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스페이스 패딩은 미국과 다릅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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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지난 영상을 안보셔도 이해되실겁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눕시 비교 1편 영상
• 노스페이스 눕시 패딩. 성능을 비교해봤습니다.
지난 영상 댓글엔 분노(?)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빵빵한 눕시 자켓이 이뻐보이나요?
아니면
적당히 부푼 눕시 자켓이 이뻐보이나요
조건은! 기능 말고 외관만 봤을때 입니다.
등산할 때 말고, 편하게 입을때요
어떤게 여러분 취향인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이 영상은
여러분 덕분에 더 가치있어질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완성된 영상입니다
영상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dankt!
prod by. T
![[UA] Eternal Fire проти NAVI | EPL Season 20 Malta](http://i.ytimg.com/vi/chvlsDygrZM/mqdefault.jpg)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빵빵한 눕시 자켓이 이뻐보이나요?
아니면
적당히 부푼 눕시 자켓이 이뻐보이나요
조건은! 기능 말고 외관만 봤을때 입니다.
등산할 때 말고, 편하게 입을때요
수퍼빵빵한것, 순정, 중간빵빵한것 세벌 가지고 있습니다.
또 충전해서 수퍼빵빵이 만들겁니다.
외관만 보면 당연히 덜 빵빵한게 이쁘죠
패딩은 빵빵한게 최고죠!
저는 기능과 보온효과를 떠나 디자인적으로는 적당한 빵빵함을 선호합니다. 너무 빵빵한 패딩은 미쉐린 같아져서 피합니다.
빵빵한걸 찾으니 패딩을 입는거 아닐까요?
빵빵한 녀석도 오래입고 세탁하다보면 예전같은 빵빵함을 유지하기 힘들텐데 말이지요.
전체 다운 중량이 200g선인데 40g차이면 20%가량의 차이입니다. 보다 정확히는 국내판은 해외판보다 다운이 18.8% 적게 들어간다는 소리 (해외판이 국내판보다 다운이 23% 더 들어가있다는 소리) 인데, 이걸 작은 차이라고 보긴 어렵죠. ㅇㅇ무역에서 보기엔 이게 별 차이가 아닌 것 같다면, ㅇㅇ무역 매출도 한 18.8% 떨어져보면 이게 작은 숫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겁니다.
내용에 사이즈가 다르다 라고 되어있음.
@@withyoons1229둘 다 M사이즈이고, 이전 영상 다나옷 실측결과 다른 부분은 거의 동일하고 품에서만 단 2cm 차이를 가지고있음. 이에 반해 40g 다운의 차이는 이 영상에서 보듯 현저함. 각각의 전체무게 대비 다운 무게로 비교를 해도 3.5pp의 차이를 가지고 있음.
빵빵한 눕시가 훨씬 이쁩니다. 적당히 부푼게 이쁜거면 왜 화보는 최대한 빵빵하게 찍을까요? 착용감 불편? 그 푹신한 구스다운 44그람이 얼마 차이안난다는 그 차이가 영향을 줄까요?
20프로면 사이즈차이 감안해도 엄청나게 차이나는거고, 44그람이면 패딩 급이 나뉘는 차이에요. 원래 눕시는 240 패딩인데 193 들어가있는거임. 여기 영원 직원분들 점주분들 많네요
사이즈 차이 나는거 감안하더라도 우모량 20프로 차이는 큰거 같네요. 온갖 미사여구 갖다 붙여서 가격은 1년만에 7만원 가량 인상 하고는 거위털 20프로씩 빼돌려서 영원아웃도어는 재미 많이 보셨겠어요
우모량 200미만이면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 빼놓고 보면 전혀 가격대비 메리트가 없음. 내가 국내판 노페를 안사는 이유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근본을 잃어서임. 일반적인 브랜드 그리고 제품은 필파워와 우모량을 표기 해놓거나 그렇지 않다면 문의했을때 당연히 다 답해줌. 패딩에서 젤 중요한 2가지라서. 근데 노페는 언제부턴가 답해주는걸 본적이 없음. 첨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심지어 구스가 어디 구스인지도 모름. 근데 눕시 정가가 30후반임. 거의 40으로 봐야지. 핏이 좋아 사는거지 패딩으로선 그냥 저가 패딩 수준임. 심지어 무슨 무탠다드 패딩같은것도 필파워 우모량까지 다 표기 해준다. 돈 많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난 솔직히 노페 추천 안함.. 반드시 노페여야 하는게 아니면 요즘은 너무 대체제가 많음. 영원아웃도어는 진짜 정신 차려야함. ㅈㄴ 잘팔려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게 맞지요
조카 선물은 눕시 해줬는데 요즘 노페는 뭔가 성능면에서 별로긴함 대체제도 많고 예전 빵빵함이 사라짐
@@얌야밍-k7l
조카 눕시해준 거 보면 확실히 영원이 정신 차릴 일은 없을 듯.
저도 노페 눕시 살까 했는데 한때의 유행일거고 그 눕시 재질이 옛날 쌍팔년도에 많이 입던 올드한거라 오래전에도 비슷한거 많이 입어봐서 안살려고 합니다. 과거에 그런 옷을 입어본 사람으로서 촌스러운 스타일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뭐 유행은 돌도 도네요.ㅋ
애초에 노페 눕시가 아주 따뜻해서 인기있었던거죠. 비싼데 따뜻하니까….
근데 따뜻함의 기능을 잃어버렸다면 더이상 살 이유가 사라집니다.
와 근데 거위털 44g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많이 차이나네요
다운은 무게 대비 부피가 엄청 커서..
44g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그렇군.. 하실걸요 ㅋㅋㅋㅋ
영원이 대놓고 사기치는거네
44그람에 10만원이면
10만원 덜내고 국내판에 as까지 챙길듯
그러니까 미국판도 생산하니까
원가절감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옷으로 한다는거네...
미국은 고객사니까 제대로 만들어주고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옷은 직접 판매하니까 살짝 빼서 주는거네
딱 우리나라 기업마인드 확실하네. 한국기업 인정합니다.
@@takayuk1 그냥 제값받고 제대로 나오는게 맞지 더싼거처럼하고 중량은 빼는게 맞을까요? 기본의 문제이자 기분의 문제입니다.
@@UNG2ABUJI원자제 뺀만큼 가격낮춰파는게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
@@badbadnotgood9692 그냥 혼자 풀발기 하는듯
아니요 그냥 한국과 해외에서 전개하는 회사가 다른 경우입니다
할인하면 해외가 더쌉니다 ㅋㅋ
ㅋㅋㅋ 우모량 장난질한게 100프로라 생각했는데 역시군. 그리고 구스, 오리털 등 소재도 중요하고 구스의 종류, 오리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솜털, 깃털의 적절한 비율도 중요.
초경량 패딩 130~140g 패딩 많은데 44g이면 상당한 양이죠
근데, 옷...우리나라만큼 얼마나 더 노스페이딩을 사랑해야 알아줄지 ㅋㅋㅋㅋ
등골브레이커란 말이 나올정도에 노스페이스 회장이 한국 사랑해~ 라고 할 정도로 많이 팔아주는 나라인데
이쁜거 좋지-
하지만 패딩의 근본적인 기능인
보온성과 직결되는 충전재의 차이는
가장 기초이며 중요한 포인트에 관련된
차이점이라 생각함.
한국판도 해외판수준으로 채워주면 좋겠음.
크으으으… 정성이 정성이…..👍👍
빵빵함만 문제가 아닙니다 제품퀄리티도 예전제품에 비해 많이 내려갔어요 당장 가슴자수만 구형과 신형 비교해보면 신형자수는 짭이라고느껴질정도로 조잡합니다
다운 중량 44g 이거 무시 못할거에요. 단순 빵빵함을 떠나서 보온력도요!
'우모량은 다운패딩의 보온성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진다.
우모량이 300g이상일 경우 헤비다운, 300g미만일 경우 중량다운, 100g은 초경량 다운으로 분류되며 600g이상일 경우 전문가용 헤비다운으로 분류된다.'
대충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나오는 기사입니다.
얍샵하게 안걸릴정도로 우모량을 원가절감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모량 몇이어야 되는데요? ㅋㅋㅋ
무슨 법적인 기준이 있고 국내 노페에서 그걸 지키지 않았고 뭐 그런것도 아닌데
뭘 안걸릴줄 알고 숨기는데요? 논리적으로 궤변이죠
무슨 절대 기준이 있어야 그걸 지키지 않고 숨겼다라는 논리가 성립이 되지
뭘 기준으로 원가 절감을 했다는건가요???
@@midiggol79ㅋㅋㅋㅋ 영원 관계자냐? ㅋㅋㅋㅋ ㄷㅃ이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ㅋㅋㅋ
거품무는거 보니
노페 직원임?
영원무역 직원임?
너프먹은 한국판 눕시 소장중임? @@midiggol79
역시 필파워는 부푸는 수치라 저 빈약함에서도 700이 나오죠.... 애석합니다 진심
라코스테는 동일드바레 국내제품이 품질갑인데 보통 의류제조강국이라는 우리나라서 오히려 저품질이라니 이건 영원아웃도가 반성해야함
저는 이 생각에 반대하는데요... 사실 국내에선 저정도 우모량에 필파워만 되도 한겨울에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그리고 저정도의 빵빵함이 핏이 더 이쁘지 않나요? 너무 빵빵하면 미쉐린 타이어 같아서 싫더라구요. 미국인들 체형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체형에는 저렇게 만드는게 확실히 더 인기 있을거 같습니다. 단순히 원가절감하려고 저렇게 만든건 아니라고 봅니다.
@@forest..walker 뭔 말도안되는 소릴하세요 그리고 덩치를 따져도 미국인이 훨씬 더 큰데
@@forest..walker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불신하는 이유는 필파워, 우모량 비공개때문에 그래요.
@@forest..walker 애초에 눕시 입는사람은 그빵빵함이 좋아서 구입하는거예요 눕시 줘도 안입는사람은 그 빵빵함이 싫어서 구매안하는거구요 같은모델이면 똑같이 만들어야지 국내 에서만 판매하는 화이트라벨도 아니고
@@gorgo13 미국인이 더 크니깐 던 큰 옷이 더 어울린다는 소린데요
이건 많은 사람들이 봐야한다 이정도 차이면 가격 차이도 있어야지 이럴거면 그냥 해외판 사는게 나은 듯
직구해서 사보니 미국꺼 한국판 같이 나오는 옷들은 거의 모두 미국판이 재질도 프린트도 함량도 좋음
충전량이 역시 중요하군요. g 단위로 그냥 숫자만 볼 때는 잘 체감이 안 됐는데, 이렇게 보니까 앞으로는 충전량을 잘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패딩 모자(후드)나 종종 가슴부위에 폴리 즉 솜을 섞는 제품도 보입니다.. 충전재에서 1번은 구스 2번은 폴리에스테르라고 적힌제품들은 대부분 솜이 섞이거나 부위별로
몸통은 구스거나 후드가 솜이 충전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저는 모두 구스를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비싼돈주고 구입하는 옷들인데 확실한게 좋죠 근데 요즘 옷택을
공개안하거나 애매하게 설명한곳도 있어서 패딩은 보온성을위해서 구매하는거라 영하권에 입을건데 일단 성능도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코오롱스포츠 헤스티아 테라노바 누스타 스노우볼 심지어 안타티카에도 부분 화학솜이 쓰이는데도 라벨엔 우모100%로 표기하더라고요
이번에도 과연 "취재가 시작되자"의 마법이 들어 맞을것인가?ㅎㅎㅎ
그럴리 없다고 본다 왜냐면 한국에선 그래도 되니깐ㅎㅎ
댓글보니 큰 차이 아니라고?
큰 차이 아니면 애초에 빼질 만들가 ㅋㅋ
옛날 눕시 입은 사람들은 얼마나 너프 먹었는지 체감이 확 가는데 별 일 아니라고 하노 ㅅㅂㅋㅋ
결론 : 해외판을 사자
언제부턴가 아울렛 노페 매장에 이상한 브랜드를 끼워 팔기 해서 " 아 얘네 헛짓거리 하는구나 " 했는데 역시나였고 그 이후론 영원 아웃도어에 정내미가 떨어짐. 또 10년전 산 히말라야랑 최근 제품이랑 비교해도 너무 다르다는게 온몸에 체감으로 느껴지면서 더이상 내가 알던 노페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쎄게 듬.
꼬우면 안사면 되지 하겠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브랜드라 좀 아쉬운 맘이 크게 듬...
뭐 제과업체들 과자 뻥 포장하고 비슷한거죠...하여튼 한국 너프만 먹으면 내용물 줄어드는건 필수인것 같네요...
예민한 주제를 영리하게 마무리 하셨네요 최고입니다 👍
이렇게까지 진심일줄이야.....
요새 엔화도 최저인데..옆나라 노스 골드윈제품 사세요. 영원 보다 훨씬 퀄 좋고 히말라야 비교해봐도 다릅니다.
중량만 문제가 아니라 성능에도 문제가 있는데 가격은 한국 노스페이스 너~무 비쌈
소비자 고혈 빨아먹고 1조 실적 나온 이유가 있는듯
이러한 조사를 한 후 결론을 상당히 부드럽게 말하며 끝났는데, 그 멘트에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만큼의 멘트니까 부담스럽겠지
속 쉬원하게 미국 노스페이스의 눕시의 퀄리티 믿고 이것을 생각하며 한국에서 한국 노스페이스 눕시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만이며, 지금 한국 노스페이스의 눕시 정식 가격을 보면 그동안 이런 상품을 팔았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봄.
일단 패딩 잘 찢어 먹거나 담배불 빵구 잘내는 사람은 as잘해주고 오래된 옷도 as잘해주는 제품 구입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암만 비싼 패딩이라도 as기간 2년 뭐 이런옷은 2년후 찢어 먹어서 어디서 땜방을 했나 색상도 너무 틀리고 티고 너무나게 땜방해서 입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100짜리 as제데로 안해주는거 입느니 무난한 가격대 as잘해주는게 서민이 입기 딱 좋내요
예전 영상에서 없던 정보까지 얻어 가는 이번편
44그램의 차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20% 차이가 중요한거 아닌가?? 😂
헝가리 구스가 따뜻함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싼건 중국산 구스. ㅎㅎ
좋은 기획과 정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도 노페는 안샀었지만 앞으로도 살 일이 없겠네요. ㅎㅎ
구스다운 44g 이면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개같네
내가언젠가부터노스페이스를안사입었던이유 가격대비
풍성함이 해마다눈으로봐도차이가날정도 내눈이정확했네
없어보였음
영원아웃도어 영원히안녕이다
여기 말귀 못알아 듣는 인간들이 참 많구나, 한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좀 더 패션에 신경을 쓰고 미국에서는 기능에 좀 더 신경쓰는 것 뿐, 다른 차이는 없다 예전에 빵빵한게 유행하다 소비자들이 덜 빵빵한 걸 원해서(소비 구매요소가 바뀜) 그렇게 다른 추세로 바뀌는 거란 걸 못알아 들으니 이건 소귀에 경읽기라고... 유행이 바꿔 빵빵한 게 잘 팔리면 기업입장에서도 또 바뀔거고... 이렇게 말해줘도 귀 막겠지만 예전 등골 브레이커라 전 나라가 미친듯이 까대더만 하나도 바뀌질 않았다 수백만원하는 애태리 패딩에는 목숨거는 것들이 널린 세상에서 말이다
한 10년전 아웃도어 등산 패딩 유행햇을때 그때 구스들은 우모량 600g 정도여서 더 빵빵하고 따뜻햇는데 ㅠㅠ
애초에 그건 히말라야겠죠. 노스700은 20년전에도 그정도 우모량이 들어있진않았습니다.
600g들어가는건 헤비다운이고 애초에 대장급이라 불리는패딩입니다
@@gorgo13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네요 300g 정도 였던듯 ㅋㅋ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간만에 곰곰히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지고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AS는 좋을까? 최근 10년차까지만 가능하게 바뀜 돈 내고 해달라고 해도 안 해줌 10년이면 뽕 뽑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의류홍수속에 년중 몇 번 안 입는 옷도 허다한 경우가 많죠 특히 다운류
이건 좀 10년 지난거면 새로 사야지 나이키는 as도 제대로 안해주는데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만 죄송한데 해외판 개체가 정품맞나요? 해외판인줄알고 샀다가 환불했던 가품이랑 택이 같은데…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이렇게 발로 뛰는 유튜버가 많아져야 시장이 건강해 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에공~ 이거실험하시면서 코구멍꽤나 간질거렸겠네요~~!!! 이영상보고있는데 제 코구멍이 왜 이리 근질거리죠???!!! 에에~~~~ 츄!!!!!🤧🥴😵💫 ㅠㅠ
아 사이즈가 다르다면.. 비교가 정확하지 않을수 있겠네요
더 웃긴건 22년에 33만원 하던걸 39만원으로 올린거 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사람들은 사기때문에 대중을 개도야지로 본거 아닌가 ㅎ
거위털은 더 넣지도 않은거 같은데
결론 : 한국 공장이 역시 양아치답게 털을 존나 뺐다
ㄹㅣ뷰 👍 👍 👍
전 빵빵이 눕시지만 요즘 트렌드를 보면 덜빵빵인듯 합니다.
하지만 더 비싼 가격도 트렌드를 따라간 ㅎㅎ
참 다나옷님
폴로제품 중 동일모델에도 아울렛 전용 제품이 있고, 매장판과 퀄리티 차이가 난다는 말이 많던데 다나옷님이 한번 분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폴로 제품 위주로 옷을 구매 중인데 니트 퀄에 너무 실망중이라 무엇이 맞는지 더 궁금해지네요 비슷한 내음이 나는 듯하여 부탁드려봅니다.
와 대단한 영상입니다 진심이 와 닿는 내용입니다
사이즈 차이가 크게 날까요? 최근 한국판 XL이 일반 L 처럼 느껴젔는데 사이즈 차이가 충전양의 차이로 이어질 지 궁금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국내95m 과 해외판M은 사이즈가 동일 하지 않으니 조건이 다릅니다. 국내매장 동일 모델에서도 사이즈.차이로 우모량이 달라집니다.
해외판 국내판 이것저것 사본 입장에서
일단 가장 대중적인 1996 눕시 같은 경우에는
해외판이 국내판보다 한 사이즈 크다고 보면 됨
근데 그렇다고 해외판M 국내판L 둘이 실측이 동일하지는 않음.
그리고 해외 라인 중에 RMST나 벨루어는 사이즈가 또 더 큼
그러니 잘 알아보고 사야함 대충 한 사이즈 다운하면 맞긴 함
같은 사이즈가 아니라서 아쉽기는 하네요.ㅠ
사이즈당 5%정도의 g를 넣거나 빼거나 하는데 한국판 L사이즈경우 약202.755g이라고 쳤을때 237.8-202.755g = 35.045g 차이가 나네요;;;
감안하고 봐도 충전재의 양(우모량)이 차이가 있기에 확실히 해외판이 빵빵해 보이고 빵빵하다.!
충전재 양이 300g도 안되다니...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다운양을 더 많이 느는것 같네요;;;
덕다운의 우모량이랑 구스 우모량이랑 차이가 있어요. 말씀하신 300g은 덕다운 기준인거 같네요. 구스는 200만 들어가도 충분해요..
한 4년전에 코오롱이랑 노스페이스중 패딩 고민중에 둘다 공식 홈에서 털총함량이나 필파워 스팩 문의 했는데 코오롱 답변은 다 알려주고 노스페이스만 뭐 규정 핑계대면서 안알려주길래 최근까지 노페 패딩이 아무리 인기여도 무저건 걸렸음. 솔직이 눈으로민 보고 매장에서 입어보면 확실히 타사 브랜드보다 덜빵빵했고 최근에 친구꺼 잠시 입어봤는데 체감이 확실함.
요즘 워크자켓에 푹 빠져있습니다 다나옷님의 설명들로 인해 아이템의 헤리티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혹시 칼하트 디트로이트 자켓 같은 워크자켓 유래도 따로 영상으로 제작해주실수 있나요?
딴소리긴 한데... 거위털 펄럭펄럭 거리고 포송포송한거 보니까 약간 마음이 푸근해지고 좋네....
일단 같은 사이즈가 아니라 미국깨 사이즈가 더큼.
다만 헬조선 패치라는 믿음이 오늘의 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
오차감안하고도 해외판 가즈아!!참 신뢰가 간고, 옷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혹시 페더/다운 비율도 비교가 될까요? 복원력은 페더가 좌우하기 때문에 비율 차이에 의한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중량도 페더가 영향이 크구요.
솜털 조성은 택에 찍어야대는 거라 나와있는 그대로 일거에요. 그거 차이아면 사기가아니라 불법임
할 수 있는거라곤 좋아요를 누르는거 뿐이라 … 누르고 갑니다
내 눕시 .. !! 😂😂
기승전결 갓벽....
브랜드 내실생각은 없으신가요?
유튜버 하시기전에 어떤일 하셨는지 궁금해요! 다나옷 유튜브 시작하시게 된 계기두요!
미국 m ( 중간사이즈)가 한국 L( 큰 사이즈) 와 같아요… 마국 L 사이즈는 한국 XL사이즈와 같은 걸로 알아요
일본은 따로 라이센스 받아서 일본만의 색다른 디자인이나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한국은 원가절감을 한 제품만 있다는게 차이네요
필파워가 중요한건 겨울의 냉기를 얼마나 차단하고 보온력이 좋은가의 측도인데 거위털은 단 몇십그램의 차이가 부풀어 오르는데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는.몇그람의 설탕으로 만든 솜사탕은 가볍지만 엄청 부풀어 나듯이.
예상했던 결과라 놀랍진 않네요
영원 AS도 개판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와...지극정성이네요ㄷㄷ 이게 유튜바지
결론) 한국노페는 오리털도 해외판보다 품질떨어짐. 털 20% 덜넣음. 그런데 가격은?ㅋㅋ
원가절감을 한국 소비자에게 하고 있었던거네.
역시 한국회사답다. 영원히 등쳐먹을려고
회사이름도 영원아웃도어네. 우리나라 쿠킹호일차 만드는
흉기랑 비슷하네
고생하셨습니다
실제로 꼼꼼히 수치까지
적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담에 다른옷도 비교해주세요😊
골드윈 시절에만 구입했던 사람인데
역시 국내판은 거르는게 답이네요
원가 절감을 하니 오히려 더 잘팔리는 나라가 있다?
옷을 생산하는 사람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말씀 하신거처럼 스펙이 달라요
아시아 체형과 서양 체형이 달라
패턴 부터 아시아 출고되는 제품들과 해외로 출고되는 제품의 패턴이 다른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에 따라 디자이너들이 들어가는 원부재도 양도 정할 수가 있어서
한국용이라고 더 줄여서 생산한것 보다는 디자이너가 핏 시 괜찮게 보이는 옵션으로 선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자국민 상대로 등쳐먹고 사기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거다. 해외 나가서도 현지인보다 한국 사람을 더 조심하라는 이유도 같은 맥락일듯.
요즘 국내판 눕시는 그냥 경량 패딩같음 지하철에서 매일 보는데 오히려 예전에 산듯힌 낡은 눕시 입고 있는 길거리 아저씨 눕시는 겁나 삥빵함 패션으로 눕시를 입을거면 그 가격대에 훨 이쁜 패딩 많으니 조금더 보태서 더 이쁜걸 사는걸 추천
해외판 눕시정품을 어디서 사야 안전하게 살수있을까요? 외국 나갈일이 없는데
그냥 가격에맞게사고싶어요 ㅋ
다운을 적게넣을꺼면 한국꺼는 800필파워는되야
형평성에 맞겠구만....
눕시는 국내껀 안사는게맞다~~
나 성남사는 18살 정민서. 디자이너로 성공해서 내 브랜드가 이 채널에 나올때까지 뛴다.
저번 프사가 더 좋은듯.. 닉네임 읽기 전까지 안 보고 있다가 지금봤네
한국 라이센스브랜드들 옷파는 방식은 정말 안일함 이 영상은 건전한 렉카 영상이다
이정도면 언론이나 뉴스에다가 제보해야되는 수준 아닌가요??
2편 기다렸읍니다.
선댓글 박고 봅니다.
골드x에서 수입할때가 괜찮았던거 같은듯..
둘이 같은 곳이에요 ㅋㅋ
골드윈에서 영원아웃도어로 걍 이름만 바뀐 거에요.
근데 그 시절엔 분명 빵빵했음 그 시절이 좋긴 했음.
골드윈에서 영원무역으로 사명변경했어요
영원아웃도어 정신 한번 차려야 되는데
노스페이스 아시아 판권은 일본에 있습니다 영원아웃도어에서 일본에서 라이센스 비용 지불하고 국내 판매 하는거고요 그 외적으로 골드윈도 판매하고 있죠 그래서 국내엔 마운틴과 화이트라벨 라인이 있고 일본에는 마운틴과 퍼플라벨이 있죠 그리고 눕시를 미국노스페이스가 한국공장에 어떻게 보면 맡긴건 아니에요~ 여기까지....
이거 지상파 뉴스에 안나올까요….
동일치수 대비 거위털 그램차는 약 23.85g 인것 같습니다. 총중량대비 털의 무게는 한국판 0.294 , 해외판 0.33 으로 3.6% 부족하니 656 × .036 = 23.85
너무 궁금했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 재팬에 비해 디자인 컬러티 다양성 조까틈 .. 그렇다고 싸냐??? ㅋㅋㅋ
한국이 한국한거네요. 영원아웃도어 돈아끼려다 훅갑니다
이래서 내가 해외판만 사는 이유...
한국노스페이스 = 현기차... 이정도 차이면 영원무역에 문의 메일을 보내 그쪽의 답변도 들어보는건 어떨가요? 뭐라고 변명하는지...
답을 안해주겟죠 ㅋㅋㅋㅋㅋㅋㅋ 쌩까겟지 ㅋㅋㅋㅋ
뭐야 '헬적화' 한거네?
한국 라이센스로 파는 건 지들 멋대로 만든 짝퉁이네요.
이제 거위털을 한 패딩에 몰빵해서 더블눕시를 만듭시다
ㅋㅋㅋ 유투브가 있기 전부터 알고있었음. 노스페이스가 스키장 스키복 골드윈 팔아서 돈번회사. 십몇년전에 외국나가서 너무 추워서 노스페이스 패딩사서 입고 들어오는데 와 진짜 빵빵하고 좋더라고 ㅋㅋ 와서 한국매장 옷들보니 이거 뭐 거의 짭수준임. 뭐 옷만 그런가 자동차도 농심라면도 다 차이남 ㅋㅋㅋㅋ 원래 우리나라 회사들 대부분이 내수시장 아껴서 해외진출하는 매카니즘이라 ㅋㅋㅋㅋ 그만큼 한국사람이 비판적 사고없고 대기업 찬양하고 동경하고 그런 분위기가 내수호구문화만듬. 한국만큼 기업하기 좋은나라가 지구상에 또 없다.
요즘은 코오롱보다 Rab(랩)을 선호하니.. 변화의 속도가 빠르죠.
여기까지 오셨으니 노스페이스 일본판 추가 비교는 어떨까요!?
삼성이 미국 유럽은 퀄컴 국내는 엑시노스 쓰듯이 영원은 거위털 갖고 장난쳤네 ㅋㅋ그 털 아껴서 세명의 딸들에게 승계작업 하고 있냐?
근데 애초에 미국사이즈가 더 큰거라서 그런것도 있는듯
결론 해외판사자
하 이정도면 소송감인데 완전 소비자 기만행위에 가까운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