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좀 15년차입니다. 군시절때부터 발가락사이사이 무좀과 수포(물집)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걷지도 못하겠고 발가락 사이 및으로 점점 번져가더군요. 가려워서 막 긁었는데 피까지 나고 쓰라리더군요. 국내에서 시중에 판매되는것 그리고 해년마다 또 다른신제품만 거의 천만원썼는데 아직도 효과를 보지 못해서 괴롭습니다. 스프레이형, 크림형, 주사 등등 서울대학병원에서도 돈만 날리고 고급의료기관같은곳에서도 효과를 못보고 있어요. 유트브나 인터넷등 민간요법을 사용해봤지만 모두 실패!! 너무 힘들어 죽고싶습니다. 발목을 자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얼마전까지 저도 무좀으로 몇년을 고민했었는데 이제서야 좀 완치가 된 것 같네요... 무좀이라고 판단이 되시면 일단 바로 피부과로 빨리 가시는게 좋습니다. 무좀도 초기에 잡을수록 치료기간이 확 줄어들어요. 그리고 요즘엔 약도 워낙 좋아져서 항진균제 처방해주는거 꾸준히만 먹으면 낫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근데 이 무좀이란거 자체가 발이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서 곰팡이에 감염되는거라, 그래도 항상 발은 건조하게 유지를 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퇴근하고 집에오면 발 전용 풋샴푸로 깨끗히 씻고 말렸어요. 아 풋샴푸는 LG생건 온더바디 이게 제일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출근하면 신발도 항상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신어서 통풍 잘되게 해주고, 저는 발에도 땀이 많이나서 항상 여분 양말 적어도 하나씩은 갖고다니면서 축축할 때마다 갈아신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건 잘 모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발에서 땀이나면서 신발에 세균이 그대로 남아서 서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일 신으시는 신발도 항상 잘 건조해야 합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발 뿐만 아니라 신발관리도 무좀 재발 방지의 핵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무좀 완치 되고 나서도 그이후로 몇번이나 계속 재발해서ㅠ 꾸준히 발 관리하고 신발 건조살균해주는 살균식 신발건조기 하나 구매해서 신발까지도 관리하고 있어요. 이걸로 매일 신발 건조랑 살균해주니까 저는 그래도 거의 완전히 완치단계까지 온 것 같아요. 찾아보니까 어떤분이 아래 글 정리 잘 해놓으신게 있어서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vo.la/jaaqKv 다들 무좀 탈출 화이팅합시다...
조금더 단순하게 나을 수 있는것 같아요~! 전 단순하게 후시딘으로 나 았습니다 ~(후시딘을 바르세요 3일 간 꾸준히 바르시면 그냥 몸소 이해 하실겁니다) 약간에 분석과 추론을 하자면 무좀의 발생 원인은 건조와 습함에 중간 지점 즉 곰팡이가 자라기가 쉽다 피부에 유분이 사라지기 때문 이라고 추측 해 봅니다 저의 결론은 기름에 곰팡이가 살수 있을 까요 ? (없다 입니다) (추론) 기본적으로 사람에 피부는 지방 다음 피부 조직으로 가서 바로 바로 지방을 흡수 할 수 있으나~나이가 들수록 점점 피부 각질이 두꺼워 지고 지방 부분 이 적어지는 부의 손톤 발톱 쪽에는 쉽게 무좀이 올 수 있다고 봅니다. 헨드 크림 대신 후시딘을 사용하고 손톱 끝이 상하고 벌어지는 이 부분 도 후시딘으로 해결 했습니다. ★★★★★ 실험 대상은 바로 나 자신 입니다 지방에도 밀도가 있다는 건 아시지요 후시딘은 흡수력이 빠른 지방이기 때문에 그리고 피부를 한번 코팅하는 느낌이 매우 뛰어나서 피부 탄력을 높여 줍니다 쉽게 말해 곰팡이 균이 더 이상 번식을 못하게 할 수 있는 수단 이라는 것 이지요 좋은 꿀팁 나눔 저두 무좀 때문에 8년 고생하다 가 어쩌다 알게 된 거기 때문에~! 무좀약 50만원 치는 사본듯 ㅋㅋ;;; 쪼은 하루 Good bye ~!
솔직히 지간 무좀 뾰족 구두 신고 다녔던 19살 때부터 있긴 했는데.. 그때가 00년이고 5천원에 8시간 ~ 10시간 피방서 야간 정액 하고 나면 발에 땀차서 좀 가렵던 시절이었음 이 무좀이 군대 전역하고 20대 후반부터 심해졌는데.. 발톱도 두꺼워지고 30 전후로는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발날로 긁어대서 상처가 나고 허옇게 짓무르는 게 일상임.. 발가락 마디 사이나 안쪽 살이 많이 두꺼워지긴 했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근데 1년에 1번 정도는 상처가 곪을 떄가 있어요. (두꺼워진 살은.. 손톱깎이로 매번 잘라줍니다.) 이럴 때 병원 가는 건 아니고... 그냥 곪아서 검게 변하거나 표면이 변질되는데 그냥 소독된 손톱깎이로 살을 좀 뜯어 내서 피고름 빼고 빨간약 바른 후에 밴드 붙여 놓으면 가라 앉습니다. 상처 감염으로 생기는 패혈증이나 봉하직염, 같은 건 스스로 통증만 잘 느껴도 변화를 알 수 있어서 도중에 치료가 가능해요.
잘봤습니다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무좀 굳은살 해결법! - 내가 무좀이라니..! [피부과전문의 피부심]](http://i.ytimg.com/vi/XjTMYRVLq3w/mqdefault.jpg)
![[Full] 미친듯이 간지러운 가려움증 2주 만에 극복하기! #아토피#만성가려움증#노인가려움증ㅣ귀하신 몸ㅣ52화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가려움증](/img/n.gif)
무좀 쉽지않아요.. 정말 3년간 고생하다가 푸스킬라 쓰고 싹 나았네요
바이럴
응 광고~ 댓글알바
속을뻔~
먹는약 복용은 어려워 바르는 약과 함께 닥터스유 클리어빔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만으로도 100% 완치율은 아니라고 하여
항상 발톱 주위를 드라이한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냄새배출깔창으로 갈아끼고 양말 삶고 하니 지금 많이 좋아졌네요~
지간형 무좀에 걸린적이 있는데 가려움증 말로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심각하게 가렵습니다...
모기한테 같은곳만 100방이상 물린정도 보다 심각하게 가려워요...
@@우다다연 네 피부과가서 치료받고 처방받은 연고 를 꾸준히 바르니 완치되었어요
이거 ㄹㅇ 입니다 간지러워 디질꺼 가타요... 누가 나좀 살려줘..ㅠㅠㅠㅠ
처방받은 연고 이름 궁금합니다.
@@kitaya309샤워후 발가락사이 물기제거안하고 발바닥만 대충물기제거하고 양말신고다니거나 슬리퍼신고다녀도 세균감염되서 지간형 걸리나여?
이거... 발 습해서 그런건데 발 습하지 않게 관리하세용 양말이나 깔창같은거 좋은거써줘야하고요
저는 양말보단 깔창 습진제거 깔창 썼습니다
아빠깨서 무좀이 있는데 매우 심한데도 치료를 거부 하시고 긁으신 바람에 떨어진 각질이 제 발에 붙어 두번이나 제가 옮았어요 ㅋㅋ.... 이번에는 지간형 무좀인가 보네요 ㅋㅋ
ㅊㅋ
축하요
면역생기겠네
고생 많으세요 ..
수고한다 무종
안녕하세요
무좀 15년차입니다.
군시절때부터 발가락사이사이 무좀과 수포(물집)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걷지도 못하겠고 발가락 사이 및으로 점점 번져가더군요. 가려워서 막 긁었는데 피까지 나고 쓰라리더군요. 국내에서 시중에 판매되는것 그리고 해년마다 또 다른신제품만 거의 천만원썼는데 아직도 효과를 보지 못해서 괴롭습니다. 스프레이형, 크림형, 주사 등등 서울대학병원에서도 돈만 날리고 고급의료기관같은곳에서도 효과를 못보고 있어요. 유트브나 인터넷등 민간요법을 사용해봤지만 모두 실패!!
너무 힘들어 죽고싶습니다.
발목을 자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바닷가에서 일주일 정도 걸어 보세요
저도 이등병 시절 무좀 한 번 걸렸습니다. 그때 무좀 없애려고 신발 밑창을 세탁기에 돌리기도 해보고 일과가 끝나면 무조건 비누로 빡빡 닦고 약도 자기 전에 항상 발라주니 한 달 안에 다 나았습니다.
@@TUGALCHI18 그거를 무좀 15년차이신 분이 안 해보고 글을 적으셨을런지...
난 23년차인데ㅋ
아토피 24년차 전신 살가죽 다벗기고싶음
저 지간형 무좀 있어요 근데 완전 약하게요 살짝 간지러워서 긁는 정도? 학생인데 실내화 신고있다가 벗으면 간지러워서 1시간정도있으면 괜찮아져용
얼마전까지 저도 무좀으로 몇년을 고민했었는데 이제서야 좀 완치가 된 것 같네요...
무좀이라고 판단이 되시면 일단 바로 피부과로 빨리 가시는게 좋습니다.
무좀도 초기에 잡을수록 치료기간이 확 줄어들어요. 그리고 요즘엔 약도 워낙 좋아져서 항진균제 처방해주는거 꾸준히만 먹으면 낫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근데 이 무좀이란거 자체가 발이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서 곰팡이에 감염되는거라, 그래도 항상 발은 건조하게 유지를 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퇴근하고 집에오면 발 전용 풋샴푸로 깨끗히 씻고 말렸어요. 아 풋샴푸는 LG생건 온더바디 이게 제일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출근하면 신발도 항상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신어서 통풍 잘되게 해주고, 저는 발에도 땀이 많이나서 항상 여분 양말 적어도 하나씩은 갖고다니면서 축축할 때마다 갈아신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건 잘 모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발에서 땀이나면서 신발에 세균이 그대로 남아서 서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일 신으시는 신발도 항상 잘 건조해야 합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발 뿐만 아니라 신발관리도 무좀 재발 방지의 핵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무좀 완치 되고 나서도 그이후로 몇번이나 계속 재발해서ㅠ
꾸준히 발 관리하고 신발 건조살균해주는 살균식 신발건조기 하나 구매해서 신발까지도 관리하고 있어요.
이걸로 매일 신발 건조랑 살균해주니까 저는 그래도 거의 완전히 완치단계까지 온 것 같아요.
찾아보니까 어떤분이 아래 글 정리 잘 해놓으신게 있어서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vo.la/jaaqKv
다들 무좀 탈출 화이팅합시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얻은 무좀이 계속 괴롭혔드랬었죠ㅎㅎ . 칸막이발가락양말인가 있어요. 저는 이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뭐랄까 심리적 안정감이 생긴다고 해야하나? 땀 흡수 잘됨요. ㅎ
군인때 생겼다가 요즘 없네요
안타까워서 올립니다. 피부과 처방약인 '주블리아' 추천드립니다. 바르는 약이에요. 저희 어머니도 몇 십년 고생하시다가 바르고 일주일도 안되서 새 발톱이 납니다. 건강보험안되서 비싸지만 처방 받으셔야해요. 강추합니다. 리쌤 선생님께 관리받고 나서 바르시면 더 빨리 나으시고 신발신기 편하실거에요. 무좀 자체를 약으로 완치하세요!
이때까지 바르는약만 하다가 안하다가 발톱 무좀까지 같이 생겻네요;;; 약은 피부과가면 처방해주나요?
@@goodgood670 바이럴
@@yongng69 바이럴사기조심
조금더 단순하게 나을 수 있는것 같아요~!
전 단순하게 후시딘으로 나 았습니다 ~(후시딘을 바르세요 3일 간 꾸준히 바르시면 그냥 몸소 이해 하실겁니다)
약간에 분석과 추론을 하자면
무좀의 발생 원인은 건조와 습함에 중간 지점 즉 곰팡이가 자라기가 쉽다
피부에 유분이 사라지기 때문 이라고 추측 해 봅니다
저의 결론은 기름에 곰팡이가 살수 있을 까요 ? (없다 입니다)
(추론)
기본적으로 사람에 피부는 지방 다음 피부 조직으로 가서 바로 바로 지방을 흡수 할 수 있으나~나이가 들수록
점점 피부 각질이 두꺼워 지고 지방 부분 이 적어지는 부의 손톤 발톱 쪽에는 쉽게 무좀이 올 수 있다고 봅니다.
헨드 크림 대신 후시딘을 사용하고 손톱 끝이 상하고 벌어지는 이 부분 도 후시딘으로 해결 했습니다.
★★★★★ 실험 대상은 바로 나 자신 입니다
지방에도 밀도가 있다는 건 아시지요
후시딘은 흡수력이 빠른 지방이기 때문에 그리고 피부를 한번 코팅하는 느낌이 매우 뛰어나서 피부 탄력을 높여 줍니다 쉽게 말해 곰팡이 균이 더 이상 번식을 못하게 할 수 있는 수단 이라는 것 이지요
좋은 꿀팁 나눔
저두 무좀 때문에 8년 고생하다 가 어쩌다 알게 된 거기 때문에~! 무좀약 50만원 치는 사본듯 ㅋㅋ;;;
쪼은 하루 Good bye ~!
습진이랑 무좀은 다른가요
달라요
균검사하면 나온대요
만성 습진때문에 10년 고생하다가 수원 해인부부한의원에서 3개월 약먹고 지금 너무 많이 좋아졌습니다. 혹시 한약몸에 잘맞으신 분들은 완전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만족중입니다!
다행히 네가지 다는 아닌데 다가진거라면 무좀 탑 티어인가요?ㅜ.ㅜ
그렇다고 봐야겠죠?...
골고루
돌아가며 나온다능ㅠㅡㅠ 풀셋인 나
발톱무좀으로 계속 고생하다가 작년부터 힐러1064 레이저 치료, 주블리아 사용으로 거진 80%이상 나아졌어요 무좀 있으신 분들 레이저치료는 꼭 받으세요 ㅠ
솔직히 지간 무좀 뾰족 구두 신고 다녔던 19살 때부터 있긴 했는데.. 그때가 00년이고 5천원에 8시간 ~ 10시간 피방서 야간 정액 하고 나면 발에 땀차서 좀 가렵던 시절이었음
이 무좀이 군대 전역하고 20대 후반부터 심해졌는데.. 발톱도 두꺼워지고 30 전후로는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발날로 긁어대서 상처가 나고 허옇게 짓무르는 게 일상임..
발가락 마디 사이나 안쪽 살이 많이 두꺼워지긴 했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근데 1년에 1번 정도는 상처가 곪을 떄가 있어요. (두꺼워진 살은.. 손톱깎이로 매번 잘라줍니다.)
이럴 때 병원 가는 건 아니고... 그냥 곪아서 검게 변하거나 표면이 변질되는데 그냥 소독된 손톱깎이로 살을 좀 뜯어 내서 피고름 빼고 빨간약 바른 후에 밴드 붙여 놓으면 가라 앉습니다. 상처 감염으로 생기는 패혈증이나 봉하직염, 같은 건 스스로 통증만 잘 느껴도 변화를 알 수 있어서 도중에 치료가 가능해요.
그냥 피부과가서 진균검사를 하세요 유튜브 댓글이든 과장이 너무 심해요 무좀이면 테르나핀 카네스텐 바르면 금방낫습니다
무좀이 생기면 어디 병원 가야됨
피부과
밥따로물따로하세요
내건강을내가지킬수있습니다 '**
잘봤습니다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