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코조의 R34...사실 저런 4륜 스포츠카는 드리프트가 가능한 차량은 아닙니다. 4륜 스포츠카들로 드리프트 할려면 4륜 시스템을 끄던가, 일부 모델들의 토크를 후륜으로 몰리도록 개조해야 가능합니다. 호시노 코조의 드리프트는 1라운드 막판부터 타이어 마모가 시작되면서 2라운드에서 언더스티어가 심해지자. 이걸 제어하기 위해 일부러 차를 미끄러트려서 어떻게든 드리프트를 시전한겁니다. 근데 이게 오히려 후륜을 타는 케이스케를 자극하는 바람에 대결이 점점 드리프트 대결이 되어버리고. 이후로 R34의 타이어 마모가 심해지는 바람에 제어가 잘 안되어 3라운드를 포기하여 케이스케가 승리하게 됩니다.
4륜이라고 드리프트를 못 한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당장 봐도 WRC에서 활약한 란에보, 임프레자도 모두 4륜구동이지만 실제로 고갯길에 맞추어 세팅된 차라 오버성향을 보이고 드리프트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GTR이 드리프트가 안된다고 여기는 이유는 아테사 ETS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츠치야 케이이치 아저씨가 R32와 R34로 드리프트를 하는 걸 보면 아테사가 장착된 사륜차도 드리프트가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돈틀리스그렇다만은... R32같은 경우 무거운 엔진블록 때문에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고, 이로 인해 언더스티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나가자토가 타쿠미와의 배틀에서 크래시 한것도 그때문인거죠. 하지만, 쿄이치의 에보3나, 분타의 임프레자 GC8 같은 경우는 무게중심이 낮아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으니 틀린말은 아니죠
관중:왔다! 드리프트 대 드리프트?! GT-R은 4륜 이잖아! 어떻게 된거지 호시노씨는? 다이키:도데체 무슨 일 일까요? 사카이:아마도 호시노씨쪽에서 먼저 걸었을거야. 타이어의 그립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리막 코너에서는 언더가 나오기 쉬운 상황임은 틀림없어. 입구에서부터 리어를 흔들고 가면 프론트의 푸시언더는 제어할 수 있어. 언뜻 무지막지해 보여도 일리가 있는 방식이긴 해. 게다가 그렇지 않아도 좁은 공도에서 GT-R이 그 커다란 리어를 흔들어대면, 그것만으로 공간을 죽이는 충분한 블로킹이 돼 . 도로 폭 가득 펼쳐진 바리케이트인 셈이지. 호시노:이렇게까지 요란하게 할 생각은 아니였지만, 상대가 그렇게 나온다면 이제와서 뒤로 물러날 수 없지. 이건 이미 이론을 벗어난 세계다! 아무도 비판하지 못하게 하겠어! 퍼플 쉐도우멤버:정말 이해못하겠어요. 조시마씨 드리프트라니.. 호시노씨의 GT-R도 쫒아가는 FD도 조금이라도 타이어를 아끼면서 달리는게 상식이잖아요. 조시마:하하..뭐 핸들을 쥐고 있는 당사자밖에 알 수 없는 부분도 있어. 바보와 바보의 고집겨루기를 잠자코 지켜봐 주자고. 주인공은 무대 위에 있는 두 사람이니까. 료스케:호시노 코조가 드리프트를 시작한거에는 이론적인 뒷받침이 있었다. 하지만 케이스케는 무엇하나 뒷받침 되는게 없다. 굳이 말하면 FR의 의지겠지. 사고보다 먼저 케이스케의 투쟁심이 반응했다. 드리프트에는 드리프트, 호시노 코조와 케이스케는 비슷한 일면을 갖고있다. 케이스케의 감정을 드러내는 액션이 이번에는 반대로 호시노의 투쟁심에 불을 붙인다. 그렇게해서 단숨에 드리프트 배틀로 변한거겠지. 호시노:으윽.. 이제 타이어가... 조시마:즐겁고 즐거워서 어쩔수 없겠지 호짱. 단지 이 전개는 어느쪽이냐고 말하면 중량이 무거운 GT-R이 불리해. 타이어는 길어지면 불리하다는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후미히로:벌써 여기 근처까지 와있어. 케이스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골라인을 넘을때까진 아직 뭐가 일어날지 알 수 없어! 호시노:젠장!! 멋대로 돌아가는군. 크윽..!
I learned how to read Korean but never actually learned Korean and it sucks hard to be able to read everything in here but have no fkn idea what it means...😂
"이건 이미 이론을 벗어난 세계다. 아무도 비판하지 못하게 하겠어!!" 라고 말하는 호시노 코조가 인상적인 장면이죠 ㅎㅎ
으랴! 도랴! 으헤~
이니셜D 곡 중에서 가장 텐션이 높은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분이 또,,,,😊
이번에도 신나고 좋은 유로비트 곡 감사합니다 ㅠㅠ 요새 스트레스가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노래 듣고 스트레스 해소 해봅니다 ㅠㅠㅠㅠ
기억에 남는곡이였는데 번역이라니…감사합니다
오~! 올만에 이니셜D네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다렸어요 ㅜ잘듣고 갑니당 ㅎ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애니 4th stage 21화 중 케이스케와 신의발 호시노 코조의 배틀 후반부에서 나옵니다.
이말 듣고 생각났네요 ㅋㅋ
오랜만에 이니셜d에 나온 노래군요! 잘듣고 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띵곡...
제가 좋아하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 노래도 은근 유명한 유로비트지요 ㅎㅎ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시노 코조의 R34...사실 저런 4륜 스포츠카는 드리프트가 가능한 차량은 아닙니다.
4륜 스포츠카들로 드리프트 할려면 4륜 시스템을 끄던가, 일부 모델들의 토크를 후륜으로 몰리도록 개조해야 가능합니다.
호시노 코조의 드리프트는 1라운드 막판부터 타이어 마모가 시작되면서 2라운드에서 언더스티어가 심해지자.
이걸 제어하기 위해 일부러 차를 미끄러트려서 어떻게든 드리프트를 시전한겁니다.
근데 이게 오히려 후륜을 타는 케이스케를 자극하는 바람에 대결이 점점 드리프트 대결이 되어버리고.
이후로 R34의 타이어 마모가 심해지는 바람에 제어가 잘 안되어 3라운드를 포기하여 케이스케가 승리하게 됩니다.
료스케가 "배틀이 거칠어지면 거칠어질수록 승산이 있다" 라고 말한 의미가 거기에 담겨있죠. 호시노와 케이스케가 거의 유사한 기질의 드라이버고, 호시노가 하는 드리프트가 케이스케의 투쟁심에 불을 붙여서 거칠어진 겁니다.
4륜이라고 드리프트를 못 한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당장 봐도 WRC에서 활약한 란에보, 임프레자도 모두 4륜구동이지만 실제로 고갯길에 맞추어 세팅된 차라 오버성향을 보이고 드리프트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GTR이 드리프트가 안된다고 여기는 이유는 아테사 ETS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츠치야 케이이치 아저씨가 R32와 R34로 드리프트를 하는 걸 보면 아테사가 장착된 사륜차도 드리프트가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돈틀리스그렇다만은... R32같은 경우 무거운 엔진블록 때문에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고, 이로 인해 언더스티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나가자토가 타쿠미와의 배틀에서 크래시 한것도 그때문인거죠. 하지만, 쿄이치의 에보3나, 분타의 임프레자 GC8 같은 경우는 무게중심이 낮아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으니 틀린말은 아니죠
@@Cheese_Cat23 맞습니다. 그나마 R34에서 언더스티어 문제가 해결되어 다행이죠.
감사합니다 좋아하는노래..
이것도 예전에 운전면허 연습하기 전에 들었죠 ㅋㅋ 덕분에 잘 합격했습니다
내리막에서 거칠게 드리프트하는 호시노의 R34와 숨긴 힘을 발휘하는 케이스케의 RX7이 아주 어울렸던 노래
ace 노래는 참 좋은게 많아요 ㅎ
가사 잘보고 갑니다~
소복이 등장! 박서한 배우님 추천 들으러 왔어요 🤍
케이스케 배틀은 명곡이 많군요!
Niceeeeee
솸천곡 잘 듣겠습니다 🥹
1:22
관중:왔다!
드리프트 대 드리프트?!
GT-R은 4륜 이잖아!
어떻게 된거지 호시노씨는?
다이키:도데체 무슨 일 일까요?
사카이:아마도 호시노씨쪽에서 먼저 걸었을거야.
타이어의 그립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리막 코너에서는 언더가 나오기 쉬운 상황임은 틀림없어.
입구에서부터 리어를 흔들고 가면 프론트의 푸시언더는 제어할 수 있어.
언뜻 무지막지해 보여도 일리가 있는 방식이긴 해.
게다가 그렇지 않아도 좁은 공도에서 GT-R이 그 커다란 리어를 흔들어대면, 그것만으로 공간을 죽이는 충분한 블로킹이 돼 .
도로 폭 가득 펼쳐진 바리케이트인 셈이지.
호시노:이렇게까지 요란하게 할 생각은 아니였지만, 상대가 그렇게 나온다면 이제와서 뒤로 물러날 수 없지.
이건 이미 이론을 벗어난 세계다! 아무도 비판하지 못하게 하겠어!
퍼플 쉐도우멤버:정말 이해못하겠어요.
조시마씨 드리프트라니..
호시노씨의 GT-R도 쫒아가는 FD도 조금이라도 타이어를 아끼면서 달리는게 상식이잖아요.
조시마:하하..뭐 핸들을 쥐고 있는 당사자밖에 알 수 없는 부분도 있어.
바보와 바보의 고집겨루기를 잠자코 지켜봐 주자고.
주인공은 무대 위에 있는 두 사람이니까.
료스케:호시노 코조가 드리프트를 시작한거에는 이론적인 뒷받침이 있었다.
하지만 케이스케는 무엇하나 뒷받침 되는게 없다.
굳이 말하면 FR의 의지겠지.
사고보다 먼저 케이스케의 투쟁심이 반응했다.
드리프트에는 드리프트, 호시노 코조와 케이스케는 비슷한 일면을 갖고있다.
케이스케의 감정을 드러내는 액션이 이번에는 반대로 호시노의 투쟁심에 불을 붙인다.
그렇게해서 단숨에 드리프트 배틀로 변한거겠지.
호시노:으윽.. 이제 타이어가...
조시마:즐겁고 즐거워서 어쩔수 없겠지 호짱.
단지 이 전개는 어느쪽이냐고 말하면 중량이 무거운 GT-R이 불리해.
타이어는 길어지면 불리하다는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다.
후미히로:벌써 여기 근처까지 와있어.
케이스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골라인을 넘을때까진 아직 뭐가 일어날지 알 수 없어!
호시노:젠장!! 멋대로 돌아가는군.
크윽..!
일단 재도전을 들어보겠습니다.
박서함님.
저는 이 곡, 조금 취향이네요.
그 전 추천곡보다는 버틸만 해요.
아, 잠깐만요.. 귀에서 피가...... 🤕
Into the night!
오
GT-R.jpeg (Welp, Hoshino is gonna lose his tire grip.)
Initial D extreme stage bgm, yes. (Final battle against Project.D)
Who said a GT-R can't drift?
If you modified the slip differential then sure why not
@@AnthroGearhead Yep, definitely possible!
I learned how to read Korean but never actually learned Korean and it sucks hard to be able to read everything in here but have no fkn idea what it means...😂
Rider of this guy
드리프트 대 드리프트다!?
up& dance up&go 도 언제쯤 시간되실때 한번 해주실수있나요?...
신청곡은 안받습니다😅
@@PROJECTT_Eurobeat 😥
데이브 로져스 - in to the sunrise 부탁드립니다.ᐟ.ᐟ 제발요ㅠ
신청곡은 2년전부터 안(못)받고 있습니다~
@@PROJECTT_Eurobeat 이런 리발...ㅋㅋ
오오오옿
ㅇ.ㅇ 솸이 솸민수
서함아 너땸에 출근길 카트라이더 됨....
박서함씨 추천 감사합니다ㅋㅋㅋ
가면라이더
Lkonichiwa
서함님 추천받아 왔습니다ㅋ
감솸니다
Seoham ❤❤❤
Oh!? G35 YELLOW GT-R!!
난 걍 라이더자켓만 입을게요 미안해 서함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