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술집에서 볼때, 밤에 술집으로 나도는 여자는 언젠가 꼭 문제를 일으킨다고 그랬잔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확한 예언이었네요. 혹시라도 되돌아 오면 절대 들이지 마세요. 평소에는 잘해주다가, 어느 선을 넘어 남한테 예의 안지키면 끝이라는걸 따이, 와 노 한테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결정적인 것은 "거짓말 하지마라" 같습니다. 실제 거짓말이라도 그것을 거짓이라고 꼬집었다는게 기분 상하고 수치심이 생겼을 겁니다. 거짓인지 사실인지 진실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거짓말이라고 단정하고 이어서 나무람이 있고 그러면 그녀가 다른 사람을 볼 면목이 없어지게 되잖아요. 댓글들도 일방적으로 이쪽편을 들어서 그녀가 야속하다 말하기 전에 역지사지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요? 상황을 잘 모르지만 그냥 생각해 본 건데, 거짓말 건이 없었다면 여기 머물면서 남자를 만나지 않았을까요?
하! 하! 지난번에 매반을 절대 믿지 마시라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결론이 났군요! 선배님은 사람에 대해서 어떤 정의를 내리시는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독교에서는 "본래 사람은 악하다"에서 출발하고, 불교에서는 "사람은 본래 불완전 하다"에서 출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죄에 대한 "징벌"과 선에 대한 "상(賞)"을 강조하고 있고 불교에서는 끊임없는 "수행"과 "해탈" 그리고 "열반"을 강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서글픈 얘기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사람을 믿지 않으니까 제가 좀 에고이스트적인 사람이 아닌가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사실 사람을 믿지 않음으로 인해 얻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는 타인에 대해 갈망하는 점이 적어지고, 타인이 배신을 때려도 실망감이 크지 않고 관대 해지며, 타인이 조금만 베풀어도 감사함을 느끼고, 친구, 애인, 마누라, 자식에 대한 집착도 적어지더군요! 그게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배운 사람에 대한 나름대로의 처신 입니다. 아마도 매반과 관련하여 제가 선배님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졌다면 책을 읽다가 다음 페이지로 책장을 넘기듯 그냥 의연하게 다음 삶의 페이지로 넘어 갔을 거라 생각 합니다. 선배님께 질문 하나 드릴까요? "괴로움"의 반대는 무엇일까요?....... 혹시 "즐거움"이라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불교에서의 가르침은 괴로움의 반대는 즐거움이 아니고 괴로움이 없어진 상태라고 합니다.아픈것의 반대는 아프지 않은 것인 것처럼 말입니다.저는 요즘 불교수행의 궁극적인 목표 중에 하나인 "열반"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어떤 상황에 처해저도 필요 이상으로 기쁘거나 슬프지 않고 그냥 담담히 현실을 받아들이는 경지......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의식을 하며 노력하니 조금씩이나마 열반의 흉내는 내는 듯 합니다. 제가 주제 넘게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선배님의 컨텐츠를 보면서 느껴지기에 선배님의 잠재의식 속에는 항상 "남은 인생은 즐겁게 보내야 한다"라는 일종의 즐거운 인생에 대한 집착? 비슷한 것이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괴로움의 반대는 괴로움이 없는 상태이듯.....일상에 즐거움은 없지만 아무일 없이 순탄하게 지내는 것도 행복한 삶이며 오히려 더 높은 열반의 세계와 가까운 감사하고 가치 있는 나날이 아닐까요? 즐거운 나날만을 추구하다 보면 엔돌핀이 필요하고 엔돌핀을 생성하려면은 자극이 필요하고 자극이 강도가 점 점 더 심해지다 보면 육체와 정신 모두가 오히려 피로해지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제가 만약 라오스에서 산다면 메콩강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듯 그냥 덤덤히 유유자적하며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라는 말씀처럼 선배님은 선배님이고 나는 나이기 때문에 각자의 삶의 여정은 다르겠지요.....?
저런 거짓말하고 싹퉁머리없는 후안무치한 여자는 조만간 또 선생님찾아올지도 모릅니다. 그땐 애들땜에 또받아주는 호구짓거리는 절대로 하지마세요. 은혜도 모르는 저런여자는 인간으로써 뼈저린 반성도 고마움의 표시도 할줄알아야 긴긴인생 또 살아나갈수가 있는겁니다. 저런 경우없는 인간은 돌아갈데가 있다고 생각하면 계속 반복된짓거리를 할겁니다. 선생님이 또 받아주면 훗날 다른인연을 만나도 저버르장머리는 못버리고 살아가게됩니다. 부모의심정으로 뼈저린 가르침을 주신다고 생각하고 다시받아달라고 돌아오면 단호히 내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데리러왔다고 어떻게 거짓말까지 할수가있나요? 차라리 다른남자가 생겨서 결혼할것같아서 나간다고 하면되것을 저리 거짓핑계대는거 보면 자신도 끝까지 그남자랑 살 자신감은 없지만 애들 생각도없이 무작정 나간겁니다. 또 저여자가 돌아왔다는 영상을 올리시면 선생님이 애기들 핑계대시겠지만 전 저여자에게 선생님도 사심이있었다고 생각하고 제가 구독취소할겁니다.
술집에서 만난 여자와 아이들을 받아주고 친손주들처럼 이뻐해주고 학교에 보내고 급여까지 챙겨줬건만... 한 마디로 선생님을 우습고 하찮게 본 것이지요. 흥부네 부부와 아이 하나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보내심이 마땅하리란 생각이 드네요.. 집안일이 많은 것도 아니니..흥부네 가족이랑 살아도 충분히 즐거울 듯 합니다
흥부는 현재 부상중이고 자기 가족이 여기서 먹고 살잖음. 그런데 한국 노인이 그 애들을 매우 이뻐라하는데 데리고 가버리면 이 노인네가 한국으로 돌아갈까 봐 덥석 겁을 먹은거임. 그리고 우리나라나 학교 안 가면 큰일나는 줄 알지 라오스 학교는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 담임이 찾지도 않음. 돈 준다고 데리고 있으면서 한국식 마인드 주입하면 현지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슴?
조만간 남자한테 버림 받으면 다시 돌아올거같은데 그땐 어떻게 하실건지 미리 생각해 놓으세요 마음 약하셔서 무조건 다시 받아주실 생각 마시고요...젊은 여자가 수절과부도 아니고 언젠가는 또 남자가 생기면 이번처럼 경우없이 상처만 주고 황당하게 떠날게 눈에 훤이 보입니다 매사에 즉흥적으로 결정하지마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고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팬으로서 지내시며 상처를 받는게 너무 안타까워 말씀드려 봅니다...
고차원적인 유머가 잠깐당황 전유성이 보다 더 황당스럼 아이큐 두자리수 이해 하는데 시차 적용 늘 건강 하시군요 곧 귀국 앞두시고 설렘 마음은 없는지요 소소 담담한 우리의 일상 스토리 잘 청취 하고 있습니다 귀국시 까지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평안 하시길 두손 꼭 모웁니다어제 어금니를 빼고 나니 온몸이 으슬거려 오한이 오는군요
민선생님 마음 넘 잘알기에 저도 맘이 아파요 무엇보다도 정들은 두아이들 잘키울수 있을까 더 걱정 되는 할아버지 마음 넘 잘압니다 그래서 정이 드러운거예요 두아이 엄마는 기본 심성이 안된 여자입니다 마음 여린 할아버지 마음을 몰라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마지막 까지 아이들 잘못 될까봐 마음 아파 하시는 모습에 저도 두손자 끼우는 입장에 있다보니 더 절절하게 선생님 마음 압니다 소방관 후배가 힘내시라고 응원 합니다 빨리 여친 만드시고 응원 합니다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좋은 조건으로 같이 살게 해줬고 아이들 학교까지 보내줬는데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배신 제대로 때리네요. 이게 라오스식 은혜갚기 인가요? 독거노인님은 내 손녀들이 아니라도 대학까지 보내주고 가족처럼 즐겁게 오손도순 살면서 훗날 이들이 나를 보살펴 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검은 머리 그리 쉽게 믿지 마세요. 진심으로 대해준 댓가가 인사도 없이 떠나는 겁니까?
세상 살아보니 별 일이 다 있어서 함부로 단정짓긴 뭐하지만 만난 첫날인데 카페에서 직원들 주는 팁을 중간에서 태연하게 챙기는 걸 보고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끝이 안 좋군요. 좋은 남자 만나 잘 산다면 다행이지만 그 동안 가정부 월급주고 애들 학교까지 보내준 할아버지한테 돈 울궈내려고 거짓말을 하고 갈 땐 가더라도 애들이랑 작별시간도 안주고 횡하고 가버린 걸 보면 심성이 곱지는 않은 여자 같습니다. 애들 학교도 아마 전처럼 안 보낼 겁니다. 동남아 애들 특징이 자기가 뭘 잘못해서 꾸짖으면 자기가 잘못한 건 생각 안하고 그걸 가슴에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동남아 애들은 꾸짖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애기들과 저렇게 헤어져서 맘이 참 허전하시겠네요.
컨셉이 사장님의 하고싶은 일상이고 사장님의 즐거운 라오스 생활인데 사장님의 뜻대로 하시면 됩니다. 만나고 헤어짐도 인연이고 이또한 노년의 즐거운 과정중에 일어나는 하나의 일이라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원래 남자 헌팅하러 술집에 온 여자를 가정부로 들이니 오래 갈 수가 없겠죠.
몇달 뒤 다시 칮아오면 손절하는 것이 좋아요.
민선생 ! 외로음을 돈으로 살수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믿지마세요,
그냥 식모두고 밥이나 챙겨먹고 여행하며 즐기세요,
한두번 당하는것은 그럴수있다지만,
계속당하는것은 본인이 문제입니다.
처음 술집에서 볼때, 밤에 술집으로 나도는 여자는 언젠가 꼭 문제를 일으킨다고 그랬잔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확한 예언이었네요.
혹시라도 되돌아 오면 절대 들이지 마세요. 평소에는 잘해주다가, 어느 선을 넘어 남한테 예의 안지키면 끝이라는걸 따이, 와 노 한테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민선생님 정이많은분이라 또받아줍니다 제생각은요
영감님 좋아서 붙어 았었던 것 절대 아니니 미련 두지 마세요...
절대아님 돈보고 있었음
공감합니다. 돈 모았다가 친손주 학원보내주고 대학 등록금으로 보태줘요. 그럼 배신은 안하고 울할배 최고라고 자랑합니다.
정 붙혀서 같이 살고 싶은건 순전히 민선생님 혼자 생각 이고요~~
남자없이 애 둘 데리고 식모생활하는 것보다 잘된 일이죠. 잘 살길 축복해 주세요.
배신감과 허탈감으로 상심하는 얼굴표정이네요 낙심하지마세요 민선생님 건강만해치니다 많은정을주었네요
자기 인생과 자식 인생 찾아서 가능게 당연하죠. 걱정 할 것 없습니다. 민형이 너무 기대가 크고 70노인에게 뭘 기대하겠어요. 잠시 서로 도움 받았다고 생각하겠죠.
매반이 본인이 원하는 길로 떠나 가는것이니 어쩔수가 없지요. 그간 애들과 정이 들어서 서운하겠지만...
민선생 욕심으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내 탓 이로다“. 일장춘몽!
민선생같은소리하네. 뭐가.선생이냐? 범인일뿐인데,
우리가 모르는 일이 있는건 아닌가요?흥부는 모든걸 아는데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한국사람 호구생각하는거에요 라오스에서 한국의정은 통하지 않아요 원급을 주는 입장이면 갑을관계확실히 해야 합니다
친손주가 생각하시야지 무슨 낯설은 타국에서 그리구 술집에서 만난 젊은 애들 무슨 이유로 아무여자나 들였다가 당연이 젊은 남자 만나겠지요 나이든 할배를 얼마나 본인 나이생각도 하시야지 맨날 여자 여자 보기가 너무 안좋아보여요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꿔야됩니다
너나 잘하셔요. 참견할때 참견해라.
긴긴 고독한 독수공방에
열 뻗치신듯~^^
동남아가 이번 태국관광객 잔인 무도한 살인사건들을 보면 돈많은 한국인으로 보이면 참 위험한 곳 같습니다. 집 나간 가정부 매반이 술집에서 새로 만난 남자와 작당해서 영감님의 돈을 노릴지 몰라요. 특히 영감님 집안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으니 늘 조심하세요. 😮😮😮
민선생 지금 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그사람들은 민선생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절대로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나중에 크게 해꼬지 당할수도 있어요 두고 보세요 크게 당합니다
다달이
유툽으로 생활하고 계시는데
뭔 목돈이 있겠습니까?
영감님 가시면 지덜 생활도 예전으로 돌아 갈께 뻔한데~~
그냥 저 매반아짐은
영감님 숙소가 수녀원 생활이라 느꼈는지도 ~~
타인과의 공동생활의 불편함도 많았겠고
스트레스 마이마이 받고 있는 와중에 하늘에서 뚝허니 핸썸남자 가 나타 났으니 획까닥 한거 겠지요~
냅둬유~
다 지나름대로 꼴리는 데로 살다 가는게 우리네 인생 아니 겠습니꽈?^^
젊은 여성이라 새로운 남자만나서 떠난겁니다
당연합니다, 할머니가 아니자나요-
그동안 유트브 수입 올렸자나요.!!! 라오스 여자들도 유튜브 수입잡는거 다생각합니다. 후진국이라 그렇지 계산들 빨라요.!!!
왜 그렇게 자꾸 인연을 만들라구 하시나요?
애들뿐아니라 다른식구들책임지려는 태도는 위험한생각이고경솔해보입니다.끝이안좋게될거같아요.마음비우세요!
다시 돌아와도 절대 받지마시고 아이들도 잊으세요
외려 잘됐네요
잘 나갔어요 민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젊은 여자가 평생 누굴 믿고 살아가나요! 아이들 때문에 눈에 밟히겠지만 부모가 아이들 대려가는건 당연한 것이죠! 민선생님 만나고 헤어지는거 다 인연에 따른거 매반의 행복을 빕니다. 민선생님 잘못은 1도 없어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죠............"가족들 중에 누가 수술 한다 돈이 필요하다" 처신 잘 하신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또 새로운 식구가 생기겠지요
백만낍 한국돈 6만원. 사기 맞음?
민셈은 술좋아하고 늙어막에 여자좋아하고 앞날이걱정됩니다
결정적인 것은 "거짓말 하지마라" 같습니다. 실제 거짓말이라도 그것을 거짓이라고 꼬집었다는게 기분 상하고 수치심이 생겼을 겁니다. 거짓인지 사실인지 진실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거짓말이라고 단정하고 이어서 나무람이 있고 그러면 그녀가 다른 사람을 볼 면목이 없어지게 되잖아요. 댓글들도 일방적으로 이쪽편을 들어서 그녀가 야속하다 말하기 전에 역지사지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요?
상황을 잘 모르지만 그냥 생각해 본 건데, 거짓말 건이 없었다면 여기 머물면서 남자를 만나지 않았을까요?
옛말에 여자가 바람나면
애기도 버리고 간다는데
매반은 애기는 끼고다니네
ㅎㅎㅎ...
매반 자기복이 그기 까지 였네요
퍼주면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압니다. 월급도 선불 주지 마세요. 너무 행복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 너가 아니라도 다른사람 많다라는 늬앙스 항상 풍겨야 합니다.
남편있는뻑여자와 젊은여자애하고는 애 둘 있는과부는 사정이 다릅니다 여러생각이 많겠지요 딴사람들테 돈을 팍팍쓰니 속도상할거고(다 내거였는뎅) 지금분위기에 사장님을 유혹할수도없고... 그래서 나간걸거입니다 잘되길 바래야지요
하! 하! 지난번에 매반을 절대 믿지 마시라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결론이 났군요! 선배님은 사람에 대해서 어떤 정의를 내리시는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독교에서는 "본래 사람은 악하다"에서 출발하고, 불교에서는 "사람은 본래 불완전 하다"에서 출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죄에 대한 "징벌"과 선에 대한 "상(賞)"을 강조하고 있고 불교에서는 끊임없는 "수행"과 "해탈" 그리고 "열반"을 강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서글픈 얘기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사람을 믿지 않으니까 제가 좀 에고이스트적인 사람이 아닌가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사실 사람을 믿지 않음으로 인해 얻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는 타인에 대해 갈망하는 점이 적어지고, 타인이 배신을 때려도 실망감이 크지 않고 관대 해지며, 타인이 조금만 베풀어도 감사함을 느끼고, 친구, 애인, 마누라, 자식에 대한 집착도 적어지더군요! 그게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배운 사람에 대한 나름대로의 처신 입니다. 아마도 매반과 관련하여 제가 선배님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졌다면 책을 읽다가 다음 페이지로 책장을 넘기듯 그냥 의연하게 다음 삶의 페이지로 넘어 갔을 거라 생각 합니다.
선배님께 질문 하나 드릴까요?
"괴로움"의 반대는 무엇일까요?.......
혹시 "즐거움"이라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불교에서의 가르침은 괴로움의 반대는 즐거움이 아니고 괴로움이 없어진 상태라고 합니다.아픈것의 반대는 아프지 않은 것인 것처럼 말입니다.저는 요즘 불교수행의 궁극적인 목표 중에 하나인 "열반"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어떤 상황에 처해저도 필요 이상으로 기쁘거나 슬프지 않고 그냥 담담히 현실을 받아들이는 경지......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의식을 하며 노력하니 조금씩이나마 열반의 흉내는 내는 듯 합니다.
제가 주제 넘게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선배님의 컨텐츠를 보면서 느껴지기에 선배님의 잠재의식 속에는 항상 "남은 인생은 즐겁게 보내야 한다"라는 일종의 즐거운 인생에 대한 집착? 비슷한 것이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괴로움의 반대는 괴로움이 없는 상태이듯.....일상에 즐거움은 없지만 아무일 없이 순탄하게 지내는 것도 행복한 삶이며 오히려 더 높은 열반의 세계와 가까운 감사하고 가치 있는 나날이 아닐까요? 즐거운 나날만을 추구하다 보면 엔돌핀이 필요하고 엔돌핀을 생성하려면은 자극이 필요하고 자극이 강도가 점 점 더 심해지다 보면 육체와 정신 모두가 오히려 피로해지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제가 만약 라오스에서 산다면 메콩강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듯 그냥 덤덤히 유유자적하며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라는 말씀처럼 선배님은 선배님이고 나는 나이기 때문에 각자의 삶의 여정은 다르겠지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정신. 차려. 의. 반대말
정신 차리지마
떠나는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마라
인연이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ㅎㅎㅎ
두꼬마애기들은
한동안 보고싶겠죠
물 흐르듯이 사는 게 인생임을 이미 깨우치신 분이라 남자 만나서 팔자 고치려는 팔자 사나운 젊은 여자와 그 아이들을 고이 보내드리는 마음 이해 됩니다.
독거님 남의 아이 함부로 키우다 큰일납니다. 얘가 마프거나 잘못되면 방장님이 둘러쓰게됩니다. 범인으로 몰릴수있어요. 부모가 옆에 있으면 관계없지만...아무튼 매우 위험합니다.
인간사 새옹지마 아니겠습니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치도 않되는 사람마음은 알수없는것이 인간입니다. 위로합니다
눈에 살기가 무서워요
쓸데없는 걱정이고 쓸데없는 잔정입니다.
미련없이 버려욧!
술집서 만난 끼있는 과분데 신사도만 발휘해 실패, 가끔 주사도 놔주고 따로 용돈도 주고했어야.. 또 내심 그렇게 해주길 바랬을것임
처음부터 불순한 접근이었죠
매반, 한국 노인 봉으로 본것입니다.
봉으로 놀았음.
님이 자신의 인생에서 항상 봉취급받아서 그런 상상이 된겁니다.ㅋㅋㅋ
힘들어지면 다시올수도
정줄필요없읍니다
해외생활 10년 넘게하며 수도없이당했읍니다
그사람들 정도없고의리도 없더라고요
틀림없이 좀만지나면 연락와서 또도와달라할겁니다
그사람들은내가 정당하게 해주고. 돈받은거다 이렇게생각합니다
절대정주면 본인만. 상처받읍니다
저런 거짓말하고 싹퉁머리없는 후안무치한 여자는 조만간 또 선생님찾아올지도 모릅니다.
그땐 애들땜에 또받아주는 호구짓거리는 절대로 하지마세요.
은혜도 모르는 저런여자는 인간으로써 뼈저린 반성도 고마움의 표시도 할줄알아야 긴긴인생 또 살아나갈수가 있는겁니다.
저런 경우없는 인간은 돌아갈데가 있다고 생각하면 계속 반복된짓거리를 할겁니다.
선생님이 또 받아주면 훗날 다른인연을 만나도 저버르장머리는 못버리고 살아가게됩니다.
부모의심정으로 뼈저린 가르침을 주신다고 생각하고 다시받아달라고 돌아오면 단호히 내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데리러왔다고 어떻게 거짓말까지 할수가있나요?
차라리 다른남자가 생겨서 결혼할것같아서 나간다고 하면되것을
저리 거짓핑계대는거 보면 자신도 끝까지 그남자랑 살 자신감은 없지만 애들 생각도없이 무작정 나간겁니다.
또 저여자가 돌아왔다는 영상을 올리시면 선생님이 애기들 핑계대시겠지만 전 저여자에게 선생님도 사심이있었다고 생각하고 제가 구독취소할겁니다.
민영감님 말이 다가 아닐지도 몰라요 , 매반의 또 다른 반론은 알수가 없 않은가요
동남아인들 한국인하고 완전 다르죠 동남아현지에 공장차리면 현지애들 월급날뒤엔 전부 안나온다 하잖아요 그돈 쓰로 다니다고 돌아다니다 돈떨어지면 다시 온다네요 어러니 공장해먹기 힘들다네요 글구 애들이 정없답니다 하루아침에 안면몰수 한답니다
어르신 아직 동남아 사람들을 잘 몰라서 그래요.
한국하고 다른게 동남아 사람들 대부분이 은혜를 절때 모릅니다 그래서 벌때 정을주면 안됩니다.
나도 20년을 살아보고 느낀겁니다.
앞으로 절때 한국처럼 도와주지 마시고 지네가 하는만큼 도와주시면 됩니더.
무거운 혹띠었습니다
있는 사람끼리 모여 더 재미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애들 걱정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번다시그런여자들은받아주지마시고 돈도 잘관리하셔요 돈도줄필요도없습니다 애들만불쌍
한국이나 거기나 남자한테 ㅜ 애들이나 잘키우지??
님 착각입니다.
두번다시 그런여자? ㅋㅋㅋ 그건 라오스인의 기본 마인드인데요? 그럼 라오스엘 아예 가질말아야죠. 그런여자인지 초반에 어케알수있나요? 님 등신이세요?
처음부터 잘못된인식에 길들여져서 그런것같네요
민사장님은 유튜버이고 한국에서온 손님들 접대하느라 술마시고 여행다니는것이다라고 미리 집에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거나 인식을시켜야되는데 미리 교육을 못시킨것같네요
모르는사람이보면
저한국노인네는 라오스와서 흥청망청 술마시고 놀러만 다니는구나하고 인식될수도 있겠죠
서로 나쁘게한게 없으니 욕할 것도 없을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 배울게 많은분이십니다~~ 조만간 라오스 가고싶네요😁
옜말에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하지않소 머리검은 짐승에게 너무 정주지 마시구려 노인네가 상처 받지 마시고.......
술집에서 만난 여자와 아이들을 받아주고 친손주들처럼 이뻐해주고 학교에 보내고 급여까지 챙겨줬건만... 한 마디로 선생님을 우습고 하찮게 본 것이지요. 흥부네 부부와 아이 하나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보내심이 마땅하리란 생각이 드네요.. 집안일이 많은 것도 아니니..흥부네 가족이랑 살아도 충분히 즐거울 듯 합니다
간만에 존맛을 봤으니 눈이 돌아간거 같으네요. ...
얼마나 갈런지...
아뭏든 살 날이 더 많은 것 같은데....서운 하겠지만.....잘 살기를 바라며 놓아줘야겠네요......
그런사람들 왜 받아서 같히 생활하는지 민선생도 하는거보면 철도없고 속없어 보입니다.
옛말에 물길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알수가 없다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응원합니다....
젊은매번에게 밤일못해주실거면 다시 받아주면 안됩니다.매번에게는 밤일도 중요하니까요.절대 애들때문에 마음약해서 다시받아주시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눈에 밟히겠네요.
행복 찾아 갔으니 아이들과 엄마, 행복하길 바랍니다.
형님 맘이 허전하시겠습니다.
애기들 그토록 귀여워 하셨는데...
복짓고 사시는겁니다.
매반은 젊고 하니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겠지요.
너무 걱정마셔요.
하이팅하시고 항상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민선생님 맘 아프시겠어요 이쁜 손녀 갑자기 떠나서 많이 안타까우시겠어요 애엄마도 그리가볍게 처신하는거보니 그러네요 흥부님 고운맘이 보입니다
또 나름 잘 적응 하셔야 해요
거참... 나라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더라도 만나고 헤어짐에는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매반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이해불가네요...얼마 안돼도 같이 생활한 정이 있는데....형님이 상남자요!!!
흥부도 말이 안되는것이 엄마없다고 학교도 안챙겨보내는데 본인이 키운다고 하는게 말이되나요?? ㅎ 엄마가 딸 남의집에 맞기는게 더 웃기는거죠 가는사람가고 오는사람오는것이 어르신인생사엿으니 그냥그런갑다~~
흥부는 현재 부상중이고 자기 가족이 여기서 먹고 살잖음. 그런데 한국 노인이 그 애들을 매우 이뻐라하는데 데리고 가버리면 이 노인네가 한국으로 돌아갈까 봐 덥석 겁을 먹은거임. 그리고 우리나라나 학교 안 가면 큰일나는 줄 알지 라오스 학교는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 담임이 찾지도 않음. 돈 준다고 데리고 있으면서 한국식 마인드 주입하면 현지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슴?
영감님 욕심이죠. 편하게 일상생활 유튜브 찍어 올리면서 수입으로 생활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을뿐.!!! 별일아니죠.! 피한방울 안섞었을 남인데. ~~~~^^!
형님이 남자구실 못해서 나가는거 이닙니까?😅😅
그렇게 말렸었는데
결국 우려하던일이
현실이 됬네요
결혼도 안한 여자 애들이랑
동거 하는것도 조심하세요
더 큰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가정부의 위치보다는 누군가의 애인이라는 위치가 더 좋겠죠
장래에 부인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고..
젊은데 월급처럼 생활비만 받고 새 삶을 꿈 꿀 수 없는 생활을 평생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50이상 나이든 여자라면 모를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로움에 익숙해야하고 어차피 때가 되면 모두 떠나가는것 그리고 남은 사람들도 거기에 영원히 살생각으로 있는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기회를 엿보고 있을뿐
閔 선생님
넘 상처 받고
슬퍼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동서 고금을
막록하고
자고로
10人중에
한두 사람이
은혜를 잊지 않고
人本을 지킴니다~
閔 선생님은
人 生 경험치가
대단하십니다~
閔 선생님의
대처방법이
맞으실 겁니다~
저도 한국에서
부동산을 하디보면
삶이란 첫벗째는
나자신의 건강이고요~
그다음은
金전적인 것이
대부분 입니다~
閔 선생님
建 康 第 一 입니다~
보소 노인네 ! 정신 차리소
노인이라니
ㅋㅋㅋ 늙은이지
늙은이가 표준말이지요
말씀을 가려 하세요.
어차피좋은뜻으로 사시느것이면 차라리 매반의인생도존중하는차원에서 매반의남자한사람 더같이하는것이
앞으로 더많은 이야기와 즐거움을엮어가는 좋은모습되지않을까합니다, 같이살면서도
매반의남자는자기가정을 책임짐은당연하고요 그렇게되면 부담도오히려줄어들수도 있고요
인간이만나고헤여짐, 방법또한 너무도당연한이치이니 큰상심않으셧으면좋겟읍나다,
인성이 의심됩니다.잘해줘봐야 민형님만 가슴앓이 합니다.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인사도시키고 색정에 눈이 어두워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는 여자군요.애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여기까지 입니다.
매반네 가족들과는 인연이 여기까지라 생각하시고 늘 하시던대로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동남아 사람들 겉으로 웃는 모습에 마음주시면 안됩니다 ...
갑자기 큰돈을 주니까 바람든거죠
실정에 맞게 대해주세요
젊은 나이라 남자가 우선이겠죠
한동안 손녀들이 눈앞에 아른 거릴실겁니다
동영상 보고 있는 저도 마음이 허전합니다
민선생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미련 버리세요!! .젊은 여자가 젊은 남자 찾아 떠났어요!!
그냥 가정부 한 명이 나갔어요!
무조건 좋은 마음으로 잘해주면 사람을 호구로 만듭니다 나도 호구입니다 ㅋㅋ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가는
🔊 아니, 아미야~~ 🎵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니들 생각에
눈물 젖는다 🎶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 지.. ㅎㅎ
만나고헤여지고 이별은 맘아프죠 귀여운아가들이 보고싶어요 다시 돌아와서 재밋게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기다려봐야지요
조만간 남자한테 버림 받으면 다시 돌아올거같은데 그땐 어떻게 하실건지 미리 생각해 놓으세요 마음 약하셔서 무조건 다시 받아주실 생각 마시고요...젊은 여자가
수절과부도 아니고 언젠가는 또
남자가 생기면 이번처럼 경우없이
상처만 주고 황당하게 떠날게 눈에
훤이 보입니다 매사에 즉흥적으로
결정하지마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고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팬으로서 지내시며 상처를 받는게 너무 안타까워 말씀드려 봅니다...
다시오면 눌러주시면 되요
고차원적인 유머가 잠깐당황 전유성이 보다 더 황당스럼 아이큐 두자리수 이해
하는데 시차 적용 늘 건강 하시군요 곧 귀국 앞두시고 설렘 마음은 없는지요
소소 담담한 우리의 일상 스토리 잘 청취 하고 있습니다 귀국시 까지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평안 하시길
두손 꼭 모웁니다어제 어금니를 빼고 나니 온몸이 으슬거려 오한이 오는군요
외국에서도 너무 사람 좋기만 하셔서 만만히 보는것같네요 돈떨어지면 애들 앞세워 찾아오겠지요ㅠㅠ
민선생님 마음 넘 잘알기에 저도 맘이
아파요 무엇보다도 정들은
두아이들 잘키울수 있을까
더 걱정 되는 할아버지 마음 넘
잘압니다 그래서 정이 드러운거예요
두아이 엄마는 기본 심성이 안된 여자입니다 마음 여린 할아버지 마음을 몰라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마지막 까지 아이들
잘못 될까봐 마음 아파 하시는 모습에
저도 두손자 끼우는 입장에 있다보니 더 절절하게 선생님 마음 압니다 소방관 후배가
힘내시라고 응원 합니다
빨리 여친 만드시고 응원 합니다
머리가 나쁘면 평생 몸이 힘들어요
남자 생기면 노인님하고 의논하고
재혼도 의논하면 좋은 답을 찾을 것인데 지나친 호의가 상대방이나 본인에게도 좋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사주보는 사람인데 화류계 여자들은 남자가 자주 바뀌고 한곳에 머무르지 못해요. 정치질만 잘하고 일하는 것은 싫어하니까 직원으로도, 가족으로도 걸러야할 사람들이죠.
애이고세상이다그렇게 호락호락순탄하지만 않는군요 마음추수리고 또살다보면좋은날도 흐린날도있을겁니다그래. 편안 한 마음으로 지네세요.마음다치시면 건강에. 해롭읍니다❤
인연이란
마음대로 안되네요
마음아파요😢😢😢
나두서운하네요
❤처음에 식당에서 거스름돈 팁준거 가로챌때부터 사람이 좋지않아 보이더라구요 ㅠㅠ
나도그런생각을
맞는 말
그런거 봤으면서 가정부로 들인게
이미 정해진거임!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좋은 조건으로 같이 살게 해줬고 아이들 학교까지 보내줬는데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배신 제대로 때리네요. 이게 라오스식 은혜갚기 인가요? 독거노인님은 내 손녀들이 아니라도 대학까지 보내주고 가족처럼 즐겁게 오손도순 살면서 훗날 이들이 나를 보살펴 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검은 머리 그리 쉽게 믿지 마세요. 진심으로 대해준 댓가가 인사도 없이 떠나는 겁니까?
뭔 은혜~~~ 아니 언제 그 여자가 먼저 나 좀 살려 달라고 한 적 있슴? 다 자기 좋으려고 수작을 부려놓고 왜들 나중에 은혜가 어떻니 내가 해준게 얼만데 이런 헛소리들을 함? 님은 검은 머리 아니고 노랑 머리임? 하튼.
그나라 수준이그렇치 너무 나이들어 마음대로 나대지 마세요 아랫도리 욕정이야 이해한다만 같이있는 여자들도 똑같은 수준인걸 밥만 먹고 살겠어요 말은 안해도
젊은 여자들 밥만먹고는 못살지요.바람나면 어쩔수없어요.다만 사전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떠나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구잡힌것 같네요
@@andylee4167수작이라~
영상을 다 보고도 이런 단어를 써 올린다는 것은
이해력이 다소 부족한것 같으니 비판할 생각은 뒤로하고 우선 국어,문장,영상을 이해하는
개념원리를 공부하셔야 할듯..
동남아여자.돈가지고.간다는.공항한국인.픽업해주고오니.돈가지고.튀엇다는.영상지난번영상.이야기사장님.햇는데.누굴믿읍니가..결국은.일년도.안되엇는데.십여년된사람도.떠나는데.사람일고.돈일읍니다.미련.갓지마십시요.
내가보기엔 흥부가족갈등임
생활비 흥부가족에 타써야하고 흥부마누라는 일안시키고 흥부가족 자기 동네사람 둘이나 데려오니 소외감 느낀듯
사람의 마음을 산다는건 좀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선의,배품 등은 오래지속되지 않는 특성이 있죠.
상대방에게 진정 필요로하고 소중하고 거부할수 없는것이어야 합니다.
애가 둘잇지만 젊은 라오스여자에게 있어 그것은 바로 젝스’죠. 그래서 그걸찾아 떠난겁니다.
인연이 되면 또 볼 것이고, 아니면 끝인 거지요.
쩖어 인여 찾아가는 사람 지금처럼 좋게 생각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민사장님!
제가 예전에도 매반에 대하여 좋은이미지 아니라고 글올린적이 있는데 요
그친구는 관상 자세 느낌이 너무 않좋더라고요
온정에빠지시면 당연히 실망을 크게 하십니다
첨 부터 구독자 들이 염려 하는걸 들었으야지요!!!!
젋은여자의욕망은그누구도못말림니다 이해해주세요자식은딋전이고남자만눈에들어오는나이입니다
출첵 시간이 약 입니다 .민형님 만나 안방마님 하고 싶었는데 군식구들 오고 가망이 안보이니 ...끼있는 여자가 끼를 발산 했네요.타국에서 항상건강 잘 챙기시구요.화이팅 하세요 민 형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선생님 어서 회복하실 기도합니다.
여자는 남자 한테 미치면
애들 도 나두고 나가요.
하하하하하하 😊😊
사람은 안변하죠..쇼이(놀부)는 손절해야...흥부가 있으면 놀부는 따라다니는게 인생사...흥부네 매번때문에 고생했을듯 말도 못하고...영상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민 선생님 살아오신 내력을 다 보면 여자에게 욕심낼 분이 아니십니다. 나처럼 70 인생 살다보면 다 보입니다.
세상 살아보니 별 일이 다 있어서 함부로 단정짓긴 뭐하지만 만난 첫날인데 카페에서 직원들 주는 팁을 중간에서 태연하게 챙기는 걸 보고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끝이 안 좋군요. 좋은 남자 만나 잘 산다면 다행이지만 그 동안 가정부 월급주고 애들 학교까지 보내준 할아버지한테
돈 울궈내려고 거짓말을 하고 갈 땐 가더라도 애들이랑 작별시간도 안주고 횡하고 가버린 걸 보면 심성이 곱지는 않은 여자 같습니다.
애들 학교도 아마 전처럼 안 보낼 겁니다. 동남아 애들 특징이 자기가 뭘 잘못해서 꾸짖으면 자기가 잘못한 건 생각 안하고 그걸 가슴에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동남아 애들은 꾸짖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애기들과 저렇게 헤어져서 맘이 참 허전하시겠네요.
흥부네 가족이 있으니 설 자리가 마땅치 않았을겁니다.
본인에게도 좋은 남자 만나서 가족을 이루어 사는게 좋고
민사장님에게도 흥부네에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각자에게 주어진 자신의 길이 있습니다
민 선생님. 믿었던 사람의 배신 어떻게 보면 잘 된 것같아요.
컨셉이 사장님의 하고싶은 일상이고 사장님의 즐거운 라오스 생활인데 사장님의 뜻대로 하시면 됩니다.
만나고 헤어짐도 인연이고 이또한 노년의 즐거운 과정중에 일어나는 하나의 일이라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젊은사람인데밥만먹고살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