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백현, 친한 누나 동생 사이"…SM 부당한 요구에 전면전, 탬퍼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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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чер 2024
  •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조유리 기자 = 엑소의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측과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재점화됐다. 첸백시 측은 SM이 개인 음반 유통 수수료를 인하해 줄 것을 구두 약속했으나 이를 불이행했다며, 자신들 역시 SM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첸백시 소속사 INB100는 'SM엔터테인먼트의 눈속임 합의 고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의 부당한 요구를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첸, 백현, 시우민 등 멤버들은 직접 참석하지 않고, INB100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이재학 변호사는 "협상이 타결됐음에도 SM이 입장을 바꿔 INB100에 음반 유통 수수료를 5.5%로 인하해주겠다고 한 약속은 불이행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음반, 콘서트, 광고 등 개인 명의 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등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라며 "작년에 약속한 합의 조건을 SM이 먼저 위반했으니,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액 10% 요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SM은 약속을 불이행하면서 권리만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다"라며 "개인 명의 매출액은 아티스트들이 독자 레이블 신규 법인으로 매출을 올리는 것이며 SM은 매출에 기여하는 바가 없다, SM에 매출액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은 백현과는 가까운 누나 동생 사이라며 템퍼링(다른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선수나 연예인을 이적시키기 위해 몰래 접촉하는 행위)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차 회장은 “첸백시 사태가 있을 때까지만 해도 난 빅플래닛메이드를 인수한 상태가 아니었다”며 “백현이라는 아티스트는 INB100을 혼자 설립했고, 얼마 전까지 혼자 운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차 회장은 "이 순간 SM과의 전면전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SM은 멤버들의 정산 근거 자료를 제공하라"고 강조했다.
    #첸백시 #차가원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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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user-xz2tw5ie2k
    @user-xz2tw5ie2k 22 дні тому +1

    친한동생 에게 몇백 보증?? 친한동생 이라고 하기에 나이차이..아줌마 이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