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백과 패스트백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오픈백은 말 그대로 손등아래가 뚫려있기 때문에 핸들링이 편합니다.(통기성은 덤) 패스트백은 손가락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한하기 떄문에 안정적인 포구에 좋구요 그래 안정적으로 공을 잡아야하는 외야 및 미트류에 패스트백이 적용된 사례가 많습니다. 손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아 패스트백 쓰시는 분들도 꽤 되시구요
제가 정말 싫어하는 말입니다. 새제품 가져다놓고 길들이고선 몇 번 캐치볼하고 써보니 쓸만하다 뭐 이러시는데 연식은 연식일뿐 결국 내구성과 수명에서 차이가 확나죠. 일본넘들이 어떤 넘들인데 연식 경식 차이 없으면 가격을 그렇게 차이놓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차이 비교를 하려면 최소 몇 달은 써서 가죽의 힘이 빠졌을 때 차이를 논하던가, 아니면 경식 써도 상관없으니 특정기간 사용하시다 사고나면 책임지겠다는 책임보증제를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안하고 그냥 팔아먹을려고 상관없다 하시는데.. 저한테 물어보면 제가 꼭 얘기합니다. 자신있게 추천하시는 만큼 자신있게 책임질 수 있냐고 꼭 물어보시고 그리해준다면 구매하시라고... 그런데 그런 얘기할리가 없죠. 저는 사고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캐치볼은 모르겠으나 시합, 특히 내야용 연식은 정말 반대합니다. 사고는 순간이예요
볼집으로 캐칭시 바인딩 라인이 검지 세번째 마디를 누르면서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일반적인 검지패드가 아닌 겐다 선수 지급품의 경우 연장된 검지 패드 아래 부분엔 바인딩 가죽이 절개되어 제봉된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게 압권인데 오더하더라도 적용이 안된다니 아쉬운 부분이네요. 엄지손가락 고정끈이 삼선인가요? 어쨌든 저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글럽이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볼때는 슬러거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M2K 제품군은 에어챔버로 인해 손울림이 확연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굳이 쿠션달린 장갑 안쓰셔도 됩니다. 차라리 엄지패드 쓰시는게 나아요 장갑이 두께가 두꺼워질 수록 둔해집니다. 장갑은 최대한 착 달라붙는 피트감의 장갑을 권해드리구요 슬러거의 경우 비거리도 나와주는데다 에어챔버로 인해 손울림이 없고 또 장점이 잘못맞았을때 울림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타구를 밀어버려서 강습 안타가 나와 출루율도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그립라이트 착용됩니다 ^^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리뷰를 볼수 있는 채널이 생겨서 감사하게 리뷰 보고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리고 유튜브도 더 성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19년도 응원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수준 높은 리뷰 감사합니다
어제 실시간 방송때 못 여쭤봤는데, 그럼 제트 BPGX랑 BPRO는 미즈노로 비교를 하자면 미즈노 프로 기성과 오더의 차이의 질적인 차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네 그정도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제트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나온제품만 프로스테이터스란 이름을 부여합니다. 질적인 차이가 있다고해도 타브랜드 대비 더 좋은 퀄리티입니다.
@@gnomyagoo 네, 알겠습니다. BPRO가 갖고싶긴한데, 가격이 무시못하겠네요.제 배트는 오늘 우체국 발송해주시는거 잊지않으셨죠?ㅋㅋ
fast back 혹은 closed back이라 불리는 검지 구멍? 만 있는 글러브와 일반 글러브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fast back 중에 대표적인 모델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백과 패스트백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오픈백은 말 그대로 손등아래가 뚫려있기 때문에 핸들링이 편합니다.(통기성은 덤) 패스트백은 손가락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한하기 떄문에 안정적인 포구에 좋구요 그래 안정적으로 공을 잡아야하는 외야 및 미트류에 패스트백이 적용된 사례가 많습니다. 손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아 패스트백 쓰시는 분들도 꽤 되시구요
그놈의야구 아 그래서 올라운드나 내야용은 패스트백이 잘 보이지 않는 거군요. 로저 클레멘스가 패스트 백 글러브로 와인드업 전에 타자를 노려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서 궁금했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 용품 리뷰는 투수를 위한 로진백 리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양한 가격과 브랜드가 있던데 뭘 선택해야 좋을지 참 난감합니다.
싼거스시거나 걍 롤링스나 미즈노 스카인라인.. 각리그.. 지급되거나...모리모토처럼 싼제품 쓰셔도됩니다 어차피.. 똑같은 송진으로 만든거라.. 파인타르도 그렇고..스틱도 그렇고 사실 다같은방식이라.. 큰차이 없으실거에요 어떻게 쓰냐가 더 중요한
선 댓글 후 감상. 감사합니다
롤링스 프리퍼드 리뷰도부탁드려요~~~
겐다모델 연식도 벌써 나온모양이더라구요 ㅋㅋ 일옥에 올라왔던데 사도 괜찮을까요?...
저는 연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내야같은 경우는 더욱더요. 강습타구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제가 확인한 바로 겐다스타일의 기성품과 한국에 출시된 모델은 품질이 또 다릅니다. 하물며 연식은 생긴 것만 비슷하고 다른 글러브일 확률이 높습니다.
@@gnomyagoo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트 글러브에 관심이 많아져서요 ㅎㅎ 네오스테이터스 낙찰되면 리뷰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ㅋㅋ
@@gnomyagoo 몇몇 리뷰들 보면 많이들 하는 말이 이정도 연식이면 경식에서도 충분하다 그런말 많이 하는데 사용하는건 지양해야겠습니다
올해 네오스테이터스 물건입니다. 구형 프로스테이터스를 생각나게하는 하드함이 정말 좋았어요 다만 가격이 아직까지는... ㅡ,.ㅡ 싸게 낙찰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겐다모델 판매와 아무상관없지만 총알을 모아서 꼭 사볼만한 글러브라 칭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기성 오더 이런거 차별 별로 안하는 편인데 이번 국내출시 겐다는 정말정말 잘나왔어요
제가 정말 싫어하는 말입니다. 새제품 가져다놓고 길들이고선 몇 번 캐치볼하고 써보니 쓸만하다 뭐 이러시는데 연식은 연식일뿐 결국 내구성과 수명에서 차이가 확나죠. 일본넘들이 어떤 넘들인데 연식 경식 차이 없으면 가격을 그렇게 차이놓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차이 비교를 하려면 최소 몇 달은 써서 가죽의 힘이 빠졌을 때 차이를 논하던가, 아니면 경식 써도 상관없으니 특정기간 사용하시다 사고나면 책임지겠다는 책임보증제를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안하고 그냥 팔아먹을려고 상관없다 하시는데.. 저한테 물어보면 제가 꼭 얘기합니다. 자신있게 추천하시는 만큼 자신있게 책임질 수 있냐고 꼭 물어보시고 그리해준다면 구매하시라고... 그런데 그런 얘기할리가 없죠. 저는 사고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캐치볼은 모르겠으나 시합, 특히 내야용 연식은 정말 반대합니다. 사고는 순간이예요
볼집으로 캐칭시 바인딩 라인이 검지 세번째 마디를 누르면서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일반적인 검지패드가 아닌 겐다 선수 지급품의 경우 연장된 검지 패드 아래 부분엔 바인딩 가죽이 절개되어 제봉된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게 압권인데 오더하더라도 적용이 안된다니 아쉬운 부분이네요.
엄지손가락 고정끈이 삼선인가요?
어쨌든 저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글럽이네요.
선생님 m2k슬러거 배트 궁금한게있어서요
저는 이제 직장동호회 야구클럽가입한 생초보입니다.
180 95키로정도고요
야구배트를보다가 슬러거라는제품이 무게가있고 하는거라고들어서요
타기종 플래시보다는 무게나가는사람은
슬러거 추천한다고봤는데요
생초보입장에서 배트가격이 꽤나가드라고요,
그 슬러거급은 저같은초보는 아직 비추인지 궁금합니다
가격은 상관없는데 잘하지도못하는데
ㅋㅋ괜한 허세가아닐지하구요
혹, 추천제품도 알려주심감사합니다
그리고 장갑에 쿠션달린거이름 명칭이먼가요? 손이아퍼서요.. 엄지밑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슬러거 m2k구매시 그립라이트착용도 되나요?
가격좀나가지만 추천해주신 그립라이트 ..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껴보려합니다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물론 구독도 했구요 고맙습니다 파팅
아 추가로 선생님 저희동호회 카본금지라 알루미늄꺼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볼때는 슬러거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M2K 제품군은 에어챔버로 인해 손울림이 확연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굳이 쿠션달린 장갑 안쓰셔도 됩니다. 차라리 엄지패드 쓰시는게 나아요 장갑이 두께가 두꺼워질 수록 둔해집니다. 장갑은 최대한 착 달라붙는 피트감의 장갑을 권해드리구요 슬러거의 경우 비거리도 나와주는데다 에어챔버로 인해 손울림이 없고 또 장점이 잘못맞았을때 울림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타구를 밀어버려서 강습 안타가 나와 출루율도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그립라이트 착용됩니다 ^^
고맙습니다
멋지네요, 글러브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체크하고 알려드릴께요 ^^
잘 봤습니니다.
진짜 오진다...
만약 이치로나 다나카선수가 제트를 썻다면.. 미즈노자리엔 제트가 있을꺼라고 생각드는 그런 브랜드입니다
이제품구매가능한가요?
모두 품절입니다 ㅠ.ㅠ
얼마인가요?
75만입니다
연식인가요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75만입니다.
제트 기성 지금 경매중인데 ㅎㅎ 기성 프로스테이터스 리뷰도 필요하시면 보내드라겠습니다. 근데 아마 필요없으실것 같네요 ㅋㅋ 그나저나 저 글러브는 껴보고라도 싶네요 ㅜ 넘비싸다.....
겐다소스케 너무멋짐
리뷰하려 만지다보니까 더 매료되네요 리뷰영상찍고 알게 되었는데 박음질에 쓰인 실조차도 파스텔블루 컬러로 신경많이 썼더라구요
역시 제트같습니다!!!
6개월 할부의 마법을 써야하나....ㅋㅋㅋ
야 글러브좋네ㅎ
1 하이욤
우려먹기 ㅋ
2
이거 투수할때도 좋을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