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일상의 단단한 언어들ㅣ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ㅣ잠잘 때 듣는ㅣ오디오북 ASMRㅣBed tim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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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чер 2024
- 오늘도, 잘 자요 ^-^
비슷한 말을 해도 다르게 들리는 것은 말한 사람의 경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 경험을 통해 그 사람이 생각하고 고민한 것들, 그 나름의 깨달음과 통찰이 감동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내가 어떤 말을 하며 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내가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내 말은 모두 그것들의 결과니까.
- "내 말이 없으면 남의 기준으로 살게 된다" 중에서
0:00 오프닝
7:02 1. 나는 이런 말을 들으면 힘들어 하는구나
14:09 2. 내 말이 없으면 남의 기준으로 살게 된다
23:37 3. 상처 받았음을 알아차리게 하는 방법
31:19 4. 하차 할게요
36:01 클로징 멘트
39:52 No Bgm :)
제목: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저자: 김유진
출판사: FIKA
* 본 서적은 출판사의 허락을 구하고 일부 낭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asmr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일상의 단단한 언어들ㅣ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ㅣ잠잘 때 듣는ㅣ오디오북 ASMRㅣBed time story
![나 자신을 잃지 않고 관계를 지키는 당당한 대화법 [내가 내편을 들지 않으면 누가 내편을 들겠는가]](http://i.ytimg.com/vi/0BtB3KdgRRY/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남매키우고 있는 아이엄마입니다 결혼후 남편직장따라 아무도 모르는 타지에와서 지낸지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20대 초반에 결혼했고 거기에 아는 사람없는 타지 생활에 그냥앞만 보고 아이들만 열심히 키웠던 것 같아요 지금 돌아보면 정말 너무 힘들고 외러웠던 시절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많이 외롭고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한결같이 저는 아이들만 보고 살다 책읽어주는 남자를 알게된 후 매일 육퇴후 현준님 영상틀어놓고 잠들어요 정말 큰 힘과 위로를 많이 받고 있어 한번은 감사인사 드리고싶어 용기내에 댓글납김니다
정성스러운 댓글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멋있어요❤ 저도 안온한 가정 꾸리고 예쁘게 살고 싶어용..🫶🏻 누군가는 꼭 원하는 삶일 수도 있어요:) 행복이 좀 더 빨리 왔다고 믿어요. 아기 다 키우고 신랑이랑 더 일찍 편하려고 그런가봐요!! 육아 힘드실 텐데 파이팅입니다😍
😅😅😢😢 1:08:44 😅😮🎉😅😂
저두 비슷한경우라
그맘 완전 이해합니다
저는타지에서 10년을 살았습니다
말투도 사투리가 나올까 편하게 자연스럽게 말을 하지도못하고
외롭고 타지에 아무도없다보니 항상 긴장하면 아이들에게만 집중하면 살았습니다
아이들에게만 집중하면 육아를 해서 키워서 그런지
인성도 바르고 잘 자라고있습니다
화이띵 입니다
0:00 오프닝
7:02 1. 나는 이런 말을 들으면 힘들어 하는구나
14:09 2. 내 말이 없으면 남의 기준으로 살게 된다
23:37 3. 상처 받았음을 알아차리게 하는 방법
31:19 4. 하차 할게요
36:01 클로징 멘트
39:52 No Bgm :)
오늘도, 잘 자요 ^-^
비슷한 말을 해도 다르게 들리는 것은 말한 사람의 경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 경험을 통해 그 사람이 생각하고 고민한 것들, 그 나름의 깨달음과 통찰이 감동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내가 어떤 말을 하며 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내가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내 말은 모두 그것들의 결과니까.
- "내 말이 없으면 남의 기준으로 살게 된다" 중에서
제게 피해를 가한 상대방이, 제게 괜찮냐고 묻길래... '안 괜찮다'고 하니
그 사람 왈,'안 괜찮으면 어쩔건데??' 라는 소리듣고. 와~ 이런 싸이코들이 멘탈 약한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고, 사람을 가스라이팅 하는구나... 라고 이 영상 제목 보자마자 떠오르네요.
10년 쯤 전 인데, 아직도 트라우마 입니다. 감정표현 그래도 좀 잘 하는 편 이었는데, 사회초년생 애기 시절의 큰 충격 이었나봐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 트라우마로 인해
멍청하고 실속 못챙기는.. 눈치를 지나치게보는 '예스우먼'이 되었죠...😢
어억..
제가 지금 딱 같은 마음을 갖고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스스로 힘들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사람처럼 너무 많은 생각과 무거운 마음으로 행복해지려는 자신을 묶어놓는 것 같아요.
늘 그렇게 살아왔고 그런 생각과 마음을 내가 줄 수 있어 감사했는데 이젠 지쳐가요. 이 사람은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 만큼 나를 생각해주나 싶고.. 그냥 괜히 서운해지는 날들이에요.
공감되는 문구들에 감사해지네요:)
이곳은 구급상자였다가 방공호가 되어주며 아지트면서 대신 걱정인형이 되어주고 때론 종소리를 들려주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기장이자 대나무숲이며 등대와도 같다.
잘 들었어요. :D) 오늘도 굿밤💫
ㅎㅎㅎㅎ 감사해요!!
포근해서 듣고 있으면 안겨있는 느낌이에여 ㅎㅎ 항상 고마워여
고마워요😊
낮에 들어도 맘이 편하게 느껴지는데요...♥
유난히 힘든한주였는데 현준님 목소리에 위로받습니다🥺
책 제목만 보고도 눈물이 나네요
좋은 목소리까지 더해져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준님 목소리는 상대를 편안케하는 힘이 있네요.. 남자가 들어도 참 기분좋은.울림입니다^^
내용을 듣다가 저도 모르게 목소리 톤에 집중하고
내용보단 음색에 귀기울이게 되네요^^
정말잘들었어요!!!
사람에게서 위로받을 수 있을까요
다만 서로 사랑하기를 멈추질 않기에 위로받는다고 느끼는 감정일거예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유독 좋으네요.괴로울때 현준씨 이야기로 마인드컨트롤 해요.
가까이서 대화하듯 끄덕끄덕하며
반성하고 힘을내고 다시금 스스로 고백하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해요 영완님🙏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좋은 책 📕잘 들었습니다 ❤😊
생일 하루 잘보내고~잠들기전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나를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것같다. . .
100%완전한 말은 어디에도 없어
말은부분에 불과하다.뱉어진말에 일희일비하지마라.상처받지않을것!
따뜻한말들과내용들.
좋은대화외ㅡ말들이 쌓여야 삶이 단단해진다"🩵
고마워요 😊
아침, 저녁 산책하면서 열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다른 채널보다도 현준님이 책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다시 듣게 되네요. 이 영상은 3번이나 듣고 있습니다. 현준님의 목소리에 마음의 밑줄을 그어봅니다. 요즘 독서모임에 가면 따듯한 목소리 현준 채널을 안내한답니다. 모두들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나.. 너무 고마워라...😍
잘때마다 현준님 목소리와 이야기를 들으면서 들어요. 특히 더 맘에 와닿는 책들은 여러번 들어요 이번에도 따뜻한 목소리로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부디 마음에 닿기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책은 저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나 자신을 지켜야 할때!!! 나 자신에게 소홀히 했을때. 일상에서 나를 지키자 실천중입니다. 😊 좋은 밤되세요 😊
수고 많았어요!
Asmr 중독자였는데 이 채널 알게 된 후론 소홀해졌네요 😂
안녕하세요 현준님~요즘 현준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곯아떨어져 잠을 잘 자고 있어요ㅎ 처음에 한 10분정도도 듣는게 참 쉽지않아서, 가만히 듣고 있는 이 시간도 누군가의 귀를 기울이며 듣는 것이 또 쉽지 않았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어주시는 부분도 좋지만 시작할 때 오프닝에 말씀해주시는 부분들도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ㅎ 혜민 스님의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기회되면 혜민스님의 책을 귀로 들어보고 싶습니다~따스한 밤이 되세요~! 책 한권을 그래도 정독하는 느낌이 들어 밤이 요즘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지고 있어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목소리가 안정되고 잠못잘때 수면을 편안하게 드는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힘든 날이었는데,
현준님 영상 업로드 된 것 보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그리고 저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고생 많았어요^^
목요일에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일교차가 심한 요즘.. 현준님.. 건강 걱정도 되고 맘도 허전하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함께하니 넘 반갑고 다행스런 마음😊
현준님 영상 덕분에 조금씩 단단해지는 삶..!!
오늘도 너무 고마워요...현준님..😊
"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녹록지 않은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항상 예쁜 말.. 따듯한 말로 위로가 되어주시는 현준님께 하고 싶은 말...💖
(그리구 찬바람이 현준님 목소리를 시기하지 않기를.. 건강조심하셔요:)
건강 잘 챙기시기를!!
목소리 너므~ 멋쪄요~ ❤북투버 꿈꾸는 유린이예요~ 항상 현준님 보면서 대단하시다~나도 내생각을~ 좋은 책들을 공유하고싶다~ 생각만하고 실천하기가 겁나서 기웃거리기만해요~
올해가기전에 첫 영상 도전 꼬옥 해보고싶어용~ 응원받으면 더 힘날거같아용~ 😅 현준님도 화이팅~❤ 응원합니다
오오!! 응원해요 응원🤩🤩 첫 영상이 중요해요!! 그냥 막 올리는 거에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다요❤❤❤❤❤심쿵심쿵❤❤❤❤
목소리 넘 좋네여❤
역시 현준님♡오늘따라 내얘기인듯 홀린듯 듣고있어요..현준님 목소리에 혼자아닌거 같아 꿀잠 예약이에요
😍
늘 현준님이 먼저 들려주시면 나중에 그 책을 사서 보곤 했는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에 이어 제가 읽은 책을 다시 읽어주시니 반갑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무더운 여름이 되면서부터였을까요.. 일에 치인다는 게 뭔지 온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면서 현준님의 이야기들을 들을 여유조차 잃고 살아왔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들었을 때는 주 1회만 하셨었는데, 어느새 다시 주 2회로 찾아와주고 계시네요😄 게다가 예쁜 그림까지 함께 하니 듣기만 할 수는 없는 아름다운 영상이 되어 있네요😊 덕분에 정신 못차리고 일했던 여름날들을 보상 받듯이 밀린 영상들을 늦게나마 보고 들으려고 합니다.
꾸준히 독서하고 생각하고 정리하고 녹음하고 편집하는 그 모든 과정을 늘 해주시는 현준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ㅎㅎ
오늘도 내일도 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리 말씀해주시니 너무기뻐요😊
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 하루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잘 웃다가 돌아와서 새벽에 우울해져서 조금 답답했는데 읽어주시는 내용을 들으며 천천히 생각해보니 오늘 저는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저에게 무관심한 것 같아서 그게 상처가 됐구나 알아챌 수 있었어요. 기대하다가 실망하게 되면 유독 상처가 깊어져서 평소에 일부러 기대를 별로 안하려고 하고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기는데 오늘은 유독 서운해서..당시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얘기했지만 그러고 나서 조금 시무룩 해졌었는데 역시나였네요.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 때 그 관계를 잘 정리하는 것이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 섣부르게 결정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상처를 받으면서도 참고 이해하려하고 그러는데 그러다보면 어느새 제 마음에 타인에게 줄 수 있는 애정의 에너지도 바닦나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만둬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만두지 못하는건 미련이겠죠? 저도 이 관계에서 하차하도록 노력해볼게요 좋은 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와우.. 긴 댓글 정말 감사해요^^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곰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순간순간을 최선으로 순발력 있게 당당한 하차 침묵으로 스스로 지켜온 단단한 삶 불안하고 두려우나 두번다신 반복된 보고싶지않은 우울한 풍경의 상처들 자신부터 먼저 위하기 긴 한숨을 토하니 어둠의 눈이 겸손하게 정중해집니다 이 새벽바람이 글처럼 시원하게 느껴짐은 이제는 창문을 활짝 열어 젖힐수 있을 우아한 용기를 ㅎㅎ
어제는 남편과 별거 아닌걸로 다투고 잠들었어요.근데 오늘현준님 낭독을 듣고나니 반성이 됩니다.생각해보면 치약을 끝에서 짜냐 중간에서 짜냐정도의 문제였는데 그걸로 시작해서 나만 왜 참아야하나 나를 사랑하긴하는건가로 확대해석해서 밤새 뒤척이고 속상했어요.말이라는게 참 그래요😢하지만 결국 말로 서로의부족함을 메꾸고 사랑을 확인하는거 같아요.남편은 앞뒤가 딱딱 맞아야하는 사람이고 저는 허술하그든요.😂맨날 지는 싸움이예요.ㅎㅎ 포근한 목소리에 위로받고 갑니다.😊❤
다 그렇죠 ㅠㅠ!! 토닥토닥..
여의더에 2시간이상 산책하면서 포기할생각 하고 있었어요 진짜로!! 들으면서 힘이 날것같아요! 감사해요~ 집까지 산책하면서 듣고 있을게욤~
고생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늘감사한답니다
고마워요!!
삶이 지칠 때 듣으며 위로가 되어 너무 고마워요 😊
😍🙏
좀 까칠해 보이면 어떠냐는 이 말이 와닿네요
저도 저를 너무 포장하면서 살고있는것같아요
데미안 들은적이 있는데 다시한번 듣고 싶어요 그리고 노인과 바다도 들려주셨음 합니다. 소년과 노인이 얘기하는대사 연기 잠깐 하면서 또다시 읽어주시고
안될까요?좋은책 많이 ~
❤❤
괜찮지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으니 괜찮다고 해버리지요..ㅠ
친구의 메세지...그게잘들리지않아요
더갈수도?
저만잘 안들리는건가요 힝
더 갈수도.. 인데 ㅋㅋ
저도 잘 안들리네요 ㅠㅠ 큭ㅠㅠㅠ
앞의문맥으로 이어들으니 이해갔네요.
왜상처가 되었는지
더갈수도. 부분만 계속들었다는...빙구ㅜㅜㅜ네요 힝
꿀 수면제
이 수면제는 부작용 없는거맞죠?
듣기시작해서 5분도 안되서 기억이 사라져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30년 된 친구 손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