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구조 | 살고 싶어 마당으로 울며 뛰어든 아이 | 두번째 입양 | 삼색이 | 아깽이 |새끼고양이 | 고양이 합사 | 강화도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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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일주일 전 엄마께서 마당에서 일하고 계시는데
    숲속에서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울면서 엄마를 향해 뛰어 왔다고 합니다.
    경황이 없어 그 순간은 촬영을 하지 못했으나
    바로 집으로 데려와서 밥을 주니
    낯설어 하지도 않고 원래 우리 가족인 것 처럼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3개월전 아부지를 따라온 삼색냥 여름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그래도 여름이가 동생을 잘 데리고 노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요즘 엄마께서 매일 아이들 짧은 영상을 보내주소 계세요 ㅎㅎㅎ
    가을이와는 조심 스러워 아직 인사를 시키지 않았어요
    겨울이가 조금 더 자라면 만나게 해 주려구요
    강화도 캐서린네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찾아 온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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