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별이라 4번은 공감할 수가 없는 현실ㅜㅜ 서로 울면서 드라마한편 찍고 보내줬습니다. 왕복6시간 장거리+사업준비+불확실한 미래 겹치면서 점점 지치고 못나져 가는 서로였죠. 그치만 이만큼 잘맞고 좋은 여자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미련이 남아요. 거리만이라도 가까웠다면.. . 정말 거리만이라도 가까웠다면. . 내가 공무원이아니라 지역이동이 자유로운 직업이었다면... 그랬다면 내가 가까이 가서 불안한 마음을 좀 더 보살펴 줄 수 있있을텐데... 상대의 사업은 그렇다쳐도 거리때문에 함께하는 미래가 안그려지니 서로 지치고 ㅜㅜ 그래도 서로 붙어있을땐 이렇게나 잘 맞는 사람이 없었는데 에휴..
서로의 과실이 아닌 이별은 더 슬프고 받아들이기 힘들죠... 하지만 그런 이별 또한 저는 더 좋은 사람이 오는 계기나 다른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작은 시련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사랑의 실패는 일에 더 집중하게 만들어 성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나를 성장시킨 후 만나게되는 더 좋은 인연이 또 있지 않을까) 그리고 여러 악재가 겹쳐 이별하셨다해도 정말 인연이시라면 다시 만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일장일단! 나쁜 일이 한 번 일어났으니, 분명 좋은 일도 다가오는 중일거에요. 화이팅 토닥토닥😌
그저 내가 얘랑 헤어졌다는 상실감에서 오는 감정보다 옷가게를 지나가다 무심코 저 옷 입으면 잘 어울리겠는데라는 말을 하고 있거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예전 여친의 번호를 누르고 있다는걸 알았을 때의 그 현타와 비참함은 참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나는 괜찮지 않다며 울기라도 했다면 더 빨리 극복할 수 있었을텐데 혼자 담담한척ㆍ괜찮은척을 하다 더 그 감정의 늪에 빠지던 기억이 많은데 시간이 지나고보면 왜 그렇게 혼자 괜찮은척을 했나 싶어지기도 하네요ㅎ
🎞Time line🎞
00:00 가장 빠르게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
00:56 첫번째 방법
04:00 두번째 방법
05:23 세번째 방법
07:44 네번째 방법
09:31 총정리
NICE🥰😍❤❤😍🥰
Thank you😆👍🏻
이별후유증이 세게 와서 겁나서 새로운 사람과 연인관계로 발전하는게 무섭기도 합니다 ㅋ 좋은 말씀 감사해요
고마워요 😢 이런언니 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 ..
전 여러분들 곁에 있어용 소통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한 일주일에 두편씩 올리는 중이에요😁
이별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주시려고 본인의 아팠던 이별경험을 여러번 곱씹었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별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도움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이별이라 4번은 공감할 수가 없는 현실ㅜㅜ 서로 울면서 드라마한편 찍고 보내줬습니다. 왕복6시간 장거리+사업준비+불확실한 미래 겹치면서 점점 지치고 못나져 가는 서로였죠. 그치만 이만큼 잘맞고 좋은 여자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미련이 남아요. 거리만이라도 가까웠다면.. . 정말 거리만이라도 가까웠다면. . 내가 공무원이아니라 지역이동이 자유로운 직업이었다면... 그랬다면 내가 가까이 가서 불안한 마음을 좀 더 보살펴 줄 수 있있을텐데... 상대의 사업은 그렇다쳐도 거리때문에 함께하는 미래가 안그려지니 서로 지치고 ㅜㅜ 그래도 서로 붙어있을땐 이렇게나 잘 맞는 사람이 없었는데 에휴..
서로의 과실이 아닌 이별은 더 슬프고 받아들이기 힘들죠...
하지만 그런 이별 또한 저는 더 좋은 사람이 오는 계기나 다른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작은 시련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사랑의 실패는 일에 더 집중하게 만들어 성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나를 성장시킨 후 만나게되는 더 좋은 인연이 또 있지 않을까)
그리고 여러 악재가 겹쳐 이별하셨다해도 정말 인연이시라면 다시 만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일장일단!
나쁜 일이 한 번 일어났으니, 분명 좋은 일도 다가오는 중일거에요. 화이팅 토닥토닥😌
4번 공감합니다. 저는 좋은 사람만 만나서 헤어짐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던거 같아요~
헤어짐이 나쁘지 않으셨다니~ 앞으로 더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그저 내가 얘랑 헤어졌다는 상실감에서 오는 감정보다 옷가게를 지나가다 무심코 저 옷 입으면 잘 어울리겠는데라는 말을 하고 있거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예전 여친의 번호를 누르고 있다는걸 알았을 때의 그 현타와 비참함은 참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나는 괜찮지 않다며 울기라도 했다면 더 빨리 극복할 수 있었을텐데 혼자 담담한척ㆍ괜찮은척을 하다 더 그 감정의 늪에 빠지던 기억이 많은데 시간이 지나고보면 왜 그렇게 혼자 괜찮은척을 했나 싶어지기도 하네요ㅎ
애써 괜찮은 척 하는게 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