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op, ed는 다 보진 않아도 최소 한 번은 봐야 한다고 생각함. 거기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분명히 있음. 일부 애니는 각 화의 ed를 약간씩 다르게 한다던가 하는 것도 있고, 프리렌 다음이야기처럼 텍스트랑 목소리를 모자이크 하듯 붙인 특수한 연출도 볼 수 있음.
전통적으로 오프닝 앤딩 구성이나 가사를 보면 오프닝에서는 세계관 설명이나 주인공들의 성격을 드러낸다던가 하는 성격이 많고 엔딩에서는 히로인격 캐릭터가 주인공에 대한 애정표현 사랑고백 존경의 메세지가 많은 느낌이 드는데 그러한 부분을 찾아보는것도 애니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아무 생각없이 그저 노래 감상만 했던 오프닝이었는데... 이런 깊은 의미를 찾아볼 생각은 못했던 것 같네요...! 새로운 관점을 얻어간 것 같습니다 ㅎㅎ 애니뿐만 아니라 영상매체 자체를 진심으로 분석하고 고심하면서 보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프님은 이 애니가 우리에게 어떤것을 보여주겠다의 시작점이라 오프님을 한버누보는 것 만으로도 이 애니가 어떤 작품이 될지 어떤 분위기를 끌어갈지 알 수도 있죠 동시에 화수에 따라 오프닝에 변화를 줘서 반전연출을 주는 작품들은 오프님을 매번 시청하는 사람들먼 알 수 있는 재미가 되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인상적이게 봤던 오프님은 학교생활,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2기, 철야의 노래, 죠죠의 기며한 모험 3부 등등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틀 등장 연출은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나선 이걸 뛰어넘는 애니는 없을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애니 오프닝은 요즘엔 좀 몰아봐서 자주 넘기지만 한때 매주 기다리며 볼 땐 안 넘기고 쭉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랬던 큰 이유는 죠죠에서 오프닝을 스토리 진행에 따라 바꾸는 것을 보고 잠깐 여기저기에서 따라하던 것들(예를 들어 종말의 세라프에서 어떤 캐릭터가 흡혈귀가 되어 등장한 다음 화 오프닝에서 눈 색이 바뀌었다던가)을 보고 놓치기 싫었던 것이었지만 지난 화에 대해 떠올리거나 몰입을 가져오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그날 처음 보는 화만 오프닝엔딩 보고 이어서 보는 화는 건너뛰지만 몇 년 전 분기별로 대략 30작씩 보던 한량 때는 무조건 스킵 안 하고 봤었던 게 생각납니다 ㅎㅎ 그 경험 때문에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여겼던 연출은, 똑같은 영상인 것처럼 보이면서도 매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영상 곳곳이 부분부분 달라지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건 학교생활, 그리고 이 분야의 최고봉은 단연코 ef 시리즈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ㅋㅋ 사실 연출에 대해 잘 몰라서, 막연히 '텍스트를 배제했을 때 시각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메시지를 넣는 방법의 총칭' 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저 방식은 단순히 스토리 진행상황을 그림으로 욱여넣은 것일 뿐이지 연출로 부르는 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맞으면 좋겠다 :)
이런 영상을 이제 봤다니 너무 재밌어요 연출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되게 좋아하는데, 무직전생 1기를 보면 오프닝이 작품의 세계관의 건축양식이나 살아가는 방식들을 보여주면서 마지막에 노래가 끝날 때 쯤에 로고를 예쁘게 띄워주거든요 전 그런 작품의 세계관에 집중하게 만드는 오프닝이 좋은것같아요! 다큐 같은 느낌으로?
개인적으로 오프닝하면 은혼이나 심슨 오프닝, 어드벤처타임 오프닝들이 인상깊었습니다 매화마다 다른 카우치개그로 오프닝을 꼭 보게만든 심슨이나 은혼처럼 한번씩 변칙적인 요소를 줘서 매화 오프닝을 넘기기 아깝게 만들거나 어드벤처타임처럼 주인공의 성장에 맞춰 조금씩 변화하는 요소를 숨겨두는 오프닝같은것도 같이 소개됐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5:26 섬찟 이라는 표현 신경쓰여서 댓글 달아봐요. 아마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 라고 쓰시려던 걸까요? 좋은 소개영상인데 갑자기 맥락과 전혀 상관없는 표현이 쓰이길래 듣다가 움찔했어요. 딱딱하게 묘사된다고 자연물이 소름돋고 공포스러울 것까지는 없을 것 같구...
ㄹㅇ op, ed는 다 보진 않아도 최소 한 번은 봐야 한다고 생각함. 거기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분명히 있음. 일부 애니는 각 화의 ed를 약간씩 다르게 한다던가 하는 것도 있고, 프리렌 다음이야기처럼 텍스트랑 목소리를 모자이크 하듯 붙인 특수한 연출도 볼 수 있음.
그 프리렌 예고편 보고 엔젤비트 생각남 ㅋㅋ
죠죠 학교생활같은것들도....
처음볼때 op ed 보면 좀 스포당하는 느낌이라서 나중에 바뀌면 보는...
오프닝계 본좌 죠죠
카우보이 비밥이나봐라
편집도 깔끔하고 세련되고 목소리도 미성이시고 영상분석도 수준급이시고
매니악한 작품도 편견없이 다루는 것 까지… 자칭 리뷰나 애니메이션이란 타이틀을 달고 문화나 장르의 지식도 없이 막말을 하는 대형채널이 너무 많은데 이런 채널이 아직 뜨지 못한게 넘 아쉽네요..
@user-sb9jp5od6n 그럼 반박을 하세요 입만 털지말고
침?
@user-sb9jp5od6n 애니메이션이 철학까지 갈 수준인가?
@user-sb9jp5od6n철학을 좋아하면 철학이 성역화되고 대중성을 잃는것을 가장 기피해야하는거 아닌가?
분석 수준 미쳤다.. 덕분에 제 연출 취향도 알아갑니다
영상 퀄에 비해 넘 안뜬 채널. 계속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이상해서 뜨면 조리돌림 당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ugongtak 목소리가 이상하다니... 발음이 너무 좋아서 신경이 안 쓰인 걸수도 있지만 들으면서 성우나 아나운서같다고 생각했어요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정말 뜻깊은 채널 입니다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이 채널이 저한테 많이 도움됩니다
수준높은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부족한 영상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감동입니다. 소중한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ㄹㅇ... 소설이니 영화니 뭘 하든간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영상들 너무 좋다
추상적으로 이런식의 연출이 뭔가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니까 공감도 많이 가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정확히 어떤 연출로 재미를 느꼈는지 배우는 느낌이라 정말 재미있었네요.
전통적으로 오프닝 앤딩 구성이나 가사를 보면 오프닝에서는 세계관 설명이나 주인공들의 성격을 드러낸다던가 하는 성격이 많고 엔딩에서는 히로인격 캐릭터가 주인공에 대한 애정표현 사랑고백 존경의 메세지가 많은 느낌이 드는데 그러한 부분을 찾아보는것도 애니를 즐기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뭐가 됏건 2화 오프닝은 봐주는게 국룰.
왜 1화는 아니냐면 1화는 오프닝 엔딩 보여줄 시간에 애니 더 꽉꽉 채운 경우가 많음
영상을 다보고 이번영상의 서론(오프닝)을 다시 한번 더 봤습니다.
0:32
영상을 볼때 또다른 재미요소가 생긴것 같아서 이야기꺼리가 생긴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더 풍부하게 즐기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하나하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제 언어나 시각마저 덩달아 섬세해지고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ㄹㅇ 좋은오프닝은 계속보게됨 저 선배후배 오프닝 애니는 안봐도 계속보게되더라 무빙이 너무 재밌음
짧은 시간 내에 정말 많은 정보와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는 영상을 항상 잘 만드는 두공탁님 분석력 진짜 지린다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이야기 오프닝 저도 재밌고 신기해서 마니 봣엇는데ㅋㅋㅋㅋㅋㅋ편집 실력이 세련되고 좋으신굿 같애요 깔쌈하고 보기 좋네요 오래오래 유튜브 하세용
라고햇는데 1년전 영상이네
이런채널을 이제야 알다니 수준급이네용
아무 생각없이 그저 노래 감상만 했던 오프닝이었는데... 이런 깊은 의미를 찾아볼 생각은 못했던 것 같네요...! 새로운 관점을 얻어간 것 같습니다 ㅎㅎ 애니뿐만 아니라 영상매체 자체를 진심으로 분석하고 고심하면서 보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전 오프닝하면 에반게리온이 가장 인상깊게 남아있더라구요. 오프닝곡의 분위기랑 작중 혼란스럽고 심리적인 면을 잘 압축한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읍니다!
영상 너무 잘봣구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읍니다:D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안 그래도 다음에 영상을 만들면 에반게리온 TVA판의 컷 편집을 다루고 싶었는데 너무 반가운 댓글이네요.
자 - 안 보쿠와 텐세노 테에제 ..
@@dugongtak 그래서 에반게리온 영상,,,아니면 다음 영상,,,기다리고 있읍니다^^7
봇치 더 락 올릴 거 같습니다…
@@dugongtak 아 킹치더락이면 어쩔수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물론 안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지상렬
초반 몇화의 오프닝 엔딩을 꼭 보게되는 이유를 정말 잘 설명해두신거 같아요. 너무 좋네요
항상 오프닝은 노래가 좋으면 듣고, 아니면 3화부터는 아예 넘겨버리곤 했는데.. 제작진들이 오프닝 각 장면에 어떤 요소를 넣을지 고심해서 만들었다는 걸 생각하니 오프닝이 조금 다르게 와닿네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프님은 이 애니가 우리에게 어떤것을 보여주겠다의 시작점이라 오프님을 한버누보는 것 만으로도 이 애니가 어떤 작품이 될지 어떤 분위기를 끌어갈지 알 수도 있죠
동시에 화수에 따라 오프닝에 변화를 줘서 반전연출을 주는 작품들은 오프님을 매번 시청하는 사람들먼 알 수 있는 재미가 되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인상적이게 봤던 오프님은 학교생활,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2기, 철야의 노래, 죠죠의 기며한 모험 3부 등등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틀 등장 연출은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나선 이걸 뛰어넘는 애니는 없을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진짜 영양가있는 영상이다. 쥔장 흥하십쇼
오프닝은 진짜 한 번 이상은 꼭 보고 들음. 여러모로 오프닝을 보면서 작품에 대해 느끼고 알아가는게 많은 것도 같음. 특히 요즘에는 중독성 있거나 듣기 좋은 오프닝 노래는 숏츠나 틱톡에 나와서 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해 주는 것도 큰 것 같음.
애니 오프닝은 요즘엔 좀 몰아봐서 자주 넘기지만 한때 매주 기다리며 볼 땐 안 넘기고 쭉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랬던 큰 이유는 죠죠에서 오프닝을 스토리 진행에 따라 바꾸는 것을 보고 잠깐 여기저기에서 따라하던 것들(예를 들어 종말의 세라프에서 어떤 캐릭터가 흡혈귀가 되어 등장한 다음 화 오프닝에서 눈 색이 바뀌었다던가)을 보고 놓치기 싫었던 것이었지만 지난 화에 대해 떠올리거나 몰입을 가져오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네요
하, 내가 쇼츠중독이긴 한가보다. 1분이 넘어가는 영상들 다 건너뛰고있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 하나 완성하려면 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지…재밌는 영상 감사해용!!
와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들 몇 개 봤는데 도움이 되는 게 많네요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바라카몬 오프닝에서 비행운에 손가락 붓질은 인상깊었습니다.
와 영상 퀄리티 엄청납니다!!애니메이션 연출 영상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놀랍네요!!꾸준히 올리시면 무조건 구독자 늘 것 같아요!!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올릴 거 같습니다
되게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애니메이션 독학중인데 이런 좋은 영상이 있다니 자주 들러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오프닝에도 다양한 영상 기법이 이용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걸 기획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제작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역시 한 번 보고 스킵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라도 5조5억번은 봐야겠습니다 ㅋㅋ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방금 스킵하고 봤습니다
지금은 그날 처음 보는 화만 오프닝엔딩 보고 이어서 보는 화는 건너뛰지만 몇 년 전 분기별로 대략 30작씩 보던 한량 때는 무조건 스킵 안 하고 봤었던 게 생각납니다 ㅎㅎ
그 경험 때문에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여겼던 연출은, 똑같은 영상인 것처럼 보이면서도 매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영상 곳곳이 부분부분 달라지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건 학교생활, 그리고 이 분야의 최고봉은 단연코 ef 시리즈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ㅋㅋ
사실 연출에 대해 잘 몰라서, 막연히 '텍스트를 배제했을 때 시각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메시지를 넣는 방법의 총칭' 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저 방식은 단순히 스토리 진행상황을 그림으로 욱여넣은 것일 뿐이지 연출로 부르는 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맞으면 좋겠다 :)
이런 영상을 이제 봤다니 너무 재밌어요
연출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시도들을 되게 좋아하는데,
무직전생 1기를 보면 오프닝이 작품의 세계관의 건축양식이나 살아가는 방식들을 보여주면서 마지막에 노래가 끝날 때 쯤에 로고를 예쁘게 띄워주거든요 전 그런 작품의 세계관에 집중하게 만드는 오프닝이 좋은것같아요! 다큐 같은 느낌으로?
평소에는 본영상의 연출에만 신경 썼는데 오프닝에도 이렇게 많은게 담겨있을지 몰랐네요. 오프닝에 작품에 대한 대략적 내용이 있겠거니 하고 넘기는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부터라도 한 번씩이나마 봐야겠네요.
오프닝이랑 엔딩의 캐릭터가 회마다 다른 애니도 있어서
애니메이션과 영화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네요 하지만.. 어느센가 오프닝을 건너뛰는 미래의 내가 보여요 ㅋㅋ
단순히 오프닝곡의 뮤직비디오 정도 생각했는데 색다르 배움을 얻어갑니다.
아 오프닝이란 참으로 설렘이 아닐까~ 내가 기다리던 애니메이션을 보기 전의 설렘~
코바야시 오프닝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져서 좋았고 아노하나는 오프닝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서 좋았음, 멘마가 꽃 올리면서 문구 뙇 나오는데 그 연출이 너무 예뻐서 인상에 많이 남음
이만큼 애니메이션 알려주는 사람 없어서 좋아요!!
너무 재밌네요 요즘은 10분영상들도 잘 못보는데 흡입력 있습니다👍👍
정말로 깔끔한 영상이 눈에 쏙쏙들어오니까 너무 좋네요 항상 화이팅 하새요
평소 연출에 관심있었는데 애니 연출에 대해 알게 되니 흥미롭네요🤭 다른 재미있는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전부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다음은 애니의 어떤 부분에대해 이야기해주실지 너무기대됩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사가 퍼펙트 블루신데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언젠가 곤 사토시 감독 관련해서도 다루고 싶네요!
이런 유익한 채널이 앞으로 더욱 많아지면 좋겠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엔 감동이 있다.....
진짜로 이사람 영상엔 감동이 있다.....
하루 우라라 힘내라!
넘나 초고퀄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채널 꼭 떡상하셔요~~~~~~~
핸드폰과 같은 기기를 사용한 연출이 무의식에 저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생각하고 만든 것이었군요.. 의식해본 적 없어 몰랐지만, 알게 되고 보니 확실히 그것이 입체적으로 보인 듯한 기억이 납니다.
최근 본 것중에는 체인소맨op가 인상깊었네요
케릭터성도 표현이 특히 좋았던거같아요
오마주도 정말 좋았죠!
타이틀로는 이번에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도 언젠가 한 번 다뤄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ㅎㅎ
신카이 감독이 기와 결 부분은 정말 잘 뽑아내는 것 같아요.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재밌네요.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채널 주인 분의 영상 언어에 대한 높은 이해가 느껴져서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
와 머하는분이지 이분 ㅋㅋ 최고다
개인적으로 에이티식스라는 애니 마지막화에서 남주 여주의 손 그림자가 모이며 숫자 86을 형상화 하고 타이틀이 뜬게 제일 인상깊었어요! 애니의 진짜 엔딩에 나와서 더 그런거 같아요
저는 애니 킬라킬 2쿨 오프닝때
주연두명이 싸우면서 튀기는 피가 제목에 색을입혀 빨간글자로
"킬라킬" 타이틀이 나오는게 제일 좋고 인상깊어요 오프닝을 또 새롭게 배우고볼수있어서 영상내용이 좋네요!!!
설명 너무 잘하시는데
최근 영상 보다가 예전 영상 보게됐는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너무 재밋게 봣습니다!!
구독자가 적은게 말도안되는 채널이네요. 건승빕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만명 넘기시면 좋겠네요 잘보고가용
애니 제목까지 보기쉽게 적어놓은 당신은 도덕책..
영상퀄 너무 좋아요 꾸준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왜이리 감동적이지 ㅋㅋ
뭔가 애니메이션 다루는 것 자체는 쭈앙브로님이 생각나고 목소리는 백수골방님 같아요. 재밌습니다ㅎㅎ
카미 아니메는 오프닝 엔딩조차 완벽하지.
영상에 나온 바라카몬 오프닝도 그렇고 좋은 오프닝은 나중에 그걸 다시봤을 때 그 애니를 봤을 때 느꼈던 모든 감각이 떠오름.
작품 음악의 순기능이 정서적 경험 강화죠!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이 와...
에반게리온의 타이틀 장면은 지금도 심장이 뛴다
영상 너무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다음영상이 언제 올라올진 몰겟지만 계속 기다리고 잇겟습니다
꼭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생각 한번도 못해봤는데
애니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 되겠네요
타이틀 로고는 날씨의 아이 마지막을 잊을수가 없네요… 벅차오르는 느낌
세카이가~~~~~~~~~~~~
4:06 ㅋㅋㅋㅋㅋ
다이나제논 오프닝 영상은 참 맘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오프닝하면 은혼이나 심슨 오프닝, 어드벤처타임 오프닝들이 인상깊었습니다
매화마다 다른 카우치개그로 오프닝을 꼭 보게만든 심슨이나
은혼처럼 한번씩 변칙적인 요소를 줘서 매화 오프닝을 넘기기 아깝게 만들거나
어드벤처타임처럼 주인공의 성장에 맞춰 조금씩 변화하는 요소를 숨겨두는 오프닝같은것도
같이 소개됐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예시 모두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들입니다. 불꽃 공주는 아직도 제 최애캐에요. 다음에 꼭 서양 애니메이션도 다뤄보겠습니다!
5:26 섬찟 이라는 표현 신경쓰여서 댓글 달아봐요. 아마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 라고 쓰시려던 걸까요? 좋은 소개영상인데 갑자기 맥락과 전혀 상관없는 표현이 쓰이길래 듣다가 움찔했어요. 딱딱하게 묘사된다고 자연물이 소름돋고 공포스러울 것까지는 없을 것 같구...
섬칫하다 이런 느낌인가요?
의외로 영화 찰영기법들 비슷하게 하는경우도 있고, 이정도로 전문적인 곳은 처음이네....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 영상같은 걸로 공부하시면 안됩니다!
뭔가 요즘 작품들 중 오프닝 크레딧도 연출로 써먹는 것들도 많은 거 같음 이전분기 패로인이라던가
돈내고 봐야한다 ㄹㅇ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제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정말 아쉽네요 ㅎㅎ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거 가장 잘하는게 마파인거같음 영화적 연출에 집착하다보니 결국 현실성도 챙기게 되는
저는 보통 오프닝의 완성도를 보고 이 애니가 어느정도의 연출력이랑 작화 수준을 가지고 있는가 짐작할 수 있어서 그런 점도 오프닝을 즐기는 요소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ㅋㅋ
저도 그래서 1화랑 마지막화는 오프닝,앤딩 무조건 봐요 ㅋㅋ
애니를 다큐로 풀너내다니.. 너무 좋습니다
당신은 신이야
오프닝을 보는 단 한가지의 경우는 도입부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는 OST가 흘러나오는 경우 뿐. 그 외에는 연출이고 자시고 오프닝 스킵 버튼 눌렀음.
개인적으로 책의 서장, 프롤로그, 작가의 시작말 같은 것들이 애니에선 오프닝인것 같네요. 처음에야 흥미를 붙이기 위해, 작품을 알아가기 위해 보지만 이후엔 굳이 봐야하나 하는 장면이 되어버리고...
공탁씨 살아계셨군요 다행입니다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
26번의 잔전태를 듣는것이야 말로 에바를 봤다 말할 수 있다
저는 "남자 고등학생의 일상"의 오프닝이 가장 인상 깊었던 거 같습니다.
시원하고 열혈스러운 청춘 만화 같은 노래와 틱톡에서 유행했던 일본 만화 오프닝 특징을 그대로 때려 박았으면서
실상은 방에서 노가리나 까는 개그 만화였다는 괴리감이 안 잊혀...
코멘트 하나하나가 가슴에 꽂히네
작품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저기여 너무 좋은데요! 리스펙!
감사합니다!
그리드맨같은 쪽이 ㄹㅇ 인상깊었음
타이틀 로고 연출 레전드는 역시 스즈메의 문단속이 원탑이지
오프닝에서는
제작자가 이걸 처음보는
나에게 어떤 첫인상을 주고 싶었는지
를 찾아보는 것
돌아왔구나 두공탁이!!
영상이맛잇고
내용이 신나네요
아 물론 영상은 아직입니다
누구세요?
혹은 아예 매번 오프닝 영상을 쓰는 게 아닌 아예 오프닝과 함께 애니 본편이 나오는 작품도 있죠. 아리아 시리즈가 그런 경우죠.
기획부터 편집감 후작업까지 혼자 다 하시는건가요? 너무 영상퀄이 좋으셔서 다 챙겨보고있습니다
크으 분석 미쳤다
중간에 물 사용한다는게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이 만들었던 킥 하트였나? 주인공이 정신을 잃을 것 같은걸 파도에 휩쓸리는 바다로 표현했던게 기억나요
이 분야 오프닝은 아리아 시리즈가 최고였죠
오프닝이 자꾸 다음 나올 캐릭터들이나 앞으로 갈 곳 등을 스포해서 항상 분기 끝나면 몰아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