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용과같이다 ㅠㅠㅠㅠ 플스4사고 제로 해봤다가 너무 취향에 맞아서 6 빼고 극이나 리마스터로 다 달려버린 시리즈네요 너무 좋아해서 가부키쵸 도톤보리까지 다 가봄ㅋㅋ 키류 엔딩노트때는 소름이 막 돋았네요 좀 중구난방 느낌이 있는데 그 맛에 용과같이 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세가 형님들 빨리 차기작 내주세요
어...왠만하면 금액 언급을 잘 안 하는데...이거 너무 큰 금액 아닙니까... 이렇게 무리 안 해주셔도 되니까 꾸준히만 봐주세요ㅠ 늦은 영상에 너무 죄송스럽...ㅠ 키류 엔딩 노트는 저는 플레이할 때는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극을 다시 한 4~5시간 해보니까 완전 달라 보이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좀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같은 맵을 20년 동안 쓰고 있는 게임을 생전 처음 해봐서 그런 건지... 시리즈를 만약 다 달려보셨다면...저와는 감상의 폭이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 부럽습니다... 아무튼 후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때 잘 쓰고 제작비로 남겨서 열심히 제작할게용 !!
아이고 오히려 제 답장이 늦어버렸네요ㅠ 작업하느라 잠시 편집기 앞에 사느라 이제야 감사 인사 남깁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늦게 오셔도 괜찮고, 이렇게 큰 금액 안주셔도 괜찮습니다ㅠㅠ 재밌게만 봐주세요ㅎㅎ 구독자 1만명 인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남겨주신 후원으로 열심히 또 다음 회차 제작해볼게요 금방 다른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정말 대단하네요. (물론 리뷰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요.) 리뷰 내용에 맞는 게임 장면을 하나하나 찾아서 붙여 넣으시는데 대체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을지...항상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으시려는 태도가 영상에서 전해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부디 오래오래 좋은 리뷰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 그래도 영상을 이렇게 잘 알아봐주시면서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ㅜ 왠지 모르게 뿌듯한 것이...보람이 느껴지네요... 다음 번에는 좀 더 빠른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일본에서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가부키쵸 바로 가보실 수 있는....와...부럽... 후원 남겨주신 것도 다음 촬영 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선 두 배로 감사를 보내고 싶지만 상황상 넉넉히 표하진(?) 못하네요... 44층짜리 던전에서 카드 만드실 적부터 보던 구독자라 개인적으로 이번 편은 이현수 PM님의 리뷰도 조금 궁금해지네요. 언젠가 특별편으로 하차 후 진행된 게임 중 일부만 뽑아서 PM님 리뷰편도 나왔으면 합니다ㅋㅋ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 세 분 모두 건강 꼭 챙기면서 현생,겜덱도 챙기셔요...!
아이구 아닙니다 이미 너무 큰 금액이라 받는 제가 오히려 죄송스럽네요..... 오랫동안 게임 리뷰 사랑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현수PM님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군요, 연락을 가끔 주시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치료를 위해 쉬고 계신 분께 제가 직접 "잘 지내고 계시죠?" 라고 연락을 드리는 게... 뭔가...제가 상황을 모른 채 먼저 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살짝 눈치껏 먼저 연락드려서 인사 드리고, 팬분들께도 소식을 전할 수 있게끔 해볼게용! 남겨주신 후원으로 다음 촬영도 잘 준비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당!!
아....뭔가....무슨 느낌인지 조금 알 것 같기도...? 저도 게임 속 선택지를 죄다 착한 걸로 고르는 병이 있어서 처음에 레데리에서 사람들에게 실수로 총 쏘고 "??????"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이런 느낌....맞죠...???) 그래도 용과 같이는 뭔가 일직선에 가까운 스토리 전개라 생각보다는 정의감에 차 있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특히나 이치반은 8편부터는 야쿠자 느낌이 잘 안나긴 하더라구요) 갑자기 댓글 읽다 생각나서 말이 많아졌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3~4번씩....??? 어어어....왠지 빨리 영상을 가져와야 할 것만 같은 부담감...답글만 쓰고 얼른 편집하러 가겠슴돵! 긴 시간동안 끊임없이 계속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더 기라디리지 않게 얼른 영상 가져올게요! 남겨주신 금액은 다음 촬영 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마 헬다이버즈2와 파판7리버스까지 하고 난 후는 조금 게임을 다른 템포로 선정할 듯 합니다! 파판7 리버스까지는 그래도 올해 게임 중에 안 해볼 수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에... 쇼츠도 한 번 생각해볼게용 뭔가 1분 제한이 생각보다 빡세긴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긴 영상들이 많아서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지 고민이 많슴돵 아무튼 제일 중요한 후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때도 도움 주신 만큼 열심히 제작할게요!!
죽지 않고...좀비처럼 돌아왔습니다... 다음 게임 리뷰부터는 지금보다는 좀 더 바른 템포로 돌아올 수 있게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ㅠ 그래두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기다려주신 만큼 소중한 후원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도 제작비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가져 올게요!!😘
용과 같이 모든 시리즈를 한 입장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20년 넘게 본 키류를 떠나보내는 올드 팬인 저와 용7 이후에 게임을 접해본 리뷰진의 입장은 다르긴 할 겁니다. 야쿠자라는 조직이 없어졌다...는 부분을 다루는게 용과같이 7의 동성회 대해산이기 때문에 사실 용과같이 1~6 이상으로 용과같이 7이 중요한 작품이긴 합니다.. 시의 적절하게 용과 같이 8에는 타타라 채널 같은 싸이버 렉카 문제, 저지먼트 시리즈, 용과같이 7에서 다뤘던 노령층 확대에 이은 사회문제 및 노인학대 문제 등을 다루는 건 확실히 용과같이 스튜디오는 어른을 위한 게임을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부터 입문해서 푹 빠진뒤로 제로-극2-3-4-5(이하 리마스터)-6-7-7외전-8까지 꾸준히 해왔던 팬으로서는 매 시리즈 팬들을 신경써주면서 꾸준히 재미를 보장해주는 그런 게임인 것 같아요 철지난 의협물같은 느낌도 들면서 캬바쿠라같은 밤문화를 가볍게 보여주는 면으로도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지만 순전히 게임이라는 장르로 분리해서 보면 GTA시리즈 처럼 대리만족을 엄청나게 주는 게임 같습니다(물론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한정) 매번 가부키쵸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카무로쵸가 떠오르면서 아 저기서 폭발해서 1만엔권이 하늘에 흩날렸구나, 아 저쪽이 한 평의 공터구나, 아 여기가 베이징덕을 먹은 그 쪽인가 보다, 아 저쪽이 화재로 없어진 도원향이구나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배경이 몰입도를 많이 높여준 것 같습니다 물론 세가 특유의 정신나간 B급 감성도 호불호가 많이 들 것 같아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다른 무엇보다 게임 카무로쵸와 가부키쵸 서로 겹쳐서 연상되는 건 좀 부럽긴 하네요 저도 끝나고 극을 다시 한 번 해봤는데 확실히 공간에 대한 감상이 엄청 달라지더라구요 그 동성회 본부와 창문 깨고 탈출한 방?이 이제서야 좀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사실 그냥 8만 했을 때는 전혀 아무 감흥 없는 장소였는데...)
원래부터 용과같이 시리즈의 팬이기도 했고, 턴제 RPG도 좋아하지만 중세, SF 세계관이 배경인 게임은 몰입도 안 되고 취향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데 용과같이는 실제 현대를 배경으로 하되 스킬, 몬스터, 하수도를 던전으로 표현하거나 주인공 스탯을 올리기 위해 자격증 시험을 치루고, 마법사를 표현한 노숙자 직업의 스킬 등등 여러 곳에 판타지 요소를 현실의 것에 아주 맛있게 잘 섞어내서 재밌었던 거 같아요
용과같이 시리즈 팬에게 이번 8편은 매 순간순간이 선물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함께해온 키류를 존중하면서 그와 관련된 추억이나 사건 인물들이 카메오나 배경 인물로 나와주고 그와 함께 납득할만한 새로운 주인공으로의 전환이 완벽히 이루어진 8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오루나 라우카롱같은 인물까지 npc나 서브퀘로 넣어준게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동안의 키류와의 추억을 마무리지으면서 카스가 이치반과의 미래가 기대되게한 용과같이8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시리즈는 플스로만 해서 6제외하고 제로,극1,극2,3,4,5까지 그리고 7, 7외전, 유신극, 북두와같이, 저지아이즈, 로스트저지먼트 까지도 모두 엔딩봤습니다. 올해 시작을 8편 출시하자마자 진득하게 한달가까이 즐겼던거 같네요. 22:50 말씀하신 빈틈은 7외전 엔딩을 보면 개방되는 8체험판의 스토리파트에서 키류시점으로 나옵답니다^^(정작 8 본편에서는 빠진 부분) 전작까지는 메인 vs 서브 비중이 반반이었다면 이번 용8은 서브 비중이 반을 넘어섰다고 볼만큼 메인스토리 이외의 놀거리 분량이 엄청 커졌기 때문에 빠르게 엔딩보고 넘어가시는 분들께는 마치 코스요리 시켜놓고 에피타이저, 샐러드, 디저트 손안대고 메인디쉬 하나만 먹고 나가는 격일거에요.
와 진짜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용과 같이 팬분들이 진짜 많으시다는 거 6를 제외하고도 20년간의 시리즈를 이렇게 많이 하신 분들이 계실 줄이야....ㄷㄷ 부럽습니다...용8이 더 재밌으셨겠군요... 아래 댓글에도 남겨놧지만 용7 외전을 못하고 용8을 한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은근히 키류는 용7 외전에서 연결되는 부분이 많던데 용7 외전을 했으면 얼마나 재밌었을까...ㅠ 아쉽더라구요ㅠ
제 개인적으로 용과 같이는 용과 같이 극으로 입문 하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어서 스토리도 가장 이해하기 쉽고 시스템도 가장 직관적으로 다가오죠. 무엇보다 거리에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실시간 액션이 정말 볼만 하고요. 다만 평론가님 말씀처럼 매번 강제 인카운터에 끌려 들어가거나 이상한 서브 퀘스트를 할 때는 현타가 세게 와서 힘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 퀘스트를 통해 잠시나마 전투의 피곤을 잊을 수 있다는 점은 좋게 다가오죠. 그렇지만 제가 가장 이 작품을 입문작으로 뽑는 이유는 캐릭터와 내가 일체감이 되는 현상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키류는 90년대에 경찰에 체포되서 2000년대에 출소해 세상에 나온 세상 물정 모르는 옛날 야쿠자입니다. 그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이미 2000년대부터 퇴색하기 시작했죠.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키류는 현대화 된 카무로쵸 거리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처음부터 다시 인맥을 쌓고 거리에서 영향력을 얻는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만 하죠. 게다가 그의 싸움실력도 오랜 감옥 생활로 인해 약해진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옛날에 나고 자란 동네에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거의 이방인과 같은 존재가 키류의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플레이어가 심리적으로 가장 동화되기 쉬운 것이죠. 그래서 플레이하는 동안 키류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 점이 게임을 끝까지 끌고가는 중요한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1편 스토리는 적당하게 클리셰를 섞어가며 이야기를 변주시키죠. 분명 처음엔 사라진 전 여친 찾는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가보면 어느 순간 300억 횡령 사건으로 제제가 변해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300억 횡령 사건은 키류 사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요. 그래서 스토리를 잘 알기 위해 용과 같이 극으로 입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 오리지널에서는 어디서든 마지마나 메스킹같이 대놓고 병맛인 콘텐츠는 없었고 메인에서는 시종일관 어두운 이야기만 늘어놓았다고 하죠. 다만 서브 스토리에 병맛이 첨가되어 있던건 이때도 똑같았다고 합니다.
와 제가 리뷰 편집을 위해 극을 4-5시간 다시 플레이 해봤는데 남겨주신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다 보니 공감되는 내용이 많긴 하네요 사실 저도 7으로 입문한지라 카무로쵸보다는 이진쵸의 지리를 더 익숙하게 여기고 있는데 이번에 막상 극의 그 출소 후 약해진 키류로 카무로쵸를 돌다 보니 뭔가 하나하나 지리를 익혀나가는 외부인 느낌이라 참 신기하더라구요 20년 동안의 시리즈를 다 즐긴 팬분들이 선물 같다라는 느낌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끼긴 했네요 나중에 시간 나면 300억 횡령 사건의 끝까지 한 번 밀어봐야겠습니다ㅎㅎ
오홍홍 조아용 명백하게 B급에서 시리즈가 시작한 게임이고, 이번작에서 역대급으로 리소스를 부었어도 근본적으로 진지하고 치밀한 게임은 아닙니다만 또 그 이유때문에 온갖 스토리적 허점과 시스템적 허술함과 피니싱의 부족함과 재미요소의 반복성을 '그게 맛' 으로 용인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들은 '만족할 수 있으면' 즐거우니까요. 중용을 지키는 한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지킬 수 있는 게임이고, 지금까지 그것을 성공적으로 해왔으니 박수받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짐..
잘봤습니다. 근데 세분중 한분정도, 아니면 용시리즈 매니아를 하나 초청해서라도 용시리즈 전체를 다해본분이 앉아있었으면 더 심도있게 리뷰가 가능했을거 같네요. 키류팬이 한명도 없으니 맘이 아픔. 전부 다해본 팬 입장에선 그냥 다해보신분은 이랬을것이다라는 가정이 아니라 진심 키류 카즈마뿐만 아니라 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 아키야마 슌, 도지마 다이고, 사와무라 하루카같은 전시리즈의 굵직굵직한 주연급 조연들이 얼굴 비출때 그 뽕을 표현해줄 사람이 한명더 필요했던 거죠. 극기연출이 게임재미의 60 70%라고 하는건 너무나도 용과같이 뉴비의 시각이기 때문이기도 하니 용시리즈 매니아 입장의 시선이 하나 필요했는데 그부분만 좀 아쉬웠네요. 이스나 페르소나같은 각 시리즈의 스토리가 아예 분리된 시리즈야 첨 접해보는 사람들끼리 해도 괜찮은데, 전작을 안해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정말 많은 용시리즈같은 게임은 그런분 하나 모시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여러 입장에서의 심도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사실 아쉬운 부분일 수도 있는데 저희 멤버 구성상의 한계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ㅠ 게스트를 섭외해서 하기도 어려운 환경이라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ㅠ 그래도 촬영 끝나고 극을 잠시 해보면서 올드 유저분들의 감정을 아주 미약하게나마 느낄 순 있겠더라구요 용 시리즈 팬분들이 좀 부러워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3분다 기존 팬보다 새로운 팬층쪽이라 의견이 한쪽으로 쏠리는건 조금 아쉬웠어요 기존 시리즈도 해본 사람도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고 그리고 시리즈를 계속 해온 사람은 알지만 말씀허시는 인식과 다르게 키류는 야쿠자로 폼잡고 하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오히려 야쿠자와 멀어지려는 캐릭터고 고아원 나팔꽃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게 전부였던 캐릭터죠 결국 이뤄지는게 불가능하게 됐지만요
리뷰 제목은 '왜 키류에서 이치반으로 주인공을 바꿔야만 했을까'인데 정작 과거 키류의 이야기를 제대로 플레이해보시지 않은 분들로만 리뷰를 했다는 것이 아쉽네요. 세 분이 모두 전작들을 많이 해보시지 않았으니, 전작을 많이 해보신 분을 한 분 정도 게스트로 모시고 리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임 키류에서 이치반으로 바뀌고 게임이 실시간 액션에서 턴제로 바뀐건 야쿠자의 전설 정점을 찍어 혼자 모든 싸움이 가능한 키류와는 다르게 좀 모자라지만 우직하고 정의로운 이치반은 동료들의 도움을 통해 강해진다는 걸로 인해서 실시간 액션에서 턴제로 바뀐거임 용8이라는 게임이 그동안 용1부터 있어왔던 키류에 대한 헌정 게임이기에 엔딩노트 등 진짜 보기만해도 눈물나오는 미션들이 많은데 그걸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리뷰한다는게 아쉬움
키류파트를 위해서 이치반 파트가 너무 희생된듯......키류 파트는 만족스러웠는데 이치반 파트는 굳이 이런 전개를??으잉?? 하는 느낌이 많았음.에이지 세탁기 돌려주는것 보다 아카네랑 모자지간의 잃어버린 시간에 더 할애를 했으면 더 좋았을듯.....에이지 세탁기 돌릴 시간에 차라리 아카네랑 카무로쵸를 돌아다니거나 아라카와 묘라도 같이 가던지 ㅡㅡ엔딩 에필로그에서 대화상으로 라니랑 같이 하와이 감 이렇고 끝내길래 이게 맞나??싶었음
???????? 다른 선택지를 보기 위해서 2회차를 했다구요????? 와....다른 의미로 대단....역시 취향이 다 달라서 좋아하는 부분도 다르네요 서서 기다리기 - 친환경 옷 입기 이게 정석 아님니까?ㅋㅋㅋㅋ 저도 리뷰를 제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부분이 달라서 항상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여태 용 시리즈 극 포함해 용8까지 하면서 느낀건 다른 세계관을 만들어서 좀 더 젊은 친구를 컨셉으로 잡았으면 좋겠음 이치반도 젊다고 하지만 감옥 갖다오고 뭐하고 하다보니 나이가 40대로 접어드는데 차라리 흑표 같은 느낌도 좋은데 나중에 이치반에서 세대 체인지 할때 좀더 영한 쥔공으로 했으면 하는~
용시리즈는 취향 안맞으면 하기 힘듦 호불호 꽤 갈리는 시리즈임 취향 맞는 사람들한테는 대체제가 없을 정돈데 이게 안맞으면 아마 10분도 못 버틸거임 이 게임 해도 될까 싶은 사람들한테 첨언하자면 본인이 일본 오글거리는 감성 극혐한다 b급 병맛 뇌절 이런거 진짜 싫어한다(예시 : 애니로 예를 들어 바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런 부류라면 이 시리즈 입문 비추천함 특히 서양 게임 위주로 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 안 맞을 가능성 높음
용과같이 시리즈를 극, 극2, 3,4,5,6,0를 했을때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7되서는 스토리는 괜찮은거 같은데 RPG형식의 턴제게임으로 바뀐게 안맞아서 관뒀네요. 8편도 일단 해보자 하는 맘에 잠깐 했었는데 역시 안맞아서 바로 접었어요.. 스토리만 유튭에서 찾아보고..ㅎㅎ
용과같이 극을 해보고 이 게임은 내 취향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이왕 한 김에 억지로라도 엔딩을 봤습니다. 결론은 정말 내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유신편인가? 그거 했다가 중간에 포기 하고요. 그런데 이번 7,8편은 전면 뜯어 고쳤다고 하니 한번 찍먹 해봐야하나 싶네요.
시리즈의 구작2편을 왜 샀고 1편은 왜 안 샀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인 올드팬 인데 주인공 교체의 이유에 대한 평론가 님의 관점에 동의하면서도 방식은 과연 적절한 건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막상 또 게임은 재밌게 한 양가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키류가 정말 필요할 때는 꺼내쓸 수 있을 정도로 서사의 마무리를 지었고 이치반의 과거도 어느 정도 정리 됐으니 새로 펼쳐질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물론 입문자들을 위해 동료는 좀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요
드디어!!!! 그렇게 보고 싶던 용과같이 겜덱 리뷰!!!
잘 보겠습니다!
너무 오래 걸렸죠...ㅠ? 그간 잊지 않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후원 금액도 다음 촬영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빨리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와 용과같이다 ㅠㅠㅠㅠ
플스4사고 제로 해봤다가 너무 취향에 맞아서 6 빼고 극이나 리마스터로 다 달려버린 시리즈네요
너무 좋아해서 가부키쵸 도톤보리까지 다 가봄ㅋㅋ
키류 엔딩노트때는 소름이 막 돋았네요
좀 중구난방 느낌이 있는데 그 맛에 용과같이 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세가 형님들 빨리 차기작 내주세요
어...왠만하면 금액 언급을 잘 안 하는데...이거 너무 큰 금액 아닙니까...
이렇게 무리 안 해주셔도 되니까 꾸준히만 봐주세요ㅠ 늦은 영상에 너무 죄송스럽...ㅠ
키류 엔딩 노트는 저는 플레이할 때는 이게 뭔 소린가 했는데
극을 다시 한 4~5시간 해보니까 완전 달라 보이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좀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같은 맵을 20년 동안 쓰고 있는 게임을 생전 처음 해봐서 그런 건지...
시리즈를 만약 다 달려보셨다면...저와는 감상의 폭이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 부럽습니다...
아무튼 후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때 잘 쓰고 제작비로 남겨서 열심히 제작할게용 !!
드디어 기달리고 기달렸습니다 역시 겜리뷰는 겜덱!
생각보다 잊지않고 계신분들이 많네요ㅠ
늦게 돌아와서 괜히 더 죄송스러워지네요...
남겨주신 후원 금액으로 다음 촬영도 잘 진행하겠습니다!
얼른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늘 그랬던 것처럼 늦게 왔습니다.
구독자 1만명 축하가 너무 늦었어요....
마음만은 1등이었으니 봐줘요....
2만명, 3만명, 100만명이 될때까지 화이팅입니다.
겜덱 최고!!!
아이고 오히려 제 답장이 늦어버렸네요ㅠ 작업하느라 잠시 편집기 앞에 사느라 이제야 감사 인사 남깁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늦게 오셔도 괜찮고, 이렇게 큰 금액 안주셔도 괜찮습니다ㅠㅠ 재밌게만 봐주세요ㅎㅎ
구독자 1만명 인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남겨주신 후원으로 열심히 또 다음 회차 제작해볼게요
금방 다른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게임 채널에서 리뷰하는 제일 좋아하는 게임시리즈 용과같이! 계속 기다렸습니다💓
용과 같이 팬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군요 그만큼 겜덱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용7로 늦게 입문했지만 입문하자마자 너무 빠져버린....
남겨주신 후원으로 다음 촬영에 잘 보태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정말 대단하네요. (물론 리뷰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요.) 리뷰 내용에 맞는 게임 장면을 하나하나 찾아서 붙여 넣으시는데 대체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을지...항상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으시려는 태도가 영상에서 전해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부디 오래오래 좋은 리뷰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 그래도 영상을 이렇게 잘 알아봐주시면서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ㅜ
왠지 모르게 뿌듯한 것이...보람이 느껴지네요...
다음 번에는 좀 더 빠른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일본에서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가부키쵸 바로 가보실 수 있는....와...부럽...
후원 남겨주신 것도 다음 촬영 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선 두 배로 감사를 보내고 싶지만 상황상 넉넉히 표하진(?) 못하네요...
44층짜리 던전에서 카드 만드실 적부터 보던 구독자라 개인적으로 이번 편은 이현수 PM님의 리뷰도 조금 궁금해지네요.
언젠가 특별편으로 하차 후 진행된 게임 중 일부만 뽑아서 PM님 리뷰편도 나왔으면 합니다ㅋㅋ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 세 분 모두 건강 꼭 챙기면서 현생,겜덱도 챙기셔요...!
아이구 아닙니다 이미 너무 큰 금액이라 받는 제가 오히려 죄송스럽네요.....
오랫동안 게임 리뷰 사랑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현수PM님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군요, 연락을 가끔 주시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치료를 위해 쉬고 계신 분께
제가 직접 "잘 지내고 계시죠?" 라고 연락을 드리는 게...
뭔가...제가 상황을 모른 채 먼저 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살짝 눈치껏 먼저 연락드려서 인사 드리고,
팬분들께도 소식을 전할 수 있게끔 해볼게용!
남겨주신 후원으로 다음 촬영도 잘 준비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당!!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둘러 돌아오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늦었습니다ㅠ
그래도 기다려주시고 바로 후원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후원 제작비에 잘 보태서 다음 촬영 때 잘 쓸게요 :)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만 구독자 달성 축하드립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후원까지ㅠ
남겨주신 금액은 다음 촬영 제작비로 더 재밌는 영상으로 가져오겠습니다!!ㅎㅎ
1만 구독자도 찍었겠다 최대한 빨리 다음 헬다이버즈2 리뷰로 돌아오겠슴돵 기다려주세용!!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GTA 라던가 레드데드리뎀션 같은 무법자가 주인공인 게임들을 도저히 적응하지 못하고 손에서 놔버렸던 경험들이 있는데요.
그런 저도 '이 게임은 어떨려나' 하면서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었던 좋은 리뷰였던거 같네요.
아....뭔가....무슨 느낌인지 조금 알 것 같기도...?
저도 게임 속 선택지를 죄다 착한 걸로 고르는 병이 있어서
처음에 레데리에서 사람들에게 실수로 총 쏘고 "??????"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이런 느낌....맞죠...???)
그래도 용과 같이는 뭔가 일직선에 가까운 스토리 전개라
생각보다는 정의감에 차 있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특히나 이치반은 8편부터는 야쿠자 느낌이 잘 안나긴 하더라구요)
갑자기 댓글 읽다 생각나서 말이 많아졌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퀄 리뷰 감사합니다. 다다음 리뷰가 기대 됩니다! (볼거지만 멀티는 안 해서) 빨리 돌아와줘요!
아이고 얼른 제작해서 가져오겠습니다!!!
게임을 안 해도 보면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게 최대한 열심히 제작해볼게요!!
남겨주신 후원도 감사합니다!
제작비로 열심히 작업해서 얼른 돌아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최근에 플래따려고 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어느새 1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플래.....아...저도 하고 싶은데...이번엔 시간이...ㅠ 쉽지 않네요...부럽습니다...ㅋㅋ
직접 재밌게 봐주시고 후원도 남겨주셔서 1만까지 찍을 수 있던 거 같습니다!!
다음 리뷰로 최대한 빨리 가져올 수 있게 바로 작업하러 가겠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
ogn 게임덱후부터 오랜기간 계속 본 구독자로서 최근 오래 기다리다보니 아쉬워서 영상을 3~4번씩 보고 있지만, 언제나 재밌는 리뷰를 올려주셔서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알고리즘 잘 타서 더 떡상 하시기를 바랍니다!!
구독자 1만 축하드립니다!!!!
3~4번씩....??? 어어어....왠지 빨리 영상을 가져와야 할 것만 같은 부담감...답글만 쓰고 얼른 편집하러 가겠슴돵!
긴 시간동안 끊임없이 계속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더 기라디리지 않게 얼른 영상 가져올게요!
남겨주신 금액은 다음 촬영 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한국에서 단언컨대 최고 수준의 게임토크채널인거같습니다. 세분들의 조합도너무좋고진짜 이채널을 왜지금알았을까요 정말 간간히 한달에한번이라도좋으니 오래오래 장수했으면정말좋겠습니다 ㅠㅠ
오히려 한템포 쉰듯한 느낌의 리뷰도 좋긴 하네요 그래도 신작빨은 받아야 하니 최신작과 구작(?)을 섞으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2시간 반동안 토크 하신게 아까운데 쇼츠로도 짜투리썰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지
아마 헬다이버즈2와 파판7리버스까지 하고 난 후는 조금 게임을 다른 템포로 선정할 듯 합니다!
파판7 리버스까지는 그래도 올해 게임 중에 안 해볼 수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에...
쇼츠도 한 번 생각해볼게용 뭔가 1분 제한이 생각보다 빡세긴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긴 영상들이 많아서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지 고민이 많슴돵
아무튼 제일 중요한 후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때도 도움 주신 만큼 열심히 제작할게요!!
키류를 떠나보기 싫은 기존 팬으로서 8은 추억과 함께 너무 재밌고 고마운게임이었습니다. 이젠 키류를 보내줄 수 있을만큼 마음정리를 잘해준 게임.
에어컨 밑에서 겜덱에 맥주 한캔...
게다가 43분...극락!!
와....극락이라니....뭔가....더 열심히 편집하게끔 하는 단어네요ㅠ
다음 번 극락은 좀 더 빠르게 갖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맥주값 아껴서 주신 금액으로 다음 극락 제작에 보태서 열심히 제작하겠습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 커피 값 후 시청 잘보겠습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커피값이 아니라 이제는 방송 제작료라고 해야....
후원해주신 금액으로 다음 촬영도 열심히 진행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잊을만하면 온다니깐 😀
이번에도 소소한 시청료 드립니다. 자주 보고 싶지만… 돌아만 와주세요. 앗! 그리고 구독자 1만 축하드립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저에겐 큰 힘이 되는 금액이니 부담 없이 가능한 선에서만 편하게 후원해주세요ㅎㅎ
시청료라고 생각하고 다음번 영상 촬영 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돌아오도록 노력도 한 번 해볼게용!!
1만 구독자 축하도 감사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
살아있었구나 겜태식이
죽지 않고...좀비처럼 돌아왔습니다...
다음 게임 리뷰부터는 지금보다는 좀 더 바른 템포로 돌아올 수 있게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ㅠ
그래두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기다려주신 만큼 소중한 후원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도 제작비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가져 올게요!!😘
43분 고봉밥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온 만큼 가득가득 담아봤으나...그래도 늦은 시간을 채우긴 모자란 양이네요ㅠ
다음 번엔 더 빠르게 고봉밥 가져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남겨주신 후원으로 다음 촬영때 커피값이든 스튜디오 비용이든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5년도 1부터 19년간 해온 사람으로써 키류의 회고록을 완성하다 보면 자동으로 눈물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용7을 해보고 용7 외전을 해보고 용8을 해보면 각 캐릭터별의 동선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용8을 하려면 용7,외전 이 순서로 해보면 키류의 서사는 다 그려진다고 보면 됩니다.
하아...제가 이번에 편집하면서 알아차렸는데 용7 외전이 은근 용8에 연결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용7 외전을 못하고 8을 한 게 아쉽더라구요....그래서 더 키류에게 공감을 못햇는지도..ㅠㅠ
용과 같이 모든 시리즈를 한 입장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20년 넘게 본 키류를 떠나보내는 올드 팬인 저와
용7 이후에 게임을 접해본 리뷰진의 입장은 다르긴 할 겁니다.
야쿠자라는 조직이 없어졌다...는 부분을 다루는게 용과같이 7의 동성회 대해산이기 때문에 사실 용과같이 1~6 이상으로 용과같이 7이 중요한 작품이긴 합니다..
시의 적절하게 용과 같이 8에는 타타라 채널 같은 싸이버 렉카 문제,
저지먼트 시리즈, 용과같이 7에서 다뤘던 노령층 확대에 이은 사회문제 및 노인학대 문제 등을 다루는 건 확실히 용과같이 스튜디오는 어른을 위한 게임을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부터 입문해서 푹 빠진뒤로
제로-극2-3-4-5(이하 리마스터)-6-7-7외전-8까지 꾸준히 해왔던 팬으로서는 매 시리즈 팬들을 신경써주면서 꾸준히 재미를 보장해주는 그런 게임인 것 같아요
철지난 의협물같은 느낌도 들면서 캬바쿠라같은 밤문화를 가볍게 보여주는 면으로도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지만
순전히 게임이라는 장르로 분리해서 보면 GTA시리즈 처럼 대리만족을 엄청나게 주는 게임 같습니다(물론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한정)
매번 가부키쵸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카무로쵸가 떠오르면서 아 저기서 폭발해서 1만엔권이 하늘에 흩날렸구나, 아 저쪽이 한 평의 공터구나, 아 여기가 베이징덕을 먹은 그 쪽인가 보다, 아 저쪽이 화재로 없어진 도원향이구나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배경이 몰입도를 많이 높여준 것 같습니다
물론 세가 특유의 정신나간 B급 감성도 호불호가 많이 들 것 같아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다른 무엇보다 게임 카무로쵸와 가부키쵸 서로 겹쳐서 연상되는 건 좀 부럽긴 하네요
저도 끝나고 극을 다시 한 번 해봤는데 확실히 공간에 대한 감상이 엄청 달라지더라구요
그 동성회 본부와 창문 깨고 탈출한 방?이 이제서야 좀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사실 그냥 8만 했을 때는 전혀 아무 감흥 없는 장소였는데...)
플스를 하지 않는 나에게 플스 눈을 뜨게 해준 게임 내 인생 게임중 그 옛날 창세기전 이후로 이 게임이 최고임 스토리 개 미쳤음
8은 턴제로 바뀐거에 거부감 있는 사람도 편하게 접근하게 하는 점이 좋았음 하지만 턴제의 노가다성은 여전히 지울 수 없었음
쌓여있는 게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전부 리뷰 못 할 거 싹 다 묶어서 평론가님의 도움을 통해 짧게 짧게 프리뷰 부탁드립니다.
올해 상반기랑 하반기 두 번 나눠서 다뤄주셔도 좋을 듯 싶어요.
먼지 쌓인 게임들 먼지라도 털기 컨텐츠....
아아 나의 소금, 나의 빛, 나의 최고의 리뷰채널
겜덱 언제나 사랑합니다!!!
원래부터 용과같이 시리즈의 팬이기도 했고, 턴제 RPG도 좋아하지만 중세, SF 세계관이 배경인 게임은 몰입도 안 되고 취향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데
용과같이는 실제 현대를 배경으로 하되 스킬, 몬스터, 하수도를 던전으로 표현하거나 주인공 스탯을 올리기 위해 자격증 시험을 치루고, 마법사를 표현한 노숙자 직업의 스킬 등등
여러 곳에 판타지 요소를 현실의 것에 아주 맛있게 잘 섞어내서 재밌었던 거 같아요
저는 중세를 좋아하고 많이 해서 사실 현대 배경 RPG라고 하면 뭐랄까..
상상이 잘 안 됐던 느낌? 검이랑 마법을 안 써...? 그럼 어떻게 싸워....?
그런 생각을 많이 깨준게 페르소나5와 용과 같이7,8 이었던 거 같네요
현대 배경도...충분히 재밌구나....
용과같이 시리즈 팬에게 이번 8편은 매 순간순간이 선물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함께해온 키류를 존중하면서 그와 관련된 추억이나 사건 인물들이 카메오나 배경 인물로 나와주고 그와 함께 납득할만한 새로운 주인공으로의 전환이 완벽히 이루어진 8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오루나 라우카롱같은 인물까지 npc나 서브퀘로 넣어준게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동안의 키류와의 추억을 마무리지으면서 카스가 이치반과의 미래가 기대되게한 용과같이8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경험에 따라 감상 폭 차이가 크겠군요ㅠ 저는 카오루와 라우카롱을 만나도...음...그렇구나...이렇게만 느껴서 오히려 아쉬웠네요ㅠ 언제가는 용 시리즈 스토리라도 한 번 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네요ㅠ
용시리즈는 플스로만 해서 6제외하고 제로,극1,극2,3,4,5까지 그리고 7, 7외전,
유신극, 북두와같이, 저지아이즈, 로스트저지먼트 까지도 모두 엔딩봤습니다.
올해 시작을 8편 출시하자마자 진득하게 한달가까이 즐겼던거 같네요.
22:50 말씀하신 빈틈은 7외전 엔딩을 보면 개방되는 8체험판의 스토리파트에서 키류시점으로 나옵답니다^^(정작 8 본편에서는 빠진 부분)
전작까지는 메인 vs 서브 비중이 반반이었다면 이번 용8은 서브 비중이 반을 넘어섰다고 볼만큼
메인스토리 이외의 놀거리 분량이 엄청 커졌기 때문에 빠르게 엔딩보고 넘어가시는 분들께는
마치 코스요리 시켜놓고 에피타이저, 샐러드, 디저트 손안대고 메인디쉬 하나만 먹고 나가는 격일거에요.
와 진짜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용과 같이 팬분들이 진짜 많으시다는 거
6를 제외하고도 20년간의 시리즈를 이렇게 많이 하신 분들이 계실 줄이야....ㄷㄷ
부럽습니다...용8이 더 재밌으셨겠군요...
아래 댓글에도 남겨놧지만 용7 외전을 못하고 용8을 한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은근히 키류는 용7 외전에서 연결되는 부분이 많던데
용7 외전을 했으면 얼마나 재밌었을까...ㅠ 아쉽더라구요ㅠ
2:48 버블은 제로 극은 버블 이후하고도 한참 지났죠 시대 배경이
걍 셋다 용알못이라 용 8만 가지고 평가하면 모르겠는데 키류라는 캐릭터의 서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에러 그 자체임
드디어! 이번 리뷰 굉징히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워하고 있는 와중에 선물처럼 등장하시다니!!😊 이번 편도 꿀잼이었네요!!!🤗🙌
키류에서 이치반으로 너무 좋은 바통터치였지만 키류는 20대 에서 50대까지의 장기 시리즈가 가능했는데 이치반은 시작부터 40대 중반여서 얼마나 갈지 의문입니다. 시간에 흐름이 존재하는 게임이라 더 아쉬울뿐입니다
야쿠자는 절대 행복하면 안된다는게 게임 철학이라 다음 시리즈에서 이치반과 삿짱의 미래가 좋지만은 않을듯 ㅜㅜ 키류만 봐도 유미랑도 안되고 사야마랑도 끝끝내 안되는거 보면 이치반과 삿짱의 미래도 결국엔 ㅜㅜ
기다렸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더위조심하시고 힘내세요
구독 1만 축하드립니다!🎉🎉🎉
캬~ 너무 오래기다렸습니다. 오늘 재밌게 했던 작품이라 더 재밌게 볼거같네요 ㅎㅎ 잘볼게요
우리 게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고 살면 돌아오는 리뷰채널
꽉찬 리뷰 잘 봤습니다 겜덱 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고퀄 리뷰채널이 있다니... 화이팅입니다!
기다렸어요 오늘도 잘 감상하겠습니다
와줘서 고마워요. 진짜 영상 기다렸습니다요.ㅎㅎ
출시전에 이런 스토리로 예상 했는데..
7외전에서 아사가오애들하고 재회하고
8편에서 하루카도 어른이니 파티원에 투입될거라 생각했고, 선희도 파티원으로 될거라고도 예상했음(이건 마추었네), 근데 외전에서 내 예상이 틀리고 키류가 갑자기 암에 걸렸다길레 이런 엔딩을 생각함, 마지막에 하루카가 키류의 생존을 알고 키류가 입원한 병원에 급히 달려감...
하루카는 ”아저씨!!“이러는데 키류 눈엔 하루카의 얼굴이 하루카엄마 유미로 보임... 키류는 하루카보고 ”유...미“이러면서 눈을감으며 마무리로 ”끝!!!“ 이렇게 끝날거라 예상 했었음....
그래도 선희가 파티에 투입되고, 하루카가 키류 병문안 오는건 마추었음✌️✌️
리뷰 채널중에 젤 좋아하는 채널 이채널의 단점은 영상텀이 긴거뿐
제 개인적으로 용과 같이는 용과 같이 극으로 입문 하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어서 스토리도 가장 이해하기 쉽고 시스템도 가장 직관적으로 다가오죠. 무엇보다 거리에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실시간 액션이 정말 볼만 하고요. 다만 평론가님 말씀처럼 매번 강제 인카운터에 끌려 들어가거나 이상한 서브 퀘스트를 할 때는 현타가 세게 와서 힘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 퀘스트를 통해 잠시나마 전투의 피곤을 잊을 수 있다는 점은 좋게 다가오죠.
그렇지만 제가 가장 이 작품을 입문작으로 뽑는 이유는 캐릭터와 내가 일체감이 되는 현상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키류는 90년대에 경찰에 체포되서 2000년대에 출소해 세상에 나온 세상 물정 모르는 옛날 야쿠자입니다. 그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이미 2000년대부터 퇴색하기 시작했죠.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키류는 현대화 된 카무로쵸 거리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처음부터 다시 인맥을 쌓고 거리에서 영향력을 얻는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만 하죠. 게다가 그의 싸움실력도 오랜 감옥 생활로 인해 약해진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옛날에 나고 자란 동네에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거의 이방인과 같은 존재가 키류의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플레이어가 심리적으로 가장 동화되기 쉬운 것이죠. 그래서 플레이하는 동안 키류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 점이 게임을 끝까지 끌고가는 중요한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1편 스토리는 적당하게 클리셰를 섞어가며 이야기를 변주시키죠. 분명 처음엔 사라진 전 여친 찾는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가보면 어느 순간 300억 횡령 사건으로 제제가 변해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300억 횡령 사건은 키류 사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요. 그래서 스토리를 잘 알기 위해 용과 같이 극으로 입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 오리지널에서는 어디서든 마지마나 메스킹같이 대놓고 병맛인 콘텐츠는 없었고 메인에서는 시종일관 어두운 이야기만 늘어놓았다고 하죠. 다만 서브 스토리에 병맛이 첨가되어 있던건 이때도 똑같았다고 합니다.
와 제가 리뷰 편집을 위해 극을 4-5시간 다시 플레이 해봤는데
남겨주신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다 보니 공감되는 내용이 많긴 하네요
사실 저도 7으로 입문한지라 카무로쵸보다는 이진쵸의 지리를 더 익숙하게 여기고 있는데
이번에 막상 극의 그 출소 후 약해진 키류로
카무로쵸를 돌다 보니 뭔가 하나하나 지리를 익혀나가는 외부인 느낌이라 참 신기하더라구요
20년 동안의 시리즈를 다 즐긴 팬분들이 선물 같다라는 느낌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끼긴 했네요
나중에 시간 나면 300억 횡령 사건의 끝까지 한 번 밀어봐야겠습니다ㅎㅎ
패널분중 한분 정도는 풀시리즈를 즐기신분이 있었다면 리뷰의 밸런스가 더 좋았을것 같네요.
모든분이 한두편만 하신분이라 의견이
한쪽으로 쏠린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ㅎ
용과같이 시리즈 전부 한사람으로써 용8 키류파트하면은 눈물밖에 안나옴
이번회도 너무 맛있고 ㅠㅠㅠ
빨리 다음편 주세여!!
오홍홍 조아용
명백하게 B급에서 시리즈가 시작한 게임이고, 이번작에서 역대급으로 리소스를 부었어도 근본적으로 진지하고 치밀한 게임은 아닙니다만
또 그 이유때문에 온갖 스토리적 허점과 시스템적 허술함과 피니싱의 부족함과 재미요소의 반복성을 '그게 맛' 으로 용인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들은 '만족할 수 있으면' 즐거우니까요.
중용을 지키는 한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지킬 수 있는 게임이고, 지금까지 그것을 성공적으로 해왔으니 박수받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짐..
읽다보니 공감이 많이 되네요
뭔가 허술한 것 같은데도
그마저도 매력적인 본인만의 영역이라...
...멋있는 게임이었잖아...?
심도깊은 리뷰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세분중 한분정도, 아니면 용시리즈 매니아를 하나 초청해서라도 용시리즈 전체를 다해본분이 앉아있었으면 더 심도있게 리뷰가 가능했을거 같네요. 키류팬이 한명도 없으니 맘이 아픔.
전부 다해본 팬 입장에선 그냥 다해보신분은 이랬을것이다라는 가정이 아니라 진심 키류 카즈마뿐만 아니라 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 아키야마 슌, 도지마 다이고, 사와무라 하루카같은 전시리즈의 굵직굵직한 주연급 조연들이 얼굴 비출때 그 뽕을 표현해줄 사람이 한명더 필요했던 거죠. 극기연출이 게임재미의 60 70%라고 하는건 너무나도 용과같이 뉴비의 시각이기 때문이기도 하니 용시리즈 매니아 입장의 시선이 하나 필요했는데 그부분만 좀 아쉬웠네요.
이스나 페르소나같은 각 시리즈의 스토리가 아예 분리된 시리즈야 첨 접해보는 사람들끼리 해도 괜찮은데, 전작을 안해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정말 많은 용시리즈같은 게임은 그런분 하나 모시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여러 입장에서의 심도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사실 아쉬운 부분일 수도 있는데 저희 멤버 구성상의 한계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ㅠ
게스트를 섭외해서 하기도 어려운 환경이라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ㅠ
그래도 촬영 끝나고 극을 잠시 해보면서 올드 유저분들의 감정을 아주 미약하게나마 느낄 순 있겠더라구요
용 시리즈 팬분들이 좀 부러워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3분다 기존 팬보다 새로운 팬층쪽이라 의견이 한쪽으로 쏠리는건 조금 아쉬웠어요
기존 시리즈도 해본 사람도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고 그리고 시리즈를 계속 해온 사람은 알지만 말씀허시는 인식과 다르게 키류는 야쿠자로 폼잡고 하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오히려 야쿠자와 멀어지려는 캐릭터고 고아원 나팔꽃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게 전부였던 캐릭터죠 결국 이뤄지는게 불가능하게 됐지만요
고퀄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드디어~! ㅠ.ㅠ 기달렸는데 보고싶던 용8게임 리뷰로 돌아오셨군요 좋아요 누르고 시청 들어갑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재미있게했던작품이었습니다ㅎㅎ
리뷰 제목은 '왜 키류에서 이치반으로 주인공을 바꿔야만 했을까'인데 정작 과거 키류의 이야기를 제대로 플레이해보시지 않은 분들로만 리뷰를 했다는 것이 아쉽네요. 세 분이 모두 전작들을 많이 해보시지 않았으니, 전작을 많이 해보신 분을 한 분 정도 게스트로 모시고 리뷰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임
키류에서 이치반으로 바뀌고 게임이 실시간 액션에서 턴제로 바뀐건 야쿠자의 전설 정점을 찍어 혼자 모든 싸움이 가능한 키류와는 다르게 좀 모자라지만 우직하고 정의로운 이치반은 동료들의 도움을 통해 강해진다는 걸로 인해서 실시간 액션에서 턴제로 바뀐거임
용8이라는 게임이 그동안 용1부터 있어왔던 키류에 대한 헌정 게임이기에 엔딩노트 등 진짜 보기만해도 눈물나오는 미션들이 많은데 그걸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리뷰한다는게 아쉬움
좋은 게임 리뷰 감사합니다.
어제 막 클리어했어요. 저도 7입문인데 스토리는 7이 워낙 역대급이라 7에비해 미흡하지만 전투 편의성 직업 너무 잘 살려서 결과적으론 더 재밌다고 생각
근데 용8초반 스토리가 그런거 이해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용7 서브퀘스트 올클리어를 해보셔야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사에코 유대감 다 채우고 나면 사에코랑 대화 할때 의미심장한 대화를 하는데 그 떡밥이 용8초반도입부에 바로 나오게 된겁니다.
용과같이9편도 카스가이치반이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네요
성격이 누구보다 좋은 주인공
고생하셨어요 영상길어서 좋네여 굿굿
저도 용과같이8을 다 끝내고 드디어 이 영상을 보네요 ㅋㅋㅋ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공감도 많이 갔어요😊
스텔라블레이드나 P의거짓같은 국산게임도 보고싶네요 ㅎㅎ 아니면 세키로!! ㅎㅎ 그리고 겜덱선정 GOTY or 상반기 게임 같은것도 하면 어떨까요 ?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리뷰도 목빠져라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9:20 뱃속으로 들어가는 연출이있다고?? 200시간을 박고 플레트로피까지 땃는데 첨알았음
키류파트를 위해서 이치반 파트가 너무 희생된듯......키류 파트는 만족스러웠는데 이치반 파트는 굳이 이런 전개를??으잉?? 하는 느낌이 많았음.에이지 세탁기 돌려주는것 보다 아카네랑 모자지간의 잃어버린 시간에 더 할애를 했으면 더 좋았을듯.....에이지 세탁기 돌릴 시간에 차라리 아카네랑 카무로쵸를 돌아다니거나 아라카와 묘라도 같이 가던지 ㅡㅡ엔딩 에필로그에서 대화상으로 라니랑 같이 하와이 감 이렇고 끝내길래 이게 맞나??싶었음
기다렸습니다 ㅜㅜ 😂😂😂
진짜로 잊었을 때 돌아오는 유튜브
제일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ㅎㅎ
오셨구나!!! 잊지만 말아주세요. 늘 현생이 먼저입니다. 다들 홧팅이염!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
용과같이 8로 입문해서 용과같이 전시리즈랑 지금은 저지 시리즈까지 하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게 한 게임이에요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그.....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국산게임 p의거짓 겜덱도 보고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게 참 게임 플레이 시간 자체도 많이 필요하고 촬영 시간도 필요하고 편집 시간도 필요하고
이래저래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걸 알면서도 긴 기다림이라 느끼는 건 그만큼 재밌기 때문이겠죠
뭔가 댓글 읽다가 감사한 마음에 답글을 남깁니다
다음 번엔 재밌는 이야기 더 빨리 가져올게요ㅠㅠ!
16:34 헐 저는 그 챕터1이 너무 재미있어서 엄청 낄낄대면서 플레이 했는데!!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네요 ㅋㅋ
저는 뒤에 이런 로멘틱 코미디 같은 스토리가 더 있길 바랄 정도였어요 ㅋㅋ
2회차도 그 챕터1의 다른 선택지를 보기 위해서 했을 정도였습니다.
???????? 다른 선택지를 보기 위해서 2회차를 했다구요?????
와....다른 의미로 대단....역시 취향이 다 달라서 좋아하는 부분도 다르네요
서서 기다리기 - 친환경 옷 입기 이게 정석 아님니까?ㅋㅋㅋㅋ
저도 리뷰를 제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부분이 달라서 항상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여태 용 시리즈 극 포함해 용8까지 하면서 느낀건 다른 세계관을 만들어서 좀 더 젊은 친구를 컨셉으로 잡았으면 좋겠음 이치반도 젊다고 하지만 감옥 갖다오고 뭐하고 하다보니 나이가 40대로 접어드는데 차라리 흑표 같은 느낌도 좋은데 나중에 이치반에서 세대 체인지 할때 좀더 영한 쥔공으로 했으면 하는~
힐링천사 권이슬 ㅊㅊ
용시리즈는 취향 안맞으면 하기 힘듦 호불호 꽤 갈리는 시리즈임 취향 맞는 사람들한테는 대체제가 없을 정돈데
이게 안맞으면 아마 10분도 못 버틸거임 이 게임 해도 될까 싶은 사람들한테 첨언하자면
본인이 일본 오글거리는 감성 극혐한다 b급 병맛 뇌절 이런거 진짜 싫어한다(예시 : 애니로 예를 들어 바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런 부류라면 이 시리즈 입문 비추천함 특히 서양 게임 위주로 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 안 맞을 가능성 높음
갠적으로 이런리뷰는 1부터 8까지 다해본사람 한명이 있어야 더 깊은리뷰가 된다고 생각드네요.6는 한글화가 되진않았지만,최고의 스토리라인이라 이걸 해보지않은사람이 시리즈전체를 리뷰한다는게 좀...아쉽습니다.
엇 1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이슬님이랑 코소리님 파판 7 리메이크 하신걸로 아는데 파판 7 리버스 리뷰는 안하시나요...?
다다음 리뷰 예정작이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한국에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게임
드디어 실화입니까!!?
용과같이 시리즈를 극, 극2, 3,4,5,6,0를 했을때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7되서는 스토리는 괜찮은거 같은데 RPG형식의 턴제게임으로 바뀐게 안맞아서 관뒀네요. 8편도 일단 해보자 하는 맘에 잠깐 했었는데 역시 안맞아서 바로 접었어요.. 스토리만 유튭에서 찾아보고..ㅎㅎ
용과같이 극을 해보고 이 게임은 내 취향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이왕 한 김에 억지로라도 엔딩을 봤습니다. 결론은 정말 내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유신편인가? 그거 했다가 중간에 포기 하고요. 그런데 이번 7,8편은 전면 뜯어 고쳤다고 하니 한번 찍먹 해봐야하나 싶네요.
병맛 뇌절 따지는 사람들은 이 시리즈 하수임 ㅋㅋ
뭔 뇌절이 나오든 그러려니 할 수 있어야 이 시리즈 즐길 수 있음
시리즈의 구작2편을 왜 샀고 1편은 왜 안 샀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인 올드팬 인데
주인공 교체의 이유에 대한 평론가 님의 관점에 동의하면서도
방식은 과연 적절한 건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막상 또 게임은 재밌게 한 양가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키류가 정말 필요할 때는 꺼내쓸 수 있을 정도로 서사의 마무리를 지었고
이치반의 과거도 어느 정도 정리 됐으니 새로 펼쳐질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물론 입문자들을 위해 동료는 좀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요
그냥 턴제 시스템을 이렇게 발전시킬줄은 몰랐음
내년은 용과 같이 20주년
3 4 5극 출시 기원
와....그렇군요 이전 용3 극이 나올 수도 있겠군요
최신 그래픽의 키류 과거 이야기?
용8을 하고 나니...그거....당장 하고 싶어지네요
드디어 나왔다!!!
8에서 키류를 출연시키면 안됐다 7외전에서 완벽하게 키류일대기를 마무리짓고 8은 온전히 이치반의 스토리로 만들었어야함 가뜩이나 분량도 짧은데 그마저도 키류편 이치반편나눠버리니 분량조절 실패로 떡밥회수 및 스토리 전개를 보스전에서 치토세혼자 20분가량 오디오로 주절주절 설명함 8의 이치반 에피소드는 솔직히 그냥 개 ㅈ박은수준이었음
기다리고 있었다구
빠른전투로 스킵생겨서 너무좋음ㅋㅋ
13초전.... 많이기다렸소
파이널판타지 7 리버스 리뷰도 기회되실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판 7 리버스 리뷰는 헬다이버즈2 다음 리뷰로 예상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용ㅎㅎ
영상진짜 재미있게보고 8도 구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