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너무 슬퍼.. 시우넴 찐텐으로 화내는 거 같아서 첨엔 쵸큼 무섭기도 하고.. 사실 이런 건 내 약점을 드러내기가 무서운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굳이 그 부분을 보여서 부스럼내고 싶지 않고.. 남자친구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내가 그 사람에게 짐이 되는 게 제일 두려워요. 근데 그게 믿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니에요. 믿어서 더 실망스러워보이고 싶지 않아요. 내가 기대는 것도 좋지만 기대고 싶은 든든한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해요. 특히나 저 부터가 상대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데 제 이야기는 잘 안 하거든요. 그게 밝은 이야기면 모를까 어두운 이야기면 더더욱이나.. 물론 그렇다고 잠수한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3일 동안 밥 못 먹었을 남친을 안타까워 여기며.. 고개 푹 숙이고 미안.. 미안.. 하면서 들었네요😔 아앜 울지마ㅜ 딴 남자는 무슨.. 바람은 곧 죽음이야.. 🪓 잘 들었어여 새벽에 미안타하면서 자러 갑네다..🤚
오우 남친이 그동안 참았던게 터지는거 같아요.. 여친은 왜 아픈걸 숨겼을까요?ㅜㅜ 걱정시키고싶지않아서 그런건가봐요. 저같으면 조금만 다쳐도 괜히 남친한테는 더 찡찡댈거같은데 말이죠 ㅋㅋ 남친은 화 났는데 그게 왜 귀여운거죠🤔 ㅋㅋㅋㅋㅋ 아프다고 잠수 탄건 진짜 잘못한거 맞아요..다른건 몰라도 잠수는 정말 상대방 가장 힘들게하는거 같아요. 생존여부도 모르는거니까요ㅠㅠ 아주 조금만 비집고 니 맘에 들어가면 안되냐고 묻는데 너무 아련해요😥 우리 남친이 마음 더이상 아프지않게 꼬옥 안아주고 마음 활짝 열어줘야겠어요! 우는 건 또 귀여워가지구♡ 이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말해야죠!!ㅋㅋㅋ 다 울어놓고 안울었댘ㅋㅋㅋ 정말🤭 약속하는 의미로 뽀뽀하는거 너무 좋네요ㅎㅎ😍 눈 부으면 여친이 붓기 빼주면 돼죠 ㅋㅋㅋ 헉...3일동안 못한거 다할거래 ㅋㅋㅋㅋ 난 몰라🙈 오늘 아주 슬펐다가 귀여웠다가 응큼했다가 다 나오는 작품이네요ㅎㅎ 잘 들었어요~ 잘자요♥️
미안.. 늦게 연락해서 미안.. 안중에도 없긴.. 나도 내가 답답하긴 한데 그게 잘 안돼.. 너를 못 믿어서도, 싫어서도 그리고 무시해서도 아니야.. 말해야 하는데.. 말해야 한다는걸 아는데도 "나 아파" 이 세 음절이 뭐라고 입이 안떨어 지더라.. 아픈게 약점 같기도 하고, 징징댈것도 같고 또.. 너한테 기댈것 같고, 그 기대는 모습이 너한테 실망으로 이어질까봐.. 그래서 니가 나를 싫어할까봐.. 그럴까봐... 아마도 내가 너한테는 예쁜 모습만.. 밝은 모습만.. 아프지 않는 그런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었나봐. 화.. 많이 났어? 난..네가 그렇게 힘들어할줄 몰랐어.. 많이 힘들었어? 그당시엔 나도 너무 아팠어서 정신이 없었어. 밤낮없이 하루반나절을 앓아 누웠었거든. 너한테 연락을 해야 하는데 연락하면 목소리에서 아픈게 티가 나잖아. 그래서 연락 못한김에 좀더 낫고 하자 싶어서 더 못했어. 내가 이기적으로 행동했네..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어. 진짜미안.. 챙겨주고 싶은마음 정말 고마워. 나도 자기가 다친다면 그런마음 들었을꺼야. 안아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걱정해주고 싶고.. 내가 너의 그런 예쁜마음을 몰라줬네. 많이 서운 했겠다. 너를 싫어하다니.. 다른 사람이 생겼다니.. 그건 나한텐 있을수 없는 얘기야. 어떻게 너를두고 내가 그럴수 있냐? 나한테 표현도 많이하고 애정도 듬뿍 주는 너인데.. 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너인데.. 넌 충분히 나한테 잘 하고 있어. 오히려 내가 너한테 믿음을 못준건 아닐까..? 나의 못난 행동으로인해 너의 불안감이 커졌다면.. 진짜 미안.. 나도 더많이 표현 하고 그럴께. 너의 불안감이 없어지도록 노력할께. 괴롭게 안할께. 믿어줘서 고마워. 나도 너무너무 사랑해. 그래 약속해.. 잠수.. 안탈께.. 고생 안 시킬께.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얘기할께. 똑바로 할께.. 라고 얘기 하지만 내가 또 그럴지도 몰라.. 또 그러면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나를 조금만 믿어줄래? 너를 못 믿어서 얘기 못하는게 아니라, 너를 불안하게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라 약점을 들키고 싶지 않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해 줄래? 조금이 아니라 많은 틈 내어줄께.. 비집고 들어오지말고 당당하게 들어와. 그래서 내마음 차지해. 그렇지만 내마음은 이미 네꺼였어. 눈 진짜 많이 붓는다. 그만울어. 내가 많이 미안해. 우리 연락 못했던 동안 못한거 다~ 하자~ 안기도 하고 뽀뽀도 하고 사랑도 하고~ 나도 웃음나와~ 너랑 안고 있으니까 안심되나봐~ 좋아해..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 많이 사랑해.. * 새벽에 나의 상황과 롤플 영상에 대입하여 과몰입해서 써봤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께요..
Your crying was so sweet and cute, my heart was literally racing! I am sorry that I can't write this comment in Korean (I am not good with Hangul yet), but I understood most of this one by listening carefully and it was so adorable. 😍❤️
저번에 방송에서 얘기했던 소재네요!! 이렇게 금방 올려주시다니!! 시우님 우는 연기 들으면 뭔가 맘이 아파요😢 연애경험은 없지만서도, 주위사람들이 힘들때 기대주면 내가 이사람한테 힘이되고 믿음직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온마음으로 들어주는데, 힘들면서 혼자 참고 잠수타면 괜히 더 걱정되고 서운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회피형 인간이라 종종 그랬어서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요... 이번 작품 들으니까 회피형은 이제 진짜 안되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작품도 녹음하시느라구 고생하셨어요!! 오늘은 유독 들으면서 몰입하게 되었네요:) 늘 좋은 작품 위해 노력해주셔서 고마워요🙂 시나잇💫
I can't understand korean totally but it makes me feel better..thank you so much for working so hard to make us feel good when I personally don't get this care ...may you get more success and I hope I can understand korean soon so I can understand all your roleplays... you're doing well.. fighting!!...I love you ❤️
![[타로/연애운]🌹상대는 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요🔥 현재 상대방 속마음 나에 대해 느끼는 감정 관계 대한 생각 타로❤️🔥(썸, 짝사랑, 고백, 사랑, 재회, 연락운) #타로](http://i.ytimg.com/vi/lGfDy6TdQL4/mqdefault.jpg)
오늘은 왜 계속 슬픈 제목만 찾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화날 때 시원하게 울고나면 조금은 진정 될 거 같아요. 시우님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줘요. 혼자 아파하지 말고 그렇게 말해줘요, 시우님. 고마워요. 💖
그랬구나.. 그사람도 이런 생각을 했겠구나.. 고마워요.. 바로 해주셨네.. 조금만 울고.. 이제 털어낼수 있을것 같아요
분명 그럴거에요 ㅎㅎㅎ
와...목소리....진짜 달달구리 하시네요...ㄷㄷ
실망보단 계속 아프다고하면 질려하고 떠날까봐
그래서 말 못해요 그냥 내가 참고 숨기면...돼니까
나만 아픈거숨기면 걱정안시키고 잘지낸다고 생각할테니까...
시우님 우는 목소리 너무...맴찢이에요 ㅠㅠ울디마세요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너무 슬퍼.. 시우넴 찐텐으로 화내는 거 같아서 첨엔 쵸큼 무섭기도 하고.. 사실 이런 건 내 약점을 드러내기가 무서운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굳이 그 부분을 보여서 부스럼내고 싶지 않고.. 남자친구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내가 그 사람에게 짐이 되는 게 제일 두려워요. 근데 그게 믿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니에요. 믿어서 더 실망스러워보이고 싶지 않아요. 내가 기대는 것도 좋지만 기대고 싶은 든든한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해요. 특히나 저 부터가 상대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데 제 이야기는 잘 안 하거든요. 그게 밝은 이야기면 모를까 어두운 이야기면 더더욱이나.. 물론 그렇다고 잠수한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3일 동안 밥 못 먹었을 남친을 안타까워 여기며.. 고개 푹 숙이고 미안.. 미안.. 하면서 들었네요😔 아앜 울지마ㅜ 딴 남자는 무슨.. 바람은 곧 죽음이야.. 🪓 잘 들었어여 새벽에 미안타하면서 자러 갑네다..🤚
정말 나쁜 사람 아니고서야 여자친구가 아프면 걱정되는게 99%의 반응일거예요~~~ ㅎㅎㅎㅎ
안그래도 오늘 감기 걸렸는지 기침이며 콧물이며 줄줄줄 나오는데 제가 보는 asmr 가의 아픈 여친이 말 안해서 어쩌고 저쩌고...
오늘은 제 날인가요?
아프셨어요? 얼른 낫길 바랄게요
아ㅏㅏㅏㅏ ㅠㅠㅠ 시우님 너무 잘했어용!!!
ㅎㅎㅎㅎ감사해요 사찌님
목소리 넘나 심쿵
굳이 말하자면 아파서 연락 못하는것도 있고 솔직히 나 아파 이 말이 다른 친한 상대가 아닌 이상 말하기가 꽤나 어려워요 어떻게 보면 약점이라 해야하나..?
엇....12시 지났으니까...오늘이 생일인데...갑자기 슬퍼졌어....
시우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이만 자러 시나잇♡
Happy birthday 🎉
생일축하해요.
생일 축하합니다~~~ ㅎㅎㅎㅎ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요!
좋은 스토리로 많이 찾아올게요!
오우 남친이 그동안 참았던게 터지는거 같아요..
여친은 왜 아픈걸 숨겼을까요?ㅜㅜ 걱정시키고싶지않아서 그런건가봐요. 저같으면 조금만 다쳐도 괜히 남친한테는 더 찡찡댈거같은데 말이죠 ㅋㅋ
남친은 화 났는데 그게 왜 귀여운거죠🤔 ㅋㅋㅋㅋㅋ 아프다고 잠수 탄건 진짜 잘못한거 맞아요..다른건 몰라도 잠수는 정말 상대방 가장 힘들게하는거 같아요. 생존여부도 모르는거니까요ㅠㅠ 아주 조금만 비집고 니 맘에 들어가면 안되냐고 묻는데 너무 아련해요😥 우리 남친이 마음 더이상 아프지않게 꼬옥 안아주고 마음 활짝 열어줘야겠어요! 우는 건 또 귀여워가지구♡ 이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말해야죠!!ㅋㅋㅋ 다 울어놓고 안울었댘ㅋㅋㅋ 정말🤭 약속하는 의미로 뽀뽀하는거 너무 좋네요ㅎㅎ😍 눈 부으면 여친이 붓기 빼주면 돼죠 ㅋㅋㅋ 헉...3일동안 못한거 다할거래 ㅋㅋㅋㅋ 난 몰라🙈 오늘 아주 슬펐다가 귀여웠다가 응큼했다가 다 나오는 작품이네요ㅎㅎ 잘 들었어요~ 잘자요♥️
ㅎㅎㅎ 걱정해주는 모습에 뽀뽀하는 느낌으로 담아봤어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주는 분들 밖에 만난적이 없다는~
너무슬프당ㅠㅠ 아프면 아프다구 얘기할께욥ㅠㅠ
진짜 슬프당ㅜㅜ바람안필께용🙄🙄🙄
잠수두안타공❤
미안.. 늦게 연락해서 미안..
안중에도 없긴..
나도 내가 답답하긴 한데 그게 잘 안돼..
너를 못 믿어서도, 싫어서도 그리고 무시해서도 아니야.. 말해야 하는데.. 말해야 한다는걸 아는데도 "나 아파" 이 세 음절이 뭐라고 입이 안떨어 지더라..
아픈게 약점 같기도 하고, 징징댈것도 같고 또.. 너한테 기댈것 같고, 그 기대는 모습이 너한테 실망으로 이어질까봐.. 그래서 니가 나를 싫어할까봐.. 그럴까봐...
아마도 내가 너한테는 예쁜 모습만.. 밝은 모습만.. 아프지 않는 그런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었나봐.
화.. 많이 났어? 난..네가 그렇게 힘들어할줄 몰랐어.. 많이 힘들었어?
그당시엔 나도 너무 아팠어서 정신이 없었어. 밤낮없이 하루반나절을 앓아 누웠었거든. 너한테 연락을 해야 하는데 연락하면 목소리에서 아픈게 티가 나잖아. 그래서 연락 못한김에 좀더 낫고 하자 싶어서 더 못했어. 내가 이기적으로 행동했네..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어. 진짜미안..
챙겨주고 싶은마음 정말 고마워.
나도 자기가 다친다면 그런마음 들었을꺼야.
안아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걱정해주고 싶고..
내가 너의 그런 예쁜마음을 몰라줬네. 많이 서운 했겠다.
너를 싫어하다니.. 다른 사람이 생겼다니.. 그건 나한텐 있을수 없는 얘기야. 어떻게 너를두고 내가 그럴수 있냐? 나한테 표현도 많이하고 애정도 듬뿍 주는 너인데.. 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너인데.. 넌 충분히 나한테 잘 하고 있어. 오히려 내가 너한테 믿음을 못준건 아닐까..? 나의 못난 행동으로인해 너의 불안감이 커졌다면.. 진짜 미안.. 나도 더많이 표현 하고 그럴께. 너의 불안감이 없어지도록 노력할께. 괴롭게 안할께.
믿어줘서 고마워. 나도 너무너무 사랑해.
그래 약속해.. 잠수.. 안탈께.. 고생 안 시킬께.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얘기할께. 똑바로 할께..
라고 얘기 하지만 내가 또 그럴지도 몰라..
또 그러면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나를 조금만 믿어줄래? 너를 못 믿어서 얘기 못하는게 아니라, 너를 불안하게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라 약점을 들키고 싶지 않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해 줄래?
조금이 아니라 많은 틈 내어줄께.. 비집고 들어오지말고 당당하게 들어와. 그래서 내마음 차지해. 그렇지만 내마음은 이미 네꺼였어. 눈 진짜 많이 붓는다. 그만울어. 내가 많이 미안해.
우리 연락 못했던 동안 못한거 다~ 하자~
안기도 하고 뽀뽀도 하고 사랑도 하고~
나도 웃음나와~ 너랑 안고 있으니까 안심되나봐~
좋아해..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 많이 사랑해..
* 새벽에 나의 상황과 롤플 영상에 대입하여
과몰입해서 써봤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께요..
문제되는거 하나도 없어요 감성있는 후기 너무 고마워요 ㅎㅎㅎㅎ
Your crying was so sweet and cute, my heart was literally racing! I am sorry that I can't write this comment in Korean (I am not good with Hangul yet), but I understood most of this one by listening carefully and it was so adorable. 😍❤️
저번에 방송에서 얘기했던 소재네요!! 이렇게 금방 올려주시다니!! 시우님 우는 연기 들으면 뭔가 맘이 아파요😢
연애경험은 없지만서도, 주위사람들이 힘들때 기대주면 내가 이사람한테 힘이되고 믿음직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온마음으로 들어주는데, 힘들면서 혼자 참고 잠수타면 괜히 더 걱정되고 서운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회피형 인간이라 종종 그랬어서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요... 이번 작품 들으니까 회피형은 이제 진짜 안되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작품도 녹음하시느라구 고생하셨어요!! 오늘은 유독 들으면서 몰입하게 되었네요:) 늘 좋은 작품 위해 노력해주셔서 고마워요🙂 시나잇💫
저도 회피형이었는데 고치려구요 ㅜㅜ 항상 고마워요~!!
시한부인걸 숨기다 병원에 있는걸 알게되고 거기서 시한부인걸 뒤늦게 알아차린 남친 편해줘요
I can't understand korean totally but it makes me feel better..thank you so much for working so hard to make us feel good when I personally don't get this care ...may you get more success and I hope I can understand korean soon so I can understand all your roleplays... you're doing well.. fighting!!...I love you ❤️
미아네...자기야😭😭 걱정할까봐 그랬엉😊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xiuxxd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