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문제점은 이런 음악을 평가해서 점수를 매기는 힙합잡지가 리드머 하나 뿐이란거임. 그래서 대체할 수도 없고 자연스레 리드머의 기준이 어느새 전체 힙합명반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단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수많은 평론 점수를 모아서 Metacritic이라는 형태로 평균 점수를 내는데 우리는 이런 평론지 풀이 너무 작음
@@sjengakficn2935 근데 화지에게 평짐이 후하던 리드머가 화지와 같은 회사이고 같은 사무실에 출입하는게 유착의 근거가 될 수 있음? 합의하는 내용이나 문서가 나온 것도 아니고 텤원이 제시한 유착관계라는 주장에 대한 실질적 근거가 너무 부족함 물론 나도 텤원한테 리드머가 점수 짜다는건 인정함ㅇㅇ 근데 그 리드머의 평가 때문에 텤원 앨범을 리스너들이 덜 듣거나 앨범판매가 안 된 것도 아님
루드페이퍼의 destroy babylon은 진짜 한국 레게씬에서 클래식 그 이상의 수준임... 괜히 4.5점을 받은게 아니여 ㄹㅇ 한국 레게씬 입지가 좁아도 워낙에 좁았던 시점에서 무려 본토인 자메이카에서 직접 인정까지 받아 밥말리의 세션과 함께 작업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수준의 "한국 레게의 교과서" 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앨범인데 쇼미 10에서 그런 쿤타가 정산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듣고 개충격 먹었음
일리네어 11이 2.5점인 것부터 리드머 평점 기준이 좋은음악의 절대적 기준이 아니고, 평점이 낮다해서 퀄리티가 낮은 앨범이 절대 아님. 일정수준 이상만 되면 그 후엔 취향차이가 맞는데 기본도 안된걸 보고 구린 걸 구리다 하는데 취향차이 빼액 이러면 이건 좀 빡치고, 근데 기본이상만 되면 그 후론 취향차이니까 서로 좋아하는 아티스트 까지말고 존중해줍시다. 에픽하이, 일리네어같이 언더감성 안 잃으면서 대중성까지 있는 좋은 음악인데 힙부심 오지는 애들이 그저 진지한 얘기 안하고 명반 딱지 붙을려면 무거운 분위기에 무거운 주제 써야한다며 대중성 약간 겨냥한 멜로디컬한 거 앨범에 좀만 있어도 구리네 ㅇㅈㄹ 하는 거 보면 그딴 평가질이 더 구림. 애초에 예술을 절대적기준으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평가하는게 구린 거임. 걍 듣고 좋으면 그게 좋은 음악
사실 리드머도 하나의 기준일 뿐이잖아. 근데 문제는 이런 평론지가 리드머 말고는 찾기 힘든거지. 영화 보면 박평식 평점도 보고 이동진 평점도 보고 이 평론가 저 평론가 차이가 있어서 이렇구나 저렇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힙합음반쪽은 이런 규모있는 평단이 리드머밖에 없다보니까 혼자서 여론을 움직일 수 있단거. 그냥 평론은 지식 교양 많은 찐매니아분이 깊이있게 읽어주고 평하는 것 뿐, 결국 중요한 건 자기가 듣고 느끼는게 먼저지. 평론은 그 뒤에 참고하고 더 깊게 알기 위한 수단이고. 그러니까 리스너들이 평론에 그렇게 너무 휘둘리진 말았음 좋겠다.
댓글 쭉 보고 있는데 맞는 말도 있고 공감도 가긴하는데 대중성과 거리가 멀다고 "이건 리스너 입장에선 좀 아니지 ㅇㅇ" 하는거 보면 K힙합은 진짜 뒤지게 먼듯 외힙은 걍 실력 쩌는 애들이 허슬하면 걔네가 트렌드를 주도하고 결국 그게 대중성까지 이어지는데 K힙합은 걍 지들만의 힙합 사고관에 갇혀서 이거 아니면 저거고 저거 아니면 이거고.. 클래식 of 클래식 올드 of 올드의 라킴조차 못 따라가는데 왤케 대중성과 언더 사이의 감성을 가르는지 ㅋㅋ 그러면서 시장의 크기가 안 커진다 , 쇼미 나오면서 노선 튼다 이러는데 나 같아도 홍머병 걸린 애들 사이에서 대중성으로 인기 얻으면 탈출하겠네
평론가들의 평가에 상당한 회의감을 지닌 분들이 많은데, 나도 오래 생각해본결과.. 해본 사람들이 아는 것들을 그들이 잘 알아주는건 확실한것같다. 해본 사람들만 알만한 디테일이나 장치들을 대중들은 몰라도 그들은 알아준다. 그렇다고 해서 대중이 틀리고 그들이 옳은건 아니다. 그들도 다른 분야에선 단지 대중이므로. 하지만 대중입장에서 평론가들의 평가를 잘 들어보고 참고한다면 해당분야에 고급스러운 소양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정도는 맞는말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대충 만들었다 해서 좋지 않다고 정해지는 건 아님 음악계 대다수의 수작, 명반들이 머리 비우고 대충대충 빨리 작업해서 나옴 바로 떠오르는 게 2017년 한해에만 세번 연속으로 나온 브록햄튼 Saturation 트릴로지 글로포에버는 사운드적으로 존나 잘 뽑은 거 맞음 신예들 기용한 것부터 유기성, 단순 사운드적인 면까지
힙합뿐만이 아니라 존재이유와 아이덴티티를 지키는게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대중적인걸 목표로 하는것도 중요함, 무엇을 하고 뭐가 됐든 일단 먹고는 살아야할거 아니야... 수십년 언더에서 리스펙받으면 뭐하냐 오버에서 대중적으로 히트치면 수십년 언더에서 버는것보다 훨씬 수십배는 더 받는데... 20년동안 힙합 들어온 힙찔이지만 리드머 관심도 없고, 그냥 외뽕맞은 홍대병 중증 말기 ㅂ@ㅅ 같음, 일단 몰랐던 좋은노래 알게해준건 ㄱㅅ
기타:헤이즈 HEIZE 1점 한국인 4.5점 유일한 두개 비프리 코리안드림, 프리 더 비스트 5점 앨범 나스-일매틱 칸예웨스트-Mbdtf 에미넴-TMML 에리카바두-마마스 건 투팍-All eyez on me 비기-Ready to die 5점 두개 켄드릭라마-굿 키드 메드 시티, 투 핌프 어 버터플라이 아웃캐스트-아퀘미니, 스탄코니아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 평론가가 괜히 평론가가 아님 차트 위주로, 유명한 곡 위주로 듣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평론까지는 아니더라도 디깅하면서 많이 듣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평론가들은 훨씬 더 폭넓게, 깊게 듣고,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한 배경 지식도 많음, 게다가 앨범에 대한 평을 설득력있게 글로 풀어내야함 뭐 대중적인곡들은 짜게줬네 어쩌네 하면서 리드머 욕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막귀고, 본인이 듣는게 구리다는걸 인지자체를 못하는 것 같음 음식도 여러가지 먹어본 사람이 이게 상대적으로 맛있는건지 맛없는건지 알 수 있듯이 음악도 많이 들어본놈이 이게 구린음악인지 좋은음악인지 알 수 있음 그냥 쇼미더머니, 히트곡 위주로 무지성으로 음악듣는 사람들이랑 오래전부터 국힙 외힙 안가리고 다양한 장르를 많이 들어본 사람이랑 수준이 다른건 당연한거임 취향도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와야 취향 차이로 갈리는거지 구린건 그냥 구린거임 리드머 욕하면서 리드머처럼 자세하게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나도 리드머보면 평점이 좀 짜다 싶은 앨범도 있지만, 이유가 납득이 아예 안가는건 아님 평론가들을 어느정도 존중은 해줘야함
![국힙 래퍼들의 조회수 10만 넘은 곡 vs 100만 넘은 곡 vs 1000만 넘은 곡 [2편]](http://i.ytimg.com/vi/QZx5VQVZioo/mqdefault.jpg)
![래퍼들은 엄마에게 가사를 보여줄 수 있을까? - [힙합 다큐 : 언더그라운드]](/img/n.gif)
중요한건 이것도 우리가 영화나 음식을 고를때 전문가나 일반인 평점을 보는 것처럼 수많은 기준 중 하나일 뿐이니까 결국 가장 좋은 음악은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이겠죠.
하지만 그 음식이 맛없다는건 부정못하지
@oOOooOoO 왜 혼자 급발진이냐 그냥 명반인 이유가 있다고말한건데
@@서후-c3j 넌 댓글을 하나도 이해 못했구나..
@@서후-c3j 에휴...
음악이 음식처럼 취향을 타고 누군 맛잇다 맛없다하지만 ㄹㅇ 미각 상실한 년들이 머가맛잇네맛없네
하는게 개 꼴받긴해
리드머를 까는거보다 리드머같은 힙합 평론지가 많아져야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거라고 생각함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힙합 평론지가 몇 없다보니 몇 없는 평가들을 가지고 갑론을박하는거 아닐까
이게 맞지
진짜공감. 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용
이게 맞음
그러니까 다들 온음 리뷰 자주 찾아봅시다 ㅠㅠㅠ 제가 뭐 거기 필진도 아닌데 자진해서 홍보를 하게 되네요
@@minseojung9301 힙합 많이 다루나요..?
근본적인 문제점은 이런 음악을 평가해서 점수를 매기는 힙합잡지가 리드머 하나 뿐이란거임. 그래서 대체할 수도 없고 자연스레 리드머의 기준이 어느새 전체 힙합명반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단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수많은 평론 점수를 모아서 Metacritic이라는 형태로 평균 점수를 내는데 우리는 이런 평론지 풀이 너무 작음
시장크기가 비교가 안되니ㅋㅋ.. 차트에 올라오는건 감성 힙합 싱잉이나 쇼미 곡뿐
온음이라고 해서 사실 대체자가 될 수 있는 리뷰 잡지가 있긴 해요. 거기 평론가 분들 리뷰도 진짜 정성을 들여서 심혈깊게 써주시고요. 근데 지명도가 너무 딸려서 조명이 잘 안 되더라고요 ㅠㅠ 다들 온음에 힘 좀 실어주십쇼
파이 규모가 비교가 안되는데ㅋㅋㅋ
@@minseojung9301 애초에 힙합웹진도 아니지만 온음은 페이지 디자인이 너무 별로임 가독성도 떨어지고
미국이랑 한국이랑 힙합듣는사람숫자가 다르니까
말도 많고 논란도 많은 리드머지만 4점 이상의 앨범들은 믿고 들을만하다 생각함. 리드머의 4점 이상 앨범에서 실망해본 적은 없는듯
리드머 4점은 진짜 믿고 들어도되긴 함
3.5 이상부터는 다 괜찮은 듯
@@onishimazu 3.5부터도 맞는 말 4부터는 자전앨범이 주라서
여기서 언급해본다 '어거스트D'
@@Owen0807 그 ㅅㄲ꺼는 3.0인데
리드머에서 집중해야할건 억까는 ㅈㄴ 심해도 억빠는 절대 없다는거임 그래서 리드머 기준 평점이 높은 음악들은 진짜 다 좋음
2010 힙합앨범 1위 eat은 억빠 맞음 eat이 진짜 희대 명반인데 에넥도트 위는 아님
@@sjengakficn2935 eat보다 지쏘가 더 좋긴 함ㅇㅇ…
@@아일-b4r 지쏘가 더 좋고말고를 떠나서 리드머 수장 강일권이 당시 화지 소속사인 인플레닛 사장이였는데 아닌척 하고 화지 존나 빨아줌
@@아일-b4r 걍 가만히 있었으면 알아서 사람들이 존나 빨아줄텐데 유난떨어서 평 깎인 케이스
@@sjengakficn2935 근데 화지에게 평짐이 후하던 리드머가 화지와 같은 회사이고 같은 사무실에 출입하는게 유착의 근거가 될 수 있음? 합의하는 내용이나 문서가 나온 것도 아니고 텤원이 제시한 유착관계라는 주장에 대한 실질적 근거가 너무 부족함 물론 나도 텤원한테 리드머가 점수 짜다는건 인정함ㅇㅇ 근데 그 리드머의 평가 때문에 텤원 앨범을 리스너들이 덜 듣거나 앨범판매가 안 된 것도 아님
리드머 4점 이상 앨범 얘기 많은데, 사실 그 앨범들은 리드머 평점을 떠나서 커뮤에서 대부분 평이 좋았던 기억이 있음. 그냥 확 좋은 앨범들이라..
창모 언더그락은 호불호갈리던데
?
프리더비스트는 초반평 ㅂㅅ이었는데 ㅋㅋ
요즘은 점수 후하게 줌
프더비나 킁은 사람들이 잘안듣던장르라 그런거아닐까싶은...
나름 공신력이랍시고 가지고 있는게 리드머밖에 없으니까 이렇게되는거...사실상 독점수준이라...
미국도 솔직히 pitchfork가 전부임 metacritic은 신용성이 없어서 역 개처먹고ㅋㅋㅋ그나마 pitchfork이 낫지만 이것도 욕 많고
11:11 같은경우는 지금은 명반이라고 모두가 칭하지만 앨범이 막 나왔던당시에는 머니트랩이 국내에선 생소한 장르였기에 불호하던 리스너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리드머의 평점은 아마 그런영향을 받은거아닐까 싶기도합니다
그렇죠 리뷰는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도 있으니 그것도 고려하긴 해야죠
근데 도끼와 더콰의 퍼포먼스가 기대에 비해 너무 아쉽긴했어요 빈지노를 위한 앨범
흠.. 리뷰에 자신의 개인적 주관은 들어가도 남의 주관을 담으면 망한건데
@@황석현 시대를 반영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 시대가 지나서 평이 뒤바뀌는것도 하나의 재미라 생각합니다
@@상현양-f2h 시대상이 반영된 주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면 괜찮은데 여론 따라 평가했다고 하면 아 다르고 어 다른 표현이라서..
하기 힘든 장르를 구현해 낼수록 높은 점수를 받고, 보여준것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감흥없는 상업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낮음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음
루드페이퍼의 destroy babylon은 진짜 한국 레게씬에서 클래식 그 이상의 수준임... 괜히 4.5점을 받은게 아니여 ㄹㅇ 한국 레게씬 입지가 좁아도 워낙에 좁았던 시점에서 무려 본토인 자메이카에서 직접 인정까지 받아 밥말리의 세션과 함께 작업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수준의 "한국 레게의 교과서" 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앨범인데
쇼미 10에서 그런 쿤타가 정산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듣고 개충격 먹었음
결론 : 힙합은 예술의 한 장르이다. 취향껏 들으면 된다.
이지랄 해놓고 맨날 니귀가 막귀니 싸움판 열리는게 힙합판ㅋㅋ
@@bbipppo ㅋㅋㅋㅋㅋ
예술도 명작과 졸작은 존재함
모든게 취향에 따라 갈리는게 아니고 절대적인 수준이 존재한다는거임
@@도토리-o4o ㄹㅇ ㅋㅋ 가끔 취향차라면서 구린걸 구리다고 못 하게 하는거 보면 개노답임
일단 짜치는건 노래가 좋아도 혹평이긴하네
예술적인 작품을 더 쳐주는듯
팬심으로 3점 이하가 납득이 안되는 앨범들은 있지만 4점 이상은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납득할만한 이유가 충분함
은근 객관적임
Ugrs는 이해 안됨
ㄹㅇ 리드머가 억까는 심해도 억빠는 없음 ㅋㅋ
창모 슈가 ㅈㄴ 이해안되던데 ㅋㅋㅋㅋ
@@user-wonderlandd 4는아니고 3.5 근데 좆구려서 1.5나와야 정상인거임 ㅇㅇ
리드머 특) 4점 이상 앨범들은 진짜 명반들이다. 근데 억까가 심해서 평가절하당한 명반들도 많다.
난 상업예술 진짜 좋게 들었는데 한 한시간 반정도 비워놓고 첫트랙부터 끝까지 헤드셋 끼고 들으면 영화함편 본거같던데...
@@송승규-o9x 진짜 ㅇㅈ
@@송승규-o9x 감흥에 비해 전체적인 완성도가 아쉬워서 그랬을 거임... 평론가의 시점은 또 다르니까
@@송승규-o9x 솔직히 2.5가 딱임
@@sra7989 녹색이념은 솔직히 4점줘도 되는데 상업예술은 2.5도 많다 종착역하나 건짐
비프리 국힙 유일 4.5 2장이 ㅈㄴ 멋지긴하네..
붐뱁으로 하나 받고
원기옥 모아서 트랩까지 받아버리네 ㅋㅋㅋ
FreeTheBeast>상업예술+오보에+살아숨셔3
@@엄준식-e9z 아무리 그래도 살숨이 오보에랑 엮이는 건 좀 ;
3이라서 그럴만 할려나 근데 다 별개로 free the beast는 씹명반 ㅇㅈ
근데 사람이 너무 씹버러지라..
응 그래서 산이 맫클보다 돈 잘범?
대중성 한영혼용에대한 평가가 너무 박한느낌이 너무 강하긴한거같음
ㅇㅈㅇㅈ 랭귀지 3.5점인거 보면
스월비 언더커버엔젤도 한영혼용으로 뭐라하면서 3.5줬음ㅋㅋ
한글만 썼다고 높은평가 주는것도 아님 ㅋㅋ
이 컨텐츠 또해줬으면 합니다 앨범 추천 받는 느낌
7:27 이건 제목 때문에 욕먹었누
ㅋㄱㅋㄱㅋㄱ
근하하하하
@@onuy-b7l 힝 웃어줘잉
@@기훈이형-w8p-근-
춤도 한몫한듯ㅋㅋㅋ
열꽃은 진심 인생명반임.. 근데 에픽 혹평받은 거밖에 없는건 진짜 서운하네 명반 개많은데
+시비좀 그만걸어 에픽하이 사랑해
열꽃 호평 있네요
@@SJH-k1c 에픽하이 앨범이 아니잖아유
@@woomyungjung1300 아하 타블로 앨범임?
4집은 왜 리뷰안했지
@@SJH-k1c 넹
언오피셜보이는 진짜 너무 좋아.. 점점 성장함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예 신빙성 없는 평가는 아닌듯. 물론 11:11 같은 앨범이 혹평 받는 게 의아하긴 하지만 높은 점수 받은 앨범들이 하나같이 다 명반들이라
갠적으로 11:11은 빈지노 개인 앨범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적당한 평가라고 생각함
그래서 니가 막귀인 거
11:11 좆구린데ㅋㅋ
오보에가 너무 평점이 낮아서 마음 아프다..
문제는 리드머가 마치 정답인거처럼 떠들어대는게 문제인거임
ㅇㅈ
상업예술이 혹평인가 문제
상업예술 좋은데...
명반호소인 테잌원
문제인이요?
그 뭐랄까... 힙합도 아닌 것도 많이 듣는 입장에서 오히려 혹평 받은게 더 듣기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One of a kind랑 몇개 빼면
대중성있는 건 다까는 거 같은데
권지용은 3점정도가 적당한거 같고 made가 2.5점인건 쌉소리다
made가 히트곡 많이 뽑고 좋은 앨범인건 맞지만 리드머에서는 트랙 사이의 유기성? 을 중요시 여기는것 같았음 made는 앨범 전체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 보다는 지리는 싱글을 모아놓은 느낌이라 뭐.. 물론 2.5는 억까 느낌이 들긴 함
made는 개인적으로 3~3.5 사이 언저리인것 같은데
@@ash0803 이게 맞는듯 유기성 엄청 중요시 여기는듯 곡 하나하나보면 3.5는 충분히 맞았을듯
일단 어거스트 디가 3점이라는 것에서 메이드는 절대 2.5점 못받음ㅋㅋㅋ
애초에 따로 낸것들 모은거나 다름없으니까 유기성은 생각할 필요도 없을듯
평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는데 일관성은 있네
Glow forever 2.5는 ㄹㅇ 에바임;;
ㄹㅇ 리드머 솔직히 좆병신이여서 취향껏 들으면 됨
ㅇㄱㄹㅇ
ZO
나만 이생각 한거 아녔구나
방탄 지민보다 평점낮지않냐?ㅋㅋ
일리네어 11이 2.5점인 것부터 리드머 평점 기준이 좋은음악의 절대적 기준이 아니고, 평점이 낮다해서 퀄리티가 낮은 앨범이 절대 아님. 일정수준 이상만 되면 그 후엔 취향차이가 맞는데 기본도 안된걸 보고 구린 걸 구리다 하는데 취향차이 빼액 이러면 이건 좀 빡치고, 근데 기본이상만 되면 그 후론 취향차이니까 서로 좋아하는 아티스트 까지말고 존중해줍시다.
에픽하이, 일리네어같이 언더감성 안 잃으면서 대중성까지 있는 좋은 음악인데 힙부심 오지는 애들이 그저 진지한 얘기 안하고 명반 딱지 붙을려면 무거운 분위기에 무거운 주제 써야한다며 대중성 약간 겨냥한 멜로디컬한 거 앨범에 좀만 있어도 구리네 ㅇㅈㄹ 하는 거 보면
그딴 평가질이 더 구림.
애초에 예술을 절대적기준으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평가하는게 구린 거임. 걍 듣고 좋으면
그게 좋은 음악
음악 평가하는 곳이 어떻게 항상 옳게 내겠어요ㅋㅋ이상하게 낼때도 있는거지
그놈의 한영혼용때매 내려치기당해서 3.5된앨범들이 젤아까움
웃음벨 포인트:
1:27
1:56
테이크원 상업예술은 자유도 타이틀' 달아야했는데 감정표현을 너무 잘해놔서 근데 한편으로 애미넴 킴을 보고 작업한게 너무 티나서 타이틀은 못단듯
리드머가 앨범이 스토리 흐름이 있고 짜임세있는걸 좋아하는듯
확실히 4점받은건 비트가 존나 좋간한데 2.5점 받은 랩들이 보니까 아이돌느낌랩들이 많네...
걍 리드머가 발라드, 아이돌노래 느낌나는 노래를 싫어하는듯
에드머 ㅋㅋㅋㅋ
흑인음악 평론지인데 발라드 아이돌 음악을 좋게 들을리가
점수가 낮아서 의아한건 좀 있는데 높아서 의아한건 딱히 없는 듯ㅋㅋ
딱 리드머 특임 낮아서 이해안된건 있어도 높아서 이해안된건 없음
억까는 해도 억빠는 안함
확실히 헤비 리스너들 취향이랑 대중성 다 잡기는 정말 힘든듯
대충 70~80퍼센트 정도는 비슷하게 가는것 같긴한데 일부(지만 또 아주 적지도 않음)는 평점이 낮은 편임에도 좋게 듣기도 했고 반대로 평점이 좋고 유명한 음반임에도 솔직히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 앨범들도 일부 있긴 한데... 뭐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공감할만한듯
사실 리드머도 하나의 기준일 뿐이잖아. 근데 문제는 이런 평론지가 리드머 말고는 찾기 힘든거지. 영화 보면 박평식 평점도 보고 이동진 평점도 보고 이 평론가 저 평론가 차이가 있어서 이렇구나 저렇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힙합음반쪽은 이런 규모있는 평단이 리드머밖에 없다보니까 혼자서 여론을 움직일 수 있단거. 그냥 평론은 지식 교양 많은 찐매니아분이 깊이있게 읽어주고 평하는 것 뿐, 결국 중요한 건 자기가 듣고 느끼는게 먼저지. 평론은 그 뒤에 참고하고 더 깊게 알기 위한 수단이고. 그러니까 리스너들이 평론에 그렇게 너무 휘둘리진 말았음 좋겠다.
신이 아닌 이상 개인취향이 안들어갈수 없고 그건 모든 단체.평론가들도 마찬가지지
glow forever 존내좋게 들었는데...
ㄹㅇ 존나 좋은데
ㅇㅇ 저 점수는 씹억까임 3.5점짜리 앨범이라고 생각함ㅇㅇ
ㄹㅇ 멜론에선 명반까지 붙은 앨범인데ㅠ
댓글 쭉 보고 있는데 맞는 말도 있고 공감도 가긴하는데 대중성과 거리가 멀다고 "이건 리스너 입장에선 좀 아니지 ㅇㅇ" 하는거 보면 K힙합은 진짜 뒤지게 먼듯 외힙은 걍 실력 쩌는 애들이 허슬하면 걔네가 트렌드를 주도하고 결국 그게 대중성까지 이어지는데 K힙합은 걍 지들만의 힙합 사고관에 갇혀서 이거 아니면 저거고 저거 아니면 이거고.. 클래식 of 클래식 올드 of 올드의 라킴조차 못 따라가는데 왤케 대중성과 언더 사이의 감성을 가르는지 ㅋㅋ 그러면서 시장의 크기가 안 커진다 , 쇼미 나오면서 노선 튼다 이러는데 나 같아도 홍머병 걸린 애들 사이에서 대중성으로 인기 얻으면 탈출하겠네
확실히 리드머가 대중적인 힙합곡들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ㅋㅋㅋㅋ 반면 호평한것들은 대부분이 극 마이너한 장르라 현실에선 듣는 사람 찾기가 힘들음 물론 일부 예외는 항상 있겠지만
대중적인게 아니라 팝인 거임
평론가들의 평가에 상당한 회의감을 지닌 분들이 많은데, 나도 오래 생각해본결과.. 해본 사람들이 아는 것들을 그들이 잘 알아주는건 확실한것같다. 해본 사람들만 알만한 디테일이나 장치들을 대중들은 몰라도 그들은 알아준다. 그렇다고 해서 대중이 틀리고 그들이 옳은건 아니다. 그들도 다른 분야에선 단지 대중이므로. 하지만 대중입장에서 평론가들의 평가를 잘 들어보고 참고한다면 해당분야에 고급스러운 소양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정도는 맞는말이라고 생각한다
비프리는 진짜 인성땜에 평가절하 됐음 하일라잇도 개인적으로는 코홀트 비프리 있을때 음악성이 지금보다 훨씬 취저였음
다들 뭐가 그렇게 불만이었는지 몰라 ㄹㅇ...
근데 개쩌는 음악성을 떨굴 정도의 인성이면 더 쩐다는 것
다신 볼수 없는 무대중 가장 그리운건 비프리 헉피 팔로의 loco2
@@nk4bB8CZ5 그냥 인성은 별로인 건 팩트고 묶어놓고 음악만 시키면 완벽한 사람되는겨
리드머의 평가가 정답이 될 순 없지만 나는 리드머가 4점 이상 준 앨범은 다 좋게 들었음
?
@@quaxxxx 뭐
@@user-skdewnvxk16 창모도? 슈가도?
@@승혁-m6j 창모 앨범은 잘 듣고 있음
@@승혁-m6j 글고 슈가는 3점이잖어
grayground는 그레이의 랩 비중에 대하여 혹평을 받았지만 트랙 자체의 완성도는 인정받았고 그 모든 트랙의 작곡에 그레이가 참여했음을 고려해야함. 프로듀서로서의 그레이를 고려하지 않아서 받은 혹평.
0:36 ex)상업적 으로도 성공 음악적 으로도 성공
glow forever좋게 들었을때 리드머가 평점2.5 준거보고 얼탱이가 없긴 했었는데 나중에 더콰 스스로도 대충만든 앨범인데 사람들 평가가 생각보다 좋다한거보고 그래도 내가 모르는 음악의세계가 있구나 싶었음
나랑 같은 생각이네
걍 리드머가 옛날부터 더콰 싫어해서 일부러 낮게준거임. 글로포 앨범 자체는 잘만든앨범 맞음
@@민트초코-r9e 더콰가 자기입으로 대충민들었다는데 ㅋㅋㅋ
@@민트초코-r9e 지랄 ㅋㅋ 호평한것도 많음 더콰 앨범 중에
본인이 대충 만들었다 해서 좋지 않다고 정해지는 건 아님
음악계 대다수의 수작, 명반들이 머리 비우고 대충대충 빨리 작업해서 나옴
바로 떠오르는 게 2017년 한해에만 세번 연속으로 나온 브록햄튼 Saturation 트릴로지
글로포에버는 사운드적으로 존나 잘 뽑은 거 맞음 신예들 기용한 것부터 유기성, 단순 사운드적인 면까지
리드머 붕신집단인줄알았는데 한국대중음악상,멜론뮤직어워드 심사위원이였노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흑인음악 색깔 많이 묻히면 점수 존나 후한듯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산이는 억까당한게 아니라 오히려 최근에 하잎받은거임 그의 실력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커리어 올려치기가 최근에 너무심함
ㅆㅇㅈ
쇼미나와서그렇지 어쩔수없음
앨범 수작도 별로 없지 않나…
한때는 1년에 20억도 넘게 벌었으니
@@cmkcck1246 힙합 자체는 음악성과 수익 대중성을 별개로 봄. 국힙원탑이 방탄이나 빅뱅이 아닌이유
혹평 기준이 뭘까…. 지디 무제랑 에픽하이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랑 sleepless in가 2점대라는게 이해가 안된다…
걍 노래는 개취인듯
ㄹㅇ 권지용 앨범은 존나 띵작인데
@@can__.개소리도 무대 전용곡이라서 그렇지 다른 곡들 보면 다 하나같이 명곡 투성임 특히 슈퍼스타
리드머는 걍 줏대없는 리스너 몇명 뭉친건데, 걔네 평가가 딱히 큰 의미는 없는듯.
앨범은 커녕 곡하나 해석도 재대로 못하는 애들을 왜 전문가 취급하는지
딴건 모르겠고 화지는 왜케 빠는지 모르겠음
ㅋㅋ
배치기혹평 개웃기네ㅋㄱ
11:11은 파급효과와 함께 최고의 레이블 컴필 앨범인데...취급 너무하네..
Hi-Life, Orca-Tape도 빼놓을 수 없죠!
리드머 일리네어싫어함
11 11은 솔직히 빈지노가 멱살캐리했지 그리 좋다곤 못 느꼈음...
가사때메 그럴걸
@@marvinsroom112eemne ㅇㅈㅇㅈ a better tomorrow벌스나 숫자라인만 봐도ㅋㅋㅋㅋ
근데 최소한 리드머 평점은 좋은걸 악평할때는 있어도 구린걸 좋다고 하지는 않아서 그거는 좋음.
어거스트 디 3점ㅋㅋㅋ
오르내림 4 점 ㅅㅂ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quaxxxx 오르내림 4점은 선 넘었네
Ugrs 4점 ㅋㅋ
슈가 믹테 3점이다 참고
걍 이 선택기준들은 힙스터, 비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걍 자기 마음에 들면 평점좋게주고 안들면 평점 개 씹창냄
몇개는 평점이 너무적네.. 붐뱁을 하면 거 점수 많이주는 느낌..
힙합뿐만이 아니라 존재이유와 아이덴티티를 지키는게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대중적인걸 목표로 하는것도 중요함, 무엇을 하고 뭐가 됐든 일단 먹고는 살아야할거 아니야... 수십년 언더에서 리스펙받으면 뭐하냐 오버에서 대중적으로 히트치면 수십년 언더에서 버는것보다 훨씬 수십배는 더 받는데... 20년동안 힙합 들어온 힙찔이지만 리드머 관심도 없고, 그냥 외뽕맞은 홍대병 중증 말기 ㅂ@ㅅ 같음, 일단 몰랐던 좋은노래 알게해준건 ㄱㅅ
리드머 억까도 많아서 염두하고 자기 취향 맞춰 들으면 될듯하네여 ㅎㅎ
개인적으로 킁은 4.5받을만한 자격이 있는거같음. 한국 싱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했으니
개추
뷔폐믹테처럼 후에 평가올라갈듯
업글 ep 보다 큰영향력인듯
+ 24 26
@@ostp5346 2426은 잘 만든 앨범은 많지만 전체적으로 이어져 있지 않아서 높은 점수 못받는거임
확실히 평점 높은 건 거짓말 안 침
글로우포에버는 아직도 이해안가네 ㄹㅇ루
4.5점이 2장인 비프리 당신은 도대체.....
음악은 잘해 씨발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명반 명곡 뽑아내시는 분은 그래서 이미 국힙원탑으로 추앙받고 돈과 인기도 개쩔겠죠? ㄷㄷ
@@fieteamsberg8854 ㄴㄴ 방탄 아미들한테 쳐맞고 조회수 10만도 안 나오는 중..
@@yhisgay 핫섬머 폭격 맞아서 어쩌다 100만 찍긴 함...
@@yhisgay 조회수 그런거는 방탄이랑 상관없는듯ㅋㅋㅋ찾아보니 행동들이 너무 ㅂㅅ같던데
리드머도 결국 그냥 하나의 사람이 한 평가일뿐이라 생각함 뭐 요즘에 힙합에 전문가가 어딨나 싶음
평점이 낮은 앨범이 별로인가는 논란이 있겠지만 높은건 확실히좋은게맞네...
7:58 이게 시발 힙합이냐? 잘듣고있다가 존나 귀버렸네
나왔을때 욕 많이 먹고 에픽하이 팬들 사이에서도 말 많았는데 타블로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좀 밝은 음악하는 모습 보고 싶다고 해서 만든 앨범이라 느낌이 좀 다름
@@byo3808 에픽하이 가수를 욕한건아닌데 본의아니게 에픽하이욕한게되버렸네 죄송합니다 이앨범안들어봐서...
@@666jappig 그래서 420 이라는 노래 들어보면 미쓰라진 파트중에 ‘come만 하고 back했던 99, ill로 채워줄게 다시 100 내가 누구?’ 이렇게 셀프디스하고 펀치라인으로 재밌게 풀어내기도 했어요 ㅋㅋㅋ
@@666jappig 사실 저도 사정 듣기 전에는 왜 이런 노래를? 했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기타:헤이즈 HEIZE 1점
한국인 4.5점 유일한 두개 비프리
코리안드림, 프리 더 비스트
5점 앨범
나스-일매틱
칸예웨스트-Mbdtf
에미넴-TMML
에리카바두-마마스 건
투팍-All eyez on me
비기-Ready to die
5점 두개
켄드릭라마-굿 키드 메드 시티, 투 핌프 어 버터플라이
아웃캐스트-아퀘미니, 스탄코니아
우탱도 5점 1개 있음
내생각엔 이센스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4.5가 아니라 5점이었음
@@itsbeenalongtime97 이센스 한국의 나스, 에넥도트 한국의 일매틱
@@itsbeenalongtime97 난 비프리
@@hohoho3313 한국 일매틱은 데드피 1집이지
대부분 끄덕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darkroom이랑 glow forever 2.5점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랄까..
애초에 좋은 앨범은 리드머 평가 하나로 과소평가 되지 않음. 좋게 듣던 음악이 누구 평가로 구려지는건 원래 ㅂㅅ같은 음악이던가 본인이 ㅂㅅ이던가 둘중 하나니까.
리드머 존나 싫어하지만 적어도 4.0 이상인 앨범들은 한번쯤 돌려볼 필요가 있긴 함
아직 영상보기 전인데, 원래 리드머는 혹평 받은 앨범에서도 좋은 앨범은 많지만, 호평 받은 앨범 중에 구린 앨범은 없음
한국에서 가장 가사 잘쓰는사람 누구냐고하면 난 화지 꼽음. 개인적으로 더 많은사람들이 화지 음악을 곱씹어 들어봤으면 좋겠다
하루종일 음악 듣는 사람들이니 엔간히 새로운 게 아니면 지겹게 들리긴 할 듯
리드머에게 혹평 받은 앨범중에서 좋은 앨범이 있을 수 있지만 호평 받은 앨범 중에서 안 좋았던건 없었음
4점 이상은 믿고보지만 그 아래는 진짜 이해도 안되고 기준이 뭔지도 모를만큼 억까당한게 많아서 믿지를 못하겠음
창모 진짜 대단한듯 대중적으로도 성공하고 비평가한테도 호평받은건 거의 보이후드밖에 없는듯
24:26
원옵카
한국 아티스트중에 창모 말고 또 누가 있어요
@@ThevelvetundergroundnNico 에픽하이 remapping the human soul 다이나믹듀오 taxi driver 타블로 열꽃
박재범???
리드머가 그나마 객관적임
왠만하게 평점 좋은 앨범들은 전부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와중에 비프리 4.5점 2개 ㅋㅋ 솔직히 킹정이지
fdzz
@@user-YUKINONG ㄹㅇ
06:25 gOld 있겠지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있어서 기분좋네
상업예술은 뮤비만안보면 명반임
이방인은 4.5 받아야한다고 생각 에넥도트 이상이라곤 못해도 에넥도트와 같을 정도로 상당한 명반임
확실히 리드머가 옳은게 아님 김태균 상업예술은 솔직히 부족한거 맞는데
11:11이랑 파급효과 정도면 컴플중 거의 원탑인데 2.5
@@rta7079 ?
@@rta7079 ?
파급효과 3.5임
@@jungminyoon601 2.5 맞음
검색이라도 해보고 와
근데 대중들이 생각하는거랑 평론가가 생각하는거랑 방식 자체가 다를거니 뭐라 말할 순 없겠는데 난 개인적으로 리드머가 그렇게 믿을만한건 아닌듯
좋은 앨범은 거의 다 인정하지만 나쁜 앨범들 중에서 이해가 안되는 것들은 분명 있다
프사 개념인 ㅎㅎ
11:11,상업예술
@@WE_ARE_PARIS 상업예술은 좆구린거 맞는데? 녹색이념은 사운드적으론 구려도 메시지가 확실해서 그나마 인정이라도 받은건데 거기에 만족을 못해서 top 10 리스트에 껴달라고 징징징 명반이라고 징징징 이번엔 1억 펀딩받고 메시지도없고 사운드도 구리고 glow forever도 2.5인 마당에 대체 뭐가 저평가임
@@김희수-k9b 솔직히 다 거르고 명반호소 안하고 난해한 곡 서너개만 뺐으면 3.5점은 받았을듯
@@의미없음-z3h ㄹㅇㅋㅋ
리드머 객관적 평가 졷도 안하고 걍 즈그들 잣대로만 점수 주는거 개많음
솔직히 리드머 화지 너무좋아함. 좋긴해도 올해 최고의 앨범? 쫌; 것도 내는 앨범마다 다 4점 이상이야
한대음이 죠스로 보이냐
음악이 좋으니까 4점 이상을 받겠지 친구야
심바 더 스트레인저나 일리네어 11:11은 혹평받은 앨범으로 나오지만 좋아하는 앨범들임
혹평에서는 갠적으로 루피 재키 앨범을 너무 좋아했어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호평받은 앨범은 모두 다 인정..
진짜 들으면서 느끼는건 극찬은 맞다는 댓글들이 맞는듯 솔까 리스너 입장으론 억빠만 없어도 좋지 ㅎㅎ
비프리는 진짜 행실만 괜찮았어도... 음악은 죽이는데
ㅇㄴ 오보에가 손심바 앨범이랑
평점 같은게 ㄹㅇ ㄹㅈㄷ네
빅뱅 메이드랑 에픽 9집, 11:11이 왜.....
힙한건 고평가
대중성있는건 저평가 주는
경향이 보이는거같음 당근 전부가
그런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근데 신기할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평점이 낮아
저평가 받은 앨범중에 몇개 이해 안가는건 있어도 호평받은 앨범중에 안좋은 앨범은 없는것 같음
비프리 독보적이다 ㅅㅂ.. 거의 없는 4.5를 두개나
오보에 혹평인걸로봐선 상당히 이성적인 사람이 제시한 평점이구나 싶은데 또 인챈티드까지 혹평인걸 보면 그냥 개소리인걸로 판명난다.
억까 몇개빼면 리드머의 평점 내리는 기준은 나름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평점을 매기는 기준이 너무 보수적이라는 생각을 많이함 흑인음악 평론 사이트가 절대적으로 더 생겨야 한다고 봄 리드머 하나론 국힙씬 전체를 다양성있게 평가하기 너무 부족함
근데 리드머 빼고 있는애들이... 좀...
이거 보면 확실히 리드머의 평가기준에 대중성은 포함이 안되있다.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 평론가가 괜히 평론가가 아님
차트 위주로, 유명한 곡 위주로 듣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평론까지는 아니더라도 디깅하면서 많이 듣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평론가들은 훨씬 더 폭넓게, 깊게 듣고,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한 배경 지식도 많음, 게다가 앨범에 대한 평을 설득력있게 글로 풀어내야함
뭐 대중적인곡들은 짜게줬네 어쩌네 하면서 리드머 욕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막귀고, 본인이 듣는게 구리다는걸 인지자체를 못하는 것 같음
음식도 여러가지 먹어본 사람이 이게 상대적으로 맛있는건지 맛없는건지 알 수 있듯이
음악도 많이 들어본놈이 이게 구린음악인지 좋은음악인지 알 수 있음
그냥 쇼미더머니, 히트곡 위주로 무지성으로 음악듣는 사람들이랑
오래전부터 국힙 외힙 안가리고 다양한 장르를 많이 들어본 사람이랑 수준이 다른건 당연한거임
취향도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와야 취향 차이로 갈리는거지
구린건 그냥 구린거임
리드머 욕하면서 리드머처럼 자세하게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나도 리드머보면 평점이 좀 짜다 싶은 앨범도 있지만, 이유가 납득이 아예 안가는건 아님
평론가들을 어느정도 존중은 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