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립 과정 잘 보았습니다. 현재 제 아이를 위해 똑같은 제품을 주문 받아 조립 전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픽업 가드에 연결되어 있는 배선중 3개의 선(검정색 2, 흰색 1)중 기타 케이블 꽂는 부분 선 연결 부분은 어떡게 처리하는지 영상에 없어서 궁금합니다. 저는 기타를 전혀 못치는 데 제 아들은 기타를 꽤 잘 치지만 어려서 직접 공구를 가지고 조립하기엔 어려서 제가 하려니 문외안이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oundcamp.codns.com:8688/wavs2/ibanez_jem.gif 배선도를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단 볼륨 노브에서 연결된 전선 가운데 검정색 2개중 하나는 그라운드 전선입니다. 위 배선도를 다운받아 잘 확인해 보세요. 그라운드 선은 바디에 뒤쪽 스프링을 거는 부분과 연결된 조그만 구멍이 하나 있는 데 그 사이를 통과해서 금속 부분에 납땜해주세요. 일반 납땜기로는 쉽게 납땜이 안 될 수 있어서 좀 고생하실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 선 흰선과 검정색을 뒤에 55잭 케이블 연결하는 곳으로 빼서 각각 한쪽씩 연결하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전 약간 다르게 했는데 전 다시 수정했습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35년 정도 기타가지고 놀았지만 이 조립이 의미없는 개고생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직접 조립해보는 경험과 즐거움이 있죠. 동영상 보고 못하겠으면 안하면 되고 해볼만 하다 싶으면 도움 되라고 올린겁니다. 글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부러 손때 묻는 걸 즐기는 경우도 있죠. 너무 더러워졌다 싶으면 싸니까 버려도 되고 샌딩후에 이번엔 색을 입히는 것도 방법이죠.
@@muzison1 님 노고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저도 이런거 사서 만들어볼까했던 소회를 쓴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만드는 즐거움 저도 아는 사람입니다. 집에 각종 전자, 목공, 금속 공구 다 가지고 있는 손장난하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류 사람이니 님의 영상에 호기심과 관심 갖고 끝까지 봤지요. 저의 경우 원목 빨을 좋아해 이거 사서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프렛하고 본체 각도가 아무래도 비정상 나올거 같고 그렇게 되면 프렛 위에 줄 높이가 비정상 될까해서 포기했습니다. 도료 냄새 나는거 아파트에서 칠하기도 뭐하고 해서이기도 하고. 생각 얕은 글로 님을 언잖게 해드렸다면 사과하는 의미로 구독과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new1st569 걱정하시는 플랫조정은 잘 됐구요. 네크 비틀림도 없어요. 아밍을 좀더 여유롭게 해보려고 Jem을 골랐는데 좋은 기타도 아밍 후엔 약간의 조율비틀림은 있는데 이 기타도 약간의 조율 틀어짐은 있지만 아직까진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물론 조립은 수고스런 작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3 Sub]How to change strings on an electric guitar](/img/n.gif)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고토 헤드머신, 고토 플로이드로즈, 던컨픽업(넥SH-1 미들SSL1 브릿지TB-4)으로 업글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알리에서 보고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조립 과정을 보니.... 완성품을 사야할것 같긴하군요~ 조립도 재미는 있을것 같았는데... 고민되는군요...
진짜 디마지오 픽업이 딸려 온건가요?
그럴리가요. 짝퉁일겁니다...
하지만 조립과 세팅만 잘하면 충분히 들어줄만합니다.
제가 가진 기타중에서 장력은 가장 부드러워서 플레이가 편안합니다.
Nice guitar, Where can I purchase One???
Bradley
Go Ali express and You can buy it. Search keyword is "diy guitar kit"
greatttttt
안녕하세요.
조립 과정 잘 보았습니다.
현재 제 아이를 위해 똑같은 제품을 주문 받아 조립 전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픽업 가드에 연결되어 있는 배선중 3개의 선(검정색 2, 흰색 1)중 기타 케이블 꽂는 부분 선 연결 부분은 어떡게 처리하는지 영상에 없어서 궁금합니다. 저는 기타를 전혀 못치는 데 제 아들은 기타를 꽤 잘 치지만 어려서 직접 공구를 가지고 조립하기엔 어려서 제가 하려니 문외안이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oundcamp.codns.com:8688/wavs2/ibanez_jem.gif
배선도를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단 볼륨 노브에서 연결된 전선 가운데 검정색 2개중 하나는 그라운드 전선입니다. 위 배선도를 다운받아 잘 확인해 보세요.
그라운드 선은 바디에 뒤쪽 스프링을 거는 부분과 연결된 조그만 구멍이 하나 있는 데 그 사이를 통과해서 금속 부분에 납땜해주세요.
일반 납땜기로는 쉽게 납땜이 안 될 수 있어서 좀 고생하실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 선 흰선과 검정색을 뒤에 55잭 케이블 연결하는 곳으로 빼서 각각 한쪽씩 연결하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전 약간 다르게 했는데 전 다시 수정했습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muzison1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잘 조립해 볼께요
잘봤습니다..생각보다
어렵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사용하신 도료(마감재) 락카+신나 제품인가요? 어떤제품인지요?
오일은 1분 28초 쯤에 제품이 나옵니다. 레몬향 나는 제품으로 골랐구요.
마감재는 다이소에서도 파는 바니쉬입니다.
@@muzison1 레몬오일 국내에 판매하나요?
@@goodneomusic7877 레몬오일 폴리쉬 검색하면 됩니다.
you mean how to put together a guitar, not how to build a guitar?!? I BUILD FIVE JEM GUITARS, I KNOW HOW TO DO IT....5!
exactly correct. Thanks. "How to put together a guitar with the DIY guitar kit from Ali" ... right?
Beautiful! Thank you!
チバニ─ズ？オリジナルの日本製を数本所有しています。
AHAHAHAAAAAA....YEAH I NEED ONE TO COMPARED WITH THE ORIGINAL 😁😁😁♪♭♯♬♫♬✴✴😩😩🤕↔↔
이런 류 DIY 조립 킷트도 8~9만원 하는거던데
조립후 20만원대 완성품 Cort 일렉 기타보다 그 품질이 나을까요?
부품 품질 등 보니 조립 잘되어봐야 10만원 초반대 최저가 중국산 빨 날 듯.
인건비 따지면 싼 맛도 아니고 의미없는 그냥 개고생?
35년 정도 기타가지고 놀았지만 이 조립이 의미없는 개고생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직접 조립해보는 경험과 즐거움이 있죠.
동영상 보고 못하겠으면 안하면 되고 해볼만 하다 싶으면 도움 되라고 올린겁니다.
글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부러 손때 묻는 걸 즐기는 경우도 있죠.
너무 더러워졌다 싶으면 싸니까 버려도 되고 샌딩후에 이번엔 색을 입히는 것도 방법이죠.
@@muzison1 님 노고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저도 이런거 사서 만들어볼까했던 소회를 쓴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만드는 즐거움 저도 아는 사람입니다.
집에 각종 전자, 목공, 금속 공구 다 가지고 있는 손장난하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류 사람이니 님의 영상에 호기심과 관심 갖고 끝까지 봤지요.
저의 경우 원목 빨을 좋아해 이거 사서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프렛하고 본체 각도가 아무래도 비정상 나올거 같고
그렇게 되면 프렛 위에 줄 높이가 비정상 될까해서 포기했습니다.
도료 냄새 나는거 아파트에서 칠하기도 뭐하고 해서이기도 하고.
생각 얕은 글로 님을 언잖게 해드렸다면 사과하는 의미로 구독과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new1st569 걱정하시는 플랫조정은 잘 됐구요. 네크 비틀림도 없어요. 아밍을 좀더 여유롭게 해보려고 Jem을 골랐는데 좋은 기타도 아밍 후엔 약간의 조율비틀림은 있는데 이 기타도 약간의 조율 틀어짐은 있지만 아직까진 오차범위 내에 있습니다.
물론 조립은 수고스런 작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uzison1 좋은 하루 되세요.
악기를 어떻게 중국에서 살생각을 하지?? 참 대단허유 당신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