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제가 첫취업을 할때 당연히 부산토박이로서 부산에서 살기를 희망했고, 제가 제시받은 연봉중에는 2400이 있었습니다. 그 2400에는 성과금, 소위떡값, 상여금 모두 포함이었어요. 해당 회사는 저를 뽑더라도 곧 도망갈거라 판단했는지 그마저도불합격했습니다. 불합격 통보를 받은 다음날 울산의 모기업에서 연락이 왔고, 4800에 성과급, 수당, 상여등 제외하고 4800이었으며 저는 거기로 첫취업을 했습니다. 시간지나 더 큰곳으로 이직할수있었고, 이 때 연봉협상의 기준은 전직장의 원천소득이었어서 만일 2400에 취업했더라면 지금의 저는 어떨까하는 소름이 돋아요.
수도권 집중화 문제는 30대인 내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제기 되었었고 계속 지방 위험하다란 말도 나왔음. 2000년대 초반이 가장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수도권 집중화를 막을 기회였는데 그거 무력화 시켰고 이상한 관습헌법이란 법전에도 없는 말로 수도 이전도 막아버렸음. 현재 50세 이상은 이렇게 지방 소멸과 집값 상승에 대한 책임을 지긴 해야 되는데 절대 그럴 일도 없겠고 그 여파를 현재 사람들이 받는거겠지.
문제는 상경한 사람들 또한 서울시내에서는 상대적 약자인데 수도권 집중화를 막기 위해서 지방 우대 정책을 추진하면 이미 상경한 사람들은 역차별 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정책을 추진하는 정당에는 반대표를 던지게 된다는 것..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진작 해결 했어야하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부작용 심하게 터져 국가소멸 분위기 나오니 이제야 뒤늦게 뭐라도 하려하는데 참 쉽지가 않아 보임. 비수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 수도권 차별로 취급되고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거주하며 국회 의석 절반이 수도권에 있어서 뭘하든지 어려워 보임.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하지만 개개인의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듯.
우리나라는 5년마다 오는 저런거 필요없음. 그냥 울산, 포항등이 답임. 그냥 대기업이 딱 그 도시에 들어오면, 그 도시는 자연스럽게 젊은층도 몰려들고, 인프라도 좋아짐. 저 5년마다 바뀌는 정책을 누가 곧이곧대로 믿을까. 괜히 순진하게 저말믿고 투자했다가 5년뒤에 정책 취소되면 쪽박차는 일이 부지기수 인데 ㅎㅎㅎ 솔직히 돈으로 대기업 지원해줄테니 지방좀 가라 설득하는게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음. 뭐 그렇다고 대기업도 순진하게 가진 않겠지만.
그냥 10년전, 20년전에 지속적으로 전문가들이든 하다 못해 일반인들도 알고 있고 경고 되었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현실에서 결과로 맞이하고 있을 뿐인 거죠. 원래 우리 한국은 예방 보다는 일단 현실에서 심각한 상황이 펼쳐져야 "아! 진짜 심각하구나! 큰일났구나!"싶어서 뒤늦게 움직이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리 한국의 산업, 군대, 경찰, 소방을 비롯하여 다양한 위험 산업군에서 그나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생겨서 수 많은 정책이 바뀐 것도 수십년간 수 많은 이들이 사망하여 천천히 바뀌어 온 거니까요.
@@el-rf4dv애초에 기성세대들은 강남의 기회가 있어서 기회를 잡았던 사람과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 함 사람으로 나뉨 그리고 역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시대를 실아옴 10년마다 세상이 바뀌는 수준이었으니..어쩔 수 없음 서로 이해할 수 없다면 물리적으로 세대교체될 때까지 시간에 투자해야함
광역시 아닌 그냥 공업도시에 사는 사람인데 여기서 취업하려고 하니까 면접본곳 10곳중 9곳이 자차여부부터 묻습니다 ㅋㅋㅋ;; 아니 일을 해야 차를 사지 우리회사 출퇴근하려면 일단 차가 있거나, 대출땡겨서라도 차는 있어야 일을 한다는 마인드라 포기하고 전공포기하고 다른공부해서 여기 뜰려고요 진짜.. 현장근무 2교대인데 최저시급준다는곳도 보고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진지는 오래됐습니다. 진짜 못해도 지하철있는곳에서 사는게 좋아요..
회사 차려보면 현실은 다릅니다. 화성이 마지노선이고 그 이하로 사업장이 있다면 지역대학나온 지역토박이 아니고서는 고학력 능력장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중견기업 운영하시던분 구성남에 있었는데 하도 좋은 인재 구하기 힘들어 판교로 옮기니 SKY출신 쉽게 구했다며 현실을 외면한 댓가가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요. 회사 위치도 복지입니다. 취업자 입장에서는
초봉이든 경력직이든... 그냥 일을 왜하는가 자괴감 듬.. 구미에 금오공대(국립4년재) 졸업하고 구미에서 취업했는데.. 나름 꽤 큰 중견기업이었는데... 8~5시 근무 기본급 세후 134만? 5~7시 잔업 필수 40만? 세후 176만 받았음.... 근데 회사 한가하면 잔업 없고 월급 134만원 받았음...ㅋㅋㅋㅋ (2014년) 회사 왜 다녔지... 이직함.. 이직한 회사는 보통 8시반 출근 저녁 9시 퇴근 주말 8일중 5정도 출근 (평균) 정규직 관리자임요 가끔 세벽까지 일함.. 세후 240? 그나마 주말 특근비가 9만이여서...잔업비 없음.. 월급 받아도 방값 내고 생활비 쓰고 차량 유지비 등등 남는게 없음... 이렇게 또 이직.. 이직 .. 이직.. 결국 회사 다니면서 투잡으로 대리 운전 하다가 본업 대리기사로 바꿈 지금은 대리 운전 하면서 꽤 많이 범...ㅋ 시간 자유롭고.. 일 편하고.. 시간 쭉 뺴고 휴가 보내고 간간히 해외 여행 가고 적금 넣고 주식 하고 돈이 남아 돔....ㅋ
부산 솔까 일본으로 밀항하는 사람하고 밀무역 보따리상 땜에 발전한거 아닌가? 일본 거품 꺼지고 내리막길 걷는거 보니. 미국도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 유명 도시들 망하는데 별수 있겠소. 지방은 아직도 90년대에 멈춰 있고 지방에 명문대라도 없으면 지방에 젊은이들 갈 일이 없음둥
@@Horasomni 아뇨 처음 최종 면접 볼 때 빼고 회사 출근 한 적 한번도 없는데도 채용공고에 수도권 지원자 라고 지역 제한 있었어요. 심지어 재계약 할 때에도 모두싸인통해서 했음요. 모든 재택근무공고를 다 본건 아니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때문에 먼거리 지원자는 잘 안뽑아요. 그리고 수도권 지원자들로도 충분히 좋은 인재 뽑으니까요. 재택근무가 늘어나도 재택업무를 주는 회사가 수도권에 있다면 지방러들한테 그 기회가 가기 어려다는 생각입니다.
부산에서 일하고 살아가고있는 31살이 말하자면 부산의 현재 산업 구조는 말이안되는 수준임 "부산 전체" "사무직" 일자리중 30%이상이 뭔지 아십니까? 콜센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명목상으로 나마 제 2의 도시고 남부지방 최대 도시인 부산이 사무직 전체 10자리 중 3-4자리가 콜센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인데 부산에 적당한 직장만 있어도 절대 상경안함 다들 그렇게생각하고. 뭐 인프라? 이런거 상관없음 어차피 부산에도 있을거 다있고 특별한 문화생활은 한달에 한번 올라가면 족하지 그 사람많고 번잡한데 뭔 문화생활이나 인프라땜에 굳이 올라가고싶지도 않음. 이게 보편적 생각임
@@MK-jo2sw 그니깐 우리가 느끼기엔 그 다른등급이 올라가서 타지생활 할만큼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정작 높은등급 먹고싶은 날 있으면 달에 한번쯤 올라가는걸로 만족이라니깐? 우리가 만족해서 굳이 안올라가도 된다는데 뭔 높은등급 쫓아 올라가는 사람인거같이 아는척이고ㅋㅋ
부산은 요금은 비싼데 물가는 좀 싸지 그래서 임금이 낮게 책정된게 관행임 그리고 사업자들 돈도 없는 동네에서 많이 뽑아먹는다고 난리침... 따지면 만국공통 전가의 보도인 '싫으면 딴데가라' 시전함 그러니 정이 떨어지지 문제는 대기업들 마인드도 지역 임금이 낮은걸 아는데도 낮게 줘도 되네? 이러고 수도권이랑 임금에 차등을 둬버림 이러니 답이 있나? 일개 편의점 피시방 최저임금도 안맞춰주는 곳이 허다한데... 거기다가 동네가 좁다보니 찍히면 같은 계열에 취업도 힘듬...자영업자들끼리도 소사이어티가 형성돼서 리스트 돌려먹기도 함...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 과연 이 상황을 돌릴만한 사람이 있을까 그런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저는 대한민국의 끝이라고 봅니다.. 한국사람으로써 안타깝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전 거기에 대비해서 살려구 노력중입니다.. 한마디로 좋은 시절은 끝났다고 봅니다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긴박했던 6시간'...극도의 변동성 나타낸 금융시장_24.12.04 f. 여도은, 박종훈, 김한진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img/n.gif)
지금 한국은 시골을 살리는게 아니라 지방 광역시부터 먼저 살리는 방안을 마련해야함
지방 소멸은 이제 확실한 수순이고, 앞으로 광역시 및 특례시를 어떻게 유지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할 시기인듯 ..
광역시중에 제일 큰 부산이 이지경이고 대구 대전 광주 이런데는 더 심각함 ㅇㅇ 광역시들부터 살려야함
광역시 흡혈도시 만들었잖으 세종이랑 혁신도시들 ㅋ
지방광역시도 끝났음
인구가 모두 수도권을 올라왔을때 어떻게 할것인가가 관건임
이제 살려야 할 이유도 없어질걸. 어차피 전체 인구가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드는데. 딱 지금 세대까지가 박터져서 힘들 뿐인거지.
고려대 가서 민족의 아리아나 부르셈
지방살고 있는데 너무 와닿습니다. 고소득전문직종, 공기업, 공무원 외에 이렇다할 일자리가 없는 것 같아요. 균형발전이 정말 절실합니다.😂
대신 물가도 집값도 비싸서 올라가도 돈모은다는 개념이 없을듯
수도권 과밀화랑 고령화 저출산은 20년 전에도 문제라고 귀에 박히도록 들었지만 개선은 커녕 훨씬 심각해진 현재가 있을뿐
문제는 기가막히게 인지하지만 변화하지 않는 상황들...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있는게 요즘 고딩이하 세대의 60프로 넘는 인구가 수도권출생이라고함 탈수도권을 하기 더 거부감이 커질거라는거임 이미 대학 경쟁률을봐도 명지대 용인구석에 박힌 분교 거기에 경쟁률이 편입기준으로는 부산대 경북대랑 비슷함 ㅋㅋ;;
@@wememe681 이거지ㅋㅋ 지금은 수도권이 좋아서 있는게 아니라 고향이라 굳이 뜰 이유가 없음 지방도 부산 대구 애들 일자리 있으면 남고 싶어 하지만 없어서 올라오는거.. 그 차이
고향에 살고싶다.. 잘살아보겠다고 올라왔지만 내려가고 싶은 생각은 버려지지가 않네
지난 20년은 실패했다
다큐멘터리에서 부산 아주머니가 한 말씀이 기억나네요
이런식으로 아파트만 지어놓으면 뭐합니까, 일자리가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이번 3부작은 정말 좋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어떤 위기에 직면해있는지 세부분석해주신 좋은 연작입니다ㆍ
7년전 제가 첫취업을 할때 당연히 부산토박이로서 부산에서 살기를 희망했고, 제가 제시받은 연봉중에는 2400이 있었습니다. 그 2400에는 성과금, 소위떡값, 상여금 모두 포함이었어요. 해당 회사는 저를 뽑더라도 곧 도망갈거라 판단했는지 그마저도불합격했습니다.
불합격 통보를 받은 다음날 울산의 모기업에서 연락이 왔고, 4800에 성과급, 수당, 상여등 제외하고 4800이었으며 저는 거기로 첫취업을 했습니다.
시간지나 더 큰곳으로 이직할수있었고, 이 때 연봉협상의 기준은 전직장의 원천소득이었어서 만일 2400에 취업했더라면 지금의 저는 어떨까하는 소름이 돋아요.
근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건 7년이 지난 지금도 2400에서 별로 안올랐다는걱
수도권 집중화 문제는 30대인 내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제기 되었었고 계속 지방 위험하다란 말도 나왔음. 2000년대 초반이 가장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수도권 집중화를 막을 기회였는데 그거 무력화 시켰고 이상한 관습헌법이란 법전에도 없는 말로 수도 이전도 막아버렸음. 현재 50세 이상은 이렇게 지방 소멸과 집값 상승에 대한 책임을 지긴 해야 되는데 절대 그럴 일도 없겠고 그 여파를 현재 사람들이 받는거겠지.
경상도에서 지들 밥그릇 걷어차는지도 모르고 빨간당 무지성 지지한 결과지요.
멍청한 정치인들이 나라 운영 잘못한 책임 스스로 뒤집어써야하는데 말이죠
그냥 지들 짒값 떨어질까봐 위헌판결한거죠 ㅋㅋㅋ
판사님들 집값과 국가의 미래를 맞바꾼 판결...
결국 마지막 기회를 헌법재판소가 날려버린것ㅋㅋㅋ
당시 헌법재판관 9명은
나라를 망하게한 매국노 기억될 것
부모님 젊은날 상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작인거 나만 몰랐나..? 슈카형 큰그림👍
부산사람은 알거다. 부산만큼 살기 좋은 곳도 없는데 떠날수밖에 없는 이유를.
ㄹㅇ 취업, 이직할때도 부산부터 조회하는데 취업자리 없어서 못감...
@@qjddfc부산사람 운전 개판인건 맞는데 도로사정은 생각보다 최악은 아니에용 네비도 요즘 잘되어 있어서 잘보고가면 안헤메요ㅎㅎ 아 물론 고가도로나 다리들이 많아서 입체화도로 라고 해야하나? 좀 이질감드는 곳이긴 함
@@qjddfc광안리 해운대 빼고 딱히 막히지도 않고, 송정 일광같은덴 뭐 간척하고 없어졌나? 애초에 동으로 남으로 가다보면 무조건 바다 나오는데가 부산이고 부산출신이면 나만아는 프라이빗비치 정도는 하나있기 마련이다
@@qjddfc 평행우주에 사나? 서면을 금요일에 밤에 지나가도 평일 강남대로 퇴근시간에 갖다대면 활주론데.
부산마저도 일자리 없다고하면… 다른 지방들은 오죽하겠습니까 ㅠㅠ
솔직히 결혼을 하든 출산을 하든
상관없지만.. 그래도 지방이 살아나서 청년들이 지방에서도 원하는 직장을 찾고 산다면
훨씬 더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질수 있다고 생각함
지방 살리게 인프라 짓고 발전좀 시켜줘! VS 아무도 지방에 안사는데 왜 인프라를 지어?
가슴이 옹졸해지는 대결ㅋㅋㅋㅋㅋㅋㅋ
@@CBRN-115가불기
답은 정해져 있음 1. 미국처럼 모든 산업 떡상 지방인프라 투자 2. 수도권 전입신고x 기업 규제폭탄 세금폭탄 때리기
@@KimKim-mi8xj불가능하단 소리네
엄연히 말하면 '무작정' 이 아니라
청년들로서는 상경 할 수 밖에 없다
청년들도 고향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가까이 살고 싶다
지방에서 살아
@@재기성-f6q 영상을 혓바닥으로 본 색기 ㅋㅋ
@@재기성-f6q 지방에서 살 수가 없으니깐요... 지방으로 내려간 친구들이랑 지방대 친구들 모두 연 2600 짜리 사무직도 없어서 못 구한다 하더라고요...
심지어 최저시급 생산직도 한 번 공고뜨면 2~ 60명씩 몰림😂😂
지방에는 일자리가 없다.
와.. 내가 2008년에 한국 떠났는데 부산은 아직도 그때 연봉이랑 비슷하네요 .. 15년전 연봉 저게 사실이라면 대단하다..
그나마 지금은 최저임금이라는게 있어서 저모양입니다. 최저임금 없었으면 아직 연봉 1800~2000따리 구인공고 넘쳐날겁니다.
우리나라 특
낮은 임금시작하면 평생 밑바닥됨
기업간 업무강도에서 큰차이가 없음
무조건 돈 많이 주는곳으로 가는게 맞다
부산시민이고 산단 주변에 거주중입니다. 놀랍게도 부산 대기업 제외 일반 생산직은 2500~2700 포괄임금제가 대부분입니다. 생산직이 포괄임금제인게 납득이 안가지만 현실입니다.
포괄은 IT에서 주로쓰는건데 생산이..
@@wememe681놀랍게도 광역시권 대구 부산 광주는 그럼
다른 광역시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남부는 이래요
생산직이 포괄임금제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있음? 그건 외노자도 안할거 같은데
@@문재인-k9l 실제로 요샌 외노자도 잘 안보임
@@문재인-k9l
외노자도 잘 안해서 불법체류자나 취업비자 아닌 다른 비자 쓴 사람들이 일 하는데, 그 사람들도 돈 더 주는곳으로 감.
사실상 끝물이죠. 저러다가 옛날에 대구에서 하듯이 공장에 불지르고 보험금타고 접거나 베트남가는거임.
지방대도시를 살리려면 결국 지방에 공장짓는 대기업한테 세금혜택이나 뭐라도 쥐어줘야할듯
일본처럼 각 대도시에 거점을 가진 대기업들이있어야함
그러면또 대기업특혜준다고 단식투쟁해버림ㅋㅋㅋㅋ
지식경제 산업이란게 거미줄처럼 모여있어야 시너지가남.
이미 중국에 옴긴공장들도 인건비때문에 배트남 가는판국에 더이상 지방에 공장을 지을 아이템이 없음. 창원만해도 박그네때 중국으로 LED공장 옴김.
근데 공장 전부 냅두고 본사만 옮긴다는데도 조랄하던데 공장을 지을련지
대기업 없어도 중소기업이 클수 있으면 되는데
하지만 대기업한테 기술이든 매출이든 쪽쪽 빨리는 게 일상이라 클수가 없는게 문제
@@시교-l1p읭..? 인수합병 말씀하시는거에요? 문제인가요 그게
한국속담중에.... 말은 나면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한양으로 보낸단 말....진짜 실천력 갑인 민족이 한민족이었구나...
또다른 문제는 저렇게 빠진 지방의 지역들에 외국인들이 들어오게 되고, 그러다 불법도 들어오고 그러면 그 지역은 차츰차츰 슬럼화가 될 겁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
슬럼화라도 되면 다행이지 아무도 없는 땅이 된다
이미 김해도심 부원동은 동남아인들이 점령했어요 먼 미래가아닙니다 현실입니다
외국인들도 임금 높은 수도권에 더 몰리지 지방에 안갑니다 😅
@@실험요정 이게 현실이지 외국인도 시골 싫어하고 농업 싫어함
그 빈땅에 반정부 세력이 거점 만들기도 쉽겠네. 아무도 없으니, 경찰도 없고 행정력도 미치지 못하니
와, 시골과 지방은 진짜 무법지대 되는거 한순간이겠다. 그러면 더욱 도시로 몰려들겠고
헌재가 정말 큰 일을 했지. 수도는 관습헌법이라는 결정. 그게 불러온 효과가 지방과 한국 몰락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봄
지방 대도시/중규모 도시에서라도 살 수 있게 만들어야 그나마 인구구조 문제를 덜 빠르게 악화시킬 듯 하네요...
소규모 도시나 농촌은 이미 살릴 단계가 아니고.ㅠㅠ
ㄹㅇ 지방 도시에서도 사람답게 10년전만해도 잘만살았다고 돌려내라고
전남은 광주
경남은 부산
경북은 대구
올빵해서 혜택줘서 개발해야
그나마 망하는 속도라도 줄일듯
제조업이 다 죽었다고..
중국 베트남 인도랑 경쟁 관계라
울산 현대만봐도 지방살리는 방법은 있음 안할뿐이지
광역시 더 키우고 인구 좀 있는 도시들 합쳐야할듯
그냥 가진 거 없는 나라가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여기까지인 느낌? 유무형의 가치를 다 희생해서 성장이라는 목표에 집중시켜 끌어올렸는데, 이제 그 희생만큼의 마이너스를 덮을만큼 경제성장 효율이 안나오니 뒤로 가는 일만 남은 거 같다.
그렇긴함.. 여기에 자원이 있어 뭐가 있어
사람 갈아넣는건 한계가 있지
흙나라의 한계
문제는 상경한 사람들 또한 서울시내에서는 상대적 약자인데 수도권 집중화를 막기 위해서 지방 우대 정책을 추진하면 이미 상경한 사람들은 역차별 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정책을 추진하는 정당에는 반대표를 던지게 된다는 것..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진작 해결 했어야하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부작용 심하게 터져 국가소멸 분위기 나오니 이제야 뒤늦게 뭐라도 하려하는데 참 쉽지가 않아 보임. 비수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 수도권 차별로 취급되고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거주하며 국회 의석 절반이 수도권에 있어서 뭘하든지 어려워 보임.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하지만 개개인의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듯.
누구나 막상 자기 앞으로 닥쳐올 생각을 하면 딴말하지
역시 칸트가 필요해..
이거 진짜 공감
애초에 국민들 공감대가 형성된 적도 없음 ㅋㅋ 인구 절반이 수도권 사는데 뭐가 좋다고 찬성하겠음?
개추.. 개추요
무작정 상경이라 누가 내 이야기 하나....
밥은 먹고 다니시죠?ㅠ
@@레몬사과맛 네.
ㅋㅋㅋ ㅋㅋㅋ@@user-penco
촌놈 제발좀 오지마라
@@분위기있게잘생긴남자 이런 글 싸지르는 놈들이 제일 촌놈임 ㅋㅋㅋ
스타트업이 강남에 있는 이유는 스타트업 지원 자체가 타지역과 많은 차이가 납니다. 지원금부터해서.... 실제로 강남에 있는 스타트업 다니면서, 나도 창업하려면 소자본 창업하더라도 본사 사무실은 무조건 강남에 세우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강남에 투자자들이 엄청많기때문이죠 ㅇㅇ 그들과 미팅도 강남의 특정은행에서만 진행되고 그러다보니 강남에 스타트업 할수밖에;;
+ 교통, 문화
@@wememe681여의도에 금융이 몰려있는거랑 같은 이치임. 스타트업으로 비즈니스 할려면 입지적, 인프라로 지금에선 강남만한곳이 없다. 사대문안은 대기업 본진이고..
지원이 다른 이유는? ㅋㅋ
부산에서 대학까지 나왔고 현재 경기 거주중..
슈카형 분석 정확함.
현재 연봉에 85퍼 정도만 맞춰줘도 부산에서 살고 싶음(가정이 있는지라..)
대구 사람 1인 추가요... 85도 아니고 80프로여도 갈만한디..😓
아직 집 안 샀나 보네 ㅋ
경상도 악덕 사장들 많아서 문제 바뀔수없음
님들은 연봉 올려놔서 괜찮겠죠.. 신입들은 3000받을꺼 2400받으면 부산에 안 있고 싶음.
@@Mata536😮그렇게 이야기하면 무슨 말인지 모름.ㅡ 물가대비 임금이 터무니없이 낮다! 라고 해야 맞죠...물가는 계속 오른 반면 임금은 안올랐으니까요.
관습헌법이 쏘아올린 작은 공....판사들 보고있나
나라의 국운을 쇠락하게만든 장본인
하지만 지금은 은퇴했을 그들은 미쳐버린 자신들의 집값에 흐뭇해있겠지
이민갔을듯 ㅋㅋㅋ
수도 이전같은 중대사를 국회의원 300명끼리 결정하는걸 찬성하시다니.. 본인 권리마저 포기하는 노예근성이 아주 멋지십니다
아님 혹시 헌법재판소 결정문 하나 안읽어보고 커뮤니티에서 글 몇개 읽어보고 댓글 싸지르는건가?
@@sllwer4528그건 니생각이고
저는 대구 사는데, 30대들 전부 자영업 아니면 공무원이죠 ㅋㅋ 자영업도 대부분 아빠꺼 물려받아하고... 그 얇은 끈마저도 없는 애들은 진작에 경기도로 다 갔음 😢
제주도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ㅋ 제주토박이 청년들 제주도에 별로 안남아있음
대구 90년대생 테크트리
공무원, 물려받은 자영업, 구미취업, 경기도취업, 서비스직
@@Juju-j7o그럼 뭐해 노인들만 남아서 자영업하는 양반들 샸따 내려야 되는데ㅋㅋ 자영업 하는 사람들도 결국엔 다른 도시로 이사가야하는거임
제일 슬픈점은 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들어서 기본적인 삶도 누리기 힘든거네요... 자료 보니 더욱 느껴짐
오사카 나고야는 도쿄와 차별화된 대기업과 그 밑에 딸린 알짜배기 중소기업이 수두룩해서 지역 학생들이 학교 졸업하고 궂이 인도쿄 안해도 연봉 챙기며 일할수 있음. 물론 도쿄보단 연봉 낮음.
근데 대구 광주 부산은 그게 불가능함.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습니다.
소같이 일하는 슈카형. 찐성실의 아이콘ㅜㅜ 진심 존경합니다. 새해 더욱 번창하는 두 채널과 슈카팀이 되시길 기원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해라 슈싼!!
한달에 몇억은 벌텐데 너같으면 일 안하겠냐
@@우리집에왜왔니-r8d 돈이 다가 아닙니다. 막말로 어느정도 부를 쌓게 된다면 돈은 동기부여가 안 돼요 매달 그냥 몇억 찍히고 통장엔 수십억 있으면 일 그만두고 평생 놀고먹을까 이런 생각이 생기지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이런 마인드는 잘 안생기죠
소카월드~
@@bomaye2737 님 통장에는 그정도 돈이없을텐데 저마음을 우째알아요
지방소멸 관련해서 요즘 이슈페이퍼를 작성 중인데 좋은 의견 주셔서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놈의 관습법, 우린 기회를 2000년대초에 잃었어 그 결정에 대한 결과는 저출산 등 ... 우리세대 늙었을때가 무섭다
조선보다도 더 심각하게 초고속으로 나라가 망해가는거같다..
@@wememe681조선 후기때 그냥 망했어야 했어. 이렇게 억지로 살아있는건 그냥 시한부 환자한테 연명치료 하는거랑 똑같지
핵개발 시켜주느라 정작 우리나라에는 신경을 못쓰신 ㅠ
@@hero_00-k7u 같은 채널 시청자 수준 맞냐 ㅋㅋㅋㅋ 관습법 뭔말인지 모르지?
관습헌법 판결내린사람들 국가멸망으로 이끈사람들임... 마지막 기회를 짖밟아버림 ㅋㅋㅋ
인프라 몰빵이 진짜 크긴 하더라..
몇 개월 단기로 지방에서 일하다 왔는데 정말 할 게 없어서 못 살겠다는 게 어떤 건지를 느낄 수 있었음.
마트는 하나로마트뿐인
@@izumiaco5079하나로마트 개꿀인데 왜...
@@킹북 선택지가 하나라는 게 문제
인프라는 다 돈이지
@@izumiaco5079 그래서 하나로마트
우리나라는 5년마다 오는 저런거 필요없음. 그냥 울산, 포항등이 답임. 그냥 대기업이 딱 그 도시에 들어오면, 그 도시는 자연스럽게 젊은층도 몰려들고, 인프라도 좋아짐. 저 5년마다 바뀌는 정책을 누가 곧이곧대로 믿을까. 괜히 순진하게 저말믿고 투자했다가 5년뒤에 정책 취소되면 쪽박차는 일이 부지기수 인데 ㅎㅎㅎ 솔직히 돈으로 대기업 지원해줄테니 지방좀 가라 설득하는게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음. 뭐 그렇다고 대기업도 순진하게 가진 않겠지만.
판교도 남부지방에 만들어졌었으면
울산 대중교통 답이 업습니다.자차로 8분이면 가는 곳을 버스로 한시간ㅇ가까이 가야하고 지하철은 현대차때문에 없는지.알바하려해도 자차로 해야하는 이상한 곳입니다.청소년 제딸도 울산 뜬답니다.
지하철은 지반문제 때문에 힘듬.@@피스타치오-e9t
@@jykim2847ㄹㅇ 판교가 경기도인게 크다. 천안쯤에 생겼으면 대전, 아산, 세종, 낙관적으로 보면 광주까지도 살 수 있었을듯. 대전에서 카이스트랑 산학협력도 잘 됐을거고.
지방 광역시들이 갈수록 낙후되고 있는데 거긴 그대로 두고 허허벌판에 혁신도시나 쳐만들고 거기다가 가서 살라고하고 앉아있으니.. 지방이 망할 수밖에 없지
골드타임은 지나간 느낌입니다 백약이 무효입니다. 집값 출산율 다 개선이 어려울듯 합니다.
지방과 수권의 직장인들의 급여차이가 큰것도 한몫하죠. 평균급여 차이가..지방에서 허리가 부러질 정도로 일을해도 수도권과 보통 직장과 비교하면.. 급여 차이가 많이나요
지방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기회를 잃어야하는 한국
이 나라는 전쟁나면 북한이 수도권 조금만 두들겨주고 울산으로 특작부대1개 소대만 내려보내가 고리발전소 개작살내면 손안대고 코푼다..
ㄹㅇ 너무 수도권 몰빵이라 리스크 개크긴함 ㅋㅋ
경주시 양남면 모처랑 부산광역시 기장군 모처 두군데만 동시에 터트리면 울산은 외통수 걸립니다. 운좋게 경주시 양남면 근처에서 지진이라도 나 주면 기장군 모처 한군데만으로도 울산은 작살납....
그동안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권에 몰려있는 기업들을 분산시키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는데, 지지율 잃어가며 그런 강경 정책을 펼 정치인은 없지요. 그저 서서히 망해가는 걸 지켜볼 뿐이네요.
지금 문제를 모르는 건 아닌데, 기업 특성 별로 구분하는 게 아니라 무식하게 물리적으로 기업을 외딴 지역에 쳐 박으면 기업 경쟁력 나락가고, 세금도 날아감. LA, 뉴욕, 도쿄가 여전히 메갈로 폴리스를 유지하는 건 폼으로 하는 게 아니다
근데 분산시키면 지방으로 밀려난 기업들만 경쟁력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나오진 않을까요 안그래도 청년 인구도 줄어가는 추세인데
방장 사기맵
제가 할말 미리하셨네요..
각 지방에 혁신도시라도 강제로 안했다면 진작에 망했죠..
@ferrari4avocado923빡대가리라 외국어는 무리무리
인천에 사는데 전세사기,불경기,건설사위기로 집값떨이진다고 난리인데 여기는 집값이 안 떨어집니다.
오히려 집 허물고 계속 짓습니다.
전세사기당해 경매 끝나면 이사해야하는데 매물은 계속 나오는데 집값은 안 떨어집니다.
지옥이네..
진짜 정치인들 더럽게 일 안한다. 지방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 천지다. 양질의 일자리만 있다면. 수도권 지긋지긋하다. 출퇴근시간에 헬이다.
감사합니다.
그냥 10년전, 20년전에 지속적으로 전문가들이든 하다 못해 일반인들도 알고 있고 경고 되었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현실에서 결과로 맞이하고 있을 뿐인 거죠. 원래 우리 한국은 예방 보다는 일단 현실에서 심각한 상황이 펼쳐져야 "아! 진짜 심각하구나! 큰일났구나!"싶어서 뒤늦게 움직이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리 한국의 산업, 군대, 경찰, 소방을 비롯하여 다양한 위험 산업군에서 그나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생겨서 수 많은 정책이 바뀐 것도 수십년간 수 많은 이들이 사망하여 천천히 바뀌어 온 거니까요.
인구5만도시에서 무슨 직업을 찾습니까... 일자리가 없으니 올라가죠 이런얘기하면 뭐합니까 다 늦음 ㅋㅋㅋㅋ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음 지방 땅값 싸다싸다 하는데 걍 돈 벌어서 5만도시에서 뭘합니까 ㅋㅋㅋㅋ 알바천국가도 알바가 없는정돈데
정보) 땅이 그렇게 싸지도 않다 ㅋㅋ
5만은 심하죠..
경남 군단위 지역입니다.
수도권에 명문대 몰빵이라 젊은 사람들 더 몰리게 생겼음 인구도 없는데 지방 대학들이랑 수준 차이는 더 벌어져서..일자리 있어도 답없어짐..
수도권이 일자리 퀄리티가 다름. 지방 ㅈ소 다니다가 수도권 중견으로 이직함. 사람들 마인드도 다름. 말투도 엄청 부드러움. 30년간 우물 안 개구리 세상에서 살았구나 싶음. 대기업도 아니고 중견인데도 이렇게나 많이 느낌. 대구는 답이 없는 동네임.
웬만한 경제 전문가들보다 100배는 쉽게 설명해주니 정말 이해가 잘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
전문가는 아니니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
서울대 병원이 좋다더라...
이런 놈한테 무슨 경제 전문가랑 비교해서 말하는지 물어보면... 애초에 경제 전문가 책이던 영상이던 본 적도 없다는 사실 ㅋㅋ
@@회귀자사용설명서 대충 잘 알지는
못해도 경제.투자.부자관련 책 좋아하는 보통의 사람입니다. 걍 쉽게 설명해주는게 좋아서 단
댓글인데 무엇이 맘 상했나요?..진짜 전문가
라면 이해하겠습니다
기성세대가 대한민국이 직면한 변화를 젊은 세대만의 문제로 돌릴 때 근원적인 문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진짜 어른, 슈카형..
그 누구도 해결책을 제시 못한다는게 아쉬울뿐ㅠㅠ답 찾는게 제일 어렵지
기성세대는 알빠노?지 8,90년대생만 죽어난다.
@@Kkomong다들 두루뭉술하게라도 알고는 있음. 자기가 가진거 내려놓기 싫으니까 외면하는거지
젊은세대는 기성세대 욕해 기성세대는 젊은세대 욕해 잘돌아간다
@@el-rf4dv애초에 기성세대들은 강남의 기회가 있어서 기회를 잡았던 사람과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 함 사람으로 나뉨 그리고 역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시대를 실아옴 10년마다 세상이 바뀌는 수준이었으니..어쩔 수 없음 서로 이해할 수 없다면 물리적으로 세대교체될 때까지 시간에 투자해야함
15:23 가장 비싼 곳으로 가장 돈이 없는 20-30대들이 오는 거라는 말이 왤케 슬프냐😢
20대 후반인데 지방에서 태어났으나 경기도에서 직장 다닙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 고향에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수도권 아니면 영호남에서 일합니다. 고향에서 일하고 싶으나 직장이 없어 떠나는 게 현실입니다
복잡한거 싫어하고 사람 싫어하는 내가 경기도까지 오게될줄은..
여러 의미로 여전한 중앙집권국가
GTX A 24년 3월 개통시작하면 지방은 그냥 죄다 망하는거죠 그냥 따로 독립해서 사는게 ㅋㅋ
자본주의의 추악함을 제일 잘보여주는게 우리나라가 아닐까 싶네요
자본주의에 너무 심취해서 임금 십수년간 후려쳐서 미래 다팔아먹고 돈땡기니
출산률 0.8에 수도권 아니면 인프라도 없고 수도권으로 인구유출도 심하고
@0z0g0x우리 위에 다른 의미로 순수한 적이 있으니 어쩔수 없죠...ㅠㅠ
@@윤민준-q7o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네 ㅋㅋㅋㅋㅋ
세종시 출산율 0.8 이던데 1400만 도쿄가 더 높음 ㅋ
@0z0g0x글 링크 있나요?
그건 자본주의에 심취했다기보단 근시안적인 시각이 불러온 문제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외지인이 부산에서 대학 다니면서 지방 쇠퇴 과정을 생생하게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픕니다. 국토 고루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신문 사회면이나 정책당국이 분석해서 답해야 할 주제를 유투버만 다루는 현실이 ㄹㅈㄷ
정치인들은 그딴거 관심없음
@@user-kd3py2ui8p 정치인은 관심은 있는데, 정작 행정부나, 언론이 관심이 없지,, 정치인들은 자기 지역구가 걸린문제라 지방 소멸은 막으려 하지
@@user-kd3py2ui8pㅇㄱㄹㅇ
이창용 한은총재도 산업구조변화를 하지못한게 앞으로 대한민국사회를 힘들게 할걸라고 계속 얘기하고있죠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하는 주체는 누구인가요?
뼈깎다가 팔다리 다잘리는수준임 ㅇㅇ 나라망햇음 이미
지방소도시 출신인데
중산층 가정이 아니면 이런곳에서 애 낳는건 꽤나 잘못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보다 안좋은 환경에서 상위 10퍼(수능2등급)안에 들지 못 하면 앞으로 많은 선택이 제한되거든요.
예전엔 교육, 지금은 취업때문에 상경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저 두개는 같은 이유라고 봐야죠
좋은 교육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고 했을때 결국은 취업때문인건데
ㄴㄴ 잘못보셨음요 과거에는 출세를 위해서 인거고 소팔아서 서울대 학비 내준거고 요새는 그냥 중소기업 취업하려고 상경합니다 심지어 배달도 강남에서하면 돈잘벌린다고 배달기사 상경도 많아요 걍 뭘 해도 직종상관없이 상경합니다 요새는..
맞아요. 지금이 더 심각해요.
휴가맞아 부산 본가에서 이 영상 보는 내인생이 레전드 😂
광역시 아닌 그냥 공업도시에 사는 사람인데 여기서 취업하려고 하니까 면접본곳 10곳중 9곳이 자차여부부터 묻습니다 ㅋㅋㅋ;; 아니 일을 해야 차를 사지 우리회사 출퇴근하려면 일단 차가 있거나, 대출땡겨서라도 차는 있어야 일을 한다는 마인드라 포기하고 전공포기하고 다른공부해서 여기 뜰려고요 진짜.. 현장근무 2교대인데 최저시급준다는곳도 보고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진지는 오래됐습니다. 진짜 못해도 지하철있는곳에서 사는게 좋아요..
자차필인거 보니 딱봐도 지방사람이네ㅋ 공돌이, 자영업 자차필은 수도권에서도 해당되는 얘기인데? 그나마 경기도 몇몇 산업공단쪽에 지하철, 대중교통 뚫려있긴 하지ㅋ
자차필 존나 심함ㅋㅋㅋㅋㅋㅋ저도 일시작할때 일주일 얻어타다 할만하길래 출퇴근용 아반떼 뽑아서 일함
나도 부산대학나와서 첫직장을 부산에서 다녔는데 거래처가 수도권에 있다보니 오다가며 그쪽수준알게되고 떠야겠다맘먹고 1년반다니다가 이직하고 경기도에서 10년정도 지내고있는데 아직남은친구들 연봉수준들어보면 여기 신입수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됨
사회 첫 출발을 광역시에서 하게 되었는데도 확실히 임금이 낮음 일자리도 많지 않고... 내가 지금 경기도 올라가면 능력이 같아도 임금이 높던데 전세 끝나면 저도 위로 올라갈 듯
이 이야기 50년째 듣는 이야기 이정도면 현상이 아니라 문화
그래도 그때는 저출산은 없었겠죠 ㅋㅋㅋㅋ
6:40 3000도 안되는 금액이 기대임금이라니...그것도 60%의 청년들이..... 어질어질하다 진짜
일자리와 정보가 집중돼있는점이 큰거같아요. 취업박람회 같은거도 수도권에 편중돼있고 참.. 지금이라도 지방분산에 힘써야합니다.
@@qjddfc 모이다가 슬럼화되는게 원래 도시발전 추세인데
회사 차려보면 현실은 다릅니다. 화성이 마지노선이고 그 이하로 사업장이 있다면 지역대학나온 지역토박이 아니고서는 고학력 능력장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중견기업 운영하시던분 구성남에 있었는데 하도 좋은 인재 구하기 힘들어 판교로 옮기니 SKY출신 쉽게 구했다며 현실을 외면한 댓가가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요. 회사 위치도 복지입니다. 취업자 입장에서는
골든 타임 놓쳤고, 걍 달갑게 받아들이자ㅋㅋㅋㅋㅋ
@@qjddfc 문제점들을 미리 말하면 실감을 못해서 대비가 늦고 실감할만 한땐 이미 늦었다고 하면 문제점 개선의 의지가 있긴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미리 대비가 안 된거라면 늦었어도 열심히 대응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CBRN-115
"늦었다고 생각하면 이미 늦은거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해라"
- 박명수
이제 수도권에 국민 과반이 살고 있으니 모든 정책은 민주주의적으로 수도권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루어지게 될 거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집중 타격 지점을 만들어주는 중❤
솔직히 지방 발령이 대기업 권고사직 방법일정도로 지방 사는 사람 취급이 어떤지 뼈저리게 아니까 지방사람들이 가서 반지하 살더라도 기어 올라가는거죠
대구. 부산쪽이 청년들 부려 먹기만 하는것 같음. 근데. 지방이 많이 그러함.
펙트는 일자리가없는게 아니라 임금이 낮은곳만 있어서 떠나는거지 경상도에서 무슨 높은임금을 바라냐 여긴 다 사업가들만 배불리는곳인데 노동자는 200만원 받으면 다행인곳
부산은... 새로운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 일자리도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90년생은 망한 세대 같네요 ㅜㅜ
@@realreal3558 올라온 채용공고중에서 장식인 채용공고가 많다는 뜻입니다
에코세대
@@realreal3558내가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자리도 없음..부산에 공장 빼고 일 할 곳 진짜 없긴함..
한국90년대 00년대생이 일본 70년대생 80년대생 히키코모리 세대랑 비슷한데 진짜 비참함..
40대에 30만엔 받으면서 정사원됬다고 ㅈㄴ감사함느끼는 세대임
똑같이 되겠지 90 00
@@hyun4154 공장도 인근거주자 아니면 팽한다더라구요ㅜㅜ
힘든 세상입니다...
초봉이든 경력직이든... 그냥 일을 왜하는가 자괴감 듬..
구미에 금오공대(국립4년재) 졸업하고 구미에서 취업했는데.. 나름 꽤 큰 중견기업이었는데...
8~5시 근무 기본급 세후 134만? 5~7시 잔업 필수 40만? 세후 176만 받았음....
근데 회사 한가하면 잔업 없고 월급 134만원 받았음...ㅋㅋㅋㅋ (2014년)
회사 왜 다녔지... 이직함..
이직한 회사는 보통 8시반 출근 저녁 9시 퇴근 주말 8일중 5정도 출근 (평균) 정규직 관리자임요
가끔 세벽까지 일함..
세후 240? 그나마 주말 특근비가 9만이여서...잔업비 없음..
월급 받아도 방값 내고 생활비 쓰고 차량 유지비 등등 남는게 없음...
이렇게 또 이직.. 이직 .. 이직.. 결국 회사 다니면서 투잡으로 대리 운전 하다가 본업 대리기사로 바꿈
지금은 대리 운전 하면서 꽤 많이 범...ㅋ
시간 자유롭고.. 일 편하고.. 시간 쭉 뺴고 휴가 보내고 간간히 해외 여행 가고 적금 넣고 주식 하고 돈이 남아 돔....ㅋ
새달사 멤버시겠네 ㅎ
아이구 고생하셨네요 ㅠ
진짜 기형적이다.. 근본구조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다들 눈앞 이익에 눈이멀어서 이권다툼하느라 미래를 보지 못하는 형국 같다. 침몰하는 배에서 구멍막을 생각은 없고 니옷으로 막아라 이러면서 싸우고 있는 느낌.
현직 부산 청년(백수)다. 전 선생님의 말이 백번 옳으시다.
이번 기획을 보고 댓글을 안 달 수 없습니다. 정말 우리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분석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연재해나 전쟁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추세가 바뀌기 어려울듯...
이미 지방의 모든 도시를 살리는 건 불가능하고 지방 거점 도시라도 정해 놓고 일단 살려야 할 듯
부산 솔까 일본으로 밀항하는 사람하고 밀무역 보따리상 땜에 발전한거 아닌가? 일본 거품 꺼지고 내리막길 걷는거 보니. 미국도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 유명 도시들 망하는데 별수 있겠소. 지방은 아직도 90년대에 멈춰 있고 지방에 명문대라도 없으면 지방에 젊은이들 갈 일이 없음둥
사회풍조, 문화도 중요한데 이건 교육의 몫임. 우리 공교육을 근로자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창업자, 사업가 만드는 교육으로 바꿔야 함. 법과 경제를 가르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에 보상을 주어야 함.
재택근무랑 remote job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재택근무 자리도 주소지 수도권인 사람 선호함
@@겨울-x7e 그건 재택해도 언제든 호출하면 달려올 노예 원하는 것이니 진정한 의미의 remote job이 아니죠.. 원댓글도 그런게 늘어나는걸 원하는건 아니겠죠
@@Horasomni 아뇨 처음 최종 면접 볼 때 빼고
회사 출근 한 적 한번도 없는데도 채용공고에 수도권 지원자 라고 지역 제한 있었어요. 심지어 재계약 할 때에도 모두싸인통해서 했음요.
모든 재택근무공고를 다 본건 아니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때문에 먼거리 지원자는 잘 안뽑아요.
그리고 수도권 지원자들로도 충분히 좋은 인재 뽑으니까요.
재택근무가 늘어나도 재택업무를 주는 회사가 수도권에 있다면 지방러들한테 그 기회가 가기 어려다는 생각입니다.
제조업국가에서 원격근무가 말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일자리만 있다면 부산은 살기 좋은 곳이고 그래서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주신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지금 부산은 진짜 노인과 바다 밖에 없답니다😢
한국에서 일자리가 없다는건 살기좋은곳이 아닌거에요
뭐 그런식으로 따지면 제주도가 젤 살기 좋지 ㅋㅋㅋ
노인과 바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우리나라에 관광할곳이 개같이 없으니 갈때없어 어거지로 가는거임
부산에서 일하고 살아가고있는 31살이 말하자면 부산의 현재 산업 구조는 말이안되는 수준임 "부산 전체" "사무직" 일자리중 30%이상이 뭔지 아십니까? 콜센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명목상으로 나마 제 2의 도시고 남부지방 최대 도시인 부산이 사무직 전체 10자리 중 3-4자리가 콜센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ㅏㅋㅋㅋ다그래 ㅋㅋㅋㅋㅋ
공장 쫓아내고 아파트 올리는 답없는 동네...
부산사람인데 부산에 적당한 직장만 있어도 절대 상경안함 다들 그렇게생각하고. 뭐 인프라? 이런거 상관없음 어차피 부산에도 있을거 다있고 특별한 문화생활은 한달에 한번 올라가면 족하지 그 사람많고 번잡한데 뭔 문화생활이나 인프라땜에 굳이 올라가고싶지도 않음.
이게 보편적 생각임
언젠간 다 싸들고 내려갈거임..언젠간..
하긴 부산사람들은 자기고향 애착이 다른지역보다 꽤 있는듯
있을거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프라의 등급이 다른거임. 고기를 먹어도 투쁠 한우가 있고 프라임등급이 있듯이 인프라도 급이 있음
맛있고 좋은거 네이버 평점,리뷰보고 찾아가듯이 똑같은거임
@@MK-jo2sw 그니깐 우리가 느끼기엔 그 다른등급이 올라가서 타지생활 할만큼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정작 높은등급 먹고싶은 날 있으면 달에 한번쯤 올라가는걸로 만족이라니깐?
우리가 만족해서 굳이 안올라가도 된다는데 뭔 높은등급 쫓아 올라가는 사람인거같이 아는척이고ㅋㅋ
이게 과연 무작정일까요
우리나라 외상센터 최고등급의 부산대병원을 버리고 외상센터도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헬기타고 가는데, 청년이라고 다르겠나?
ㄹㅇ정치인부터 '지방 개쓰레기입니다' 인식인데 국민들이 뭘 믿고 지방에 사냐고ㅋㅋㅋ
의대 증원해서 서울대에도 외상센터 만들어야한다.
권력이 좋긴해 ㅋㅋㅋㅋ 🛢🛢🛢🛢🛢
아ㅋㅋ 제메이햄한테 시멘트 통 당하기전에 글 내리라고~ㅋㅋ
ㄹㅇㅋㅋ
연봉이 3000도 안되는 게 말이 되냐... 그게 기업이고 회사냐? 구멍가게지
미안하다
동네식당도 월급 250은 줌
광역시권은 다 그럼
공무원도 3000안돼는 세상..😊
3천이 많다고 하는 인간들아 요즘 껌값이 천원이상이다. 아이스크림도 몇천원한다
옛날 300원 500원때 생각하지말라고 ㅋㅋㅋ
그냥 최저 생계도 안되는 돈이야
껌 500원
20년전부터 지방 기업분산 해야 된다고 햇찌만 밥그릇싸움 ㅋㅋㅋ
남부 지방은 어차피 소멸 확정이야. 대전 밑으론 그냥 다룰 필요가 없어. 사실 대전도 간당간당 함
부산은 요금은 비싼데 물가는 좀 싸지
그래서 임금이 낮게 책정된게 관행임
그리고 사업자들 돈도 없는 동네에서 많이 뽑아먹는다고 난리침...
따지면 만국공통 전가의 보도인 '싫으면 딴데가라' 시전함
그러니 정이 떨어지지
문제는 대기업들 마인드도 지역 임금이 낮은걸 아는데도 낮게 줘도 되네? 이러고 수도권이랑 임금에 차등을 둬버림
이러니 답이 있나? 일개 편의점 피시방 최저임금도 안맞춰주는 곳이 허다한데...
거기다가 동네가 좁다보니 찍히면 같은 계열에 취업도 힘듬...자영업자들끼리도 소사이어티가 형성돼서 리스트 돌려먹기도 함...
인구의 반 이상이 수도권에 사는 레전드 나라임ㅋㅋㅋ
세계적으로 수도권과밀화가 심하다는 일본도 인구의 30퍼가 도쿄주변에 살고있음
편의점 알바보다 적게주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겠냐고..
'미래를 같이 만들어가자'
13년전 부산에서 구직 할때 제조업 연구직 초임평균이 2400-2600 이어서, 그지같아서 상경했는데, 어떻게 10년 넘게 초봉이 안오르는지.. 문제라 생각함. 수도권과 격차가 너무심하네요.. 솔직히 지금 연봉만 유지해도 다시 내려가고 싶은데, 불가능한것 같네요..ㅜ
@Delicious_Apple뇌피셜 쓰지마세요! 고용노동청에 신고합니다. 지방사람이라고 바보인줄아나
ㅋㅋ 저는 마케팅이였는데 초봉이 2200~2600이였음 ㅋㅋ
근데 그만큼 집값이나 물가가 싸지않음?
눈에 보이는 월급액이 차이가 나다보니 상대적박탈감이 있는건 맞는데
그만큼 나가는 돈이 적어서 엇비슷하지않나 싶기도...?
특히 공무원, 공기업 같은 직업들은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사는게 훨나을거같은데
@@nam14526집값 비교적 저렴한건 맞는데 결국 살기좋은곳은 경기도권과 비슷하고 물가도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았어요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서 고향을 살려주세요
부산 삽니다. 제 얘기네요. 눈물만 납니다^^..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
과연 이 상황을 돌릴만한 사람이
있을까 그런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저는 대한민국의 끝이라고 봅니다.. 한국사람으로써 안타깝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전 거기에
대비해서 살려구 노력중입니다..
한마디로 좋은 시절은 끝났다고 봅니다
산업구조....와 통찰력....슈가형 그는 대체.....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고 하면 3천 언저리 초봉으로 다닐만 함. 문제는 상승률. 평생 부모님이랑 같이 살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