Це відео не доступне.
Перепрошуємо.

[사용 설명서] 마이크로피펫 사용설명서 + 달달한 꿀팁 첨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0
  • 2020.10.23. 남돈내산 마이크로피펫 (파이펫) 사용 설명서.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Boring Day - • [브금대통령](귀여운/Lazy/Cute)...

КОМЕНТАРІ • 73

  • @user-sq5pb6mu2o
    @user-sq5pb6mu2o 3 роки тому +5

    안녕하세여 또 질문이 생겨서용.. 저 혹시 스왑테스트 중에 이제 스프레딩하는데 클린벤치에 손소독 안하고 스프레딩하게되면 많이 크리티컬한가요?? 어떤분이 그냥 들어가셔서...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이건 좀 케바케이긴 합니다. 라텍스 글러브 같은 걸 끼고 하는 이유가 우리를 보호하는 것 보다는, 샘플을 우리로부터 보호한다는 목적이 더 큰데, 무균술에 대해 지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험을 잘 망치는 사람이 더러 있어요. 이런 경우를 손이 더럽다고 보통 표현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무균술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으면서 장갑을 끼지 않고 하는데도 정말 깨끗하게 컨탐이 안 발생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습니다.
      보통 숙련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파지하고 다뤄야 컨탐이 안 되는지 몸에 잘 익혀져있기 때문에, 손소독이나 장갑 없이도 잘 할 수는 있지만, 저는 시약이 손에 묻는게 찝찝해서 손소독, 장갑을 철저히 끼는 편입니다. 제 모습을 보고 배우는 학생들도 있다보니...ㅎㅎ;;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장갑을 끼고 손소독을 하지 않은채로 만약 실험이 망쳤을 경우에, 이것이 컨탐에 의해서 망한 것인지 조작 실수로 인해서 망친 것인지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추정 가능한 원인이 1개 더 늘어나는 것이니까요.
      답변이 많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스프레딩할 때, 폰을 만지셨거나 화장실을 다녀오셨다면 꼭 손소독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user-sq5pb6mu2o
      @user-sq5pb6mu2o 3 роки тому +1

      우와ㅠㅠ이번에도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user-sq5pb6mu2o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좋은 실험 생활 되세요 ㅎㅎ🥰

    • @gbheo3571
      @gbheo3571 3 роки тому +1

      @눔마눔마
      멸균규격을 유지하기 위해선 멸균기한, sterility의 구성요소을 검토하고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멸균 용품을 어느 시점에, 플라스틱 일회옹 스프레더를 어느 시점에 꺼낼지,
      포셉을 어떤 방법으로 멸균할지,
      잔류 소독제를 어떻게 제거할지
      HACCP처럼 주요 포인트를 다 같이 준수하는게 중요해집니다.
      특히 스왑테스트나 스프레딩 실험에서는, 벤치의 정확한 사용요령이 중요하겠네요.
      클린벤치의 필터의 교체여부, 자외선등의 유효선량, 배기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벤치 사용자의 숙련도일 겁니다.
      저는 반드시 에탄올을 장갑에 뿌리진 않습니다. 알코올은 금방 벤치 바람에 휘발되어 농도가 낮아지면서 장갑이 wet해져서 다른 물질이 묻으며 교차오염이 나오기 쉬워지죠.
      또한 그람 음성 외에는 소독효과도 늦습니다.
      추천방안은 1. 파지법 숙련(petri, culture dish, spreader, swab 등), 실험의 순서(시약 별도 준비 후 시료 취급), 주기적인 장갑 교체, 가운의 교체 등 전체적인 시스템이 더 의미가 있어요.
      2. 숙련된 사람이 하는 방법을 배우고, 따라하고, 지켜봐달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개 가르쳐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3. 음성 대조군을 꼭 포함해서 실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viabilty 실험은 시료 보관성이 안좋아 음성 및 양성 대조가 꼭 필요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나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 교육을 들으러 가보세요~

  • @user-de5hh6iv4v
    @user-de5hh6iv4v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g6jk2cw5v
    @user-ng6jk2cw5v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ㅎㅎ
    다만 05:02 부분에서 플라스틱이 물을 머금는 성질때문에 점점 용량이 늘어난다고 하셔서, 저는 팁 안쪽 면적에 묻은 액체가 더 많은 물을 붙잡고 있으려고 해서 기존 500µL에서 501µL로 증가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계단희석을 하는 과정에서 500-> 501 -> 502 식으로 증가한다고 자막에 적어주셨는데, 계속 점점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500-> 501-> 501->501 으로 유지되는 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물을 더 붙잡으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500에서 501, 501에서 502 이렇게 점점 증가하게 되죠. 물을 더 머금으려는 성질은 이전에 들어온 물의 양에서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점점 늘어나는 것이 맞습니다 ㅎㅎ

  • @user-je9wq2yg6c
    @user-je9wq2yg6c 2 роки тому +1

    1000번째 구독자입니다ㅎ_ㅎ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JerryKang486
    @JerryKang486 3 роки тому +1

    피펫을 쓰고 난 뒤 최대 용량으로 조절해서 보관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클로닝때문에 여러 pcr tube에 main mixture 옮겨 담을 일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5

      피펫 안에는 용량 조절 및 석션, 디스펜스를 위해 스프링이 들어있는데, 용량을 줄이면 줄일수록 이 스프링을 압축시키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량을 줄여둔 상태로 보관을 하게 되면, 스프링은 계속 압축된 상태로 보관이 되고, 나중에는 제대로 돌아오지 않을 수가 있어요.
      최대 용량일때가 이 스프링의 원래 모습으로 압축되지 않은 상태인 거구요. 그래서 이 스프링을 위해 최대 용량으로 보관합니다. 😊🙆🏻‍♂️

    • @JerryKang486
      @JerryKang486 3 роки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역시~~~~ 이과탑 ♥♥♥♥♥♥♥♥♥♥♥♥ 단박에 이해됐습니다~ 내일부터 명심하고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1

      @@JerryKang486 꺆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

    • @gbheo3571
      @gbheo3571 3 роки тому +2

      용량조절 피펫의 스프링 복원성을 유지해야 용량조절의 정밀도가 높아집니다.
      아예 용량을 변경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제 경험상 스프링을 안풀어도 그 용량에서의 정밀도(측정불확도)가 1~2년은 괜찮았었습니다.
      다만 이렇게만 사용할 경우 나중에 다른 볼륨에서의 정밀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스프링이 아예 변형되면 피펫압도 바뀌구요.
      스프링만 교체하면 되겠다 생각하시겠지만 제조사에 보내면 1자루당 5만원은 그냥 나갑니다. 참고하세요

    • @JerryKang486
      @JerryKang486 3 роки тому

      @@gbheo3571 요즘 그래서 떠나기 전 디폴트로 맞춰두고 떠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user-rq1jc2zl3r
    @user-rq1jc2zl3r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 봤습니당. 질문 있습니다. 피펫팅 할 때 2step으로 흡입해서 배출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설정한 용량만큼 흡입하는건 딱 1 step까지에요.
      원래는 1스텝만큼 눌러서 용액을 흡입하고 다시 1스텝까지 눌러주면, 제가 설정된 용량만큼 들이고 내보낼수 있는거죠. 원래 투스텝은 혹시 팁끝에 남아있을 액체를 내보내려고 있는 버튼이라, 투스텝까지 눌러서 빨아당기면 '설정된 용량(1 step) + 추가용량(2 step 더눌러준만큼)'로 더 많은 액체를 옮기게 되는 셈이죠.
      하지만 reverse step이라는 피펫팅 방법이 있습니다. 1 step을 누르고, 추가로 2 step을 조금 더 누른 상태에서 액체를 빨아 당긴 다음 1 step만큼 내보내면, 이것도 설정된 용량만큼 내보내게 되는 겁니다. 물론 2 스텝 더 눌러준 만큼 팁 끝에 액체는 남아있게 되죠. 이 방법을 쓰면 거품도 안나고, 플라스틱 성질에 따른 오류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2스텝 더 누르는 만큼 시약을 많이 쓰게 된다는 거죠. ㅎㅎ

    • @user-rq1jc2zl3r
      @user-rq1jc2zl3r 2 роки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와... 자세하고 빠른 답변에 놀랐습니다. 임병과 2학년인데 피펫도 잘 몰라서 부끄럽네요 ㅋㅋ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user-rq1jc2zl3r ㅋㅋㅋ저도 그 때는 기기나 기구나 제대로 아는게 잘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는게 먼저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끄럽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내가 모른다는걸 알아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윤주영 님께서는 분명 많은걸 얻어가실 꺼에요 ㅎㅎ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

  • @dyddydro2011
    @dyddydro2011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나노재료학과쪽 대학원생입니다. 새벽 중에 화학 실험할 게 생겨서 난생 처음 마이크로 피펫 이용을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당황하는 중이였는데! 마침 '대학원생인 것'님 덕분에 너무 큰 도움 받아서 실험 들어가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Рік тому

      새벽에 저도 모르게 제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군요 ㅠㅠ 앞으로 하시는 실험에 탄탄대로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user-cc2ke4su7j
    @user-cc2ke4su7j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영상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남겨요!
    혹시 팁을 팁통에 담아서 오토클레이빙 할 때
    은박지로 감싸는 것은 필수 사항일까요..?
    어차피 팁통을 오토클레이브 밖으로 옮겨서 다시 무균 상태가 아닌 곳으로 나오면 은박지가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요...
    팁통이 완전한 밀폐 구조여서 은박지 여부가 크게 중요치 않을까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도 하고 앞으로 자주 보러 올 것 같아요 ㅎㅎ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동입니다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팁통에 은박지를 감싸는 것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현재 효원님께서 사용 중이신 팁통이 어떤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팁통은 완전한 밀폐형이 아닌 공기가 통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밀폐형일 경우 아마 오토클레이브 도중 늘어난 기압에 의해 통이 터져버렸을테니깐요 ㄷ..
      은박지(또는 멸균포)를 감싸는 목적은 쉽게 말해 멸균 보존기간을 늘이기 위함입니다. 무균술에 따르면, 완전히 밀폐한 비닐 재질의 포장지(주로 EO gas 멸균)는 1겹당 멸균 보존기한을 1년으로 봅니다. 2겹으로 되어있으면 2년으로 보죠. 그리고, 멸균포나 은박지 등에 감싸서 멸균한 경우는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1~2겹당 1주일 정도로 봅니다. 물론 이 엄격한 기준은 수술용 도구 멸균 기준이기 때문에, 실험용 도구들은 1겹당 1달 정도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
      참고로 팁을 좀 드려서 은박지에 감싸서 멸균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은박지를 겹쳐서 2겹으로 감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은박지가 워낙 얇다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균열이 꽤 많이 생기거든요. 2겹으로 하시면, 그래도 내부 멸균품이 외기에 노출되는 걸 최소화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일 주세요. 항상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실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user-cc2ke4su7j
      @user-cc2ke4su7j 5 місяців тому +2

      @@ThisIsGraduateStudent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cc2ke4su7j 감사합니다 🥰

  • @user-qd6no9rt2b
    @user-qd6no9rt2b Рік тому +2

    정성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w7tz5ly6n
    @user-cw7tz5ly6n 2 місяці тому +1

    오ㅑ 2step 진짜 꿀팁..감사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місяці тому

      핳 감사합니다. 냥이 젤리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

  • @user-pw1sk6hp8h
    @user-pw1sk6hp8h 2 роки тому +1

    피펫 하다보면 팁끝에 까지 액체가 들어오는 경우와 팁 끝에는 살짝 빈 상태로 액체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상관이 없나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1

      팁 끝에 공기가 들어오는 이유는 내가 옮기려는 액체가 적어서 덜 들어왔을때 공기가 들어옵니다. 나는 200 ul를 옮기고 싶은데 액체가 100 ul 밖에 없으면 나머지 100 ul는 공기가 들어오는 것이죠.
      만약 액체가 충분한데도 끝에 기포가 들어온다면, 바닥에 닿아서 팁 구멍이 잠시 막혔다거나, 너무 끈적한 점성이 높은 액체라 그런 걸수도 있습니다! 💁 천천히 피펫팅 해보세요 😉

  • @user-sq5pb6mu2o
    @user-sq5pb6mu2o 3 роки тому +3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계속 투스텝으로 누르고 빨아들이는건가요?? 그러면 투스텝 넣기전에 파이펫에 남아있던 액체는 튜브에 다시 넣었다가 투스텝으로 다시 빨아들여지게되는거죠??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2

      처음에 1번 투스텝으로 빨아들인 다음에는 1스텝만 눌렀다 뗐다합니다. 그러면 팁에는 처음 투스텝을 살짝 눌러서 들어온 양이 항상 있게 됩니다. 😊

    • @user-sq5pb6mu2o
      @user-sq5pb6mu2o 3 роки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헉ㅜㅜ빠른답변 감사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user-sq5pb6mu2o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user-sq5pb6mu2o
      @user-sq5pb6mu2o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조원들 사이에서 파이펫했을때 저만 오차가 좀 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는데 혹시 이런 쪽으로 꿀팁있으신가요ㅜㅜㅜ... 저도 팁 조금만 담그고 두스텝으로 끝까지 빼서 무게재는데도 조금 오차가 나는데 어디 물어볼수도없구,,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3 роки тому

      @@user-sq5pb6mu2o 가능성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보정(설정한 양과 동일하고 정확하게 양이 나오도록 조정하는것)이 잘 안 된거 같기도 해요.
      원래 파이펫은 6개월에서 1년마다 회사에 수리 및 보정을 맡겨서 실험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를 해야하는데, 아마 학생용 파이펫은 조교들, 학교 차원에서 신경쓰지 않으면 관리가 잘 안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만약에 똑같은 상황이 나왔을때, 본인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는 친구의 파이펫을 서로 바꿔서 해보세요. 그럼에도 또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때는 정말로 본인의 손기술에 문제가 있는 거겠지만요.
      그럴 때에는 너무 자책하지 말고 차근차근 연습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수십 수백번 실패하고 얻은 파이펫팅 술기니까요. 힘내요 🥰

  • @user-dn9hl4ew8m
    @user-dn9hl4ew8m Рік тому +2

    피펫20 200 1000ul이런것도
    팁끼리 호환되게 쓸수있는 범위가있을까요.? 300ul 팁을 200피펫으로도 쓰시던데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Рік тому +1

      팁 호환은 '팁의 직경'과 '마이크로피펫의 용량', 이 두가지를 봐야합니다!!
      팁의 직경과 마이크로피펫의 직경은 작은 10 uL용, 중간 20-300 uL용, 큰 1000 uL용이 있는데, 어차피 서로 다른 직경이면 마이크로피펫에 안 꽂히거나 헐거워서 빠집니다. 직경이 맞아서 우선 장착이 되면 그 다음에는 용량을 봐야해요.
      200 uL 피펫에 300 uL 팁을 끼우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000 uL 피펫에 1200 uL extra-long tip을 끼우는 것도 문제되지 않죠. 하지만 피펫 용량보다 작은 팁을 썼을땐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20 uL팁은 200 uL 피펫에 호환이 되어 장착되지만, 액체를 빨아드리면 팁을 넘쳐 피펫 안쪽까지 액체가 들어가버리죠. 그래서 항상 '팁용량>=피펫용량' 이 규칙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실까요?? 😊🙇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Рік тому +1

      호환되는 범위는 본인이 사용 중인 마이크로피펫 팁을 판매하는 회사 홈페이지에 가셔서 각종 규격이 적힌 데이터시트 또는 메뉴얼을 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 @CO-fz5kh
    @CO-fz5k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피펫이 2가지 나오는데 피펫들이 회사마다 쓰는 느낌이 다른가요?? 어느 제품이 더 좋은지 궁금해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1 місяців тому

      주로 Eppendorf, Gilson, Socorex 등이 유명한 회사인데, 저는 Eppendorf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이 2-3배 비싸지만, 압력이 낮아서 손가락에 무리도 덜가고 세팅값이 누를때마다 돌아간다거나 고장이 난다거나 하는게 확실히 덜하더라구요!
      대량으로 구매한다면 싼 gilson, 개인용은 Eppendorf 추천드립니다!

    • @CO-fz5kh
      @CO-fz5k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오왕 감사합니다! 혹시 팁도 똑같이 멸균없고 로우바인딩인데 싼거 있구 비싼거 있던데 성능 차이가 있을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1 місяців тому

      @@CO-fz5kh 팁도 성능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saline처럼 끈적한 용액 옮길때 그 차이가 심하게 느껴지죠. 누구는 천천히 피펫팅하면 거기서 거기다 라고 하지만, 글쎄요 그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겠어요 그쵸? 저희가 한두개 피펫팅 하는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ㅋㅋ
      저는 논필터팁은 로우바인딩, 익스텐디드(롱팁), 벌크로 주문하고, 필터팁은 로우바인딩, 랙으로 주문합니다!

  • @user-lg8rl1qi9r
    @user-lg8rl1qi9r 2 роки тому +1

    1스탭으로 정해진용량만 담을때 걸리는 느낌이 든다는걸 알수있나요? 한번도 사용안해봐서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네네 뭔가 묵직한게 피펫에 담기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무거운 액체일수록 확실하게 듭니다. 200 p까지는 담기는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 100 p랑 10 p는 워낙 가볍다 보니 잘 안 느껴져요 ㅎㅎ

  • @user-jq6jg2dj4j
    @user-jq6jg2dj4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피펫을 오른손으로 보통 오른손으로 사용하는데 왼손으로 해도 상관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오른손 엄지손톱 있는 첫째마디가 구부러지지 않는데.. 오른손으로 피펫사용이 가능할까요?ㅜㅜ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 피펫팅을 너무 많이 해서 오른손에 쥐가 나면 왼손으로 옮겨서 할 때가 있습니다 😆 섬세한 피펫팅이 필요한게 아니고 단순히 액체를 옮기는 정도면 왼손으로 해도 괜찮더라구요! 어차피 피펫이 양손용으로 만들어졌으니 괜찮습니다.
      첫째마디가 안 구부러지시다니...가끔 사고로 관절이 다쳐 그렇게 못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불편해서 왼손으로 쓰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오른손으로 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원칙이 있다기 보다는 본인에게 맞고 편안한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user-jq6jg2dj4j
      @user-jq6jg2dj4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안심 되었네요^^
      저.. 하나만 추가 질문하자면 제가 유독 짧은 손가락이 있고 손도 작은편이라 실험할때 사용하는 장갑이나 비닐장갑을 끼면 길이가 많이 남아요..
      그래서 아래쪽으로 당겨서 끼곤 하는데
      장갑이 남들보다 유독 헐렁하면 실험하거나 할때 큰 지장이 있을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다행입니다 ㅎㅎ 좋은 밤 보내시고 행복한 실험 되세요 🙇🙋

  • @user-te8nw5nu4p
    @user-te8nw5nu4p 2 роки тому +1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용액을 옮길때는 벽면에 대고 옮기라는말을 들었는데.. 벽면에 대면 오히려 용액이 벽면에 묻어서 더 적은양이 합쳐지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벽면에 묻은부분은 그냥 안에 있는 용액을 기울여서 합치는건가요? ㅠㅠ 궁금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1

      오 정말 좋은 부분을 캐치해주셨어요! 사실 영상에 나와있는 방식은 정석적인 부분이라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조금 피곤하고 힘들긴합니다.
      그래서 별솔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선 벽면에 대서 용액을 옮긴 다음 원심분리나 스핀다운으로 내려주는 방법을 써야합니다.
      플레이트, 커다란 유리병처럼 원침으로 벽면에 묻은 용액을 내리기 힘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살짝 기울여서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 @user-te8nw5nu4p
      @user-te8nw5nu4p 2 роки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헉 그렇군요 이렇게 빨리 귱금증을 해결해주시다니ㅜㅜ 감사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1

      @@user-te8nw5nu4p 넵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user-pw6kt1ye5q
    @user-pw6kt1ye5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액체를 빨아들이면 얘가 팁을 계속 빠져나가버리더라구요.. 팁 안에서 휘발해서 에어쿠션 부피가 증가해서 시료를 밀어내는거라고 하는데 혹시 이걸 방지할 수 있는 방법리 있을까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에탄올, 클로로포름, 메탄올처럼 휘발성이 강하고 표면장력이 낮은 액체들은 쉽게 서로 응집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특히 구멍이 큰 팁일수록 더 빨리 빠져나가죠. 그래서 저는 큰 팁을 써야하는 상황이면, 옮길 병과 옮기는 시약을 최대한 가까이 붙여서 transfer합니다. 다만, 시약의 양이 적고 오래동암 들고 있어야할 경우, loading tip이라고 해서 끝이 가느다랗고 긴 팁이 있는데 그걸로 옮깁니다. 그러면 끝에 방울이 천천히 맺히더라구요.
      이 외엔 용액의 특성과 관련한 부분인지라 딱히 없는듯 합니다 ㅠㅠ

  • @jinomanager
    @jinomanage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궁금한 것이 microtube 뚜껑을 열 때 여는 엄지손가락으로 microtube 입구를 만지게 되는데.. 이게 컨탐에 영향을 미칠까요? 엄지손가락이 짧아서 그런 거 같은데 힘을 줘서 microtube 뚜껑을 열게 되면 반드시 microtube 입구를 만지게 됩니다..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8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의외로 컨탐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 tube 뚜껑을 열때입니다. 이건 손가락 길이와 상관 없이 컨탐이 많이 일어납니다 ㅠㅠ 손가락이 짧으면 튜브 아래쪽 입구를 건드리게 되고, 손가락이 길면 튜브 뚜껑 안쪽을 건드리게 되더라구요. 물론 라텍스 장갑 끼시고 알콜 소독한 상태라고 하시면,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보통 튜브 컨탐은 맨손에 있는 RNase나 fungi에 의한 문제가 많으니까요.
      다만 영 찝찝하시다면 두 손으로 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 @jinomanager
      @jinomanage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감사합니다. 아직 학부생이라 더 실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이러한 개인적인 신체적 조건이 앞으로 대학원생으로 연구하는 데 있어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지레 겁을 먹고 있네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jinomanager 아, 제 주변에도 사소한 부분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물론 저도 예전에는 사소한 부분도 모두 겁이 났었기에 이해는 합니다. 😁 다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런 걱정들은 습관이 생긴다거나 자세가 고쳐지는 등으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더 큰 문제를 많이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대학원생은 문제와 부딪히고 해결할때마다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또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확히 인지하며 받아들이는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그런 제 관점에서 볼 때, 선생님께서 고민 중이신 부분은 지극히 자연스러우며 오히려 잘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 너무 걱정 마셨으면 합니다. 🤗

    • @jinomanager
      @jinomanage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진심어린 답변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꼼꼼한 것이라고 해도 될지.. 사소한 것에 예민하다고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론적으로 한 손으로 tube의 입구를 건드리지 않고 힘을 주어 tube 뚜껑을 여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빈 microtube를 수천 번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jinomanager 제가 영상 찍어서 보내드릴게요 혹시 redberry1245@naver.com으로 메일 하나 주실 수 있나요??

  • @user-mx6sd3vv6s
    @user-mx6sd3vv6s 2 роки тому +1

    혹시 똑같은튜브 여러개에 같은양을 넣는다고할때 팁을똑같은걸 쓰게되던데 1step으로빨아들이고2step으로분주하고 다시또 1step으로빨아들이고 2step으로분주하는게맞는건가요? 아니면 1step으로 분주하나요??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아주 좋은 질문 주셨어요! ㅎㅎ
      원칙은 매번 새로운 팁으로 1 step 빨아들인 다음 2 step으로 분주하는게 맞지만,
      팁을 공중에 띄우거나 튜브 벽에 대서 분주하는 방식으로, 튜브 안에 있는 '다른 액체'가 닿지만 않는다면 1개의 팁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
      튜브속 액체와 팁속 액체가 닿지 않게(섞이지 않게) 잘 주의만 하시면 돼요. 😊

    • @user-mx6sd3vv6s
      @user-mx6sd3vv6s 2 роки тому +1

      @@ThisIsGraduateStudent 아항 그럼 1step빨아들이고 2step분주는 변함없는거죵??

    • @ThisIsGraduateStudent
      @ThisIsGraduateStudent  2 роки тому +1

      @@user-mx6sd3vv6s 네네 맞습니다 ㅎㅎ 처음 빨아들인 1 step으로 모든 튜브에 2 step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저는 에어로졸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마이크로피펫 보호를 위해) 20~30 tube마다 일부러 갈아주긴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