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 초보인데.. 체구도 작고 드라이브할때 때리는 경우가 많은편인데 코치님이 스타일상 좀 더 잘맞을거같다고 커트스트록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드라이브랑 커트스트록은 사용하는 느낌? 근육같은게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나중에 드라이브하려고 하면 힘든 일이 될까요?? 그런부분때문에 고민입니다 ㅜㅜ
공감이 많이 됩니다 ㅠ 남자인데 20대에 탁구를 처음시작할때 숏핌플전형 여자 코치님에게 탁구를 배웠습니다 (예전 현정화 선수 스타일) 그래서 기본타법이후 드라이브로 넘어가는 요즘 커리큘럼(?)대신 스트록으로 탁구를 배웠는데 드라이브를 배우질 못해 한참 스트록 으로 탁구를 쳤습니다 스트록은 어느정도 높은 찬스볼에 공격을 안하면 컷트밖에 할게 없어서 (드라이브는 류프성으로 넘겨주는게 가는하니까..)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그때가 가장 공격도 많이하고 실력도 많이 늘었던거 같습니다 그뒤로 하도 주변에서 남자는 드라이브지 왜 컷트 스트로크를 하냐고 뭐라고 해서 ㅠ (젊을때 드라이브 배워야 한다고..) 드라이브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것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실력느는게 그뒤로 엄청 더디네요.. ㅠ 드라이브는 컷트 스트로크보다 반템포 늦춰 잡아야 안정감이 높아지는듯 한데 그게 게임하거나 할때는 안됩니다 코치님이 항상 지적하는것도 스윙을 더 길게 끌고가고 템포 늦추라는데 아직도 처음에 배운 컷트스트로크 템포와 짧은 스윙이 나오네요.. 참.. 드라이브가 안될때는 그냥 그때 계속 스트로크를 팟으면 어땟을까 생각을합니다 컷트 스트로크로는 드라이브보다 조금 더 전진에서 플레이 하기 좋다보니 오히려 팔꿈치 높이 올라오는 컷트공 때리기가 드라이브보다 훨씬 편했던거 같은데 드라이브는 그 높이 컷트공이 제일 애매하더라고요 ㅠ 그런거 드라이브 걸려다가 범실나면 스트로크를 이제 못하게 된게 아쉽습니다 둘다 구사하면 제일 좋겠지면 두 기술이 탁구대랑 거리나, 맞는 타격 타이밍이 좀 달라서 둘다 구사하기가 실제로 쉽지 않더라구요 일개 동호인이지만 드물게 남자로서는 두 기술을 연마(?) 해본 사람이라 영상보니까 제가 느꼈던 기술을 장단점이나 타격법들에 대한 차이가 잘 설명되어 있어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주저리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 정말 안정성만 높일수 있다면 무조건 컷트 스트로크가 훨씬 득점하기 좋구요 특히 최상급 동호인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컷트공 회전도 많지 않고 뜨는 경우도 많아서 스트로크 잘치는 분들이 공격기회가 도 많도라구요 문제는 중수 이상되는 사람들 만나서 짧은 커트 서브 넣고 커트만 회전 팍팍 넣어서 찍어주면 스트로크만 구사할줄 알면 할게 없어지는..ㅋㅋ 덕분에 이런저럼 얘기가 많았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다보니 한번 배우러 내려가보고 싶은데 어렵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난 무조건 드라이브 있어야한다 봄. 네트보다 낮게 오는 볼 때려치는게 진짜 쉽지 않음. 주 전형이 스매시나 스트로크여도 드라이브는 필수 기술임. 그리고 드라이브는 힘 있다고 잘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요령이고 감각인데, 여자라고 힘이 달리다고 스트로크로 가라? 결국 정체임
최종 목표는 드라이브가 맞지요.. 범실이 적고 높이에 대한 공격이 폭넓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이야.. 그렇지만.. 아마에서는 주변 지인들상대로 하여 본인에게 맞는 타법을 쓰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낮은 수준의 탁구를 치면 조금 높은 고수가 있고 고수가 되면 또 조금 높은 고수가 있고 초고수가 되면.. 준프로 수준의 선수가 있고 준프로가 되면 국대가 있고.. 탁구는 항상 겸손함을 가져야 되겠더라구요.. 나보다 잘치는 사람이 항상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치는거야말로 생체인들의 행복아닐까요?
@@영상조각가-v5q 무조건 드라이브는 필수입니다, 더 높은 레벨로 가려면요. 평생을 하수로 그냥 즐탁하려는 분들도 있지만, 고수가 되려면 필수기술입니다. 커트볼 드라이브 하나 만큼은 숏핌플 전형도 배워야합니다. 현정화도 이토미마도, 그리고 아마추어 숏핌고수들도 드라이브없이 게임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죠. 그리고 드라이브는 요령이라 여자들도 별로 힘 안들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여자들도 드라이브 다 거는데 성인이 힘이 없어서 못 거는 건 없구요. 단지 요령이 없을 뿐인데 그 노하우를 잘 익혀야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 초보인데.. 체구도 작고 드라이브할때 때리는 경우가 많은편인데 코치님이 스타일상 좀 더 잘맞을거같다고 커트스트록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드라이브랑 커트스트록은 사용하는 느낌? 근육같은게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나중에 드라이브하려고 하면 힘든 일이 될까요?? 그런부분때문에 고민입니다 ㅜㅜ
두가지 다 사용하면 좋겠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ㅠ
스토록하다가 드라이브는 힘든경우가 많기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ㅠ
한마디로 정의 가능합니다
내가 운동신경이 탁월하고 감각이 뛰어나다=스트로크,스매싱으로 가면 됩니다.공격 들어가면 수비가 안되기때문에 다이깁니다
내가 운동신경이 없다 탁구에 재능이 탁월하지않고 감각이 뛰어나지않다=드라이브걸면 됩니다.걸고 걸고 또걸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느린발 선수님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최고!최고!! 실수없는 스트록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저는 스트록 타법인데... 주변사람들이 드라이브 못하는 형이라고 놀린다.. 근데.. 승률은 내가 좀 높은 편이다.. 어쨋튼 스트록이든 드라이브든.. 상대방을 이기는 타법을 쓰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감사합니다~^^
전혀 생각못했음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ㅠ
남자인데 20대에 탁구를 처음시작할때
숏핌플전형 여자 코치님에게 탁구를 배웠습니다
(예전 현정화 선수 스타일)
그래서 기본타법이후 드라이브로 넘어가는 요즘 커리큘럼(?)대신 스트록으로 탁구를 배웠는데 드라이브를 배우질 못해 한참 스트록 으로 탁구를 쳤습니다
스트록은 어느정도 높은 찬스볼에 공격을 안하면 컷트밖에 할게 없어서 (드라이브는 류프성으로 넘겨주는게 가는하니까..)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그때가 가장 공격도 많이하고 실력도 많이 늘었던거 같습니다
그뒤로 하도 주변에서 남자는 드라이브지 왜 컷트 스트로크를 하냐고 뭐라고 해서 ㅠ
(젊을때 드라이브 배워야 한다고..)
드라이브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것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실력느는게 그뒤로 엄청 더디네요.. ㅠ
드라이브는 컷트 스트로크보다 반템포 늦춰 잡아야 안정감이 높아지는듯 한데 그게 게임하거나 할때는 안됩니다
코치님이 항상 지적하는것도 스윙을 더 길게 끌고가고 템포 늦추라는데 아직도 처음에 배운 컷트스트로크 템포와 짧은 스윙이 나오네요.. 참..
드라이브가 안될때는 그냥 그때 계속 스트로크를 팟으면 어땟을까 생각을합니다
컷트 스트로크로는 드라이브보다 조금 더 전진에서 플레이 하기 좋다보니
오히려 팔꿈치 높이 올라오는 컷트공 때리기가 드라이브보다 훨씬 편했던거 같은데
드라이브는 그 높이 컷트공이 제일 애매하더라고요 ㅠ
그런거 드라이브 걸려다가 범실나면 스트로크를 이제 못하게 된게 아쉽습니다
둘다 구사하면 제일 좋겠지면 두 기술이 탁구대랑 거리나, 맞는 타격 타이밍이 좀 달라서 둘다 구사하기가 실제로 쉽지 않더라구요
일개 동호인이지만
드물게 남자로서는 두 기술을 연마(?) 해본 사람이라
영상보니까 제가 느꼈던 기술을 장단점이나 타격법들에 대한 차이가 잘 설명되어 있어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주저리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
정말 안정성만 높일수 있다면 무조건 컷트 스트로크가 훨씬 득점하기 좋구요
특히 최상급 동호인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컷트공 회전도 많지 않고 뜨는 경우도 많아서 스트로크 잘치는 분들이 공격기회가 도 많도라구요
문제는 중수 이상되는 사람들 만나서
짧은 커트 서브 넣고 커트만 회전 팍팍 넣어서 찍어주면 스트로크만 구사할줄 알면 할게 없어지는..ㅋㅋ
덕분에 이런저럼 얘기가 많았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다보니 한번 배우러 내려가보고 싶은데 어렵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너무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본인에게 맞는전형이있는건데 무조건 남자니까 여자니까 체형이 이러니까 이런개념은 없는것같아요 정말 좋은경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확한 포인트를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트록과드라이브의
장단점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난 무조건 드라이브 있어야한다 봄.
네트보다 낮게 오는 볼 때려치는게 진짜 쉽지 않음. 주 전형이 스매시나 스트로크여도 드라이브는 필수 기술임.
그리고 드라이브는 힘 있다고 잘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요령이고 감각인데, 여자라고 힘이 달리다고 스트로크로 가라? 결국 정체임
글쎄요..각자의 능력에 맞게 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정화 감독님도 스트록전형이였고,
이토미마도 현제 스트록 전형이고..
여자라고 무조건 스트록을 하라기보단
잘할수 있는걸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최종 목표는 드라이브가 맞지요.. 범실이 적고 높이에 대한 공격이 폭넓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이야.. 그렇지만.. 아마에서는 주변 지인들상대로 하여 본인에게 맞는 타법을 쓰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낮은 수준의 탁구를 치면 조금 높은 고수가 있고 고수가 되면 또 조금 높은 고수가 있고 초고수가 되면.. 준프로 수준의 선수가 있고 준프로가 되면 국대가 있고.. 탁구는 항상 겸손함을 가져야 되겠더라구요.. 나보다 잘치는 사람이 항상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치는거야말로 생체인들의 행복아닐까요?
@@영상조각가-v5q 맞습니다~^^
@@영상조각가-v5q 무조건 드라이브는 필수입니다, 더 높은 레벨로 가려면요. 평생을 하수로 그냥 즐탁하려는 분들도 있지만, 고수가 되려면 필수기술입니다. 커트볼 드라이브 하나 만큼은 숏핌플 전형도 배워야합니다. 현정화도 이토미마도, 그리고 아마추어 숏핌고수들도 드라이브없이 게임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죠. 그리고 드라이브는 요령이라 여자들도 별로 힘 안들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여자들도 드라이브 다 거는데 성인이 힘이 없어서 못 거는 건 없구요. 단지 요령이 없을 뿐인데 그 노하우를 잘 익혀야죠
ㅋㅋㅋㅋㅋ 중국(점착) 러버를 쓰고 싶어서 무조건 거는 걸로 갑니다~
화이팅요~^^/
ok . . 굿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