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처럼 각본작업중 만든 곡이고 래드윔프스가 ‘호다카’가 ‘히나’에게 괜찮아 라는 말을 전하며 그녀를 안심시켜주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하네요 그리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결말에 대해 고민하던중 이 노래를 듣고 명확하게 결정했다고 합니당
물만난 마코토. 그만큼 이번 영화에 작화 몰빵했음. 신카이 마코토 작품 중 역대 가장 작화가 예뻤던 작품이었고 너의 이름은 만큼 스토리와 감동이 스케일이 거대하진 않지만 역시나 영화관에서 울었다.... 결론은 신카이마코토 팬이든 아니든 너의 이름은 본 사람이든 아니든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이시국이라고 해서 안보다가 나중에 후회합니다. 너의이름은 겨우 2번밖에 못봐서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이 노래랑 마지막장면이 정말 미치는게... 계속 내리는 비로 세계가 잠겨가는걸 지켜보면서 매일 매일 기도하고있는 히나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안기자마자 하는말이 “원래는 바다였다”, “세상은 원래 미쳤었다” 라고 상황을 넘기기위해 위안주는 말이 아닌 “분명 괜찮을거야!“ 라는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가 히나였으면 듣자마자 그자리에서 개 오열하면서 하루죙일 울면서 바닥기면서 집에갔을듯 ㅠㅠㅠ헝
"원래는 바다였어" "세계는 처음부터 미쳐있었어" "이 세계가 이렇게 된 건 그러니 누구의 탓도 아냐" "...라고 전하면 되는걸까" (히나 발견 1:00) "..?!!" "역시 아냐!" "그날 나는,우리는! 분명 세계를 바꿨어!" "나는 선택했어, 저 사람을, 이 세계를! 여기에서 살아갈 것을!" "히나!!!" "호다카!" "호다카 왜 그래? 괜찮아?" "응 히나씨, 우리는 분명 괜찮아!" 2:03
승익이 같은 애들이 영화 보지도 않고 겨울 왕국이나 원령 공주 같은 거 보고도 씹덕씹덕할 지 주관밖에 모르고 다른건 인정 못하는 폐쇄적인 물 흐리는 미꾸라지들임 제발 그런 생각은 혼자 생각하고 괜히 댓글로서 같이 영화의 여운 느끼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분탕치지 좀 마 니가 그런다고 해서 너도 전혀 정상인같지 않아
작품성이아니라 작품에 담는 내용이 깊은거죠...개연성,서사이 너의 이름은에 절반정도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대부분 평들 보시면 알겠지만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다고들 하는데 개연성이 빠지면 절대 작품성이 좋을수없습니다 정정부탁드립니다 작화,음악(임팩트는 부족하지만 듣기좋은부분)은 전작보다 확실히 발전했지만 스토리(컨텐츠,주제라기 보다 개연성,디테일,사회적 문제를 담으려고 했지만 사회적 문제를 담기에는 후반부 너무 많이 어이없는 부분들이있어 조잡해보였다는점등)는 너의 이름은보다 부족했습니다 대중적이지도 않았구여(차라리 시간을 넘어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난게 더대중적이지 날씨의 아이는 둘의 러브스토리가 주된내용처럼 보이지만 중간중간 츠가?스토리등등 다는 사람들 내용이 다수 포함 심지어 사회적문제등등으로 인해 대중적이진 못함 관객수로 증명되겠지만)
영화보자 작품성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인데, 영화에 현실사회를 반영하거나 개연성과 짜임새를 따지는 이성적인 사고로는 이 영화를 절대 호감있게 볼 수 없습니다. 이성을 떠나 감성으로 영화를 바라보았을 때 저도 너의이름은 보다는 날씨의 아이가 조금 더 가슴에 와닿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평가에 정정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왜 강제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윗 댓글 말처럼 평가를 정정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작품성은 너의 이름은이 나았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뭔가 기승전결 확실히 딱! 그에 걸맞는 노래가 타이밍에 들어갔고 성우들 연기는 좋았는지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작품성을 결정짓는 것들이겠죠? 그런데 첫번째 답댓처럼 개연성이 떨어지고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의 구멍들, 쿠키도 없어서 해결되지 않는 인물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들이 생겨나는 걸 보면 매듭을 잘 짓지도 못하고 과도하게 긴 이야기들을 펼쳐버렸단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음악과 현실스러운 작화를 큰 스크린으로 보니 압도당하는 기분이었죠...그만큼 자그마한 아쉬움들도 남는영화
0:55 세상는 처음부터 미쳐 있었어 그러니까 세상이 이렇게 된건, 그 누구 탓도 아냐...라고 전하면 되는 걸까 1:04 아니야. 그게 아니야 세상은 처음부터 미쳐 있었던게 아니야. 그날 나는 우리는! 분명 세계를 바꿨어! 나는 선택했어 저사람을, 이 세계를! 여기에서 살아갈 것을! 히나씨, 우리는 분명 괜찮아! 2:04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땐 영화에 맞지 않는것 같다고 하였지만 마지막 엔딩곡을 고를때 내용을 남은 좋은곡 없을까 하다가 딱 좋은곡이 딱 이거였답니다. 아 그리고 레드윔프스가 다시 신카이마코토 작품의 음악을 담당한 이유는 신카이마코토님이 레드윔프스에 날씨의아이 대본(?)을 보내고 후기를 보내달라했는데 노래를 보냈답니다 ㅋㅋㅋ
" '애초에 바다였어. 세상은 처음부터 미쳐있었어. 그러니깐 세상이 이렇게 된건 누구의 탓도 아니야. ' 이렇게 말하면 되는 걸까" (푸드덕 푸드덕) "ㅎㅔ..?" "아니야, 역시 아니야! 그날 나는 아니 우리들은 분명 세상을 바꿨어! 나는 선택한거야 이 소녀를 이 세계를 이곳에서 사는 것을!" "히나상!!!!" "호다카!!!" "호다카 왜 그래? 괜찮아? "히나상 우리들은 분명 괜찮을거야!"
가사를 보니깐 별거 아닌 걸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대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을 호다카에게 햄버거를 주는 등의 도움을 준 히나에게 비한 것 같고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무너질 것 같은 건 너인데' 이런 가사는 히나는 훨씬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데도 호다카에게 괜찮냐는 식의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표현한듯
걷고있다 물에 사알짝 젖은듯한 아스팔트 도로를, 우리가 거닐던 그 아스팔트 도로를. 혹시나 너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며 추억의 레일을 걷고있다. 언젠가 저 멀리에 저어 멀리에 마치 하늘의 가호를 받은듯한 모습으로, 햇빛을 온 몸으로 막은채 어여쁜 그림자를 남기고서는 먼 태양에 무슨 말을 할까, 합장을 하고선 눈을 지그시 감고있는 모습이 보이겠지 또 얄미운 백색의 새들은 너를 살짝씩 가리지만 그것마저 서정적으로 바꾸는 너의 아름다운 자태에 아니 어쩌면 너가 무슨 말을 하늘에 전하는지 알기에 너에게 또 반하겠지 너가 이쪽을 보면 곧잘 달려와 내게 반가움의 포옹을 하고 난 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나 힘들면서 내게 "괜찮아?"라고 물어봐주던 네게 또 지겹게 그 말을 듣고싶어 눈물을 흘려본다. 그럼 난 당황하지 않고 말한다 「괜찮아」
이 영화 아직 안보고 유튜브 영상볼때 이 영화 광고 나오길래 갑자기 보자마자 2년전에 봤던 너의 이름은 그림체랑 너무 비슷해가지고.. 설마 해서 바로 네이버 검색했는데 그 신카이 마코토님꺼여서.. 소름돋았네옄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재밌게 본 일본애니가 너의 이름은이 처음이였는데 그거랑 그림체가 너무 똑같아서 설마 해서 검색했더니... 역시나 해서 소름돋음;; 그림체가 진짜 너무 이쁨... 배경보고 질질 싼다 진짜;; 다른거보다가 세상이 저렇게 아름다웠나 ㅠㅠ
1:00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聞くから
「大丈夫だよ」って僕は慌てて言うけど
なんでそんな事を言うんだよ
崩れそうなのは君なのに
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乗っているの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聞くから
「大丈夫だよ」って僕は慌てて言うけど
なんでそんな事を言うんだよ
崩れそうなのは君なのに
取るに足らない
小さな僕の 有り余る今の大きな夢は
君の「大丈夫」になりたい
「大丈夫」になりたい
君を 大丈夫にしたいんじゃない
君にとっての「大丈夫」になりたい
일본어 공부좀 해놓을껄
아가리또
한자몇개랑 히라가나 가타카나 알아서 데충알겠네
thanks for your help
ありがとうごさいます
너의 이름은 때도 그렇고 날씨의 아이를 보면 일상이 우울해지고 그냥 저영화에 들어가서 살고싶은 생각만들까....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저는 저 애니속 주인공이 되고싶다는 생각계속하게되네요
너의 이름은은 학교에서 처음봐가지고 후유증있어도 며칠 뒤 방학이어서 다행이었지만 이번 날씨의 아이는..당분간 학교가서도 OST생각 날 듯 합니다 껄껄
일본여행가서 성지순례하러..
정상임 일상애니속 세계는 늘 평온한 나날만 있잖아 그러니 원하는건 당연한거
슬기슬기해 저긴이세계가아니라 현대입니다만 ㅋㅋㅋ 현대풍경보고 그립다고생각되지고 그풍경속에들가고싶은건 애니특유의그림체때문에그럽니다 일본애니는 일상풍경을 좀더 그립게그리죠
신카이 마코토는 일본에서 몇없는 친한파 감독입니다 샤이니 종현 사망소식에 애도를뜻했고 세월호 사건터지고 같이슬퍼했습니다 너의이름은 영화에 세월호사건때처럼 윗사람이 재난에도 움직이지말고 가만히있어라 등 여러가지로 표현했습니다 게다가 이번 날씨의아이 주인공 성우도 봉오동전투에서 일본의제국주의를 비판한 일본배우를 캐스팅했습니다(이 배우는 일본에서 매국노라고 많은 욕을 먹었죠)
이래도 이시국거리는새키들은 집에있는 나이키운동화 다쳐버리고 혼자만 영화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에게 강요하지말고 ㅋ
옳으신 말씀!
@@oj8359 나이키 신발쪽은 일본이랑 관련이 많음 일본꺼면 예술도 즐기지말라고 강요하는데 집에있는 일본관련된 모든 물건 다 버리고 나서 불매운동 강요했으면..
친한파 까지는 아니죠 일본에 친한파가 뭔 얼마나 많다고 그냥 정치와 문화쪽은 별개로 생각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감독이죠 그래도 한국에 대해 나쁜말이라도 안하고 신경 써주는것만 해도 한국 국민들 입장에선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감독 정도?
@@youandino8019 관련이 대표적으로 머머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유성민-r6y 욱일기 그려진 신발 팔았습니다
너의 이름은 이란 영화는 계속 기억나는 영화라면 날씨의 아이는 계속 기억하고 싶은 영화인 느낌이 들었다
Hoon Nae 전그반대
ㅇㄱㄹㅇ ㅂㅂㅂㄱ
@@김준서-p3w 두 영화 모두 훌륭한 영화라서 어떻게든 기억할 수 밖에 없는 영화인거 같아요😊
ㄹㅇ..
Hoon Nae 와,,,, 리얼공감❗️
저는 나기(히나의남동생)가 다 형때문이니까 우리누나 데려와!!! 하면서 울때 눈물나더라구요ㅠㅠㅠ진심 울컥ㅠㅠㅠ
저도 볼때마다 거기서 제일 많이 울었어요. 아이답지 않게 의젓하던 선배가 처음으로 호다카 탓을 하면서(사실은 호다카 탓이 아님을 알면서도) 아이답게 오열하는게 너무 슬퍼서
난 스가가 악역될까봐 많이 조마했는데 현실적인 어른인 스가가 호다카의 단지 한번더 만나고싶다는말때문에 흔들려서 호다카를 도와줄때 울컥함
나도 거기서 울컥함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스가도 호다카랑 비슷한 삶을 살았고 스가는 결국 아내를 잃었지만 호다카만큼은 그렇게 되길 바라지 않아서 결국 그런 결정을 내린게 보여서 난 스가가 제일 좋더라
그 장면 또 보고 싶다
이 노래는 쓰일 곳이 원래 없었다고 합니다.
결말을 정하지 못한 신카이 마코토 작가는 이 노래를 듣고 결말을 정했다고 하네요.
덕분에 베스트씬이 됐죠.(책에 있는 작가의 말을 참고함.)
@@김덕배-m1i 스포 안 하려고 줄인건데
히나가 사라진 이후 부터가 결말이라고 봐야죠.
다시 생각해보면 히나가 몸이 사라지는걸 주인공에게 말할 때 부터인 것도 같네요
@@김덕배-m1i 개씹덕물만들지마요
@@김덕배-m1i 그거보단 지금게 훨씬 더 나은데ㅋㅋ 갠적으론 호다카가 쓰러져있는 히나한테 반지 껴주고 마지막 장면에 반지 끼워진 채로 기도하는 걸로 나왔으면 좋았을듯
결말 개좋은데 ;
영화를 아직 안본사람이라면 뒤로가기 추천
이노래를 단한번도 안듣고 영화관에서 마지막 에 나오는 이노래 히나가 나오는 장면 그장면은 진짜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 꼭 나중에들으세요
친구시키 미리 노래 듣고 아 이번노래는 크게 좋지않네 거리다가 보고나서는 바로 4회차까지 달린다는 선언함
살랴주셈 우리근처극장이 이제 날씨의아이를 안하거잇음
헉 댓글 먼저 볼 걸 그랬네요. 들으면서 댓글 보다가.. 시간 많이 지났던데 영화관에서 안 나오겠죠? 집에서 따로 구매해서 보던가 해야겠습니다..
@@sena2194 지금은 메박 군자만 남았고 발매될라면 5월은 되야 합니다.....
그 장면에서 심쿵
이노래 나올때 장면 쩔었음
솔직히 스토리는 서론 부분이 좀 길고 개연성도 없어 아쉬웠지만 후반부와 작화 ost는 소름돋을 정도로 좋았음
온몸에 전율이..
ㅇㅈ요....저도 소름돋아서 닭살이 ㄷㄷ
길었던 서론 부분을 색감과 특유의 정서로 꽉 채운 느낌? 이였던것같아요 ㅎㅎ
서론에서 일본사회의 비판적인 내용이 있어서 전 지루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네요
인정 ㅠㅠ 플롯이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왜 남주가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했는지도 모르겠고...후반부에만 노래 때려부어놓은 느낌이라 기승 저어어어언~ㄱ...하고 끝난느낌
@@쵸초 얼굴 보면 상처많은걸 봐서 폭력으로부터 도망친 걸 느낄수있음(소설에서 나온다 하는데 안봐서 모름). 탈출 할 때에는 반창고, 회상에서는 여기저기 맞은 자국이 많이보임. 이부분에 설명없는게 좀 아쉬움
엔딩 만나는부분에서 우는 호다카와 괜찮냐고하는 히나가 딱 이노래 처음가사 그대로라서 너무 애잔. 영화관의 커다란 스크린과 빵빵한 사운드로 안보면 인생에 후회가될작품.
오늘 천안에서 용산까지 열차타고 처음 보러갔는데, 진짜 폰이나 티비로 처음 봤으면 후회했을듯
이미 후회했습니다...티비로 보았습니다ㅎ 하지만 감동은 커다랬습니다(??)
난 새벽에 불끄고 혼자 컴으로 헤드셋 ㅈㄴ 틀어놓고 봤는디
다리가 떨렸음 ㅋㅋ ㄹㅇ 미치겠더라..
나만 호다카가 철도길 달릴때 ㅈㄴ 좋냐 난 그 부분 진짜 좋았는데 이유도없이
추가: 뭐야 이제 봤는데 좋아요가 많아졌네 ㄱㅅ
저도... 호다카가 히나한테 가는 장면이라서 걑 좋았음 위치선정을 잘함..
여러번 봐도 그 부분 만큼은 여전히 소름돋더라구요.
(달리는 호다카 앞 하늘 히나가 있는 구름이 보일때도 소름)
달려 호다카~
히나를 생각하며 간절하게 달리는 그 모습
와 저도요 그것때문에 한 번 더 보러감
내가 봤었던 구름 중에 제일 이뻤었음
이 곡은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처럼 각본작업중 만든 곡이고 래드윔프스가 ‘호다카’가 ‘히나’에게 괜찮아 라는 말을 전하며 그녀를 안심시켜주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하네요 그리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결말에 대해 고민하던중 이 노래를 듣고 명확하게 결정했다고 합니당
물만난 마코토.
그만큼 이번 영화에 작화 몰빵했음.
신카이 마코토 작품 중 역대 가장 작화가 예뻤던 작품이었고
너의 이름은 만큼 스토리와 감동이 스케일이 거대하진 않지만
역시나 영화관에서 울었다....
결론은 신카이마코토 팬이든 아니든 너의 이름은 본 사람이든 아니든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이시국이라고 해서 안보다가 나중에 후회합니다.
너의이름은 겨우 2번밖에 못봐서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불꽃놀이 하늘시점에서 지림ㄷㄷ
하늘에서 구름이 흩어지면서 해뜨는 작화 너무 오졌었음요...ㄷㄷ
ㅈㄴ 좋았다 ㄹㅇ 고2라 2회차밖에 못할거같지만 스페셜상영회는 갔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f1t 부럽네여 ㅠ
@@메리라넬 티켓값이 15000원이였고 가는데 40분 걸렸지만요;; 친구랑 우르프하다가 시간놓쳐서 땀범벅으로 봤음 4D인줄
이 노래랑 마지막장면이 정말 미치는게...
계속 내리는 비로 세계가 잠겨가는걸 지켜보면서 매일 매일 기도하고있는 히나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안기자마자 하는말이
“원래는 바다였다”, “세상은 원래 미쳤었다” 라고 상황을 넘기기위해 위안주는 말이 아닌
“분명 괜찮을거야!“ 라는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가 히나였으면 듣자마자 그자리에서 개 오열하면서 하루죙일 울면서 바닥기면서 집에갔을듯 ㅠㅠㅠ헝
"원래는 바다였어"
"세계는 처음부터 미쳐있었어"
"이 세계가 이렇게 된 건 그러니 누구의 탓도 아냐"
"...라고 전하면 되는걸까"
(히나 발견 1:00)
"..?!!"
"역시 아냐!"
"그날 나는,우리는! 분명 세계를 바꿨어!"
"나는 선택했어, 저 사람을, 이 세계를! 여기에서 살아갈 것을!"
"히나!!!"
"호다카!"
"호다카 왜 그래? 괜찮아?"
"응 히나씨, 우리는 분명 괜찮아!"
2:03
하 극장 그 자체다
크
보면서 장면 떠오르면서 소름 돋음
2:03
“날씨의 아이”
갠적으로 3:30 이부분에서 끝났으면 더좋았을듯 ㅠ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이 노래, 대사와 작화가 말 다 했지.. 히나가 교복입고 기도하는 장면 나오면서 노래 가사랑 멜로디 절정에 치닿고.. 호다카가 이 세상은 미쳐있던게 아니라, 자신이 히나를 선택했고 우리가 세상을 바꿨다고 울부짖을때..
그래서 영화를 두번 봤어요. 곧 수능인데... 미친놈이지...
@@이장훈-i8c 그래도 즐거우셨다면 된거 아닐까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조금만 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요! 🤗
@@__berrystraw__ 감사합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하루만에 두번 봤네요..돈은 좀 많이 쓰긴 했는데.. 후회는 없어서 ㅎㅎ
@@La_ho 네! 진짜 보면서 소름 돋아서ㅜㅜ
여러분 만약 날씨의 아이가 국내개봉하면 한일관계를 이유로 별점테러를 가하지 않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본을 일본인을 욕하고 원망할지언정 영화를 작품을 예술을 욕하고 원망하지 맙시다.
멋지십니다.
그렇게 치면, 일본 여행 안가는 것도 볼매 운동도 하는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일본인 욕도 할게없는게 아베만 정신머리 차리면 다 끝납니다
지금 하고 있는것도 불매운동이기때문에
별점테러를하기 보단 그냥 안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볼사람들은 보구여
@@jinsolkim2011 옳은 답변이십니다.
사이타마 선감상후 평점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냥은 평점 못남기는걸로 알고있는데
마지막부분, 후드가 벗겨지면서 이노래가 나올때 정말 정말로 아름다웠어요
ㅇㅈ
ㅇㅈㅜㅜ
진짜루다가 다수를 위해서 소수가 희생할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려주는 내용의 작품이었던듯
이번에는 내용이 부실하다 느낄수있었지만 해석같은거보니그냥 뭨ㅋㅋㅋㅋ 내용 이해하면 개오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이름은 보다 재미있었네요 ㅎㅎ
ㅎㅎ
수몰 당한 사람들은 누가 슬퍼해주나
다수를 웨해 소수가 희생않해도 됀다는 걸 알려주곤 있지만 제일 크게 알리는 뚯은 이 이 세계의 뜰어밖혀있는 어른들을 욕하는 거 같기도 하고... 일본 사회의 나쁜 점을 잘 밀하고 있는 영화인거 같음... 그렇다구요 ..... 네...
말투,맞춤법,자기표현 불분명 삼위일체 ㅆㅅㅌㅊ
@@감자-w3j 크킄 알고보니 글을 쓴사람은 3명이라는...?
며칠전 도쿄여행에서 타바타 역을 직접 가서 이 곡을 들었어요. 실제로 그 날도 비가오는 날이었는데 처음 가사가 나오는 동시에 타바타역을 나가 둘이 만난 언덕길을 비오는 날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정말 히나가 기도를 하고 있던거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니야 그게 아니야. 세상은 처음부터 미쳐 있었던 게 아니야. 우리가 바꿨어. 그 여름. 그 하늘 위에서 내가 선택했어. 푸른 하늘보다 히나 씨를!"
씨발 이거죠
크 그래 이거지 지린다
씹덕...
승익이 같은 애들이 영화 보지도 않고 겨울 왕국이나 원령 공주 같은 거 보고도 씹덕씹덕할 지 주관밖에 모르고 다른건 인정 못하는 폐쇄적인 물 흐리는 미꾸라지들임
제발 그런 생각은 혼자 생각하고 괜히 댓글로서 같이 영화의 여운 느끼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분탕치지 좀 마 니가 그런다고 해서 너도 전혀 정상인같지 않아
이거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히나 고등학생되고 기도하고있을때 만나는 장면 진짜...기도하는거 보면서 '세상이 너의 작은어깨에 타고있는것이' 자막나올때 진짜 미쳐버릴뻔했다...
ㄹㅇ 가사 지렸음
50번째 좋아요
세계가 너의 그 작은 어깨에 의지하고 있다는 말이 심금을 울린다...
막상 자신은 어좁인갈 모름 ㅋ
ㅇㅈ 제물로 받들여지는 히나가 딱 떠오름
맞어요...ㅜㅜ 히나 너무 슬퍼..ㅠㅜ
영화보고들으면 가사가 더 와닿죠.. 굿
ㅇㅈ
영화볼때 자막으로 보여지는 가사가 어찌나 슬프던지...ㅠㅠㅜㅠ 히나의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슬퍼해주는 마음이 너무 잘 전달된.. 이번에도 레드윔프스가 오스트 써줘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ㄹㅇ
ㄹㅇ 가사가 씹소름
이 노래를 무조건 영화버전으로 듣는 이유가 전주의 피아노 연주를 듣기 위함이여서.........
어제 보고 왔는데 너의 이름은 보다 더 작품성 있고 대중적이고 공감가고 작화도 지리고 곡도 지리고 그냥 소름끼쳤습니다;.이게 진정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감성이라 생각함
작품성이아니라 작품에 담는 내용이 깊은거죠...개연성,서사이 너의 이름은에 절반정도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대부분 평들 보시면 알겠지만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다고들 하는데 개연성이 빠지면 절대 작품성이 좋을수없습니다 정정부탁드립니다 작화,음악(임팩트는 부족하지만 듣기좋은부분)은 전작보다 확실히 발전했지만 스토리(컨텐츠,주제라기 보다 개연성,디테일,사회적 문제를 담으려고 했지만 사회적 문제를 담기에는 후반부 너무 많이 어이없는 부분들이있어 조잡해보였다는점등)는 너의 이름은보다 부족했습니다 대중적이지도 않았구여(차라리 시간을 넘어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난게 더대중적이지 날씨의 아이는 둘의 러브스토리가 주된내용처럼 보이지만 중간중간 츠가?스토리등등 다는 사람들 내용이 다수 포함 심지어 사회적문제등등으로 인해 대중적이진 못함 관객수로 증명되겠지만)
영화보자
작품성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인데, 영화에 현실사회를 반영하거나 개연성과 짜임새를 따지는 이성적인 사고로는 이 영화를 절대 호감있게 볼 수 없습니다. 이성을 떠나 감성으로 영화를 바라보았을 때 저도 너의이름은 보다는 날씨의 아이가 조금 더 가슴에 와닿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평가에 정정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왜 강제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윗 댓글 말처럼 평가를 정정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작품성은 너의 이름은이 나았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뭔가 기승전결 확실히 딱! 그에 걸맞는 노래가 타이밍에 들어갔고 성우들 연기는 좋았는지 생각해보면 그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작품성을 결정짓는 것들이겠죠? 그런데 첫번째 답댓처럼 개연성이 떨어지고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의 구멍들, 쿠키도 없어서 해결되지 않는 인물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들이 생겨나는 걸 보면 매듭을 잘 짓지도 못하고 과도하게 긴 이야기들을 펼쳐버렸단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음악과 현실스러운 작화를 큰 스크린으로 보니 압도당하는 기분이었죠...그만큼 자그마한 아쉬움들도 남는영화
사랑하는 애인을 걱정해주는 사람의 시선을 너무나도 잘 그려냈네요...
날씨의 아이는 진짜 결말이 좋은 것이 너무 공감이 잘 되는 듯 싶어서 좋은 것 같네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사람이 많을까 싶기도 하고요.
진짜 날씨의 아이 영화관에서 꼭보세요 제발 집에서 보는거는 차원이 달라요 딱 노래나올때 그소름은 잊혀지지아나요ㅜㅜㅜ 고민하고 계신다면 진짜 영화관가서 보시는걸추천합니당ㅜㅜ 전 휴우증에 한번더 보러가려고용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신카이 마코토 작품에 어울리는 ost는 레드 윔프스가 제일 잘만드는거 같다....
마지막에 히나 교복 입는거 진짜 이뻐는데
저랑 같은생각인사람.
나 히나 개예쁨
히나 교복 너무 예뻣음 나와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김시연-x4c 히나 교복 입고있슬때 진짜 여신인줄 알았어요
ㅇㅈ
@@비가오면좋다 근데 저만 영화보고 나오니까 그냥 현실이 재미없고 영화속으로 들어가고 싶은건가요? 후유증인가....
君の大丈夫になりたいってradwinpsの歌詞の創り方すごい 。ほんとそれな。映画と合いすぎてる。
児嶋一哉 めっちゃ笑った
草
1:01 멍 때리며 댓글 읽다 화들짝 놀람
영화관에서 보니까 확실히 다름요;;; 걍 노래 중간 중간 나올 때마다 눈물 주르륵.
영화 다 보고 여운 잔뜩 남아서 밖으로 나오니까 비가 주룩주룩 오면서 천둥번개가 막 치는데 ㅋㅋㅋㅋㅋ..ㅠㅠ 좋은 영화
첫 번째 괜찮아는 호다카와 히나의 새로운 시작
두 번째 괜찮아는 날씨의 아이의 마무리...
와 노래 찐탱으로 좋다;;;;; 107만 조회수 중에 2000번은 내가 들어온거다 진짜로ㅡㅡ
노래를 못끊겠어요 ㅠㅠ
가사가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고, 너무 예쁘다ㅠㅠㅠㅜㅠㅜ
0:55 세상는 처음부터 미쳐 있었어
그러니까 세상이 이렇게 된건, 그 누구 탓도 아냐...라고 전하면 되는 걸까 1:04
아니야. 그게 아니야 세상은 처음부터 미쳐 있었던게 아니야.
그날 나는 우리는! 분명 세계를 바꿨어!
나는 선택했어 저사람을, 이 세계를! 여기에서 살아갈 것을!
히나씨, 우리는 분명
괜찮아! 2:04
ㅅㅂ 이거야
이제 엔딩크레딧 올라옴
개인적으로 엔딩이 좋았음
너의 이름은 엔딩은 ''당신의 이름은?''이러다 끝나서 뒷내용 졸라 궁금해서 잠을 못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기네
인정
스포 주의
나는 마지막에 여자 기도할때
능력 없어진거 까먹고
뭐지 눈앞에서 사라져서 엿먹이나 인줄 알고 식겁함 ㅋㅋㅋㅋ
전 3번이나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또보고싶퍼서 계속 잠이 안옴,,,
그것보다 히나가 나무 예ㅃ ㅡ.......
거의 신카이 마코토가 열린결말 좋아해서
너의 이름은 마지막도 "너의 이름은"하고 뒤에 .이나 ? 이런게 없고 알아서 생각해라 이였는데 이번엔 확실히 엔딩 보여줘서 좋았음
2:04 영화관 불켜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ㅇㄱㄹㅁ
ㅅㅂㅋㅋㅋㅋㅋㅋ
@@bbee400 엔딩곡이란걸거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는 진짜 가사랑 영화랑 찰떡... 히나의 어깨이 있는 "세상"이라는 짐을 공감해줘서 찡함.........
이 노래 들으니깐 그 어떤 말보다 왜 위로가 되는거 같지 어라.. 왜 눈물이..?
"너를 괜찮게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 너에게 있어 진정한 '괜찮음'이 되고 싶어"
뭔 개소리인가요?ㅋ
@@sppalofl9962 이 영화 남주인공 명대사 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멍청하다고 홍보하고 그걸 감추고 싶어 다른 사람을 욕하시네여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너를 괜찮게 하고싶은게 아냐, 너에게 있어 「대장부(널 지킬 수 있는 강한 남자)」가 되고싶어' 도 됩니다.
보라-紫の月 아까로 10회차 관람하고 왔는데
친구가 썼어요..
포토티켓도 1,2주 다 뽑았구요
딱 극장에서 호다카가 머리 올리며 눈동자가 커지는데 "세카이가~"하면서... 크...
소름이 쫙...
노래 결국 다 듣고 나와서 청소 아주머니께 눈치밥 먹고 옴..
날씨의 아이라는 영화는 그저.. 아름다웠다.....
이걸 영화관에서 못 들은게 내 인생의 두 번째 실수다
첫 번째는 너의 이름은
이번에는 놓치지 마시길…
너의이름은 날씨의아이 둘다 7월 3일까지 cgv시네마캐슬에서 상영하니까 꼭 보시길
@@할닉네임이없다-h2q 전 둘다 개봉일에 영화관에서 들음 ㅋ 부럽죠? 부럽다고 해요 빨리
이C.... 퉤퉤
아니야 그게 아니야.
그날, 내가 아니 우리가 이 세계를 바꿨어!
나는 선택한거야 이 소녀를, 이 세계를 그리고 이 세계에 살아가는 것을!!!
크으~ 명대사
크흐~
ㄴㄷ^^
@@정윤성-d5v ㄴㄱ^^
@@정윤성-d5v ㅋㅋㅋ 너도씹
나 날씨의 아이 벌써 4번 봤는데 하 말로 표현 할수 없는 너의 이름의 그 전율과 소름이 이 작품에 있다
진짜 마지막 부분 너무 소름 돋고 좋더라 질리지가 않는다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땐 영화에 맞지 않는것 같다고 하였지만 마지막 엔딩곡을 고를때 내용을 남은 좋은곡 없을까 하다가 딱 좋은곡이 딱 이거였답니다.
아 그리고 레드윔프스가 다시 신카이마코토 작품의 음악을 담당한 이유는 신카이마코토님이 레드윔프스에 날씨의아이 대본(?)을 보내고 후기를 보내달라했는데 노래를 보냈답니다 ㅋㅋㅋ
앜ㅋㅋㅋㅋ
레드윔프스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음ㅠㅜ
하ㅠㅜㅠ 미쳤ㄷ지 진짜ㅠ
ost도 ost지만 사운드효과가 지렸던 영화..
비가 갑자기 올때 심장을 뚫는 듯 한 효과가
ㄹㅇ..
날씨의 아이 되게 슬퍼요...ㅠㅠ
저 날씨의 아이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 '애초에 바다였어. 세상은 처음부터 미쳐있었어. 그러니깐 세상이 이렇게 된건 누구의 탓도 아니야. ' 이렇게 말하면 되는 걸까"
(푸드덕 푸드덕)
"ㅎㅔ..?"
"아니야, 역시 아니야! 그날 나는 아니 우리들은 분명 세상을 바꿨어! 나는 선택한거야 이 소녀를 이 세계를 이곳에서 사는 것을!"
"히나상!!!!"
"호다카!!!"
"호다카 왜 그래? 괜찮아?
"히나상 우리들은 분명 괜찮을거야!"
어케 외었대요..?
@@김미경-s5g9n 한 대여섯번 보면 외워져요. ㄹㅇ
140째 좋아요
개인적으로 너의이름보다 훨씬 재미있게 봄 또 보려갈 예정
브라보샷 저도 4번봄..ㅋㅋ
2:03
“날씨의 아이”
야스 그자체
호다카가 2번째로 총쐇을때부터 나오는 ost나오는 그장면들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마지막 날씨의 아이 뜨면서 괜찮아 나올때 현타 뒤지게옴
어떻게 제목뜰때도 감성터지냐 ㅋㅋㅋㅋ
너의이름은은 여행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고 날씨의 아이는 여행 가기 전의 설렘반 걱정반의 기분이다
사람들은 Grand Escape이 노래가 와지린다 전율오진다 이런반응인데 저는 이 노래가 진짜 레전드인거같습니다...ㅠㅠ 온몸에 전율이 쫘악하고 소름끼칩니다 ㅠㅠ
(한번 더 보러가고싶어요 ㅎㅎ)
노래만들으면 모르겠는데 마지막장면 생각하면서 이노래들으면 이노래가 확실히 좋은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핸드 익스케이프는 도입부는 좋은데 합창때 뭔가 확깨서 별로입니다. 오히려 마지막에 여운을 줬던 괜찮아 가. 더 맘에 들었어요
1:40 개인적으로 이 부분 진짜 맘에듦
LEG GEL 인정
전 걘적으로 4:18 부분부터 개시름;;;
닥치고 보러간다
무엇이 날 막든 난 이 영화를 볼것이다.
가사를 보니깐
별거 아닌 걸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대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을
호다카에게 햄버거를 주는 등의 도움을 준 히나에게 비한 것 같고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무너질 것 같은 건 너인데'
이런 가사는
히나는 훨씬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데도
호다카에게 괜찮냐는 식의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표현한듯
ㄹㅇ 가사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어서 개쩌는듯
이 세상이 작은 어깨에 타고있는 것이 나한테만 보인다는것도 날씨의아이를 너무 잘표현한것 같음
“좋아하는 데 이유가 있으면 존경, 좋아하는 데 이유가 없으면 사랑” 이라는 글이 떠오르는 영화였던 것 같네요.
개봉당일날 모두 눈치보며 영화관가다가 눈 마주치는거아님?
뭘고민해 후회해요 안보면..백퍼
일단 저는 보로 갈거임 ㅎ
이건 당연히 보러감
시사회 보고왔는데 별로에용
수국 엥 영화 재밌던데요.(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별로 일 수도 있자만요.^^)시사회가 별로 여도 전 다시보니까 재밌었어요.역시 영화는 2번은 봐야 그 영화의 재미가 어떤건지 알 수 있는거 같네요.
여러분 저는 날씨의 아이의 남주처럼 절실히 바라고 있습니다. 반드시 국내개봉하기를 말이죠.
류효동 10월 30일 cgv개봉!!
@@TD-st8nl 어제 페북보고 알았습니다. 원래는 10월 초였는데 아베 정권을 비롯한 국제관계 때문에 10월 30일에 개봉한다는군요.
일본 정부가 나서서 친한파 매국노 기업들이나 한국 영화관과 협상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들 강력히 단속하고 세금폭탄 부과해야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너의 이름은 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들을때마다 소름돋으면서 애틋해지는 기분입니다..
‘괜찮아’라는 말이 뭔가 맘에 와닿는다.
미치겠네...신카이 마코토 작품만 보면 존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작품 보지도 않았는데 존나 흥분된다아앙ㅇ아아아앙ㅇㅇ
방금 티비에서 봤는데 너무 울컥하네요..ㅠㅠ
처음 후렴부분 들어가면서 히나 기도하는 모습 나올때랑 두번째 후렴부분 들어가면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두번 다 개소름돋았다 ,,
*마음의 상처가 일렁이며 사그라들곤 아련함이 남아 은은한 안개속 사이의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흐린 구름의 비를 맞는 시원하고도 다정한 손길의 공감으로 어루어만져지는 느낌..*
영화 본 사람들은 알 듯. 딱 히나가 괜찮아 하고 흰색 배경에 날씨의 아이 나오면서 이 노래 가사 첫 소절 시작할 때의 그 소름 다시 느끼고 싶다.
비 오는 날이면 항상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음 ㅠ
이건 ㅠㅠ 한번으로 보는 걸로 안된다 ㅠㅠ 두번은 봐줘야한다.... 마지막에 ㅠㅠㅠㅠ 따흑 ㅠㅜㅠㅠ
두번도 부족합니다ㅠ
비는 우울하고 부정적인 느낌인데, 히나 구하고 순간적으로 비 쫘악 내리는데 그 어둡고 축축함이 기쁨으로 다가오는 역설적인 영화. 마지막까지 비가 내리지만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되는 영화. 진짜 재밌음
이 OST만 들으면 히나가 기도하는 장면 생각나서 계속 울컥하게 됨
기도는 교회나가서 하시든가 ㅋ
@@sppalofl9962 Wls
@@sppalofl9962 드립이죠?? 드립이길 바랍니다.ㅋㅋㅋㅋ
loupe canta 친구가 썼습니다..ㅜㅜ 저는 오늘로 4번째 봤네요
@@sppalofl9962 저도 2번 봤어요 2번 봤는데도 보고 싶네욯ㅎ
이번 영화는 제 개인적으로 너의이름때보다 여태작품들보다 더 더욱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던것같습니다.이노래와 그외의 곡들을 극장에서 들으면 정말 환장합니다. 많은분들이 말씀 하셨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오늘 영화 봤는데 이 노래가 진리다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아....어제 보고왔는데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 날 우리는 분명 세상을 바꿧다"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쓰러질 것 같은건 너인데*
이 가사 너무 좋음...
영화보고 오니까 감성이 또 남다르네요
재개봉해서 보러갔는데 울것같네 영화관에서 보니까 너무 좋다..
호불호 정말 많이 갈렸지만 불호 하는 사람들도 인정한 작화는 진짜 미쳤음 ,, 지브리 감성에 몽환적인 느낌이 더해진 것 같은 작화가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음
야 엄밀히 말하자면 지브리 감성은 아니지
걷고있다
물에 사알짝 젖은듯한 아스팔트 도로를,
우리가 거닐던 그 아스팔트 도로를.
혹시나 너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며 추억의 레일을 걷고있다.
언젠가 저 멀리에
저어 멀리에 마치 하늘의 가호를 받은듯한 모습으로,
햇빛을 온 몸으로 막은채 어여쁜 그림자를 남기고서는
먼 태양에 무슨 말을 할까, 합장을 하고선 눈을 지그시 감고있는 모습이 보이겠지
또 얄미운 백색의 새들은 너를 살짝씩 가리지만
그것마저 서정적으로 바꾸는 너의 아름다운 자태에
아니 어쩌면 너가 무슨 말을 하늘에 전하는지 알기에 너에게 또 반하겠지
너가 이쪽을 보면 곧잘 달려와 내게 반가움의 포옹을 하고
난 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나 힘들면서 내게 "괜찮아?"라고 물어봐주던 네게 또 지겹게 그 말을 듣고싶어 눈물을 흘려본다.
그럼 난 당황하지 않고 말한다
「괜찮아」
1:00 이때 호다카가 히나보고 눈 커지는 장면..
2:01 호다카가 히나한테 우린 괜찮을거야 하고 엔딩장면...
날씨의 아이 OST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저랑 똑같네요!
계속 세카이가~ 키미노가 귀에 맴돌아서ㅋㅋㅋ
또 보고싶어짐ㅋㅋ
가사가 장난아니네요
우리는 항상 자신도힘든데 그것을 참고 남에게 괜찮아라고만 하진않았는지 자기자신도 위로받고 소중한존재라는것을 노래에서 알려주는것같네요
가사가 너무 예쁘다
마지막에 우리는 괜찮을 거야라고 하는 대사가 너무 좋아...
이 영화 아직 안보고 유튜브 영상볼때 이 영화 광고 나오길래 갑자기 보자마자 2년전에 봤던 너의 이름은 그림체랑 너무 비슷해가지고.. 설마 해서 바로 네이버 검색했는데 그 신카이 마코토님꺼여서.. 소름돋았네옄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재밌게 본 일본애니가 너의 이름은이 처음이였는데 그거랑 그림체가 너무 똑같아서 설마 해서 검색했더니... 역시나 해서 소름돋음;; 그림체가 진짜 너무 이쁨... 배경보고 질질 싼다 진짜;; 다른거보다가 세상이 저렇게 아름다웠나 ㅠㅠ
오늘 봤는데 진짜 ㅈㄴ 재밌음.!! 남 눈치 보다가 ㅈㄴ 후회함 보는걸 ㅈㄴ 추천함
이 노래 나오면서 엔딩자막 확 나오는게 압권입니다
진짜 이분들 노래는 항상 좋음ㅠㅠㅠㅜ
영화보면 또 다르게 들리겠지?
ㅆㅇㅈ
최고임
전율이 흘럿습니다
차원이 댜를거임
안보면 절대 못느낄 소름임 꼭 봐야함
네 완전 달라요
처음 부분듣고 잉? 했는데 갑자기
" 세카이가~ " 확 들어와서 온 몸에 소름 돋음 진짜,,,
날씨의아이 재개봉 해주면 안될까 진짜 매주 가서 볼 자신 있는데…
ㄹㅇ 너의이름은이랑 날씨의 아이 영화관에서 못본게 너므 아쉬움
메가박스에서 아직 하는중
@체인소시지 그니깐 재개봉 아직 하고 있다는뜻
@체인소시지 유연하게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부분인데 굳이 딴지를 거시네
하루에 두번씩 볼듯
마지막에 이 노래 나오기 1분 전부터 끝날 때까진 진짜 최고였음.. 너무 슬프고 감동적
저희 학교 사회쌤이 그러셨는데 불매운동은 하되, 남들에게 강요하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이시국씨 이것만 볼게요 ㅠㅠ
감독님이 친한파셔서 일본 현 상황을 비판하는 몇없는 감독님이십니다. 너무 좋습니다.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