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난임부부들도 핏줄중시로 입양 꺼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학생 키우는 나라 강제 고자화 시키고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한국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활황 ,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정자 기증 받아 미혼모 출산.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그저 핏줄 이기주의 밖에 없고 윤리 , 도덕 따지기만 하고 선비질만 하다가 소멸 될 나라. 남의 나라 티끌에는 광분하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는 국민성
20대때 죽지못해 산송장처럼 누워만 산 세월이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슬픈사정이 생겼고 그보다 중요한건, 버텨야할 이유가 있어요. 저는 좀 더 강해진거같아요.. 안힘들어서가 아니라.. 20대의 나는 힘들었고 동시에 강한사람이 아니였던걸 지금 더 힘들면서 알게됐어요. 잘버텼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한창 이쁜.. 뭘해도 할수있었던.. 후회의 시간으로 자리잡았네요. 이제 그런 후회를 안하기위해서 더 소중하게 시간을 보낼거에요. 지금이 너무 귀한시간인걸 알고 담대하게 꿋꿋히 나아갈겁니다.
제 주관적인 경험으로 말하자면 우울증에 좋은 행위는 달리기 ,독서, 햇빛 많이 보기 , 긍정적 생각 연습인 것 같네요.. 그리고 우울증이 오면 집중력이 깨지고 잡생각 번뇌가 자꾸 올라옵니다. 그래서 자꾸 내면으로 향하는 공격성(죄책감,번뇌,후회,미안함)을 밖으로 (운동 ,종교,긍정성, 취미)승화시켜야 되요. 이 작업이 어렵지만 그냥 하다 죽더라도 차근차근 하면 될 것 같네요..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고 한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함께 있어도 그건 임시 조치일 뿐 근본적임 해결은 아니다 인간은 왜 외로운 걸까 현재가 아무리 즐겁고 행복해도 언젠가 사라질 것들이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결국 죽음을 맞게 되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그 진실, 그것이 외로움의 근원이다 그러한 외로움을 겪으면서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거 같지만 결코 쉽기만 한 것도 아니다 특히 인생의 허무함을 알고도 좋아하는 일을 즐길 수 있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이 특별히 대단한 것도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하는 일 중에 하나다 딸바보가 되어 퇴근길을 서두르는 부모의 마음도 그런 것 중에 하나다 어떤 취미에 몰입하는 덕후 기질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돈을 벌거나 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워커홀릭이라고 하지만 그 사람이 좋아서 한다는데 말릴 이유는 없지 않은가 그렇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아무리 세상 사는 것이 힘들다고 해도 기운을 낼 수 있다 세상 사는 게 힘들 거나 우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어차피 죽을 인생을 사는데 좋아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다들 행복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행복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의 결과물이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한 거지, 행복하다고 해서 좋아하는 일이 생기는 게 아니다 어렸을 때 소풍 가기 전날 설레서 잠도 못들고 아침에 눈 떳을 때 소풍갈 생각에 이부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느낌을 생각해보자 평소 같으면 5분만 더 자겠다고 투정을 부리지만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결코 이부자리에 누워있을 수 없다 그런 것처럼 허무하고 외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일이 있어야 된다
요즘 무력한 자신을 바라보면서 굉장히 우울감에 빠져있는데 박사님 또한 비슷한 감정을 겪고 있다니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요 현재 나 자신이 잘하는 거 하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이 사회에 적합할 수 있는 사람일까라는 생각과 회의감에 젖다 보니 우울감에 점차 강해지는 것 같아 무섭습니다
어쩌면 10, 20대를 아름답게만 그리는 매스미디어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유독 그 어린시절이 30대인 지금보다 더더욱 우울했습니다. 애초에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기에 한계가 있는 나이기도 하죠. 할수있다. 꿈을가져라. 등등 오만가지 무책임한 소리는 여기저기서 다 듣는데 정작 할수있는게 없기도 하구요. 그런데 둘러보면 나 빼고 다 즐겁고 희망차게 무언가 열심히 예쁘게 사는것 같고. 정작 저 같은 청춘을 보내던 사람들은 양지로 나오지 않아 자연스레 보이지 않게 되었구요. 청춘의 시절이 아름답다기보단 불안정하고 우울한 상태에 더 가깝지 않은가하는, 그것이 잘못되었다거나 특별히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정서가 좀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예술작품들 속에서 간혹 그러한 청춘이 그려지기도 하지만, 그것은 특이한 상황의 일종으로 보는 관점이 약간 있나 싶지 않습니다. 이런 주제에까지 양극화를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가진 것에 따라 행복감이 극명하게 갈리는 시기 또한 그 청춘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고, 코로나 또는 환경 등 여러 악재 속에, 미래가 불안하게 느끼는 날들이 있지만, 그때 마다 좋은 책 읽고, 혼자만의 좋은 시간 갖으며 나에게 더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강연같은 좋은 말씀과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우리 우울하기도 아까운 예쁜 날들, 매일 매일 나를 위한 하루를 보내기로 해요! 💛✨
솔직히 열심히 살고 싶고 또 서로가 함께 행복할 수 있게 살고 싶은 사람을 (집단이기주의, 배타주의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능력자,반사회자 취급하며) 제대로 살지 못하게 만들고 스스로 죽고 싶게 만들면서, 제도는 그걸 마련하질 않음. 정신과 마음까지 파괴하는, 짐승보다 더한 암묵적 노예제도사회.ㅋㅋ
저도 너무 젊은 나이에 희망이없고....늘 우울에 빠져있는데..아이를 낳게되니 아이때문에 다시살아갈목표가 생겼습니다 혼자아이를 키우며 백수였던 너무힘든시기에 육아와공부를 병행하고 아이의미소에 버티다보니 안정적인 평생직장도 얻게되었고 계속 꿈과 목표가 생깁니다 뭔가 목표의식과 삶의지표인 이유가 있어야 헤어나올수있는것같아요
앞으로 일어날 일은 지금있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드라... 그러니 피할시간없다.어서옵쇼하며 일단 운명을 받아들이고 차근히 개척해야한다. 인간의 삶은 옳고그름이없고 잘되고못되고의 가치척도가 없으며 모든것은 경험을 하기위해 살아간다 그경험이 쌓이면 우울할수있는일을 스스로피해가면서 바로치유가 가능해진다. 타인의기준이아닌 자기자신세우기를 하면 우울감도 적음.이세상의 삶의 이유는 나를 찾는것이고.온전하게 나를 있는그대로를 바라보고 내면의 내가 이 우주와 이 현상계의 중심이며 모든것이 나의 보조출연자임을 알자. 라고 나는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고있다...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두눈을감지말고 두눈을부릅뜨고 귀를 막지말고 최대한 귀울이고 국민들도 남일이라는 안일한생각 버리고 등한시하지말고!!!! 침묵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내고 두팔걷어붙히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우리 사회복지 보장제도 우리 사회복지 안전망 열악한 노동자들의처우개선 환경개선 꼭!!!!!!!반드시!!!!강화하여 우리나라 이나라 대한민국의 참극을 막읍시다!!!!!! 아동청소년자살률 청년자살률 중장년자살률 여성자살률 노인자살률 이런 참극을 더이상 모른척하지맙시다.묵과하지맙시다.등한시하지맙시다!!!!!!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냅시다!!!!!!
자기가 잘 나야하는데 우위를 차지하지 못 해서 우울한 게 아니라 수능, 대학, 취업 등등 치뤄야할 평가들이 너무 많고 거기서 실패를 많이 겪게 되면 우울증이 생기는 게 아닐까요? 애초에 대학 졸업장 얻어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게 최고라고 교육 받아왔고 뉴스에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서 노동자가 사망했는데 기업은 책임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자주 접하는데 그걸 어떻게 한 사람이 그냥 폭 넓게 생각을 못한 거다 이렇게 볼수만 있나요 영상에서의 말처럼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책망하지 마세요
한국인이 스트레스 많다고 하지만 , 전체 60프로가 문맹이고 힌두 사상과 카스트에 빠져서 현대 문명보다는 썩은 정치와 가난, 계급 문제등 너무 불행하고 힘든 인도 같은 나라랑 비교해보면 , 선진국으로 뭘해도 먹고 살고 깨끗하게 살수 있는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사실 복받은 것입니다. 너무 자국인들끼리 경쟁과 비교에 빠져서 이미 좋은 나라에 산다는 축복을 잊은채 그저 상대적 우울함으로 남과 비교하며 살지 않았음 해요.
우울증은 단지 기분이 우울하기만 한게 아닙니다.자신의 정신력과 체력으로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을때 나타는 병이죠.치료 받지 않으면 빨리 죽는 암 환자처럼 이병도 치료 받지 않으면 빨리 죽습니다.저도 치료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이병이 진행될때 경험하는 고통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기분이 단지 우울한 가벼운 증상 아닙니다.
방역으로 발생한 개인 및 사회의 심리 문제에는 일절 언급도, 지원도 없으면서 마스크 착용은 뭐 맨날 서로를 위하는 거라면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해 대고, 이에 호응하여 마스크 안 쓰면 사람도 아닌 것처럼 취급했던 게 한국 사회다. 사람을 위한다는 방역이 사람을 상하게 하는데 왜 이에 대해선 지적하지 않지?
사실 일상을 살다보면 직/간접적으로 권유하는 사람이 수두룩함;. 쌍욕 달고 사는 무지성들이 막 뱉는 수준에서부터, 겉으로는 쓰레기티를 안 내지만 사실상 대우하는 양상이 인간적으로 존중하는 것 없이 ㅈㄴ 비꼬거나 무시하거나 폄하하면서 상대의 인격과 권리를 부당하게 짓밟는 부류도 ㅈㄴ 많음;.
나 좀 도와달라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손목 긋고 약 먹는게 빈번해질수록 솔직히 옆에 있는 사람도 지칠 수 있습니다. 그치만 친구가, 가족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부디 가벼이 넘기지 말아주세요. 조금더 챙겨줄걸 조금더 신경쓸걸... 늘 후회가 된답니다. 아마 평생 그렇겠죠
0:31 '한국인의 마음' 인트로
1:05 우울, 일상이 되다
1:28 우울한 사람의 뇌는 다르다?!
2:09 20~30대 & 7-0~80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우울한 사람들
3:15 자살, 충동이 아니다
3:47 뇌 과학자 정재승의 솔루션
4:55 "당연히 저도 우울할 때가 있죠"
5:39 오늘도 우울한 당신에게, 정재승이 처방합니다.
위에 쓰신것을 “설명란”에 쓰시면 영상 챕터가 나뉩니다~ ^^ (00:00 인트로 도 붙이셔야 해요.)
현재만 생각합시다....과거를 생각하면 후회와 아쉬움이남고 그때처럼하고싶고...미래를 생각하면 코시국에 불안하고 안정적인직업도 없고 이대로 괜찮을까싶고....그래서 전 그냥 지금만 생각하면서 주어진일하며 살고있어요~힘내세요 여러분~하루씩만 생각합시다!
과거의 인간관계때문에 죽고싶어요..
한국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난임부부들도 핏줄중시로 입양 꺼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학생 키우는 나라
강제 고자화 시키고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한국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활황 ,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정자 기증 받아 미혼모 출산.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그저 핏줄 이기주의 밖에 없고 윤리 , 도덕 따지기만 하고 선비질만 하다가 소멸 될 나라.
남의 나라 티끌에는 광분하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는 국민성
영원을 무한한 시간지속이 아니라 무시간성으로 이해한다면 현재에 사는 사람은 영원에 사는 것이다-비트겐슈타인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게 사람인가.. 싶네요
오늘만 산다
20대때 죽지못해 산송장처럼 누워만 산 세월이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슬픈사정이 생겼고 그보다 중요한건, 버텨야할 이유가 있어요. 저는 좀 더 강해진거같아요.. 안힘들어서가 아니라.. 20대의 나는 힘들었고 동시에 강한사람이 아니였던걸 지금 더 힘들면서 알게됐어요. 잘버텼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한창 이쁜.. 뭘해도 할수있었던.. 후회의 시간으로 자리잡았네요. 이제 그런 후회를 안하기위해서 더 소중하게 시간을 보낼거에요. 지금이 너무 귀한시간인걸 알고 담대하게 꿋꿋히 나아갈겁니다.
👍👍👍👍👍👍🙌🙌👏👏👏
물론 많은 아쉬움과 후회가 남으시겠지만 그 시간이 절대 헛된 시간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더 강해지실 수 있었는지 몰라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킹올메인 감사합니다👐👏🙏
@@sd00764 맞아요 그 시간을 딛고 올라섰네요 좋은 말씀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다 뿌듯해집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직장에서는 그래도 살아야되니까 막 움직이고 오히려 웃는데 집에만 들어오면 본래 제 모습으로 돌아오고 우울함과 무기력으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제 주관적인 경험으로 말하자면 우울증에 좋은 행위는 달리기 ,독서, 햇빛 많이 보기 , 긍정적 생각 연습인 것 같네요.. 그리고 우울증이 오면 집중력이 깨지고 잡생각 번뇌가 자꾸 올라옵니다. 그래서 자꾸 내면으로 향하는 공격성(죄책감,번뇌,후회,미안함)을 밖으로 (운동 ,종교,긍정성, 취미)승화시켜야 되요.
이 작업이 어렵지만 그냥 하다 죽더라도 차근차근 하면 될 것 같네요..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고 한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함께 있어도 그건 임시 조치일 뿐 근본적임 해결은 아니다
인간은 왜 외로운 걸까 현재가 아무리 즐겁고 행복해도 언젠가 사라질 것들이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결국 죽음을 맞게 되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그 진실, 그것이 외로움의 근원이다
그러한 외로움을 겪으면서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거 같지만 결코 쉽기만 한 것도 아니다
특히 인생의 허무함을 알고도 좋아하는 일을 즐길 수 있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이 특별히 대단한 것도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하는 일 중에 하나다
딸바보가 되어 퇴근길을 서두르는 부모의 마음도 그런 것 중에 하나다
어떤 취미에 몰입하는 덕후 기질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돈을 벌거나 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워커홀릭이라고 하지만 그 사람이 좋아서 한다는데 말릴 이유는 없지 않은가
그렇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아무리 세상 사는 것이 힘들다고 해도 기운을 낼 수 있다
세상 사는 게 힘들 거나 우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어차피 죽을 인생을 사는데 좋아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다들 행복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행복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의 결과물이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한 거지, 행복하다고 해서 좋아하는 일이 생기는 게 아니다
어렸을 때 소풍 가기 전날 설레서 잠도 못들고
아침에 눈 떳을 때 소풍갈 생각에 이부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느낌을 생각해보자
평소 같으면 5분만 더 자겠다고 투정을 부리지만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결코 이부자리에 누워있을 수 없다
그런 것처럼 허무하고 외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일이 있어야 된다
재질움깨고외로움괴로움질깨고비판각국실롤늘고만큼마스크맛없재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좋아할 수 있는 여친 생겼으면 좋겟다 아웅
선생님 무슨일 하시길래 이런 좋은말씀을 해주시는건가요
과거에 살면 화가나거나 우울하고 미래에 살면 불안하다. 지금 이순간의 나 현재를 삽니다
과거의 인간관계때문에 죽고싶어요..
우리나란 정치인들이 젤 행복한 세상이죠 먹고살 걱정도 없고..타 선진국처럼 정치인 연봉을 낮게 삭감하면 노인들이나 젊은 사람들의 미래 노후보장이 완성됩니다
코로나 상황에선 살아남는것만으로도 서로를 축하할만한 일 아닐까요!! 뭔가를 더 이뤄내신 분들은 대단한 에너자이저들이지요, 각자 살아내는 힘이 다르니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요즘 무력한 자신을 바라보면서 굉장히 우울감에 빠져있는데
박사님 또한 비슷한 감정을 겪고 있다니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요
현재 나 자신이 잘하는 거 하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이 사회에 적합할 수 있는 사람일까라는 생각과 회의감에 젖다 보니 우울감에 점차 강해지는 것 같아 무섭습니다
★제 영상들을 참고하셔서~생각과 감정이 올라오는 근본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풀어나가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초야의 유튜버 "다행철이"★
저도 불안장애 우울증 겪고있어요
어떻게든 같이버텨봅시다
01:45 소소하게 느끼는 보상의 즐거움이 현저히 적다... 너무 공감된다
2년간 한 일이 없구나...그런 생각하는 것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소소한 기쁨찾기하는 것도 인생이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지냅시다~
인간들이 너무 싫다 사람으로 상처받늡게 지긋지긋아다
정재승 교수님 넘 존경해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알 수 없는 따뜻함이 묻어나요 여러 프로그램에서 자주 마주칠 때마다 그런 인상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이 바쁘고 내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사소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앞이 막막해 보인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냥 일단 그것부터 해보세요. 제가 들은 조언 중에 저는 이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정재승 박사님은 평생 '뇌'라는 이중모음을 발음하면서 사셔서 그런지 모든 한글 발음들이 엄청나게 정확하시네요. 특히 올리버 '색스'! ㅋㅋㅋ 농담이구요 여러분도 한번 자세히 들어보세요. 얼마나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시는지 놀라실 거에요.
다른 이야기지만 문화일보 이 동영상 편집자분 되게 실력있으시다. 감각적이심.
내도 25년 된 우울증 환자
그래도 지금은 살만 한것 같아요
의지로 이겨 냇어요
약은 먹지만요
그른데로 보람을 느껴요
★제 영상들을 참고하셔서~생각과 감정이 올라오는 근본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풀어나가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초야의 유튜버 "다행철이"★
원래 사람은 불완전하다 받아들이고 순간을 느끼자 사람과 풍경 적절하게 귀 기우리며 살자
맞아요
저도우울증극복한사람인데
살의지가 없고
정말 힘든시기를 지내왔습니다
우울한감정이 생기지않도록 자신을 잘보호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인 중 우울증 없는 사람 없지 않을까? 단지 정도의 차이겠지... 그래도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면서 같이 가고 싶네요.
어제 세종시컨벤션센타에서 강의들었습니다.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인사를 하고싶었으나...쭈뼛쭈뼛했네용.말투가 귀여우셨어용. 학생들 귀엽다고...바라보는 눈빛이 아빠 눈빛이었습니다.
어쩌면 10, 20대를 아름답게만 그리는 매스미디어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유독 그 어린시절이 30대인 지금보다 더더욱 우울했습니다.
애초에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기에 한계가 있는 나이기도 하죠.
할수있다. 꿈을가져라. 등등 오만가지 무책임한 소리는 여기저기서 다 듣는데 정작 할수있는게 없기도 하구요.
그런데 둘러보면 나 빼고 다 즐겁고 희망차게 무언가 열심히 예쁘게 사는것 같고.
정작 저 같은 청춘을 보내던 사람들은 양지로 나오지 않아 자연스레 보이지 않게 되었구요.
청춘의 시절이 아름답다기보단 불안정하고 우울한 상태에 더 가깝지 않은가하는, 그것이 잘못되었다거나 특별히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정서가 좀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예술작품들 속에서 간혹 그러한 청춘이 그려지기도 하지만, 그것은 특이한 상황의 일종으로 보는 관점이 약간 있나 싶지 않습니다.
이런 주제에까지 양극화를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가진 것에 따라 행복감이 극명하게 갈리는 시기 또한 그 청춘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마음은 사업실패에 따른 슬픔이 ㅠ좌절 분노 불안 우울하며 진심으로
삶을 놓고싶습니다😂
과학자다 보니깐 주관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보다, 데이터에 기반해서 말해주니 차라리 믿음이 간다... 그만큼 나는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우울해도 괜찮다라는 늬앙스로 말해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잃어버린 10년...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직장가는것 이외에는. 제가 귀찮아서 머리도 못감고 그랬는데. 쥐 이야기 극히 공감된다..
★제 영상들을 참고하셔서~생각과 감정이 올라오는 근본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풀어나가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초야의 유튜버 "다행철이"★
직장다니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일보 파이팅~~~
정재승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획 감사드립니다! 요즘 관심 있는 분야인데, 한국인의 마음 시리즈 꼭 챙겨보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게요!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드려요 :-) 모든 것은 그 자리에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함께 읽고, 함께 잘 건너가 보아요!
영상좋네요 기분안좋았는데 마침 이 영상이 떠서 잘 보고갑니다
빈둥지 우울했을때 트롯가수를 좋아해서 음악듣고 극복했어요!!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고, 코로나 또는 환경 등 여러 악재 속에, 미래가 불안하게 느끼는 날들이 있지만, 그때 마다 좋은 책 읽고, 혼자만의 좋은 시간 갖으며 나에게 더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강연같은 좋은 말씀과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우리 우울하기도 아까운 예쁜 날들, 매일 매일 나를 위한 하루를 보내기로 해요! 💛✨
위로가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죽고 싶은 사람들에겐 존엄사를 보장해줬으면 한다
죽고 싶다는데 왜 자꾸 살라고 하는 것인가
그러게요. 가뜩이나 내가 원하는 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을 때가 넘 많은데
내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 죽는 것도 자기 맘대로 못한다는 건...내가 원하는 죽음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해요.
조금 전에도 한 생각..ㅎㅎ
솔직히 열심히 살고 싶고 또 서로가 함께 행복할 수 있게 살고 싶은 사람을 (집단이기주의, 배타주의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능력자,반사회자 취급하며) 제대로 살지 못하게 만들고 스스로 죽고 싶게 만들면서, 제도는 그걸 마련하질 않음. 정신과 마음까지 파괴하는, 짐승보다 더한 암묵적 노예제도사회.ㅋㅋ
저도 너무 젊은 나이에 희망이없고....늘 우울에 빠져있는데..아이를 낳게되니 아이때문에 다시살아갈목표가 생겼습니다 혼자아이를 키우며 백수였던 너무힘든시기에 육아와공부를 병행하고 아이의미소에 버티다보니 안정적인 평생직장도 얻게되었고 계속 꿈과 목표가 생깁니다 뭔가 목표의식과 삶의지표인 이유가 있어야 헤어나올수있는것같아요
마지막에 당신에 마음은 어떠하느냐고 물으셨으니까 대답하자면. 문제에 직면했을때. 그문제의원인인 사람을 죽이고싶어요. 그리고 저도 죽고싶어요. 인생. 재미없어요. 루져같고실패한거같고그렇습니다. 이겨내야죠. 스스로 성공했다고 생각한 인생 한번 살아보고싶어요
누군가 그랬지 우울증 걸린 사람은 언제든 자신이 죽을 수 있는 버튼이 있다면 지체없이 눌러버릴거라고
조건이 있지요. 안아프게
@@betterthanyesterday1234 익사는 아프지 않나여?
아무도 자신의 목숨을 지체없이 쉽게 못 누릅니다.
와 제가 자주 했던 생각이네요ㅠㅠ 사라질 수 있는 기회가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어요ㅠ
알고리즘 소름돋네 오늘 또 우울증 도졌는데 이정도면 내 뇌에 칩심은거 아냐
요즘에 거짓말 탐지기 성능 좋은 거 아시죠? 모든 사람들은 뇌에 뇌파가 나오는데요. 이 뇌파로 생각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칩을 심지 않고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은 지금있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드라...
그러니 피할시간없다.어서옵쇼하며 일단 운명을 받아들이고 차근히 개척해야한다.
인간의 삶은 옳고그름이없고
잘되고못되고의 가치척도가 없으며
모든것은 경험을 하기위해 살아간다
그경험이 쌓이면 우울할수있는일을 스스로피해가면서 바로치유가 가능해진다.
타인의기준이아닌 자기자신세우기를 하면 우울감도 적음.이세상의 삶의 이유는
나를 찾는것이고.온전하게 나를 있는그대로를 바라보고 내면의 내가 이 우주와 이 현상계의 중심이며 모든것이 나의 보조출연자임을 알자.
라고 나는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고있다...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두눈을감지말고 두눈을부릅뜨고 귀를 막지말고 최대한 귀울이고 국민들도 남일이라는 안일한생각 버리고 등한시하지말고!!!!
침묵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내고 두팔걷어붙히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우리 사회복지 보장제도 우리 사회복지 안전망 열악한 노동자들의처우개선 환경개선 꼭!!!!!!!반드시!!!!강화하여 우리나라 이나라 대한민국의 참극을 막읍시다!!!!!! 아동청소년자살률 청년자살률 중장년자살률 여성자살률 노인자살률 이런 참극을 더이상 모른척하지맙시다.묵과하지맙시다.등한시하지맙시다!!!!!!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냅시다!!!!!!
네 박사님 자살은 일시적 충동이 아닙니다~^♡^~
책으로만 보던 교수님을 영상으로 보네요
정말 좋은 특집이네요. 나르시시즘 기사 보고 다른 주제들도 듣고싶어서 유투브에 찾아왔습니다~ 저를 통찰하는 이야기들인듯 하여 더 공감이 가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인터뷰 동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인은 자기가 잘나야되는데 비교가치가 떨어지면 우울해지기마련..그러므로 자기나름의 비교우위를 만들어야됨.
그 비교우위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인데, 젊어서는 폭 넓게 생각 못하고 대학등급이나 취업등급으로만 비교하려니 고통스러운 것임.
자기가 잘 나야하는데 우위를 차지하지 못 해서 우울한 게 아니라 수능, 대학, 취업 등등 치뤄야할 평가들이 너무 많고 거기서 실패를 많이 겪게 되면 우울증이 생기는 게 아닐까요?
애초에 대학 졸업장 얻어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게 최고라고 교육 받아왔고 뉴스에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서 노동자가 사망했는데 기업은 책임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자주 접하는데 그걸 어떻게 한 사람이 그냥 폭 넓게 생각을 못한 거다 이렇게 볼수만 있나요 영상에서의 말처럼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책망하지 마세요
밟는 사람들이 좋아할 댓글 ㅋ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정재승 교수님 감사합니다! ♥
강박적으로 열심히 산 사람들이 우울증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운동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고 비타민 등 영양제도 도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기획이네요
왜 허구헌날 허우적거려야 되는데?
그냥 가는거야
홀가분하게
자막이 좀 더 컸으면하는 아쉬움..어르신들도 볼수있게욤~
누군가와 대화 해도 외롭다. 외로움은 껍질이 되어선 안된다 물처럼 젖어 말라 날라가는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한다.
전 하루하루 살다가 진짜 안되면 다 놓자라는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자살전까지 갔다가 지금은 그렇게 버티고있어요
고통없이 갈 방법이 필요..
후
취지가 너무 멋지내요...
열심히 살지마. 적당히 살아. 그게 가장 행복이다.
나는 집에서 노니까 좋은데 외롭지 안은디 오히려 쓸때없는 모임이 싫음
정리되서 저도 좋아요
그냥 꼭 만날사람들만 만나게되서
답은 없이 문제 제기만 있는 영상이네요. 아쉽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유 곰돌이 말 잘해.
나 우울한거 어찌 알고 이게 떴지..?
도파민 분비가 적어서 생기는 파킨슨과 우울증과 상관관계도 궁금해 지내요. 소소한 기쁨, 보상을 느끼지 못하는것 …
내용은 정말 좋은데..경쾌하고 발랄한 배경음악이 너무 안 어울리고 확 깸; 걍 빼버리는 게 더 나을듯.
배경음이 없었음 좋겟어요
편집을 못한건지 제대로 된 답이 하나도 안나오네
불교가.'.참 대단합니다
한국인이 스트레스 많다고 하지만 , 전체 60프로가 문맹이고 힌두 사상과 카스트에 빠져서 현대 문명보다는 썩은 정치와 가난, 계급 문제등 너무 불행하고 힘든 인도 같은 나라랑 비교해보면 , 선진국으로 뭘해도 먹고 살고 깨끗하게 살수 있는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사실 복받은 것입니다. 너무 자국인들끼리 경쟁과 비교에 빠져서 이미 좋은 나라에 산다는 축복을 잊은채 그저 상대적 우울함으로 남과 비교하며 살지 않았음 해요.
쥐를 우울하게 만든건 분명 인간일텐데......
🗽🇰🇷 미래대안행동 💫💞
존리선생님 힘내세요
다 좋은 데,,,문화일보 같은,데서,,,으이그,,,
과학자이면서 인문적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박사님~~
영상 좀 더 길어었으면 … 디테일한 설명 더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우울증은 단지 기분이 우울하기만 한게 아닙니다.자신의 정신력과 체력으로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을때 나타는
병이죠.치료 받지 않으면 빨리 죽는 암 환자처럼 이병도 치료 받지 않으면
빨리 죽습니다.저도 치료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이병이 진행될때 경험하는 고통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기분이 단지 우울한 가벼운
증상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여쭙고싶어서요~
그 치료라는 것이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 인가요? 혹시 재발하시진 않으셨나요?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정말 우울한 사람에게 1도 도움이 안 되는 영상이네요
L
노인이 자살로 생을 마무리 짓지 않게 존엄사를 존중해줘야함
존엄사는 이 영상에서 말하는 노인자살과 완전 별개 문제입니다. 존엄사를 인정한다고 해서 노인자살이 줄어드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존엄사는 불필요한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문제이고, (우울증으로 인한) 노인 자살은 노년층에 대한 생활보장 문제입니다.
이게 가능하면 꽤 많은 늙은 부모들이 스스로 눈치보느라 힘들어짐. 자식들이 눈치를 안줘도 스스로 자신이 짐이라고 생각되면 하기싫어도 존엄사라는 선택을 할수도 있음.
문화일보가 우울유발 인자인데,,,이런거 해봐야,,,딴데 눈돌리기지,,,아쉽네용,,,
곰도리박사니임~~~
방송용 폰트인가 폰트 너무 작네
이 아저씨가 우울한 이유는 이 아저씨 랩의 대학원생을 보면 알 수 있다
인터로 음악등 너무 김
찬물로 샤워하는게 좋음
하나님믿으셔요
수고하고짐진자들아 다 내게오라ㆍㆍ
우울은 치고들어오는겁니다ㆍㆍ
ㅠㅠ
우울증에 걸린쥐 ?
동물도 우울증에 걸리나요?
재밌는 이야기네요^^
저도 생리학전공자인데, 말씀 하시는분 컨디션이 상당히 안좋아 보이네요.
올리버야스
시대의 중추인 중견세대들이 부모와 자식들을 제대로 돌보고 있는가?
혹시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싶네요
강남?파
방역으로 발생한 개인 및 사회의 심리 문제에는 일절 언급도, 지원도 없으면서 마스크 착용은 뭐 맨날 서로를 위하는 거라면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해 대고, 이에 호응하여 마스크 안 쓰면 사람도 아닌 것처럼 취급했던 게 한국 사회다. 사람을 위한다는 방역이 사람을 상하게 하는데 왜 이에 대해선 지적하지 않지?
영상을 너무 심하게 자르네요. 원래 말 잘하는 사람인데...
피드백 감사합니다!
왜 자꾸 자살을 나쁜걸로 몰아가고 치료의 대상으로 보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권장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사실 일상을 살다보면 직/간접적으로 권유하는 사람이 수두룩함;. 쌍욕 달고 사는 무지성들이 막 뱉는 수준에서부터, 겉으로는 쓰레기티를 안 내지만 사실상 대우하는 양상이 인간적으로 존중하는 것 없이 ㅈㄴ 비꼬거나 무시하거나 폄하하면서 상대의 인격과 권리를 부당하게 짓밟는 부류도 ㅈㄴ 많음;.
@@notUNDERSTANDABLE 그 분들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죠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음...
@@익명-w9i 제가 님 모욕해도 나쁜 사람이 아니겠네요? (기대)
팔란티오 지금 즉시 탈출해야 하는이유? 1 모든 주식은 변동성이 약하다고 하면 대부분의 주주들이 물렸다는것 물린 주주가 많은 주식은 때가 되면 순식간에 폭락한다는 건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 즉시 팔아라 그리고 애플을 사라 돈번다 팩트다
갑자기 핫펠트 뭔데 ㅋㅋㅋ
3:37
대부분 패션우울증임. 대충 보여주기 식으로 손목이나 긋고 "나 우울하다고~" 징징징 대는게 대부분
나 좀 도와달라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손목 긋고 약 먹는게 빈번해질수록 솔직히 옆에 있는 사람도 지칠 수 있습니다. 그치만 친구가, 가족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부디 가벼이 넘기지 말아주세요. 조금더 챙겨줄걸 조금더 신경쓸걸... 늘 후회가 된답니다. 아마 평생 그렇겠죠
정신과 의사가 패션우울증은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도 아니면서 패션우울증 ㅇㅈㄹ
4:04
으으지!! 노오력!!
우울증 걸린 사람이 물에 빠지면 악착같이 살아서 빠져나옴. 그런다음 또 우울증에 푹 빠짐.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으신분이.... 모회장 내연녀(현 tnc재단이사장)과 인스타 맞팔하며 서로 소통하시는게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자본주의에 적응을 잘 하신건가 ㅎㅎㅎ 개인적으론 큰 실망.
별걸다 ㅎㅎ
그게 뭐;;
LH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