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엔딩의 스토리 분기로 가지 않을까 예상도 해봅니다. 이미 평행세계를 다루고 있으니 원하는 결말로 이끌수도 있지 않을까요. 누군가 죽는 결말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원작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전혀 다른 스토리로 끝맺길 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사실 이겜의 문제점은 텍스쳐문제나 전투시 시점의 불편함이라 생각했지 스토리는 오히려 저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더라구요 진짜 원작과 100프로 똑같이 만들었다면 파트2도 그냥 원작쫓아가겠구나 하면서 루즈한 느낌을 줬을텐데 스토리의 변화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성이 증가하여 기대하게 만들어지더라구요
떡밥+엔딩곡+엔딩장면 어텋게 봐도 리부트라고 봐야 맞는듯..문제는 노무라란 겁니다..노무라..괜히 또 비비 꼬아서 이도저도 아닌 요상한 물건이 나올까 조금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아시듯이 파판12부터 쭈욱 시나리오가 밀도있지 않고 뭔가 듬성듬성 이상하거나 빠진듯한 맹탕인 경우가 많았고 킹덤하츠 같은경우도 세계관을 너무 비틀고 확장시켜 진입장벽이 어처구니 없이 높아져 버렸죠;; 지켜봐야겠지만..솔직히 "이걸 스퀘어가 감당할수 있을까?" 하는게 솔직한 감상이었고요..특히 이러한 연출은 이번 작품으로 7을 처음 접한 팬들에겐 너무 불친절했다는겁니다..2번째로 액션게임에 대한 이해도의 부족이 좀 잘 들어나지 않았나..카메라와 록온은 굳이 언급안해도 될것같고..회파하기의 판정이 너무 안일해서 되려 쓸모없는 기능이라는 것이 참 아쉬웠네요.,(특히 적의 공격 판정이 회피를 해도 무조건 100퍼센트의 반 유도형식이라는건 정말 스트레스 더군요..공격중 회피커맨트도 즉각적이지 못했고)다만 그 외에는 정말 참신하게 잘 리메이크한 수작이었다고 봅니다..앞으로 차기작을 몇 분할로 할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쓸대없이 확장하지 말고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랄뿐이네요..아 그리고 신들의 황혼얻으셨나요? ㅎ
황혼 못얻었습니다ㅠㅠ 회피 시스템은 완벽하게 다 피해버리면 액션-rpg의 경계에서 액션쪽에 조금 치우쳐지게 되지 않나, 그래서 회피는 거의 특정 스킬이나 패턴에서만 쓰는 요소로 비중을 많이 낮추고 본연의 RPG적 배틀 요소에 조금 더 치우침을 주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답이진 않지만요ㅎㅎ 노무라의 고집덕에 최근작이나 킹덤하츠에 대한 말씀하신 내용때문에 저도 걱정되지만, 그래도 파판7인데... 하는 마음이 조금은 더 크다보니 기대해보는 중입니다 :)
리메이크란 이름에 대해 제작진들이 얼마나 고심하고 만들었는지 알겠더라구요... 특히 결말 스토리부분은요. 이런 방식의 리메이크도 대환영입니다ㅎㅎ 그리고 전투시스템은 스토리와 별개로 반복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가 있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영상 내용과는 동떨어집니다만, 책상위에 사이버스터..는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라이브를 별로 못뵈서 아쉽네요 ..ㅎㅎ;
아직 가능성만 열어두고 끝난거기 때문에, 아마 완전히 박살낸건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결국은 결론도 동일하게 세피로스를 쫓기위한 모험을하는 것도 동일하구요. 하지만 가능성이 열렸기때문에 멀티 엔딩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해보니, 젝스 성우가 스즈무라 켄이치네요. 사카모토 마아야와 부부관계이니, 다시 스토리에서도 다시 잘 이어졌으면...
솔직히 원작의 오랜 팬으로써 처음엔 충격이 너무 커서 스텝롤 올라갈 때 멍하니 있었습니다. 한 사흘 지나면서 감정이 추스려지니 이건 이거대로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part2이후를 궁금해하면서 기다릴 수 있게 된 점, 그리고 너무나 불행했던 잭스와 에어리스의 다른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나름 즐겁기까지 합니다. 다만 역시나 클라우드의 성장에 있어서 위의 두 사람의 죽음은 빠질 수 없는 요소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하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80류님 :) 저 역시 원작을 따르지 않는 진행을 보며 '와 이거 어쩔라고 이러냐' 싶었는데 조금 지나니 걱정이나 아쉬움보단 새로운 기대감이 더 커지더라구요ㅎ 잭스와 에어리스가 원래 운명에선 죽을(죽었을) 예정이라는걸 알게되면서 그러지 못하도록 발버둥 치는 전개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ㅎㅎ 어떤 상상이든 파트2에서 벌어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열려버리다보니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네요~
이 게임 때문에 5년전에. 처음으로 플스를 사고싶다고 생각했었고 그 기대가 분할소식 나왔을때는 큰 실망으로 바뀌었지만 게임을 하니까 와... 호불호가 갈린만 하지만 저는 휴우증 오지고 재탕이나 2회차 진짜 못하는데 지금 100시간째 하고 있습니다. 하드 세피로스만 남았다 아자!
원작 7 에어리스 잭스 죽음이냐 원작 7 에어리스 잭스 죽는 스토리를 싫어하는 팬들을 위한 살릴수 있는 새 스토리냐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분기도 나올것 같습니다. 예전 원작에서는 에어리스 살려내달라고 아웅성치던 시절이ㅋㅋ 제작자가 선택할수 있는 운명이라는 평행세계 넣어놔서 분기 선택해서 입맛대로 플레이하라고 분기점도 넣을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제시 처럼 떡상한 빛나는 조연연출도기대됨. 바렛트 친구 시드 친구 빈센트 첫사랑(루크레시아?) 유피 우타이 마을 레드13 마을 캣시 신라직원 그놈 ㅋㅋ 기타등등 전 너무 재밌게 했네요. 그리고 바렛트 딸 마린이 에어리스 만지면서 뭐를 느꼈는데 그때 에어리스가 쉿! 한것도 아직 떡밥 안 풀렸고요. 클라우드가 회상하는씬이 오리지날 스토리 씬인데 영화 어드벤스 칠드런 미래까지 나오고 마지막에 게임 원작그대로 안가고 파판7리메 게임엔딩에서 저도 한방먹었네요ㅋㅋ 운명이라는 단어도 자주 나오고 에어리스가 자꾸 운명의벽 이야기 하는거보니 지 죽는거는 아는데 클라우드 선택지마다 엔딩 틀릴듯. 영상보고 글 적었는데 이렇게 많이 적었다니;; 간략요약! ☆게임이 파트2에서는 절대 안끝날듯☆ (우리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빨리나와주세요ㅠㅡㅠ)
유피가 안나와서 1점 줍니다.
용잭 뿌요뿌요?
다음파트때 마테리아 먹튀하러 나올것..
100%
dlc로 나와버렷단 것이었던 거시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틀에 박혀있는 것에 벗어나
모험을 가는 것은 위험하죠
모든 것을 감수하면서 하는 것이니
그래도 이번에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후속작 궁금해지도록 만들었으니
뻔한 것보단 역시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ㅎ
오늘도 고맙습니다 명규님 :)
원래 스토리 라인대로 가고 분할 판매 완료 되면 잭스 살아있는거로 dlc 나올듯..
ff시르즈를 이번에 첨 접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밤 새면서 켠왕을 했습니다. 다음 작이 너무 기대되고 어제 크라이시스 코어를 시작했습니다 ㅋㅋ
저도 CC를 당시에 엄청 재밌게해서 OST도 시디로 구매해서 소장중이거든요ㅎ 말씀하시니 다시한번 해보고 싶네요ㅋㅋ
멀티 엔딩의 스토리 분기로 가지 않을까 예상도 해봅니다. 이미 평행세계를 다루고 있으니 원하는 결말로 이끌수도 있지 않을까요. 누군가 죽는 결말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원작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전혀 다른 스토리로 끝맺길 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저도 멀티엔딩에 한표 걸어보고 있습니다ㅎ 히로인과 이어지는 엔딩이 따로 존재한다든가 하는 부분으로서도 멀티엔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원작 그대로를 원하는 분들도 물론 많지만 전 역시 새로운 스토리를 보고 싶네요ㅎㅎ
사실 이겜의 문제점은 텍스쳐문제나 전투시 시점의 불편함이라 생각했지 스토리는 오히려 저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더라구요
진짜 원작과 100프로 똑같이 만들었다면
파트2도 그냥 원작쫓아가겠구나 하면서 루즈한 느낌을 줬을텐데 스토리의 변화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성이 증가하여 기대하게 만들어지더라구요
전투 시점과 텍스쳐는 혼나야합니다ㅋㅋ 리메이크 평가하는데 점수를 깎아먹는 포인트는 정말 저 요소들이죠ㅎㅎ;
앞으로 어떤식으로 역사개변이 일어날지, 히로인 전쟁의 결말이 어찌될지 기대하면서 기다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정말 전투 진짜 개핵잼
과연 에어리스는 어찌 될지... 에어리스의 운명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장면에서 어느 정도의 연출을 보여 줄 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그 차기작이라는 게 얼마나 더 걸려서 나올지...;;
발매 되면서부터 파트2 제작 들어간다는 제작진의 발언으로 보면 내년 중후반쯤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ㅎ 에어리스와 잭스가 각각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ㅋㅋ
떡밥+엔딩곡+엔딩장면 어텋게 봐도 리부트라고 봐야 맞는듯..문제는 노무라란 겁니다..노무라..괜히 또 비비 꼬아서 이도저도 아닌 요상한 물건이 나올까 조금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아시듯이 파판12부터 쭈욱 시나리오가 밀도있지 않고 뭔가 듬성듬성 이상하거나 빠진듯한 맹탕인 경우가 많았고 킹덤하츠 같은경우도 세계관을 너무 비틀고 확장시켜 진입장벽이 어처구니 없이 높아져 버렸죠;;
지켜봐야겠지만..솔직히 "이걸 스퀘어가 감당할수 있을까?" 하는게 솔직한 감상이었고요..특히 이러한 연출은 이번 작품으로 7을 처음 접한 팬들에겐 너무 불친절했다는겁니다..2번째로 액션게임에 대한 이해도의 부족이 좀 잘 들어나지 않았나..카메라와 록온은 굳이 언급안해도 될것같고..회파하기의 판정이 너무 안일해서 되려 쓸모없는 기능이라는 것이 참 아쉬웠네요.,(특히 적의 공격 판정이 회피를 해도 무조건 100퍼센트의 반 유도형식이라는건 정말 스트레스 더군요..공격중 회피커맨트도 즉각적이지 못했고)다만 그 외에는 정말 참신하게 잘 리메이크한 수작이었다고 봅니다..앞으로 차기작을 몇 분할로 할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쓸대없이 확장하지 말고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랄뿐이네요..아 그리고 신들의 황혼얻으셨나요? ㅎ
황혼 못얻었습니다ㅠㅠ
회피 시스템은 완벽하게 다 피해버리면 액션-rpg의 경계에서 액션쪽에 조금 치우쳐지게 되지 않나, 그래서 회피는 거의 특정 스킬이나 패턴에서만 쓰는 요소로 비중을 많이 낮추고 본연의 RPG적 배틀 요소에 조금 더 치우침을 주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답이진 않지만요ㅎㅎ
노무라의 고집덕에 최근작이나 킹덤하츠에 대한 말씀하신 내용때문에 저도 걱정되지만, 그래도 파판7인데... 하는 마음이 조금은 더 크다보니 기대해보는 중입니다 :)
리메이크란 이름에 대해 제작진들이 얼마나 고심하고 만들었는지 알겠더라구요... 특히 결말 스토리부분은요.
이런 방식의 리메이크도 대환영입니다ㅎㅎ
그리고 전투시스템은 스토리와 별개로 반복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가 있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영상 내용과는 동떨어집니다만, 책상위에 사이버스터..는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라이브를 별로 못뵈서 아쉽네요 ..ㅎㅎ;
단순히 원작 파괴를 한게 아니라, 원작을 이용한 파괴라는 점에서 최고의 반전이었다고 생각해요ㅎ
사이바스터는 [반다이] 콤포지트 ver.ka 사이버스타 composite ver.Ka 20주년 컬러 입니다 :)
@@Rosen_superrobot 답변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혹평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리메이크 정말 대만족입니다 ㅎㅎ
아직 가능성만 열어두고 끝난거기 때문에, 아마 완전히 박살낸건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결국은 결론도 동일하게
세피로스를 쫓기위한 모험을하는 것도 동일하구요.
하지만 가능성이 열렸기때문에 멀티 엔딩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해보니, 젝스 성우가 스즈무라 켄이치네요.
사카모토 마아야와 부부관계이니, 다시 스토리에서도 다시 잘 이어졌으면...
어떤식으로 바뀌어나갈지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
잭스는 이왕 이렇게된김에 에어리스랑 같이 살아남아 파티합류해주는 것도?ㅎㅎ
어이어이 기다리다 목빠질번 했다구
흐흐 기다리게 했군!
@@Rosen_superrobot 형 라이브 보고싶어 돌아와 흑흑
@@AA-fc4fg 사실 다음 영상은 다 찍었는데 영상 업그레이드 좀 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개조(?)를 하고 있어요ㅎ 담 주중엔 영상 올리고 조만간 라이브도 한번 열게요ㅎㅎ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D
실물 시디 살려니 아직 물량이 없어서..윗돈 까지 줘야되서 물량 나오면 사야겟네요
헉 그정돈가요;; 조만간 즐길 재미로 남겨두세요 :)
엥.. 인터넷에 널렸어요
물건은 많은건 알고 있지만 가격이 대부분 정상가 이상이라 문제라는거죠..중고나라 같은곳에서는 새거 정상가 이하로 살수 있기는 한데 이상한 쓰 ㄹ ㄱ 들이 많은데다가 카드가 대부분 않되어서..불편해서
솔직히 원작의 오랜 팬으로써 처음엔 충격이 너무 커서 스텝롤 올라갈 때 멍하니 있었습니다. 한 사흘 지나면서 감정이 추스려지니 이건 이거대로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part2이후를 궁금해하면서 기다릴 수 있게 된 점, 그리고 너무나 불행했던 잭스와 에어리스의 다른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나름 즐겁기까지 합니다.
다만 역시나 클라우드의 성장에 있어서 위의 두 사람의 죽음은 빠질 수 없는 요소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하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80류님 :)
저 역시 원작을 따르지 않는 진행을 보며 '와 이거 어쩔라고 이러냐' 싶었는데 조금 지나니 걱정이나 아쉬움보단 새로운 기대감이 더 커지더라구요ㅎ
잭스와 에어리스가 원래 운명에선 죽을(죽었을) 예정이라는걸 알게되면서 그러지 못하도록 발버둥 치는 전개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ㅎㅎ 어떤 상상이든 파트2에서 벌어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열려버리다보니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리메이크라기보다는 리부트라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확실히 리부트에 더 가깝습니다. 원작을 안다는 전제하에 스토리를 파괴한 것이기 때문에 리메이크, 리부트 모두 애매하게 포함된다 생각되네요ㅎㅎ
에어리스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
전투시스템은 고수 플레이 영상 보니까 하드모드에서도 루퍼스같은 보스캐릭 상대로 노데미지로 깨는게 가능하더군요...액션성이 있는 턴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거보면 그냥 액션게임 같기도하고 ㅎㅎ 참 미묘한 시스템입니다.
노데미지 클리어 ㄷㄷ; 그래도 1회차때 노데미지 클리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니 액션게임보다는 그래도 RPG쪽에 조금 더 무게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ㅎ 회피기능이 만능이 아니라는 점 역시 RPG로서의 본연에 좀 더 맞춘 증거인거 같구요ㅎㅎ
아직 게임을 못해봤습니다만.
아에 원작의 스토리를 깨버린 것은 시리즈 전체가 병렬식으로 별 다른 접점이 없는 파판 시리즈이게 가능한 시도가 아닐까 하군요.
세계관 공유가 어느정도 되는 드퀘 같은 경우는 확실히 불가능한 시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틀릴 수도 있습니다^^; 드퀘는 몇개 시리즈밖에 몰라서...)
초반에 운명의 파수꾼 나올때부터 기존스토리 대로 가는건 운명이고 그 운명을 바꾸면서 기존스토리와는 다른 전개가 갈거라고는 예상되더군요.. 특히 레드서틴의 대사나 세피로스의 대사만 봐도 파트 2나 3부터는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전개가 올거같네요.
어우.. 전 파수꾼들이 그냥 리메이크에 추가된 새로운 요소 1 쯤으로 생각했어서 엔딩나올때쯤에서야 알아차렸네요 ^^; 일찍 알아차리신 분들이 대단하신거 같아요ㅎㅎ
파트2 주인공 클라우드에서 잭스로 뒤바뀜
그런 전개도 재밌을거 같아서 진짜 있었음 좋겠는데 말이죠ㅎㅎ
성격은 클라우드보다 잭스가 더 좋음
마지막에 나오는 할로우 가사 보면 에어리스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엔딩곡도 가사나 분위기가 그런 느낌이 들도록 잘 맞춰진 느낌이라 더 감흥이 있었던거 같아요ㅎ 여러모로 차기작 그리고 파판7 리메이크 전체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 게임 때문에 5년전에. 처음으로 플스를 사고싶다고 생각했었고 그 기대가 분할소식 나왔을때는 큰 실망으로 바뀌었지만 게임을 하니까 와... 호불호가 갈린만 하지만 저는 휴우증 오지고 재탕이나 2회차 진짜 못하는데 지금 100시간째 하고 있습니다. 하드 세피로스만 남았다 아자!
저도 하드랑 플래티넘 따고 싶어요ㅠㅠ
왠지 반전으로 파트2에 에어리스가 원작처럼 죽으면서 끝난 후에 파트3쯤에 다시 살아날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전개도 충분히 가능할거 같아요ㅋㅋ 무슨짓을 해도 다 가능성이 있도록 진행되어버렸네요ㅎ
국산 병맛같은 돈에 미친 회사들 보단 무언가 항상 도전하는 일본기업을 보고 배웠으면 하네여 수십년간 쌓아온 내공을 쫏아가기엔 국내게임사는 글러먹은
판에 박힌 듯한 것만 반복하는 것 보단, 위험하더라도(특히 회사 입장에서) 도전을 했다는 점에서 좋은 내용의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다괜찮은데... 난 지금 스퀘어의 역량보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스토리 같은것은 진짜 요즘 스퀘어 노답이라봄. 일단 파트2 까지는 지켜보아야할듯..
멀리갈것 없이 15만 봐도 욕 많이 먹었으니까요ㅋㅋ; 7과 15를 함부로 저울질 할 순 없겠지만, 스퀘어에게 파판7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파트2 그리고 전체적인 7리메이크의 스토리전개에 있어 허투루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 요는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창세기전2로 치면 칼스랑 크로우 둘다 사는건가?
중요역할들이 살아남는거니 맞지 않을까요?ㅋㅋ 칼스가 산다면야 흐흐 :)
양덕들이 그렇게 열망하던 에어리스 생존루트가 열리는가?
티파팬이지만 저도 에어리스가 살아남아 히로인전쟁 엔딩을 한번쯤 꼭 보고 싶었어요ㅎ 그렇게 진행되는 루트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
원작 7 에어리스 잭스 죽음이냐
원작 7 에어리스 잭스 죽는 스토리를 싫어하는 팬들을 위한 살릴수 있는 새 스토리냐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분기도 나올것 같습니다.
예전 원작에서는 에어리스 살려내달라고
아웅성치던 시절이ㅋㅋ
제작자가 선택할수 있는 운명이라는
평행세계 넣어놔서 분기 선택해서 입맛대로 플레이하라고 분기점도 넣을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제시 처럼 떡상한 빛나는 조연연출도기대됨.
바렛트 친구
시드 친구
빈센트 첫사랑(루크레시아?)
유피 우타이 마을
레드13 마을
캣시 신라직원 그놈 ㅋㅋ 기타등등
전 너무 재밌게 했네요.
그리고 바렛트 딸 마린이 에어리스 만지면서 뭐를 느꼈는데 그때 에어리스가 쉿! 한것도 아직 떡밥 안 풀렸고요.
클라우드가 회상하는씬이 오리지날 스토리 씬인데 영화 어드벤스 칠드런 미래까지 나오고 마지막에 게임 원작그대로 안가고
파판7리메 게임엔딩에서 저도 한방먹었네요ㅋㅋ
운명이라는 단어도 자주 나오고
에어리스가 자꾸 운명의벽 이야기 하는거보니
지 죽는거는 아는데
클라우드 선택지마다 엔딩 틀릴듯.
영상보고 글 적었는데 이렇게 많이 적었다니;;
간략요약!
☆게임이 파트2에서는 절대 안끝날듯☆
(우리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빨리나와주세요ㅠㅡㅠ)
와.. 댓글만 봐도 파판7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는게 보여요ㅎㅎ
저도 서브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 할당도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파판7이란 게임의 총 집대성에 여러가지 멀티엔딩으로
이런저런 사람들의 마음이 대부분 충족되는 스토리 구성을 바래봅니다 하하
출타가 금지되서 디지털 구매밖에 안되는데 살까요...
직전에 바하3 리메이크를 해서 그런지, 플레이타임도 넉넉하게 나와서 전 추천드려요ㅎ 온라인샵도 물량이 이제 좀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리메이크이라쓰고 리부트라니ㄷㄷ
거의 리부트에 가깝죠ㅎㅎ
파판7 클리어 했습니다! 이번 파트 히로인은 제시입니다.
제시라니... 반박할 수 없군요ㅠ 리메이크 최대 수혜자는 제시 아닐까요?ㅋㅋ
창세기전2로 치면 칼스랑 크로우 둘다 사는건가?
칼스가 산다면 쌍수들고 환영입니다ㅋㅋ 창3라면 셰라자드가 살아남는 느낌이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