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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생금 소리를 듣는이는 신선이겠지요?멋진 그림 즐감합니다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요
품위 있게 서 있는 소나무그냥 만들어진 멋진 모습은 아니겠죠?우리네 인생도 언제쯤 태연하게 세상 일에 초연히 대면할수 있을지나이만 먹지 어른은 언제쯤 될지그냥 그렇습니다
이 세상 누가 나이를 먹어봤을까요? 누구나 다 지금을 나이들어가는거 아닐런지요 그러다보니 실수도 하고‥‥ 그래서 서로를 응원해 주는거죠 아자아자 아시죠
소나무를 바라보며바닷바람 불어오니 솔바람 소리 비장하고산에 뜬 달 비치니 솔 그림자 수척하네허나 곧은 뿌리 땅 속 깊이 뻗어 있어눈서리도 그 풍도를 다 지우지는 못하네海風吹去悲聲壯 山月孤來瘦影疎 賴有直根泉下到 雪霜標格未全除김정(金淨 1486~1521)
그림을 시로 보시는 안목이 굉장하시네요 편안한 하루되시길요
畵中有詩, 詩中有畵 라고 하지 않나요 글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cadgerberoptitexpattern5934 제 작업의 지향하는 바랍니다 시화상보 늘 감사합니다
송생금 소리를 듣는이는 신선이겠지요?
멋진 그림 즐감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요
품위 있게 서 있는 소나무
그냥 만들어진 멋진 모습은 아니겠죠?
우리네 인생도 언제쯤 태연하게 세상 일에 초연히 대면할수 있을지
나이만 먹지 어른은 언제쯤 될지
그냥 그렇습니다
이 세상 누가 나이를 먹어봤을까요? 누구나 다 지금을 나이들어가는거 아닐런지요 그러다보니 실수도 하고‥‥ 그래서 서로를 응원해 주는거죠 아자아자 아시죠
소나무를 바라보며
바닷바람 불어오니 솔바람 소리 비장하고
산에 뜬 달 비치니 솔 그림자 수척하네
허나 곧은 뿌리 땅 속 깊이 뻗어 있어
눈서리도 그 풍도를 다 지우지는 못하네
海風吹去悲聲壯 山月孤來瘦影疎 賴有直根泉下到 雪霜標格未全除
김정(金淨 1486~1521)
그림을 시로 보시는 안목이 굉장하시네요 편안한 하루되시길요
畵中有詩, 詩中有畵 라고 하지 않나요 글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cadgerberoptitexpattern5934 제 작업의 지향하는 바랍니다 시화상보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