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카카오톡’으로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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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 내년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을 카카오톡으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의 판매대행 사업자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신한컨소시엄으로 바꿨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나 자치구가 발행한 전자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후 해당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 간편결제해 지역 소비를 늘리는 취지입니다.
    비대면 간편결제 수단으로 코로나19 시국에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판매대행 사업자 교체로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소상공인 수익 증대와 시민 결제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플랫폼담당관
    “이제 ‘신한쏠’이나 티머니, 머니트리로 사용을 해야 한다. 또 카카오페이(카카오톡)를 통해서 결제도 가능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결제하는 데 있어 편의성이 굉장히 좋아질 것이다.”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도 내년부터 ‘신한플레이’, ‘신한 Sol’, ‘티머니페이’, ‘카카오페이’, ‘카카오톡’, ‘머니트리’ 등 상대적으로 사용빈도가 높은 앱으로 바뀝니다.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영업중인 제로페이 가맹점 26만개에다가 카드가맹점을 더한 53만개로 2배 이상 확대됩니다.
    수수료는 ‘0원’으로 기존 수수료 체계와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상품권 구매방법도 다양화해 현금 외에도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도 상품권을 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발행수수료를 낮춰 연간 8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스토마토 박용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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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사랑상품권#카카오톡#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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