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아있는동안 물질적인 몸에 대하여 취하고 버림에 자유로워야 죽음을 당해도 자유로워 해탈을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죽음이란 없지요(단 물질인 몸이 무너지는 것을 죽음이라 볼 수 없다는 의미) 이것은 다만 자아에 대한 인식의 전환입니다 이것이 완전한 해탈은 아니지요..... ()()()
영상.. 감사합니다. 박은정 원장님..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혹시 원불교와 무슨 관계가 있으신지요? 교무님 출신이신지요? 보리도차제론이 궁금하여서 검색을 해 보니 원불교와 관련하여 박은정 원장님이 검색되어서 여쭤 봅니다.. 이 질문은 원불교와 티벳 불교.. 원불교와 불교에 대한 저 나름의 고민이 있어서 여쭙니다... 이어서 불교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큰 교리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삼법인 사성제 연기법을 기준으로 불교다 아니다를 보면 될 듯 싶은데요.. 이것은 제 개인 생각일 뿐이고요 ㅎㅎ 학문적으로는 무엇을 기준으로 불교와 불교 아님을 나누는지요? 다시금 영상 올려 주셔서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달라이라마 존자님의 건강도 함께 기도 드립니다
1. 원불교 단체에서 주관한 일반인 대상 인문 강연 프로그램에 티벳불교 소개하는 강사로 참여하신 적이 있을 뿐, 박은정 원장님은 원불교와 무관한 분입니다. 원불교 교무 아니시고 재가 불자이십니다. 2. 해당 강연 프로그램에서 티벳불교를 "이웃종교"라고 소개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티벳불교는 원불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3. 박은정 원장님이 누차 소개했듯이, 역사적으로 티벳불교는 인도 나란다 대학의 법맥을 직접적으로 계승한 인도 불교의 후계자입니다. 교리적으로도 말씀하신 사성제, 삼법인(사법인), 연기법 모두 인정합니다. 보리도차제론을 읽어보시면 고민과 의문이 많이 해소되시리라 생각합니다. 4. 인도-티벳불교에서는 불교와 비(非)불교를 나누는 기준으로 견해 측면에서는 사법인 인정, 행위 측면에서는 삼귀의를 듭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
대체로 좋아요!
다만 무언가 받는 느낌이
더 있었으면,,,,
정광명의 상태......... 관찰수행! 어려운 일이지만 옳은 말씀입니다
분별지에 대한 무분별지! 정관찰지입니다()()()
지금 살아있는동안 물질적인 몸에 대하여 취하고 버림에 자유로워야 죽음을 당해도 자유로워 해탈을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죽음이란 없지요(단 물질인 몸이 무너지는 것을 죽음이라 볼 수 없다는 의미)
이것은 다만 자아에 대한 인식의 전환입니다
이것이 완전한 해탈은 아니지요..... ()()()
참된 행복에 든 아라한은 무엇을 근본으로 말하고 행동 할 까요....
분별심이 일어나는 것이 관찰돼야합니다
이것이 다른 말로 말씀하신 것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12연기이지요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
영상.. 감사합니다. 박은정 원장님..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혹시 원불교와 무슨 관계가 있으신지요? 교무님 출신이신지요? 보리도차제론이 궁금하여서 검색을 해 보니 원불교와 관련하여 박은정 원장님이 검색되어서 여쭤 봅니다.. 이 질문은 원불교와 티벳 불교.. 원불교와 불교에 대한 저 나름의 고민이 있어서 여쭙니다... 이어서 불교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큰 교리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삼법인 사성제 연기법을 기준으로 불교다 아니다를 보면 될 듯 싶은데요.. 이것은 제 개인 생각일 뿐이고요 ㅎㅎ 학문적으로는 무엇을 기준으로 불교와 불교 아님을 나누는지요? 다시금 영상 올려 주셔서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달라이라마 존자님의 건강도 함께 기도 드립니다
1. 원불교 단체에서 주관한 일반인 대상 인문 강연 프로그램에 티벳불교 소개하는 강사로 참여하신 적이 있을 뿐, 박은정 원장님은 원불교와 무관한 분입니다. 원불교 교무 아니시고 재가 불자이십니다.
2. 해당 강연 프로그램에서 티벳불교를 "이웃종교"라고 소개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티벳불교는 원불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3. 박은정 원장님이 누차 소개했듯이, 역사적으로 티벳불교는 인도 나란다 대학의 법맥을 직접적으로 계승한 인도 불교의 후계자입니다. 교리적으로도 말씀하신 사성제, 삼법인(사법인), 연기법 모두 인정합니다. 보리도차제론을 읽어보시면 고민과 의문이 많이 해소되시리라 생각합니다.
4. 인도-티벳불교에서는 불교와 비(非)불교를 나누는 기준으로 견해 측면에서는 사법인 인정, 행위 측면에서는 삼귀의를 듭니다.
우리는 왜 불교수행을 하는가?하는 원론적인 물음을 해보아야만한다
삶과 죽음은 과연 존재하는가?
티벳밀교는 뵌교와 중국선도 힌두교와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았다. 그리하여 불교수행은 더욱더 풍성해졌지만
근본으로는 더멀어지고 있는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