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에는 까마귀가 없을까요? / 한국여행 와본 일본 사람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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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일본여행을 가보면 까마귀를 쉽게 볼수있는데요
반대로 한국여행을 와본 일본 사람들에게 가장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한국 도심에는 까마귀가 없다는 것 , 왜 한국에는 까마귀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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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Good starts By Jingle Punks
Comfortable Mystery By Kevin MacLeod
Mysterioso March By Kevin MacLeod
"Comfortable Mystery"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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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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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Zattwo TV - Розваги
까치가 ㄹㅇㄹ 깡패에요. 지영역 침범하면 독수리라도 용서안함. 다구리가 뭔지 아는 놈들임. 그리고 사람이 있는 곳은 절대로 안건듬... 허수아비가 있어도 그게 허수아비인건 아는 놈들임
인정이네 까치가 영악하네
아주 예전 신문에서 까치가 독수리인지 매인지 3마리가 함께 쫓아내는 사진 본적 있내요
경주-울산 지역은 까마귀 천국임. 울산에서 저녁에 잠자고 밥먹으러 경주평야로 올라오는데, 추수끝나고 나면 논이 노란게 아니라 까맣게 됨ㅋㅋ... 밥 다먹고 나면 5시에서 6시 사이에 다시 울산으로 떼로 날아감
까치 새끼들~ 허수아비 만들어 놓으면 처음 몇일만 경계하다가 나중엔 허수아비 머리에 앉아서 쉬고 있음. 싸가지들~
휴전선 부근에 몽골에서 온 겨울철새 독수리(덩치는 크지만 주로 사체만 먹음)를 까치가 떼로 덤벼들어서 영역밖으로 쫒아 내더군요.
한국 도심에 왜 까마귀가 없냐고?
전부 울산으로 이사 왔거든
ㄹㅇ 울산에 벌떼마냥 존나많음
경상도가 많은건가 부산에도 많은데
@@kangdo-z4h 부산도 울산만큼은 아님
겨울만 되면 아침 저녘으로 까마귀가 하늘에 그림 그리는걸 볼 수 있음.
차타고 지나가다가 전선이 이상하게 굵다 싶으면 까마귀 떼가 전선위에 앉아있는 것.임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예전에 날개다친 까마귀를 데려와서 생고기주며 치료해주고 다시날려준적이 있었는데.. 까마귀 진짜 크고 무서워서 저는 뒤에서 구경만했지만 자기를 도우려는걸 아는지 정말 얌전하게 주는고기 잘받아먹고 자고 그러더라구요. 신기했음
그러면 까마귀는 절대 그걸 안 잊어요. 생긴 거답지 않게 의외로 정이 많음.
은혜갚은 까마귀인줄
은혜 안 갚았네
까마귀 꽤 귀여워요
지는이 6살 7살 아이와 같다더라고요
까치 정말 똑똑해요! 실재있던일인데 주차를하고 내려서 집으로 가려하는데
두마리가 저를 처다보고 막 울길래 뭔가 하고 주변을 봤더니 고양이한마리가 나무위에 있는 까치집을 처다보고 올라 가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를 쫒아달라는건가? 느낌이들어서 고양이를 쫒아주니 더울지 않고 1M 정도떨어진 거리에서 저를 처다보고있더라고요.
사람을가가이 하지않는 새라고 생각했는데 도움을 용청하고 인사까지 하는 것같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생각이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용청했군요 대단합니다
헐 완전 신기하네요!!
인간용병 잘했다 상으로 칭찬을 해주마
고양이: 나는?....
밥주는거 불법
오작교 이야기는 사실 까치와 까마귀가 패싸움했던걸 미화시킨 걸까요?
실제로 떼까마귀 (철새?)가 도심에 몰려와서 전봇대.나무에 앉아 단체로 쉬면 까치가 5~6마리 몰고와서 까치하고 까마귀하고 싸웁니다 어느순간 보면 하늘에서 까아앍 까앍 째재재잭 거리면서 서로 싸움요
이런거 안따지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까마귀가 더 길조인데요 까치는 똑똑하기는 하지만 지 영리함 이용해서 과일이나 파머꼬 까마귀는 각인효과인가해서 은혜를 준 사람을 기억해서 갚으니까요. 그리고 친환경효과도 있다는데 그런의미에서 일본에서는 길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조사하고 하시는 게 정말 매번 비판하면서ㅜ 자료잘 가져오시는데 ㅡ몇ㅁ몇 영상에서는 맞지도 않은데 맞는 것처럼 그것도 학술은 그렇다쳐도 이론이 마치 정설로 받아들인채로 ㅜ말하고 근거 엊ㅅ는 자기 의견 생각내세우고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DrJuTV 서양과는 반대로 동양에선 까마귀는 역사적으로 길조를 상징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서양에서 들어온 영화,책,각종 미디어물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흉조라는 인식이 더 크게 자리 잡았죠
영상의 21초 부분에 딱히 '일본'에 대한 말이 없이 '사람들' 이란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상에 오류가 크게 있는것 같진 않습니다
@@DrJuTV 3분 58초에 까치가 과일을 파먹어 농가에 골치거리가 된다는 말도 제대로 언급되었습니다
게다가 각인효과는 까마귀만이 보이는 현상이 아닌 은근히 많은 동물에서 보이는 현상으로 알고있습니다.
@jiy 993 다른 사례도 물론 있기야 있죠! 하지만 우리가 잘아는 고구려에서도 삼족오(다리 세개인 까마귀)를 숭상하기도 했는걸요? 제가 듣기로는 전쟁 후에 시체 처리도 까마귀가 도와?주기도 해서 마냥 나쁜 시선으로 보진 않았다네요
그리고 까치가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 둥지를 많이 틀죠
얘들은 사람을 안무서워 하는데 사람 많은 곳은 까치의 천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일본 속설에 가게에 까치가 둥지를 틀면 장사가 잘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잘되서 틀은겁니다
결론 : 될놈될
엌ㅋㅋㅋㅋㅋ
ㅋㅋㅋ맞는말이네요
아 그래서 그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들은 예긴데 까지가 이상한데 둥지를 틀어서 전선이 망가지기도 한다고
진짜 군대에서 담배피면서 까치랑 까마귀 싸우는거 구경 많이했는데
20 마리 이상 단체로 싸우는것도 봄ㅋㅋㅋㅋ
항상 까마귀가 다굴맞고 도망가는걸로 종결되죠 ㅋㅋ
까마귀가 까치사냥 성공할때도 종종 있음 근데 그 순간 매가 날라와서 까마귀 잡아감... 군대에서 신기한거 다보고살았음..
경복궁 청와대, 북악산 근처에는 아직 까마귀가 많이 보이긴 함
근데 1주일에 한번은 사직공원쪽에서 까치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두들겨 패고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구경하다보면 근무시간 살살 녹음
오우 쒜ㅋㅋ재밌었겠당
신기하당
울산에 널린게 까마귀인데요
특이한게 철새인지
이동전에 어린 까마귀들이랑 다함께 논 위에서 원형으로 빙빙 돌면서 비행훈련 하기도 했어요.
진짜 영리한듯
닭둘기 하도 많아지니까 친구가 진심으로 충격적인말을함...
"비둘기 원래 못 날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 의문의 1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MuSick
일본에 까마귀가 유독 많은거 아닌가요.
그러고 보니 한국에도 몇년동안 아파트 단지 부근에 까마귀들이 많아져서 어쩌나 했었는데 작년부터 많이 안 보이는거 같네요.
맞아요! 일본전역에 유독 많지요 그래서 일본사람들이 저런 궁금증을 가진다고 해요 그런 반응이 신기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일본사람들 입장에선 일본엔 까마귀가 많은데 가까운 나라 한국에서는 까마귀가 잘 안보이니 그게 미스터리인가봐요ㅎㅎ 한국에서도 아마 철새 까마귀가 돌아다니는 시기에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종종 보일거에요 :D
까마귀 가 일본에서 는 길조여서 아마 그냥 놔둬서 그럴걸요
skid 울산사람인데.. 겨울에 세계기네스에요.. 울산 까마귀 검색해보셔요.. 매년 외국기자들이 촬영와요
웨건그림쟁이 그반대에요 일본에선 까마귀는 불길한 흉조의 대상이지만 한국애서는 예로부터 까마귀란 생물은 영리한 존재로 보았음
웨건그림쟁이 ㅇㅇ 심지어 주몽 마크 의 새도 까마귀라던데
까치가 얼마나 머리가 좋냐면...
제 오빠가 선생님이라 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어느날 까치 몇마리가 옥상에서 떨어지는것을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떨어지기 직전 바로 날개짓을 해서 유유히 날아올랐대요. 그것을 여러번 반복하며.. 마치 스릴을 즐기며 자살놀이를 하는 것처럼 보여 그것을 보고 섬뜩하다고 하더군요.
자살놀이 하는 것 같아서 섬뜩한건 까치가 사람들 번지점프 하는 거 봐도 똑같을듯 걔넨 날개가 있어서 당연히 안전한데 우리는 날개도 없는 2족보행들이 줄에 매달려서 대롱대롱 떨어지고잇으니...
@@user-hc8bo8mc7d ㅋㅋㅋㅋ그렇네요 ㅋㅋㅋ인간들이 참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아요
까마귀가 진짜 똑똑하다던디
까치는 예전부터
활강 비행을 즐겨요. 어릴땐 도로에도 낮게 비행해서 다녔는데
요즘은 수가 줄어서 그런지 못 보네요.
무엇보다도 까치의 비행능력은 뛰어납니다. 특히 피해나가는 게 가능하니깐
저공비행으로 도로위에서도 날아다닙니다.
이야 까치가 스릴를 즐길줄아나보네ㅋㅋㅋㅋ
누구는 번지도 못하고 높은데도 무서운데ㅋㅋ
저 일본인들 서울만 다녀갔나보네;;; 서울 벗어나서 경기북부만 해도 까마귀 흔한편인데. 특히 파주에서 군생활할때는 진짜 까마귀가 더 많았음
얼음 누가 한국 여행와서 경기도 파주 이런데를 감
파주도 좋아요
@@nakamurajinusuke ㄹㅇ ㅋㅋㄱㅋㄱㅋ 한국인 일본여행가서 생전 들어보지도않는 곳가는 거랑 똑같음ㅋㅋㅋ
엥 나 경기북부에 사는데 ㄹㅇ 거기서 까마귀 본적 살면서 2~3번 밖에 없음
@@iz9304 우선 전 까마귀말한거임. 경기북부 도시마다 다를듯하네요. 군생활했건 파주쪽은 까마귀 개많음. 오히려 까치를 못봄.
예전에는 제비도 많았었죠. 제비가 친숙하다보니 제비표 페인트라는 제품도 나왔었고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보기 힘들어졌어요.
헐... 그러고 보니 제비다 어디갔어;; 제비 어떻게 생겼는지 이제 기억도 안난다;;
제비는 철새인데
제비몇개월전만해도 수원터뜨리고 떠남
제주도가면 까치나 참새마냥 보이던뎅 아니면 동해쪽
제비 봉화에 겁나많음. 거긴 편의점 밑에도 제비집 있음
지금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까마귀도 길조로 여겨져 왔습니다. 고구려에서 많이 사용한 삼족오, 세 발 까마귀,는 태양의 상징이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또한 "태양=삼족오=고구려=대한민국" 이 연결점에서 이해가 가능합니다. 서양의 사고방식의 영향을 받아 변한 것 같은데, 다시 까마귀에게 그 명예가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중국의 한족들이 까마귀를 흉조라고 여겨서 조선시대 사대주의자들의 한족들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흉조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응? 중국과 일본은 모두 까마귀를 길조로 여기는데요? 한국에서만 흉조이지. 저 두 국가에서는 오히려 까치가 흉조이고.
황룡사 주임신부님 조선시대도 까마귀는 싫어했어요
저도 이런 비슷한 말을 들어본적 있는데 그중에 까마귀가 길조였고 까치가 흉조였다고 들었던거같습니다 일본 침략을 받았을때 남아있는 뭐라고 들은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ㅠ
아돈노우 일본은 까마귀가 길조니까 네 논리로 따지면 일제 침략 때 까마귀 길조여야 정상이지ㅋㅋㅋㅋ
그냥 이성계가 친중 빨갱이 새끼인데 까마귀 흉조로 여기는 그 ㅅㅂ 틀딱 유교 수용해서 그런거임.
강원도 인제 쓰레기매각장있습니다. 거기 숲에 돌하나던지면 거짓말하나 안보태고 무슨 영화보듯이 까마귀수백마리떼가 숲에서 튀어나옵니다.
여기는 수원시.제가 주로다니는 영통이랑 인계랑 광교에 떼까마귀 엄청납니다. 까마귀 똥으로 까만차가 흰차 되는거 순식간. 저녁에 하늘보면 시커먼 무리가 둥둥 날아다니는데 그게다 까마귀에요 ㄷ ㄷ ㄷ
군생활 인제 원통에서 했고 운전병으로 복무해서 가끔 부대쓰레기 버리로 매각장 갔는데 정말 수백마리 있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오바아닙니다.
이야..
나도 양구에서 근무했는데 무슨 고지더라 6백 몇십미터라 6땡땡 고지라고 부르는 곳있었는데 꼭대기까지 헉헉거리며 올라가니 까마귀5마리랑 독수리1마리랑 공중전 벌이고 있음....근데 까마귀도 날개펴니 엄청 큼
JAKE LEE 코앞에서 봤는데 윙스팬이 장난아님
까치 생각했다가 개깜놀
난 그런것보다 까치 울음소리가 까마귀 울음소리보다 백배는 나은듯 ㅠㅠㅠ 까치는 뭔가 아침햇살 받으며 들으면 상쾌한데 까마귀소리는 우중충한 날씨에 어울려../.
북두칠성 특히 할머니집가서 아침에 들으면 뭔가 기분 좋아짐ㅋㅋㅋㅋ
깎깍ㄱ깍깎깎
깍깍깍깍깍까악...
이것도 편견.. 서양에서는 까마귀라고 하면 한국과는 반대로 행운의 상징(?)으로 보는 곳도 많더라구요
@@Daniel-motiv 이건 편견과는 좀 다른 것 같은데 솔직히 까치 소리는 맑고 청하? 한데 까마귀는 무슨 아저씨가 소리 지르는 느낌이라 별로
까치는 영역을 갖는 습성이 있어서 자기 영역에 들어오면 경계해요 반가운 손님이 오면 까치가 운다고 하는데 싫은.. 갑자기 못 보던 인간이 들어와서 경계차원에서 우는 거임.
이런게 베뎃에 올라가야지
어이 거 아저씨 여기오심 안돼유 나가요 거! 이런느낌일까요...
까치까치 설날은~ 노래의 까치를 얘기하는게 이말이죠 시골로 내려온 사촌들때문에 까치가 시끄럽게 운다고 해서 까치까치 설날이 되었죠
도심에 많다고 시골에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경주 한 번 가보세요.전신줄위가 정말 까매요.완존 까마귀나라입니다.징그러울정도로
ㄹㅇ 입실 외동 천북쪽에 어어어엄청 많죠. 전봇대에 와글와글...전 그래서 이 영상 제목보고 좀 당황했어요
저는 까마귀 거의 못받는뎅 ㅠㅠ
진짜 까마귀 몰려있는거 보면 검은봉다리가 날라다니는줄알았어요ㅋㅋㅋㅋ
수원쪽에도 까마귀 많아요 전선위에 무리지어서 다님.
까마귀는 울산 많게는 몇만마리씩 있어요
유튜브 영상도 많이 올라와 있어요
영리한 까마귀는 몰아냈는데 닭둘기는 왜 몰아내지못함
멍청해서 당해도 담날되면 까먹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까치는 하늘에 날아댕기고 비둘기는 기어다니니 만날 이유가 없잖슴
@@user-vl8em4mv9s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때론 영리한거보다 멍청한게 패기로 작용할때가 있어서??? 시바 닭둘기 사람 안무서워함. 사람오면 살짝 날았다가 바로 앞에 앉고 진로 방해함. 날개펄럭일때 온갖 병균 퍼뜨린다는데 너무 혐오스러워요ㅜ
피지컬차이랑 닭둘기의 생존능력은 이길수없음
00:15 너무 한국 관점에서만 까마귀에 대해 서술하신 거 같아서 수정부탁드립니다.
까마귀는 농경 민족에게는 흉조일지 모르지만, 수렵민족에게는 길조입니다.
이유는 화살을 맞고 도망간 사냥감이 죽었을 때 그 주변을 까마귀가 돌아다니며 시체를 파먹는데 그 까마귀를 보고 사냥감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
그래서 까마귀는 예로부터 수렵민족에게는 신의 사자라는 이름으로 길조로 불렸습니다.
TMI
한국인을 위한 영상이니 한국 관점이죠..
댓글 불편하네요 수정부탁드립니다
고구려도 까마귀가 좋은 의미였죠
루마니아쪽에서 까마귀와 늑대가 서로 협력해 까마귀가 죽거나 작은 사냥감이 있는곳으로 늑대를 안내한다는 사례가 있었죠. ㄹㅇ 신비로운 동물임
범고래도 겁나 똑똑한데 검은색이랑 흰색이 섞여있는동물은 다 독똑한가봄
@@yuck7173 +인간
판다도 닭둘기마냥 멍청하지는않음. 애자체가 귀찮음도많이타고 먹는거에만 신경이 곤두서있음
바둑이
예시로 흰둥이가있죠
얼룩말은?
백퍼 동의하고 직접 목격한 것과 목격자 얘기를 더하자면, 까마귀랑 까치랑 1대2나 2대3정도로 붙어도 까치가 이김. 덩치도 크고 힘도 좋고 성질이 더 좇같음. 까치와 까마귀 대집단 전투를 철원복무 시절에 몇 차례봤는데 영화 '새'에서 처럼 양쪽 진영이 늘어섬. 중앙에서 까치 둘 까마귀 세넷 정도가 싸움. 까마귀 졸라 당하고 전체 해산. 까마귀는 설 곳이 없음.
까치 성질이 얼마나 더럽냐면, 하루종일 까치 몇 마리가 울어서 찾아보니깐 두마리가 엉켜서 싸움. 공중전이 아니라 지상전. 무슨 만화책에서 본 것처럼 엉켜서 싸우면서 산비탈을 굴러 내려옴. 정말 대단한 오기와 근성임. 그 작은 몸으로 어떻게 저런 체력과 오기 근성 에너지를 쓰는지 솔직히 지릴 정도.
독수리 가지고 노는 것을 본 적이 있음. 독수리 꽁무니를 계속 쪼면서 따라다니는데 독수리보다 선회각이 작아서 그런지 독수리가 잡지를 못 함. 근데 까치가 적당히 하고 마는게 아니라 갖고 놀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음. 언제든 빠져나갈 수 있다는 듯한 여유. 독수리 애처러웠던 기억.
제사를 지냄. 작은 아버지가 과수원 하실 때 까치가 하도 많아서 독을 풀음. 쌀밥에 독을 풀어서 과수원 한켠에 뒀는데 이걸 전체가 먹는게 아니라 한 두놈만 먹음. 그리고 그 개체가 죽자 전체-수백마리가 넓게 삥 둘러싸서 하루종일 하늘을 쳐다보고 울음. 졸라 무시무시함.
까치하고 까마귀는 격이 다름. 까마귀 따위보다 훨씬 무서운 까치랑 우리는 살고 있음.
ㅋㅋㅋ그래도 까치는 기엽잔아요 한국에선 좋은이미지고
@@Adorableguy 그쵸. 고양이와 더불어서 외모에 속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해서 좋아하지요. 또 감나무에 감도 꼭 몇개 남기면서 까지밥이라고, 홍시를 남기죠. 그 정도로 까치에 굉장히 호의적이죠. 그에 반해 까마귀에 대해서는...ㅋㅋㅋ 세상엔 세 가지 삼이 있죠. 산삼 해삼 비삼. 이 중 비삼이 까마귀라고 하더군요. 불길하다는 서양식 인식만 아니면 진작 전멸했을지도ㅎㅎ
서양에선 까마귀가 사신과 같이 죽음을 몰고 다닌다는 미신이 있죠. 아마 시체 주변에서 자주 보여서 사신과 연관짓는 것일 텐데요. 서양의 불사조가 사실은 까마귀를 보고 탄생했다는 설이 유력하죠.
여튼 까치, 생긴 건 귀엽고 친근하지만 무법자입니다.
@@변별력 비삼ㄷㄷㄷ 보기만해도 바이러스가 옮을거같은데 😐😐
@@Adorableguy 보통사람들은 모르시는데 우리나라 역사나 기록중에서는 우리나라의 길조는 까마귀이고 오히려 까치가 욕많이먹습니다
저도 까마귀가 흉조라는 건 일본에서 들어온 말이고 한국에서는 옛부터 까치가 흉조라고 알고 있음
우리동네는 까마귀가 한10마리쯤 살았던것같은데 맨날 까치가 두세마리쯤와서 까마귀 다구리 까는거봐서 신기했는데 저런이유였군;;
다구리 ㅋㅋ
@@브빵 까치 성격 개빻아서 다구리치면 가능할거같은데
까치도 꼬랑지 ㅈㄴ길던데 까마귀가 더크나요?
@@경양식돈까스 까치가 이긴대요
까마귀가 거울 속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건 지능보단 높은 공격성 때문이라고 해요. 실제로 거울을 이용해 먹이를 찾는 모습도 보여준 적이 있엇죠
최근 연구에선 물고기랑 원숭이도 거울을 이용한다고 하죠.
까마귀는 까치한테 안됨 까마귀가 걍 동네 양아치면 까치는 전국구 조폭임
시버 몸집도작은게 그런거였어요?
까치가 텃새인데 까치 나와바리 잘못
들어가면 독수리도 다구리 당하고
피똥 싸요.
까마귀 정도는 까치한테 그냥 ㅈ밥입니다.
응 아닌대 우린집앞에 까치랑 까마귀 3일에 한번꼴로 2대2 마따이까는데 담배피면서 구경하면 일단리얼꿀잼임
보면까마귀가 이기는것같든데?
까치가 참새잡아먹는건 봄...
철원 근무할때 까치랑 까마귀랑 독수리 다굴치는거 봄 2시간뒤 근무교대하고 보니 까치랑 까마귀 깃털만 무성 ㅋ
예전에 한 일본인이 블로그에 "한국에는 까마귀는 없고 이렇게 예쁘게 생긴 까치가 많아요." 라고 썼는데.. 외모에 속으면 곤란...
글쎄. "왜 한국의 도심지에는 까마귀가 없을까요?"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연천에서 까마귀 많이 봤고 특히 울산공업지대근처는 까마귀가 많을걸로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도심지에 많은것이 인상적이었다.. 한국하고 좀 다른듯...
첫 시작부터 "한국 도심에서는 까마귀를 볼 수가 없을까요?" 라고 말하셨습니다.
뜬금없지만 동해안의 해안도로를 걷고 있다보면 까마귀가 갈매기들에게 다굴 맞는 걸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갈매기도 머리가 좋다더라구요
까마귀는 사람 목소리를 따라하기도 하지요. 많은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crow speaking 아니면 raven speaking으 로 찾으면 유튜브에도 동영상이 좀 나옵니다.
혀구조와 dna 때문이죠 발혀 진지 오래 입니다만 ㅎㅎ 까마기 쪽보다 까지쪽에 더많은 단어를 구사할수있죠 얼마나 많은 단어를 구사 하느냐 이해하고 할수 있느냐 의 차이죠 결국
ㅇㄴ 유튜브에 검색해봤는데 까마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있을때 gop초소 근무서는데 밖에서 야! 야! 이래서 수하뚫린줄 알고 식겁했는데 까마귀가 철조망위에서 우리보고 우는거였음
동대문에 까마귀 있어요 까치와 싸우는거 봤는데...까치부부한테 다구리 당하고 있었네요..얼마나 날라다니며 물어뜯기던지 불쌍하더라구요
까마귀가 아주 없는 나라는 아니니까요ㅎㅎ 철새로 찾아온 까마귀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항상 까치와 세력다툼이 있어왔지요 :D
삿포로에 까마귀 너무 큽니다 입김을 내보내며 깍깍 짖는데 사람이 가니까 길 비켜주긴 합니다 삿포로TV타워 아래에 비둘기들이 제법 있는데 여의도 두목 닭둘기와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그동네에서 잘쳐먹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한국도 크던데요ㅎㄷㄷ
깜놀함 날개피니까 더큼
뭔가 특파원 같음..ㅋㅋㅋ
삿포로에 나가 계시는 다이브님 나와주세요..ㅋㅋㅋ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게 비둘기 마냥 많지는 않지만 서울에 까마귀 생각보다 엄청많아요! 아침에 울기도하고 가끔 제가 사는 아파트 앞에 날아다니기도 하구 밤에 한강가면 멀리서 나무위서 정말 두 눈을 의심 할장도로 밤섬 나무위에 수백마리 있더라구요-!
진짜 일본에 놀러갓다가 까마귀보고 다른 종인줄 알았음. ㄹㅇ 졸라커;;
일본에는 여러 종류의 까마귀가 있는듯합니다. 도쿄 등지에는 우리나라 까치보다도 작은 까마귀가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까마귀도 엄청커요 ㄷㄷ
애초에 대형조류라 그런듯
진짜 일본가면 까마귀가 거의 독수리만해요 깜짝 놀랬어요
@@박정진-n2h 독수린 아니고..
한국 까치 두배 만합니다
@@머피김 한국 까마귀 겁나 큽니다;;; 못보셔서 그런듯;;
까마귀를 세부종으로 나눠서 설명하면 더 좋았을듯,
시체 파먹는 까마귀는 큰까마귀(Raven)라고 하고
우리나라에 철새로 오는 까마귀는 갈까마귀(jackdaw)라고 벼이삭 같은거 주워먹는 애라서
크기도 전혀 다르고 울산같은 경우에는 도심지에 대숲이 있어서 겨울에는 철새 갈까마귀를 쉽게 볼수 있지만
큰까마귀와 달리 사람을 공격하거나 쓰레기봉투 뜯는 일은 없는 아주 작은 종입니다.
다만 전봇대에 새까맣게 앉아서 똥테러 하는게 괴롭긴하지만요
그건 까치도 똑같쥬 앞에 먹이가 있는데
그러면 'Crow'는 어디에 속하는 종인가요? 그냥 흔한 그 까마귀?
아 크기가 작다 했더니 종이 다른거였네
까치는 길조라 하지만 실제로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조수인 반면, 까마귀는 흉조라 하지만 동물의 사체 등을 먹어 유해균의 확산을 막아주는 익조임. 문제는 소리가...
박영석 ㅎㅎ 까마귀도 철새까마귀는 이롭지만 까치처럼 서식지에서 벗어나지 않는 까마귀의 경우 농장물 피해사례가 많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결국 텃새의 텃세가 문제군요.
왜안죽고살아있나요?틀딱이들 ?? 텃새인 까마귀,큰부리까마귀 말고도 철새인 갈까마귀 떼까마귀도 잡식인데 어디가 이롭다는거죠??
네종류 다 잡식인데요?
박영석 동양에서는 까치 까마귀는 길조로 봅니다 까마귀를 흉조로 보는 지역은 서양이구요
까마귀를 다른 말로 효조라고 부른답니다. 늙은 부모를 위해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옛적부터 내려오는 그림이나 문화재에 까마귀가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까마귀가 나쁘게 보이기 시작한 건 일제의 잔재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일제 잔재 아녜요..
@@user-tz2ol1hw1f ?친일파여..?
@@user-tz2ol1hw1f 뭔 개소리여 단군신화는 우리나라 신화고 증가도 수집되고 잇는데 일본은 자기나라 역사 오래된걸 조작하는 나라인데 머라는거야?? 글고 삼족오도 우리나라에서 시작된거 맞고 까마귀는 옛선조들 부터 길조엿어!! 한일합방하면서 까마귀 몰살 시키고 흉조라고 세뇌시켜서 글치 일제 시대때 민족말살정책하면서 얼마나 우리나라 고유동물들이 많이 사라졋는데 알긴 아냐??삽살개부터 니가 처먹는 한우까지 다 말살 시켯다
@@user-tz2ol1hw1f 그래서 일본인이라는거유 아닌거유?
까마귀는 일본에서 길조인데 무슨 일제의 잔재 ㅋㅋㅋㅋ 하여간 반일선동이 사람 여럿 버리네요
우리나라에서 큰집단으로 서식하는 까마귀는 시베리아에서 월동하러 오는 몸집이 작은 철새입니다. 우리나라 텃새 까마귀는 상당히 큰데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광명시에 큰 까마귀 날아다녀요..... 하안동에 2마리, 광명시청쪽에서 몇마리...... 까치랑 싸우면서 사람근처로 접근했는데, 독수리인줄 알았음.... 엄청 크던데요.... 10번 보면, 3,4번은 까치랑 싸우고 있음..... 직박구리라는 새가 있는데 이거 깡다귀 장난 아님..... 봄에 까치랑 엄청 싸움....
road1968 오옷! 큰부리 까마귀 일거에요 한국의 텃새면서 보통까마귀 보다 큰몸집을 하고 있죠!
까치와 식생 및 거주환경이 매우 비슷해서 자주 싸우는것 같더라구요. 주로 까치가 집단서식으로 이기지만 가끔은 까마귀가 이기는 상황도 있다고 해요^^
김태집 그러고보니 한국까마귀는 실제로 보니 거의 매나 수리랑 크기가 비슷하더라구요. 덩치가... .
철원신교대가서 날개핀 모습에 새를 보고 와 독수리다 했더니 조교가 까마귀다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진짜 대머리독수리인줄
파주에서 복무했는데 파주까마귀들도 거의 독수리만함;;
겨울에 시골 까마귀 엄청많습니다. 전기줄이 늘어질 만큼 많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철새 시베리아.몽골 까마귀입니다.
겨울 철새기때문에 한국까마귀라고 하기는 그렇내요.
까마귀에서 우리가 '까마귀'라고 부르는 것들은 텃새입니다. 갈가마귀나 때가마귀가 철새입니다. 우리 주변에 흔하게 몇 몇씩 날아다니는 것들은 텃새입니다.
J. WON HAN 네 맞아요.
Gp근무 시절 봤는데 까마귀가 독수리 쫒아내고 까치가 까마귀 쫒아내던데ㅋㅋㅋ 제일 쬐꼬만게 제일 사나웠어요
까치 성격이 엄청 더럽죠 ㅋㅋㅋ
저도 전방에서 근무할 때 매 한 마리를 까마귀 때가 계속 뒤따라다니며 경계하는 걸 본 적 있습니다. 파주에 있는 지인 집에 갔더니 이번에는 까마귀가 날아가는 독수리 날개에 올라타 쪼아대더군요. 확실히 머리 좋은 놈들이에요. 근데 그보다도 까치가 더 똑똑하다니. 근데 요즘 도시에서는 잘 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메롱 메롱
난 직박구리 두 마리가
지네들이 있는 나무로
까치 한 마리가 앉으려 하니까
합심해서 까치를 쫓아버리는 거 봤음
까치가 몇 번 더 시도하더니
얘네한테 밀려 포기하고 가버림 🕊
메롱 메롱 울산에서 군생활할때
그곳에 까마귀때하고 까치때가 있었는데 이유는 거기 배과수원이 있었슴
문제는 한번씩 공기총으로 사냥하는
간부가 있었는데
허가 한건지 안한건지는 알수 없슴
차에 숨어서 까치한마리 쏴죽이니까
까치때가 그 사체위를
무리지어서 원을 그리며 도는거임
무슨 토네이도인줄 알았슴
그리고 제가 본곳은
경주와 포항 쓰레기매립지인데
까치 까마귀 무리가 공존하면
살고 있습니다
수백마리가 잘 살고 있슴 ㅋㅋㅋ
사실 독수리는 덩치만 크지 사냥 본능은 거의 잊었다고하네요...
쥐를 눈 앞에 갖다줘도 죽은게 아니면 못 먹는다고...
실제로 까치를 진짜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엄청 크고 매섭게 생겼더라구요 ㅠㅜ 미디어나 그림으로 보는 까치는 순둥순둥 뭔가 작고 귀여운 조류 취급해놨던데 실제 까치도 까마귀랑 다름없이 무섭게 생겼음
난 시골에 사는데 모든 새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데
김쿤 시골에 살면 모든 새들이 흔하게 보임ㅋㅋㅋㅋㅋ
산비둘기가 젤 많죠...그냥 비둘기는없어도
까마귀 울음소리도 가끔 들어보면 귀엽던데ㅋㅋ 까아앍 까앍~~
맷비들기 빼고 다좋음. 개같은거
어떤새는 뚫~~훅 뚫-훅!이런소리내서 내 알람소리로 맞춤
근데 요즘은 수원 인계동만 가도 까마귀 드글드글대는 시기가 있던데....그리고 니들은 까마귀가 말썽이냐? 우린 비둘기다.....
그거 시베리아에서 겨울날려고 내려오는 철새 까마귀들이에요 울산 부산까지 내려와요
@@R.Nye.1122 ㅇㅇ그건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음ㅋ
비둘기 존내많음 인천임;;
갤러리아 뒷편 쪽만 봐도 까만거 득실거림 ㅋㅋㅋ
까마귀는 철새, 텃새 다 있는데, 떼거지로 다는거는 철새인데요. 겨울철에만 있죠. 일본에 있다는거는 텃새로 사시사철 살고 철새처럼 수많은 떼로 다니지 않아요. 텃새 까마귀는 시골에도 별로 없습니다.
일본에서 까마귀 겁나 많이 있는 곳을 산책중이었는데 진짜 안들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 저런 까악까악 소리가 아니라 아아아아악 끄아아아악 ㄹㅇ 사람이 악 지르는 소리를 내면서 울더라구요 .. 혼자였는데 비는 오지 사람은 없지 너무 무서워서 지릴뻔ㅜㅜ 바면에 까치소리 들으면 옛날 시골집 생각이 나네요 잠도 없는 새키들ㅜ 아침마다 울어싸서 시끄러웠어요 그래둥 저는 까치가 더 좋아염
ㅋㅋㅋㅋㄱ울음 소리 실화냐ㅋㅋㄱ
진짜 새벽에 모여서 무슨 토론을 하는지 어떤날은 엄청 짖어되요. 그리고 까마귀 성채는 엄청커요. 진짜 엄청. 코앞에서보면 부리가 무시무시. 그리고 동트고 질때 애들 출퇴근함.이해해죠야함
저 고등학교다닐때 학교가 작은동산위에 있어서 그런진몰라도
등교할때마다 까마귀떼(10~20마리정도)가 땅바닥에서 회의하는거 자주봤는데...
근데 가까이서보니 은근 귀여운구석들이 있었어요ㅎ
총총거리고 다니는것도 그렇고...
기분나쁘고 음침한녀석들이 아녀요...
까치랑 같이 땅에서 있는것도 자주봤는데..되게 신기했었던 기억이나네요ㅎㅎ 덩치는 둘다 비슷하더라구요 비둘기보다 훨씬커서 진짜 놀랐었는데ㅎ
공포 실화!? ㄷㄷㄷ
1:19 독수리 아니라고 영상만드신분이ㅋㅋㅋ
알아요. 보긴 봤는데, 그 영상을 보지 못한 사람은 독수리가 아닌 수리라고 하면 사람들이 햇갈려하니까 어쩔 수 없이 독수리라고 하는 거죠
영상만들어진시기가다르니 .....나중ㅇㅔ공부하신거같아요
근데;; 프로필 사진이......
까마귀는 덩치가 너무큽니다 그 덩치를 유지할려면 많이 먹어야하는데 깨끗한 도심에서는 먹을게 없을껍니다
까치는 자기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걍 날아가는데 옆에 날아가서 사정없이 공격하더라구요 둘이 엉겨서 땅에 추락하기 직전까지 가는거 봤습니다
까치가 의도적으로 까마귀의 개채수를 조절한다는말을 예전에 책에서 본적있음 까마귀의 번식 시기가되면 먹지도않는 까마귀 새끼나 알을 습격한다는 내용이였죠
와.. 세상에나
*까치의 학명은 Pica Pica(피카피카)이다*
*그냥 귀엽노...
귀여워.....
피카츄?
개드립인가 했더니 진짜였어...
오우
영상 내용이 보편적으로 알려진
부분과 틀리네요..
일반적으로 조류 중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새는 까치가
아니라 까마귀라고 합니다.
(관련 영상도 많습니다.)
까마귀가 까치에 밀리는 이유는
까치가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까치 성격이 포악하기 때문입니다.
조류계의 조폭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마리 모이면 자기 영역 안에
들어온 새는 사정없이 공격하는게
까치입니다. 그리고 현재 까치는
과거와는 다르게 대표적인 해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반면 까마귀는
익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까치한테 쫒기는 매를 두 번이나 목격했어요. 또 예전에 과수농가 피해관련한 까치 다큐를 본 적 있는데 새를 쫓기위해 사람들이 해놓은 장치들을 다 알고 있더라구요. 나중에는 현상금이 걸려서 사람들이 총을 가지고 직접 사냥하기 시작하니까 쌍을 이루어서 한 마리가 먹는동안 다른 한마리가 감시하고 그렇게 서로 교대하더라구요.
요즘엔 좀 있던데 도심에서도 까마귀소리 자주 들림~ 인천에도 서울에서도 종종 보임~ 일본처럼 흔한건 아니지만...
차칸앙마 인천사는데 도심에 가끔 있더라구요.. 학교 쥬ㅡㅜ변에 나무가 많아서 가끔 날아다녀요
우리동네에는 까마귀때를 볼수있죠
특히 전봇대 전줄에 앉자있다가 무리지어 날아가는것이 인상깊어요
군에 있을때는 까치랑 까마귀가 편대를 이루면서 싸우는모습을 본적있습니다.
(참고로 까치와 까마귀는 똑같은 구관조 이며 무리생활에 익숙하고 평소에는 서로를 죽일듯이 하지만 매와 독수리같은 천적을 만나게 되면 어제의적은 오늘은 아군이라고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동맹을 맺고 천적을 물리치기도 합니다.)
까마귀와 까치는 정말 너무 지능이 높은거같아서 무서울때가 있어요.. ㄷㄷㄷ
대치동에서 한마리가 겁없이 사람다니는 인도 차도 사이 펜스에 올라앉아가있는거 본적있는데 겁나 크더라.. 특히 대가리랑 부리가 겁나게 큼. ㄹㅇ 이새기들 단체로 달려들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은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면서 막 주위 피해서 둘러서 가더라. 진심 존나큼
옛날 우리부대내에서 매년 까마귀와 까치의 전쟁이 있었지요.
한해는 까치가 이기고 다음해는 까마귀가 이기고 그랬답니다.
까치나 까마귀나 가만히 보면 참 대단한녀석들입니다.
곤충을 잡아도 푸르고 껍질이 연약한것은 새끼주고 지는 딱딱하고 거친것만 먹어요
엄청 시끄라웠겠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겠어요! 😃
비둘기는 극혐하지만 까치는 사랑한다
사실 다 거기서 거기임
까치도 걸어다니는 날이 온다면...
까치가 매일 보는 사람이면 얼굴을 안다는데요... 그래서 아파트 주민이 아닌 사람이 둥지 가까이 지나가면 소리내고 자주보는 주민이면 그냥 입 다물
사람이 침범해서 살곳이 없어서지, 비둘기가 무슨 죄냐
한여름 죄는 없어도 생긴것이 음경같이 생겨서...
까마귀가 많으면 까치가 없고 까치가 많으면 까마귀가 없음 ㅇㅇ
진짜 그러네...?
일본 - 까마귀 많음
한국 - 까치 많음
@@nekomata_okayun 비둘기는 어디든 많음
전 두놈이 한 전봇대에 같이 나란히 있는거봄 ㅋㅋㅋㅋ 사이좋게
@김먹 엥? 바로앞에서봤어요
큐트P? 난 쿨P
까치는 심지어 고양이도 공격함.
진해에서 군복무 할때 갈매기, 까마귀, 뭐 다른 작은 새들 되게 많아서 짬통 습격하는 일이 잦았는데
육상부대에서 장병들이 귀여워 했던 짬타이거가 등이 진짜 개 터져서 생활관 내부에서 덜덜 떠는걸 보았음
밖에 보니까 까치가 짬타이거들을 계속 공격하고 있었음. 그냥 공격만 하는게 아니라 얘네가 하늘을 날아다녀서
우위에 있는 걸 알아서 시간차로 짬타이거들 체력 빼놓고 자기네들은 다른 높은데서 쉬다가 공격하고 쉬다가 공격하고...
암튼 까치 진짜 개 깡패새끼들임
겨울에 울산가면 까마귀 미친듯이 많아요.. 전기줄이 새카맣습니다
맟아요 ㅋㅋㅋ 난리죠
특히 남구 무거동쪽에 진짜 많음.
동구 살면 가끔 까앜 까앜 거리는데 태화강 가보니까 뭔 시커먼게 줄지어서 전선에 앉어있는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 ㅋㅋㅋ
떼까마귄가 봅니다. 겨울철새라 겨우내 울산같은 곳에 엄청 많이 옵니다. 텃새로 사는 큰부리까마귀는 몇마리만 간간히 보이는 정도이고요.
농촌엔 많아요.난 까마귀가 더 좋은데 까치도 시끄럽습니다
문장 호응관계가 왜이러냐
까마귀가 더 좋은데 까치도 시끄럽습니다는
뭔 소리야
까치도 좋다는거야
까치만큼 까마귀가 시끄럽다는러야
어차피 까치도 까마귀처럼 시끄러워서 까마귀가 더 좋다.. 그런거겠지. 어차피 이런 댓글들은 영상 다 보지않는 이상 파악하기 힘듬.
(뜬금없지만)농촌중에서도 근처에 연못이 있으면 여름에 시끄러워서 못잠
난 까마귀가 더 좋은데. 까치도 시끄럽습니다. 인 것 같네요
까치도 까마귀만큼 시끄러워서 둘 다 자기가 보기에는 비슷한데, 그중에서는 까마귀가 좀 더 낫다라고 쓴 것 같다고요..
실화 하나 얘기함 우리집은 2층이고 집앞에 잔디로된 길이 하나 있는데 땡볕이 비출때면 파리들이 아주 낮게 바닥에 거의 붙어서 날라 다니거든요 얼마전 주말에 밖에서 담배피다 심심해서 발로 밟았는데 너무 잘 밟히는거임 그날쎈 파리가 ;;;신나서 한 30마리정도 밟아 죽이고 상쾌하게 집으로 들어갔는데 바로 뒤에서 푸드득 소리가 났었음 별신경안쓰고 집에 들어가서 TV보는데 창문에서 딱딱 소리가 나길래 봤드만 까치가 두두림;;; 뭐야 이거 다가가니 푸드득 날라감 창밖을 내다봤더니 아까 파리밟았던 길 위에 앉아서 내가있는 창문을 보고있음 ..음.. 뭐야 저거 하고 다시 TV 보는데 틱틱~ 아씨 저게 미쳤나!! 다가 가니깐 또 푸드득 날라가더니 길위에 서 날쳐다봄....
!!!!소오름!!!! 시바..저건 나보고 파리잡으란 얘긴데....와 실화냐 했었뜸.
헐...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웃겨 ㅋㅋㅋ
까치랑 까마귀 싸우는 거 여러번 봤는데 까치만한 깡패없음. 독수리도 저리 가라 수준임
까마귀 까치는 본능적으로 서로 싸우는듯 전에 까치집 건드는 까마귀 봤는데 4놈이 와서 쪼아도 결국 집에 들어가서 알파먹고 가더라고요
까마귀랑 까치 싸우는거 보니까 서로 불러서 때거지로 날라다니면서 싸우더라고요ㅎㄷㄷ
까치는 영역 싸움이 확실해서 뱀같은거 있으면 공격하더라... 그걸 떠나서 비둘기 쉐이들...니들은 사람이 가면 좀 비켜라...
boumtang ㅋㅋㅋㅋㅋ비둘기 ㅋㅋㅋ
저 예전에 봉사하다가 까치하고 까마귀 여러마리가 시끄롭게 싸우는거 봤오욛ㄷ
왜 비둘기는 냅둠??
Sin Kim ㅇㅈ
비둘기고기 몰래 팔던 포장마차들 없애버려서 마구 번식중
옛말중에 손님이 오면 까치가 운다고 하잖아요.
그게 왜 그런거냐면,
까치가 마을사람들 얼굴을 다 기억해서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경계하려고 우는 거래요.
그래서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을 적에는 까치가 잘 울지도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까마귀과나 앵무목과 쪽 조류들은 호기심이 많고 사람에게 호의적인 경우가 많아서 자연에 사는 산까치나 까마귀가 사람 말을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까치가 말하는거 봤는데 진짜 신통합니다.
까치가 말을함?
@@GGolfemiKimchiboGDetector 넹 한국까치가 말하는건 앵무새관련 동호에서 일화를 들었구요. 아주 오래전에 한국까치가 말하는게 공영방송에서 방송으로도 나왔어요~
외국까치가 말하는 것은 누군가 촬영한 영상으로 개인 소장 중이구용
까마귀가 말하는 것은 최근 방송에서 나왔던지 유투브에서 몇일전에도 보았죠. 음 그리고 구관조도 까마귀과이지요!
@@oori0215 영어 유트브에 보면 말하는 까마귀 쌔고 쌨어요,
우리나라에는
비둘기가 많지 까치랑
우리 회사에 매부부인가? 매도 있고..까치도있고
까마귀는 더 많은데 ㄷㄷ어케 다보이는지 신기함 재들은 서로 안싸우나싶음 ..
최근 경기인천 지역에서 몇번 까마귀 본것 같아요~ 어릴때는 거의 못봤었는데 의외로 최근에 종종 눈에 보이고 있던데... 일본 갔을땐 까마귀가 비둘기 수준으로 사람무시하고 길거리 돌아다녀서 신기했던 기억이 ㅋㅋㅋ 한국에서 본 까마귀보다 일본에 사는 애들이 덩치가 더 큰것같았어요!
맞아요 요즘은 농가에서 까치와 까마귀가 세력다툼이 좀 생겨서 서울에서도 가끔 출몰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울산쪽에도 많다고 하고 ㅠ 일본에 사는 까마귀 엄청크죠 날개 펼치면 더 커보이고 소리도 엄청 기분나쁜.. !정말 비둘기수준으로 많죠 ㅋㅋ 오늘도 좋은밤 되시길 바라요 :D
까마귀보다 더 난봉꾼 까치 시골의 골치거리
까치가 더함..
과일 나무 다 아작내놓고..
뭐 심으면 다 캐서 쪼아놓음..
까마귀는 곡식위주로 이삭만 주워 먹음...
ㄹㅇ 까치 망할놈들 비비탄으로 쏴죽이는데도 감나무 한번 지나가면 남는게 없음 개빡치네
78makito 일본에는 까마귀떼로 골치덩어리 애물단지..
한국에 까마귀를 보기 힘든건
더 영리한 까치가 까마귀와 영역 싸움에서 이겨 몰아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까마귀가 더 귀챦은 조류로 목소리는 소음 수준...
히잡쓴 바퀴네스탄뽕닭알라 님 까마귀를 몰라서 그래요.
나 일본서 살때 쓰레기 버리러 가는데 까마귀 한마리가 길목을 딱 막고있더라고요.
그러더니 날개 활짝 피더니 푸덕푸덕 하면서 입 벌리고 까아아아아악 하면서 막 뛰어드는데 장난아니었어요.
날개피니까 1미터도 넘어요. 거기다 부리도 엄청 두껍고요.
까마귀는 사람들 공격 엄청 자주해요.
잡식성이고 머리가 좋아서 과일 쪼아먹는 정도가 아니라
마켓서 물건 사오는거 조직적으로 습격해서 봉다리 놓치면 그거 다 채가요.
쓰레기통 다 뒤지는건 기본이고요.
가끔 반짝거리는거 누가 가지고있으면 뺏어기도해요.
까치가 훨씬 덜 무섭고 덜 해로운거같애요.
까마귀 아마 업동이같은거 어린 아기 길에 있으면 것도 잡아먹을걸요.
아마 님 동네서 곡식 이삭만 주워먹은건 까치땜에 눈치보느라 그랬을듯 싶네요.
@@mkj7758 까마귀가 부리와 발로 도구도 만들어서 쓸정도로 머리가 비상하거든요;;
그래서 사람을 이용할줄알아요...
우리나라는 까치가 넘나;; 사나워서 까마귀랑 비등비등 균형을 맞추고살아서 그런지 그런상황을 맞닥드릴 일이 거의 없는거같네요...
자연은 참 신기해요ㅎㅎ
한국에는 비둘기가 장악하고 있지 ㅋ
박성종
ㅇㅈㅋㄱㅋㄱㅋ 나가기만 하면 비둘기 천지야 ㄹㅇ... ㅋㄱㄱㅋ
울산한번 와봐야겠네ㅋㅋㅋㅋ철새 까마귀이긴한데 까마귀가 하늘뒤덥고있는거보면 여긴 마계인가..하는생각이듦
이상윤 ㅋㅋㅋㅋ 마계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까치가 보이면 길조라는데 전 별로 ... 잡식성이라 무섭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수업중 창가가 시끄러워 봤더니 까치가 참새를 두다리로 누르고 대가리를 쪼더니 먹더라구요 다음날 아래층에서 참새머리만 두개가 덩그러니 굴러다니는데 여고생들이 비명지르고 난리였어요ㅠ 20년이 지난지금도 생각나니 무섭네요 제가보기엔 우리나라에 닭둘기가 많은 이유랑 일본에 까마귀가 많은 이유가 같은것같아요 평화와 길조의 상징이라며 잡지않고 그냥두니까 더 번식하는듯요. 잘보고가요 여전히 목소리가 무섭네요 미스터리라 일부러 그러시는거죠?ㅋ잘듣고가요♡
헉 ㅜㅜ 그걸 실제로 보셨으면 정말 멘탈이 탈탈..!털렸을거같아요 ㅠ 미스터리는 조금 조용조용 말해야 구독자 여러분들이 재밌다고 하셔서 조용조용 녹음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밤 되시길 바라요 !
ckwife 그래서 여자렸다! ❤
우요우요 우요우요 ...아...네...그런가봅니다...ㅋ
아랫 지방은 까마귀 까치랑 비슷할정도로 많습니다.. 윗지방에 있을때는 까마귀를 못본거 같네요
우하하하 아~~~역시
까마귀 올메나 귀여운데 사람을 구분해서 알아 볼줄도 알고
우리나라 국조이면서 길조라고 칭하지만
서양선 반대로 까마귀를 길조, 까치를 흉조라 일컷는다. 아마도 이는 문화적 차이일 것이다.
까치가요?
옛날엔 반대였음
일본갔다가 까마귀 봤는데 너무커서 깜짝놀람 부리도 너무길고 날카로워서 몸굳음 개무셔...
AR Lee 울나라 까마귀랑 다르게 생겼나봐요..
일본은 더가까이서 볼수잇어서 그럴껄요? 한국 까마귀도 가까이서 보면 겁나커요
예전에 한적한 국도길에서 신호대기중이었는데 내차 말고는 차도 없었는데 횡단보도 신호 기다렸다 녹색불에 건너는거 보고 엄청 똑똑해서 깜짝놀람. 적색 녹색을 구분하긴 하는건가..
적녹 신호를 구분하기도 하고 호두같은것을 차도에 올려놓고 차가 밟아서 깨놓으면 먹기도 한다고 해요 더 놀라운것은 지하철을 이용한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타고 내릴곳을 정확히 인식하고 내린다는.. (소문은 무성한데 사실확인이 정확히 되지않아 영상에 싣지는 못하였습니다)
학교앞 아파트, 나무 등 까치가 모든곳에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언제는 학교 밴치에 앉아있었은데 바로 위 까치들이 때로 낮게 날아가서 개깜놀;;
예전에는 까마귀도 꽤 있었는데.... 비삼(날아다니는 삼)이라고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이 죽었어요.
아주 예전 신문기사 같은것 찾으면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까마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 까마귀 귀여움..ㅠㅠ 그리고 둥지에서 떨어진 까치 새끼 잠시 키워본적있는데 까치도 졸 귀여움..ㅋㅋ 분양할때 살짝 눈물이 ㅠ 그리고 까치가 까마귀 몰아낸건 지능보단 아무래도 성질머리가 더러워서가 아닐까 싶어요... 군대에서 목격한 장면인데요... 근무지 가던 중 산길 바닥에 까치떼들 모여있는데 산비둘기가 그 위로 날아서 지나가자 땅바닥에 앉아있던 까치들의 머리가 일제히 비둘기를 따라가더니 동시에 날라서 공중폭격을 하더군요... 비둘기 주제에 감히 우리 위를 날아서 지나가? 였는지 그냥 생긴게 맘에 안들었는지 어쨌든 초죽음으로 만들어놓던데... 비둘기털이 공중에 터져나가는 장면이 꽤 장관이더군요....ㄷㄷ;; 그리고 까마귀랑 까치랑 공중전하는것도 많이 봤는데 여러번 날개짓하며 공중에서 재빨리 기동하는 까치에 비해 까마귀는 활공위주라 재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더군요... 공중에서 까치가 까마귀를 엄청 쪼아대던데... 까마귀의 비명소리가 참 듣기 괴로웠습니다 ㅠㅠ 힘내 덩치 큰 호구야!ㅠㅠ 매랑 싸우는것도 봤는데 까치 저놈은 싸움에 미쳤는지 떼로 달려들어 쪼우고 보더군요.. 매도 도망가는걸 목격함;;
ㅋㅋㅋ닉이 까마귀셔
이 영상보니 기억나네요 예전 까치한마리가 학교건물 5층 복도의 테라스쪽으로 복도안으로 들어왔는데 복도에서 바깥쪽으로 모두 유리로 되어있다보니 까치가 다시 나갈길을 못찾고 복도끝쪽 휴게실(외부쪽이 모두 창문)로 날아가 밖으로 나가려고 계속 창문에 부딪히더군요.
안되겟다 싶어 잡아서 밖에 풀어주려고 해도 야생의 새가 사람에게 쉽게 잡힐리도 없고 잠자리채 같은것도 없어서 실험가운으로 참 오랫동안 까치를 잡으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까치가 저를 피해 막 날개짓하며 창문에 계속 부딪히는데 빨리잡아야 밖으로 보내줄텐데 잡지는 못하고
좀 쉬는시간을 주려고 잠시 기다리면 까치도 힘들어서 인지 잠시 쉬려고 창턱에 앉아서 숨을 고르는데
겨울이어서 까치가 내뱉는 숨에 창문에 서리가 생겻다 사라졌다 하는 모습이 불쌍하면서도 귀여웠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실험가운으로 까치를 덮어 잡는데 성공했는데 야생의 새라서 몸부림을 심하게 할줄 알았지만 아주 얌전하게 있더군요.
외부로 연결된 테라스로 나가 놓아주기전에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 뜻으로 몸통만 잡고 얼굴쪽 가운을 벗기니 까치가
"당신의 뜻에 따를게요"라는 느낌으로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잇길래 몸을 감싸던 가운을 다 내리고 까치가
제 손에 앉아있도록 해도 바로날아가지는 않더군요.
잘가~ 하며 손을 위로 뛰워주니 그때서야 날개짓하며
고맙다는 의미로 제 전방하늘을 몇바퀴 돌며 어디론가 사라질지 알았는데
그냥 산쪽으로 바로 날아가버리더군요.
헉 ㅜㅜ 엄청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Zattwo ZVS 이분 댓글 끝까지 않읽음 ㅋㅋㅋ
감동적이에요ㅠㅠ
그까치도 분명 님이 자기생명을 구해주려한다는걸 알았을거에요..
야생의 생명을 접하기도 좀처럼 어렵고 또 구하기도 좀처럼 어려운데 정말로 훌륭한일 하셨습니다..!
다친 까치 주변으로 여러 마리가 둘러싸고 쓰러진 까치가 정신차릴 때까지 우렁차게 울면서 사람 접근 못하게 하는거 본 적있는데.. 역시 지능이 높았구나
대구에서 몇 번 보고, 울산에 꽤 많고, 경주에는 미칠듯이 겁나 많아요ㅇㅅㅇ
하늘이 까맣다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을 정도로요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까마귀 가끔 봤었는데 요즘 안보이는게 신기하죠 ㅎㅎ
그러게요! 점점 도시화되면서 까마귀들이 까치와의 세력경쟁에서 밀리고 최근에는 그자리에 번식력이 왕성한 닭둘기들만 많아진거같아요😂
정력제로 소문나서 다잡아먹음
까마귀울음소리보단 까치 울음소리가 더 낫지 ㅇㅇ
까치:깍깍깍깍
까미귀:까악 까악 까악 까악
자대 배치 받고 거울앞에서 지 모습보고 싸우던 까치가 제대할때 까지 지 모습보고 싸우던거 봤는데..
까치라고 다 똑 같겠냐? 너 같은 까치도 있고 영리한 까치도 있겠지.
여기는 인천.
까마귀가 제법 있어요
울음소리가 좀 듣기 그래요.
까치가 더 영리하군요?
흰색이 있어서 까치가
또 예쁘기도 하죠.
상식 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고구려에서 까마귀는 길조 였습니다
고구려의 국조도 발 3개달린 까마귀였고
그때는 까마귀 먹이주면 사금을 물어다주므로 태양의 일부를 떼어다준다고 생각해서 영물이었지만,, 지금은 볼트, 껌종이, 단추 등 쓰레기 물어다줌. ㅎㅎㅎㅎ 암튼 계속 먹이주면 반짝거리는거 물어오는 이상한 습성있음.
+chi kwon Han
그만큼 은혜에 보답할줄 아는 똑똑한 새라는 뜻이겠죠....
삼족오 ㄷㄷ삼국시대에 백제도 숭상시하던 새였죠. 양키들 카톨릭이 들어오면서 이분법적 사고인 선과 악의 구분에 희생된 게 까마귀죠.
내친구범블비 영국 국조가 까마귀인데?
영국국조가 까마귀임? 기독교라서 그런가 카톨릭은 까마귀 악마취급하는데
없긴 왜 없어. 많기만 한데. 저번에 한국 놀러가니까 잠실에서 들리는건 참새도 까치도 아니고 까마귀 소리만 잔뜩 들리더라....
제가 잠실 사는데 그 주변에서 성내천에서 신천쪽 라인은 까마귀가 꽉 잡고 있어요. 까치가 없음ㅋㅋㅋ 갓둘기님은 어디든 있고.
까치가 딱히 길조나 좋은새도 아닙니다. 그리고, 까마귀,전방 군대가보면 하늘을 새까맣게 덮을때도 있습니다. 지역특성이지, 없지 않습니다. 다만, 까치, 까마귀 떼에게 홀로 접근해 싸움을 걸면 까마"귀"들이 설설 피합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까마귀가 더 큽니다. 까마귀 없는 이유는 지역특성으로 보여집니다. 까치는 주로, 전신주에 둥지를 터서, 전신주를 끈어먹거나, 공항 활주로에서 골치아픈 새로 유명합니다. 또한,까마귀가 유익한 일을 하는것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편견을 가지고 보면 아니되고, 지역특성 때문이라는 "점"을 얘기해 보고 싶네요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D
낮은 목소리에 칸 목청으로 까악~까악 하는 까마귀 보다 얇은? 듯한 목소리로 까가가각 하는 까치가 더 예쁘당 😍😍
까마귀 있기는 있지만 보기 힘들지...
양산,울산,경주 이쪽에 오시면 까마귀만 볼거임...특히 겨울에 더 많음..
산이랑 인접한곳은 까마귀많음;;;
산 정상부근에 많음. 도시에서는 가끔 1~2마리씩 보이고요
도봉산 정상에 까까 거리고 있드라구요. 굉장히 시끄럽던데
까마귀는 강원도와 경상도쪽에 많아요.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다른분들은 한국에 까치가 많아서라는데요!까치가 성격이 집요하긴 하더라고요.강릉이나 정동진에서 아침마다 목격하는 까마귀는 얼추봐도 일본 까마귀들보다 덩치가 훨씬 큽니다.
내가 진짜 깜짝 놀란게 일본 까마귀 진짜 엄청 큼
한국에서 본 까마귀보다 진지하게 2배는 큰거같았음 특히 부리가 진짜 큼 ㄷㄷ 무슨 돌연변이 같았음
한국에도 큰 까마귀가 있어요. 까마귀 두종류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덩치에서 까치랑은 비교가 안되죠.
후쿠시마 영향인듯
거제도가면 일본이랑 비슷하게 많아요
철원으로 가보시면..까마귀... 엄청 커요.. 독수리마냥...커요..
한국에 까마귀 보기 힘들어서 보면
꽤나 방갑던데 오오오 까마귀다 하며
까마귀가 없다니...서울도심쪽은 없나보네요?이 번 겨울동안 갑자기 까마귀 겁나 많아져서 까마귀똥때매 동네 개판이었는데...치워도 하루만 지나면 까마귀똥...옥상에 올라가질 못했음...비러먹을 까마귀 쉐이들...항상 까마귀소리에 잠에서 깨고 까마귀똥과 마주하며 집을 나섰는데...ㅠ.
참고로 부산삽니다...
헉 엄청 피해 많으셨겠어요 ㅠㅠ 서울에서도 특히 노원구 관악구 이쪽은 까마귀떼들이 출몰한다고 해요 피해를주는 녀석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
Zattwo ZVS 올해들어 갑자기 까마귀들이 늘어났더라구요ㅠ피해만 안줬어도 자세히 보면 귀여운녀석들인데 크읍
작년에 수원에서 까마귀가 느닷없이 많아졌다고 했었는데 정말 가보니 전깃줄 마다 까마귀가
끝을 알수없게 시커멓게 앉아서 길에 똥비가 내리더군요;;;; 부산으로 옮겨갔나봅니다.
Zattwo ZVS 저 집앞에서 엄청큰 까마귀 2마리 본적있음ㅋㅋㅋㅋ 맨처음에 엄청 커서 깜짝놀람 독수리 인줄ㅋㅋ 근데 까치가 동네에 많아서 금방 없어지기는 했음ㅋㅋ
서울에서도 가끔 까마귀 볼 수 있어요 ㅋㅋㅋ
사당역 근처 살았는데 아침에 깍깍 대는 소리에 창문 여니까 전기줄에 까마귀 떼가 ㅋㅋㅋ
택시에서 뿜 ㅋㅋㅋ 포카리마시다가 ㅋㅋㅋㅋ 넘재미잇게 하시네요 ㅋㅋ
우리곁에는 닭둘기가 있다.ㅎㅎㅎ
비둘기의 역습+까치의 왕권유지=까마귀 피토
권성주 ㅋㅋㅋㅋㅋㅋㅋㅋ새들의 역사
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
까마귀가 없기는 왜 없어요...
요근래에 안보이던 지역에서도 보이는데...
아마 닭둘기 세력과 까치 세력에 밀려서 영역 확보가 쉽지 않은듯...
맞아요 최근들어 철새 까마귀들이 울산 수원 그리고 서울 노원구에 많이 방문한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ㅎㅎ
고구려 상징 중 하나가 삼족오이기도 하고 과거에는 한국에서 까마귀는 길조였다고 하더군요.
까치는 요즘 사람들 인식과 다르게 과거 기록에는 안 좋게 묘사되는 부분도 있고.
어느 시댄가부터 까마귀는 흉조로, 까치는 길조로 평균적인 인식이 바뀌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