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생금(松生琴): 소나무 바람은 거문고요 새소리는 노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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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8

  • @hyejeon-art
    @hyejeon-art 3 роки тому +9

    송생금 소리를 듣는이는 신선이겠지요?
    멋진 그림 즐감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tv5051
      @tv5051  3 роки тому +7

      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요

  • @운승이
    @운승이 3 роки тому +8

    품위 있게 서 있는 소나무
    그냥 만들어진 멋진 모습은 아니겠죠?
    우리네 인생도 언제쯤 태연하게 세상 일에 초연히 대면할수 있을지
    나이만 먹지 어른은 언제쯤 될지
    그냥 그렇습니다

    • @tv5051
      @tv5051  3 роки тому +7

      이 세상 누가 나이를 먹어봤을까요? 누구나 다 지금을 나이들어가는거 아닐런지요 그러다보니 실수도 하고‥‥ 그래서 서로를 응원해 주는거죠 아자아자 아시죠

  • @cadgerberoptitexpattern5934
    @cadgerberoptitexpattern5934 3 роки тому +7

    소나무를 바라보며
    바닷바람 불어오니 솔바람 소리 비장하고
    산에 뜬 달 비치니 솔 그림자 수척하네
    허나 곧은 뿌리 땅 속 깊이 뻗어 있어
    눈서리도 그 풍도를 다 지우지는 못하네
    海風吹去悲聲壯 山月孤來瘦影疎 賴有直根泉下到 雪霜標格未全除
    김정(金淨 1486~1521)

    • @tv5051
      @tv5051  3 роки тому +5

      그림을 시로 보시는 안목이 굉장하시네요 편안한 하루되시길요

    • @cadgerberoptitexpattern5934
      @cadgerberoptitexpattern5934 3 роки тому +5

      畵中有詩, 詩中有畵 라고 하지 않나요 글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tv5051
      @tv5051  3 роки тому +3

      @@cadgerberoptitexpattern5934 제 작업의 지향하는 바랍니다 시화상보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