는 웃기든 안웃기든 어처피 시대에 따라 사라질 운명이었던겁니다
아니... 우파 좌파가 아니라.
뉴스 드라마 보다 개그프로가 더 안웃긴데
그걸 누가봐...뉴스 가 더윳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